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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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특공대
警察特攻隊 | Special Operation Unit
파일:경찰특공대 엠블럼.svg
약칭
SOU
슬로건
내 생명 조국을 위해
창설일
1983년 6월 4일
소속
전국 18개의 · 경찰청
경찰특공대장
경감~총경 보임
역할
특수전 (국내 전반적인 대테러 임무 담당)
특수중범죄에 대한 무력 진압 및 법 집행
주요 요인 경호
국가 중요행사의 안전한 진행 지원
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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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구조
3. 역사
4. 특징
5. 지원 및 선발
6. 창설 부대 목록
7. 미디어
7.1. 경찰특공대 소속이거나 출신인 캐릭터
7.1.1. 영화
7.1.2. 드라마
7.1.3. 만화, 웹툰, 애니메이션
7.1.4. 게임
8. 기타
9.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대한민국 경찰특공대(Special Operation Unit), 약칭 SOU는 대한민국 경찰청 예하 경찰특수부대[2]이자, 국민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 시행령 제18조에 의거 국가 대테러 체계의 최전선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최정예 대테러특공대다.[3]

임무는 대한민국 또는 국민과 관련된 국내 테러사건 진압, 테러사건과 관련된 폭발물의 탐색 및 처리, 테러사건의 예방 및 저지활동, 총기난사인질극 등과 같은 특수중범죄에 대한 무력 진압 및 법 집행, 주요 요인 경호 및 국가 중요행사의 안전한 진행 지원, 각종 재난 재해와 같은 긴급상황 발생 시 인명구조 활동 등이다.

2. 구조[편집]


전국 18개의 시·도 경찰청 예하에 경찰특공대가 설치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4], 테러를 포함한 특수중범죄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이 가능하도록 전국을 수도·중부·내륙·영남·호남 등 5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서울·세종·대구·부산·광주를 '중심특공대'로 지정해 권역 내 인력과 장비를 보강하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관련 기사

통상적으로 1개 경찰특공대는 전술요원, 폭발물처리 요원(EOD), 탐지견 운용요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원수는 서울청을 제외한 각 지방청별로 25~40여 명이다. 이들은 다른 직할대들이 그렇듯 시·도경찰청장 아래 소속되고 경찰특공대 대장은 경감~총경이 보임된다. 단, 지방청 별로 상이하다.

3. 역사[편집]


1986 서울 아시안 게임1988 서울 올림픽 등 국제 행사를 앞두고 테러 범죄에 대비하여 대테러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대통령훈령 제47호[5]에 의거하여 1983년 6월 4일 치안본부(現 대한민국 경찰청) 제2부 경비과 산하에 창설되었다. 1994년 5월 4일대통령령 제14250호로 소속을 경찰청에서 서울지방경찰청으로 이관하는데, 이때 101경비단, 22특별경호대, 기동단, 국회경비대, 정부종합청사경비대, 김포국제공항경찰대, 전투경찰중대도 함께 서울특별시경으로 소속을 이관한다.

1997년부터 서울을 제외한 다른 시·도 경찰청에서도 특공대를 창설하는데, 1997년에는 부산·대구·충남·전남지방경찰청에, 2001년에는 인천국제공항 개항에 맞춰서 인천경찰청에 2005년에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제주경찰청에 창설했다. 충남·전남경찰청 특공대는 대전·광주 경찰청 창설 이후 각각 소속을 이관했다.

2018 평창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2017년 경기북부경찰청에 특공대가 창설되었고, 2019년에는 경기남부·경남경찰청, 2020년에는 경북·전북·세종경찰청에 특공대가 창설되었다. 2019년 이후 폐지되는 의경중대가 많아지고 유휴 부지 및 청사가 많아져, 해당 청사에 신설되는 경찰특공대가 들어오기도 한다.

2023년 9월 울산·강원·충북경찰청에 추가 창설하여 40년 만에 전국 18개 시·도 경찰청 전체에서 경찰특공대를 운영하게 됐다.관련기사

또한 이전에는 세 자리 숫자로 부대 명칭을 지정하기도 하였다. 예를 들어, KNP868은 서울경찰청 산하의 대테러부대로 Korea National Police 86/88의 약자이며, 명칭에서 알 수 있듯 부대명은 '86 아시아게임'과 '88 서울올림픽'에서 나왔다. 그리고 KNP868은 서울특공대만의 명칭으로, 타 지방청 특공대는 창설일에 따라 3자리 숫자로 된 명칭이 각각 존재했다. 예를 들어, 부산특공대는 1998년 4월 30일이 창설일이라 430, 인천특공대는 2001년 3월 13일이 창설일이라 313이었다. 그러나 이후 13개 지방청까지 경찰특공대 편성이 늘어나면서, 창설일이 2자리 또는 4자리 숫자거나 서로 겹치는 경우도 있기에, 해당 방법은 2018년경 영문 정식 명칭 SOU(Special Operation Unit)로 변경된 이후부터는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2023년,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다발적 흉기난동 사태와 이에 따른 특별치안활동에 동원되었다. 무장한 병력들이 장갑차와 함께 서울 전역을 순찰했으며, 총기는 물론 원형 방패와 건틀릿 형상의 방검장비를 착용하는 모습도 보였다.

4. 특징[편집]


파일:SOU1.jpg
파일:SOU2.jpg
대한민국 경찰특공대 전술요원은 아래 후술할 경찰특공대에서 자격요건으로 인정하는 경·군 특수부대요원 출신이어야만 지원이 가능하며[6] 무도단증 2단 이상을 소지해야 함과 동시에 교정시력을 제외한 1.0 이상의 시력을 보유해야 하는 등 아주 까다로운 여러 조건을 거치기 때문에 일단 인적 자원면에서 굉장히 우수하고 그 실력도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다. 지원조차 아무나 할 수 없는 높은 허들의 자격요건을 통과한 전국 각지의 내로라 하는 부대 출신의 지원자들이 단 한명의 예외없이 모두 동일한 선상에서 철저하게 실력순으로 거르고 걸러져서 선발되는[7]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대테러부대 중 하나이자,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한 최후의 보루로써 범죄자들에게 있어서는 검은 옷을 입은 저승사자와 다름없다.

굉장히 뛰어난 실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테러사건, 총격사건이 전무하다시피 한 대한민국에서는 주로 주요행사 경호경비 및 각종 인질극 제압 등의 진압을 주로 담당하는데 그중에서도 인질 농성은 경찰특공대의 출동에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사건 중 하나이다. "고작 이런 일에?"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일반 경찰관들이 전문성 없이 기싸움 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 인질범 하나 잘못 건드렸다가 사람 여럿 죽는 꼴 볼 확률이 매우 높기에 조기에 전문가를 통한 협상이 실패로 돌아가면 곧장 특공대원들이 현장에 투입돼 무자비하게 인질범을 제압한다. 이는 외국도 마찬가지다.

대한민국에서 경찰특공대는 테러사건을 포함한 특수중범죄와 함께 극렬한 무장 점거농성 및 폭력시위의 진압에도 투입되곤 하는데, 당연히 아무데나 막 출동하는 건 아니고 유사시 일반적인 경찰 인력들로는 어떻게든 더 이상의 해결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될 때를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써 투입된다. 2009년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점거파업 당시 경찰특공대가 폭동진압 장비를 갖추고 투입되어 무려 경찰 헬기를 통해 컨테이너 안에 숨어있다 튀어나오는 기습 전술을 통해 무자비한 진압을 펼쳐 3개월 동안 장기화 되던 점거농성을 단 하루만에 끝내버렸다. 당시 구사대와 노조 양측이 볼트총 등 사제 무기를 쓰며 격렬히 대치하고 전경들도 여럿 부상 당해 어쩔 수 없이 대테러부대인 경찰특공대를 투입해 진압했다. 당연히 평소에 훈련만 하는 건 아니며 폭발물 및 총기 신고가 접수될 때나 조직폭력배 간의 대규모 다중 충돌[8]이 벌어질 때도 경찰특공대가 지원을 나간다.[9]

당연하지만 경찰특공대가 출동할 일이 없는 게 가장 좋다. 다만 굳이 테러사건이 아니라도 시민의 생명이 위험한 사건이 발생하면 출동하기도 한다. 대구 수목원에서 우리를 탈출한 로트와일러가 시민들을 공격하자 출동하여 사살하기도 했고, 그것이 알고싶다에 따르면 데이트폭력 인질극이 일어났을 때도 경찰특공대가 투입되어 5시간 동안이나 대치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멧돼지가 도시에 나타났을 때에도 자동소총으로 무장한[10] 경찰특공대가 출동하곤 한다.[11]

하지만 일반적으로 겨우 멧돼지 때문에 경찰특공대가 출동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고 대부분 119구조대와 함께 관할 경찰서의 작전타격대가 주로 출동하는 편이다. 작전타격대도 소총을 보유하고 있고 무엇보다 경찰서마다 있기 때문에 짧은 시간 안에 출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12]

인적자원 관리도 혹독할 만큼 엄격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경찰특공대로 신규 임용되면 5년간 의무 근무를 해야 하고 의무 근무기간이 끝나면 매년 연장심사를 통해 1년씩 연장근무가 결정된다. 경찰특공대 내부 승진을 하게 될 경우 3년간 의무복무가 연장된다. 연장심사에 필요한 측정은 상반기와 하반기에 두번에 걸쳐서 측정하며 채용과는 다르게 체력 2개 종목과 사격능력, 전술능력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그리고 현직 특공대원들의 체력 측정 기준표는 군과 달리 나이와 상관없이 만점 기준이 같다.

의무복무 후 지구대나 파출소로 전출하는 것이 원칙이며 실제로도 대부분 일선 지구대나 파출소로 간다.[13] 경찰 내부에서 수사파트와 경비파트는 완전히 다른 분야이기 때문에 경찰특공대 의무복무 후 자신이 형사과로 가고자 한다면 일선 지구대나 파출소로 나와서 근무 중 스스로 수사경과시험을 통해 수사경과를 획득 후 순서대로 문을 두드려야 한다.

사실 대한민국 경찰특공대가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전투력과 전문성을 보유한 것은 자타가 공인하는 사실이다. 2006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세계전술평가대회[14] 첫 참가에 개인부문 2위를 차지했으며 다음해인 2007년에 미국 팀을 포함하면 7위, 미국 팀을 제외한 해외 특공대들 중에선 1위를 차지했다. 여담으로 2007년 이후로는 참가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2015년에 열린 세계 경찰특수부대 전술 대회인 어반 쉴드에 처음으로 출전한 대한민국 경찰특공대 대원들은 35개의 팀 중에서 8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수치상으론 그다지 대단해보이진 않겠지만 그 경험있고 잘나가는 미국 SWAT 팀도 처음 참가하면 쩔쩔매고 10위권 안으로 진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한민국 경찰특공대는 그 이론을 깨버리며 첫 참가에 당당히 10위권 안으로 들어온 것이다. 해외팀들의 입장에서는 첫 참가에 10위 안에 진입하자 매우 큰 관심을 보였다. 2015년도에 참관만 했던 대만팀에서도 대한민국 경찰특공대에 합동 훈련을 강하게 제의해 왔고 어반쉴드에서 1위를 한 SFPD SWAT팀은 "대한민국 경찰특공대와 훈련할 수 있다면 언제나 O.K"라고 말했다. 가히 미국을 제외하면 비빌 나라가 없다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어마어마한 실력자들인 것이다.[15]

대한민국에서는 내부의 강한 범죄조직이래봐야 조폭 수준인지라 멕시코의 카르텔마냥 장갑차를 끌고 다니는 등의 수준이 아니기에 대부분 경찰기동대 선에서 끝나므로 이러한 경찰특공대의 막강한 전투력을 크게 써먹을 일은 없으니 다행이다.[16] 그렇지만 이토록 뛰어난 이들이라도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자살 난동을 피우는 20대를 구하다 순직 했으며, 용산4구역 철거현장 화재 사건에 출동하여 철거민 진압 작전을 하던 특공대원 한 명이 순직하기도 했다.

전술적 사격술, 종류별 레펠이라는 이름으로 경찰특공대의 훈련 모습이 동영상으로 돌아다니기도 하는데 이를 통해 극도로 다양한 상황, 총기에 대한 대처를 훈련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LiveLeak에서 사격훈련 영상을 퍼가기도 했다.#

실적 시스템의 문제로 작전 수행에 문제가 많다고 하며, 정확한 업무 수칙과 가이드라인의 수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또한 열악한 처우를 받은 사례까지 나왔다.#

4.1. 장비[편집]



파일:경찰특공대 장비.jpg

경찰특공대 장비
대통령경호처, 해양경찰특공대와 더불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총기와 장비에 투자를 많이 하는 조직 중 하나이다. 남북 대치 등 특수한 이유로 과거부터 꾸준히 고화력의 장비를 사용하며, 보수적인 군대보다는 어느정도 자유로운 경찰인만큼 다채로운 외산 총기의 도입에도 적극적인 편이고 장비의 최신화가 상당히 잘 되어 있으며 세계적 트렌드도 잘 따라가는 편이다.

총기사건이 없는 대한민국이지만 무장력만 보면 총기를 이용한 인질사건이 터져도 가뿐히 대응이 가능한 정도다. 과거 주무기로는 P7, UMP45 비롯해 다양한 총기들을 도입하다가 2018년부터 HK416Mk.18을 도입해서 MP5와 함께 주력화기로 운용하고 있다. 물론 필요에 따라서 M107 대물저격소총에 안티 드론건까지 운용한다. 그 외에도 수많은 총기들을 보유 중이며, 대원들이 구매하는 사제 장비 외에도 기본 보급부터가 굉장히 빵빵하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장비는 데브그루가 쓴 것으로 유명한 GPNVG-18 야간투시경을 사용하거나,[17][18] HK416에 숏 스코프나 이오텍+확대경 조합 등을 장착해 사용하는 모습도 보인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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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pds.joins.com/htm_2006112006041230003300-002.jpg



피복류, 특히 방탄장구 중 방탄모는 공군 공정통제사와 같이 팀웬디사의 EXFIL® BALLISTIC이 많이 보이며, 방탄모에 방탄 바이저를 장비하기도 한다.

그 외에도 Avon Protection사의 FM53과 PAPR등의 화생방 방호장비도 갖추고 있다.

차량은 주로 현대 카운티, 현대 에어로타운 같은 미니버스를 주로 운용하며 다목적 기동차량으로 쉐보레 서버번포드 익스커션을 사용한다. 현대 스타렉스기아 카니발, 현대 쏠라티를 사용하는 것을 포착하였다. 최근에는 더쎈도 사용하는 듯 하다.

장갑차로는 S5 장갑차를 사용하다가 렌코 베어캣 장갑차와 캐나다제 로쉘 세나터(Roshel Senator) APC 장갑차를 도입하여 운용한다. 또한 건물진압용 사다리차로 주로 포드 F350을 사용하며, 새로 도입된 렌코 베어캣에 사다리를 장착하여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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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경찰특공대 차량.jpg


폭발물처리차량으로는 현대 메가트럭을 사용한다. 그외 3t이하 방폭트레일러를 끌고 와 처리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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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폭발물 처리팀.png




4.2. 운용차량[편집]




5. 지원 및 선발[편집]


무도
무도 공인 2단 이상[20]
신체
20세 이상 40세 이하
시력 1.0 이상(교정시력 불가)
면허
운전면허 1종 보통 이상
선발분야[21]
자격요건
전술요원
경·군 특수부대요원으로 18개월 이상 근무경력자(여성은 제외)
폭발물
처리요원
화약류관리 또는 제조보안책임자 면허 2급 이상 취득자 또는 전자산업기사 이상 취득자
- 전자산업기사이상 자격증: 전자기사, 전자기기기능장, 전자응용기술사
폭발물
분석요원
관련분야 박사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관련기관 실무경력이 있는 자
관련분야 석사학위 또는 자격증 취득 후 4년 이상 관련기관 실무 경력이 있는 자

- 관련분야: 화학(유기무기화학 포함), 화학공학, 환경공학(환경생명공학포함), 공업화학
- 관련자격증: 화약류기술사, 화약류제조기사, 화공기술사, 화공안전기술사, 화학분석기사, 위험물기능장
- 관련기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국방부(국방과학연구소),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 산업안전보건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 화학·화공·환경분야 대학·학회 / 화약류 제조업체
여기서 특수부대란 다음의 부대들을 말한다: 경찰특공대·HID·특전사·제201신속대응여단[22]·제203신속대응여단[23]·군단특공연대·제2강습대대[24]·제1산악여단[25]·35특공대대·수색대대·군사경찰특수임무대·/ UDU·해군 특수전전단·해군 해난구조전대·해군군사경찰특임반·대한민국 해병대 / 공군 제6탐색구조비행전대·공군 공정통제사·공군군사경찰특임반
체력검정 기준표
(남자-전술요원)
종목
배 점
윗몸
일으키기[26]
15점
12점
9점
6점
3점
0점
65회 이상
64 ~ 62
61 ~ 59
58 ~ 56
55 ~ 50
49 이하
턱걸이
20점
16점
12점
8점
4점
0점
30회 이상
29 ~ 26
25 ~ 22
21 ~ 18
17 ~ 14
13회 이하
2km
달리기
20점
16점
12점
8점
4점
0점
7분 00초 이내
7분 01초
~ 7분 20초
7분 21초
~ 7분 40초
7분 41초
~ 8분 00초
8분 01초
~ 8분 20초
8분 20초 초과
사낭나르기[27]
15점
12점
9점
6점
3점
0점
18초 00 이내
18초 01 ~ 19초 00
19초 01 ~ 20초 00
20초 01 ~ 21초 00
21초 01 ~ 22초 00
22초 00 초과
왕복달리기[28]
20점
16점
12점
8점
4점
0점
35초00 이하
35초 01 ~ 36초 00
36초 01 ~ 37초 00
37초 01 ~ 38초 00 
38초 01 ~ 39초 00
39초 01 이상
제자리
멀리뛰기
10점
8점
6점
4점
2점
0점
280 이상
279 ~ 275
274 ~ 270
269 ~ 265
264 ~ 260
259 이하
필기시험
'경찰 공통 - 형법, 형소법, 경찰학개론 3개 과목(객관식 각 20문항, 2007년부터 필기 시행)
최종합격자 결정
전술요원: 실기 45%, 필기 30%, 면접 25% / 폭발물분석요원(경장): 구술실기 45%, 체력 30%, 면접 25%
2013년부터 사격 측정 폐지
전술요원 선발의 경우 경찰특공대에서 자격요건으로 인정하는 경·군 특수부대요원 출신의 군 경력자들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보다 엄격한 실기시험 기준을 두고 있으며 요원들의 출신 및 부대 특성상 경찰보다 군대에 더 가까운 체계를 갖추고 있다.[29] 초기에는 실기시험과 권총사격만을 통해 모집했으나, 2007년부터 필기시험을 실시하면서 들어가기가 더욱 어려워졌다. 워낙 필기시험 불합격률이 높아서 2011년에는 하반기 추가 모집을 했다. 또한 실기시험 합격자가 없었던 화생방 요원은 무도단증 없이도 원서를 쓸 수 있게 해야 할 정도였다는 후문도 있었다고 한다. 2013년부터 사격이 폐지되었고 실기시험과 필기시험, 적성검사 및 면접 등으로 선발한다.[30]

먼저 자격요건에 대해 살펴보자면, 공통 자격요건을 통과한 자들 중 경찰특공대에서 자격요건으로 인정하는 경·군 특수부대요원 출신이면서 동시에 경찰특공대에서 요구하는 군 경력기간[31]을 충족한 자라면 간부 출신 뿐 아니라 병 출신의 군 경력자도 전술요원으로 지원이 가능하다.[32] 경찰특공대가 자격요건으로 인정하는 특수부대는 엄밀한 의미의 특수부대보다 넓은 범위의 부대들이나, 애초에 과거 훈련 기반이 없어서 군 특수부대 출신들을 받던 시기가 아니고 미국의 SWAT처럼 아무런 군 경력이 없는 민간인 출신들도 훈련시켜서 엘리트 전술요원으로 만들만한 교육 기반이 충분하기 때문에 출신 부대에 엄청나게 엄격한 기준점을 두지 않는다.[33]

자격요건을 충족한 인원들은 필기시험에 앞서 자체 실기시험[34]을 통해 다시 한번 인원들이 걸러지게 되는데 이 실기시험 또한 고난이도의 수준을 요구하므로 상기 전술한 신체적 역량이 뛰어난 자들[35]조차 짧게는 수개월에서 길게는 수년간 팀을 이뤄 합동 훈련을 하거나 전문 체력학원에 등록해 단체 훈련을 한다. 그렇게 실기시험을 통과하더라도 합격자들의 평균 점수가 대부분 만점이거나 못해도 만점에 가깝고 점수가 대동소이 하기 때문에 결격사항이나 면접에서 큰 실수를 범하지 않는 이상, 최종 합격의 당락은 필기시험[36][37]에서 좌우될 가능성이 높다.[38]그러므로 수험생들은 실기시험은 당연히 만점을 받아야 하고, 필기시험 또한 만점을 받는다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 실기시험과 필기시험을 통과하면 그제서야 1차 시험을 합격하는 셈인데, 이어 2차 시험인 신체 적성검사, 3차 시험인 응시자격 등 심사, 4차 시험인 면접까지 통과해야 최종 합격하므로 초고도의 신체적 능력뿐 아니라 전문적인 법지식까지 문무를 두루 겸해야 한다.

그러나 까다로운 자격요건과 높은 수준의 실기시험, 그리고 필기시험을 포함한 기타 이어지는 그 어떤 선발 과정보다도 지원자들의 발목을 잡는 가장 큰 요인은 극한의 모집인원인데 매년 수차례, 수십명에서 많게는 수천명씩 뽑아대는 타 특수부대[39]나 공무원 직렬[40]과는 달리 매년 상반기 단 1회 채용하며, 전국 각 청마다 평균 1~3명 정도만 뽑고 많이 뽑아도 한자리 수를 넘기지 않을 정도의 소수정예 인원만 선발한다.[41][42]

다만, 위에 서술한 특수전/정예부대 복무 이력 등은 어디까지나 처음부터 경찰특공대 전술요원으로 채용하기 위한 경력채용 자격일 뿐이고, 다른 루트로 일반 경찰이 된 다음에도 경찰특공대로 지원이 가능한데, 경찰 내부 선발을 통해 체력과 무도, 사격 능력이 우수한 인원들을 모집하기도 한다. 현직 직원 신분인 경우 위 부대 출신 군필 이력과 무도 단증이 없어도 지원이 가능하며, 매년 12월 경찰 내부망을 통해 공고가 올라온다. 경력 2년 이상의 경찰관이어야 하며, 의무복무 제한이 걸려있지 않아야 한다. 체력과 권총사격술을 중점적으로 보며, 체력은 4개 종목[43]과 사격[44]완사 10발과 속사 20발을 한다. 이후 면접을 보게 되고, 합격 공고가 나면 이듬해 상반기 인사를 통해 경찰특공대로 발령난다.[46][47]

6. 창설 부대 목록[편집]


명칭
위치
창설
비고
서울특별시경찰청
경찰특공대
서초구 방배동[48]
1983
수도권 중심특공대 지정 예정.
타 시·도 대비 5배 이상의 규모.
경기도남부경찰청
경찰특공대
화성시 정남면[49]
2019

경기도북부경찰청
경찰특공대
의정부시 금오동 (임시청사)[50]
2017

인천광역시경찰청
경찰특공대
중구 운북동[51]
2001

부산광역시경찰청
경찰특공대
해운대구 반송동
1998
영남권 중심특공대 지정 예정.
대구광역시경찰청
경찰특공대
달성군 화원읍[52]
1998
내륙권 중심특공대 지정 예정.
울산광역시경찰청
경찰특공대
울주군 범서읍 (임시청사)[53]
2023

경상북도경찰청
경찰특공대
안동시 정하동 (임시청사)[54]
2020

경상남도경찰청
경찰특공대
의령군 용덕면[55]
2019

대전광역시경찰청
경찰특공대[56]
유성구 세동
1998

충청북도경찰청
경찰특공대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임시청사)[57]
2023

충청남도경찰청
경찰특공대
아산시 풍기동 (임시청사)[58]
2021

세종특별자치시경찰청
경찰특공대
세종시 가람동 (임시청사)[59]
2020
중부권 중심특공대 지정 예정.
광주광역시경찰청
경찰특공대[60]
광산구 대산동
1998
호남권 중심특공대 지정 예정.
전라남도경찰청
경찰특공대
나주시 금천면 (임시청사)[61]
2021

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
경찰특공대
춘천시 신북읍 (임시청사)[62]
2023

전북특별자치도경찰청
경찰특공대
완주군 봉동읍 (임시청사)[63]
2020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
경찰특공대
제주시 애월읍
2005

[1] 서울경찰청 소속 경찰특공대 홈페이지[2] 경찰 소속 특수부대[3] 미국의 HRTFBI SWAT, 독일의 GSG-9, 프랑스의 RAID, 브라질의 BOPE, 일본의 SAT 등과 유사하다. 대한민국 경찰특공대의 경우 요구하는 자격요건의 높은 허들, 국가급 대테러부대인 점, 미국에서 유사시 초동조치는 지역 경찰의 SWAT(뉴욕 경찰이나 홍콩 경찰 소속 CTRU 등 대테러 초동조치팀이 이에 해당한다.)가 수행하는데 대한민국에서는 이와 같은 경우 경찰 소속의 경찰기동대 및 작전타격대에서 이러한 역할을 맡으며, 진압은 경찰 소속 대테러부대(대한민국 경찰특공대 SOU, 미국의 FBI 소속 HRT독일 연방경찰청GSG-9, 프랑스 국가경찰 소속 RAID, 홍콩 경찰의 SDU 등이 대표적이다.)가 하는 점 등을 비춰볼 때, 일반적인 각 지역/주 경찰국SWAT보다는 HRTFBI SWAT에 가깝지만, 그중에서도 HRT와 흡사하다 .[4] 전국에 창설된 경찰특공대 목록은 후술 참조[5] 국가대테러활동지침 제3장 제3절 대테러특공대부문 참조[6] 폭발물 처리요원과 분석요원은 이 대신에 관련분야 학위와 자격증을 요구한다. 또한 현직 직원 신분의 경우에도 위 부대 출신 군필 이력과 무도 단증이 없어도 전술요원에 지원이 가능한데, 이 경우 경력 2년 이상의 경찰관이어야 하며 턱걸이, 제자리 멀리뛰기, 사낭나르기, 2km 달리기라는 실기 4개 종목과 완사 10발, 속사 20발의 사격, 그리고 면접을 보고 합격 공고가 나면 이듬해 상반기 인사를 통해 경찰특공대로 발령나며, 현직 직원이 폭발물 탐지요원과 처리요원에 지원할 경우에는 2km 달리기 실기 1개 종목과 사격을 실시한다.[7] 실기시험과 필기시험 등 여러 단계의 엄격한 검증을 통해 뽑히기 때문에 경찰특공대에서 자격요건으로 인정하는 경·군 특수부대요원 출신의 지원자들 중에서도 신체능력이 가장 뛰어나고 법률 지식 수준이 가장 우수한 순서대로 선발된다. 간부 출신과 병 출신을 가리지 않고 문무를 겸비한, 오로지 실력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이러한 전술요원 채용 과정의 치열한 경쟁 구조 특성상 특수부대계의 어벤져스라고도 불린다.[8] 당연히 이들은 사시미나 중식도, 곤봉, 카타나, 오함마, 심지어는 사제 총기까지 동원해서 전쟁을 벌이기에 규모에 따라선 경찰특공대가 충분히 투입될만한 상황이다.[9] 보통 조폭 간의 유혈사태는 웬만한 형사과 및 경찰기동대 선에서도 무리없이 진압 가능하지만 간혹 이런 일도 있다.[10] 성체 멧돼지는 일반 경찰이 쓰는 리볼버로 저지하기가 어렵기에 119 구조대가 포획에 실패할 경우 경찰특공대가 군용 소총을 챙기고 멧돼지를 사살하기 위해 투입된다. 시골이나 지방 중소도시처럼 특공대가 빠르게 출동하기 어려운 경우는 경찰기동대작전타격대K2 소총을 꺼내와 사살하는 경우도 많다. 원래 동물구조는 119구조대 담당이지만 경찰도 함께 출동하며, 소방관들이 포획에 실패할 경우 파출소 경찰관들과 형사기동대, 그리고 작전타격대 등이 사살 조치에 들어간다.[11] 대한민국이 매우 치안이 좋은 국가인지라 이들이 폭력시위 진압이나 심지어 멧돼지가 출몰한 상황에도 간혹 투입될 때가 있지만, 이들의 본 모습은 실제로 전세계 언론에서 대서특필할만한 국가급 테러 상황에서 등장한다. 이들이 테러범을 제압하고 상황을 수습하는 전 과정에서 대한민국 국가안전보장회의대통령실 등의 최고 컨트롤타워와 직접 통신하며 현 상황이나 관련 중요사항을 자체적으로 직보한다.[12] 실제 사례[13] 형사과로 가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경우는 대부분 경찰특공대에 오기 전에 이미 형사과나 수사파트 경험이 있다거나 수사경과에 몸 담고있던 자가 일선에서 경찰특공대로 전입한 경우이다.[14] 1982년 첫 개최이래, 전 세계 90여개국 경찰특공대가 모여 5개 부문에 걸쳐 자웅을 겨루는 대회이다.[15] 미국 SWAT의 경우엔 미국이 일반인도 총기 소지가 가능한 국가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실전경험이 풍부해서 메뉴얼을 비롯한 실전 기술이 크게 발달해 있다. 특히 미국은 일반 경찰 선에서 웬만한 총기난사 사건까지 제압 가능하다 보니, 경찰특공대가 출동할 수준이면 경관이 사상 당하거나 인질극이 벌어지는 등의 국가적인 테러 상황이나 혹은 그와 동급의 범죄일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더더욱 기량이나 전투기술이 높아지기 쉬운 환경이다.[16] 실제로 특수경찰이 전투에 동원되는 국가들은 다치거나 사망하는 특수경찰 대원이 흔하게 나온다.[17]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pecial_forces&no=97420&s_type=search_all&s_keyword=%EA%B2%BD%ED%8A%B9&page=1[18] 경찰특공대가 도입해 영상이나 사진이 공개됐을 땐 아직 군 특수부대에 보급이 안 되고 있던 상황이었다. 특수부대 중 가장 먼저 장비로 채택한 부대였다.[19] https://tv.naver.com/v/4878776/list/292032[20] 태권도, 유도, 검도-대한체육회 가맹, 합기도-가산점인정요건 갖춘단체[21] 2013년부터 탐지견 운용요원 경력경쟁채용 폐지, 일선 경찰관 대상 전입 선발로 변경 [22] 구 201특공여단[23] 구 203특공여단[24] 구 7강습대대[25]8특공대대[26] 1분 기준[27] 50m를 맨몸 전력질주 후에 50m지점에 있는 무게 40kg의 사낭을 울러메고 다시 50m를 전력질주하는 종목[28] 허들을 넘으며 100m를 전력질주 한 뒤 허들을 넘지않고 지그재그로 허들을 피해가며 왔던 100m를 다시 돌아오는 종목[29] 이는 미국 연방수사국 소속의 대테러부대HRT와 유사한데 HRT의 경우에도 델타 포스데브그루 등 미국 내 각 군 특수부대 출신자들과 더불어 FBI 요원들 중 특별히 선발된 FBI SWAT, 그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요원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FBI SWAT각 지역/주 경찰국SWAT의 경우에도 해당 경찰국 내에서 가장 뛰어나고 우수한 인력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후자의 경우엔 최소 4년이상 근무한 인원 중 순찰대원으로 2년이상 근무한 이력이 있어야 신청이 가능하다.[30] EOD / 탐지견 요원은 별도의 실기시험을 추가로 진행한다.[31] 18개월 이상 근무경력자[32] 의경으로 근무한 경우를 포함하지만, 의경 출신의 경우 전술요원 역할을 하는 대원은 없고 경찰견 핸들러를 맡는다.[33] 총기 금지 국가인 대한민국 특성상, HRTFBI SWAT와 같은 국가급 대테러부대 뿐만 아니라 각 지역/주 경찰국SWAT를 만들어 놓는 미국처럼 TO가 많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뽑는 인원 수도 극히 적고 경찰특공대라는 조직 자체가 국가급 대테러특공대라는 매우 막중한 임무를 담당하는 기관이기에, 시험 자체부터 상당히 어려워서 최종 선발까지의 허들이 굉장히 높다.[34] 대한민국 경찰특공대의 경우, 먼저 치러지는 실기시험을 통과해야 필기시험을 칠 자격이 주어진다.[35] 경찰특공대에서 자격요건으로 인정하는 경·군 특수부대요원으로서 18개월 이상 근무경력자[36] 형법, 형사소송법, 경찰학개론[37] 필기의 경우 이들은 대테러부대이면서 동시에 법을 집행하는 경찰이기 때문에, 지원자인 군 경력자들은 자신들이 현역일 때 터득한 어학, 전술, 탄도학, 첩보 등의 군사학과는 전혀 다른 형사법, 경찰학개론과 같은 법 과목에 대한 추가적이고 엄격한 학습이 반드시 요구된다.[38] 실기시험 합격자들의 평균 실기점수가 만점이거나 만점에 가까운 대동소이한 점수라는 뜻이지, 지원자 대부분의 실기점수가 만점 혹은 만점에 가깝다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2021년 경찰특공대 전술요원 선발 과정에 총 371명이 지원했고, 실기시험 만점자는 51명이며, 그 중 최종 선발은 41명이었다. 필기시험에서 최종 합격의 당락이 결정된다는 것은 실기시험을 통과한 지원자에 대한 얘기이고, 경찰특공대를 지원하는 수험생의 대부분은 실기시험에서 떨어진다.[39] 대표적인 예시로 육군특수전사령부의 특전부사관은 2016년 221기~225기까지 총 5차 모집했으며 각 기수마다 230여명씩 한 해 총 천여명 이상 모집했고, 2023년에도 4차 모집까지 했으니 매해 수차례 수백명 이상은 선발한다.[40] 순경 공채 또한 평균 매년 두 차례, 합해서 대략 2000~3000여명 선발한다.[41] 2022년에는 전국 각 청마다 채용하는 것이 아닌 경찰청 통합 채용하였고 전술요원 남 32명 포함, 총 45명이 채용 되었다. 2023년에는 동년 1월 16일에 발표된 경찰공무원 채용시험 일정 등 공고에 의하면 전술요원 남 43명, 여 1명 포함 총 61명이(폭발불처리 16명, 폭발물 분석 1명 포함)채용 되었다. 2023년에 이례적으로 채용 인원이 대폭 상승하였는데, 이는 현재 15개 시도 경찰청 예하에서 설치되어 운용되고 있는 경찰특공대를 2023년을 목표로 전국 18개 시도 경찰청 예하 경찰특공대 창설로 확대 추진 중에 있는 영향으로 보인다.[42] 자격요건이나 실기시험의 난이도, 지원자들의 경력, 극한의 모집인원 등을 종합해보면 경찰특공대 채용시험의 난이도는 9급 공무원은 커녕 7급 공무원 채용시험과 엇비슷한 수준의 난이도다.[43] 턱걸이, 제자리 멀리뛰기, 사낭나르기, 2km 달리기[44] 25야드에서 실시, 표적지는 원형이다[45] 2km 달리기[46] 폭발물 처리요원과 탐지요원은 체력 1개 종목[45]과 사격을 실시한다.[47] 2000년도 중반까지만해도 각 지방청소속 상설중대 중 대테러전담부대로 지정된 기동중대의 경우 2년에 한 번씩 서울경찰청 경찰특공대로 4박 5일 수탁교육을 받았다.[48] 남태령 인근 소재[49] 해체된 120·126의무경찰대, 경기도남부경찰청 의무경찰교육센터 청사에서 숙영.[50] 경기도북부경찰청 별관. 포천시 소흘읍에 본청사 이전 추진 계획을 2017년 보도하고, 2018년 신축 설계 등 사업관련 입찰공고까지 냈으나, 아직 임시청사에서 숙영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51] 부지 내에 인천 경찰 항공대 뿐만 아니라, 인천소방본부 특수구조단과 해양경찰특공대와 항공대 기지가 함께 있다. 항공대가 두 부대나 있다보니 부지도 넓은 편이다.[52] 수성구에서 2021년 이전.[53] 울주경찰서 별관[54] (舊) 예비군훈련장 부지, 본청사 완공 후 이전 예정.[55] (舊) 의령그린병원 부지[56] (舊) 충남지방경찰청 경찰특공대로 창설, 대전지방경찰청 개청 후 현재 청으로 소속 이관.[57] (舊) 충북경찰청 항공대 부지.[58] 아산경찰서. 서산으로 이전한 기동1중대 구 청사에서 임시 숙영.[59] 본청사 확보 및 완공 후 이전 예정.[60] (舊) 전남지방경찰청 경찰특공대로 창설, 광주지방경찰청 개청 후 현재 청으로 소속 이관.[61] 해체된 501의무경찰대 청사에서 임시 숙영.[62] 신북읍 강원경찰박물관 주차창 부지[63] 1기동대와 같은 부지 및 해체된 308의무경찰대 청사에서 숙영. 창설 관련 기사



7. 미디어[편집]


전국의 날고 기는 인간흉기들로 이루어진 대한민국 경찰특공대의 실제 위상과는 다르게 타 국가의 경찰특공대와 마찬가지로 경찰특공대가 주인공이 아닌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악당 및 주인공의 공격에 허무하게 패배하거나 주인공이 모든 것을 해결한 후 뒤늦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경찰청 사람들에서 몇 번 다뤄진 적 있었다. 1995년 익산 블랙앤화이트 다방 인질극 에피소드와 1997년 45번 좌석버스 인질극 에피소드 등에서 등장했다.

디스커버리 채널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맨헌트에서는 제주도로 들어온 주인공인 조엘 램버트[64]를 제주도경찰청 소속의 현직 대원들이 추적한다. 조엘이 도착하자마자 제주도에 깔려있는 CCTV와 정보들을 기반으로 조엘을 추적하며 결국 탈출하려고 하던 도중 바다에 들어가 숨어있던 조엘을 보트를 타고 수색중에 검거하는 것으로 나온다. 조엘이 "CCTV가 이 섬에 많이 깔려있어서 숨을 수가 없었어요. 대원들도 너무 훌륭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관련영상


7.1. 경찰특공대 소속이거나 출신인 캐릭터[편집]


주연 및 조연일 경우만 기재하며 엑스트라는 기재를 삼가 바란다. 이 문단에서는 대한민국 경찰청 산하의 경찰특공대만 서술한다.


7.1.1. 영화[편집]


  • 쉬리가 경찰특공대의 존재를 대중에게 알린 첫 영화라 할 수 있다. 극중 특별수사국 OP 요원인 유중원(한석규)이 대한민국 경찰청에 있는 지인(남명렬)의 도움으로 경찰특공대 병력을 지원받아 함정을 판 후에 북한 특수8군단 병력과 서울에서 시가전을 벌인다. 그리고 OP특공이라는 SWAT 느낌의 자체 전술팀들이 나오며 이쪽은 네이비 블루 전투복을 입는다. 다만, 대한민국 경찰청 소속의 경우 베레모 모장 형태 등에서 고증 오류가 있었고, 경찰청 소속과 OP특공 양쪽 모두 북한 공작원들에게 손쉽게 패배하는 등 약하게 연출 되었기에 실제 경찰특공대 및 이를 잘 아는 이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 미스터 소크라테스

  • 던바

  • 야수

  • 바르게 살자에선 계획과 달리 막나가는 은행 강도 훈련을 진압하기 위해 금고로 진입하지만 주인공 정도만이 은행장을 시켜 일부러 금고로 가는 공기를 차단시켜 질식사 직전까지 몰아넣는다. 질식사 직전 금고 문을 열어준 후 전부 사망 처리 및 포박되었다.



  • 도둑들에서 후반부에 부산경찰청 소속 경찰특공대가 마카오 박과 웨이홍의 거래 현장을 급습하며 등장한다. 하지만 출입문 폭파 장면에서부터 매우 비범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괜히 폭약 붙여놓은 현관문 앞에 서 있다가 폭발에 휘말려 작전 개시하자마자 사망자가 속출하고 웨이홍의 부하들이 기관총을 갈기자 대응사격이 아니라 후퇴를 지시하고 동료 특공대원이 인질로 잡히자 "사격중지! 사격중지!"라고 한다. 마지막에는 수류탄이 날아오자 뭐 해보지도 못하고 다들 쓸려나간다.[65]

  • 2013년 개봉한 한국 영화 용의자에서는 한두명도 아니고 10명 가까이 되는 무시무시한 숫자의 경찰특공대 소속 저격수들이 지동철 한 명을 노리고 쏘지만 모조리 빗나간다. 하지만 경찰특공대 저격수들은 하나같이 사격의 정확도가 귀신 같아야 하고, 실제로 적임자들은 놀라운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인질극 등 상황에서 표적의 무기를 맞혀 무력화 하거나[66]표적이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못하고 쓰러지도록 움직이는 표적의 뇌의 운동을 관장하는 부위를 정확히 맞혀 파괴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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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은위 KP SWAT.jpg파일:은위 KP SWAT3.jpg



  •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서 드라마판에 이어 또 다시 부패경찰의 하수인으로 등장했다. 오구탁을 제외한 특수범죄수사과 팀원들을 화형시키려다 오구탁이 차로 SOU 대원들을 들이받아 리타이어 시킨 뒤 조동철 과장 휘하의 정상적인 경찰 병력이 동원돼 모두 체포당한다. 부패한 경찰특공대원 10명이 아무것도 못하고 오구탁에게 썰려나간다.

  • 독전에서 용의자들을 제압하기 위해 잠깐 등장한다. MP5 무장이나 착용한 FAST 계열 헬멧, 크립텍 타이푼 복장을 입는 등 실제 경기경찰청 경찰특공대의 모습을 반영했다.[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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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VideoCapture_20210425-230625.jpg


  • 영화 귀신의 향기에서는 귀신에게 농락 당하며 얻어맞거나, 허공에 총을 쏘거나 하는 등 오합지졸의 예시를 제대로 보여준다. 작전을 지켜보던 경찰관의 대사가 압권인데, "대원들이 춤을 추는데요?!"(..)

  • 방법: 재차의에서 살인예고의 타겟이 된 제약회사 이사 김민섭 보호 임무를 하달받고 준테러상황에 따라 승일제약에 2개 부대가 배치 되었다. 그러나 과거 승일제약에서 있었던 임상실험을 받고 사망한 노숙자 및 불법체류자들로 이루어진 재차의들의 습격을 받는다. 회사 입구 앞에서 진압방패로 방어벽을 쳤던 1진은 1열로만 구성된 상황에서 100명이란 압도적 숫자로 이루어진 재차의들에게 그냥 뚫린다. 2진은 로비에서 명령에 따라 다리를 향하여 사격을 가하였으나 결국 무력하게 뚫렸고 로비 2층에서 대기 중이던 저격수들도 순식간에 점프해서 올라온 몇몇 재차의들에 의해 1층으로 던져지거나 무력화 당한다. 이후 두 명의 대원이 김민섭 이사를 호위하며 그를 SUV 차량에 태워 승일제약 본사를 탈출하나 택시를 강탈해 쫓아온 재차의들이 대원들을 모두 차 밖으로 끌어낸 뒤 김민섭 이사를 살해해 결정적으로 임무에 실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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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방법 재차의 (1).jpg파일:방법 재차의 (2).jpg


  • 발신제한 - 반영희. 부산경찰청 경찰특공대 폭발물처리팀장 역할. 경찰특공대원 치고는 중반부 이후 한정으로 꽤나 비중이 높다.

  • 예스터데이(한국영화) - 2002년작 영화로 2020년의 통일 한국이 배경이다. 근미래적인 장구류를 착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고작 한중 국경을 경비하던 국경수비대 출신 빌런들에게 압도 당하는 건 예사에 되려 악당들에게 인질로 잡히는 한심한 모습을 보여준다.

  • 한반도 - 정부서울청사로 진입, 폭탄이 설치되어 있다며 공무원들을 대피시킨 후 정부서울청사를 폭파시킨다.

  • 쏜다 - 서울시경과 합동으로 중국으로 밀항하려던 주인공들을 포위하고 대치 끝에 사살한다.

  • 조작된 도시 - 탈옥한 주인공을 체포하려고 폐건물에 진입을 시도하나 간발의 차이로 놓친다. 이후 난동이 벌어진 방송국에도 진입한다.


  • 엑시트 - 테러범의 근거지를 수색한다.

  • 공조1/공조2

  • 황야(2024)

7.1.2. 드라마[편집]


  • 경찰특공대[68]

  • 세계의 끝


  • 뱀파이어 검사 - 경찰특공대[69]

  • 신분을 숨겨라 - 차건우[70]


  • 지정생존자 - 국정원 요원들이 테러에 가담한 오영석 의원을 체포하러가는 갈 때, 그리고 오영석 의원의 도주로를 차단하러 각각 등장한다. #

  • 검은태양 - 11회 국정원에서 백모사 아지트를 파악해 국정원 요원들과 등장하며 몇몇 대원들은 IED에 의해 당하고 곧바로 백모사 조직원들에게 총격을 받지만 곧바로 엄폐하여 대응사격을 하는 등 실력이 상당한 수준으로 등장한다.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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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검은태양 SOU.jpg파일:검은태양 SOU(2).jpg


  • 해피니스 - 윤새봄, 이승영. 경기경찰청 경찰특공대[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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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unnameㄹㄹㄹㄹㄹㄹd.jpg파일:경기경찰특공대.jpg파일:IMG_9454.jpg


  •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 강도단 진압을 위해 등장하지만 매번 작전에 실패한다.[73] 경찰특공대에 사용되는 패치나 사용했던 패치의 고증은 나쁘지 않은편이다.

  • 모범 택시 - 강하나 검사의 인솔하에 회장의 별장에 출동했다 대원 몇명이 닭장으로 위장한 서버실에서 일어난 폭발에 휘말려 날라가는 수난을 격었고[74] 후속작인 시즌 2 1화 프롤로그에서에서 최진우, 조주혁, 김영민 일당의 아지트에 유리창을 깨고 진입하거나 철문을 폭발물로 날린다음 진입 한 다음 최진우, 조주혁, 김영민 일당을 체포를 하는 활약으로 시즌 1의 굴욕을 만회했으며 14화에서 블랙썬 클럽 안으로 선두조로 들어가 싸움중인 블랙썬 일당과 린 사모 수하들을 제압하고 체포를 한다.

  • 아이리스(드라마) - 마지막화에 등장하는데 백화점에 인질범들을 제압하기 위해 진입을 시도했다가 부비트랩에 의해 경찰특공대 단독 작전은 실패하고 NSS 전술팀과 합동으로 진입을 진행한다.


  • 뱀파이어 검사 - 민태연을 잡기 위해 출동한 경찰특공대가 오히려 크게 패배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주인공인 민태연이 검거 당하자 서울중앙지검 검경 합동 특수수사부 팀원들이 관심을 돌리며 민태연을 탈주시키는 장면이 나온다. 2012년에 방영된 시즌 2에서도 체포 위기에 몰린 조정현 박사를 구하기 위해 나타난 민태연에게 또 다시 패배하는 등 무능하게 연출된다.

  • 추적자 더 체이서 - 백홍석을 사살하기 위해 출동한 경찰특공대의 저격수가 오발로 윤창민을 저격하고 저격이 이뤄지자 집에 진입했을 때 놀라 우는 윤창민의 딸을 안아주는 백홍석을 윤창민으로 오해하고 결국에 놓치게 된다.

  • 처용 - 시즌 1에서는 귀신을 소재로 한 창작물들에서 등장하는 보조출연자급 경찰들이 다 그렇듯이 취조실에서 보초를 서던 경찰특공대원들이 악령에 빙의된 인간에게 단체로 털리지만 시즌 2에서는 그래도 조폭 급습작전에 참여한 경찰특공대원들이 저항하는 깡패들을 박살내버리는 모습이 나오면서 불행 중 다행이라 할 수 있다.[75]

  • 나쁜 녀석들 - 4화에서는 인신매매의 큰손인 황여사가 자신을 체포하기 위해 투입된 팀의 팀장인 차우진 경정 휘하 팀원 3명을 뇌물로 매수해서 주인공 일행을 죽이려 한다. 저 팀장이 바로 작전을 유일하게 알고 있던 8명 중 한명이자 그 중에 황여사가 매수할 수 있었던 2명의 부패경찰 중 한 명이었기 때문이다. 이에 박웅철은 "야! 내가 진짜 이해가 안 돼서 그러는데 뭐 하나 물어보자. 니들은 이게 정상적인 상황이라고 생각하냐?" 라는 명대사를 날린다. 그렇게 박웅철과 곧 들어온 정태수에게 패배한다.[76]그리고 잠시 후에 나타난 오구탁은 뻗어버린 팀원들을 바라보면서 비아냥거린다. 후반부엔 남구현 서울경찰청장이 매수되지 않은 경찰특공대를 데리고 와 나쁜 녀석들을 위기에서 구한다.

  • 작은 신의 아이들 - 강상원 서울경찰청 수사부장의 지휘를 받아 광역수사대 강력 2팀과 공조해 인질 구출 작전에 나선다. 상황이 종결되고 등장하거나 악당들에게 썰리는 모습이 아닌 제대로 된 모습으로 나오는 얼마 안 되는 작품이다.

  • 라이프 온 마스 - 인질극을 해결하기 위해 인성서부경찰서 김경세 과장이 강력 3반이 인질범과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찰특공대를 데려온다. 이 상황에서 간호사로 위장하여 잠입한 윤나영의 경찰 신분을 노출시켜 윤나영이 위험에 처하게 된다.

  • 보이스 2에서는 실제 대전경찰청 경찰특공대가 전동차 내 폭발물 난동극 연출에 투입됐다. 모두 경찰청의 드라마 협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한다.[77][78]

  • 상기한 작품의 후속작인 보이스 3에서는 폭주하는 도강우를 막기 위해 첫 발부터 머리를 쏴 사살한다는 막가파적인 작전을 보여줘 제작진이 2019년 7월 기준으로 엄청나게 욕 먹는 중이다.[79]

  • 이후 보이스 4에서는 극장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장난전화를 받고 출동하지만 폭탄이 아닌 장난감임을 알고 허탈해하는 장면이 나온다.

  • 나쁜 형사에서는 작전 능력이 정말 부실한 수준으로 나온다. 사실 드라마 자체도 매우 혹평을 받았다.

  • 배가본드에서는 차달건 일행을 무조건 사살하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위급상황도 아닌데 무조건 사살할 필요가 없다는 경찰특공대장의 말을 듣고 발포를 섣불리 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러던 와중에 경찰특공대원으로 위장한 국정원 요원[80]이 앞장서서 발포를 개시하자 다들 얼떨결에 발포에 동참하게 된다. 하지만 갑자기 비행기 테러 사건 유가족이 덤프트럭을 끌고 현장에 난입해 차달건 일행을 도와줘 결국 놓쳐버리고 만다.[81]

  • 루갈에서는 주인공 강기범과 한태웅의 탈주를 저지하기 위해 나타나는데[82]태웅의 팔에 들려 던져지고, 날아오는 방패에 맞고, 기범 일행의 발차기 한방에 볼링핀처럼 줄줄이 쓰러지는 등 기범과 태웅이 개조인간이라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초라하기 짝이 없는 신세로 비춰진다.[84]

  • 트레인에서는 여주인공 한서경의 지원 요청을 받고 도착해 연쇄살인범을 체포하던 중 살인마가 형사의 총을 뺏어 주인공 일행을 겨누는 데도 불구하고 다들 기관단총으로 겨누기만 할 뿐 발포하지를 못하면서 멀뚱멀뚱 서 있더니 끝내 범인이 자살하는 것을 막는데 실패하는 어이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현실이었다면 용의자가 총기를 탈취하는 순간 그 즉시 사살당하거나 총탄에 손목이 날아가거나 할 것이다.

  • 타임즈에서는 대통령 암살미수범을 저격해 사살하려다 실수로 총알을 잘못 맞춰 이진우에게 부상을 입힌다. OCN에서만 3연속이다.

  • 신의(드라마) - 최영을 체포하기 위해 코엑스에 진입하려고 하나 최영에게 전부 제압당한다.

  • 지옥(드라마) - 박정자 시연 생중계 때 경찰특공대 저격수들이 대기하고 있었으나 전대미문의 상황에 사격명령에도 불구하고 아무 대처도 못한다.

  • 경이로운 소문 2 - 백두건설 분양사기 사건 관계자들 및 경찰관들과 교도관들을 죽이거나 중상을 입힌 마주석을 저지하기 위해 군부대와 함께 투입됐다는 뉴스 기사가 나오는 장면이 있다.


  • 재벌 X 형사

7.1.3. 만화, 웹툰, 애니메이션[편집]


  • 비질란테(웹툰) - 조헌(비질란테)[85], 작품 후반부에서 월드컵 경기장에서 벌여진 총격전을 저지하기 위해 출동한다.
  • 70(웹툰) - 전직 정보사 요원들의 부산 벡스코 테러를 저지하러 출동하지만 애꿎은 민간인 거수자를 테러범으로 오인해 사살하는 병크를 벌였음에도 테러범을 체포하는데 성공했지만 끝내 생화학 테러가 벌어져 전원 사망한다.

  • 사람의 조각 - 이미 좀비 바이러스의 감염이 상당부분 진행된 상태에서도 생존자들을 안전지대인 독립기념관으로 이동시키거나 경찰관들과 함께 천안 독립기념관 생존자 캠프의 생존자들을 약탈자와 감염자 등 외부 위협으로부터 지켜주는 모습으로 나온다.

  • 테러맨 - 대한백화점 테러 사건 때부터 여러번 얼굴을 비춘다.

  • 아기공룡 둘리 - 서울대공원에서 탈출한 고릴라를 찾기 위해 고길동의 집을 급습한다.

  • 피에는 피 - 장광택의 오피스텔을 습격한 주인공 백강수를 사살한다.

  • 버퍼링 - 인질극이 벌어지는 인천국제공항으로 레펠강습을 실시한다.

  • 정보전사 202 - 북한 공작원들을 체포하기 위해 여러번 얼굴을 보인다.

  • 외모지상주의 - 유진의 사주로 빅딜 거리에서 펼쳐진 빅딜과 일해회의 패싸움을 저지하기 위해 출동해 빅딜 조직원들을 무자비하게 구타하고 체포해갔다.

  • 용사가 돌아왔다 - 경찰특공대 대원이 시민들의 대피를 유도하다 공중에서 날아든 K2전차에 깔려 순직한다.


7.1.4. 게임[편집]


  •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인 1998년 출시된 Tom Clancy's Rainbow six에서 레인보우 폭파 철거대의 대원인 제럴드 모리스[86]로 등장하였다.#
  •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2001년 출시된 Tom Clancy's Rainbow six Take-Down에서 주요 대원 중 한명인 최병량[87]으로 등장하였다.#

8. 기타[편집]


  • 위키피디아의 경찰 특수부대(Police tactical unit) 문서에 훈련 사진이 실려있다.
  • 경찰청 의무경찰이 폐지되기 전에는 전/의경 중대 중 재난관리부대나 대테러 초동조치 전담부대로 지정된 곳은 경찰특공대에서 수탁교육을 받기도 했다.[88]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현재는 제5기동단이 된 서울청 특수기동대의 진압중대들. 물론 특공대 전술요원과 동등한 전문적인 훈련이 아닌 체력훈련과 재난구조 기술, 레펠 등을 주로 가르쳤다. 당시 대원들 사이에선 특공이라고 불리며 악명이 높았다.

9.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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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네이비 씰 출신[65] 인질을 잡은 조직원을 사살하긴 했는데 코너에 숨어있던 경찰특공대 전술요원이 굳이 저격소총으로 사살했다. 건물 복도 정도의 거리는 저격소총을 비롯한 정밀 장거리 소총이 활약할 무대가 아니며, 오히려 망원조준경의 배율과 기다란 총열의 길이 때문에 신속한 대응에 방해가 된다. 특수부대 출신 유튜버인 이근이 앞서 서술된 내용들을 모두 지적했다.[66] 이렇게 일부러 무기를 맞히는 것은 드문 경우지만 실제 사례가 가끔 있다. 주로 자살시도 같은 상황에서 사용된다.[67] 케블라는 커녕 흔히 낚시조끼라 불리는 구식 비방탄 전술조끼 내지 그러한 외형의 조끼를 가져다 입혀놓아 아쉽다. 특히나 방탄복은 부피가 커서 시각적으로 눈에 엄청 띄는 장비라 거슬린다.[68] 이 작품을 기점으로 한국 스릴러 드라마에서 자주 등장하게 되었다. 다만 고기방패나 뒤치다꺼리 역할로 많이 등장해서 취급이 안 좋을 뿐이다.[69] 배역명은 없지만 그래도 최종화 한정으로 나름 비중이 있다.[70] 작중 경찰특공대 출신 강력계 형사로 등장한다.[71] 무사트(기업)측에서 배우들에게 총기 잡는 자세의 고증을 신경 쓴 듯 보이나 헬멧이 MICH로 보이는 게 아쉬운 점이다. 하지만 헬멧을 제외한 교전과 장비 고증은 훌륭하게 나온 드라마로 볼 수 있다.[72] 경기도 지역인 걸 고려해서인지 윤새봄이 5화에서 상의는 크립텍 타이푼, 하의는 흑복바지를 입으며 실제 경기경찰청 경찰특공대가 공개된 사진에 복장을 맞춰 입은 바 있다.[73] 대부분 분량도 북한 특작부대에게 뺏긴면이 없지않아 있다...[74] 작중에서 이에 대한 언급이 없는건을 보면 다행히 착용하고 있는 방탄모와 방탄복 덕분에 부상으로 끝난것으로 보인다.[75] 최종화에서의 성당 습격 작전에도 비슷하게 범죄단체 회원들이 제압당하는 것으로 연출된다.[76] 이때, 총기류는 팀장이 가진 권총을 제외하고 무장해제한 뒤 대검으로 해결하려 했다. 총기 사용시 탄환 및 탄피와 탄환 자국 등 증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77] 더불어 前 성운 경찰청 112신고센터 골든타임팀 팀장이었던 장경학 경정의 추모식에는 실제 경찰대학교 의장대가 출연했다.[78] 보이스2[79] 방송 종료 직전 방제수가 살아있음을 암시하는 에필로그가 나오는데 방제수가 경찰특공대로 위장하고 고의적으로 도강우를 사살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시즌 4 방영이 종료된 2021년 8월 기준으로 방제수의 생존은 확실해졌지만 방제수가 도강우를 사살한 것이 맞느냐에 대해서는 여전히 언급되지 않았다. 다만, 경찰특공대는 엄연한 대테러 특수부대이고 총을 뇌간에 쏴 범죄자가 즉사해 곧장 행동을 멈추게 하는 매뉴얼이 있는 만큼 올바른 조치였다고 반론할 수도 있겠다. 그런데 그 매뉴얼이 무색하게 카네키 마사유키가 죽어서 문제인 거지..[80] 차달건 일행의 법정 증언을 막아야 했던 국가정보원 국장이자 작중 주요 악역 중 한 명이었던 민재식의 하수인이었다.[81] 현실이었다면 작전 현장 주변에 가시판을 깔아둬 덤프트럭은 기동불능이 돼버리고 유가족들 또한 공범으로 현행범 체포 내지는 사살당했을 것이다.[82] 경찰기동대로 착각하기 쉬운데 등짝의 글씨를 자세히 보면 특공대로 써져있다.[83] 다만 경찰특공대 부지를 경찰서 부지와 공유한다면 불가능하지는 않다. 현실에서도 종종 경찰관서끼리 부지를 공용하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예로 대구지방경찰청 본부와 그 소속 특공대가 있다.[84] 이것 뿐만이 아니라 경찰특공대 등장 씬 자체에도 지적할 부분이 많은데, 우선 SOU는 경찰서 단위가 아니라 시·도경찰청 단위로 배치돼 있다. 경찰기동대의 일종인 112타격대라면 가능할 수도 있지만, 해당 드라마에서 나오는 것처럼 경찰서 유치장에서 용의자들이 탈주하자마자 바로 투입된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다.[83] 또 아무리 머릿수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한다 하더라도 어떠한 종류의 총기 지참도 없이 고작 방패와 경찰봉만으로 탈주범 2명을 제압하려 했다는 것이다. 물론 현실이었다면 문제될 일이 아니었겠지만.[85] 107화에서 남영일 팀장의 말에 의하면 경찰특공대 출신이라고 한다. 그의 전투력이 어째서 강한지 알려주는 부분이다.[86] 현 서울경찰특공대(SOU)의 전신인 KNP868의 훈련교관이자 미국 ATF 국제대응팀(IRT)[87] Choi Byoung-Ryang[88] 심지어 14년 서울청에서는 홍보단이나 경찰악대, 경찰 야구단 등에서 행정보조를 하는 대원들을 모아다가 굴리고 온 적도 있다. 목적은 유사시 예비병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