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문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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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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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상세
2. 역사
2.1. 2020년도 이전
2.2. 2020년 정권퇴진 비상시국연대 출범
3. 언론 보도
4. 기타
5. 관련 항목



1. 개요[편집]


반문연대란 반(反)문재인 연대를 뜻한다. 즉 문재인에 대해 부정적이거나 반대한다면 그 누구를 막론하고 모두 빅텐트 아래 함께 연대해서 활동하자는 것이다. 다만, 단체로서 조직을 꾀하고 있으나 중심이 되는 가치나 목적이 불분명한데다가 비문재인 계열의 좌파부터[1] 중도우파우파, 일베저장소와 같은 극우까지 포괄할 수 있는 지나치게 넓은 정치적 스펙트럼 등 조직화를 어렵게 하는 요소들이 산재하고 있기에 구체적인 단체로 발전이 가능할지 여부에 대해 논란이 많다.


1.1. 상세[편집]


활동하는 동기가 반문재인, 연대하는 이유도 반문재인 하나이기 때문에 문재인에 대해 반대하거나 부정적이기만 하면 그 누구든 간에 상관없이 함께 행동할 수 있다.

때문에 현재 보수 정당이라고 볼 수 없는 국민의당(2016년)이나 국민의당(2020년)에 대해서도 반문연대를 언급하는 언론보도가 나오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사용 시기는 2017년 중후반 쯤에 본격적으로 반문연대에 대한 이야기는 나왔었다. 실제로 2017년 김종인 김무성, 정의화 등이 주장했던 3지대론(##)만 해도 목적은 반문연대였다.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도 입국 후 개헌을 매개로 반문연대의 중심에 서고자 시도했으나, 대선 중도 포기로 이 또한 이루어지지 않았다. 출처(동아일보)

2017년 당시 반문연대는 보통 중도 - 보수 후보 단일화 움직임이 있었다. ##


2. 역사[편집]



2.1. 2020년도 이전[편집]


언론 기사로 보도된 언급 사례들.



2.2. 2020년 정권퇴진 비상시국연대 출범[편집]


2020년 12월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등 보수 정당과 야권 사회단체 대표들이 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통합 투쟁기구인 ‘폭정종식 민주쟁취 비상시국연대’(정권퇴진 비상시국연대)를 출범시켰다. # # # 그외 당일 연석회의에는 이태규 국민의당 사무총장과 홍준표, 윤상현 무소속 의원과 40개 시민단체 등도 참석했다.

아래와 같이 공동대표를 추대했다.

하지만 안철수 측은 "공동대표 직에 대한 참여나 수락 의사를 밝힌 바가 없다"고 밝혔다. #


3. 언론 보도[편집]










4. 기타[편집]


  • 2021년 기준으로 반문연대의 구심점과 핵심이 되는 정당은 보수 정당 국민의힘이다. 당명 변경 전의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 시절부터 소속 의원들이 반문연대를 주장해 왔으며, 이와 관련해 언론보도에서 꾸준히 언급되었었다.


  • 지금까지 보수 제1 거대 정당인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 국민의힘과 여기에 소속된 정치인들이 끊임없이 반문연대를 주장해 왔지만 잘 이행되지는 않았는데, 그 이유로 꼽히는 주된 이유가 이념, 가치 철학으로 뭉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인물에 대해 반대하는 세력의 연대 자체의 한계성이 꼽히기도 했다. # 이런 특정인에 대한 반감으로 뭉친 경우가 콩가루인 이유를 직접적으로 표현하면 "반문 하자고! 물론 대통령은 내가 당권은 내가" 이러다 갈등이 벌어지고, 그로 인한 표 분산으로 선거에 패하면서 망한다는 것이다.

  • 비슷한 사례로 노태우, 김대중, 김영삼이 붙었던 13대 대선이 있다. 당시 김대중-김영삼이 단일화했다면 대통령 당선은 당연시되었지만 그 세력 간의 갈등으로 단일화에 실패, 노태우가 당선되었다.


5. 관련 항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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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를 들어 진중권.[2] 2017년 대통령 선거 민주당 경선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