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골 때리는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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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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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76CM! 압도적인 피지컬과 외질을 빼닮은 외모(?)로 상대 팀을 전방 압박하는 FC 개벤져스의 히든카드

이은형의 골 때리는 그녀들의 행적을 정리한 문서이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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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공개 오디션으로 선발된 선수 중 한 명.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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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로 오는 공을 어떻게든 맞춰 슈팅으로 연결하는 능력이 좋은 선수로, SBS컵까지 진행된 현재 통산 6득점으로 골때녀 득점 중상위권(공동 13위)에 위치하고 있다. 178cm의 장신을 이용해 상대방에게 등을 지고 볼을 받아 다시 동료에게 내주는 플레이도 좋다.
단점은 느린 스피드와 부족한 순발력. 또한 받아먹기 특화형이라 드리블과 전해주기 패스도 썩 좋지 못한 편이다. 개벤져스가 체력이 강한 팀이라면 엄청난 강점이 될 수 있으나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완전한 주전은 되지 못하고 김민경과 로테이션으로 출전하고 있다.

4.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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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시즌 2 (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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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시즌 2 (슈퍼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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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시즌 3 (챌린지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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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전에서는 세트피스 상황마다 오나미, 김민경과 교체투입되어 원포인트로 출전했고, 전반 5분 킥인 상황에서 김승혜의 킥이 김가영와 크로스바를 차례로 맞고 나오자 헤더로 선취골을 넣으므로써 시즌 3 챌린지리그 개막전 첫 골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은형 본인의 코멘터리에 따르면 경기 전야 특훈에서 이영표 감독이 헤더만 집중적으로 연습시켰다고.

하지만 아나콘다전에서 본인에게 통짜의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기회를 날려버렸고 역습기회에서도 제대로 마무리 짓지 못해 팀의 패배에 큰 기여를 하고 말았다. 초반에 아나콘다가 빌드업 미스를 해서 이은형에게 완벽한 찬스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부정확한 슈팅으로 기회를 날려버렸다. 그리고 그게 나비효과로 돌아왔다.

불나방전에서는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교체출전, 박선영의 킥인을 헤더로 걷어낸다는 것이 자책골이 되면서 동점골을 내주는 빌미를 제공했으나, 승부차기에서 팀의 시즌 4 잔류를 확정짓는 생애 첫 승부차기 골을 성공시키면서 결과적으로는 결자해지에 성공한다.

4.4. 시즌 3 (승강 P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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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시즌 4 (슈퍼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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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클라쓰전은 데뷔 이후 최고의 날을 보냈다. 여전히 볼을 다루는 것이 어설퍼 아쉬운 장면은 있었지만, 전반 종료를 2분 남기고 김승혜의 킥인을 무릎에 잘 맞추며 선제골을 넣었고, 승부차기에서 2:2로 팽팽히 맞선 상황에서 골키퍼 케시가 도저히 손쓸 수 없는 완벽한 킥으로 결승골을 넣으며 개벤져스의 기나긴 월드 클라쓰 징크스를 깨는 일등공신이 된다.

탑걸과의 강등더비에서는 오나미에게만 2어시를 하면서 좋은 활약을 하였다. 심지어 어시도 아주 절묘한 패스와 무릎패스여서 꽁으로 얻은 어시도 아니다. 이은형도 처음에는 둔한듯 보였으나 점점 발전하는게 보이는 멤버다.

4.6. 시즌 4 (승강 P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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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밍파와의 승강전에서도 끊임없이 골을 노리는 움직임 끝에 동점골을 작렬하며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동시에 날려먹은 기회도 너무 많아서 아쉬운 점도 많았다. 결국 패배가 확정된 후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4.7. 제1회 SBS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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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R 경기 불나방과의 경기에선 골을 넣으면서 요즘 득점감각이 꽤 물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세레모니 할때 강재준이 그라운드까지 난입한 모습은 보기 불편했다는 의견이 많다.[3]

4강전 구척장신과의 경기에서는 본인은 시작 1분만에 골을 넣으면서 좋은 출발을 알렸으나 후반에 개벤이 와르르 실점하면서 무너지면서 선제골의 힘이 빛이 바랜 느낌이 컸다.

4.8. 시즌 5 (챌린지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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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SBS컵과는 달리 챌린지리그에서는 3차전 전반전까지 부진의 늪을 걸었다. 그런데 후반전 5분, 김민경이 부상으로 더 이상 뛸 수 없어서 교체되었을 때, 교체투입되자마자 오나미가 놓친 슛을 달려들어 동점골을 성공시켰고, 프리킥이 나오자 교체되었다. 그리고 승부차기 3번으로 나왔으나 오정연의 도박이 성공하여 선방에 막혔다.

5. 통산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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