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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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종류
2.1. 영국
2.2. 프랑스
2.3. 아일랜드
2.4. 미국
2.5. 일본
2.5.1. 잔디 삼관
2.5.2. 더트 삼관
2.6. 대한민국



1. 개요[편집]


특정한 세 개의 주요 경주(보통 세 살짜리 말의 경주)에서 우승한 말을 가리킨다. 원조는 영국의 2000 기니 스테이크스,더비 스테이크스, 세인트 레저 스테이크스 이며 여러 나라가 자신들만의 트리플 크라운 경기를 가지고 있다.


2. 종류[편집]



2.1. 영국 [편집]



파일:bha-logo.png 영국 삼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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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1853
웨스트 오스트레일리안

1865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글래디에이터

1866
로드 리온

1886
오어먼드#

1891
커먼

1893
이싱래스#

1897
갤티 모어

1899
플라잉 폭스

1900
다이아몬드 주빌리

1903
락 샌드

1935
버럼#

1970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니진스키#
암말

1868
포모사

1871
한나

1874
어폴로지

1892
라 플레시

1902
셉터

1904
프리티 폴리#

1942
선 채리엇

1955
멜드

1985
오 소 샤프
장거리

1879
이소노미

1949
앨리시돈

1953
수에피

1979 · 1980
르 모스

1986
롱보트

1995
더블 트리거

2019
스트라디바리우스
# 무패 삼관마


파일:brand-lockup.svg 트리플 크라운 (Triple Crown)
2000 기니 스테이크스 (G1)
1m(1609m)
뉴마켓

더비 스테이크스 (G1)
1m 4f 6y(2420m)
엡섬 다운즈

세인트 레저 스테이크스 (G1)
1m 6f 132y(2937m)
동커스터

파일:brand-lockup.svg 암말 트리플 크라운 (Fillies Triple Crown)
1000 기니 스테이크스 (G1)
1m(1609m)
뉴마켓

오크스 스테이크스 (G1)
1m 4f 6y(2420m)
엡섬 다운즈

세인트 레저 스테이크스 (G1)
1m 6f 132y(2937m)
동커스터

파일:brand-lockup.svg 장거리 트리플 크라운 (Stayers Triple Crown)
애스컷 골드 컵 (G1)
2m 4f (4023m)
애스컷

굿우드 컵 (G1)
2m(3219m)
굿우드

동커스터 컵 (G2)
2m 2f(3621m)
동커스터

경마의 종주국이라 할 수 있는 영국답게 트리플 크라운 체제가 가장 먼저 정립되었다. 영국의 트리플 크라운 레이스는 2000 기니(1609m, 뉴마켓 경마장), 엡섬 더비(2423m, 엡섬 경마장), 세인트 레저(2937m, 동커스터 경마장)로 구성된다. 모두 잔디 경주로 다른 나라들의 삼관경기가 거리 차이를 어느 정도 줄이는 반면[1] 영국의 트리플 크라운은 마일(Mile)-장거리(Long)-초장거리(Extended)로 완전히 따로 놀기 때문에 거리적성을 모두 만족하는 말이 나오기 쉽지 않으며, 구미에서 장거리 경주의 인기가 떨어지면서 세인트 레저가 찬밥 대접을 받다 보니 삼관 자체에 도전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어졌다. 하술할 카멜롯의 도전이 니진스키 이후 42년만의 삼관 도전.

1853년 West Austrailian이 최초로 삼관을 차지한 것을 포함, 총 12마리의 말이 삼관의 영예를 얻었다.[2] 영국의 마지막 삼관마는 1970년대의 유럽 대표마로 칭송받는 명마 니진스키(Nijinsky)[3]이며, 2012년 몬쥬의 자마 카멜롯(Camelot)이 이관 제패 후 세인트 레저에 도전했으나 엔케(Encke)에게 밀려 2착을 하며 삼관에는 실패했다.

수말과 구분되는 암말 트리플 크라운 역시 영국이 원조로, 해당하는 레이스는 1000 기니(1609m), 엡섬 오크스(2402m), 세인트 레저(2937m, 수말과 공통)이다. 2000 기니, 엡섬 더비가 딱히 수말 전용인 것이 아니고 어차피 세인트 레저를 거쳐야만 삼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암말 트리플 크라운은 일반적으로 원조 트리플 크라운보다는 격이 떨어지는 것으로 취급된다.

영국에서는 장거리 삼관도 존재한다. Stayers' Triple Crown이라고 부르며, Ascot Gold Cup(4023m) - Goodwood Cup(3219m) - Doncaster Cup(3621m)의 구성이다. 총 8마리가 달성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2019년에 스트라디바리우스가 달성했다.


2.2. 프랑스 [편집]



파일:france_galop_logo_white.svg 프랑스 삼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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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1879
쥐트

1899
퍼스
암말

1900
세멘드리아

1901
라 카마르고

1931
펄 캡

1948
코르테이라

1973
알레 프랑스

2008
자르카바#
# 무패 삼관마



파일:france_galop_logo.svg 트리플 크라운 (Triple Crown)
풀 데세 드 풀랭 (G1)
1600m
롱샹

조케 클뤼브상 (G1)
2100m
샹티이

파리 대상 (G1)
2400m
롱샹

파일:france_galop_logo.svg 암말 트리플 크라운 (Fillies Triple Crown)
풀 데세 드 풀리슈 (G1)
1600m
롱샹

디안상 (G1)
2100m
샹티이

베르메유상 (G1)
2400m
롱샹

프랑스 클래식 삼관의 마지막 경주는 원래 로열오크상이었으나, 2005년에 파리 대상으로 변경했다. 이때 더비 경주의 거리를 수정하면서 거리가 2100m로 줄어들었다. 2400m 시절에는 원조 더비 등과의 차별점을 갖추지 못했지만 거리를 단축하면서 나름의 차별화를 추구한 것.

암말 삼관의 마지막 경기인 베르메유상은 개선문상의 암말 한정 전초전이기도 하다. 원래는 다른 삼관 경주처럼 3세마만 출주할 수 있었으나, 2004년부터 4세마까지 확대되었고, 2006년부터 5세 이상도 출주할 수 있다.

1945년에 니켈로라가 암말 삼관 경주를 모두 우승했으나, 2차 세계대전의 영향으로 풀 데세 드 풀리슈가 암수 혼합 경주인 풀 데세로 대체되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암말 삼관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2.3. 아일랜드 [편집]


파일:HRI-Dual-Logo.svg 트리플 크라운 (Triple Crown)
아이리시 2000 기니 (G1)
1m(1609m)
커라

아이리시 더비 (G1)
1m 4f(2414m)
커라

아이리시 세인트 레저 (G1)
1m 6f(2816m)
커라

아일랜드 삼관은 1921년 아이리시 2000 기니가 창설된 이후 성립되었으며 현재까지 달성마는 Museum(1935), Windsor Slipper(1942)로 2마리이다. 특기할 점으로 아이리시 세인트 레저는 1983년부터 4세 이상의 말들도 출전이 가능해졌으며 이 덕분에 클래식 경기로서는 드물게 연패 기록도 존재한다. 최고 기록은 Vinnie Roe의 2001년~2004년 4연패.


2.4. 미국 [편집]


파일:NTRA-4c-3.png 미국 클래식 트리플 크라운 달성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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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
서 바튼

1930
갤런트 폭스

1935
오마하

1937
워 애드머럴

1941
월러웨이

1943
카운트 플릿

1946
어설트

1948
사이테이션

1973
세크리테리엇

1977
시애틀 슬루#

1978
어펌드

2015
아메리칸 패로아

2018
저스티파이
# 무패 삼관마



파일:NTRA-4c-3.png 트리플 크라운
켄터키 더비 (GI)
2012m
처칠 다운스

프리크니스 스테이크스 (GI)
1911m
핌리코

벨몬트 스테이크스 (GI)
2414m
벨몬트 파크

터프 트리니티
벨몬트 더비 (GI)
2012m
벨몬트 파크

새러토가 더비 인비테이셔널 스테이크스 (GI)
1911m
새러토가

자키 클럽 더비 (GIII)
2414m
벨몬트 파크

터프 티아라
벨몬트 오크스 (GI)
2012m
벨몬트 파크

새러토가 오크스 인비테이셔널 스테이크스 (GI)
1911m
새러토가

자키 클럽 오크스 (GIII)
2213m
벨몬트 파크

미국의 트리플 크라운 대회는 켄터키 더비(2012m, 5월 첫번째 토요일), 프리크니스 스테이크스(1911m, 5월 3번째 토요일), 벨몬트 스테이크스(2414m, 프리크니스 스테이크스의 3주 후 토요일)이다. 모두 더트 경주이며 켄터키 더비는 켄터키루이빌 처칠다운, 프리크니스 스테이크스는 메릴랜드볼티모어의 핌리코 레이스 코스, 벨몬트 스테이크스는 뉴욕주 엘몬트의 벨몬트 파크에서 열린다. 미국 트리플 크라운 레이스는 간격이 2주/3주 간격으로 짧고 주들 사이의 거리가 멀어서 굉장히 말에게 부담을 주는 편.

역대 대회를 통틀어 삼관마는 1919년 '서 바튼(Sir Barton)' 이후 모두 12차례 나왔다. 2015년 이전 가장 마지막 트리플 크라운은 1978년 '어펌드'(Affirmed).

2012년 기수 마리오 구티에레즈(25)가 모는 아일 해브 어나더(I'll have Another)가 켄터키 더비, 프리크니스 스테이크스를 석권하고 2008년 '빅 브라운'(Big Brown) 이후 4년 만에 트리플 크라운에 도전하는 경주마가 되나 했으나...미국시간 6월 10일 열릴 예정이었던 벨몬트 스테이크스에 아일해브어나더가 다리 부상으로 불참을 결정하면서[4] 트리플 크라운이 물건너 갔다.[5]

2014년 캘리포니아 크롬(California Chrome)이 켄터키 더비, 프리크니스 스테이크스를 석권하고 2014년 6월 7일(미국시각) 벨몬트 스테이크스에서 삼관왕에 도전했다. 아일 해브 어나더때에도 있었던 Nasal Strip 사용에 대한 논란이 있었으나 경기위원회가 전향적으로 사용을 허가하면서 36년만의 트리플 크라운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었다. 그러나, 6월 7일 오전(한국 시각)에 열린 벨몬트 스테이크스에서 캘리포니아 크롬은 5위로 들어오면 트리플 크라운 달성에 실패하였다.

2015년 아메리칸 패로아(American Pharoah)[6]가 켄터키 더비, 프리크니스에 이어 결국 벨몬트 스테이크스까지 정복하면서 무려 37년만에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였다. 기수 빅터 에스피노자(Victor Espinoza)는 세번째 트리플 크라운 도전(역사상 최초)만에 결국 영예를 거머쥐었다.

2018년에는 저스티파이(Justify)가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암말 삼관(트리플 티아라)도 있기는 하나 존재감은 한없이 떨어지며 정확히 어떤 경기가 암말 삼관인지도 불분명하다. 가장 널리 인정받는 구성은 일명 뉴욕 트리플 티아라로 불리는 에이콘(Acorn) 스테이크스, 앨라배마 스테이크스, 코칭 클럽 아메리칸 오크스. 다만 앨라배마 스테이크스가 2010년에 마더 구즈 스테이크스를 대체하여 삼관 레이스가 된 것이기 때문에 새 구성의 뉴욕 트리플 티아라는 역사가 짧고 그래서 아직까지 삼관마가 없다. 변경 이전의 구성에서는 Dark Mirage(1968)부터 Sky Beauty(1993)까지 8필의 암말이 트리플 티아라의 영광을 차지했다.

더트 경주가 주류인 미국 답게 잔디 삼관은 존재하지 않았으나, 2019년 뉴욕 경마 협회가 이미 존재하던 벨몬트 더비 / 오크스에 한때 폐지되었던 새러토가 더비 / 오크스를 부활시키고 추가로 자키 클럽 더비 / 오크스를 신설해 한데 묶으며 잔디 삼관 체계를 정립했다. 이쪽도 더트 삼관만큼은 아니지만 세 경기간 간격이 대략 1달 간격으로 어느 정도는 부담스러운 편. 체계 정립 이후 2023년 기준 4년밖에 경과하지 않은 만큼 아직 잔디 삼관을 달성한 말은 없다.

참고로 미국의 2번째 삼관마인 갤런트 폭스와 3번째 삼관마인 오마하는 같은 마주 소유의 경주마다.


2.5. 일본 [편집]



2.5.1. 잔디 삼관[편집]



파일:일본중앙경마회 흰색 로고.svg JRA 삼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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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1941
세인트 라이트

1964
신잔

1983
미스터 시비

1984
심볼리 루돌프#

1994
나리타 브라이언

2005
딥 임팩트#

2011
오르페브르

2020
콘트레일#
암말

1986
메지로 라모누

2003
스틸 인 러브

2010
아파파네

2012
젠틸돈나

2018
아몬드 아이

2020
데어링 택트#

2023
리버티 아일랜드
변칙

1943
쿠리후지#
# 무패 삼관마
삼관기수 목록




파일:일본중앙경마회 로고.svg 클래식 삼관(트리플 크라운)
사츠키상 (GI)
2000m
나카야마

도쿄 우준 (GI)
2400m
도쿄

킷카상 (GI)
3000m
교토

파일:일본중앙경마회 로고.svg 암말 삼관(트리플 티아라)
오카상 (GI)
1600m
한신

우준 빈마 (GI)
2400m
도쿄

슈카상 (GI)
2000m
교토

파일:일본중앙경마회 로고.svg 봄 고마 삼관(비공식)
오사카배 (GI)
2000m
한신

천황상 (봄) (GI)
3200m
교토

타카라즈카 기념 (GI)
2200m
한신

파일:일본중앙경마회 로고.svg 가을 고마 삼관(비공식)
천황상 (가을) (GI)
2000m
도쿄

재팬 컵 (GI)
2400m
도쿄

아리마 기념 (GI)
2500m
나카야마

일본 경마의 트리플 크라운 레이스는 사츠키상(4월 3주 일요일, 2000m), 도쿄 우준[7](5월 5주 일요일, 2400m), 킷카상(10월 4주, 3000m)의 세 경주이며, 본가라고 할 수 있는 영국의 2000 기니[8], 엡섬 더비, 세인트 레저를 벤치마킹했다. 이 중 가장 고평가를 받는 것은 일본ㆍ유럽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중장거리 기준거리라고 할 수 있는 일본 더비이며, 원조라 할 수 있는 영국 트리플 크라운에서 세인트 레저(2937m)가 찬밥 신세인 것처럼 킷카상도 삼관 경기 중에서는 선호도가 다소 낮은 편. 하지만 최근에는 일본의 주류 혈통인 선데이 사일런스 계통, 특히 딥 임팩트의 자마들이 스태미너 부족 경향을 보이고 있고[9] 더비 우승마들이 나이를 먹으면서 고전하는 반면 킷카상 우승마들이 활약하는 경우가 늘면서 킷카상의 중요성도 재고되고 있다.

일본 경마 트리플 크라운 달성마는 총 8차례 나왔으며, 첫 기록은 1941년 일본 제국 시대에 세인트 라이트가 기수 코니시 키조를 태우고 현대 JRA 삼관 레이스의 전신인 요코하마 농림성 상전(現 사츠키상), 도쿄 우준(일본 더비), 교토 농림성 상전(現 킷카상)을 우승하며 달성했다. 비록 당시 사회가 어수선해서 주목도는 낮았으며 국채로 대신 받은 상금이 전후 종잇조각이 되는 일도 있었지만, 4세(현재 기준으로는 3세) 단 1년간 활동한 경주마가 삼관을 전부 달성한 사례는 현재까지도 유일하다.[10]

전후 첫 달성마는 신잔으로, 64년의 트리플 크라운과 더불어 통산 19전 15승에 연대율[11] 100%, 8대 경주라 불리는 경주 중 5경기(트리플 크라운 + 가을 천황상, 아리마 기념)를 승리하며 최초의 5관마[12]라는 영예를 얻고, 현재까지도 전설적인 존재로 남아있다.

19년 뒤인 1983년에 미스터 시비가 세번째 트리플 크라운 달성마이자 최초의 아버지부터 일본산 출신인 달성마가 되지만, 그레이드제가 본격적으로 도입된 바로 다음 해인 1984년 심볼리 루돌프가 네 번째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다. 1년 차이의 두 삼관마는 필연적으로 맞대결을 펼치게 되었지만 그 결과는 심볼리 루돌프의 완승. 후배 삼관마에게 밀려나듯 은퇴한 미스터 CB는 삼관 이후 신잔을 뛰어넘는 G1 레이스 7승을 올리며 황제란 칭호로 불린 심볼리 루돌프의 명성에 가려 한때는 사상 최약의 삼관마라 불리기도 했었으며 지금도 트리플 크라운 달성마 중에는 취급이 좋지 않다.

헤이세이 시대가 도래한 뒤 첫 트리플 크라운은 나리타 브라이언이 94년 눈부신 활약을 보이며 달성에 성공한다. 하지만 93년 데뷔 당시에 말을 실전에서 훈련시킨다는 명목으로 가혹한 로테이션을 짠 것이 화근이 되어, 94년 이후로는 전성기의 폼을 잃고 96년 은퇴시까지 G1 레이스를 우승하지 못하였다.

2000년대가 되고, 일본 경마의 거물 마주인 카네코 마코토[13]와 얼굴마담격 인기 기수였던 타케 유타카가 우연히 탔다가 거물인걸 알아보고 점찍은 딥 임팩트가 2005~6년 일본 경마계를 완벽에 가까운 커리어로 휩쓸며 사회 현상[14]이라고 할 만한 대 히트를 치게 된다. 물론 G1 7승이란 최대 승수 타이 기록으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건 말할 것도 없다.

2007년 일본 경마가 국제 G1급으로 인정받게 된 뒤에 2011년 최초로 배출된 삼관마는 오르페브르이다.[15] 2012/13년 양 해에 세계 최고 권위를 지닌 레이스 중 하나인 프랑스 개선문상에 도전하여 2년 연속 2착(일본 타이 기록)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리고 연호가 레이와로 바뀌고 2020년, 딥 임팩트가 죽은 다음 해에 그 자마이자, 2세 G1 위너로서 클래식 유력 후보로 등장한 콘트레일이 한때는 미숙했지만 근년 명실상부한 1류 기수로 성장한 후쿠나가 유이치를 태우고 클래식 전선을 질주, 아슬아슬한 킷카상의 고비를 넘으며 사상 3번째 무패 삼관마로 등극하게 된다. 더불어 딥 임팩트와 함께 사상 최초의 부자 무패 삼관마의 쾌거.

일본에선 다른 나라에서는 명목상에 가까운 암말용 트리플 크라운 레이스도 어느정도 중요한 타이틀로 취급한다. 각각 오카상(1600m), 우준 빈마(오크스, 2400m), 슈카상(2000m)의 세 레이스이며 1996년 슈카상이 제정되기 전까지는 마지막 레이스가 여러 번 바뀌었다.[16] 과거에는 신체적으로 암말이 수말보다 경주에 불리한 경향이 있다는 인식이 강했고, 메지로 도베르 같이 수말과의 경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단 면도 있어서 주목도는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이었다. 하지만 2000년대 이후 보드카, 다이와 스칼렛, 부에나 비스타, 젠틸돈나 등 암말들이 맹활약을 펼치게 되면서 이러한 인식은 차츰 사라져가고 있는 추세. 그래도 암말 삼관보다는 클래식 삼관의 가치가 더 높다고 간주된다. 실제로 암말의 성과는 삼관 달성 여부 보단 수말과의 대결에서 얼마나 성과를 거두었냐에 따라 정해진다.[17]

달성마는 2020년 현재 메지로 라모누(1986년)[18], 스틸 인 러브(2003년), 아파파네(2010년), 젠틸돈나[19](2012년), 아몬드 아이(2018년), 데어링 택트(2020년)[20], 리버티 아일랜드(2023년)의 7두.

1943년에는 암말인 쿠리후지가 도쿄 우준, 한신 우준빈마(現 오크스), 교토 농상성 상전 4세 호마(現 킷카상)을 우승하는 변칙 삼관을 달성했지만 일반적으로는 인정되지 않는다. 굳이 난이도를 따지자면 암말 삼관보다 이 쪽이 훨씬 어렵다.

일본에는 3세만 참가하는 클래식 경주 말고도 4세 이상도 참가하는 고마 경주에도 삼관이 존재한다. 2000년부터 천황상 가을, 재팬 컵, 아리마 기념을 모두 제패하는 말에게 포상금[21]을 지급하기로 하면서 가을 고마 삼관[비공식] 체계가 성립했다. 2000년에 티엠 오페라 오가, 2004년엔 젠노 롭 로이가 가을 고마 삼관을 달성했다.

2017년에 오사카배가 G1으로 승격하고, 오사카배, 천황상 봄, 타카라즈카 기념을 모두 제패하는 말에게 포상금[22]을 지급하기로 하면서 봄 고마 삼관[비공식] 체계가 성립했다. 하지만 2017년에 가장 유력한 후보였던 키타산 블랙이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9착하고 실패한 뒤로 지금까지 달성하는 말은 나오지 않고 있다.[23] 최근에는 3200m의 초장거리 경주인 천황상 봄을 꺼리는 경향이 있고, 천황상 봄에 출전한 말들도 피로 때문에 다른 두 경주 중 하나는 회피하거나 출전해도 부진을 면치 못해서 한동안 봄 고마 삼관을 달성하는 말은 나오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2.5.2. 더트 삼관[편집]



파일:nar_clear1.png NAR 삼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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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1981
토요쿠라 다이오

1999
모미지 일레븐

2001
미야마 엔데버

2010
쿠라 킨고암말

2019
린조 채널

2021
럭키 드림

2023
벨 핏
이와테

2007
세인트 세일링

2010
록 핸드 스타
남관동

1967
히카루 타카이

1975
골든 리보

1978
하츠시바 오

1983
산 오이

1986
하나키 오

1989
로지타암말

2001
토신 블리자드#

2023
믹 파이어#
남관동 암말

2006
참 어슬립
카나자와

2007
프라임 킹

2010
노블 시즈
토카이

1980
이즈미 대퍼#

1982
골드 렛

1993
사브리나 체리

2017
드림즈 라인

2022
타니노 타비토
나고야

2007
엠에스 퀸암말

2010
토미켄 샤이리
효고

2001
로드 바쿠신
고치

1998
카이요 지팡구

2000
오기리 세이코

2009
글랜싱

2023
유메노 호노오
사가

2019
슈퍼 징가암말

2021
트루시암말
북관동 (폐지)

2004
후지 에스 밀리오네
토치기 (폐지)

1981
서러 노 오

1991
카네 유타카 오

1999
벨라미 로드암말
큐슈 (폐지)

2002
카시노 오사마

2012
에스 원 프린스

[ 서러브레드 외 ]
반에이

1975
하쿠류

1980
마루토 댄서

1997
운카이

2001
요코하마 보이

2019
메무로 밥 샙
반에이 암말 (폐지)

2008
니시키 에이스
홋카이도 아랍 (폐지)

2002
뱅가드 라이덴거세

2012
미야코 스이세이
이와테 아랍 (폐지)

1984
테츠토텐푸

1985
와다 린호

1995
조세츠 로젠
카미노야마 아랍 (폐지)

1994
카운터 어택
니가타 아랍 (폐지)

1988
아사쿠라 드래곤
후쿠야마 아랍 (폐지)

1969
세컨드 홀리

1975
호쿠토 라이덴

1978
가버너 스커리암말

1982
케이와이 호마레

1985
골든 빅터

1986
타이요 페가수스

1988
오타루 호머

1993
토치노 미네후지
토카이 아랍 (폐지)

1989
카즈미 네온

1991
스즈노 캐스터암말
효고 아랍 (폐지)

1970
아사히 마롯

1996
케이에스 요시젠
후쿠야마 아랍 (폐지)

1980
테루스테이츠

1981
윈 호프

1983
마그니 카치도키

1984
사와토요 킹

1986
로젠 호머

1991
하이센푸

2001
유노 원사이드

# 무패 삼관마



더트의 트리플 크라운은 1996년부터 1998년까지 존속한 舊삼관 체제와 2024년부터 시행되는 新삼관 체제가 있다.
구 삼관 체제는 중앙 경마의 유니콘 스테이크스, 오이 경마슈퍼 더트 더비, 그리고 이와테 경마더비 그랑프리로 이루어졌었다. 당시에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면 2000만엔을 지급하기로 되어있었으나, 끝내 달성한 말은 나오지 않았다.[24] 그리고 1999년에 슈퍼 더트 더비가 재팬 더트 더비로 변경되면서 구 더트 삼관은 폐지되었다.[25]

이후 더트 삼관은 전국구 단위가 아닌 각 지방 경마의 지구 별로만 존재하는 형태로 존속했으나 2022년 6월 20일에 특별구 경마조합, 효고현 경마조합, 일본중앙경마회 및 지방경마 전국 협회가 합동 기자 회견을 열고 2024년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전국 단위 더트 삼관을 발표한다.

기존의 미나미간토 지구의 삼관이었던 하네다배(羽田盃, 더트 1800m), 도쿄 더비(東京ダービー, 더트 2000m), 재팬 더트 더비가 그대로 더트 삼관으로 지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원래 미나미간토 소속마만 출전할 수 있었던 하네다배와 도쿄 더비는 전국 지방경마 소속마는 물론 중앙경마 소속마까지 출전할 수 있게되었다. 등급도 미나미간토 자체 등급이던 S1 등급에서 일본 공인 등급인 Jpn1 등급으로 격상되었다. 재팬 더트 더비는 이름을 재팬 더트 클래식으로 변경하고 개최시기를 7월에서 10월로 옮기게된다. 거기에 상금이 하네다배는 3500만 엔에서 5천만 엔, 도쿄 더비는 5천만 엔에서 1억 엔, 재팬 더트 더비는 6천만 엔에서 7천만 엔으로 상향되었다.

하지만 이후 삼관 노선에 대한 상세가 발표되면서 불만섞인 반응도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가장 지적받은 것은 중앙 소속마의 출주조건이 굉장히 빡빡한데다 3관중 1관인 하네다배 출주 조건도 트라이얼 레이스(1월 후나바시의 블루버드 컵, 2월 오이의 쿠모토리상, 3월 오이의 케이힌배) 상위권이기 때문에 해당 경기들을 뛰지 않으면 출주 자체가 불가능하단 점.[26]

이후 경기들인 2관째 도쿄 더비 역시 하네다배 상위조를 제외하면 대부분 오이를 중심으로 한 남관동 경기들에서 상위에 든 말들 위주로 출주 우선권이 주어지며 3관째인 재팬 더트 클래식만은 그래도 출주 조건이 널널한 편이지만 해당 경기가 본디 오래 전부터 모든 말들에게 개방되어 있던 재팬 더트 더비를 이름과 개최 시기만 바꾼 것이라 논외. 즉 각종 조건들을 모두 모아보면, 3관에 모두 도전할 수 있는 말들은 남관동 소속이거나, 타 지방마라도 남관동에서 열리는 교류중상에 주로 참전하는 말들로 한정되고 중앙 소속마는 거의 출주의 문이 막혀있는 것과 다름이 없다.

결과적으론 명목상 다른 지방의 말들도 참가 가능성이 생겼을 뿐인 남관동 3관이란 비난과 함께 가장 강한 3살 더트마를 뽑는다는 취지마저 무색해 진다는 비난도 듣고 있다. 결국 이렇게 출주 조건을 어렵게 만든 주제에 경쟁력도 해외 경기들보다 떨어져 시행 1년차부터 중앙의 1군 주자들은 중동 국가의 더비등 해외 경주만 최우선으로 고려하지 더트 삼관은 거들떠 보지도 않거나 2번째 옵션으로 밀린 애매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2.6. 대한민국 [편집]


파일:krawci.png 한국마사회 삼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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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크라운
2007
제이에스홀드서울
2016
파워블레이드 >
트리플 티아라
2022
골든파워
2023
즐거운여정 >
스테이어 시리즈
2018
청담도끼
2022
위너스맨 >
퀸즈투어 시리즈
2014
감동의바다
2017 · 2019
실버울프 >
쥬버나일 시리즈
2019}}} 롤러블레이드서울




파일:한국마사회 심볼.svg 쥬버나일 시리즈(국산 2세 최우수마)
문화일보배 (L)
1200m
서울

농협중앙회장배 (L)
1200m
서울

브리더스컵 루키 (G2)
1400m
부경
김해시장배 (L)
1200m
부경

파일:한국마사회 심볼.svg 트리플 크라운(국산 3세 최우수마)
KRA컵 마일 (G2)
1600m
부경

코리안더비 (GI)
1800m
서울

농림축산부장관배 (G2)
2000m
서울

파일:한국마사회 심볼.svg 트리플 티아라(국산 3세 암말 최우수마)
루나스테이크스 (L)
1600m
부경

코리안오크스 (G2)
1800m
부경

경기도지사배 (G3)
2000m
서울

파일:한국마사회 심볼.svg 퀸즈투어 시리즈(상반기)(암말 최우수마)
동아일보배 (L)
1800m
서울

뚝섬배 (G2)
1400m
서울

KNN배 (G3)
1600m
부경

파일:한국마사회 심볼.svg 퀸즈투어 시리즈(하반기)(국산 암말 최우수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G3)
1400m
서울

경상남도지사배 (G3)
2000m
부경

브리더스컵 퀸 (L)
1800m
부경

파일:한국마사회 심볼.svg 스프린터 시리즈(단거리 최우수마)
부산일보배 (G3)
1200m
부경

서울마주협회장배 (G3)
1200m
서울

SBS스포츠 스프린트 (G3)
1200m
서울

파일:한국마사회 심볼.svg 스테이어 시리즈(중장거리 최우수마)
해럴드경제배 (L)
2000m
서울

YTN배 (G3)
2000m
서울

부산광역시장배 (G2)
1800m
부경

한국 경마의 트리플 크라운은 조건별 최우수마 선발 시리즈경주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며, 연령, 성별, 거리 기준 각각 두 개의 시리즈가 존재한다. 한국에는 한동안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았지만, 2007년에 뚝섬배(G2, 1400m)-코리안더비(G1, 1800m)-농림축산부장관배(G2, 2000m)를 묶어서 트리플 크라운 대회로 취급했다. 그리고 그 해 제이에스홀드가 세 대회를 전부 우승하면서 첫 삼관마가 되었다.

하지만 이 당시 트리플 크라운 대회는 서울 소속 경주마만 참가했다는 한계가 있었다. 그래서 이듬해부터 부산경남 소속 경주마도 참가 가능하도록 하고, 삼관 첫번째 대회를 뚝섬배 대신 부산경남에서 개최하는 KRA컵 마일(G2, 1600m)로 바꾸면서 통합 대회로 거듭났다. 2016년에 파워블레이드가 9년만의 삼관마이자 첫 통합 삼관마로 등극했다.

한편 트리플 티아라라고 불리는 암말 삼관 또한 존재하는데, 루나 스테이크스(L, 부경, 1600m)-코리안오크스(G2, 부경, 1800m)-경기도지사배(G3, 서울, 2000m)가 그것이다. 암말 삼관 체계의 정립 자체가 2020년에나 실현된데다[27] 그 직후 발생한 코로나 19로 인하여 한동안 제대로 경마 시행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본격적인 트리플 티아라 경주는 2021년에야 시작하게 되었다. 2022년 골든파워가 루나 스테이크스에 이어 코리안 오크스에서도 우승을 하면서 한국 최초의 삼관암말 탄생에 대한 기대를 모았고, 마침내 6월 4일 경기도지사배까지 제패하며 첫 트리플 티아라 타이틀을 획득했다. 2023년에는 즐거운여정이 트리플 티아라 3레이스를 모두 우승하며 2년 연속 암말 삼관마가 탄생하였다. 특이한 점은 골든파워와 즐거운 여정 모두 부경소속이라는 것으로 서울에서는 아직 트리플 티아라 달성마가 나오지 않았다.

스테이어 시리즈는 2017년에 신설되어 헤럴드경제배-YTN배-부산광역시장배로 정립되었으나 2019년에는 헤럴드경제배가 STEP 경주로 강등되고 코리아컵이 3관문으로 추가되어 YTN배-부산광역시장배-코리아컵으로 시행되었다. 그리고 2020년에 헤럴드경제배가 STEP에서 다시 정식경주로 편입되면서 4개의 관문으로 시리즈가 구성되었다. 그리고 2021년부터 다시 처음 신설되었던 방식으로 돌아가 헤럴드경제배-YTN배-부산광역시장배로 재정립 되었고, 이것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서울의 청담도끼가 2018년에 스테이어 시리즈를 처음으로 석권했으며 2022년에 부경의 위너스맨이 국산마 최초로 스테이어 시리즈를 제패했다.

스프린트 시리즈는 2016년에 신설되었다. 신설당시에는 부산일보배-SBS배 한일전- 코리아스프린트로 구성되었다. SBS배 한일전은 2017년부터 SBS스포츠 스프린트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나 3관 구성은 동일했는데, 2019년에 서울마주협회장배가 STEP 경주로 임시 포함되었다. 그러나 2020년에 다시 제외되었고, 2021년부터 부산일보배, 서울마주협회장배, SBS스포츠 스프린트 3개 대회가 3관 시리즈로 정립되었다.

퀸즈투어 시리즈는 2012년에 신설되었다. 신설당시에는 뚝섬배-KNN배-경상남도지사배로 구성되었다. 감동의바다가 2014년에 퀸즈투어 시리즈를 최초로 석권했다. 2017년과 2019년에 실버울프가 퀸즈투어 시리즈를 두번 석권하엿다. 2021년부터 동아일보배가 추가되어 4개의 관문으로 구성되었고, 2023년부터 퀸즈투어SS와 퀸즈투어 FW로 구분되며 6개의 경주로 시행되고 있다. 특히 FW 대회는 국산마 한정 시리즈로 진행되어 최강의 국산암마를 가리는 시리즈가 되었다.

주버나일 시리즈는 2016년에 신설되었다. 처음에는 서울은 HKJC 트로피, 부경은 경매마 특별경주로 시작하여 과천시장배/경남신문배 그리고 브리더스컵으로 이어지는 체제였다. 그러나 2017년부터 서울에서는 첫관문을 문화일보배로 부경은 GC트로피로 시행되었고 이것이 2018년까지 이어졌다. 그리고 이때 경남신문배 대신 2번째 관문으로는 김해시장배가 시행되었다. 2019년부터는 부경은 다시 GC 트로피 경주가 SLTC 트로피 특별 경주로 바뀌었다. 또한 2번째 관문으로 서울에서 과천시장배 대신에 농협중앙회장배로 대체되었다. 2020년에 이르러 부경의 아름다운질주가 신설되면서, 트로피 특별경주 대신에 부경의 첫번째 관문을 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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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은 중거리(1911m Intermediate)-중거리(2012m Intermediate)-장거리(2414m Long), 일본은 중거리(2000m, Intermediate)-장거리(2400m Long, 일본 분류로는 중거리)-초장거리(3000m Extended, 일본 분류로는 장거리)로 구성되어 있다.[2] 1차 세계 대전 중에 삼관을 획득한 경주마 3마리(포멘, 게이 크루세이더, 게인즈버러)를 제외한 것으로, 이때는 다른 경마장들이 군대에 징발되어 세 경기 모두 뉴마켓 경마장에서 치뤄졌으므로 해당 3마리는 일반적으로 삼관마로 인정되지 않는다.[3] 일본 경마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마루젠스키의 부마로도 잘 알려져 있다.[4] 결국 경주 능력 상실로 판정되었다.[5] 은퇴 후 일본의 BRF에 종마로 팔려 5년 간 교배를 마치고 귀국하였는데, 이 때 태어난 산구들 중 하나가 오레오레사라라다.[6] 원래 마명을 아메리칸 파라오(Pharaoh)로 하려고 했으나 마주의 아들이 오타를 내서 Pharoah가 됐다는 뒷이야기가 있다.[7] 일본 경마 경기 다수가 국제 G1으로 인정받은 뒤로는 국제경기용 용어인 '일본 더비'로 더 많이 불리고 있다. 3세 암말 전용 경주인 우준 빈마가 같은 의미로 오크스로 더 많이 불리는 것과 같은 이유.[8] 단 1600m 마일 경주인 2000 기니와는 달리 사츠키상은 중거리 경주에 해당하는 2000m이다.[9] 딥 임팩트의 자마이자 후술할 삼관마 콘트레일 역시 킷카상은 앞선 두 경주와는 달리 아슬아슬하게 이겼다.[10] 본래 5세(현 기준 4세) 때 천황상에 출주하려고 했으나 그 전의 핸디캡 경기에서 부담중량 72kg()을 부여받자 출주를 포기하고 빠른 은퇴를 선택했다.[11] 레이스에서 2위 내에 들어갈 확률. 한국에서는 복승률이라고 한다.[12] 8대 경주라지만 그 중 둘은 암말만 출주 가능하고, 천황상은 봄 가을 중 한 쪽을 우승하면 다른 쪽은 출주할 수 없는 제한이 있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이 5관왕은 실질적으로 전관왕이다.[13] 주켄공업의 대표이사 겸 개인 마주. 2016년 기준으로 개인 마주 자격으로는 주식회사 선데이 레이싱과 쌍벽을 이룬다.[14] 예상 경제효과만 자그마치 262억엔이었다.[15] 3관 달성 이후 기수 이케조에 켄이치를 내동댕이치고 위닝 런을 거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16] 1970년에서 1975년까진 빅토리아 컵이, 1976년에서 1995년까진 엘리자베스 여왕배가 그 역할을 했다.[17] 최초의 암말 삼관 메지로 라모누는 마지막 경기 아리마 기념을 제외하곤 수말과 대결한 경기가 없다. 때문에 삼관의 업적에도 불구하고 저평가되는 편. 다만 메지로 라몬느가 압도한 암말들이 수말과의 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줘 메지로 라몬느가 기회가 충분히 있었더라면 수말 상대로 대등한 싸움을 보여주었을 것이라는 의견도 만만찮게 있다.[18] 현재까지 슈카상이 아닌 엘리자베스 여왕배를 우승하여 삼관마가 된 유일한 암말이다.[19] 젠틸돈나는 바로 위에 있는 딥 임팩트의 자마인지라 사상 최초 부녀 트리플 크라운(엄밀히 말하면) 기록도 가지고 있다.[20] 암말 삼관에선 유일한 전승무패&최소출주(5전) 달성이기도 하다.[21] 처음에는 일괄적으로 1억엔을 지급했으나, 이후 일본산마의 경우에는 2억엔을 지급하기로 변경됐다. 이때문에 티엠 오페라 오는 일본산마임에도 불구하고 1억엔만 받았고, 젠노 롭 로이는 2억엔을 받았다.[비공식] A B JRA에서 인정한 공식적인 삼관이 아니며 공식 명칭도 아니다. 어디까지나 언론에서 임의로 명명한 것이다.[22] 가을 고마 삼관과 마찬가지로 일본산마에겐 2억엔, 외산마에겐 1억엔을 지급한다.[23] 참고로 키타산 블랙은 같은 해에 가을 고마 삼관 역시 달성할 뻔 했으나 재팬 컵에서 3착으로 패배하면서 실패했다.[24] 1998년에 윙 애로우가 유니콘 스테이크스와 슈퍼 더트 더비를 이기며 이관을 달성했지만 더비 그랑프리에서 2착을 거둬서 아쉽게 삼관 달성에 실패했다.[25] 2005년에 카네 히키리가 유니콘 스테이크스, 재팬 더트 더비, 더비 그랑프리를 전부 우승했지만 삼관마로 취급되지 않는다.[26] 예를 들어 2024 세대 더트마 중 가장 유력한 주자인 포에버 영은 Jpn3 JBC 2세 우준, Jpn1 전일본 2세 우준, 국제 G3 사우디 더비를 우승하고 이미 수득상금 1억엔을 넘긴 말이지만 해당 경기들에 출주하지 않았기에 출주자격 자체가 없다. 하네다배에 출주한다고 가정할 경우 UAE 더비를 포기하고 3월에 열리는 케이힌배에 참가해 2위 안에 들던지 등록 두수가 모자라 보결로 획득상금이 많은 말 중에서 추첨으로 뽑히는 걸 기대해야 하는 상황이다.[27] 암말 삼관 혹은 트리플 티아라라는 이름 자체는 2013년부터 있었지만 시행 초기에는 코리안오크스만 암말 한정 대회였다.# 나머지는 KRA컵 마일과 코리안더비로, 세 경기 중 두 경기를 트리플 크라운과 공유하는 반쪽짜리 체계였다. 그러다 2019년부터 코리안더비 대신 암말 한정 대회인 경기도지사배가 들어갔고, 마지막으로 이듬해에 루나 스테이크스를 신설하면서 독자적인 트리플 티아라 체계가 완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