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토리 히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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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정치인. 입헌민주당(2020년) 소속 일본 중의원 초선 의원이다.
1977년 가고시마현 오키노에라부섬에서 출생하였다. 하버드 대학 국제 문제 연구소, 미국 싱크 탱크 연구소 연구원 등을 역임하였다.
대등한 미일관계를 만들고 좀 더 풍부하고 평화로운 일본을 만들기 위해 미군기지가 2개 있는 가나가와 13구에서 정치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2. 생애[편집]
1977년 가고시마현에 있는 오키노에라부섬에서 태어나 섬에 있는 치나초립 타미나 중학교를 졸업했다. 고등학교는 레이메이 고등학교로 진학하였고 고등학교에서는 럭비 활동을 하였다고 한다. 고등학교 3학년 때가 전후 50년이 되는 해여서 전쟁에 관한 책을 찾던 도중 미우라 아야코의 소설 ⌈총구⌋를 읽고 평화를 지키는 정치가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먹었다고 한다.
츄오대학 법학부에서 정치학을 전공하였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다. 석사 논문은 미일 FSX와 관련한 주제로 하였다고 한다.
2003년 나가시마 아키히사와 선거 출마를 도왔고 나가시마 아키히사는 중의원 의원에 당선된다. 이후, 밴더빌트 대학 객원 연구원, 하버드 대학 국제 문제 연구소 연구원, 전략 국제 문제 연구소 (CSIS) 퍼시픽 포럼 연구원, 윌슨 센터 연구원을 역임하면서 일본의 외교 안보 문제를 연구하였다.#
2015년, 민주당(일본 1998년) 가나가와 13구 총지부장에 취임하였다. 민진당 분당 사태에는 희망의 당에 참가했다. 2017년 희망의 당의 공천을 받아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 처음 출마했지만 아마리 아키라라는 자민당 거물 정치엔 크게 패배했다.
2018년, 구 국민민주당 창당에 참여했다.
2020년, 신 입헌민주당 창당에 참여했다. 2021년,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 입헌민주당의 공천을 받아 다시 가나가와 13구에 출마했다. 이번에는 일본공산당과의 단일화도 성공했다. 한편, 지난번 선거의 상대였던 아마리 아키라는 기시다 후미오 신임 자민당 총재에 의해 간사장에 취임한 상태였다. 개표 결과, 2.2%p 차이로 후토리 후보가 승리하였다. 아마리 아키라 간사장은 비례대표로 부활했지만 자민당 역사상 현직 간사장이 소선거구에서 낙선하는 것은 처음이라, 이에 책임을 지고 간사장직을 사퇴하였다.
결국 이때 후토리에게 무릎 꿇은 아마리 전 간사장이 복수전을 피하고 2022년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따라 신설될 가나가와현 제20구로 지역구를 옮기기로 함에 두 의원간의 재대결은 성사되지 않게 되었다.
3. 논란[편집]
3.1. 한국 방문 때 김건희 특검 촉구 농성 참여[편집]
2023년 한국 방문 당시 국회 내 김건희 특검 촉구 농성장에서 김용민 의원과 찍은 사진이 유출돼 논란이 됐다. # 자국도 아닌 외국 국회의원직에 있는 인물이 외교성 공무와도 관련이 없는 타국의 순수 정치적 목적의 집회에 참여한 것이라 내정간섭및 외교 결례로 읽힐 만한 행동을 한 것이라 문제가 되었다. 당장 여당에서는 외교부를 향해 일본에 항의를 전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3.2. 국회 내 화장실 청소[편집]
2023년 12월 14일, 노다 요시히코 전 총리와 함께 일본 국회 내 화장실을 청소했는데 그 과정에서 비위생적으로 청소했다는 것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그리고 최근 국회의원 정치자금 논란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청소한다는 것이 맞지 않다는 여론이 나오고 있다.#
4. 소속 정당[편집]
5. 선거 이력[편집]
6. 여담[편집]
- 고교 시절에 럭비선수 출신인데 지금도 럭비를 한다고 한다. 게다가 유도 흑띠 보유에 풀 마라톤 2회 완주 경험도 있다고 한다. #
- 정양석 전 국회의원과 20년 가까이 친분이 있다고 한다.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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