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장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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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5년 9월 30일부터 부산경남 경마장이 본격적으로 운영되면서 그 해 11월에 신설된 대상경주이다. 부산광역시장배는 한국경마가 파트2로 승격되면서 스테이어 시리즈[2] 의 3번째 관문이자 상반기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대상경주로 개최되고있다.
2. 역사[편집]
- 2005년 부산경남 경마장에서 시행되는 로컬 GIII 대상경주로써 신설되었다.
- 제2회부터 제10회까지 2000m 경주로 시행되었다.
- 제5회에서 교류경주로 운영된 이후 불패기상이 서울말로써 최초로 우승하였다.
- 제11회는 1600m 경주로 시행되었다.
- 제11회에서 감동의바다가 암말 최초로 우승하였다.
- 제12회부터 1800m 경주로 2023년까지 시행되고 있다.
- 제14회에서 청담도끼가 우승하면서 첫 번째 스테이어 시리즈 삼관을 달성했다.
- 제15회인 2019년에 로컬 GII으로 승격되었다.
- 제17회에서 위너스맨이 우승하면서 국산마 최초이자 역대 두 번째 스테이어 시리즈 삼관을 달성했다.[3]
3. 특징[편집]
부산광역시장배는 2007년 삼관경주이후 서울과 부경의 교류경주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전까지 부경에서 시행하는 몇 안되는 대상경주 역할을 하였다. 그러다 한국경마가 파트2로 승격되면서 스테이어 시리즈의 마지막 관문 역할을 맡게 되었으며, 2019년에 GII으로 승격되었다. 부산광역시장배는 포입마의 출전제한이 없기 때문에 한정된 대상경주를 뛰어야 했던 국내 강자들이 많이 참여했으며, 이에 따라 상반기 그랑프리[4][5] 라고 평가받았다. 또한 팬들중에서는 국산마 한정으로 치루어진 경주들보다 격이 높다고 보는 사람도 많다.
4. 레이팅[편집]
[1] 2023년부터 총상금 7억원, 국내 대상 경주는 55%-22%-14%-5%-4%에 따라 상금이 배분된다.[2] 한국마사회에서 부르는 명칭이다.[3] 해당 경주는 첫 번째 스테이어 시리즈 삼관을 달성한 청담도끼의 은퇴전이기도 했다[4] 상반기 그랑프리 평가1[5] 상반기 그랑프리 평가2
5. 역대 우승마[편집]
6.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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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현재 진행하고 있는 1800m경주 기록이며, 과거에 시행하였던 2000m는 2014년 노바디캐치미의 2:06초: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