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천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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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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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포천고속도로
世宗抱川高速道路
Sejong Pocheon Expressway
}}}
파일:imgj_29_20230621.jpg
노선번호
29번
기점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하봉리 262-19[A]
종점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가채리 46-1[A]
연장
177.56km
개통일
2017. 6. 30.
남구리 - 신북[1]
2025. (예정)
남안성 - 남구리
2026. (예정)
세종 - 남안성
관리
남구리 ~ 신북
서울북부고속도로(주)
세종 ~ 남구리
한국도로공사
왕복 차로수
4차로
소흘 - 신북
6차로
세종 - 소흘
구조
나들목 9개소[2], 분기점 1개소[3],
터널 7개소[4][5], 휴게소 2개소[6]
주요 경유지
세종안성구리(서울) ↔ 포천

1. 개요
2. 현황
2.1. 북부 연장 주장
2.2. 포천 ~ 구리 구간
2.3. 구리 ~ 세종 구간
2.4. 남부 연장 주장
3. 기대효과
3.1. 포천 ~ 구리 구간
3.2. 구리 ~ 세종 구간
3.3. 세종 이남 구간
4. 주행 영상
5. 사건사고
6. 여담



1. 개요[편집]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을 이을 고속도로.


2. 현황[편집]




소재지
번호
이름
접속
노선

비고
세종

세종JC
파일:Expressway_kor_30.svg
공사중

세종IC
[[43번 국도|
43
]]

공사중

연서JC
파일:Expressway_kor_30.svg
계획중

연기IC
파일:Expressway_kor_292.svg
[[1번 국도|
1
]]

공사중
충남
천안시
동남구

동천안JC
파일:Expressway_kor_1.svg
파일:Expressway_kor_32.svg
공사중[7]

동천안IC

공사중

SA

동천안

양방향(공사중)

동천안휴게소IC

하이패스

[[57번 지방도|
57
]]

계획중[8]
경기
안성시

서운입장IC
[[34번 국도|
34
]]

공사중

금광IC

하이패스

[[325번 지방도|
325
]]

공사중

남안성JC
파일:Expressway_kor_40.svg
공사중

안성맞춤IC
[[38번 국도|
38
]]

공사중

SA

바우덕이

양방향(공사중)

안성바우덕이IC

하이패스


공사중
용인시
처인구

남용인IC
[[318번 지방도|
318
]]

공사중

용인JC
파일:Expressway_kor_50.svg
공사중

북용인JC
파일:Expressway_kor_400.svg
공사중

북용인IC
[[57번 지방도|
57
]]

공사중

SA

모현

양방향(공사중)
광주시

오포IC
[[43번 국도|
43
]]

공사중

광주성남IC
[[3번 국도|
3
]]

공사중
하남시

서하남JC
파일:Expressway_kor_100.svg
공사중

초이IC

공사중
서울
강동구

강동IC
파일:Cityroad_kor_88m.svg
공사중
경기
구리시
1
남구리IC
파일:Cityroad_kor_1.svg

서울
중랑구
2
중랑IC


경기도
구리시

TG

갈매동구릉

[9]
남양주시
3
남별내IC
파일:Cityroad_kor_17.svg


SA

별내

포천방향
의정부시
4
동의정부IC
[[43번 국도|
43
]]



SA

의정부

세종방향
5
민락IC
파일:3번 국도 표지.svg

포천시
6
소흘IC
[[43번 국도|
43
]]


7
소흘JC
파일:Expressway_kor_400.svg

8
선단IC
[[43번 국도|
43
]]


9
포천IC
[[87번 국도|
87
]]



TG

신북


10
신북IC
[[43번 국도|
43
]]




2.1. 북부 연장 주장[편집]


  • 2017년 9월 13일, 경기도 포천시강원도 철원군이 노선 연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 2017년 12월 29일, 서울 지하철 7호선의 연장안이 확정된 이후 관심이 크게 줄어들었다. 경유지인 포천시의 입장에서는 기존 국도변 상인들의 상권 붕괴에 대한 반발이 있다[10]
  • 2019년 4월 25일,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만장일치로 노선 연장을 주장했다. #
  • 2022년 2월, 정부가 제2차 고속도로 건설 계획(2021~2025년)에 일반사업으로 반영했다. 26.5km 연장에 예상 공사비용은 1조 1703억원이었다.
  • 2022년 9월 14일, 포천시와 철원군이 다시금 사업을 재추진하겠다며 다시 업무협약을 맺었다. #
  • 2022년 11월 17일, 포천 21만명, 철원 11만명이 서명운동을 폈다. 12월 명부와 건의서를 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에 전달했다. #
  • 2023년 6월 14일, 국회 국방위에서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 최춘식 국민의힘 의원 등이 참석한 채 "포천~철원 고속도로 조기건설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국토부는 6월부터 1년간 사전타당성 조사, 2024년 내 예비타당성 조사를 목표한다고 밝혔다. #
  • 2023년 11월 26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을 만나 철원이 관광지로 부상되며 교통 수요가 증가되는 점을 이야기하며 세종포천고속도로 철원 연장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조기 완료를 건의하였다. #

2.2. 포천 ~ 구리 구간[편집]



파일:구리포천고속도로노선.png

포천 ~ 구리 구간

구간별 논의
  •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퇴계원IC 인근에서 교차하는데 JC를 만들지 않은 점이 지적된다.
    • 2013년 11월,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최초 계획상에선 동구릉JCT를 통해 연결할 예정이었지만, 직교가 아닌 비스듬히 통과하는데다, 민자/국가의 폐쇄식/개방식으로 요금제가 달라 요금소 확보가 필요하며, 퇴계원IC가 이미 구조가 복잡하고 교통량도 많아, 계획 변경으로 삭제한 것이다. #
    • 2017년 8월, 동아일보에 따르면, 1순환 퇴계원 이북 구간은 민자이므로 나들목을 만들면 민자사업자의 수익보전을 못 한다는 이유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여러 반례들이 있다. (용인서울고속도로-1순환의 금토JC, 평택파주고속도로-1순환의 고양JC 등.) #[11]
  • 중랑IC~갈매동구릉TG 선형의 구배 - 구리시가 '고구려역사공원', '장자호수공원', 세계문화유산동구릉을 피하라고 요구했기 때문. 결국 설계가 다소 좌측으로 꺾어지게 되었다.
  • 중랑IC~남구리IC 구간이 모두 동굴이어서, 국내에서 드물게 양쪽 IC 램프가 터널 양 끝에 붙어 시야가 차단되고 급격한 차선변경으로 사고의 위험성이 높게 되었다. 속도제한 강화 및 터널 내부 표지판 증설 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 소흘JC 북단이 2차로라 교통체증이 발생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연혁
  • 2012년 9월, 착공되었다. #
  • 2017년 6월 29일, 의정부휴게소에서 비공개로 개통식을 가졌는데, 개통식을 대폭 축소하고 비공개 자축행사로 진행하겠다는 말과 달리 출연료가 비싼 가수를 섭외하는 등 다소 반대되는 개통식을 가졌다. 이로 인해 비용 절감보다는 통행요금이 비싸다는 이유로 주민들의 항의가 있을까봐 이를 막으려고 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 #
  • 2017년 6월 30일, 한국 최초로 전 구간이 한강 이북에 있는 고속도로이자 민간투자로 건설한 구간으로 개통했다. 남구리IC에서 진입하여 중랑IC로 진출하는 차량은 인터체인지 도중의 북중랑TG에서 요금(1,400원)을 납부하고, 계속해서 본선으로 진행하는 차량은 갈매동구릉TG에서 통행권을 받는다. 중랑IC에서 진입하여 포천 방면으로 진행하는 차량은 본선과 분리되어 진행하다가 북중랑TG에서 통행권을 받은 후에 본선과 합류한다.
  • 2021년 9월 7일, 지선이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로 편입되었다. #


2.3. 구리 ~ 세종 구간[편집]



파일:51242_43510_5159.jpg

구리 ~ 세종 구간[12]

사업 개요
  • 사업연장: 62.07km
  • 사업금액: 35,029억원
  • 사업기간: 2019년 12월 ~ 2025년 12월
  • 차로수: 6차로
  • 교량: 87개소(11.35km)(오송지선 3개소 / 845m 포함) / 터널: 24개소(17.99km)(오송지선 3개소 / 2,312m 포함)

유사 목적 사업 (경기남부~세종 구간의 정체 해소)
  • 익산평택고속도로 - 2011년부터 논의된다. 내륙 쪽 세종포천고속도로보다 해안쪽 정체 해소가 급하다는 인식.[13]
  • 공주천안고속도로 - 2019년부터 논의된다. 경부고속도로의 상습정체구간인 안성JC~천안JC의 민자 우회로.

연혁
  • 2009년 2월, 서울세종고속도로라는 이름으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서울특별시 강동구는 고속도로 진출입로 교통체증 발생 우려, 개발 시가지 지하 통과, 터널 환기구 설치문제 등으로 반발했으나, 정부가 서울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하여 반대를 잠재웠다.
  • 2016년, 포천~구리구간과 직결할 고덕대교가 착공했다. 2024년 완공 예정.
  • 2017년 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된 비리의혹이 발생했다. 이 고속도로 예정지 주변에 사업이 많았던 대림산업미르재단에 6억원을 준 대가로 정부가 이 고속도로 착공을 서두르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대림산업이 사업권을 가진 아파트들이 대형 호재를 맞게 되었다는 의혹이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를 참고.
  • 2017년 7월 30일, 민자사업에서 재정사업으로 전환되자 청주시의 '청주남이분기 추진위원회'가 청주로의 경유 또는 분기를 요구했으나, 국토교통부는 효율성이 없다고 단칼에 거부했다. #
  • 2017년 8월, 한국교통연구원이 9호선 4단계 연장의 타당성이 낮게 본다는 루머로 강동구에 '고속도로는 짓고, 지하철은 안 짓는게 아니냐'는 여론이 확산되었다. 특히 KDI예비타당성조사에서 지하철 승객이 고속도로로 상당 부분 뺏길 것이라는 분석이 나와 이러한 의혹이 더욱 증폭[14]되었다. 이에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고속도로 건설과 관련한 모든 절차를 중단시켰다.
  • 2017년 8월 6일, 조선일보가 '공무원고속도로'라며 비판했다. 수도권은 민자로 하면서 세종-안성 구간에 재정사업으로 세금을 투입하는 것은 수도권차별이고, 도로공사의 부채를 늘린다는 논리다. 국토교통부는 이에 대해 구간 통행량이 많을 것이라 오히려 민자보다 재정사업이 이익이 될 것이라고 해명했다. #
  • 2018년 6월 26일, 정부와 강동구가 협의하여 고덕터널남한산성터널이 착공했다.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을 지하로 지난다는 점에서 반발이 있다.
  • 2018년 8월 5일, 이 구간을 시속 140km로 하려던 당초 계획이 무산되고 시속 120km로 하향 설계를 시작했다. #
  • 2019년 12월 27일, 안성~세종 구간의 공사를 시작했다.
  • 2021년 3월 30일, 윤영석 국민의힘 의원은 애초 타당성 조사에 포함되지 않았던 연기나들목 입지 승용차로 5분(5㎞) 거리애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토지가 있는 점을 들어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
  • 2022년 11월 24일 시점,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구리~안성은 공정률 68%, 안성~세종은 공정률 14%로 구리~안성보다 개통시기가 6개월~1년 이상 늦을 것으로 예상했다. #, 유튜브 영상
  • 2023년 7월 11일, 감사원은 이 구간을 시속 140km의 초고속 도로를 추진하며 토지보상비 등으로 사업비가 279억 원 더 늘었지만, 2018년 법안 개정 실패 이후에도 그대로 진행하여 세금이 낭비되었다고 지적했다. 또 전체 24개 공구 가운데 15곳에서 사업비가 과다 책정된 사실을 적발해 공사비 104억 원을 감액하라고 통보했다. #
  • 2023년 8월 8일 시점, 구리~안성 구간 공정률은 2023년 6월 기준 85%로 안성~세종 구간의 개통 시기도 최소 6개월에서 1년 이상 늦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25년 개통이 불투명해졌다는 평이 나왔다. 이유는 지난해 6월, 11월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관련 화물연대 총파업 영향으로 시멘트 수급부족 공급차질이 빚어졌기 때문이다. #


2.4. 남부 연장 주장[편집]


  • 2020년 3월 23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익산시 갑 지역구의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의원이 세종포천고속도로를 논산~익산까지 연장하자고 주장하고, 4월 당선되었다.[15] #
  • 2020년 6월 22일, 더불어민주당의 호남권 간담회에서 이낙연 의원을 비롯해 참석자들이 김수흥 의원의 의견에 공감을 표했다. #


3. 기대효과[편집]



3.1. 포천 ~ 구리 구간[편집]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동부구간의 혼잡을 완화한다. 도로교통이 취약했던 경기도 북부 및 강원도 철원의 교통이 편해졌다. 그리고 구리~세종 구간과 직결되면 남북 보조간선축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개통전에는 3003번, 3005번이 고속도로를 지나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예측했으나, 실제로는 3001번의 절반이 동서울~포천 무정차로 변경되었다.[16] 그리고 3000번, 3007번과 강원고속의 동서울 ↔ 와수리 노선도 이 고속도로를 지나지 않았으나, 지금은 덕송내각로를 이용하여 내각리 - 동별내IC - 남별내IC - 고속도로 - 강변북로 이용으로 바뀌었다.[17] 그리고 동서울 ↔ 산양리/와수리, 다목리/사창리 노선(내촌, 장현, 광릉내 미경유 한정)은 아주 가끔씩 일동터널 - 43번 국도를 거쳐 신북IC로 진입해서 세종포천고속도로 구리~ 포천 전 구간을 완주할 때도 있다.

뿐만 아니라 경기 북부에서는 존재가 전무했던 직행좌석버스의 흥행 및 발전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 상습정체 고속도로로 지목되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가 아닌 출퇴근시간대에도 정체 거의 없는 해당도로를 이용하여 상대적으로 경기북부 - 서울 이동 신속성을 높힐 수 있다. 실제로, 이 도로를 이용하는 G1200번, G1300번, 1403번, 1680번, G1690번, 3006번, G6000번, G6100번 모두 적은 정체구간 때문에 전체적으로 준수한 수요를 보여주고 있다. 여담으로 앞에 언급된 직행좌석 노선들 모두 세종포천고속도로 개통 후 신설되었다.

기타: G1200번, G1300번, 1304번, 1403번, 1680번, G1690번, 3000번, 3001-1번, 3006번, 3007번, 3300번, G6000번, G6100번이 해당 고속도로를 무정차 경유한다.[18]


3.2. 구리 ~ 세종 구간[편집]


서울특별시세종특별자치시 간의 경부고속도로 정체구간의 대체 루트를 제공할 것이 기대된다. 개통 이전 시점 주로 논산천안고속도로정안IC~천안JC,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며 1시간 가량의 지연이 다반사이기 때문.

경기남부 광주, 용인, 안성 등 연선 지역 택지 개발 사업들이 탄력을 받을 것이 예상된다.

상습 정체 구간인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구리~하남 구간과 중부고속도로제2중부고속도로 수도권 구간의 트래픽을 해소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면에 대한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화성광주고속도로와 연계하여 중부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선 하남~판교 구간에 대한 의존도가 줄어들 수 있다. 특히 서울 동북권 및 수도권 동부(하남, 광주, 구리, 남양주) 지역의 경우 선형이 나쁘고 거리도 먼 중부고속도로, 또는 상습정체구간인 경부고속도로 판교~천안 구간을 굳이 고집할 필요가 없어지게 된다. 다음으로 동서울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영남권, 충청권 행 버스는 더 이상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를 통해 가지 않아도 된다. 또한 1단계 구간 종점인 안성에서 연결될 것으로 예상되는 23번 지방도의 선형이 괜찮은 편이라 사실상 천안까지 바로 연결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문제는 이로 인해 중랑IC 방향의 교통량이 대폭 늘어날 가능성이 높은데, 현재의 교통망으로는 이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대전 이북에서 경부고속도로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하던 차량의 정체도 한결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두 노선 모두의 대안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으며 대전 이남으로 가는 경우에도 동서울터미널에서 남부지방으로 가는 버스 및 서울/경기도 동부권에서 호남으로 가는 차량은 논산천안고속도로유령정체로 악명 높은 차령터널을 피해갈 수 있다.[19] 또한 더 빨리 고속도로에 진입하여 소요시간도 단축도 이뤄질 예정이다.

3.3. 세종 이남 구간[편집]


고속도로의 종점부 이후 구간인 공주 ~ 논산구간에 헬게이트를 부를 가능성이 있다. 세종JC ~ 공주JC ~ 서공주JC 일대에 4개의 고속도로(논산천안선, 서천공주선, 세종포천선, 서산영덕선)가 만나기 때문에, 명절이나 휴가철에 호남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올라가는 차량들은 이론적으로 수도권 전 지역을 가는 차량들이 전부 이곳으로 몰려 역대급 헬게이트가 소환될 가능성도 있다. 본래 세종포천선의 주 수요처로 예상되는 경기도 동부지역과, 포천, 양주, 의정부 지역은 중부고속도로, 경부, 호남지선으로 갈아타는 경우가 많았는데 저 지역의 수요까지 이제 논산천안을 탈 수도 있다는 것이다. 현재 차로 수 현황은 새로 지어지는 세종포천선을 제외한 나머지 고속도로들 전부 왕복4차로다.


4. 주행 영상[편집]



남구리IC신북IC 주행 영상

신북IC남구리IC 주행 영상


5. 사건사고[편집]



5.1. 47중 연쇄추돌 사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세종포천고속도로 47중 연쇄추돌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3년 1월 15일, 밤 9시 10분경 포천 방향 축석령 터널 인근에서 발생한 47중 연쇄 추돌 사고다.


6. 여담[편집]


  • 내비게이션 안내
    • TMAP 기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의 남양주 ~ 판교 구간이 막힐 경우에는 대체 경로로 별내IC를 통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에서 진출한 다음 남별내IC를 통해 세종포천고속도로로 우회하여 남구리IC로 진출하라고 안내하기도 한다. 역순도 가능.
    • TMAP 기준 의정부IC를 통해 진출한 다음 동의정부IC를 통해 세종포천고속도로로 우회하라고 안내할 때도 종종 있다. 역순도 가능. 의정부IC동의정부IC는 서로 4km 떨어져있는 편으로 이렇게 안내할 정도면 해당 고속도로가 장난아니게 막힌다는 뜻으로 이해해야 한다.
    • 서울 남쪽에서 노원구중랑구 묵동으로 갈 때 과거 강변북로 - 동부간선도로 경로로 안내하다가 개통 이후 왠만하면 강변북로 - 남구리IC - 세종포천고속도로 - 중랑IC - 북부간선도로 경로로 안내한다. 용마산을 직접적으로 통과하기에 거리도 훨씬 짧고 교통량도 적어 덜 막힌다. 물론 그 댓가로 1,400원을 내야한다.
    • 서울 북쪽에서 남쪽으로 향할 때 남구리IC에서 강변북로로 진출할 때 바로 다음에 있는 구리암사대교로 진출하려는 차량들과 뒤엉켜 사고가 나기 딱 좋은 환경이니 조심해서 진입해야 한다.



  • 2016년 10월 19일, 경기도의 요구로 '서울~세종, 구리~포천'에서 '세종포천고속도로'로 단일화되었다. 노선 번호가 19번에서 29번이 되었다. #


  • 구간별 설계속도가 달리 계획되었다. 구리~포천 구간, 오송지선은 100km/h, 세종~구리 구간은 120km/h.



[A] A B 국토교통부 고시 제2023-77호, 2023-02-10, 국토교통부[1] 같은 날 소흘~양주 지선이 개통했으며 이 구간은 2021년 9월 7일부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로 편입됐다.[2] 구리 ~ 포천: 남구리IC, 중랑IC, 남별내IC, 동의정부IC, 민락IC, 소흘IC, 선단IC, 포천IC, 신북IC[3] 구리 ~ 포천: 소흘JC(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4] 구리터널, 갈매지하차도, 남양주터널, 청학치하차도, 자금지하차도, 축석령터널, 이가팔지하차도.[5] 최장터널: 구리터널(포천방향 3,605m, 구리방향 3,484m)[6] 포천 방향 1개소(별내휴게소), 구리 방향 1개소(의정부휴게소).[7] 경부고속도로당진청주고속도로의 중첩 구간이다.[8] <1-3-9> 하이패스IC 신설, 충청남도, 2023-06-30[9] 중랑IC를 이용하는 차량은 이 요금소를 거치지 않고, 양옆에 따로 있는 '북중랑TG'를 거친다. 즉, 포천 방향으로의 중랑IC 진입로 및 구리 방향에서의 중랑IC 진출로는 이 요금소와 분리되어 있다. 이는 남구리IC 이용차량과 중랑IC 이용차량을 분리해 요금을 다르게 매기기 위한 것이다.[10] 실제로 서울양양고속도로가 개통한 이후 기존 국도변에서 특산품을 팔던 상인들의 매상이 뚝 떨어진 사례가 있다.[11] 고양JC에는 중간 정산을 하기 위한 요금소가 있다. 현금 및 카드 수납 차로가 1차선 밖에 없고 하이패스 전용 차선에서 분리되는 형식이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대에 병목 현상이 생겨 정체를 유발한다. 이로 인해 요금 수납 차로를 더 만들거나 그게 아니면 차라리 분기점을 만들지 말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서울문산고속도로주식회사의 입장은 불만 있으면 하이패스나 빨리 달으세요.라며 쿨하게 씹고 있다. 실제로 서울문산고속도로의 초안은 하이패스 전용 고속도로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서울방향과 파주방향에 각각 1개씩 세워져 있다. 만 일단은 1순환로 구간에서 포천 방면의 대체도로가 아예 없는 상황이므로, 기사에서 든 금토JC의 사례처럼 미래엔 두 도로가 연결될 가능성도 제로는 아니다.[12] 2021년의 지도. 이 때에 비해 계획이 3~4년 연기되었다.[13] 2016년 1월, 한겨레서해안고속도로, 익산평택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쪽의 정체가 심하지, 세종포천고속도로는 내륙의 중부고속도로와 수요만 나눌 것이라며 타당성 논란을 제기하기도 했다. #[14] 애초에 노선 예정만 봐도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에서 직결 인입되거나 강동구 내에서 단일한 진출입로만 계획되어 있다. 즉, 9호선 예정 선로를 따라 드나드는 게 아닌데, 고속도로 건설이 지하철 수요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애초에 말이 안 된다. 쉽게 이야기해서 트집잡기식 용역 결과라는 추측도 있다.[15] 김수흥 의원은 해당 고속도로까지만 개통시 논산천안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의 병목현상이 악화될 것이므로 23번 국도를 따라 고속도로를 연장하자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 개통 이후 통행량 추이를 먼저 지켜봐야 하며, 논산천안고속도로의 공주~논산 구간 확장이 훨씬 저렴하고 효과적이라는 반론이 있다.[16] 제일 큰 이유는 3003번, 3005번이 수유역 기점이라, 민락IC까지는 가야 고속도로의 이점을 볼 수 있는데, 민락 이북구간은 통행료, 그리고 노선 면허를 변경하는 노력 대비 시간단축 효과가 적기 때문. 이후 3003번과 3005번 모두 수유역에서 도봉산역으로 노선이 단축되었다. 그러나 두 노선 모두 현재 운휴 중이다.[17] 덕송내각로가 생기기 이전에는 완행이든 직행이든 무조건 국도를 타고 서울까지 갈 수밖에 없기 때문. 이 노선에서 고속도로를 타는 유일한 구간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퇴계원IC~토평IC 구간이었다![18] 이외에 평일 출퇴근시간대의 경기프리미엄버스 노선까지 확대하면 P9401, P9402, P9404, P9601, P9602, P9701번도 있다.[19] 대신, 프리미엄버스를 제외하고 정안알밤휴게소를 경유(환승)해야 하는 시간대의 버스들은 정안휴게소를 대체할 환승휴게소가 이 구간에 없는 경우, 현행대로 정안휴게소와 차령터널을 이용해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