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문재인 만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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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윤석열-한동훈 갈등 논란
인터넷에서 유포된 문재인 전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간의 만남설에 대한 내용을 다룬 문서.
한동훈 위원장이 일정을 마친 뒤 통도사와 가까운 문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아 문 전 대통령을 만났다는 내용의 주장이 확산됐다.
한동훈 위원장은 신년 법회가 열린 통도사를 찾아 종정 성파 대종사를 예방했었다. 당시 유튜버들이 한 위원장을 따라다니며 라이브 방송을 했는데 어떤 여성이 “(한 위원장이) 문재인 집으로 갔다”고 말하는 장면이 촬영됐다. 통도사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평산마을은 직선거리로 500m정도 거리다.
그날 한 위원장과 함께 통도사를 방문했던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은 일정을 마친 후 평산마을로 가 문재인 전 대통령과 만났지만, 한 위원장은 곧바로 귀경했다.
그로부터 10여일이 흘러, 한 위원장과 대통령실의 갈등이 불거졌다. #
윤한갈등에서 친윤 지지자들이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비난하며 논란이 점화되었다.
당시에는 전혀 논란이 되지 않았지만 윤석열 대통령과 한 위원장의 갈등 이후 소위 '한동훈 흑서'라는 문건이 국민의힘 비대위 마이너 갤러리 등 강성 친윤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졌고, 지난 28일 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비공개 만남설이 포함되면서 급속도로 확산됐다. 그뿐만 아니라 '흑서'에는 사천 등 한 위원장에 대한 비방성 내용이 망라돼 있다. #
디시인사이드 국민의힘 마이너 갤러리 등 보수 성향 네티즌들의 커뮤니티에서도 내분이 났다. 대통령실을 편들던 네티즌들은 ‘한동훈 흑서’라는 문건을 만들어 수시로 업데이트하기 시작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문재인 전 대통령과 비공개 만남을 가졌다’는 음모론이 국민의힘 비대위 마이너 갤러리라는 보수 커뮤니티에서 급격히 퍼져나갔다. 강성 윤석열 대통령 지지 네티즌들의 글이었다. 결국 국민의힘이 “전혀 사실이 아니다”는 공식 반박문을 냈다. #
국민의힘은 언론 공지를 통해 “최근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집단적으로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한동훈 위원장이 통도사 방문 당시에 비공개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났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악의적이고 무분별한 허위 사실에 대해 법적조치 등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는 1월 29일 오전 서울경찰청에 성명불상자 등 2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
법률자문위는 "지난 1월 성명불상자 등은 한 위원장을 비방할 목적으로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통도사 방문시 한동훈은 문재인 사저를 방문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등의 허위글을 게시해 한 위원장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설명했다.
커뮤니티 관리자는 고소당하면 후원계좌를 열라고 말하면서 # 근조화환 보내자는 글을 공지에 올렸다. #
1. 개요[편집]
인터넷에서 유포된 문재인 전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간의 만남설에 대한 내용을 다룬 문서.
한동훈 위원장이 일정을 마친 뒤 통도사와 가까운 문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아 문 전 대통령을 만났다는 내용의 주장이 확산됐다.
2. 배경[편집]
2.1. 한동훈 위원장의 통도사 방문[편집]
한동훈 위원장은 신년 법회가 열린 통도사를 찾아 종정 성파 대종사를 예방했었다. 당시 유튜버들이 한 위원장을 따라다니며 라이브 방송을 했는데 어떤 여성이 “(한 위원장이) 문재인 집으로 갔다”고 말하는 장면이 촬영됐다. 통도사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평산마을은 직선거리로 500m정도 거리다.
그날 한 위원장과 함께 통도사를 방문했던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은 일정을 마친 후 평산마을로 가 문재인 전 대통령과 만났지만, 한 위원장은 곧바로 귀경했다.
그로부터 10여일이 흘러, 한 위원장과 대통령실의 갈등이 불거졌다. #
2.2. 윤석열-한동훈 갈등 논란[편집]
윤한갈등에서 친윤 지지자들이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비난하며 논란이 점화되었다.
당시에는 전혀 논란이 되지 않았지만 윤석열 대통령과 한 위원장의 갈등 이후 소위 '한동훈 흑서'라는 문건이 국민의힘 비대위 마이너 갤러리 등 강성 친윤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졌고, 지난 28일 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비공개 만남설이 포함되면서 급속도로 확산됐다. 그뿐만 아니라 '흑서'에는 사천 등 한 위원장에 대한 비방성 내용이 망라돼 있다. #
2.3. 한동훈 문재인 만남설의 전파[편집]
디시인사이드 국민의힘 마이너 갤러리 등 보수 성향 네티즌들의 커뮤니티에서도 내분이 났다. 대통령실을 편들던 네티즌들은 ‘한동훈 흑서’라는 문건을 만들어 수시로 업데이트하기 시작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문재인 전 대통령과 비공개 만남을 가졌다’는 음모론이 국민의힘 비대위 마이너 갤러리라는 보수 커뮤니티에서 급격히 퍼져나갔다. 강성 윤석열 대통령 지지 네티즌들의 글이었다. 결국 국민의힘이 “전혀 사실이 아니다”는 공식 반박문을 냈다. #
3. 반응[편집]
3.1. 국민의힘의 명예훼손 고발[편집]
국민의힘은 언론 공지를 통해 “최근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집단적으로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한동훈 위원장이 통도사 방문 당시에 비공개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났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악의적이고 무분별한 허위 사실에 대해 법적조치 등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는 1월 29일 오전 서울경찰청에 성명불상자 등 2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
법률자문위는 "지난 1월 성명불상자 등은 한 위원장을 비방할 목적으로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통도사 방문시 한동훈은 문재인 사저를 방문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등의 허위글을 게시해 한 위원장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설명했다.
3.2. 당사자 커뮤니티[편집]
커뮤니티 관리자는 고소당하면 후원계좌를 열라고 말하면서 # 근조화환 보내자는 글을 공지에 올렸다. #
4. 관련 보도[편집]
- “한동훈, 몰래 文 만났다” 보수 커뮤니티 가짜뉴스에… 與 공식반박
- 국민의힘 '한동훈-문재인 만남설' 유포자들 고발
- 국민의힘, '문재인-한동훈 회동설' 허위사실 유포 누리꾼 고발
- '한동훈-문재인 만남설'…국힘 "전혀 사실 아냐"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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