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환버스터미널
덤프버전 :
터미널 전경.
승차장.
1. 개요[편집]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성환리에 위치한 전형적 '읍단위 버스터미널'이다. 읍내 한복판에 있으며, 500m 정도 거리에 성환역이 있고. 성환상설시장이 근처에 있다. 성환읍 주민들과 학생들, 특히 남서울대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꼭 필요한 버스 터미널이기도 하다.
2. 특징[편집]
평택터미널
수도권 전철이 개통하기 이전에는 수원, 오산, 송탄 등 행선지도 많고 이용객도 꽤 있었으나 수도권 전철 개통 후에 전철로 이용객들이 몰리면서 특히 성환 정류장의 주요 노선이었던 수원-천안 완행 노선 등이 폐지 되는 등 시외버스 이용객의 하락세와 함께 더불어 안성까지 운행하던 시내버스 마저 폐지됨에 따라 성환터미널의 이용객도 감소하였다. [5]
과거에는 안성시 시내버스 평택시 시내버스도 들어왔으나 수도권 전철 1호선 평택~신창구간에 천안시 시내버스 환승 할인이 시행되고 평택시 버스 개편으로 평택 버스 110이 폐지되면서 더 이상 경기도 시내버스는 성환에 들어오지 않는다.
성환시외버스터미널에서 단독으로 운행되는 노선은 없으며, 모두 천안종합터미널 혹은 평택터미널을 거쳐서 나가거나 들어온다.
천안시에서 관리하는 공영정류장이 아니라 개인이 운영하는 사설 정류장이다. 과거에는 현금만 받았으나[6] 최근에는 신용카드 사용은 물론, 무인발매기까지 설치되어 이용이 편리해졌다.[7]
2023년 6월 현재는 시외버스 평택-전주 노선만 일 12회(금,토,일요일 2회 추가운행)만 운행하고,[8] 시내버스의 기 종점으로 활용된다. 서울행은 이미 오래전에 운행을 중단했다.
3. 시외버스[편집]
4. 연계 교통[편집]
4.1. 철도[편집]
4.2. 시내버스[편집]
- 천안시 시내버스: 100, 101, 103, 104, 105, 110, 114, 115, 116, 117, 118, 119, 130, 131, 132, 135, 160, 161, 164, 165, 166, 237, 238
- 아산시 시내버스: 220, 230, 240, 521, 530, 531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11:18:23에 나무위키 성환버스터미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제는 무조건 환승해야 한다. 서울 서부지역(구로, 영등포)이면 성환역에서 1호선을 타는 방법도 경제적이다. 또한 강남, 양재 등에서 온다면 6600번을 타고 진위역에서 성환역으로 내려와서 천안 시내버스를 갈아타면 알뜰하다.[2] 시내버스들은 천안으로 나갈때 두정역 근처를 가지만, 시외버스는 아니다. 최근에는 북천안ic가 생겨서부터인지 아예 고속도로를 타고 가는경우도 있다.[3] 천안터미널 들어가는 경로가 천안나들목에서 들어오는 경로뿐이고 반대편 차로로는 좌회전 불가라서 북천안나들목으로 들어간다.[4] 현재 안성으로 운행하는 노선은 이 터미널에 없으므로 평택 혹은 입장으로 나가 환승해야 한다.[5] 서울 노선도 최근 코로나라는 꼬리표 탓에 수요감소로 모두 운행 중단되어 이제는 아산, 천안이나 평택, 안성으로 가서 환승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 보통은 평택을 선택한다.[6] 교통카드 승차하지 말고 매표소에서 승차권을 현금으로 구입하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7] 현금만 받을당시 성환-0전주는 1번 ~ 8번까지만 발행 됬었다 지금은 신용카드 사용이 되고, 버스타고 어플로 미리 예매할수있어 원하는 좌석 선택이 가능하다.[8] 만약 이 노선까지 폐지된다면 아예 터미널을 문닫아야 지경까지 놓여지게 된다.(실제로 상황이 비슷해진 김천공용버스터미널은 동 지역이지만 김천역의 열차 수요와 코로나19 때문에 진주(거창), 안동 두개 노선만 운행하고 나머지는 운행중단 되어 인근 선산, 구미, 성주, 전북 무주(무풍) 등은 터미널 안에 일반 노선버스로 커버쳐야 한다. 경주, 포항, 경산, 영천등은 아예 김천역에서 동대구역이나 경산역까지 무궁화호를 타고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와서 무궁화호를 타고 영천역으로 가거나 버스를 갈아타야 한다.) 실제로 간이터미널 대부분이 코로나로 적자 감당을 못해 폐업했기 때문. 이 터미널은 구간 수요 덕분에 계속 운행하고 있다. 성환-평택/천안 간 구간승차를 받아준다. 과거 서울행 버스 운행당시 동서울행은 성환-평택 구간 승차가 불가능 했고 서울남부행만 구간 승차가 가능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