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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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82년에 시작된 한국의 로컬 GI 그레이드 경마로, 한국마사회가 개최하는 5개의 GI 경주중 하나이며. 트리플크라운의 두번째 관문이다. 1982년 무궁화배부터 시작되어 1998년에 코리안더비로 명칭이 변경된 이후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국내대상경주중 그랑프리와 함께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2. 역사[편집]
- 1982년 5월 23일에 무궁화배 대회명으로 대회 개최
- 강타자가 1986년과 1988년에 우승하며 최초로 2회 우승을 달성했다.
- 보은은 1992년, 1994년에 우승함으로써 2회 우승자가 되었다.
- 뷔로라는 14회 대회에서 암말최초로 우승하였다.
- 1998년부터 무궁화배에서 코리안더비로 명칭이 변경. 3세경주로 한정하였다.
- 2002년에 해임장군이 최초로 코리안오크스-코리안더비를 우승하였다.
- 2004년부터 그레이드제가 도입되어 로컬 G1으로 승격
- 2007년부터 삼관제도가 시작되어 트리플크라운의 2번째 관문이 되었다.
- 2013년과 2014년에는 오크스 우승마가 더비를 2년 연속 우승하는 사례가 나타났다(스피디퍼스트,퀸즈블레이드)
3. 특징[편집]
1982년에 그랑프리와 함께 창설되었으며, 1998년 코리안더비로 명칭이 변경되기 이전까지 국내 경마계의 전반기 결산무대로, 그랑프리와 위상을 나란히 하였다. 1998년부터 3세마 경주로 변경되기 전까지, 보은과 강타자만이 대회 2회 이상 우승하였다. 코리안더비로 명칭이 변경된 이래로 7번의 암말 우승자가 나왔다.
3.1. 징크스[편집]
코리안더비는 국내 트리플크라운의 두번째 관문으로 유일하게 GI 등급이지만 이 대회에서 우승한 말은 대통령배에서 우승한 경우가 단 한번도 없는 역사적인 징크스를 가지고 있는 대회다.[2] 또한 그랑프리에서도 무궁화배 때를 제외하고는 단 2번 밖에 우승마를 배출하지 못했다.[3] 이후 위너스맨이 2022년에 연승 질주를 하며 깨나 싶었으나 결국 3위로 패퇴하며 고배를 마셨다. 허나 2023년 위너스맨이 대통령배를 기어코 우승하는 것에 성공을 하면서 이 징크스를 당했던 위너스맨에 의해 결국 깨지게 되었다.
코라안더비는 무궁화배로 명칭이 변경된 1998년 출범이래 단 한번도 1번 말과 최외곽 경주말이 우승한 사례가 없었다. 그러나 2023년에 글로벌히트가 우승하며 1번 경주마가 우승하지 못한다는 징크스는 깨졌다. 그러나 최외곽 징크스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4. 레이팅[편집]
5. 역대 우승마[편집]
6. 기록[편집]
- 경주기록 - 1:52:2 (2016년 우승마 파워블레이드)[4]
- 최장거리차 우승 - 22회[5] 원더풀플라이 13마신
- 최단거리차 우승 - 24회[6] 위너스맨 코차
- 최다우승 기수 - 박태종 3회(1999년 만석꾼, 2000년 핵돌풍, 2003년 하비동주)
- 여성기수 우승 - 김혜선(2023년 글로벌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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