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로디 스타니슬라스/골 때리는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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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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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디 스타니슬라스의 골 때리는 그녀들의 행적을 정리한 문서이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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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방송인으로 골 때리는 그녀들이 정규 편성 당시 합류한 선수.

제1회 SBS컵을 끝으로 하차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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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이 정규 편성될 때 합류한 선수. 리그 선수 중에 김민경과 함께 가장 무거운 선수로 꼽히는데 케시가 골키퍼 주전으로 바뀌고 필드 플레이어로 전환했는데 오히려 육상선수 출신이였던 그녀의 능력을 맘껏 활약 할 수 있게 되었다. 몸집에 비해 민첩성과 순발력도 좋았지만 체중 때문에 지구력이 좋지 않았으나, 이 문제는 이을용 감독 체제에서 많이 개선되었다. 필드 플레이어로서 적응중이라 기초만 다지면 폭발적인 성장을 가진 선수 중 한 명이 될 것으로 기대되었고 이후 선수로서 활동 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4.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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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시즌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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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FC 월드 클라스의 주전 골키퍼. 화려한 헤어스타일로 인해 아이린과 대비되는 핑크 리본의 닉네임을 얻었다. 덩치에 비해 꽤나 유연하고 반응 속도도 좋은 편이다. 킥력도 최상급이라 다른 키퍼들처럼 공을 손에 들지 않고 필드에 내려온 상황에서도 파워풀한 롱킥을 보여준다. 그래서 수비 진영의 간접 프리킥을 종종 처리하기도 했다. 또한 흥이 많고 애교도 많아 귀여운 모습도 꽤 보여주고 있는 등 예능감도 뛰어나다. 다만 실점 과정에서 무릎 아래로 낮게 깔아오는 슛팅에 매우 취약한 모습을 보여 추가적인 연습과 대비가 필요해 보인다.

4.2. 시즌 2 (슈퍼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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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에서는 신입 케시에게 골키퍼 장갑을 물려주고, 공격수로 자리를 옮겼다. 개벤져스와의 경기에서 공격수로 뛰면서 큰 덩치에 걸맞지 않게 뛰어난 가속력과 피지컬을 앞세운 저돌적인 돌파로 상대 수비를 부수는 모습을 보여줬다. 가히 슈퍼서브라고 할 수 있다. 비슷한 체형과 포지션의 김민경과 비교되는데[5] 스피드와 드리블 실력은 엘로디가 압도적으로 우월하다. 슈팅 같은 경우는 검증할 기회가 많지 않았지만, 시즌 1에서 엘로디가 골키퍼로 뛸 때 보여준 강력한 킥력을 감안하면 김민경의 최대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킥력에 있어서도 최소 비슷한 수준의 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개벤전에서는 신입 나탈리아와 교대로 출전했는데, 비록 출전 시간이 제한됐긴 했지만 특유의 가속력과 의외로 뛰어난 드리블 실력을 활용해 쌍혜 콤비의 체력을 소진시켰고, 골대 옆 그물을 흔드는 강력한 슛팅까지 시전하면서 조혜련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사실 순수 실력만 보자면 사오리나 나탈리아를 밀어내고 주전으로 뛰어도 전혀 이상할 게 없지만 체격 상 체력 소모가 많기 때문에 슈퍼 서브의 역할을 맡고 있다.

액셔니스타와의 4강전에서는 근육통으로 출전불가 진단을 받은 라라를 대신해 모처럼 선발출장, 졌지만 잘 싸웠다의 모범적 예시(?)가 되었다. 수비에서는 최여진-정혜인 투톱의 위협적 공격을 안정적 클리어링과 몸싸움으로 비교적 잘 막아냈고, 공격에서는 비록 공격포인트로 연결되지는 못했지만 안정적 빌드업과 빨랫줄같은 중거리슛으로 액셔니스타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경기 막판에는 부상으로 빠진 케시를 대신해 골키퍼로 복귀해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이기도.

구척장신과의 3·4위전 리턴매치에서도 골키퍼로 선발출장했다. 전반 1분 만에 이현이에게 선취골을 허용하면서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이 후 김진경의 중거리슛, 전반 종료 직전 이현이와의 1대 1 찬스를 깔끔하게 막아내면서 더 이상의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2:1 역전승의 디딤돌이 된다.

4.3. 시즌 2 (프리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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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팀 평가전 FC 발라드림과 시즌 2 슈퍼리그 연합군 FC 다크호스와의 경기에서 다크호스 선발 골키퍼로 출장했다. 전반 3분에 미드필드까지 나와 경서의 스프린트를 막으려다가 헛발질하면서 선취골을 허용하는 등 3실점 했지만, 2:3으로 지던 후반 종료 직전 코너킥 상황에서 이수근 감독[6]의 지시로 공격에 가담, 어깨빵(...)으로 동점골이자 데뷔 첫 골을 넣었고, 축구 입문 이 후 처음으로 경험하는 승부차기에서도 박기영의 킥을 막아내며 첫 승부차기 승의 기쁨을 누린다.

4.4. 시즌 3 (슈퍼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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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림전은 센터백으로 선발출장했다.
월드 클라쓰와의 3·4위전에서 마지막 자책골로 본인의 팀이 지면서 팀에게 미안함에 울음을 터트리면서 끝이 났다.

4.5. 시즌 4 (슈퍼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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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구척장신과의 경기에서 선발은 아니었지만 수비적으로 중요한 순간마다 교체로 나와서 상대팀 스트라이커 허경희를 피지컬과 속도로 잘 막는 모습을 보였다. 공격적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헤딩 이후 상대 문전 앞에서의 슈팅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불나방과의 경기에선 자책골로 기록되었긴 했지만 하프라인에서 그대로 중거리 슈팅을 때려서 원더골을 만들어냈다. 물론 그러고 얼마 있지 않아 강소연의 슈팅을 저지하다가 퇴장당한 건 흠이다.

액셔니와의 결승전에선 엘로디 특유의 속도와 슈팅으로 액셔니스타를 괴롭히긴 하였지만 결국에 골을 넣는데는 실패하였다. 그리고 엘로디도 피지컬이 상당한 편이지만 액셔니의 피지컬은 그런 엘로디보다 더 좋다보니 피지컬로도 좀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4.6. 제1회 SBS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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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통산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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