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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번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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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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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에서 시작하여 군사분계선을 지나 이북 강원도 고성군[2] 에서 끝나는 265.5km 길이의 대한민국 종축 국도이다.
2. 경로[편집]
세종평택로와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구간만 도로가 개통된 상태이다. 화성시 양감면(신왕삼거리)~평택시 오성면(오성IC) 구간은 아직 국도 개설(지정) 계획이 없는데, 발안양감로를 통해 평택파주고속도로 양감IC~오성IC 구간이 이 구간을 기능적으로 대체하고 있다. 도로 구조 상 국도 본선만을 따라가는 것이 아닌 많은 고속도로와의 직결을 통해 핵심 교통축 역할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2.1. 세종특별자치시 - 천안시 구간[편집]
정안세종로로 지정된 왕복 4차로 도로가 정안IC와 세종시의 은하수교차로를 잇고 있다. 왕복 4차로 구간이며, 세종시의 관문 역할을 하는 구간이다. 서울 방향 최단 경로이다보니 정안IC에서의 진출입 차량이 매우 많고, 논산천안고속도로의 정체도 정안IC 전후로 흐름이 달라지는 편이다. 정안IC는 정안 방면으로 직진하면 국도로 북상하는 것이 아닌 논산천안고속도로 정안IC로 바로 들어가도록 설계되어 있다.
정안IC 교차로에서 유천교차로까지는 23번 국도와의 중첩 구간이며, 논산천안고속도로 차령터널 정체를 피해 우회하는 차량이 많이 이용한다. 유천교차로에서 1번 국도와 합류하며 이 곳도 정체가 생기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양쪽 다 상습 정체 구간이다. 유천교차로에서 운당교차로까지는 1번 국도, 23번 국도와의 중첩 구간이며 운당교차로에서 분기되어 평택 방향으로 나가게 된다.
2.2. 천안시 - 평택시 구간[편집]
세종평택로로 지정된 왕복 4~6차로 자동차 전용도로이며, 아산시 탕정면 용두교차로부터 오성IC까지는 왕복 6차로이다. 오성IC에서 평택파주고속도로와 직결된다. 이 도로는 서울과 호남을 잇는 주요 경로로 기능하고 있으며, 경부고속도로의 부담을 덜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구간의 자세한 내용은 세종평택로 문서도 참고.
운당교차로부터 오성IC까지는 국내에서도 꽤 드문 제한 속도 90km/h 구간이다. 제3경인고속화도로처럼 고속도로 규격으로 건설된 도로여서 고속도로처럼 달려도 문제가 없는 수준의 선형이나, 연약지반 구간에 건설되어 있어 교각 이음매 부분의 단차가 매우 심해 고속 주행 시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평택대교의 주변 부근에 있는 연약지반 구역에서 지반침하가 조금씩 일어났고 대형화물차의 잦은 운행으로 인해 도로의 요철상태가 더 심해졌다. 과속 차량이 많았던 탓에 구간단속도 실시하며, 아산-평택 거의 전 구간이 구간단속 구간이다. 아산-평택 시 경계 부근에서 구간단속 구간이 한 번 종료된 뒤 다시 시작하므로 중간에서 들어가도 구간단속 대상이 된다.
2.3. 평택시 - 수원시 구간[편집]
오성IC에서 양감면사무소까지 구간은 미개통 상태이며 도로 개설 계획도 없는 상태이다. 양감IC와 발안양감로를 통해 간접 연결이 되며, 평택파주고속도로를 그냥 타고 올라가도 안녕IC에서 다시 43번 국도에 합류한다. 실질적인 간선도로 역할은 고속도로 쪽이 수행하고 있다. 43번 국도 양감-향남 구간은 신도시 한복판으로 우회하거나 도로폭이 좁은 편이라 간선축 기능은 애매하다.
봉영로의 개통으로 43번 국도 수원 시내 구간이 크게 바뀌었다. 봉담, 고색을 지나 수원역을 지나던 기존 국도 구간이 모두 폐지되고, 봉영로 경유로 바뀌면서 영통구를 경유한다. 봉영로는 종점에서 흥덕IC를 통해 용인서울고속도로와 직결되지만, 43번 국도는 42번 국도를 따라 동수원사거리, 창룡문까지 우회한 후 창룡대로를 경유해 수지 방향으로 향하게 되어 있어 수원 시내를 크게 돌아 올라가는 모양새가 되었다. 수지 방향은 신수로를 이용해서 올라가는 것이 더 빠르다.
양감면에서 향남읍까지 왕복 2차로, 향남읍 구간은 대부분 4~6차로, 향남-수원 구간은 왕복 4차로, 봉영로는 4~6차로이며 수원 시내 구간은 왕복 6차로~14차로 이루어져 있다.
2.4. 수원시 - 광주시 구간[편집]
창룡대로, 포은대로를 통해 용인을 지나 광주 방면으로 이어진다. 수지구의 동서축 간선도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동시에 광주시 방향의 유일한 도로여서 교통량이 매우 많다. 풍덕천사거리, 죽전사거리 인근 정체가 심하다.
수원 - 용인 간은 왕복 6차로, 용인 - 광주는 왕복 4차로이다. 주요 교차로는 입체교차되어 있지만 정체가 심해 평균 통행 속도가 높은 편은 아니다.
고산IC부터 상번천삼거리까지 45번 국도와 중첩된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창룡대로, 포은대로, 회안대로 문서를 참고.
2.5. 광주시 - 서울특별시 구간[편집]
중부고속도로의 옆을 따라 하남을 거쳐 서울로 향한다. 남한산성면 구간은 왕복 2차로 시절의 선형 그대로 도로만 확장해놔서 중부고속도로에 비해 선형이 매우 불량한 편이다.[3]
하남 시가지에 접어들면 천호대로와 직결되는 하남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설치되어 있다.
1978년 이전까지는 광주에서 서울로 이어지는 구간이 3번 국도로 지정되어 있었다. 송파대로와 갈마터널이 개통하면서 3번 국도의 구간을 현재와 같은 송파대로~성남대로~갈마터널 구간으로 바꾸고, 기존 3번 국도 구간을 43번 국도의 일부로 편입시킨 것.
천호대교를 통해 한강을 넘어 광진구 방향으로 간다. 천호대교를 건넌 직후 아차산로를 통해 구리시 방향으로 올라가는 선형이다.
2.6. 서울특별시 - 의정부시 구간[편집]
구리시를 경유해 북상하는 형태이다. 서울 - 구리 - 의정부 구간은 거의 대부분의 구간이 시가지화가 되어 고속주행이 가능한 구조는 아니며, 시내 교통량을 처리하는 도로가 된 상태이다. 퇴계원읍 일대는 우회 도로 개통으로 46번 국도, 47번 국도와 공유하는 구간이 있다. 세종포천고속도로가 43번 국도와 거의 평행하게 지나며, 43번 국도의 장거리 이동을 담당하고 있다.
전 구간이 왕복 4차로 이상, 일부 구간은 왕복 6차로 이상이다.
2.7. 의정부시 - 포천시 구간[편집]
세종포천고속도로 개통 전까지는 포천시의 주요 교통로를 담당했다. 세종포천고속도로는 종점인 신북IC에서 43번 국도와 합류한다. 그 중에서도 의정부와 포천의 경계인 축석고개는 악명높은 상습 정체구간이었으나, 세종포천고속도로 개통 이후에는 의정부 시내를 경유할 필요가 없어져 43번 국도 교통량이 감소했다. 43번 국도는 포천까지 가는 동안 입체교차가 전혀 없어 소통이 답답하기 때문에 장거리 이동 차량은 대부분 고속도로로 분산된 상황이다.
의정부 - 포천 간 호국로 전 구간은 왕복 4차로 이상, 그 중 의정부 금신교차로에서 포천 하송우사거리까지는 왕복 6차로이다.
2.8. 포천시 - 철원군 구간[편집]
세종포천고속도로가 신북IC 에서 끝나기 때문에 그 이후 구간은 43번 국도가 모든 교통량을 담당하고 있다. 서울 - 철원 간은 47번 국도와 거의 평행하게 올라가는데, 47번 국도쪽이 신호가 훨씬 적고 거리가 짧다. 실제 소요 시간은 정체 영향이 적은 43번 국도+세종포천고속도로 조합이 빠른 편.
43번 국도는 허가받지 않은 차량은 김화읍 생창리 읍내삼거리까지 갈 수 있다. 읍내삼거리의 남쪽에 초소가 있고, 읍내삼거리 - 용양삼거리 구간은 민통선 내 구간이기 때문에 사실상 막다른 길이다. 5번 국도와 교차하지만 일반 차량은 5번 국도 쪽으로 넘어갈 수 없다.
현대아산에서 금강산 관광을 했을 적 내금강 관광을 할 때 이용하던 길 중 온정각에서 금강군내까지 가는 길이 사실은 43번 국도 북한 구간의 일부이다.[4]
3. 주요 경유지[편집]
3.1. 미개통 구간[편집]
화성시 양감면(신왕삼거리)~평택시 오성면(오성IC) 구간은 아직 국도 개설(지정) 계획이 없는데(참고), 발안양감로를 통해 평택파주고속도로 양감IC~오성IC 구간이 이 구간을 기능적으로 대체하고 있다.
3.2. 주요 정체 구간[편집]
일단 세종시부터 행정중심복합도시 인구가 늘어나면서 점점 밀리는 추세이다.
4. 철도역[편집]
수인분당선의 영통지구 구간과 직접 접하며, 신분당선과 의정부 경전철이 이 도로와 인접해 있다.
-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분당선): 죽전역, 청명역, 영통역
-
서해선:향남역 - 신분당선: 광교역, 상현역, 성복역, 수지구청역
- 수도권 전철 5호선 (하남선): 광나루역, 천호역, 강동역, 하남시청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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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7호선 (도봉산포천선):탑석역,소흘역,대진대역,포천역 - 서울 지하철 8호선
(별내선): 천호역,동구릉역 -
서울 지하철 9호선:길동생태공원역 - 의정부경전철: 탑석역, 송산역, 새말역, 효자역
-
동해선: 금강산청년역[7]
[1] 비무장지대 구간을 합하면 남한구간 종점은 근동면 방통리이다.[2] 광복 당시에는 고성군 외금강면[3] 그래서 이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들의 공약이 43번 국도 남한산성면 일대 직선화이다.[4]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제공하는 대한민국 전도와 내금강 관광 관련 기사를 비교하면 알 수 있다.[5] 사실상 강원도 고성군은 남한에도 있기 때문에, 휴전협정때 고성군 전 지역을 남한이 가져갔다면 43번 국도는 비무장지대 때문에 끊길 뻔했다... 다만 고성군은 38도선에서 39도선 사이에 있어서 그럴 일은 없을듯하다.[6] 47번 국도와 만남. 그 이후 내곡IC까지 중첩된다.[7] 이미 개통되어 있으나, 이북 땅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