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바현 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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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치바현 전역을 관할하는 일본의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의 선거구이다. 유권자 수는 약 528만 명이다. 정수는 6인이며, 3년 마다 3인씩 번갈아가며 선출한다. 원래 1947년의 제1회 선거부터 정수가 4인이었으나 2007년 21회 선거부터 6인으로 조정되었다.
4인 선거구일 때에는 1968년(8회)을 제외한 모든 선거에서 자민당 후보와 사회당 혹은 민주계 후보가 1인씩 당선되었으며, 6인 선거구로 조정된 후에는 대체로 자민당 후보가 1명씩 더 당선되고 있다.
2000년대 이후 대체로 자민당 후보들의 득표율이 4~50% 정도의 수치를 보이고 있어 자민당 강세지역으로 분류된다. 3명씩 선출하기 때문에 민주계 후보가 한 명씩 뽑히기는 하지만 공산당이 꾸준히 5~15% 정도 먹고 있기 때문에, 야권공투라도 하지 않는 이상 범야권 후보 2명이 당선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