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국대 패밀리/나미해

1. 개요[편집]

---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국보급 드리블러! 국가대표 나상호 누나 나미해

나미해의 골 때리는 그녀들의 행적을 정리한 문서이다.

2. 특징[편집]

---

시즌 4 챌린지리그에서 FC 국대 패밀리로 합류한 선수.

현재 FC 서울에서 뛰고 있는 나상호의 누나이며, FC 서울 산하 여자풋살팀에서 1년 이상 기본기를 다졌다고 한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

국가대표 선수의 누나답게 수준급의 탈압박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아쉬운 것은 탈압박은 잘하는데 정작 전진은 잘하지 못한다. 즉, 탈압박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편이다. 여기서 능력을 더 발전시키지 못하면 그냥 개인기 원툴 선수가 될 수도 있다.

4. 행적[편집]

---

4.1. 시즌 4 (챌린지리그)[편집]

---

원더우먼과의 시즌 첫경기부터 중원에서 화려한 발기술을 통한 탈압박 능력을 보여주었다. 이수근이 나미해의 이름을 6번이나 연속으로 부른 장면이 가장 명장면으로 꼽힌다. 단점은 빠르지 않은 스피드, 시선이 너무 공에만 집중한 나머지 시야가 극단적으로 좁아짐으로 인한 전진성의 부족, 그리고 동료를 활용하지 못하는 모습 등이 있다. 하지만 지금처럼 볼간수 능력을 지속적으로 잘 살린다면 김태영 감독이 바라는 축구의 핵심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스밍파와의 2차전에서는 여러 모로 팀을 울리고 웃겼다. 전반 5분 킥인 상황에서 총알같은 땅볼 패스로 황희정의 선취골을 어시스트했으나, 1분 후 김수연에게 백패스한다는 것이 빗맞아 심으뜸에게 동점골을 허용했고, 후반 초반에는 킥인 상황에서 페이스 가드를 잘못해 핸드볼 파울을 범하여 페널티킥을 헌납한다. 그러나 명서현이 심으뜸의 킥을 선방하면서 위기를 모면한 뒤, 후반 6분에 김민지의 프리킥 원더골로 이어지는 심으뜸의 핸드볼 파울을 유도하며 결자해지에 성공한다.

발라드림과의 3차전에서는 매우 발전한 킥력[3]으로 좋은 활약을 보였다. 날카로운 킥인으로 황희정의 첫 번째 득점의 시발점이 되었고, 특히 터치라인 부근에서도 어거지로 각을 만들어 위협적인 슈팅을 두 차례나 쏘는 등 자신만의 스타일을 열심히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4.2. SBS컵[편집]

---

FC 탑걸과의 경기에서 슈팅을 2개 막아냈고, 골때녀 데뷔 골을 신고했으나, 연장전에 각성한 아유미로 인해 골든골은 실패로 돌아갔고, 다영을 넘어뜨려 김보경의 프리킥을 내줬고, 그걸 튕겨냈는데 탑걸의 코너킥을 만들어 낸 게 화근이 되어 김보경에게 골든골을 허용했고, 팀은 김보경의 원맨쇼에 휘말리며 3:4로 패하고 말았다.

4.3. 시즌 5 (슈퍼리그)[편집]

---

5. 통산 기록[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