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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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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부터는 드라마가 끝날 때 엔딩 카피와 함께 해당 주제 관련 신고전화를 표시하고 있다. 엔딩 카피는 작중 대사에서 따오는 경우가 많다.
사실상 원작에서 '김도기'라는 주인공 이름과 '복수 대행 택시 회사'라는 콘셉트만 차용한 전혀 다른 작품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모범택시는 박찬욱의 복수 3부작을 오마주한 부분이 많다. 모범택시에서는 복수 삼부작에서 영감을 얻은 캐릭터, 대사, 장면 등이 등장한다.
별도의 차량 제작 지원을 받지 않은 덕에 다양한 차량이 등장한다. 작중에서 파괴/전소가 확인된 차량은 ♨로 표시한다. 대략적인 차량들 리스트(영어)
, 후속작에 대한 내용은 모범택시 2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2021년 4월 9일[7] 부터 2021년 5월 29일까지<펜트하우스 II>의 후속으로 방영된 이제훈, 이솜, 김의성, 표예진, 차지연 주연의 SBS 금토 드라마. 까를로스, 크크재진의 웹툰 모범택시가 원작이다.
2. 기획의도[편집]
3. 마케팅[편집]
3.1. 예고편[편집]
3.2. 포스터[편집]
4.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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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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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에피소드[편집]
6.1. 방영 목록[편집]
6.2. 에피소드별 사건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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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에피소드별 엔딩 카피[편집]
3회부터는 드라마가 끝날 때 엔딩 카피와 함께 해당 주제 관련 신고전화를 표시하고 있다. 엔딩 카피는 작중 대사에서 따오는 경우가 많다.
7. OST[편집]
8. 시청률 및 평가[편집]
- 닐슨미디어코리아 시청률 기준
- 파란색 수치는 최저, 빨간색 수치는 최고 시청률을 의미
- 초중반에는 화려한 캐스팅과 더불어, 배우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케미, 시원하고 속도감있는 연출, 흥미로운 설정, 통쾌한 액션, OST, 몰입감있는 전개에서 호평을 받았다.
-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첫 회 시청률 10%로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이후에도 10% 중반의 시청률을 지속적으로 유지했다.
- 가해자들의 악행은 필요 이상으로 길고 자세히 표현되는 반면, 이를 응징하기까지의 과정은 상당히 빠르게 묘사되는 탓에 복수 과정의 긴장감과 카타르시스보다는 잔혹한 범죄 묘사에 포커스를 맞춘 듯한 느낌이라는 지적이 있다.[14] 그래도 범죄자들의 행적에 필요 이상의 서사를 부여하지 않는다는 점은 높은 평가를 받았다.
- 4화에서 남주인공 이제훈의 액션신에서 대역 논란이 있었다. 단 대역 티가 나는 장면은 해당 옥상 액션 장면 전체 중에서 몇 초에 불과하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 8화에서 대역 논란을 일축하듯 이제훈이 원테이크로 액션신을 소화하는데, 해당 장면은 첫 방송 전 티저 영상에서도 등장했던 장면이었기에 대역 논란에 특별히 대응하지 않은 듯하다. 11화 액션신 메이킹 14화 메이킹
- 드라마 속 모티브가 된 사건들에 대한 고증이 굉장히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감독인 박준우 PD가 그것이 알고싶다와 궁금한 이야기 Y 같은 시사 프로그램을 다수 연출한 경험이 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실제로 5~6화에서 다뤄졌던 불법 웹하드 에피소드의 경우, 실제 모티브가 된 회사를 직접 다녔던 당사자가 언론에서 다뤄지지 않은 부분까지 묘사되어 굉장히 소름돋았다라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 11화부터 작가가 이지현 작가로 교체되면서 전개가 급격히 답답해지면서 실망하는 의견이 늘어나고 있다. 경이로운 소문도 시청자들의 통쾌함을 부르는 전개로 인기를 얻었지만 작가 교체 후 이상한 방향의 전개로 의아함을 보여줬는데, 모범택시 역시 그러한 우려대로 진행되기 시작한 것. 또한 11회부터 강하나와 검찰 조직의 비중이 갑자기 늘어나면서 이로 인해 드라마 결말이 용두사미에 그치는 거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15]
- 13화[16] 방영 이후 SBS의 시청자 게시판에는 감독에 대한 비판과 작가 변경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게다가 모범택시의 경우 실제 피해자들이 존재하는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사건을 다루는 드라마이기에 해당 내용이 2차 가해적이라는 비판이 강하다.
왜 매번 작가 교체 이후 방영된 13화마다 이런 일이...
- 감독이 작가 교체를 통해 '복수극 특유의 통쾌함'과 '사적제재의 정당성에 대한 고찰'이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어한다는 것이란 추측도 있다. 물론 지금껏 복수극을 표방한 드라마에서 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낸 사례는 사실상 없다시피하단 문제가 있다.
- 다만 스토리와는 별개로 13화 후반부에서 김도기가 암흑 속에서 선보인 1인칭 액션 신은 신선하다는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14화에서도 김도기가 분노하며 선보인 거친 액션 신들도 현재까지 보여준 액션 신들 중에서 역대급이라 호평을 받았다.[17]
- 마지막회에서는 김도기와 장성철의 부모를 죽인 진범에게 피해자가 느끼는 고통을 직접 느끼게 하며 복수를 마무리했고, 1년 후 무지개 운수 일행들과 강하나가 다시 모여 새로운 의뢰를 받는 모습을 보여주며 차기 시즌 가능성을 열어둔 엔딩으로 끝을 맺는다. 엔딩에 대한 평은 나쁘지 않은 편이었으나, 작가 교체의 후폭풍과 더불어 후반에 몰아친 PPL 때문에 자체 최고 시청률은 경신하지 못했다.
- 소재의 특수성으로 인한 전 회차 19세 편성이 시청률 상승세를 둔화시킨 결정적인 요인이라고 보는 의견도 있다. 15세 삭제판 재방송도 첫 주에만 방송된 탓에 낮 시간대에 재방송을 하지 못하고 밤~새벽 시간대에만 재방송이 되는 터라 중간 유입이 어려워 손해를 감수해야 했기 때문.[18] 다만 이러한 패널티를 감안해도 준수한 시청률을 유지한 것[19] 은 괄목할만한 부분이다.
9. 사건 사고[편집]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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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이나은(안고은 역) 하차[편집]
- 2월 28일
- APRIL 원년 멤버들의 이현주 집단괴롭힘 논란으로 인해, 안고은 역을 맡은 이나은에 대한 하차 여론이 일었다.
- 3월 3일
- 홍보영상 촬영에 이나은이 불참했음이 확인되었다. 제작진 측에서는 이나은 관련 논란과 무관하게 스케줄 때문에 홍보 영상 제작이 변경되었을 뿐이라고 발표했다. #
- 3월 8일
안녕하십니까.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제작사 스튜디오S 입니다.
'모범택시' 제작진은 소속사와 협의하여 주요 배역으로 출연 예정이었던 배우 이나은의 교체를 결정했습니다.
현 상황에 대한 충분한 여론 수렴과 대체 배역 캐스팅 등으로 인해, 입장 발표가 늦어진 점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를 구합니다.
드라마 '모범택시'는 전체 촬영의 60% 정도 진행된 상황입니다. 해당 배우 출연 분량은 새로운 배우가 투입되어 전부 재촬영 할 예정입니다.
스튜디오S와 '모범택시' 제작진은 좋은 드라마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라마 ‘모범택시’ 제작사 스튜디오S 공식입장
- 제작진은 이나은에 대해 배우 교체 결정을 내렸다. 드라마 촬영이 약 60% 정도 진행되었으나 기존 이나은 촬영분 자체는 모두 폐기하고 교체된 배우와 재촬영하기로 결정했다. #
- 유튜브 채널에 게시 되었던 1차 티저 영상이 비공개로 전환 되었다.
- 3월 10일
9.2. 작가 교체[편집]
- 2021년 5월 17일, 지난 14일 방영된 11회부터 작가와 연출 간에 작품 견해 차이로 오상호 작가가 하차하고 이지현 작가가 단독으로 잔여 회차를 집필한다고 제작진이 밝혔다. #
"지난해 11월 말 이지현 작가가 투입됐다. 다소 여유롭지 못한 제작 기간을 고려해 상호 합의 하에 이지현 작가가 후반부를 책임지기로 한 것" 이며, "두 작가는 같은 기간 동안 각자 다른 회차를 나눠 대본을 집필했다. 오상호 작가가 5~10회를 쓰는 동안, 이지현 작가가 동시에 11~14회를 썼다"
'모범택시' 박준우PD "작가 교체? 협의 하에 회차 나눠 집필" (인터뷰) 中 발췌
- 그러자 다음 날인 5월 18일, 하차한 오상호 작가는 뉴스엔 인터뷰에서 아래와 같이 밝혔다.#
최초 SBS에서 공식적으로 밝힌 내용이 맞다. 감독님과 후반부 방향성을 두고 이견을 좁혀지지 않아서 하차하게 됐다.
나는 1회부터 10회까지 기조 그대로 범죄오락물을 유지해 가려고 했고 감독님은 범죄오락은 10회에서 끝내야 하지 않냐라는 의견이었다.
나는 '모범택시'를 범죄오락 형식으로, 사이다 액션으로 진행하는 것이 드라마를 소개할 때부터 시청자들과 한 약속이니 그 톤을 갑자기 없앤다는 게 받아들여지지 않더라.
진지한 이야기를 하더라도 범죄오락 스타일로 해야 한다 생각했는데 감독님은 톤을 눌러서 가야 한다는 의견이셨다.
방향성에 대한 이견이 선명했고 중간지점을 찾기가 어려웠다. 감독님은 다른 작가를 구해 가고자 하는 의지가 명확하셨고 하차하게 됐다.
‘모범택시’ 오상호 작가 “감독과 방향성 달라 하차, 분업 합의 아냐”<직격인터뷰> 中 발췌
나는 1회부터 10회까지 기조 그대로 범죄오락물을 유지해 가려고 했고 감독님은 범죄오락은 10회에서 끝내야 하지 않냐라는 의견이었다.
나는 '모범택시'를 범죄오락 형식으로, 사이다 액션으로 진행하는 것이 드라마를 소개할 때부터 시청자들과 한 약속이니 그 톤을 갑자기 없앤다는 게 받아들여지지 않더라.
진지한 이야기를 하더라도 범죄오락 스타일로 해야 한다 생각했는데 감독님은 톤을 눌러서 가야 한다는 의견이셨다.
방향성에 대한 이견이 선명했고 중간지점을 찾기가 어려웠다. 감독님은 다른 작가를 구해 가고자 하는 의지가 명확하셨고 하차하게 됐다.
‘모범택시’ 오상호 작가 “감독과 방향성 달라 하차, 분업 합의 아냐”<직격인터뷰> 中 발췌
- 이로 인해 잘 나가는 드라마의 작가를 자기의 뜻대로 하지 않는다고 교체[21] 하고 작품의 주제 자체를 완전히 부정해버린 것도 모자라 작가 교체라는 국내에서는 흔치 않은 상황에 대해 SBS와 제작사, 그리고 오상호 작가의 입장과 달리 분업 합의를 했다는 금방 들통날 거짓말[22] 을 한 박준우 감독과 극 전개를 산으로 가게 하고[23] 캐릭터 붕괴나 설정 붕괴가 난무하는[24] 이지현 작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크다. 다만 시즌제로 방영하기 때문에 작가를 교체했을 가능성도 배제 못한다. 시즌 2가 나온다면 이지현 작가가 처음부터 대본을 집필할 가능성이 높다.
- 박준우PD는 종영 후인 2021년 6월, 한국PD연합회에서 개최하는 이달의 PD상을 수상하며 수상소감에서 오상호 작가에 대한 언급없이 이지현 작가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남기며 마지막까지 뒤끝을 보였다. #
10. 원작과의 차이점[편집]
사실상 원작에서 '김도기'라는 주인공 이름과 '복수 대행 택시 회사'라는 콘셉트만 차용한 전혀 다른 작품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 김도기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가 원작에 없거나, 원작 인물의 포지션만 느슨하게 따온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설정 역시 무지개 운수 정도를 빼면 대부분 드라마의 오리지널 설정이다.
- 원작에서 무지개 운수는 사외이사까지 있는 규모가 큰 택시회사로 등장하나, 드라마에서는 그런 것 없이 평범한 소규모 택시회사로 묘사된다. 복수 대행 서비스의 수행 방식 역시 원작과는 다르게 묘사된다.
- 원작에서는 채정은, 이용운 등 복수대행 업무를 하는 모범택시 기사가 여러 명 등장하고 오태영 등 전직 기사 캐릭터도 등장하지만, 드라마에서는 모범택시 기사가 김도기 한 명만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 김도기의 경우 어머니를 잃고 무지개 운수에 들어왔다는 기본 설정은 원작과 동일하지만, 어머니가 어떻게 죽고, 배후가 누구인지는 원작과 전혀 다르게 묘사된다.
- 안고은은 원작의 김고은의 포지션을 따와 모범택시 팀의 오퍼레이터 역할도 맡고 있지만, 콜걸로 등장했던 원작과 달리 경리 겸 해커로 등장한다.[27] 무지개 운수에 들어오게 된 원인도 원작과 다르다.[28]
- 장성철은 원작의 박의철과 마찬가지로 연장자 조력자 포지션 겸 무지개 운수의 대표지만, 이를 제외한 모든 설정은 원작과 달라 사실상 오리지널 캐릭터라고 봐야 한다.[29] 장성철이 세운 범죄 피해자 지원 재단인 파랑새 재단 역시 드라마의 오리지널 설정이다.
- 최주임과 박주임은 드라마의 오리지널 캐릭터이다.[30]
- 강하나를 비롯해 드라마에서 주요 세력으로 묘사되는 검찰 조직은 원작에서 전혀 등장하지 않는 드라마의 오리지널 캐릭터들이다.
- 대모 일당 역시 '대모'라고 불리는 여성 보스가 지배하는 대부업체라는 기본 콘셉트를 제외하면 설정이든 스토리 비중이든 모두 원작과 다르게 등장한다.
- 원작의 에피소드가 아닌 실제 사건들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의 오리지널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31] 원작의 오마주 요소도 찾아볼 수 없다.
- 스토리 자체가 달라 직접적으로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지상파 드라마 특성상 욕설 및 폭력 묘사는 원작에 비해 순화되었으며, 특히 선정적 묘사는 지상파 드라마임을 감안해도 거의 없다시피하다.[32]
11. 여담[편집]
- 주인공 김도기의 모범택시 차량은 한때 국산 최고급차이자 1996년부터 2005년까지 생산된 현대 다이너스티로, 로고 부분을 무지개택시 로고로 바꿔 사용하고 있다. 차량은 각각 2차 페이스리프트, 마지막 3차 페이스리프트 사양의 차량이다.[33]
- 이제훈은 여우각시별 이후 2년 5개월 만에 드라마에 출연한다.[34]
- 원작이 19세 이상 관람 가능한 작품이기 때문에 전작에 이어 19세 이상 시청가로 방영한다.[36][37] 다만 1~2회 한정으로 일부 폭력성 장면이 삭제된 15세 재방송이 방영되었다.
- 테스트 촬영을 펜트하우스 촬영지에서 진행하였다. 본편에서도 같은 장소에서 촬영할지는 불명.
- 폭력적인 방법으로 복수를 한다는 점에서 GTA 시리즈와 비슷한 소재를 차용하고 있다. 마침 티저 포스터에서 김도기의 복장과 자세가 니코 벨릭과 비슷하다. 또한, 2회와 6회에서 택시 앞범퍼에 장착된 장비는 GTA 온라인에서 등장하는 아레나 워 차량에 부착되는 특수장비를 연상시킨다. 14회에서 경찰차를 몰래 훔쳐타서 운전하는 장면도 나온다(...) 그리고 극중 안고은이 해킹할 때 타는 차량은 GTA 온라인의 테러바이트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 전체적으로 기존의 작품들에서 차용한 설정이 많이 보인다. 드라마의 전반적인 컨셉은 영화 드라이브와 탐정 스펜서, 더 이퀄라이저(국내명 : 맨하탄의 사나이) 등 80년대 중후반 국내에서도 많이 방영되었던 자경단 소재의 미드[38] 에서, 택시에 이것저것 장치를 달아놨다는 설정은 007 시리즈, 택시 시리즈 등을 참고한 듯 하다. 작중에서 동굴 속에 숨겨진 격납고는 배트케이브를 연상시키며, 택시로 경찰차를 부수고 뒤집는 부분은 텀블러를 연상케 한다. 정체를 감추고 잠입하기 위해 안경을 쓰고 찌질이 연기를 하는 김도기의 모습에선 클라크 켄트를 생각나게 한다. 보이스피싱 처단작전은 영화 신세계를 오마주한 부분이 상당히 많이 보인다.
- 80년대 미국 액션물을 연상케 하는 연출이 특징이다. 뿅뿅거리는 신디 사운드를 배경으로 주인공이 촌스럽지만 쓸데없이 멋지게 등장하는 씬은 영락없이 전격 Z 작전의 오마주로 보인다.
- 야인시대와도 유사점을 찾아볼 수 있다. 야인시대의 단골 장면이었던 일대다 전투가 매 에피소드마다 등장하고, 범죄자가 영 좋지 못한 곳을 맞고 아파하는 장면도 여러번 등장한다. 8회에서는 불법 동영상이 저장된 서버가 폭발하면서 사람들이 날아가는 장면이 등장한다.[39]
- 비슷한 주제를 가진 일본 드라마로 조커 ~용서받지 못할 수사관~이라는 작품이 있다.[40] 또한 일본의 유명 만화 원한 해결 사무소도 이 작품과 같은 복수 중심의 사적제재를 다루고 있다.[41] 살짝 판타지적 요소가 가미되어 있기는 하지만 일본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지옥소녀도 비슷한 소재를 가지고 있다.[42]
- 7회에서 음란물 유포 방조 관련 남부지법의 실제 판결이 등장했다. #
11.1. 촬영지 관련[편집]
- 6화에서 김도기가 갑질을 하는 장면에서 등장하는 건물은 푸조 한오토모빌레 강남전시장이 위치한 곳이다.
- 7화에서 박양진이 식사를 하는 곳은 서울 중구에 있는 레스케이프 호텔이다.
- 9화에서 보이스피싱 조직들의 은거지 및 도박장으로 나오는 쌍용반점은 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에 있는 실제 쌍용반점이다.[45] 그리고 무지개 운수가 낚시를 하는 곳도 쌍용반점 앞 항구다. 그 외에 9~10화 촬영 모두 전체적으로 군산 항구 일대에서 진행되었다.
11.2. 복수 3부작에 대한 오마주[편집]
모범택시는 박찬욱의 복수 3부작을 오마주한 부분이 많다. 모범택시에서는 복수 삼부작에서 영감을 얻은 캐릭터, 대사, 장면 등이 등장한다.
- 친절한 금자씨에 출연한 배우 이영애가 목소리 출연하였다.
- 올드보이에 삽입됐던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 중 '겨울'의 1악장이 드라마 전반에 걸쳐서 BGM으로 활용됐다.
- 모범택시 3회에서는 장성철이 학교폭력 사건과 관련해 "누가 돌을 던졌건 가라앉는 건 마찬가지니까"라고 말하는데, 올드보이에서도 가해자의 작은 행동으로 피해자는 큰 고통을 겪는다는 의미에서 "모래알이든 바윗덩어리든 물에 가라앉기는 마찬가지"라는 대사가 나온다.
- 올드보이의 주요 소재인 사설감옥이 모범택시에 등장한다.
- 모범택시 4회에서는 학교폭력 가해자인 박승태에게 수많은 빵을 먹게 하는 식고문[47] 을 가하며 그를 응징하던 김도기가 마지막에 다시 태어난 것을 축하한다며 하얀색 케이크를 승태의 앞에 올려놓은 뒤 자리를 뜨는 장면이 있는데, 친절한 금자씨에서는 속죄의 의미로 흰 두부 케이크가 나온다.
- 모범택시 8회에서는 김도기가 아령을 무기 삼아 박양진의 부하들을 전부 쓸어버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올드보이의 장도리 격투씬과 비슷한 느낌을 준다.
- 모범택시 12회에서는 복수는 나의 것의 주요 소재인 불법 장기매매를 다룬다.
- 모범택시 최종화인 16회에서 장성철이 오철영에게 그가 괴롭혔던 한동찬 교도관의 사진을 보여주며 한 교도관이 사실 그의 아들 오현수임을 알려주는 장면이 올드보이의 결말부와 유사하다.
11.3. 등장 차종[편집]
별도의 차량 제작 지원을 받지 않은 덕에 다양한 차량이 등장한다. 작중에서 파괴/전소가 확인된 차량은 ♨로 표시한다. 대략적인 차량들 리스트(영어)
- 현대 다이너스티 LX
무지개 운수의 모범택시. 주로 김도기가 운전한다. 차량번호는 서울 24 마 5283이다.[48] 지붕 위의 택시등과 모범택시 스티커는 탈착식으로[49] , 평상시에는 이들을 붙여서 평범한 모범택시처럼 위장한다. 일반 차량으로도 위장하기 위해 버튼 하나로 무지개 택시 엠블럼을 숨길 수 있으며 번호판도 일반용, 영업용을 선택하여 바꿀 수 있다. 이것뿐만 아니라 구동계 및 차체도 많이 개조된 듯 하며,[50] 또한 복수 의뢰자들의 사연을 청취하여 팀원들에게 전달해주기 위한 녹음기 및 경찰 무전을 감청 가능한 무전기도 달려있다. 번외로, 차량 앞에 설치 후 타 차량을 충돌하여 공격 가능한 쐐기 충각[51] 도 보유 중. 여담으로 실제 해당 차량의 모범택시 차량은 2016년에 내구연한이 초과되어 현재는 전멸.
- 기아 K5 TF (후기형)
차량 번호 서울 33 구 2848[52] ]이며, 색깔은 황토색(서울 택시 도색). 김도기의 영업용 개인택시.
- 롤스로이스 고스트 1세대 시리즈2
색상은 검정색. 대모 백성미의 차량. 1회부터 등장한다. (깨알같이 롤스로이스의 상징 우산을 꺼내 사용하는 장면은 덤)
- 제네시스 G80 2세대 (후기형)
차량 번호 68머 4449이며, 색상은 검정색. 무지개 운수의 대표인 장 대표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 메르세데스-벤츠 G63 AMG 브라부스 G700
차량 번호 501수 6950이며, 색상은 검정색. 강하나의 차량. 2회 엔딩에 등장한다.
- 현대 팰리세이드 LX2
차량 번호 321머 9620이며, 색상은 남색. 조진우 차장검사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차량 번호 70 노 9434이며 색상은 베이지색. 무지개 운수 팀원들이 평소에 위장용으로 타고 다니는 차량. 실내에는 안고은이 사용하는 수많은 컴퓨터와 각종 전자 장비들이 있다. 심심하면 차량 옆에 부착된 스티커 및 부착물 등을 바꿔서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게 위장하는 것도 포인트. 여러모로 2001년식 차량치곤 만능 차량이라고 불릴 만큼 굉장히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 이탈젯 그리폰 125
모터사이클. 주로 안고은이 운전하며 14회에서 김도기의 모범택시가 박주찬이 탔었던 트럭에 들이 받으면서 파손되는 바람에 백성미에 의해 납치된 장 대표와 최 주임을 구출하러 급하게 김도기가 안고은의 오토바이를 운전한 적이 있다.
11.3.1. 1~2회[편집]
- 기아 K9 KH (1세대 전기형)
색상은 검은 색이며 김도기의 모범택시를 쫒아 오는 기자단 차량중 하나로 나온다.
- 기아 스토닉 YB CUV
색상은 흰색이며 김도기의 모범택시를 쫒아 오는 기자단 차량중 하나로 나온다.
- 기아 카니발 YP
김도기의 모범택시를 쫒아 오는 기자단 차량중 하나로 나온다
- 폭스바겐 CC (페이스리프트 모델)
색상은 흰색이며 김도기의 모범택시를 쫒아 오는 기자단 차량으로 나온다.
- 폭스바겐 골프 (6세대 모델)
색상은 흰색이며 김도기의 모범택시를 쫒아 오는 기자단 차량으로 나온다.
- 폭스바겐 티구안 (1세대 전기형 모델)
색상은 흰색이며 김도기의 모범택시를 쫒아 오는 기자단 차량으로 나온다.
- 현대 아반떼 MD
색상은 흰색이며 김도기의 모범택시를 쫒아 오는 기자단 차량으로 나온다.
- 현대 그랜저 HG
색상은 흰색이며 김도기의 모범택시를 쫒아 오는 기자단 차량으로 나온다.
- 쌍용 티볼리 X100
색상은 흰색이며 김도기의 모범택시를 쫒아 오는 기자단 차량으로 나온다.
- 쌍용 코란도 C300
색상은 흰색이며 김도기의 모범택시를 쫒아 오는 기자단 차량으로 나온다.
- 아우디 A6 40TDI C7(전기형)
차량 번호 32 러 4218이며 색상은 흰색. 1화에서 등장하는 어린이집용 승합차에 보복운전하는 양아치들의 차량.
- 현대 그랜드 스타렉스 TQ (전기형)
차량 번호 75 더 5320이며 색상은 노란색 어린이집용 승합차 차량으로 보복운전하는 양아치들의 차량에 의해 피해를 당한다.
- 현대 다이너스티 LX (중기형) ♨ 전소
차량 번호 서울 26 서 0923이며 색상은 검정색. 1~2화에서 등장하는 모범택시로, 야산에서 장성철에 의해 불타버린다.
- 제네시스 G90 3세대 (전기형)
박주찬의 차량. 전기형 모델이다.
- 현대 펠리세이드 LX2
박주찬의 차량. 익스클루시브 트림이다.
- 현대 그랜저 IG(전기형)
차량 번호 54 머 4393이며, 최종숙의 차량. 색상은 흰색이다.
- 현대 마이티 WT1
조종근이 몰았던 젓갈 공장의 젓갈 운반 차량이다.
- 현대 그랜드 스타렉스 TQ (전기형)
김도기를 상대하려고 조종근이 고용한 용역 인원들이 타고 현장에 도착하였던 차량으로 색상은 검정색이다.
- 기아 K5 TF (전기형) / 순찰차 ♨ 파괴
차량 번호 52 버 5943이며 김형욱 경감이 운전하던 경찰차이다. 2화에서 김도기의 택시에 의해 공중에서 한 바퀴 빙 돌고 땅으로 추락하여 대파된다. [54] 김형욱 경감은 중상을 입었고 도기는 깨진 앞유리 너머로 손을 넣어 블랙박스를 가져간다.
- 기아 K5 JF (전기형)
차량 번호 25모 0451이며 왕민호와 강하나가 야산에 방치된 화재로 전소된 모범택시 사건 현장에 갔을 때 탑승한 차량이며, 관용 차량이다.
- 현대 쏘나타 YF (전기형) / 순찰차
야산에 방치된 화재로 전소된 모범택시 사건 현장에 출동하였던 경찰차 차량으로 1대가 등장한다.
- 현대 그랜드 스타렉스 TQ (전기형) / 경찰차
야산에 방치된 화재로 전소된 모범택시 사건 현장에 출동하였던 경찰 과학수사 감식용 차량으로 1대가 등장한다.
11.3.2. 5~8회[편집]
- 현대 제네시스 BH(전기형) ♨ 파괴
차량 번호 34 우 9057이며 색상은 검정색. 이 실장의 차량. 6회에서 이 실장이 서영민을 해치려고 가던 도중 도기의 택시가 정면 충돌을 시도하자 얼떨결에 피하다가 도로를 이탈하여 산길에 쳐박힌다. 이 실장은 중상을 입었고 도기는 깨진 앞유리 너머로 손을 넣어 블랙박스를 가져간다.
- 기아 K5 TF (전기형) ♨ 파괴
차량 번호 33 머 9247이며 색상은 검정색. 법원에서 쓰는 관용차로 보인다. 7화에서 김도기의 택시를 쫓아가고 있었으나, 도기를 놓친 이후 박양진이 고용한 자객이 탄 쏘나타와 싼타페에게 공격을 당하여 만신창이가 된다. 계속 추격전을 벌이다가 결국 공사장 모래에 부딪혀 아웃. 조수석에 앉아 있던 강하나는 무사했으나 운전자인 왕민호는 큰 부상을 당했다.
- 현대 쏘나타 LF(전기형)
차량 번호 10 모 4219이며 색상은 검정색. 기존의 관용차였던 K5 차량이 박양진이 고용한 자객 일당들에 의해 파괴되면서 새로운 관용 차량으로 등장하며, 강하나가 박양진 회장 일당들을 체포하러 갈 때 운전하였던 차량으로 등장한다.
- 현대 쏘나타 YF (전기형) / 순찰차
박양진 회장 일당들을 체포하러 갈 때 출동하였던 경찰차 차량으로 2대가 등장한다.
- 포드 이코노라인 E-시리즈 E350 / 경찰차
박양진 회장 일당들을 체포하러 갈 때 출동하였던 경찰특공대 차량으로 등장한다.
- 현대 그랜드 스타렉스 TQ (전기형) / 경찰차
박양진 회장 일당들을 체포하러 갈 때 출동하였던 경찰 호송용 차량으로 검정색 2대가 등장한다.
- 현대 그랜저 HG(중기형)
박양진 회장 일당들을 체포하러 갈 때 출동하였던 검찰 수사용 차량으로 검정색 1대, 은색 1대 총 2대가 등장한다.
-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W221(전기형)
차량 번호 29 고 1189이며 색상은 검정색. 박양진의 차량. 운전기사가 주로 운전하는 듯 하다.
- 포드 머스탱 컨버터블
차량 번호 47 버 3327이며 색상은 빨간색. 7회에서 주조빈 일행이 타고간 차량.
- 현대 그랜저 HG(중기형)
차량 번호 68 모 1563이며 색상은 은색. 7회에서 정 이사의 차량. 1화에서 기자들의 차와 11화에서 번호까지 동일한 차가 심우섭의 차량으로 재탕되어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감독 등 드라마 제작진의 차량으로 추정된다.
- 현대 쏘나타 NF(전기형) ♨ 파괴
차량 번호 13 도 1045이며 색상은 검정색. 7회에서 박양진이 고용한 자객의 차로 싼타페와 함께 강하나 및 왕민호가 탄 K5를 공격하지만, 도기에 의해 도로변에 주차되어 있던 굴삭기에 정면 충돌하여 무력화된다.
- 현대 싼타페 CM (전기형) ♨ 파괴
차량 번호 45 고 4092이며 색상은 흰색. 7회에서 박양진이 고용한 자객의 차로 쏘나타와 함께 강하나 및 왕민호가 탄 K5를 공격하지만, 도기에 의해 쏘나타가 리타이어되자 혼자서 K5를 계속 공격하다가 공사장에 주차되어 있던 굴삭기에 정면 충돌하여 무력화된다.
- 대우 마티즈 M200
차량 번호는 66더 6437 이며 색상은 올리브색. 조도철이 도망친 후 타고 다니는 차로 나온다. 트렁크에 시체가 들어있는 장면으로 보아 다른 시민(차주인)의 차를 탈취하여 타고 다니는 듯하다.
11.3.3. 9~10회[편집]
- BMW 520d G30(전기형)
차량 번호 69 가 7413이며 색상은 검정색. 림 여사의 차량.
- 기아 쏘렌토 MQ4
차량 번호 03 허 6558이며 색상은 흰색. 강하나의 차량. '허' 가 들어간 것으로 보아 렌트카로 보인다.
- 현대 i30 FD 1세대
색상은 검정색이며, 최 주임과 박 주임이 경찰서에 나와 무지개운수로 돌아갈 때 타는 차로 나온다.
11.3.4. 11~14회[편집]
- 기아 K9 KH(후기형)
색상은 검정색으로 구영태가 출소하는 날 심우섭이 마중을 갈 때 타고 간 차량으로 등장한다.
왕민호 수사관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이후 강하나 검사가 그 차를 타고 다니는 것으로 봐서는 검찰의 관용 차량으로 보이며, 관용차량 혹은 렌터카로 보인다.
- 제네시스 G90 3세대 (후기형)
차량 번호 152 호 7661이며 색상은 검정색. 11회에서 구영태가 고동희를 납치하고 살해할 때 사용되는 차량으로 등장한다.
- 현대 팰리세이드 LX2
차량 번호 01 하 6577이며 색상은 흰색, 박주찬의 차량과는 다르게 캘리그래피 트림. 11회에서 구영태가 고동희를 살해한 현장에 심우섭이 나타날 때 타고 온 차량이다.
- BMW X4 G02 2세대
색상은 자주색으로 구영태, 구석태 형제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실제로 드라마 조명 감독의 차량이다.
- 현대 싼타페 CM(전기형)
차량 번호 47무 8873이며, 색상은 은색으로 박동필의 수사용 차량으로 등장한다. 14화에서 강하나가 김도기 그리고 백성미를 추격할 때 탑승하기도 하였다.
- 현대 아반떼 XD / 페이스리프트(후기형)
차량 번호 46 너 2662이며 색상은 흰색. 13화에서 구영태가 한 시민에게서 탈취한 차량.
- 현대 카운티(후기형)
차량 번호 서울 74 바 1790으로 색상은 베이지색.
백성미가 죄수들을 이송할 때 쓰인다.
백성미가 죄수들을 이송할 때 쓰인다.
- 메르세데스-벤츠 S500 W220 ♨ 파괴
차량 번호 34라 3442으로 13회에 등장한다. 과거 백성미의 남편이었던 회장(박근형)의 차량으로 백성미와 회장이 타고가다 백성미의 계략에 의해 구석태, 구영태 형제가 탔었던 덤프트럭에 큰 교통사고가 나게 되면서 대파되었고, 이 과정에서 회장이 사망한다.
- 대우 차세대트럭 6X4 15톤 덤프트럭
차량 번호 경기 06 라 4564으로 13회에서 구석태, 구영태 형제가 백성미와 회장(박근형)이 탑승하였던 벤츠 S 클래스 차량을 들이 받을 때 탑승하였던 덤프트럭이며 앞부분에 범퍼가 장착되어 있다.
- 제네시스 GV70 JK1
13회에 김도기가 구급차 추격전을 하던 도중 잠시 나온다.
차량 번호 83 거 9374이며 색상은 흰색. 14화에서 백성미가 김도기를 피해 급하게 도주할 때 훔쳐 타고 달아난 택배 회사의 배달 운수 탑차.
- 현대 마이티 WT1 ♨ 파괴
차량 번호 86 ? 1415이며 색상은 흰색. 14화에서 최 주임이 탄 택시를 들이받은 차량. 결국 잔뜩 열받은 도기가 쫓아와 치킨 게임을 벌이고, 그 과정에서 공격용 쐐기 범퍼가 전면에 달린 김도기의 택시에 의해 정면으로 들이받혀 공중부양을 한뒤 옆으로 넘어져 심하게 파손되었다. 운전자 박주찬은 즉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 현대 쏘나타 뉴라이즈 LF / 페이스리프트
차량 번호 277 머 4823으로 경찰차이다. 11회에서 왕민호 살해 사건 때 등장했고, 14회에서 현장에 출동한 경찰차를 탈취하여 (...) 김도기가 도주한 백성미를 추격할 때 탔었던 차량으로 사용되었으며 항구에서 백성미의 부하들을 제압할 때 드리프트 (!!) 스킬로 부하들을 제압하였고 심지어는 백성미의 부하들이 각목, 야구방망이 등의 무기들로 순찰차를 때려 부수었으나 어찌된일인지 순찰차는 단 하나도 파손되지 않았다.(...)
도기가 구석태와 싸우다 이차에 부딫힌다.
11.3.5. 15~16회[편집]
- 현대 그랜저 1세대 L(후기형)
차량 번호는 과거에 사용하던 현대 다이너스티 모범택시의 차량 번호와 동일하며, 16화 마지막에 새로운 모범택시로 사용될 각그랜저가 등장했다.[55]
- 현대 갤로퍼 (전기형)
- 메르세데스-벤츠 E300 익스클루시브 W213 (전기형)
색상은 진회색으로 백성미의 여동생인 백경미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 BMW 5시리즈 GT F07 (후기형)
색상은 남색으로 신호위반과 과속 등을 하는 양아치 운전자들의 차로 등장한다.
- BMW M2 F87 1세대
테스트 서킷에서 질주하는 차량들중 마지막에 나온다.
- BMW M3 G80 6세대
테스트 서킷에서 질주하는 차량들로 여러 대가 나온다.
- BMW M4 G82 2세대
테스트 서킷에서 질주하는 차량들중 하나로 나온다.
- BMW Z4 G29 3세대
색상은 빨간색으로 테스트 서킷에서 질주하는 차량들로 여러 대가 나온다.
- BMW i8 I12 1세대
테스트 서킷에서 질주하는 차량들 중 하나로 나온다.
- 기아 K9 KH (후기형)
색상은 검정색으로 도중은 검사의 관용 차량으로 등장한다.
- 기아 K7 VG 1세대 (후기형)
색상은 흰색으로 박 주임의 차로 나온다.
안고은의 교통경찰 오토바이로 단속장면에서 등장한다.
12. 수상 내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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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친애하는 판사님께, VIP의 프로듀서이자, 2020년 KBS 극본 공모전 우수상 수상자. 기사[2]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TV 동물농장 등을 연출한 경력이 있으며, 닥터탐정 이후 두 번째로 드라마를 연출한다.[3] 영화 조작된 도시, 자칼이 온다의 각본가. 11회부터 연출과 작품 견해 차이로 하차.[4] 원래는 전임이었던 이나은이 출연 상태로 방영할 계획이었지만 그 당시의 논란의 여파가 커지면서 그의 60% 촬영분 자체를 폐기하면서 출연이 해제되었고, 현재 배우인 표예진으로 최종 변경되면서 처음부터 다시 재촬영을 완료하였다. 단, 이나은 쪽은 광고나 게임 같다는 혹평도 많았을 것이며, 표예진 쪽은 진짜 연기라는 호평이 많았을 것이다. 사실상 이나은은 최근 2022년 1월 자신의 팀도 해체되면서 모든 활동이 중지되었고, 새 작품으로 다시 복귀할 수 있을 지는 아직 미지수이다.[5] KBS2 월화 드라마 좀비탐정, SBS 금토 드라마 앨리스, 원 더 우먼처럼 wavve가 제작지원 및 투자를 한 wavve 오리지널 작품으로 TV 방영 후 매 회차가 wavve에 업데이트된다. 다른 OTT 플랫폼에서는 서비스하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6] 방영되기 전부터 비주얼적으로 상당히 호평을 들었으며, 영화의 오프닝같다는 평이 많다.[7] 여담으로 같은 방송사 월화 드라마 펜트하우스 1이랑 같은 날에 방영했었던 아침 드라마 불새 2020이 종영한 당일날에 첫 방송을 시작하였다.[8] 당산동 여중생 살인사건을 포함한다.[9] 엔딩에서 재결합한 무지개 운수 일행이 의뢰를 받는다.[10] 다만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평가는 매우 좋지 않다. 그리고 이 회차가 시청자들 사이에서 가장 논란이 많았다.[11] 유재하의 곡을 리메이크[12] 가수 소히의 곡을 리메이크[13] 드라마 OST 등지에 많이 참여한 솔로 가수. 과거에는 저스트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14] 이를 의식했는지 드라마 시작 전 ‘본 드라마의 인물 지명 기관 단체 그 밖에 일체의 명칭은 허구적으로 창작된 것이며, 피해 사건이 묘사될 때 불편한 장면이 있을 수 있으니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문구가 나온다.[15] 공교롭게도 원작은 개연성이 부족하고 복수의 연속성만을 강조한 용두사미적 결말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원작의 스토리 작가 까를로스가 후기에서 결말에 대한 해명을 했을 정도.[16] 탈옥한 성범죄 가해자들이 피해자들을 납치해 다시 겁탈하려는 장면이 등장했다. 물론 실제로 실행되지는 못했고, 14회에서 도기가 나타나 이들을 모두 불구로 만들고 경찰에 넘겨버렸다.[17] 다만 14회에서 김도기가 다친 박주임을 챙기다가 박주찬한테 칼로 찔리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고 있다. 김도기는 당시 안고은과 같이 있었으므로 고은에게 박주임을 보게 하고 박주찬을 완전히 제압하면 자신도 지킬 수 있었기 때문. 게다가 완전히 확실히 쓰러지지도 않은 상대를 뒤로 하고 등을 보인 것이 김도기라는 캐릭터에 맞지 않다는 지적도 있었다. 박주임을 통해 무지개 운수의 동료애를 강조하고, 이후 상황 전개로 박주찬의 최후를 더 극적으로 연출하려고 했던 것으로도 볼 수 있지만, 너무도 작위적인 전개로 보일 수 있어 아쉽다는 평을 받았다.[18] 실제 방송을 보다보면 몇몇 장면들을 제외하고는 이게 왜 19세인지 이해가 안 갈 정도로 수위가 높지 않으며, 액션신 역시 피가 잘 튀기지 않는 15세 영화 수준의 폭력성을 보여준다. 범죄 장면 등 19세 판정을 받을 수 있는 클립 역시 각종 플랫폼에 풀리지 않았다.[19] 최종화 시청률은 SBS 금토드라마 중 펜트하우스 II, 열혈사제, 스토브리그에 이은 역대 4위를 기록했는데, 이상의 드라마들은 모두 시청등급이 기본적으로 15세고, 19세 등급을 받은 회차라도 삭제판을 재방송했다.[20] 작가와 연출 간에 작품 견해차이로 오상호 작가 하차[21]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나 게임을 비롯한 타 업계(특히 해외)에서도 작가가 교체되는 일 자체는 꽤 흔한 편이며, 작가에게 그 동안의 업무에 대한 보상만 확실히 해준다면 작가 교체 자체는 딱히 부당한 갑질에 해당되지 않는다. 감독과 작가의 의견 불일치뿐만 아니라 작가의 무능함 때문에 교체하는 경우도 많고 작가를 교체한 덕분에 성공한 케이스도 꽤 많다. 오히려 반대로 주로 시리즈물에서 발생하는 문제인데 여태까지의 공훈과 정 때문에 명백하게 능력이 부족하거나 다른 사람들과 의견이 불일치하는 작가를 계속 데리고 있다가 결국에는 작품이 터져버리는 케이스도 있을 정도다. 이는 작가뿐만 아니라 배우, 일러스트레이터 등도 해당된다. 오상호 작가도 인터뷰를 통해 감독이 사전에 분업 합의를 했다는 거짓말에 대해 주로 항의를 하였으며 자신이 하차한 이유에 대해서는 '후반부 방향성에 대한 이견'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문제되는 것은 작가 교체가 오히려 악재가 되어버린 감독의 판단 착오와 거짓말, 뒤끝을 보여준 것이다. 판단 착오는 순전히 감독의 능력 문제니까 어쩔 수 없다지만 그 외의 오상호 작가와 시청자들에 대한 태도는 명백한 잘못이며 그렇기에 일각에서는 '꼰대질', '선비질'이라는 말까지 나오게 된 것이다.[22] 만일 박준우 감독 말대로 처음부터 두 작가가 나눠쓰기로 '분업 합의'한 것이 사실이라면, SBS의 최초 설명과 오상호 작가의 입장 표명이 거짓말이 된다[23] 특히나 나와도 별 하는 건 없고 트집이나 잡고 트롤링이나 하는 강하나 검사라는 캐릭터의 비중을 개연성 없이 늘려버려서 무지개 택시는 일방적으로 당하는 역할이 되었고 검경의 분량이 훨씬 많아져서 이 작품의 정체성 자체가 모호하게 되었다.[24] 한 예로, 작가 교체 이전 화에서는 1대 십수명도 거뜬하던 김도기가 갑자기 대모측 사람 몇 명에게 밀린다거나, 사람 잘 패고 잘 죽이던 사람이 (작가 교체 이후로) 강하나에게 말 몇 마디 듣더니 갑자기 죄책감을 느낀다거나 뜬금없는 장면에서 트라우마를 느끼는 등 김도기 캐릭터 자체의 개연성 없는 캐붕과 설붕이 있다.[25] 작가가 바뀐 11화부터, 이 사실을 모르는 시청자들에게도 뭔가 작품의 결이 바뀐 거 같고 전개 개연성이 이상하다는 이야기가 종종 나오기 시작했지만, 본격적으로 비판 의견이 증가한 건 13화 방영 이후부터다. 특히 13화 마지막에 나온 문구는 지금까지의 무지개 택시의 행적을 전면적으로 부정하고 바보 취급하는 말이라(+가해자의 2차 가해를 복수가 복수로 돌아온 것이라며 정당화) 허탈감을 느끼거나 어이가 없거나 불쾌하거나 화가 났다는 시청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피해자가 사적으로 복수하는 통쾌한 사이다 범죄오락 드라마를 찍으랬더니 진부한 신파물+3류 깡패물+끔찍함만 가득한 다큐를 만들고 있다고 있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으며, 심지어는 막장드라마보다도 못한 스토리 전개와 불필요하고 지나친 폭력성에는 불쾌감과 혐오감이, 겉멋만 잔뜩 들은 쓸데없는 연출들에는 지루함과 진부함이 느껴진다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다.[26] 다만 스토리와는 별개로 김도기가 선보이는 액션 씬에 대해서는 평이 좋다. 이제훈 의문의 1승 하지만 이 부분 또한, 작가가 바뀌고 난 시점부터, 이전 화들과 비교했을 때 김도기 캐릭터의 전투력을 비롯한 능력이 너프당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27] 원작의 김고은 역시 정보 수집에 유능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그 정보들을 해킹으로 얻어냈다는 묘사는 나오지 않는다.[28] 원작의 김고은은 묻지마 살인으로 여동생을 잃었지만, 드라마의 안고은은 언니가 자신의 불법 동영상 유포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29] 대표적으로 박의철이 무지개 운수의 진짜 대표라는 사실은 원작의 최후반에서 드러나지만, 장성철은 배경 설정에서부터 무지개 운수와 파랑새 재단의 대표라는 사실이 언급된다. 또한 박의철은 김도기의 어머니의 살해를 사주한 원작의 진 최종보스지만, 장성철은 오히려 도기의 어머니를 죽인 범인에게 자신의 부모도 잃은 도기의 순수한 조력자 겸 리더로 등장한다. 거기에 손자까지 있었던 박의철과 달리 장성철은 독신인 것으로 나온다.[30] '박주임'이라는 호칭은 본색을 드러내기 전 정비사로 있던 박의철이 사용한 호칭이기도 했다. 물론 이는 우연에 가깝다.[31] 원작에서는 모두 가상의 사건사고를 다루고 있고, 복수 과정 속의 카타르시스보다는 복수의 발단, 그리고 복수 과정 사이의 사건 전개에 집중한다. 또한 복수 결과 역시 가해자가 사망하거나 그에 준하는 상태가 되며 마무리되는 것이 보통이고, 에피소드 자체도 씁쓸하게 마무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32] 애초에 웹툰의 연령 등급은 관대한 편이다. 드라마화가 되어도 연령 등급이 유지되는 경우도 있고 선정적이고 잔인한 요소가 추가되어 연령 등급이 한 단계 올라간 경우도 있지만 본 작은 원작의 선정적 요소를 없애고 잔인한 장면을 순화시키고 내용을 아예 뒤엎어도 연령 등급이 유지된 사례.[33] 2차 F/L 사양과 최후기형이 생긴 건 비슷하긴 하나 방향지시등이 사이드미러에 달려 있지 않기 때문이다 방향지시등이 달려있는건 3차 F/L 사양이다. 범죄자의 차를 뒤집을때도 최후기형 차량으로 등장하며 범죄자에게 복수하러 가거나 문제의 차량을 공격할땐 최후기형 휠을 달기도 한다. 자세한 것은 문서 내 사진 참고.[34] 중간에 특별출연한 스토브리그는 제외.[35] 중간에 특별출연한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제외.[36] 정식 방송 이전에는 15세 이상 시청가로 표시되어 있었다.[37] 그러나 실제 방송을 보면 딱히 19세라 불릴 정도의 폭력적인 장면들은 별로 없다. 다소 어두운 소재나 범죄 묘사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38] 특히 작중에 흐르는 신디사이저를 이용한 레트로 스타일의 O.S.T가 이런 스타일을 뒷받침하고 있다.[39] 야인시대에서도 공산당 선전물이 담긴 필름과 영사기를 폭파시키는 장면이 나왔다.[40] 두 작품 다 주인공이 이중생활을 하며 범죄자에게 사적제재를 가하는 내용이며 사적제재를 가한 범죄자들을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수용소 같은 공간에 가둬둔다.[41] 다만 이쪽은 주인공이나 경찰, 심지어는 의뢰인을 포함한 등장인물 대부분이 싸이코인데다가, 알고 보니 관련 없는 민간인이나 무고한 사람이라도 지나칠 정도로 잔인하게 처리하기 때문에 모범택시와는 작품의 흐름이 많이 다르다.[42] 의뢰인이 '지옥통신'에 의뢰해서 저주인형을 받고, 그 저주인형에 매여진 실을 풀면 그 사람은 바로 지옥으로 보내진다.(악행의 정도에 따라 지옥으로 가기 전에 벌도 받는다) 하지만 이쪽은 '다른 사람을 저주하려면 무덤 두 개를 파야 한다'는 대표 대사가 말해주는 것처럼, 사람을 저주해서 지옥으로 보내면 의뢰자 본인도 죽은 후에 지옥으로 간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의뢰자 본인이 복수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의뢰자 본인이 잘못 오해를 하고 복수를 결정해도 그대로 의뢰가 성립한다는 점도 있어서, 이 작품과는 주제가 좀 다르긴 하다.(물론 지옥에 가는 사람 자체가 오해 등으로 인하여 나쁜 사람이 아닐 경우에는 벌은 안 주고 그냥 지옥으로만 보낸다)[43] 촬영이후 실제 문화교통에서 모범택시 홍보 랩핑을 하고다닌다[44] 실제로 있는 학교다.[45] 수요미식회에서도 소개된 군산의 중화요리집이다. 다만, 음식에 대한 평은 나쁘다.[46] 월드컵대교는 2021년 9월 1일에 정식 개통되었다.[47] 거기에 빵을 남기면 그 개수만큼 학교폭력 피해자인 박정민에게 금전적 + 정신적 피해 보상까지 포함된 돈을 갚아야 하는 방식.[48] 영업용 택시의 경우 중간 글자가 아, 사, 바, 자 중 하나이기 때문에 택시 번호로 구분이 되지 않으며, 서울시 모범택시의 경우 번호판 앞 숫자가 35로 시작하기 때문에 서울시 모범택시로는 사용이 불가능한 차량번호이다. 아마 실제 존재하는 서울특별시 모범택시들의 차량번호와 겹치지 않도록 의도적으로 차량번호를 임의로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49] 1화에서 터널 안에서 택시 바꿔치기를 할 때, 김도기가 탄 택시가 터널 내 비상전화 부스 앞에서 일시정지 후, 대기하고 있던 최 주임이 택시등과 차량 옆의 스티커를 순식간에 떼버리자 택시가 곧바로 출발하는 장면이 등장한다.[50] 차에 무리가 많이 가는 180도 턴, 드리프트 등을 밥먹듯이 해대는데도 멀쩡하고, 출력 증폭 스위치를 켜자 부스터를 단 거마냥 미친 듯이 차량이 튀어나가는 걸 보면 동력 계통에서 엄청난 개조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평소에는 톱니바퀴 휠이지만, 가끔씩 추격 혹은 복수하러 갈 땐 최후기형(2005년식) 바람개비 휠을 장착하기도 한다.[51] 일명 캥거루 범퍼로 불리는 그것. 2화에서 이 쐐기로 경찰차를 전복시켜 버린다. 14화에서도 이 쐐기로 박주찬이 탄 트럭을 전복시켜 버린다.[52] 역시나 "구"는 서울 택시번호로서 나올 수 없는 조합이며, 앞자리 33은 서울시 법인택시용 번호로, 해당 번호는 개인택시로는 사용할 수 없는 차량번호이다.[53] 2001년식 차량.[54] 이후 7화에서 동일한 모델의 일반 버전이 박살난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참조[55] 이로써 시즌 2가 제작될 떡밥이 뿌려졌다. 그렇지만 각그랜저는 택시로 쓰인 적이 별로 없다는게 옥에 티. 쏘나타 2세대 페이스리프트가 등장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