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7

최근 편집일시 :

파일:기아 로고.svg 기아준대형차 라인업
포텐샤

K7

K8 (현재)

파일:기아 로고(2012-2021).svg

파일:기아 K7로고(화이트).svg
KIA K7 / CADENZA[1]
进口起亚 凯尊
1. 개요
2. 모델별 설명
2.1. 1세대 (VG, 2009.11 ~ 2015.12)
2.1.1. K7 (2009.11 ~ 2012.10)
2.1.2. 페이스리프트: 더 뉴 K7 (VG PE, 2012.11 ~ 2015.12)
2.2. 2세대 (YG, 2016.01 ~ 2021.01)
2.2.1. 올 뉴 K7 (2016.01 ~ 2019.06)
2.2.2. 페이스리프트: K7 프리미어 (YG PE, 2019.06 ~ 2021.01)
2.2.3. 단종
3. 제원
3.1. 1세대
3.1.1. K7
3.1.2. 페이스리프트: 더 뉴 K7
3.2. 2세대
3.2.1. 올 뉴 K7
3.2.2. 페이스리프트: K7 프리미어
4. 기타
5. 미디어 출연
6. 논란
6.1. 1세대
6.2. 2세대
6.2.1. 자동변속기의 5속 홀딩 문제
6.2.2. 4륜구동 출시?
6.2.3. UVO 내비게이션 차별
6.2.4. 에바포레이터 백색가루
6.2.5. K7 프리미어 가솔린 2.5L 차량의 엔진 문제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기아에서 2009년부터 생산하여 2021년에 단종된 전륜구동 준대형 세단이다. 기아의 부활을 일으킨 K시리즈 중 가장 먼저 출시된 선발주자이자 주력 모델이었으며, 2021년 4월까지 판매되었다.

준대형급의 고급 세단답게 점잖고 진중한 디자인을 하고 있음에도 그랜저 시리즈보다 주력 구매 연령대가 평균적으로 낮은 편이었다. 물론 중장년층이 가장 많이 구입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30대들도 많이 구입했다. 이는 30년 넘게 중장년층에게 사랑을 받아오면서 아빠차 이미지가 강한 그랜저에 비해 K 시리즈 모델들이 상대적으로 그런 이미지에서 자유롭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2. 모델별 설명[편집]




한 편의 K7 역사

2.1. 1세대 (VG, 2009.11 ~ 2015.12)[편집]



2.1.1. K7 (2009.11 ~ 2012.10)[편집]



파일:1caMwmo.jpg




세상 어떤 차와도 경쟁하지 않을 것이다. 미래와 경쟁할 것이다 / Luxury Evolution. (2009년)

K7, 단숨에 시대를 바꾸다 / More than prestige (2010년)

절제된 빛(선)으로 프레스티지를 표현하다 / The Prestige of Simplicity. (2010년 빛/선 편)

특별한 디자인에는 마술같은 힘이 있습니다 / Design is Timeless. (2012년 디자인 편)

KND-5 VG 컨셉트카를 베이스로 슈라이어 라인을 준대형 세단에 어울리도록 다듬은 디자인과 함께 4기통 2.4 세타-Ⅱ 가솔린 엔진, V6 2.7 뮤 가솔린/LPI 엔진과 V6 3.5 람다-Ⅱ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세타 엔진에 GDI 엔진을 탑재할거란 이야기도 있었지만 잠정보류되고 MPI 세타 엔진으로 출시되었다. V6 3.5 엔진이 달리는 VG350 노블레스 프리미엄 모델은 오토뷰 테스트에서 제로백이 6.4초라는 놀라운 결과를 기록했다.

전체적인 스타일은 아우디의 스타일링과 유사하다는 평이 많다. 이는 디자인 총괄담당인 피터 슈라이어가 아우디 출신이었던지라 어쩔 수 없다는 의견이 많다.

현대자동차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새 전륜구동 중/준대형차용 플랫폼인 Type-N 플랫폼(N1 플랫폼)을 사용한다.[2][3]

기아자동차 최초의 차명 통일 정책에 의한 차명을 부여받는 모델이기도 하다.[4] 해외시장에서는 카덴자(Cadenza)라는 차명으로 수출되었다.

출시 직전 KBS의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주인공 김현준(이병헌 扮)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로 등장했다.[5] 이 드라마의 등장 차량들이 기아의 협찬이었기 때문이다. NSS 팀의 모하비 구형을 비롯해 드라마 내의 인물들이 타고 다니는 차들이 모두 기아의 모델이었다.

출시 당시 진보적인 디자인으로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 국내 최초로 면발광 미등을 채택해서 국내 승용차 디자인 생태계에 엄청난 센세이션을 가져다 줬으며, 기아 주식가격의 폭등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당시 팔리던 경쟁차량인 그랜저 TG, SM7 등에 비해 훨씬 세련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쓸데없이 기교를 부리지 않는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기아자동차 디자인의 미래를 볼 수 있는 디자인이기도 했다. 당시 국산차 최초로 나파가죽을 사용한 모델이기도 하다. 신형 모델이 몇 년 동안 없었던 준대형차 시장에서 2010년 9월까지 준대형차 판매량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VG350 모델을 기준으로 제로백이 7초 정도에 이르고 뛰어난 고속안정성으로 호평을 받았지만 하부방음이 제대로 되지 않았고, 실내의 디자인이 파격적인 외관에 미치지 못했다. 또한, 딱딱한 서스펜션 세팅으로 고속안정성은 좋았지만 이런 하체 세팅으로 인해 장거리 운행시 멀미가 난다는 등의 불만도 있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극초기형에는 댐핑 컨트롤 서스펜션이 있었다. 그 덕에 단단한 승차감으로 여러 언론에서는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당시 고급차 소비자들의 취향은 '물렁한 승차감'이었고, 승차감에서 엄청난 악평을 들어 결국 댐핑 컨트롤 서스펜션은 없어졌다. 단단한 서스펜션이 불만이었던 고객을 위해 2세대를 물렁한 세팅으로 바꿨는데, 이번에는 성향이 약간 단단해지더라도 어느 정도 주행감을 갖춘 차를 선호하도록 바뀌면서 2세대는 2세대대로 악평을 받았다. 그리고 얄궂게도 이런 K7 시리즈의 악평을 바탕으로 그랜저 시리즈는 시장 성향에 맞게 개선해서 나오고 있다.

그리고 현대/기아차가 2008 ~ 2010년형까지는 정말로 원가절감이 심해서 그런지 2012년형 이전까지의 모델은 정말로 준대형차답지 않게 하부소음이 상당히 심하다.[6] 중형차보다 시끄럽다는 의견이 많았고, 실제로 자동차 전문 매체에서 측정한 결과, 동시대 SM5, 말리부 등 중형차보다 확실히 시끄러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출시된 그랜저 HG는 당연히 NVH 측면에서 K7보다 크게 뛰어났고, K7 역시 모델체인지를 거치며 소음이 많이 개선되었지만[7] 여전히 그랜저 HG보다 시끄러웠으며, 2세대 K7과 판매 시기가 겹쳤던 최후기형 그랜저 HG인 15~16년식 차량들은 언더커버가 추가되고, 휠 하우스에도 방음재가 추가되는 등 방음이 더 개선되었다. 내부 마감재도 고급차에 걸맞지 않은 수준이었는데, 중형차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실내는 차 급에 맞지 않게 정말 플라스틱으로 도배되어 있으며, 프리미엄 트림으로 가야 그나마 블랙 하이그로시로 처리된 실내를 볼 수 있다.

GDi로 변경하기 직전 2010년 10월에는 전좌석 3점식 안전벨트를 적용한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었다.

2011년 1월에 출시된 GDI 모델부터는 라인업이 모조리 변경되어 4기통 2.4 세타-Ⅱ GDI와 V6 3.0 람다-Ⅱ GDI/LPI 엔진으로 엔진 라인업이 구성되었으며 방음이 추가되고 내장재에 하이그로시가 삭제되는 대신 전 트림 무광 우드그레인으로 통일되었다. 또한 이때부터 유압식 스티어링을 버리고 전자식 스티어링 MDPS로 변경됐다. 당시 정식명칭은 더 프레스티지 K7이였다.

2011년 8월에는 HG와 함께 V6 3.3 람다-Ⅱ GDI 엔진이 추가되었다. 이는 그랜저 HG와 차급을 맞추기 위한 과정으로 보인다. 더불어 옵션에도 큰 변화를 주어 깡통에도 7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와 풀 오토 에어컨이 기본 장착되는 등 꽤 탈만 해졌다.

출시 이전 프로토타입은 내외관의 디자인이 엄청 달랐다고 한다. 리어 부분이 1세대 K3 쿠페와 유사하다.



출시 당시 해외 시장 광고

수출 시장 일부 국가에서는 카덴자라는 이름을 사용해 판매한 바 있었다.

2.1.2. 페이스리프트: 더 뉴 K7 (VG PE, 2012.11 ~ 2015.12)[편집]



파일:8Rc0WRN.jpg


파일:BfwDl30.jpg


Gentleman Class. (2012년 11월)

To be Gentleman or Not. (2014년 7월)

Designed by K7. (2015년)

2012년 11월 13일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더 뉴 K7이 출시되었다. 출시 직전에 공개된 더 뉴 K7의 외관은 각종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역대 준대형차 중에서 가장 좋다는 평도 많았다.[8] 당시 디자인이 모두 변경된 리어램프는 마세라티 기블리의 것과 흡사하다는 의견들이 많지만 전작보다 훨씬 좋다는 평이 많다. K9 1세대 이후로 나오는 K시리즈의 모습이 맏형을 따라가고 있기 때문에 기아에서 생산하는 자동차들의 새로운 패밀리룩으로 정착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인테리어가 전작과는 비교도 안 되게 좋아졌으며, 방패같은 센터페시아를 늘려 중후함을 살렸다는 평이 많다. 라인업은 기존 엔진 라인업을 그대로 유지, 부가 옵션들의 일부 추가가 이루어졌으며, 동급 모델들에 비해 시끄러운 편이라는 평이 있었는데, 정숙성도 대폭 개선되었다.[9] 광고 모델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 작가인 스콧 슈만을 기용했다. 다만, 3.3 노블레스 모델에만 적용되던 후미등 LED 턴시그널의 삭제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다. 게다가 당시 동급 최초로 가솔린 라인업 한정으로 내비게이션을 기본으로 제공했었다.[10]

하체 부분에서도 변화가 생겼는데 로워암 재질이 기존의 주철에서 알루미늄으로 바꼈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북미 시장에도 진출하였다.


파일:oOla9Jm.jpg


파일:PySK8cY.jpg

K7 700h
2013년 12월에는 하이브리드 모델인 K7 700h 모델이 출시되었다. 파워트레인은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모델과 동일하며, 모두 내수용이기 때문에 수출은 없었다. 가솔린 모델과 함께 연식변경을 거치며 판매하다가 2세대 YG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되면서 단종되었다.


파일:기아 K7.jpg

2015년형 모델



2015년형 모델 광고
2014년 7월 15일에 선보인 2015년형부터는 신규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 트렁크 내부 하단 크롬 장식, 신규 17인치 알로이휠과 신규 19인치 크롬 스퍼터링 알로이휠, 신형 우드그레인 인테리어, 화이트 컬러 인테리어 삭제로 레드 브라운 컬러 인테리어가 추가되는 등의 변화가 생겼다. 또한, 앞좌석 통풍 시트,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 에어로 타입 와이퍼 등이 기본으로 적용되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택시 모델 중 판매량이 꼴찌였다. YF 쏘나타 택시는 연간 3만대가, K5 1세대 택시는 8,010대가, 그랜저 HG 택시는 2,675대가, 그 안 팔린다는 SM5 택시는 3,358대가 팔렸는데, 더 뉴 K7 택시는 고작 756대만 팔렸다. 기사


파일:포천 K7 택시.png

택시 모델
사진 속의 차량은 포천에서 유일한 더 뉴 K7 택시다. 판매량이 어떤지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다만 인천에서는 길에 보이는 더 뉴 K7 택시가 HG에 버금갈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데다, 천안에서도 굉장히 많은 목격담이 있다. 따라서 저 자료의 신빙성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2.2. 2세대 (YG, 2016.01 ~ 2021.01)[편집]



2.2.1. 올 뉴 K7 (2016.01 ~ 2019.06)[편집]



파일:올 뉴 K7 리미티드 에디션.jpg




런칭 광고

Soft Charisma

기아자동차 측은 2세대의 디자인을 기존의 1세대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를 하는데 많은 공을 들였다며 디자인 기아의 시작을 알렸던 1세대의 명성을 이어 기존에 없던 대담하면서도 한층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준대형 시장에 새로운 디자인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움푹 패인 그릴이 처음 공개되자 "피터 슈라이어정몽구랑 싸운 거 아니냐" 같은 부정적인 반응들이 많았고, 이전 세대인 더 뉴 K7 끝물의 판매량이 디자인 공개 후 갑작스럽게 증가했었다. 또한, 뒷모습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며, 앞모습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었다.

담담하고 점잖은 디자인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마세라티의 느낌이 은근히 난다는 이야기도 있었으며, C 필러 쪽 유리는 6세대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와 비슷해보인다. 이미 1세대 페이스리프트의 후미등이 6세대 콰트로포르테의 뒷라이트와 비슷한 느낌이 난다는 판에 2세대는 수직형 라디에이터 그릴 중앙에 달린 ASCC 전용 센서 때문인지 마세라티의 느낌이 더 난다.

어쨌든 2016년 1월 26일에 정식으로 출시했다. 전폭과 휠베이스를 늘렸으며, 경쟁차량인 토요타 아발론 대비 전폭은 50mm 휠베이스는 35mm 우세하며, 2016년 1월 당시 출시된 준대형차 중 휠베이스가 가장 길었다. 휠베이스는 2,855mm로 이는 2016년 1월 기준 경쟁차량인 쉐보레 임팔라보다 20mm, 그랜저 HG보다 10mm 더 긴 수치다.

현대자동차그룹 최초로 람다-Ⅱ 개선 3.3 가솔린 엔진과 현대자동차그룹이 자체개발한 전륜구동형 8단 자동변속기[11]가 장착된다. 1세대 대비 비틀림 강성을 35.4%까지 개선시켰으며, 아발론 대비 20% 정도로 강성이 우세하다고 밝혔다. 3.0 LPI 모델의 경우 스마트키의 Unlock 버튼을 연속으로 두 번 누르면 LPI 가스를 엔진에 미리 주입해서 바로 시동이 걸릴 준비를 한다고 밝혔다. 무릎 에어백 및 어드밴스드 에어백을 적용, 총 9개의 에어백이 탑재되었으며 미국 고속도로안전협회의 5스타 등급의 안전을 확보했으며 탑세이프티픽+ 등급을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후륜현가장치로는 듀얼 로워암이 적용되었고, 후륜 디스크 사이즈를 1세대 대비 키웠다. 주요 상품성으로 꼽는 크렐제 카스테레오는 혼다 레전드에도 장착되는 시스템으로 현대기아 최초로 인증 오디오가 아니라 직접 오디오 메이커로부터 납품을 받는 시스템을 탑재한다고 한다. 동급 최초로 파워트렁크 및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그리고 그랜저 TG의 단종 이후 5년 만에 현기 준대형차 라인업에서 동승석 워크인 스위치 옵션이 부활했다.

판매목표는 2016년 5만대, 수출이 왕성해지는 2017년 7만5천대로 잡았으며, 엔진별 내수 판매 비중은 2.4 가솔린은 40% 3.3 가솔린 25%, 디젤 20%, 3.0LPI 15%정도 예상할 것으로 밝혔다. 주요 수출계획은 2016년 하반기에 중동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출시 초기 내수형에는 컬럼타입을, 수출형에는 랙타입을 쓴다고 MDPS 내수차별이라면서 말이 많았다. 그러나 미국 기아 홈페이지를 보면 C 타입은 그냥 MDPS라고만 표기하고 R 타입은 R-MDPS라고 표기하는데, K7(카덴자)은 그냥 MDPS라고만 쓰여있다. K7과 관련된 해외기사 어디에도 R-MDPS라는 말이 없다. 즉, 수출형에도 컬럼타입 MDPS(우리가 흔히 말하는 C-MDPS)가 적용된다.

그리고 2세대가 출시된 이후 2월 판매량은 6,046대, 3월 판매량은 6,256대로 제법 준수하다. 하이브리드, VG 재고차 포함이지만 해당 차량들은 판매량이 얼마 안된다. 그리고 2016년 12월 막 출시된 최신 경쟁차량인 그랜저 IG의 강력한 공세에도 불구하고 6,163대가 팔렸다. 그랜저가 비정상적으로 보일 만큼 국내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반면, YG의 판매량은 나름 선방한 셈이다. 오히려 동년 11월보다 판매량이 올랐다. 다만, 2017년 1월달에는 3,743대로 크게 떨어졌다. 역시 그랜저 IG에 밀렸기 때문인 듯하다. 그래도 전체 판매량에서 꾸준히 10위 내외를 유지하고는 있다.

다만, 북미시장에서는 K7 시리즈의 수출형인 카덴자 시리즈가 그랜저 시리즈의 수출형인 아제라 시리즈보다 훨씬 많이 팔렸으며, 시장 인지도도 높았다. 결국 현대는 북미시장에서 아제라를 완전히 철수시켰다. 2017년 10월, 11월 들어서는 북미에서 월간 판매량 800대를 돌파하려고 한다. 이는 보통 이전 월간판매량이 400대에서 500대 수준에서 머문거에 비해서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2019년 들어서는 미국에서 한달에 200대 미만의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12] 오히려 중동시장에서 꾸준한 물량으로 판매되고 있다.

토크스티어가 심하다는 평이 있다. 광고의 Soft Charisma라는 문구를 보듯이 아무래도 준대형차 오너들 성향이 물침대 세팅을 원하는 경향이 많아 중형차 이하 모델들의 오너들과 성향이 달라서 그런지 세팅을 LF 쏘나타와 K5 2세대보다 무른 세팅을 해서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실제로 타보면 그랜저 TG 수준으로 과하게 무르기만한 세팅을 해놔서 고속안전성이 떨어지고, 기본적으로 컴포트를 지향하지만 시장 성향의 변동에 따라 약간의 단단함을 가미한 그랜저 IG보다 차가 튄다는 평이 많이 나오고 있다. 대부분 평하길 과연 현대차의 적서차별은 건재하다는 말까지 들리는 상황이다. 그래서 2017년형부턴 세팅이 그랜저 IG와 유사하게 다소 탄탄해졌다는 평이 있다. 그러나 IG는 오히려 2019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준대형급 주 구매층 연령대가 선호하는 물렁한 세팅으로 변경되었다. 어떻게 해도 현기차가 그랜저는 메이저로, K7은 마이너로 포지셔닝한다는 것을 드러내는 대목이다.

삼성그룹 상무급 인원이 선택할 수 있는 차 중 가장 많은 선택(48%)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파일:올 뉴 K7 하이브리드.jpg

하이브리드 모델
2016년 6월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국제모터쇼'에서 K7 하이브리드의 외관을 공개했다. 기존 모델의 외관 디자인에 추가적으로 LED 헤드램프를 적용하고, 공기저항을 적게 받는 하이브리드 전용 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친환경차를 의미하는 블루 컬러 베젤타입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었다. 낮과 밤에 모두 점등되는 Z 형상의 LED 주간상시등 겸용 방향지시등과 큐브 타입 LED 안개등을 적용해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주며 측면부와 후면부는 하이브리드 전용 휠을 적용한 점을 제외하고는 기존 디자인과 동일하다. 볼륨감이 강조된 뒷범퍼와 헤드램프와 동일한 Z 형상의 테일램프, 간결한 크롬라인 외 불필요한 요소를 최소화했다. 2016년 11월에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되었다.[13]



2017년형 모델 광고 (모델: 공유)
배우 공유가 2016 ~ 2017년에 출연한 드라마인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가 국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2017년형 K7 홍보모델로 공유가 선정되었으며, 부산의 광안대교에서 CF를 촬영했다. 돈을 좀 벌어놓은 40~50대 중년 여성 소비자들을 끌어들이려는 마케팅으로 볼 수 있으며, 그랜저가 주로 중장년층 모델을 기용해 준대형차의 중후함을 어필하는 것과는 대비되는 부분이다.

2017년형부터는 HID 헤드램프에서 풀 LED 헤드램프[14]가 탑재되며, LKAS(주행 조향 보조 시스템)와 운전 부주의 경보 시스템이 추가되는 등 옵션이 강화되고 디젤 모델엔 ISG가 기본으로 탑재되었다. 또한 수출형에 들어가던 패들시프트가 3.3 엔진 한정으로 추가되어 옵션 장난질의 비판에 실망감이 더해진다.[15]

디테일면에서는 여전히 그랜저 시리즈와 소소한 면에서 차이가 좀 있는 편이다. 실내에서 창문의 프레임 부분이 그랜저 시리즈는 플라스틱 몰딩으로 마감되있는 반면,[16] K7 시리즈는 금속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



2018년형 모델 광고
2018년형으로 연식변경을 하면서[17] IG처럼 HDA가 추가되었고 V6 3.0 가솔린 엔진이 부활하면서 IG와 엔진 라인업이 완전히 같아졌으며, 2.4 엔진에는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양문형 콘솔 암레스트가 다시 삭제되었다.[18]

2016년형이 여러 매체에서 승차감과 고속주행감 안정감으로 비판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2018년형은 확실히 개선이 되어서 그랜저와 거의 비슷한 성향이지만 조금 부드럽게 되었다고 한다. 대부분의 매체에서 이제야 2016년형 대비 제대로 되었다는 호평이 많다. 그래도 운전재미는 확실히 IG가 낫다는 평이다. 다만, K7은 주행이 보다 안정적이라 대형 세단에 맞는 조금 더 중후한 승차감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일반 모델의 경우 클러스터 모양이 약간 변경되었으며, 내비게이션 마이너스 옵션이 삭제되었다. UVO도 그랜저처럼 5년으로 늘어났지만 모든 트림에 기본사양으로 바뀐 그랜저와 달리 최상위 트림에서도 여전히 돈을 주고 추가를 해야했다.[19] 그리고 하이브리드 같은 경우는 휠의 디자인이 바뀌었으며,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이 추가되었고 LKAS와 HDA가 추가되면서 그나마 안전사양은 IG와 동등하게 되었지만 IG 하이브리드처럼 후측방 충돌경고만 해줄 뿐, 충돌방지 보조 기능은 탑재되지 않았으며, 여전히 CD 플레이어와 뒷좌석 차음 유리가 없어서 개인이 따로 DIY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20] 카드타입 스마트키 역시 IG는 2019년형으로 오면서 2.4 엔진에서도 최상위트림에는 적용되지만 K7은 여전히 3.3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을 가야만 카드타입 스마트키가 가능했다.

참고로 그랜저 IG와 동일한 DRM 시스템(주행 중 후방 영상 디스플레이)이 적용된다. 조향연동 LED 라이트[21] 또한 그랜저에는 출시 초부터 적용되어 있지만 K7에는 여전히 적용되지 않고 일반 LED 라이트다.

이렇듯 IG에 비해 상품성이 제한된 모습을 보여 오너들 사이에서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시트가 다른 모델과 다른 곳에서 제작, 납품을 받아서 재질과 내구성, 착좌감이 좋다는 평을 받는다.

2018년 12월 3일에 2019년형을 출시했다. 디젤이 SCR 방식으로 변경되고 순정 내비게이션에서 CD 플레이의 삭제와 함께 베이지 인테리어도 삭제되었다. 그리고 노블레스 트림부터 드라이브 와이즈가 기본이다.

2019년형으로 오면서 많은 것이 추가된 그랜저에 비해 사실상 변경점이 거의 없는데,[22] 이는 페이스리프트를 목전에 두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2019년 4월 18일에는 V6 3.0 LPI 모델을 일반인에게 정식 출시했다.


2.2.2. 페이스리프트: K7 프리미어 (YG PE, 2019.06 ~ 2021.01)[편집]




이 문서는 나무위키의 이 토론에서 K7 프리미어를 2세대 페이스리프트 (부분변경) 모델로 분류(으)로 합의되었습니다.
타 위키에서의 합의내용이 더위키에서 강제되지는 않지만 문서를 편집하실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파일:K7 프리미어.jpg

Intelligent Premium

2019년 6월 12일에 출시했으며, 엔진 라인업 일부가 변경됐다. 기존 2.4L 세타-Ⅱ 엔진 + 6단 자동변속기 파워트레인이 스마트스트림 G 2.5L 세타-Ⅲ GDI + 8단 자동변속기 파워트레인으로 변경되었다.[23] 반면, 3.0L 엔진은 그대로 적용되며, 판매량이 낮았던 3.3L 엔진은 삭제된다.[24] 디젤 모델은 기존과 동일한 R 2.2L 엔진이 적용된다. LPI 모델은 전기형과 동일하다.

그랜저와 다르게 휠베이스의 연장은 없지만 전장은 4,995mm까지 늘어난다.[25][26]

2019년 4월 현대자동차그룹 차원에서 협력사에 회람케한 자료에 의하면 2019년 6월 11일로 출시일이 예정되어 있지만 사전계약 일정은 하루 뒤로 미룬것으로 알려졌다. 종전까지는 2019년 하반기에 출시된다는 언론보도가 많았지만 그랜저 IG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 일정이 2019년 말이나 2020년 초로 잡혀있어 신차효과의 병목을 막기 위해 앞당긴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이지만 외관과 내장에 대대적인 변화가 있어 내부적으로는 풀체인지에 준한다고 언급하고 있으며, 그랜저에 비해 떨어지는 상품성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그릴이 커지면서 페이스리프트 이전에 비하면 조금 더 인상이 강해지고 스포티해졌다는 평가가 많다.

내부 디자인의 경우 풀체인지급 변화라는 말이 과장이 아닐 정도로 큰 폭으로 바뀌었다. 좀 더 깔끔하게 정리된 센터페시아 버튼 배치와 랜드로버 느낌이 나게 리디자인된 인포테인먼트 스크린 등 디자인 전반은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무선 업데이트(OTA)를 지원하는 12.3인치 내비게이션 및 디지털 클러스터, 전자식 기어봉이 적용되고, 아날로그 시계가 사라졌다. 내비게이션 모니터의 K7 서체가 K9 2세대와 비슷하게 바뀌었고, 이후 출시된 K5 3세대에도 적용된 것으로 보아 K3 2세대 페이스리프트에도 차차 적용될 것으로 보였지만 적용되지는 않았다. 반면, 센터페시아나 기어 노브 주변은 물론이고 손이 많이 가는 버튼류까지 전부 블랙 하이그로시로 마감처리한 부분은 아쉬운 부분이다.[27]

외관 디자인은 전면의 경우 Z자 DRL은 헤드램프 끝쪽이 아닌 그릴 부분을 감싸는 형식으로 변경되었으며, 인탈리오 그릴의 크기가 상당히 커지고 동시에 그릴의 세로줄 사이 간격도 더 넓어졌다. 전조등 높이가 살짝 낮아지고 그릴이 위로도 커진만큼 전조등이 위에 달린 느낌이 사라지고 그릴과 같은 선상에 있게 되었다. 디자인적 완성도가 더욱 높아졌으며 중후하고 웅장한 느낌을 준다는 평가와 삼지창 로고만 박으면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그릴과 판박이며 커진 그릴에 비해 헤드램프는 얇고 쭉 째진 형상이라 디자인의 밸런스를 해치며 그릴의 옆면을 반쯤만 감싸고 있는 DRL 그래픽이 다소 어색해 보인다는 평가가 공존한다.

후면부는 일자로 이어진 테일램프로 바뀌었는데, 스포티해보이고 차체가 넓어보인다는 평가와 그랜저 IG와 인상이 비슷하다거나 테일램프 디자인이 산만하고 전면부와 매치가 안되는 붕 뜬 디자인이라 완성도가 떨어져 보인다는 평가가 공존하고 있다.

서스펜션 세팅은 크게 바뀐 것이 없지만 그랜저가 페이스리프트를 하면서 다시 부드러운 승차감 위주의 세팅으로 바뀌면서 K7보다 더 부드러워져서 K7이 상대적으로 단단한 승차감을 지향하는 방향이 되어버렸다.

동급 최초로 후측방 모니터나 차로 유지 보조, 외부공기 유입방지 제어 기술 등을 적용했고 이와 함께 편의사양으로 지난해 기아차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홈투카(Hometo Car) 기능에 더해 카투홈(Carto Home) 기능을 국내 처음으로 적용했다. [28] 또한 뒷좌석 이중접합 차음유리가 2.5 노블레스 트림까지 확대되었다.

하지만 그랜저가 2019년형으로 오면서 꽤 자랑삼아 여겼던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 나파 가죽시트 적용시 추가되는 뒷좌석 스웨이드 목베개 역시도 적용되지 않았고, 전기형에 선택할 수 있었던 다크브라운 원톤 내장색상이 삭제되었으니 아쉬움도 적지 않았다. 카드타입 스마트키는 여전히 최상위 트림에서만 기본 적용되고 하위트림은 옵션 선택조차 할 수 없다.

청각 시스템인 '자연의 소리'를 세계최초로 넣어 자연의 6가지 테마 소리를 골라서 감상할 수 있다.

옵션에서 여전히 비판받는 부분으로 대표적으로 3.0L 엔진에만 R-MDPS가 달리고 하위 트림에는 족동식 브레이크와 일반 부츠타입 기어봉이 들어가는 반면 상위 트림에는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와 전자식 기어봉이 들어가고 하위 트림에는 벌브식 방향지시등이 장착되는 등[29] 옵션장난질이 심하다. 또한 상기했듯 페이스리프트를 했음에도 그랜저에는 있지만 K7에는 여전히 들어가지 않는 옵션이 일부 존재하는 등 적서차별에 대한 불만도 나오고 있다. 다만 최상위 트림에만 적용되던 옵션까지 전 모델 선택 가능하게 하고, 기존엔 하위 트림에서 옵션으로 선택해야 했던 LED 헤드램프와 전자동 파워윈도우를 최하위 트림부터 전모델 기본 장착하는 등 옵션 차별을 없앤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다.[30]

그 외에도 듀얼 머플러 팁은 가니쉬로만 장식되어 있고 대신 1세대 에쿠스처럼 듀얼 머플러이되 싱글 머플러처럼 비노출형 즉, 수도꼭지처럼 아래로 내려온 형태이다.[31]

쏘나타 DN8과 다르게 LPI 모델은 기존 실린더형 LPG 봄베 그대로 나오는데, 기아 측은 준대형차가 중형차보다 연비가 낮은 고배기량 엔진을 쓰다보니 용량이 작은 도넛형 탱크로는 감당이 어려워 기존의 실린더형 봄베를 적용했다고 한다.[32] 단, 동급의 그랜저 IG 페이스리프트에는 도넛형 봄베가 탑재된다.

K7이 페이스리프트 첫달 이후 큰 흥행을 보이고 있지만 곤욕을 치르고 있는데, 기존의 K7 재고차 처리가 잘 되지 않는다고 한다. 2019년 8월 기준 구형 K7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15%의 현금 할인을 제공하는 등 재고차 할인을 강화하고 있는데, 가솔린(2.4, 3.0L), 디젤 모델이 재고 여유분이 남아있다고 한다.[33] # 반면, 그랜저는 페이스리프트 전 재고조차도 대부분 팔아치웠다. 물론 K7은 페이스리프트 때만 많이 팔린데다[34] 두 차의 위상이 다르다는 것과 그랜저 페이스리프트의 디자인 호불호가 강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K7 프리미어는 출시 첫달인 2019년 7월에는 8,173대를 팔았으며, 8월, 9월, 10월,11월,12월에도 각각 6,961대, 6,176대, 6,518대, 6,000대, 5,075대 등으로 성공적인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더 뉴 그랜저와 더불어 택시 모델도 있었다. 택시 모델을 더 이상 생산하지 않기로 결정한 쏘나타, K5와는 대조적인 부분이다.[35]

2019년 12월에 X 에디션 트림을 신설했다. 기존 2.5 엔진에서 선택조차 불가능했던 나파 가죽시트나 스웨이드 내장재, 크렐 카스테오 등이 들어간 트림이다. 3.0 엔진은 별도의 트림이나 옵션 변화가 없다. 또한 12.3인치 내비게이션이 기본사양이 되었다.

2020년 1월에 더 뉴 그랜저의 출격으로 인해 3,939대로 판매량이 줄었지만 전년 대비 상승세를 이어갔고, 2월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생산 차질을 겪어 2,851대로 전월 대비 20% 넘게 줄었지만 전년 대비로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3월에는 5,045대로 호조세를 이어갔다.

2020년 5월 말에 디젤 세단의 수요 저조로 K7 2.2 디젤을 단종시켰으며, 스팅어 2.2 디젤도 6월 초에 생산을 중단했다. 이로써 한동안 현대자동차그룹의 디젤 세단은 G70G80만 남았다가 2021년 10월 이후로 G70과 G80마저도 수요 저조로 인해 단종되었다.#


2021년형 모델
2020년 10월에 연식 변경으로 NVH를 개선하고 그릴 내부 패턴을 날개형으로 바꾼 커스텀 그릴 옵션이 생겼다. 또한, TUON으로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다.[36]

풀 모델 체인지를 앞두고 2021년 1월 18일까지 주문을 받은 후 생산을 종료했다. 동시에 북아메리카 시장에서도 이 모델을 마지막으로 카덴자의 판매를 종료했다. # 참고로 1세대 시절과 2세대 전기형까지만 해도 광고가 많았지만 프리미어 시절에는 한 번도 진행된 적이 없었다. 홍보도 잘 하지 않았던 것을 보면 그냥 북미에서 팔 생각이 그닥 없었던 듯하다.


2.2.3. 단종[편집]


3세대로 출시하려던 모델은 2021년 4월에 새로운 기아 마크를 달고 기아 K8으로 출시하게 된다.[37]

K7은 준대형차이자 K시리즈의 초대작이였으며, 현대 그랜저 시리즈와 경쟁하던 차종이였다.

K7은 2021년 4월 7일을 끝으로 판매가 종료되었고, 이로써 K시리즈의 초대작인 K7은 11년 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K8이 이어받았다.


2.3. 3세대 (GL3, 2021 ~ 현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기아 K8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세대로 풀체인지가 되면서 기존 준대형 차급은 유지하되, 차체 사이즈를 키우고 네이밍에 변화를 주었다. 해당 문서 참고.


3. 제원[편집]



3.1. 1세대[편집]



3.1.1. K7[편집]


K7/1세대
생산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석천리
코드네임
VG
차량형태
4도어 준대형 세단
승차인원
5명
전장
4,965mm
전폭
1,850mm
전고
1,475mm
축거
2,845mm
윤거(전)
1,601 ~ 1,602mm
윤거(후)
1,600 ~ 1,601mm
공차중량
1,505 ~ 1,625kg
연료탱크 용량
70L (가솔린) / 85L (LPG)
타이어 크기
215/65R16
225/55R17
245/45R18
245/40R19
플랫폼
현대 N1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엔진
엔진 형식
과급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현대 세타Ⅱ (G4KE)
2.4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2,359cc
180ps
23.5kg·m
6단 자동변속기
현대 세타Ⅱ (G4KJ)[38]
201ps
25.5kg·m
현대 뮤 (G6EA)
2.7L V형 6기통
자연흡기
2,656cc
200ps
26kg·m
현대 람다Ⅱ (G6DG)[39]
3.0L V형 6기통
자연흡기
2,999cc
270ps
31.6kg·m
현대 람다Ⅱ (G6DC)
3.5L V형 6기통
자연흡기
3,470cc
290ps
34.5kg·m
현대 람다Ⅱ (G6DH)[40]
3.3L V형 6기통
자연흡기
3,342cc
294ps
35.3kg·m
LPG
현대 뮤 (L6EA)
2.7L V형 6기통
자연흡기
2,656cc
165ps
25kg·m
6단 자동변속기
현대 람다Ⅱ (L6DB)
3.0L V형 6기통
자연흡기
2,999cc
235ps
28.6kg·m


3.1.2. 페이스리프트: 더 뉴 K7[편집]


K7/1세대(F/L)
생산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석천리
코드네임
VG
차량형태
4도어 준대형 세단
승차인원
5명
전장
4,970mm
전폭
1,850mm
전고
1,475mm
축거
2,845mm
윤거(전)
1,601 ~ 1,602mm
윤거(후)
1,600 ~ 1,601mm
공차중량
1,535 ~ 1,635kg (가솔린)
1,625kg (LPG)
1,690kg (하이브리드)
연료탱크 용량
65L (하이브리드) / 70L (가솔린) / 85L (LPG)
타이어 크기
225/55R17
245/45R18
245/40R19
플랫폼
현대 N1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엔진
엔진 형식
과급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현대 세타Ⅱ (G4KJ)
2.4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2,359cc
201ps
25.5kg·m
6단 자동변속기
현대 람다Ⅱ (G6DG)
3.0L V형 6기통
자연흡기
2,999cc
270ps
31.6kg·m
현대 람다Ⅱ (G6DH)
3.3L V형 6기통
자연흡기
3,342cc
294ps
35.3kg·m
하이브리드
현대 세타Ⅱ (G4KK)
2.4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2,359cc
159ps
21kg·m
6단 자동변속기
LPG
현대 람다Ⅱ (L6DB)
3.0L V형 6기통
자연흡기
2,999cc
235ps
28.6kg·m
6단 자동변속기


3.2. 2세대[편집]



3.2.1. 올 뉴 K7[편집]


K7/2세대
생산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석천리
코드네임
YG
차량형태
4도어 준대형 세단
승차인원
5명
전장
4,970mm
전폭
1,870mm
전고
1,470mm
축거
2,855mm
윤거(전)
1,602 ~ 1,612mm
윤거(후)
1,610 ~ 1,620mm
공차중량
1,555 ~ 1,700kg (가솔린)
1,640 ~ 1,650kg (LPG)
1,645 ~ 1,730kg (디젤)
1,680kg (하이브리드)
연료탱크 용량
65L (하이브리드) / 70L (가솔린, 디젤) / 85L (LPG)
타이어 크기
225/55R17
245/45R18
245/40R19
플랫폼
현대 N2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엔진
엔진 형식
과급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현대 세타Ⅱ (G4KJ)
2.4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2,359cc
190ps
24.6kg·m
6단 자동변속기
현대 람다Ⅱ (G6DG)
3.0L V형 6기통
자연흡기
2,999cc
266ps
31.4kg·m
8단 자동변속기
현대 람다Ⅱ (G6DM)
3.3L V형 6기통
자연흡기
3,342cc
290ps
35kg·m
디젤
현대 R (D4HB)
2.2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2,199cc
202ps
45kg·m
8단 자동변속기
하이브리드
현대 세타Ⅱ (G4KK)
2.4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2,359cc
159ps
21kg·m
6단 자동변속기
LPG
현대 람다Ⅱ (L6DB)
3.0L V형 6기통
자연흡기
2,999cc
235ps
28.6kg·m
6단 자동변속기


3.2.2. 페이스리프트: K7 프리미어[편집]


K7/2세대
생산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석천리
코드네임
YG
차량형태
4도어 준대형 세단
승차인원
5명
전장
4,995mm
전폭
1,870mm
전고
1,470mm
축거
2,855mm
윤거(전)
1,602 ~ 1,612mm
윤거(후)
1,610 ~ 1,620mm
공차중량
1,565 ~ 1,660kg (가솔린)
1,635 ~ 1,655kg (LPG)
1,675kg (하이브리드)
1,705 ~ 1,730kg (디젤)
연료탱크 용량
65L (하이브리드) / 70L (가솔린, 디젤) / 85L (LPG)
타이어 크기
225/55R17
245/45R18
245/40R19
플랫폼
현대 N2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엔진
엔진 형식
과급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현대 스마트스트림 G2.5 (G4KN)
2.5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2,497cc
198ps
25.3kg·m
8단 자동변속기
현대 람다Ⅱ (G6DG)
3.0L V형 6기통
자연흡기
2,999cc
266ps
31.4kg·m
디젤
현대 R (D4HB)
2.2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2,199cc
202ps
45kg·m
8단 자동변속기
하이브리드
현대 세타Ⅱ (G4KK)
2.4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2,359cc
159ps
21kg·m
6단 자동변속기
LPG
현대 람다Ⅱ (L6DB)
3.0L V형 6기통
자연흡기
2,999cc
235ps
28.6kg·m
6단 자동변속기


4. 기타[편집]


  • 한국의 바둑황제 바둑기사 조훈현 9단의 부인 정미화 여사가 이 차로 태워다 주고 있다.


파일:external/ojsfile.ohmynews.com/IE002134874_PHT.jpg

  •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로 갈 때 현대 에쿠스 리무진이 아닌 검찰 측이 제공한[41] 2세대 전기형이 호송차로 사용되었다.[42]


  • 2017년 서울모터쇼에서 2세대 전기형의 모형이 스포티지와 함께 1:38 모형이 발매되었다. 이번에는 웰리가 아닌 중국기업 청진에서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실내 디테일이 일부 떨어지지만 나름의 디테일을 살렸다고 한다. 참고로 5월 2일부터는 피노비앤디 사이트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오프라인에서 구매하고자 한다면 비트 360을 방문해 보자.

  • 내수형/북미형과 북미 외 수출형의 차이가 있는데, 내수형/북미형은 세로형 그릴을, 북미 외 수출형은 매쉬(그물망)형 그릴을 사용했다.

  • 8년간 87만 km를 달린 1세대 택시가 화제였다. 66만 km 달성 당시엔 변속기를 교체했고, 그 외에는 50만 km 달성 당시 등속조인트와 라디에이터 호스를 갈았다고 한다. 누적 주행거리가 길지만 관리 상태가 좋다. #[43]

  • 그랜저 시리즈에 비해 구매 연령층이 낮아서 준중형차나 중형차에서 차급을 올리려는 고객층[44]이 다음 차로 상당수 구매하려 한다. 이러한 이미지 덕에 그랜저 시리즈를 타기에 눈치가 보이거나 본인 취향에 안 맞아하는 직장인들이 많이 구입하는 것이다. 실제로 준대형급을 구매할 때 직장의 눈치를 고려하는데[45], 그랜저 시리즈는 이러한 부분에서 자유롭지 않으나 K7 시리즈는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점이 많다. 실제로 K7 시리즈의 구매층은 그랜저 시리즈보다 이름이 새롭고 매력적인지라 비교적 젊은 편이다. 맨 위와 위 각주에서 말하였듯이 중장년층[46] 또한 그랜저 시리즈 못지않게 이를 소유하고 있거나 오랜 시간동안 우려먹은 이름이 질린다며 중고로 구매를 계획하는 분들이 많다.

  • LPG 중형 중고차 구입층이 1세대 극초기형 VG270 LPI 모델을 중고로 많이 구입한다. YF 쏘나타 또는 K5 1세대의 경우 동승석까지 통풍시트가 장착된 옵션이 LPI 모델[47]에는 없었지만 K7 시리즈는 1세대 극초기형부터 LPI 프레스티지 트림에 적용되었다. 그리고 세타 엔진의 스커핑 문제, MDPS 문제 등에서 자유롭고 V6 2.7 뮤 엔진의 우수한 내구성을 바탕으로 유지하기에 무리가 없기 때문이다. 5단 자동변속기인 그랜저 TG Q270 LPI 모델과는 달리 6단 자동변속기라 더 좋고, 1세대 가량 뒷모델이라 모양이 빠지지도 않는다. 태핏 문제 역시 헤드가 나갔다면 오피러스 페이스리프트의 헤드로 교환하면 해결된다. 다만, 연비와 출력이 약간 떨어진다. 또한, 극초기형의 경우 녹문제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차는 아니라서[48] 초기형의 3.0 LPI를 찾는 사람들 또한 있다. 거기에 10만 km마다 헤드[49]를 주기적으로 갈아줘야 하는 중형 가스차에 비해 뮤 2.7 LPI 헤드 내구성이 좋은 것도 한 몫 한다. 다만 뮤엔진이 다 그런건 아니다.



5. 미디어 출연[편집]



  • JTBC의 드라마 보좌관 시리즈에서 장태준(이정재)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초반부는 올 뉴 K7이 등장하다가 페이스리프트 이후에는 K7 프리미어가 나온다.[50]

  • KBS 수목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주인공 김현준의 차량으로 1세대 초기형 검은색 VG350 모델과 진주색 VG270 모델이 등장하며,[스포일러] 속편인 아이리스 2에서는 주인공 정유건의 차량으로 1세대 후기형 3.3 사양의 K7이 등장한다.

  • SBS 월화 드라마 패션왕에서 최안나(유리)의 개인차가 바로 이 차다.


  • MBC 드라마 W에서 주인공 강철(이종석)의 차량으로 2세대 모델이 등장한다.






  • 영화 낙원의 밤에서 2세대 모델이 트럭에 의해 후면이 복구불가 수준으로 처참하게 박살나 있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 영화 에서 사채업자 사장이 공항에서 탄 차로 1세대 전기형 모델이 등장했으나 폭탄으로 인해 폭발한다.[51]


6. 논란[편집]



6.1. 1세대[편집]


  • 2010년 3월에 신차 출고 이후 2개월만에 하부에 부식이 왕창 생겼다고 주장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관련기사 기아 서비스센터에서는 좋은 재질이기 때문으로 내부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52] 진위에 대해서는 인터넷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으나 1세대에겐 녹셔리 세단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후 출시된지 몇 년이 지난 후 초기 생산분 차량 중 하부 녹이 심하게 발생한 사례가 더 발생했기 때문에 초기 출시 차량에 방청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은 사실인 것으로 보여진다.

  • 2010년 12월에 1세대 택시를 구입하다 유리창에 스티커를 붙여 1인 시위를 하는 일이 있었다.


6.2. 2세대[편집]



6.2.1. 자동변속기의 5속 홀딩 문제[편집]


3.3 엔진을 장착한 차량에게서 발생하고 있는 불량이라고 한다. # 사실 이 불량은 동일한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를 단 K7에서 먼저 제기되었던 것이지만 상대적으로 판매량이 적은 3.3 가솔린 엔진에서만 장착되어 그동안 공론화가 잘 되지 않다가 이후 판매량으로 1위를 다투는 그랜저에서도 같은 현상이 발생하니 공론화된 것. 3.0 LPI는 6단까지 밖에 없으니 LPI 승리

엔진이 5단에서 고정되어 변속이 이뤄지지 않고, 수동 모드로 강제로 시프트를 해도 변속이 안되고 시동을 껐다가 켜는 것이 유일한 임시해결법.

기아 쪽에서는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지만 이번에 새롭게 장착된 전륜용 8단 자동변속기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로직 개선과 버그를 수정, 업데이트해서 개선해야 하는데 그동안 현대파워텍은 손 놓고 있었다는 이야기. 2017년 11월부터 TCU 업데이트 무상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걸로 온전하게 해결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53]


6.2.2. 4륜구동 출시?[편집]


2세대 출시 초기에 기아자동차 사이트에서 K7과 관련된 상품설명 중 파위트레인의 일부분과 차량이 겹쳐진 부분이 있다. 자세히 보면 후륜으로 이어지는 추진축이 이어져 있었다. 이를 통해 이후 전륜을 기반으로 한 4륜구동 출시가능성을 시사하였다.


파일:external/file1.bobaedream.co.kr/Hww56a72d29d3129.jpg


파일:external/file1.bobaedream.co.kr/Hww56a733304343a.jpg

문제의 사진출처
기아에서도 이를 인지했는지 이후 기아 사이트를 들어가보면 후륜쪽으로 가는 추진축이 없어진 사진으로 수정되었다.

이와는 별개로 후속모델인 K8에서는 3.5L 엔진에 한하여 4륜구동이 옵션으로 추가되었다.


6.2.3. UVO 내비게이션 차별[편집]


K7 내연기관 모델 한정으로 UVO 내비게이션이 일반 내비게이션보다 성능이 안좋은 모델이 탑재되어 논란이 일었다. 관련 링크, 일반모델 가격표, 하이브리드 모델 가격표, K5 가격표 (이는 UVO 옵션에만 해당된다. 일반 내비게이션은 다른 현대 기아 신형 모델과 마찬가지로 LG 5세대(신형)가 장착되어 출고된다.)

적자 모델인 그랜저는 당연히 블루링크 내비게이션과 일반 내비게이션이 모두 고성능이 장착되며,[54] 심지어 아랫급인 K5마저도 UVO 내비게이션과 일반 내비게이션이 모두 고성능 모델이 장착되어서 적서차별, 하극상 논란에 불을 지피고 있다. 상술할듯 하브 모델 역시 고성능 모델이 장착되기 때문에 하브와 내연기관 모델 차별이라는 얘기도 있다. 이 문제는 2019년형이 출시되면서 해결됐다.

UVO 내비게이션 세대를 구별하는 방법은 인포테인먼트 관련 버튼의 한글 표기 여부이며, 2019년형 이전 올 뉴 K7의 UVO 옵션 탑재 차량은 현위치, 설정이라는 한글로 표기된 버튼이 존재하고 일반 내비게이션과 5세대 UVO가 들어간 차량은 한글로 표기된 버튼이 없다.

2021년 업데이트 이후 문제가 발생하였는데, 2019년형 이전 K7 내연기관에 한해 UVO 내비게이션만 최신 UI를 받지 못하게 되었다. 일반 내비게이션은 표준형 5세대 모델이라면 차종, 연식 상관없이 무조건 UI가 변경된다.

6.2.4. 에바포레이터 백색가루[편집]


쏘렌토에서 확인되었던 에바포레이터 백색가루가 K7에서도 나오는 사례가 발견되었다. 검사 결과 수산화 알루미늄으로 밝혀졌다.[55] 차주들은 가루가 뿜어져 나오는 영상까지 찍었지만, 기아에선 K7의 백색가루 문제에 대해 어떠한 검사나 수리 계획도 없음을 밝혔다. 해당 뉴스 해당 기사


6.2.5. K7 프리미어 가솔린 2.5L 차량의 엔진 문제[편집]


이번에 팔린 K7 프리미어 5729대가 시동이 지연되거나 주행 중 엔진 출력이 저하되어 울컥거리거나 심하면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발견되었다. 주로 신형 엔진이 장착된 2.5L 가솔린 모델에서 발생한다. 그래서 출시 2개월 만에 리콜을 한다고 밝혔다. # 이번에 리콜하는 차량들 중에서 2019년 6월 20일~2019년 8월 14일에 생산된 차량은 인젝터와 고압 파이프를 교환한다고 하며(약 2시간 소요), 2019년 8월 15일~2019년 8월 30일에 생산된 차량은 ECU 업그레이드 조치를 취한다(약 20분 소요).

리콜 기간은 2019년 9월 6일부터 2021년 3월 5일까지 가능했다.


7. 둘러보기[편집]




기아
차량 목록


[ 연대별 구분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30%">
[ 차급별 구분 ]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5 15:15:38에 나무위키 기아 K7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수출명[2] 다시 말해 YF 쏘나타, 그랜저 HG, K5 1세대 등과 같은 플랫폼이다.[3] 기아 內에서는 최초 적용 차량인데, 현대자동차에서의 최초 적용 차량은 투싼 2세대다. 즉, 쏘나타보다 먼저 적용한 것이 좀 특이한 케이스다.[4] K7 차명은 출시 이전 이름을 정할 당시 사람들이 K7 이름을 들었을 때 심리테스트 결과가 가장 높았기 때문에 결정한 차명이라고 한다.[5] 여담으로 이병헌은 과거 SBS의 드라마 올인에서 쏘렌토 1세대를 탄 경력이 있다. 결국 K7 1세대의 광고에도 이병헌이 등장했다.[6] 그래서 방음재를 추가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7] 정확히는 2012년형 더 프레스티지 K7에서 1번, 그 이후 더뉴K7에서 또 한 번 개선이 있었다.[8] 하지만 기존에 비해 전면부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모조리 사라지고 완전 순둥이가 되버려서 싫다는 평도 상당히 많다.[9] 그러나 개선을 해도 여전히 그랜저 대비 시끄럽다는 평이 많았다. 그랜저 HG 역시 2세대 K7과 판매 시기가 일부 겹친 후기형 모델인 15~16년식 차량들은 방음이 추가적으로 더 되었던걸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10] 2.4 가솔린 기본형 모델만 미적용되었다. 2015년형부터는 2.4 가솔린 프레스티지 모델만 선택으로 변경되었다.[11] V6 3.0L & 3.3L 가솔린, 2.2L 디젤 한정[12] 이는 사실 북미 시장에서 준대형 세단 시장 자체가 크게 줄어든 탓이 크다. 당장 미국 기준으로는 국산 준대형 세단인 포드 토러스 역시 단종의 길을 걸었으며, 쉐보레 임팔라 역시 판매량이 점점 줄었다. 토요타 아발론, 닛산 맥시마 등도 판매량이 예전만 못하고 있다.[13] 참고로 주간주행등과 테일램프의 Z형상은 사실 K7의 7을 상징한다고 한다. 자세히 보면 7의 모습을 보일 수 있다. Z가 먼저 보이긴 하지만[14] LED 방향지시등 포함[15] 2.4 하이브리드 모델과 2.4/3.0 엔진에선 선택조차도 불가라는 점에서 설상 패들시프트 순정으로 개조했다해도 보증수리마저도 불가능하다는 문제 때문에 논란은 가속화 될 수 있다.[16] 2세대 K7이 출시되고 10달 이상 지나서 출시된 그랜저 IG 뿐만 아니라, 2세대 K7 출시 초기에 판매 시기가 겹쳤던 그랜저 HG 역시 플라스틱 몰딩으로 마감이 되어있다.[17] 다만 사이트에는 2017년 12월 4일부터 갱신되었다.[18] 슈퍼비전 클러스터는 3.3, LPI에만 적용되며, 양문형 콘솔 암레스트는 3.3 엔진에만 들어간다. 특히나 K7의 7인치 컬러 LCD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양문형 콘솔 암레스트는 그랜저와 다르게 제네시스 브랜드에나 적용되는 터라 K7 시리즈만의 메리트가 다시 한정적으로 차별된 것에 불만이 많았다.[19] 심지어 2.4/3.0 프레스티지에는 옵션으로도 선택이 불가능하다.[20] 나파 가죽시트와 뒷좌석 차음 유리는 3.3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에만 들어갔으며, 여전히 선택을 해야만한다. 연식변경을 하면서 3.3 엔진의 트림이 2개로 분리되었는데, 여기서도 최상위트림인 노블레스 스페셜 모델에서만 적용 가능하다. 참고로 IG는 이때 오히려 3.0 엔진의 최상위 트림까지 뒷좌석 차음 유리를 확대적용했다. 게다가 이쪽은 기본사양이다.[21] 다이나믹 밴딩 라이트[22] 그랜저에 비해 특징할만한 것은 디젤 모델이 유지되었다는 것뿐으로, 그나마 주행보조장치의 기본화도 그랜저는 최하위 트림부터 기본화되었지만 K7은 여전히 하위트림에선 선택이다.[23] 앳킨슨 사이클, 듀얼포트 분사 등이 적용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일반 시내 주행과 같은 저~중속 영역에서는 MPI 인젝터를,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와 같은 고속 영역에서는 GDI 인젝터를 사용하며 운전 조건에 따라 최적의 연료를 분사한다.[24] 반면, 그랜저 IG는 페이스리프트 때 오히려 3.0 가솔린 엔진이 사라지고 3.3 엔진으로 일원화했다.[25] 이는 G80 RG3와 전장이 동일하며, G80 DH보다 5mm가 긴 전장으로 이 점을 꽤나 강조하고 있다.[26] 사실 SM7 2세대는 처음부터 4,995mm로 동급 최대전장이였다.[27] 하이그로시 재질은 고급스러워보이지만 지문 등의 손때가 금방 탄다는 단점이 있다. 거기에 그랜저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센터콘솔 주변을 가죽으로 마감했기에 더더욱 비교된다는 평이 많아졌다.[28] 이 기능은 차량과 집은 쌍방향으로 연결되어, 운전자가 집 안 기능(가스, 등불 등)을, 반대로 집에서 차량 기능(시동, 공조, 비상등 등)을 제어할 수 있다.[29] 참고로 그랜저는 기본형부터 전방 LED 방향지시등이 들어가며, 상위트림에는 후면 방향지시등 및 후진등도 LED가 들어간다. K7은 최상위 트림에 풀옵션을 선택해도 후면 LED 방향지시등이 적용되지 않는다.[30] 전기형에 비하면 패들 시프트(SBW 자동변속기에만 제공)를 배기량과 무관하게 장착하여 이전과 달리 제법 장족의 발전을 했다는 긍정적인 면에서다.[31] 디젤 모델은 요소수 추가로 인하여 모하비처럼 싱글 머플러이며 이 역시 비노출형이다.[32] 실제로 8세대 쏘나타 LPI 모델은 기존 실린더형 봄베를 쓰던 7세대 LPI 모델에 비해 봄베 용량이 8리터가 줄어들었다.[33] 반면 하이브리드, LPi 모델은 재고가 다 소진되었다고 한다.[34] 그랜저의 전기형 한달 판매량은 전기형 K7 한달 순수 판매량의 약 2.2배 정도 된다.[35] 사실 준대형급인 그랜저 및 K7의 택시 모델을 유지하는 이유는 개인택시 사업자를 주요 타깃으로 하기 때문이다. 차량이 회사 소유이며 경제성과 실용성이 가장 중요한 법인택시와 달리 개인택시는 기사가 곧 차주이며, 그에 따라 택시차량이 자가용을 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랜저와 K7 택시는 절대다수가 개인택시다. SM7 LPG 택시를 내놓았을 때 고급 택시 시장을 겨냥한다고 말한 것도 이런 이유다.[36] 그랜저의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페이스리프트 직후 곧바로 출시된 것에 비하면 풀체인지를 겨우 반년 앞두고 생긴 K7은 상당히 늦은 것이었다.[37] 현대자동차에서도 이 사례와 유사하게 몇 주 뒤에 현대 스타렉스현대 스타리아의 출시로 단종시켰다.[38] 2011년 1월부터 2.4 MPI 모델에서 변경.[39] 2011년 1월부터 2.7L 모델에서 변경.[40] 2011년 1월부터 3.5 MPI 모델에서 변경.[41] 노승권 당시 서울중앙지검 3차장의 관용차였다고 한다.[42] K7이 카니발현대 베라크루즈가 K7을 따라가는 방식이었다.[43] 사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그랜저 TG 택시도 100만km를 주행한 경우가 있으며, 그 이전에 100만km를 주행한 SM525V 택시도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에 전시되어 있다.[44] 중장년에서 젊은층 모두. 또한 사유를 불문하고 말이다.[45] 상사보다 윗급 차를 타면 안된다는 인식이 가장 대표적이다.[46] 중장년층은 더 뉴 K7(1.5세대) 이상을, 젊은층은 스포티한 승차감의 1세대 오리지널을 선호한다.[47] 후기형 모델에는 상위 트림에 옵션으로 존재했다.[48] 현재 극초기형 모델 중 문짝 내부에서 부식이 진행되는 차량도 있다.[49] 2.0 가스차의 고질병이다. 항상 같은 패턴으로 냉각수가 블럭에 유입되어 물뽕이 차고, 헤드의 스템이 늘어나 헤드 하우징이 깨져버려 시동이 안 걸린다. 대부분 중고 가스 차주들은 단골 카센타가 다 있어서 저렴하게 수리가 가능해서 별 문제가 없는 것이다. 누우 2.0 LPI는 헤드 내구성이 그 전 2.0 가스차 처럼 약해 주기적으로 헤드를 교환하거나 냉각수 교환을 자주 해야 한다. 다만 연비는 2.7에 비해 월등히 좋다.[50] 시즌 1에서는 2세대의 페이스리프트 이후인 프리미어가 나오다가 페이스리프트 이전의 2세대 올 뉴 K7으로 바뀌는 고증오류가 있었다. 시즌 2에서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프리미어만 나온다.[스포일러] 김현준은 진주색 K7을 몰던 중 저격당해 사망한다.[51] 폭발할때는 다이너스티가 대신 폭발했다.[52] 물론 기사의 내용대로 사태가 커지자 해당 고객의 하부 부분 교체를 해주기로 했다.[53] 해당 변속기는 싼타페 TM에도 들어가며, 최근 언덕에서 가속과 변속이 잘 안되는 문제가 발견되었다. 역시 전륜 8단 변속기의 TCU 문제라는게 현대 측 입장. 그래서 무상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54] 게다가 그랜저는 2018년식부터 아예 최하트림부터 블루링크 내비게이션이 기본장착이다.[55] 인체에 유해한 가루로, 장기능 노출시 폐섬유증, 기종, 기흉, 뇌병증, 폐병변, 뇌기능 저하, 심혈관 질환, 치매유발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