FC 탑걸/행적

덤프버전 :

분류



[ 선수 명단 ]
MC
이수근
배성재
FC 액셔니스타

NO.8

정혜인
MF | 주장

NO.10

이혜정
FW

NO.11

문지인
MF

NO.250

이채영
GK

NO.1

박하나
FW

NO.14

김용지
MF
감독: 김태영 / 코치: 전재홍
FC 월드 클라쓰

NO.452

사오리
FW | 주장

NO.14

나티
FW

NO.01

케시
DF

NO.13

애기
MF

NO.8

이야누
GK

NO.720

카라인
DF
감독: 오범석 / 코치: 이태호
FC 구척장신

NO.100

이현이
FW | 주장

NO.18

김진경
MF

NO.1

허경희
MF

NO.21

진정선
GK

NO.66

차서린
FW

NO.22

요요
-
감독: 하석주 / 코치: 안동혁
FC 불나비

NO.10

안혜경
GK | 주장

NO.99

박가령
DF

NO.20

채연
FW

NO.0

강보람
MF

NO.32

이주리
FW

NO.21

이승연
DF
감독: 백지훈 / 코치: 김기수
FC 국대 패밀리

NO.1

김수연
DF | 주장

NO.9

명서현
GK

NO.10

박승희
DF

NO.11

황희정
FW

NO.17

나미해
MF

NO.690

김민지
MF
감독: 김병지 / 코치: 김종원
FC 스트리밍파이터

NO.67

일주어터
GK | 주장

NO.707

깡미
DF

NO.23

심으뜸
FW

NO.777

앙예원
MF

NO.01

진절미
DF

NO.5

히밥
MF
감독: 이을용 / 코치: 김상균
FC 원더우먼

NO.23

김희정
DF | 주장

NO.10

키썸
GK

NO.7

김가영
FW

NO.31

김설희
DF

NO.11

트루디
FW

NO.13

소유미
FW
감독: 정대세 / 코치: 정주일
FC 탑걸

NO.3

채리나
DF | 주장

NO.111

유빈
DF

NO.2

김보경
FW

NO.59

다영
FW

NO.21

공민지
MF

NO.00

태미
GK
감독: 최진철 / 코치: 이원영
FC 아나콘다

NO.5

오정연
GK | 주장

NO.10

윤태진
MF

NO.11

노윤주
FW

NO.101

배혜지
DF

NO.12

이나연
DF

NO.20

박지혜
DF | 임대선수
감독: 이영표 / 코치: 김현수
FC 발라드림

NO.7

경서
MF | 주장

NO.10

서기
DF

NO.27

민서
GK

NO.3

서문탁
DF

NO.24

리사
FW

NO.95

케이시
DF
감독: 최성용 / 코치: 최승호
FC 개벤져스

NO.7

조혜련
GK | 주장

NO.34

김민경
FW

NO.5

오나미
FW

NO.35

김혜선
MF

NO.13

김승혜
MF

NO.48

이은형
DF
감독: 조재진 / 코치: 정종봉
이전 선수단 · 감독 · 코치

[ 펼치기 · 접기 ]
FC 불나방
NO.18
강경헌
MF
파일럿
NO.18
신효범
DF
파일럿 ~ 시즌 2 (슈퍼리그)
NO.2
조하나
MF
파일럿
FW
시즌 1 ~ 시즌 2 (슈퍼리그)
NO.37
서동주
FW
시즌 1 ~ 시즌 2 (슈퍼리그)
DF
시즌 2 (승강 PO)
NO.7
송은영
MF
파일럿
FW
시즌 1
NO.4
DF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3 (챌린지리그)
NO.7
박선영
MF | 1대 주장
파일럿 ~ 시즌 2 (프리시즌)
NO.30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NO.77
홍수아
FW
시즌 2 (승강 PO) ~ 시즌 4 (슈퍼리그)
NO.88
강소연
MF
시즌 3 (챌린지리그) ~ 제1회 SBS컵
NO.33
윤수현
FW
제1회 SBS컵
NO.78
한초임
FW
감독
이천수

파일럿 ~ 시즌 1
하석주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2 (승강 PO)
현영민

시즌 3 (챌린지리그)
조재진

시즌 4 (슈퍼리그)
코치
문경민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2 (승강 PO)
정종봉

시즌 3 (챌린지리그)
원용진

시즌 4 (슈퍼리그)
FC 국대 패밀리
NO.11
한채아
MF
파일럿
FW | 2대 주장
시즌 1
NO.14
[[FC 국대 패밀리#심하은|{{{#fff 심하은}}}]]
DF
파일럿 ~ 시즌 2 (프리시즌)
NO.3
남현희
DF | 1대 주장
시즌 1
NO.19
[[FC 국대 패밀리/이정은|{{{#fff 이정은}}}]]
MF
시즌 2 (슈퍼리그)
NO.21
[[FC 국대 패밀리#이희영|{{{#fff 이희영}}}]]
MF
시즌 3 (슈퍼리그)
NO.3
[[전미라/골 때리는 그녀들|{{{#fff 전미라}}}]]
FW
파일럿
FW | 임대선수
시즌 1
FW | 3대 주장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3 (슈퍼리그)
NO.8
[[양은지/골 때리는 그녀들|{{{#fff 양은지}}}]]
GK
시즌 1 ~ 시즌 3 (슈퍼리그)
NO.123
곽민정
FW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4 (챌린지리그)
감독
조재진

시즌 2 (슈퍼리그)
김병지

파일럿 ~ 시즌 1, 시즌 3 (슈퍼리그)
김태영

시즌 4 (챌린지리그)
코치
원용진

시즌 2 (슈퍼리그)
이준원

시즌 3 (슈퍼리그)
김종원

시즌 3 (슈퍼리그)
전재홍

시즌 4 (챌린지리그)
FC 개벤져스
NO.7
이성미
DF
파일럿
매니저
시즌 1
NO.11
이경실
FW
파일럿 ~ 시즌 1
NO.02
안영미
DF
파일럿 ~ 시즌 1
NO.80
신봉선
MF
파일럿
FW | 1대 주장
시즌 1
NO.74
허민
GK | 임대선수
시즌 4 (슈퍼리그) ~ 제1회 SBS컵
감독
황선홍

파일럿 ~ 시즌 1
김병지

시즌 2 (리그) ~ 시즌 2 (슈퍼리그)
이영표

시즌 3 (챌린지리그) ~ 시즌 4 (승강 PO)
코치
배정현

시즌 2 (리그) ~ 시즌 4 (승강 PO)
원용진

제1회 SBS컵
FC 구척장신
NO.1
송경아
MF
파일럿
NO.12
진아름
FW
파일럿
NO.9
한혜진
MF
파일럿
NO.14
FW | 1대 주장
시즌 1
NO.11
[[차수민(모델)/골 때리는 그녀들|{{{#000 차수민}}}]]
DF
시즌 1 ~ 시즌 2 (슈퍼리그)
NO.3
아이린
GK
파일럿 ~ 시즌 3 (슈퍼리그)
NO.7
송해나
DF
파일럿 ~ 제1회 SBS컵
감독
최진철

파일럿
최용수

시즌 1
백지훈

시즌 2 (리그) ~ 시즌 2 (슈퍼리그)
오범석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코치
김태현

시즌 2 (리그)
박태윤

시즌 2 (슈퍼리그)
오창현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FC 월드 클라쓰
NO.7
구잘
FW
시즌 1
NO.77
아비가일
FW
시즌 1
NO.00
마리아
DF
시즌 1
NO.23
에바
DF | 1대 주장
시즌 1 ~ 제1회 SBS컵
NO.119
엘로디
MF
시즌 1 ~ 제1회 SBS컵
NO.27
라라
DF
시즌 2 (슈퍼리그) ~ 제1회 SBS컵
감독
최진철

시즌 1, 시즌 2 (슈퍼리그)
이을용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코치
서영덕

시즌 2 (슈퍼리그)
김상균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FC 액셔니스타
NO.9
이미도
DF | 1대 주장
시즌 1
NO.7
지이수
FW
시즌 1
NO.41
김재화
FW
시즌 1
DF
시즌 2 (리그)
NO.14
장진희
GK | +
시즌 1 ~ 시즌 2 (슈퍼리그)
NO.10
최여진
FW | 2대 주장
시즌 1 ~ 시즌 2 (슈퍼리그)
NO.1
최윤영
DF
시즌 2 (슈퍼리그)
FW
시즌 3 (슈퍼리그)
MF
시즌 4 (슈퍼리그)
NO.02
이영진
DF | 3대 주장
시즌 2 (리그) ~ 제1회 SBS컵
감독
이영표

시즌 1 ~ 시즌 2 (슈퍼리그)
백지훈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코치
황인욱

시즌 2 (리그)
김병채

시즌 2 (슈퍼리그)
김기수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FC 원더우먼
NO.7
송소희
FW
시즌 2 (리그)
NO.1
황소윤
FW
시즌 2 (리그)
NO.110
치타
DF | +
시즌 2 (리그)
NO.11
주명
DF | 임대선수
시즌 2 (리그)
NO.819
박슬기
DF | 1대 주장
시즌 2 (리그)
DF
시즌 2 (챌린지리그)
NO.81
요니P
GK
시즌 2 (리그)
GK | 2대 주장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챌린지리그)
NO.8
에이미
FW
시즌 3 (챌린지리그) ~ 시즌4 (챌린지리그)
NO.29
홍자
FW
시즌 2 (챌린지리그) ~ 제1회 SBS컵
감독
이천수

시즌 2 (리그)
오범석

시즌 2 (챌린지리그)
하석주

시즌 3 (챌린지리그) ~ 시즌 4 (챌린지리그)
코치
심서연

시즌 2 (리그)
오창현

시즌 2 (챌린지리그)
문경민

시즌 3 (챌린지리그) ~ 시즌 4 (챌린지리그)
FC 탑걸
NO.9
바다
DF
시즌 2 (리그)
NO.22
문별
FW
시즌 2 (리그) ~ 시즌 2 (챌린지리그)
NO.7
간미연
FW
시즌 2 (리그) ~ 시즌 3 (슈퍼리그)
NO.99
아유미
GK
시즌 2 (리그) ~ 제1회 SBS컵
감독
최성용

시즌 2 (챌린지리그)
김병지

시즌 4 (슈퍼리그)
코치
이범직

시즌 2 (리그)
최승호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슈퍼리그)
김종원

시즌 4 (슈퍼리그)
FC 아나콘다
NO.1
신아영
DF | 1대 주장
시즌 2 (리그)
NO.82
최은경
DF
시즌 2 (리그)
NO.77
차해리
MF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챌린지리그)
NO.10
김다영
DF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챌린지리그)
NO.23
박은영
FW
시즌 2 (리그)
FW | 2대 주장
시즌 2 (챌린지리그)
NO.8
주시은
DF
시즌 2 (리그) ~ 제1회 SBS컵
감독
현영민

시즌 2 (리그) ~ 시즌 2 (챌린지리그)
조재진

시즌 3 (챌린지리그)
코치
정종봉

시즌 2 (리그) ~ 시즌 2 (챌린지리그)
원용진

시즌 3 (챌린지리그)
FC 발라드림
NO.4
박기영
GK | 1대 주장
시즌 2 (챌린지리그)
NO.36
알리
DF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슈퍼리그)
NO.5
손승연
DF
시즌 2 (챌린지리그)
DF | 2대 주장
시즌 3 (슈퍼리그)
감독
김태영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슈퍼리그)
정대세

시즌 4 (챌린지리그)
코치
김종현

시즌 2 (챌린지리그)
전재홍

시즌 3 (슈퍼리그)
정주일

시즌 4 (챌린지리그)
FC 스트리밍파이터
NO.22
이수날
FW
시즌 4 (챌린지리그) ~ 제1회 SBS컵
감독
최진철

시즌 4 (챌린지리그) ~ 시즌 4 (승강 PO)
코치
황인성

시즌 4 (챌린지리그) ~ 시즌 4 (승강 PO)

}}}




파일:FC 탑걸 로고.png



NO.3
채리나
DF

NO.99
유빈
DF

NO.2
김보경
FW

NO.59
다영
FW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background: transparent; width: 14.28%"
NO.21
공민지
MF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background: transparent; width: 14.28%"
NO.00
태미
GK
[ 이전 멤버 ]
NO.9
바다
DF
NO.22
문별
FW
NO.7
간미연
FW
S.E.S. | 창단 ~ 시즌 2 리그
마마무 | 창단 ~ 시즌 2 챌린지리그
베이비복스 | 창단 ~ 시즌 3 슈퍼리그
NO.99
아유미
GK

슈가 | 창단 ~ SBS컵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1px 0; color: #424452,#fff; min-width: 50%">
[ 관련 문서 ]


파일:FC 탑걸6.png

FC 탑걸
FC TOP GIRL

1. 개요
2. 전적
3. 시즌 2
3.1. 데뷔전
3.2. 리그
3.3. 챌린지리그
4. 시즌 3
4.1. 슈퍼리그
5. 시즌 4
5.1. 슈퍼리그
6. SBS컵
6.1. 1라운드 ~ 6강
7. 시즌 5
7.1. 챌린지리그



1. 개요[편집]


골 때리는 그녀들 FC 탑걸의 행적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전적[편집]


FC 탑걸 전적
시즌
순위
경기


득점
실점
득실차
비고
2
평가전
2 / 3
2
1
1
2
4
-2
데뷔전
합계
2
1
1
2
4
-2


FC 탑걸 전적
시즌
순위
경기


득점
실점
득실차
비고
2
LEAGUE
5 / 6
5
1
4
2
11
-9


1 / 4
3
3
0
5
2
+3
우승 - 슈퍼리그 승격
3
SUPER
LEAGUE

1 / 6
4
4
0
12
6
+6
우승 - 금메달 수상
4
SUPER
LEAGUE

6 / 6
3
1
2
5
7
-2
챌린지리그 강등
1

6 / 11
2
1
1
5
6
-1
6강전 탈락
5

- / 4
1
1
0
4
2
+2

합계
18
11
7
33
34
-1


3. 시즌 2[편집]



3.1. 데뷔전[편집]


  • 데뷔전
출연자 본인들이 스스로 공과는 전혀 인연이 없다고 밝혔고 멤버 스쿼드가 공개됐을 때도 많은 시청자들이 약체일 것으로 예상했던 팀이었다. 그러나 데뷔전에서 시즌 2 최초의 골을 넣었고, FC 아나콘다를 상대로 1승도 기록하며 예상과는 다른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1]

멤버 전원이 격한 안무를 소화하는 그룹 활동을 굉장히 오래한 만큼 의외로 기본적인 운동 신경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바다와 유빈은 팀 전력의 중추를 담당하면서 경기를 소화했고 키퍼인 아유미의 동물적인 선방, 채리나의 시즌 2 사상 첫 득점은 물론, 간미연도 수비수로서의 몫을 충분히 해내는 등 훈련을 통해 실력을 가다듬어서 정규 경기에 임한다면 훨씬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곧 젊은 멤버인 문별이 합류할 것이기도 하고.[2]

아이돌 그룹 출신 멤버로 구성된 점 또한 많은 면에서 이점을 가지고 있다. 단체 군무를 기본으로 하는 아이돌 그룹의 특성상 적절한 거리를 두고 진형을 짜는 것이 굉장히 능숙하다는 감독의 평가가 있었고, 팀 생활을 오래한 멤버들이기 때문에 본인들 스스로도 단합력이 매우 좋다고 언급했다.

FC 탑걸의 가장 큰 약점이라면 바로 높은 평균 나이와 여기서 기인한 저질체력. 아무래도 신생 3팀 중 평균 연령이 가장 높다보니[3] 전반전이 채 끝나기도 전에 힘에 부치는 모습을 보였다.[4] 거기다 실제 리그가 이루어질 구장은 데뷔전을 치른 구장보다 규격이 더 커서 그만큼 체력 부담이 크게 다가올 것이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가 될 듯. 그러나 나이 어린 문별이 새로 들어오면서 젊은 피가 들어옴에 따라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전술적 측면에서 탑걸의 약점은 공격, 그 중에서도 득점 플랜이 짜여져 있지 않다는 점을 들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데뷔전에서 2골을 넣은 것은 한 골도 기록하지 못한 FC 아나콘다에 비하면 골 결정력은 양호하다고 볼 수 있다. 문제는 그 득점과정에서 상대의 실수가 적어도 하나씩은 나온 상황에서 비롯되었다는 데 있다. 리그에 돌입하게 되면 데뷔전 같은 실수를 포착하기 어려워지기에 플랜 A를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인다.


3.2. 리그[편집]


  • 리그 1R vs 파일:FC 아나콘다 로고.png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0c1e38; font-size: 0.8em"
FC 아나콘다}}}''' (1:1 무승부 / 승부차기 3:1 승)
리그에서의 첫 상대는 FC 아나콘다. 예상 외로 아나콘다는 데뷔 평가전 때보다 훨씬 높은 활동량을 보이며 탑걸을 압도했다. 특히 아나콘다의 에이스 윤태진은 끊임없이 날카로운 패스와 슈팅을 날려대며 탑걸의 문전을 위협했다. 신아영, 박은형의 골 결정력이 조금만 뛰어났거나 탑걸의 골키퍼 아유미의 선방이 없었다면 전반전에 승부가 났을지도 모르는 상황. 후반에 들어서자 탑걸은 조금씩 활동량을 늘려가며 아나콘다를 서서히 밀어붙였고, 끝내 간미연의 킥이 윤태진의 다리에 맞고 방향이 꺾이며 자책골을 얻어 앞서 나가기 시작한다. 그러나 후반 종료 직전, 윤태진의 코너킥을 받아 넣은 신아영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승부차기에 돌입했고, 아나콘다의 2연속 실책과 골키퍼 아유미의 선방이 더해지면서 리그 첫 승리를 챙겼다.

경기 시작 전부터 주장 채리나의 허리 부상, 골키퍼 아유미의 골반 부상이 있었기에 탑걸 입장에서는 부담이 될 만한 상황이었다. 그런 채로 경기 초반, 수비 상황에서 바다와 유빈이 동료들끼리 충돌하는 상황이 나오며 유빈이 타박상을 입게 되어 채리나가 투입된다. 제대로 스프린트를 할 수 없는 채리나가 들어와 문별이 수비로 가게 되는데, 김민경과 오나미의 피지컬에 눌리며 문별은 상당한 체력소모를 겪게 된다. 여기에 개벤져스의 빌드업 플레이를 방해하려면 이쪽도 활동량을 많이 가져가야 하는데 부상자들이 있는 상황에서 그러기는 쉽지 않았다. 결국 이렇다 할 골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하며 FC 개벤져스 측에 자연스레 압도당하고 말았다.
수비 상황에서 아쉬운 점이 많았던 경기. 특히 팀의 주축인 바다가 의욕이 너무나도 넘치는 것이 오히려 독이 되었는데, 주변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공만 보고 뛰어들다 동료와 부딪히거나, 마크해야 할 상대 공격수를 놓고 달려나와 골 기회를 내어주는 등 판단력에서 부족한 모습이 많았다. 수비 상황이 여의치 않자 거친 플레이가 종종 나오기도 했다. 육체적 능력은 팀 내 최상위권이지만, 결국 경험의 부족함이 보인 경기. 주장인 채리나는 주로 전방에 위치하기에 최후방에서 팀 내 소통을 가장 많이 시도하고, 팀 전반을 컨트롤하는 역할을 해주어야 하는 선수가 바다임을 고려하면 좀 더 빠른 성장이 필요할 것이다. 첫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골키퍼 아유미도 골반 부상 탓에 발 밑으로 오는 공에 좋은 대처를 하지 못하며 대량 실점하는 모습을 보였다. 비록 대패를 하긴 했지만, 그럼에도 선수들이 풀 죽은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다는 점에서 긍정적.

FC 원더우먼}}}''' (1:3 패)
물리치료실(...)급 뎁스에 큰 힘이 되어줄 예비엔트리 멤버 김보경의 데뷔전이자 오픈전에서 1:4 참패를 당했던 원더우먼과의 리턴 매치. 초반에는 김보경을 앞세워 공격에 들어가 잠시 동안은 원더우먼을 압박하는 듯 했으나, 상대의 수비력이 공고해지고 전술이 다양해진 탓에 크게 힘을 쓰지는 못했다. 그러다 보니 초반에 2골을 허용하기도 했다.[5] 그동안 골 결정력과 정확성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늘 따라다녔고, 이번 경기도 마찬가지였다. 김보경과 문별이 공격으로 나섰지만 김보경은 김희정의 수비에 묶여있었고, 문별이 몇 차례 슈팅을 시도했으나 원더우먼을 위협하지는 못했다. 수비를 맡은 유빈과 바다 조합은 번번이 침투를 당했고, 공격을 끝까지 차단하지 못하는 상황이 빈번히 일어나기도 했다. 그나마 프리킥 상황에서 김보경이 만회골을 넣은 것과, 더 크게 실점할 뻔한 상황에서 여러 차례 선방을 한 아유미의 활약이 있어서 다행이었다. 공수 양면에서 다소 아쉬운 데가 있던 경기.

"진짜 뭔가 졌을 때 울고 싶지 않았거든요. 근데... 뭔가... 그게 너무 미안해. 언니들 진짜 너무 열심히 싸워줬는데, 그게 너무 미안해서... 진 거보다 그게 너무 미안해서... 하, 진짜 열심히 뛰어줬는데. 근데 진짜 오늘은 정말 정말 너무 중요한 경기였고 그리고 저희가 너무 열심히 해서 너무 잘했고, 근데 그 한순간 때문에 막... 그게 너무 아쉽고 너무 미안하고 그래요.''

유빈,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1패만 더 하면 탈락이 확정되는 상황에서 맞이하는 액셔니스타와의 일전. 단순한 전력상으로는 탑걸이 밀릴 수밖에 없었지만, 실제 경기를 앞두고 탑걸에 유리할 수 있는 소식이 들려왔다. 액셔니스타 골키퍼 장진희가 손가락 부상 악화로 출전불가 판정을 받은 것. 당황한 이영표 감독은 경기전 긴급 테스트를 거쳐 이영진을 대체 골키퍼로 낙점한다.

장진희의 부상으로 인한 교체 엔트리 소멸, 그리고 초보 골키퍼 이영진을 의식한 액셔니스타의 수비 위주 전술을 노린 듯 탑걸은 경기 초반부터 파상공세를 퍼붓는다. 그러나 김보경의 유효슈팅 2개가 이영진에게 막혔고, 전반전 종료와 동시에 터진 채리나의 유효슈팅이 골포스트를 맞추면서 결국 골로는 이어지지 못했다. 결국 후반 5분, 킥인 상황에서 정혜인이 이혜정을 겨냥해 띄운 킥이 크로스바와 유빈의 머리를 차례로 맞고 골라인 안쪽에 떨어지는 불운한 실점을 허용한다. 결국 탑걸은 이 실점을 계기로 조직력이 붕괴되어 지리멸렬한 공격으로 일관했고, 결국 0:1로 경기가 종료되며 결국 탑걸은 1승 후 3연패로 탈락이 확실시되었다. 구척장신과의 맞대결에서 득실차 14를 만회할 정도의 대승을 거둬야 최소한 승자승으로 구척장신을 제끼고 경우의 수를 맞춰서 극적인 진출을 노릴 수 있는데, 문제는 그 점수가 최소 7:0이다(...)[6]

액셔니스타가 가장 약한 순간이었다고 해도 탑걸의 경기력 자체는 좋은 편이었지만 역시 결정력에서 발목이 잡힌 경기.


"내가 언니 마음을 너무 알겠다... 언니 마음을 너무 알겠어.''

유빈, 경기 종료 후 자책골을 넣은 바다를 위로하며.
이 경기는 말 그대로 바다의 의도치 않은 자책골로 인해 경기를 그르친 케이스다. 탑걸은 구척장신을 상대로 잘 싸웠고 아유미는 구척장신의 슈팅을 모두 선방해냈으며 밀집수비로 구척장신이 슈팅할 수 있는 공간조차 안 만들어주었다. 하지만 결국 조원희를 연상케 하는 바다의 자책 원더골로 인해 탑걸은 경기를 졌고 바다는 경기가 끝나자마자 본인이 팀을 패배로 이끌었다는 죄책감에 오열을 하였다. 참고로 바다의 자책골이 없었다면 탑걸이 첫 승을 챙겼을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왜냐하면 탑걸의 선수들이 인플레이 상황에서 결정력은 너무 떨어지지만 은근히 데드볼상황에서의 결정력은 좋은 편이다. 바다도 PK를 잘 차는 편이고 간미연도 희한하게 PK는 꽤 차는 편이다. 그리고 구척장신은 승부차기까지 가면 더 부담감을 느끼게 되는 상황에 직면하기 때문에 혹시 몰랐을 일이다. 하지만 결국 바다의 자책골 하나가 경기를 끝내버렸다.

  • 총평 (전적: 1승 4패 2득점 11실점)
0:0으로는 승리할 수 없다. 여기도 김보경을 영입하면서 그 효과를 아예 보지 못한 것은 아니다. 공격쪽에 믿을맨이 생기면서 좀 더 수비적으로 대응하다 역습을 하면서 골을 노리는 방식으로 실력이 늘긴 하였으나 문제는 불운이다. 탑걸은 마지막 2경기를 본인들의 자책골로 인해서 졌다. 액셔니스타 때 자책골은 뭐 불가항력적인 자책골이긴 했으나 마지막 경기에서 자책골은 진짜 조작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말도 안 되는 상황에서 먹힌 자책골이었다. 물론 자책골이 없어서 승부차기를 갔다고 해도 이겼을 거라는 장담은 없지만 그래도 승부차기에서 지는 것과 필드에서 지는 것은 다르다. 아나콘다는 5패 팀이지만 그래도 승부차기를 3번이나 갔는데 승부차기용 키커가 너무 없다는 것에 발목이 잡혀서 3번의 승부차기에서 모두 지면서 전패를 한 것이지만 여기는 오히려 승부차기 한 번의 승리가 전부고 득점도 딱 2골이 전부인데 그 득점 중 1골도 윤태진의 자책골이다. 즉, 원더우먼전에서 김보경의 프리킥 골이 탑걸 선수가 기록한 골의 전부다. 골 결정력이 너무 안 좋은 선수들에 불운까지 겹쳤으니 탑걸이 승점을 챙기기에는 다 너무 빡셌던 것이다.


3.3. 챌린지리그[편집]


스핀오프인 골 때리는 외박을 통해 바다가 육아 문제로 하차를 선언함에 따라 바다를 제외한 6명 전원이 그대로 잔류하게 되었다. 한편 7월 27일 챌린지리그 개막전 방송에서 시즌 2 슈퍼리그를 앞두고 월드 클라쓰로 복귀한 최진철 감독의 후임으로 최성용 감독이 부임한 사실이 밝혀졌다.
  • 챌린지리그 1R vs 파일:FC 발라드림 로고.png
    (1:1 무승부 / 승부차기 2:1 승)
신생 발라드림과의 가요계 더비 겸 최성용 감독의 감독 데뷔전.

전반 2분 만에 유빈의 자책골로 4경기 연속 자책골이라는 흑역사를 쓰고, 김보경의 위협적인 슛들이 골포스트를 맞추면서 불운하게 전반을 마쳤으나, 후반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김보경이 위력적인 문전 돌파로 경서의 자책골을 유도하면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고, 승부차기에서 아유미의 신들린 선방으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탑걸은 두 시즌 연속 챌린지리그 1차전을 승부차기 승리로 장식하는 진기록을 세웠고, 최성용 감독과 김보경은 탑걸 합류 이후 첫 승의 기쁨을 누린다.

  • 챌린지리그 2R vs 파일:FC 아나콘다 로고.png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0c1e38; font-size: 0.8em"
FC 아나콘다}}}''' (1:0 승)
현재 상대전적 1승 우세 중인 아나콘다와의 두번째 맞대결.

전반 초반 아나콘다의 조직적인 세트피스, 토탈사커에 고전했지만, 아유미의 연이은 슈퍼세이브로 무사히 넘긴 뒤, 전반 종료 직전 김보경의 백패스를 받은 유빈이 그동안의 자책골 한을 풀듯 골키퍼 노윤주의 가랑이 사이로 빠져나가는 중거리슛으로 0의 균형을 깼다.

이로써 탑걸은 아나콘다전 2연승과 더불어 챌린지리그 2연승으로 조별리그 1위로 올라서며 슈퍼리그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 챌린지리그 3R vs 파일:FC 원더우먼 로고.png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5b0f0f; font-size: 0.8em"
FC 원더우먼}}}''' (3:1 승)
현재 1패를 기록한 원더우먼과의 대결. 비록 2승을 거두긴 했지만, 골득실이 +1에 불과한 탓에 이 경기에서 패하고, 발라드림이 아나콘다를 2점 차 이상으로 이길 경우 도하의 일본 1군 꼴이 날 수 있다.

그러나 위와 같은 우려는 기우에 불과했다. 전반 5분, 킥인 상황에서 김보경-채리나의 콤비 플레이로 김희정의 자책골을 유도한데 이어, 전반 8분에는 김보경이 그동안의 한을 푸는 그림같은 중거리슛으로 쐐기골을 기록했다. 전반 종료 직전에 유빈의 자책골로 쫓기는 듯 했으나, 아유미가 김희정의 페널티킥 실축을 유도하면서 동점 위기를 벗어난 뒤, 문별이 후반 종료 직전 쐐기골이자 데뷔 첫 골을 넣으며 3:1 승리를 확정짓는다.

이로써 탑걸은 창단 이후 처음으로 멀티골, 슈퍼리그 진출, 원더우먼전 승리, 3연승 등 네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며 기분좋게 챌린지리그를 마감하고 슈퍼리그에 진출했다.

  • 총평 (전적: 3승 5득점 2실점)
시즌 2 리그에선 수비에선 괜찮은 모습을 보였으나, 공격에선 빈약한 모습을 보였고, 시즌 2 챌린지리그를 앞두고 멤버 보강이 없었던 유일한 팀인지라 각종 커뮤니티에서 탑걸의 슈퍼리그 직행을 예측하는 팬들은 거의 없었다.[7]

하지만 탑걸은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챌린지리그 1위를 달성해, 슈퍼리그로 직행했다. 아유미는 단 한 개의 필드골도 허용하지 않는 통곡의 벽으로 업그레이드되었고, 수비수로 전향한 채리나는 체력적 부담이 사라지면서 특유의 순발력과 뛰어난 발밑 기술을 잘 살려 상대 선수들의 돌파와 빌드업을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김보경은 시즌 2 액셔니스타전부터 이어진 오랜 골가뭄에서 벗어나며 탑걸이 챌린지리그에서 따낸 5골에 모두 직간접적으로 기여했고, 문별은 슈퍼리그 직행을 확정짓는 데뷔골로 최성용 감독의 믿음에 보답했다. 챌린지리그 팀들 중 유일하게 멤버 변동이 없었지만 오히려 이 점이 탑걸의 조직력을 강화시키는 결정적 요인이 되었다고도 볼 수 있는데 개개인의 스탯이 특출나다고 할 순 없었으나 이전부터 계속 합을 맞춰왔던 멤버들이 최성용 감독의 지도하에 유기적인 빌드업과 끈끈한 협력수비라는 무기들을 장착하며 탄탄한 조직력을 갖추게 되었고 이러한 팀 컬러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최성용 감독이 취임 당시 자신있게 이야기했던 "1위 통과"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
옥의 티라면 2실점이 모두 세트피스 상황에서 나온 자책골이라는 점. 슈퍼리그는 정혜인, 에바 등 세트피스 상황에 강한 키커들이 많이 도사리고 있는 만큼,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수비법은 보완해야 할 과제이다.

4. 시즌 3[편집]


슈퍼리그를 앞두고 감독 대이동 추첨으로 인해 최진철 감독이 다시 복귀했다. 전임 최성용 감독은 본업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했다. 또한 마마무의 문별이 하차하고, 우주소녀 다영이 새로 합류했다.

조 추첨에서는 구척장신, 디펜딩 챔피언 국대 패밀리와 같은 A조에 편성되었다. 또 유니폼 색이 구척장신과 흡사하다는 시청자 의견 때문인지 유니폼 색을 네온으로 바꿨다.

4강 진출에 성공함에 따라 다음 시즌에서도 슈퍼리그에 잔류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골 세리머니가 신발닦이(?) 세리머니로 바뀌었다.

4.1. 슈퍼리그[편집]


상처입은 디펜딩 챔피언 국대 패밀리와의 슈퍼리그 첫 경기. 디펜딩 양대리그 챔피언들의 맞대결.

그러나 전력의 8할인 이정은이 빠진 국대 패밀리는 탑걸의 상대가 되기엔 역부족이었다. 탑걸은 전반 초반부터 거세게 국대 패밀리 문전을 위협하더니 전반 3분 만에 프리킥 상황에서 채리나의 팁인으로 선취골을 뽑아냈고, 후반 3분 만에 김보경이 추가골을 뽑아낸다. 거기다가 국대 패밀리의 에이스 전미라가 전반 종료 직전 유빈의 강슛을 배로 막다가 응급실에 실려가고, 비밀병기 명서현의 슛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는 행운까지 겹쳤다.

이로써 탑걸은 챌린지리그 전승에 이어 슈퍼리그에서도 무난히 첫 승을 거두며 창단 최초 4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으며, 최소 2위 확보로 토너먼트 진출도 확정되었다. 게다가 골득실 차이로 조 1위까지 올라섰다. 더불어 최진철 감독도 모든 시즌에서 맡은 팀을 토너먼트에 진출시키는 의미있는 기록을 갖게 되었다.

시즌 2 리그에서 좋은 경기 내용에도 불구하고 아이린 한 명에게 농락 당하며 석패했던 구척장신과의 리벤지 매치[8]이자 1·2위 결정전. 2경기 연속 골,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로 절정의 컨디션을 자랑하는 김보경이 구척의 슈퍼루키 허경희를 뚫을 수 있을지, 채리나-유빈 콤비가 이현이를 효과적으로 견제할 수 있을지가 승리의 키포인트로 보인다.

탑걸은 전반전만 해도 빠른 템포의 공격과 새로 도입한 1-2-1 다이아몬드 포메이션을 통한 수비에서의 수적우세가 잘 맞아떨어져 구척장신을 농락하며 3:0까지 만들었다. 그러나 후반전 들어 간미연-채리나의 미드필드진이 체력 저하를 보이며 구척장신 공격진의 피지컬을 통한 강력한 압박에 뚫려 2실점했다. 골키퍼가 아유미여서 망정이지, 하마터면 3점차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승부차기를 가거나 질 뻔 했다.

B조 2위 월드 클라쓰와의 결승 진출을 건 최진철 더비. 시즌 2 리그전을 앞두고 4대4 약식 연습경기에서 월드 클라쓰와 만나 1대4로 패한 적은 있으나, 공식경기에서는 처음으로 맞붙는다. 응원 차 경기장을 방문한 구세주 최성용 前 감독의 앞에서 멋진 승리를 거두어 시즌 2 신생팀 최초로 결승 진출 신화를 창조할 수 있을지가 시청 포인트.

전반초반에 골을 내주면서 패배하나 했지만 채리나의 골과 김보경의 킬패스를 받은 간미연이 처음으로 득점하면서 역전까지하면서 승리 직전까지 갔으나 종료 몇 초전을 앞두고 김보경이 킥미스를 하면서 사오리에게 버저비터 실점을 하면서 승부차기까지 갔다. 승부차기에서 졌다면 김보경은 지금까지 탑걸을 여기까지 올린 인물이라고 해도 한순간에 대역죄인이 될뻔 했지만 다행히 승부차기 끝에 팀이 결승에 올라가는데 성공하면서 무마가 되는데 성공했다.

전반 초반에는 구척장신의 강한 압박에 고전했지만 단 한번의 빈틈에서 김보경이 중거리 골을 때리며 흐름을 가져오는데 성공했고 그 이후에 아이린의 캐칭 미스를 이용해서 채리나가 골을 넣었고 그 이후에 유빈의 중거리 골까지 터지면서 전반전만 3:0으로 완승 분위기를 가져왔다.

그러나 후반에는 허경희가 각성하기 시작했고 허경희가 만회골을 넣고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는데 다행히 아유미의 선방으로 실점을 막는데 성공했고 오히려 킥인 상황에서 김보경이 아이린 키퍼의 자책골을 유도해 점수차를 벌리는 데 성공했다. 이후에 허경희가 다시 원맨쇼로 골을 넣으면서 흐름을 탔지만 이후 너무 무리해서였는지 부상으로 빠지게 되었고 결국 동력을 잃어버린 구척장신을 상대로 간미연이 종료 직전 한 골을 더 넣으면서 5:2로 대승을 하면서 끝이 났다.

  • 총평 (전적: 4승 0패 12득점 6실점)
종합하자면 골때녀 판 레스터시티의 탄생이다. 2022-2023시즌에 레스터 시티가 EFL 챔피언십으로 강등당했고, 탑걸도 시즌 4에서 강등당했으니, 골때녀 판 레스터시티가 맞다. 아나콘다와 같이 최하위를 전전하던 팀이 두 번의 리그를 전승으로 깨부수며 당당히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놀라운 서사를 만들어낸 것. 여태 우승팀이 불나방, 국대 패밀리처럼 파일럿 때부터 같이 구력을 맞춰온 팀이었다는 것을 고려하면 시즌 2에서 창설된 팀이 바로 우승까지 차지했다는 것은 그야말로 기적에 가깝다.[9] 김보경을 제외한 멤버들이 전부 구력이 일천했고 멤버 전원이 몸상태가 좋지 않아서 부상병동 수준이었던 창단 초기를 생각하면 최성용, 최진철 감독이 얼마나 열심히 지도했고 멤버들이 얼마나 부단한 노력을 했는지 가늠하기도 힘들 정도일 것이다.
특히 주전 필드플레이어 전원이 2~3골 득점을 기록했고, 에이스인 김보경은 도움을 포함한 공격 포인트와 상대 팀의 자책골 유도까지 감안하면 따라올 자가 없을 정도로 그라운드를 휘저었고, 주장인 채리나는 팀의 구심점 역할을 잘 수행하며 수비를 책임졌고 역시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김보경과 더불어 팀 내 공격 포인트 공동 1위를 차지했고, 유빈은 통곡의 벽이 되어 적의 공격을 걸어잠궜고 강한 중거리 슛으로 역시 2번이나 득점포를 올렸다. 아유미는 아신이라는 별명이 전혀 아깝지 않은 신들린 선방을 보이며 팀의 승리를 견인, 골때녀 최고의 골키퍼가 누구인지 확실히 각인시켰고, 공격수지만 오랜 기간 침묵했던 간미연도 2골 1도움을 기록해 기량을 만개했으며, 신규 멤버인 다영도 비록 득점은 없었지만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냈고 막내로서 언니들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하게 해냈다.
그야말로 멤버 전원이 본인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최고의 조직력을 선보였고, 사상 최초 슈퍼리그 전승 우승, 시즌 2 신생팀 최초의 슈퍼리그 우승, 최다 연승 타이 기록, 리그 최다 득점 기록, 리그 MVP 선정 등 득점왕 배출 정도를 제외한 팀으로서 이룰 수 있는 성과를 모두 거두면서 사실상 슈퍼리그를 지배하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5. 시즌 4[편집]


시즌 3 종료 후, 한 팀을 두 시즌 이상 맡은 감독들을 대상으로 한 감독 재배치 추첨을 통해 최진철 감독이 떠나고 김병지 감독이 부임했다.

시즌 3 우승의 주역 간미연이 하차하고, 공민지가 새로 합류했다.

조편성 추첨에서는 시즌 2에서 분패했던 FC 액셔니스타, 챌린지리그에서 돌아온 원년 챔피언 FC 불나방과 A조에 편성되었다.

또한, 탑걸이 과연 디펜딩 챔피언 징크스를 깰 수 있을 지 관건이다.


5.1. 슈퍼리그[편집]


챌린지리그를 제패하고 슈퍼리그에 돌아온 원조 왕조 불나방과의 최초의 맞대결.[10]
탑걸은 경기력이 일취월장한 다영과 기존 에이스 김보경을 선발로 내세우며 특유의 조직적인 빌드업을 활용한 득점을 노렸으나, 우선 김보경은 잔뜩 벼르고 나온 박가령의 그림자 마크에 묶이며 이전 경기 만큼의 활약은 해주지 못했고, 몇차례의 좋은 슈팅들은 골키퍼 안혜경의 슈퍼 세이브에 모두 막혀버렸다. 그 와중에 박선영의 중거리 슛이 유빈의 다리에 맞고 굴절되며 아쉬운 결승골을 내주고 만다. 전반적으로 공격의 핵 김보경의 부진도 패배의 큰 원인이긴 하지만 그전에 불나방의 상대적으로 우월한 피지컬에 눌려 팀 자체가 고전한 측면도 있다. 주장 채리나의 폼도 날로 좋아지고 있고 다영도 이전 시즌에 비해 상당히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아직까지는 아무래도 에이스 김보경이 막히면 탑걸의 공격력이 반감되는 만큼 앞으로 이에 대한 보완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시즌 2 리그전에서 만나 아쉽게 패배를 당했던 액셔니스타와의 재대결. 불나방과 액셔니스타의 2R에서 액셔니스타가 3:2로 이기는 바람에 액셔니스타를 2점 차 이상 또는 4:3 이상 1점 차 승리를 거둬야 디펜딩 챔피언 징크스를 벗어나 4강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다.
전후반 내내 치열하게 골을 주고 받다가 후반 5분을 남겨놓고 3:3이라는 기적같은 스코어를 만들었고 이후 액셔니스타 이영진의 레드카드 2회 누적으로 완전 퇴장이라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역전골 단 한 골을 넣지 못해 승부차기로 가면서 디펜딩 챔피언 징크스 잔혹사를 이어가게 되었다. 결국엔 승부차기로 승리를 거머쥐었으나 4강 진출 실패가 확정된 상태로 얻은 승리이기에 빛이 바랬다.
시즌 2 (하위)리그에서 만나 히딩크 스코어 대패를 당했던 개벤져스와의 김병지 더비 겸 리벤지 매치 겸 멸망전. 그러나 전 시즌 슈퍼리그 우승까지 거머쥘 정도로 팀 전체가 축구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기 때문에 매우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김병지 감독이 갑자기 김보경을 수비로 내보내버린 게 너무 컸다. 공격의 중추였던 김보경을 수비로 내려버리니 탑걸은 공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김보경도 하프라인 아래에서부터 공격을 이끄려니 너무 많은 개벤져스의 압박 속에 시달려서 제대로 공격을 펼치지 못했다. 그러다 보니 사실상 아유미의 슈퍼세이브속에 겨우겨우 실점을 틀어막다가 결국 오나미한테만 해트트릭을 당했다. 그나마 오나미가 잠시 쥐가 나서 나가자 개벤져스의 공격이 안 풀리기 시작했고 그러면서 다영이 멀티골을 넣으면서 2:3까지 따라갔으나 결국 동점은 만들지 못하면서 졌다.
결국 탑걸은 지난 시즌 우승팀이 강등을 당하는 우승권 징크스에서 벗어나는데 실패하였다.

  • 평가 (1승 2패, 5득점 7실점)
전직 디펜딩 챔피언인 탑걸도 결국 징크스를 피해가지는 못했다. 지난 시즌에 비해 전력누수도 크지 않은 탑걸이 그 다음 시즌에 바로 강등 되어버린 것은 김병지 감독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하는 게 무리는 아니다. 첫 경기인 불나방이 대놓고 에이스인 김보경을 박가령이 맨마킹해서 공략을 하는데, 전혀 전술적인 대응을 하지 않는 바람에 결국 0:1로 패했다. 사실상 김병지 감독의 1승도 승부차기 승리에 액셔니스타는 승부차기까지 온 이상 승패에 연연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아쉬울 수 밖에 없다. 심지어 5·6위전에서는 갑자기 에이스 김보경을 수비로 포지션을 변경하는 전략을 보여주었다. 에이스 김보경이 수비로 내려가니 탑걸은 개벤져스의 압박에 완전히 압도당했고, 경기력에서도 후반 막판까지 밀리는 양상이었다. 그리고 아유미의 세이브가 없었으면 더 큰 점수차로 패배를 했어도 이상하지 않을 경기였다.

6. SBS컵[편집]


시즌 4 종료 후 감독 대이동이 있으면서 최진철 감독이 다시 지휘봉을 잡게 되었다.

6.1. 1라운드 ~ 6강[편집]


시즌 3 슈퍼리그에서 만나 승리했던 국대 패밀리와의 재대결. 다만, 서로 다른 리그 소속 팀으로 경기를 치른다는 것이 관전 포인트.

그야말로 김보경의 원맨쇼였던 경기이다. 김보경은 이날 한경기에서 선수가 이정도로 캐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말그대로 경기종료 직전 골을 넣어서 해트트릭으로 기어코 팀을 연장까지 끌고 갔고 본인이 골든골까지 넣어서 하울로 경기를 마무리하였다. 그리고 사실 두번째 골 빼고는 사실상 김보경 개인기량으로 넣은 골이다. 두번째골만 유일하게 우당탕 상황을 이용해서 넣은 득점이고 첫번째, 세번째, 네번째 득점은 본인이 하드캐리해서 넣은 골들이다. 사실 경기적으로 국대패밀리의 압박에 유기적인 패스플레이는 잘되지 않고 위기도 많았으나 김보경 개인의 힘으로 그 위기를 잘 넘긴 경기라고 할 수 있다.

시즌 2 챌린지리그 이후 1년여만에 맞붙는 발라드림과의 재대결 겸 가요계 더비이자 최성용 더비이다.[11]
지난 경기에서 모든 힘을 쏟아부었던 탓인지 경기 내내 이렇다 할 공격도 제대로 해보지 못하고 패배하고 말았다. 전반에만 발라드림에게 두골을 허용한데다 후반에 유빈이 자책골까지 내주었고 김보경이 개인의 능력으로 한골을 겨우 넣어준 게 그나마 위안거리였다고 볼 수 있다.
이로서, 발라드림에게 사상 첫 패배를 당했고 4강 문턱에서 탈락했다. 경기 중 단 한점만 더 넣었어도 패배팀 와일드카드로 4강진출 가능성이 열려있었기에 탑걸로서는 더욱 아쉬운 패배였다. 그리고 이번 경기를 끝으로 창단 시절부터 골키퍼 자리를 지켜왔던 아유미가 하차하게 되며 다음 시즌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7. 시즌 5[편집]


기존의 챌린지리그 팀 FC 원더우먼, 시즌 5 출전 정지된 FC 발라드림을 대신하여 리그에 복귀한 시즌 4 출전 정지 팀 FC 아나콘다, 그리고 시즌 4 승강 PO에서 패배한 FC 개벤져스와 승격과 방출을 놓고 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번 챌린지리그에 참가하는 네 팀은 시즌 2 리그전 이후 오랜만에 같은 리그에서 맞붙게 된다.

한편 지난 2년 간 골문을 든든하게 지킨 아유미가 출산 준비를 선언하며 SBS컵을 마지막으로 하차했고, 태권도선수를 겸하는 태미가 골키퍼로 새로 합류했다.

7.1. 챌린지리그[편집]


탑걸의 챌린지리그 강등 이후 첫 경기로, 긴 방출 기간을 거쳐 챌린지리그로 다시 돌아온 아나콘다와의 오랜만의 맞대결. 동시에 신입 골키퍼 태미의 데뷔 무대다. 그나마 다행인 건 경기장이 탑걸과 좋은 기억이 있는 신안산 아레나라는 것.
팀이 강등되어 자칫 분위기가 처질 수도 있었지만 꾸준히 팀워크를 맞춰 온 탑걸이었던 만큼 전반부터 노련한 경기력으로 아나콘다를 압도했고, 김보경의 선제골로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어 나가기 시작했다. 후반전에 노윤주에게 동점골을 내주는 상황이 오기도 했지만 1분도 지나지 않아서 유빈이 역전골을 넣었고, 아나콘다 박지혜의 자책골에 채리나의 쐐기골까지 성공시키며 분위기가 완전히 뒤집혔다. 마지막 득점 후 아나콘다의 킥오프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노윤주에게 1실점을 하긴 했지만 경기 결과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었고, 결국 승리가 확정되었다.
이로서 아나콘다 상대로 연승 행진을 이어갔고 승점 3점을 챙기며 다시 슈퍼리그에 올라가는데 있어 매우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상대 전적 2전 2패로 현재 열세인 개벤져스와의 세번째 맞대결. 챌린지리그 1R 종료 기준 다득점 득실차 동률로 원더우먼과 공동 1위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 경기에서 승리 시 최소 승강PO 진출이 확정되며 개벤 상대 첫승을 거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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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독인 최진철도 설 특집 당시의 FC 구척장신보다 훨씬 낫다고 얘기했을 정도.[2] 문별도 2021년 기준 30대에 접어들어서 다른 팀의 막내들과 비교하면 마냥 어린 편은 아니다.[3] 언니 라인인 채리나, 바다, 간미연은 이미 40을 넘긴 나이이다.[4] 데뷔전 당시 최진철 감독이 하프타임 때 체력이 너무 형편없다고 이야기하고, 후반전에서 채리나와 간미연을 두고 '두 사람은 없는 사람이야, 4:2 경기하는 것 같다'며 쓴소리를 하기도 했다.[5] 다만, 두 번째 실점 과정에서 황소윤의 골키퍼 차징 반칙이 있었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지배적이다. 영상[6] 이게 가능한 이유는 그나마 구척장신과 맞대결이라 탑걸의 +1이 구척장신의 -1과 직결되어 득실차가 2씩 줄기 때문이다.[7] 게다가 유빈이 챌린지리그 기간에 체력소모가 엄청난 씨름의 여왕과 겹치기 출연을 했었고, 탑걸 멤버들이 SNS에서 경기 결과에 대해 철저히 함구한지라...[8] B조의 4강 진출팀이 액셔니스타, 월드 클라쓰로 결정되면서 탑걸은 조 순위에 상관없이 구척장신전과 4강전 모두 리벤지 매치가 되었다.[9] 이를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시즌 2 (하위)리그 초반 경기다. 신생팀은 기존팀을 상대로 최소 3점차 이상의 대패를 당했고, 특히 탑걸은 개벤져스 상대로 무득점으로 5점차 대패를 당하는 등 좁힐 수 없는 격차가 존재한다는 것을 시사했다.[10] 탑걸과 불나방은 시즌마다 뛰는 리그가 항상 달랐기 때문에 같은 리그에서 맞붙는 것은 이번 시즌 4가 최초다.[11] 공교롭게도 탑걸을 지도한 옛 스승 최성용과의 맞대결이 성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