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골 때리는 그녀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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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슈팅과 독보적인 공격력으로 상대 수비를 파괴하는 최강 공격수!

최용수의 골 때리는 그녀들의 행적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역대 소속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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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FC 구척장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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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에서 FC 구척장신을 지휘한 감독. 정규 편성 후 무득점 전패로 꼴찌를 기록한 구척장신을 구원하기 위해 투입되었다. K리그와 중국리그에서 명장반열에 있는 감독인만큼 기대가 된다.

SBS 사장님의 권유로 참여하게 되었지만, 구척장신의 높은 정신력과 진지하게 경기에 임하는 자세에 감동했는지 이번 리그전도 말아 먹으면 아예 축구판을 떠나겠다고 공언했다. 그리고 최약체로 평가되던 FC 구척장신의 모습을 180도 뒤집으며 명장 반열에 다가갔다.[1]

FC 구척장신의 첫 승에 모든 선수들이 감격의 눈물을 터뜨리고 그 모습을 같이 축하하러 온 전 남친을 씁쓸하게 지켜봤다. 원래부터 워낙에 입담 좋기로 유명했던 만큼 6명의 감독 중에서 예능적인 활약 가장 좋다.


자신이 감독으로 부임했던 FC 서울이 2021시즌 중반까지 강등권에 머물 정도로 부진하자, 선수들에게 "정신 차리고 뛰어라. 어떻게 저렇게 하면서 FC 서울 엠블럼을 달고 뛰냐? 구척장신보다 못한 멘탈 가지고 경기장에 나가면 안된다." 라고 발언한 것이 축구계에 회자되기도 했으며 시즌 1 종료 후, 시즌 2가 시작된 후에 FC 액셔니스타의 감독인 이영표가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강원 FC[2]의 후임 감독으로 선임된 것이 알려지면서 프로그램에 하차하였다. 프런트 소속이라 현장에 출두할 일이 거의 없는 이영표와 달리 최용수는 감독으로서 현장에서 직접 선수들을 지휘해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