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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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영화 감독.
아버지는 연극배우 추송웅[5] 이고 작은 오빠 역시 배우인 추상록이며, 남편은 뮤지컬 배우인 이석준이다. 식구가 모두 배우 집안인 셈.
독립 다큐멘터리 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을 통해 감독 데뷔를 했으며, 이 영화가 꽤 좋은 평가를 받아 감독으로서의 역량도 보여주었다.
2. 출연 작품[편집]
2.1. 영화[편집]
2.2. 드라마[편집]
2.3. 연극[편집]
- 2014년 <은밀한 기쁨>
- 2022~2023년 <오펀스>
2.4. 광고[편집]
- 2022년 3월 방송된 TV조선에서 방영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대구광역시 편에 추상미가 게스트로 출연하였는데 해당 광고가 언급되었다. 이 광고를 본 허영만은 '벗긴 좀 많이 벗었다.' 라고 놀라는 반응이었다.
3. 수상 내역[편집]
- 1996년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바람분다 문열어라》
- 1999년 KBS 연기대상 여자 조연상 《사랑하세요?》
- 2003년 KBS 연기대상 여자 우수연기상 《노란 손수건》, 《무인시대》
- 2006년 SBS 연기대상 연속극부문 여자 조연상 《사랑과 야망》
4. 여담[편집]
- 일명 '고양이 상' 얼굴형의 대표로 꼽히는 연예인 중 한 명이다.
-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까지를 아우르며 충무로의 연기파로 입지가 탄탄했다. 당대에도 소속사의 언론 홍보 포인트가 주로 '대배우 추송웅의 연기력을 이은 2대째 연기파 여배우'였다.
-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영화인 226명과 함께 민주노동당 지지선언을 했다. 다만 2004년 대선은 소위 '낙천·낙선 운동'이 벌어지기도 했고 일부 코미디언들은 한나라당을 공개 지지하기도 하는 등, 2020년대 현재와는 분위기가 많이 달라서 비교적 자유로웠기 때문에, 이 당시 정당지지 선언만으로는 현재처럼 골수 정당활동가라고 여기기엔 무리가 있다.
- 이무영 감독, 성현 목사와 함께 기독교 교단, 혹은 교리적 관점에서 영화를 해석하는 유튜브 채널 '추상미 이무영의 시네마브런치'를 운영하고 있다. 기독교를 소재로 한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나 밀양, 사일런스외에도 오징어 게임, 더 헌트, 나 다니엘 블레이크와 같은 비기독교적 작품을 소재로 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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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73년생으로 알려졌으나, 어린시절 달동네에서 본인의 부친 추송웅의 딸로 출연한 김민희가 본인과 동갑으로 밝혔으며, 남편인 1972년생 이석준과도 동갑내기로 언급하였다.[2] tvN 어쩌다 어른 155회에서 초등학교 시절 성당 주일학교 선생님을 짝사랑해서 선생님이 들려주신 팝송을 받아적고 외워서 영어 성적이 올라갔다고 한다.[3] 홍익대 개신교 동아리 CCC 출신이며 2018년 10월 14일 가톨릭평화신문 인터뷰에서 "천주교 신자는 아니지만,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주님의 상처가 인간에 대한 사랑 때문이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라고 한 데서 현재는 개신교를 믿는 크리스천임을 간접적으로 말하였다. 현재 온누리교회 출석 중이며 남편 이석준과의 결혼식도 온누리교회에서 하였다.[4] 2018년 11월 11일 이후로 업데이트가 없다.[5] 1941년생의 연극배우 겸 탤런트로,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국내 초연에서 이스카리옷 유다 역을 맡았으며, <어느 학술원에 보내는 보고서>를 <빠알간 피터의 고백>이란 이름으로 공연하며 리얼한 원숭이 분장과 연기로 큰 인기를 얻었다. 살롱 데아드르 추라는 개인 극장을 운영했다. 그 외에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드라마 달동네에서 똑순이의 아버지 역할로 유명하다. 1985년 패혈증과 급성 신부전증으로 향년 44세의 젊은 나이에 작고.[6] 이 광고에 출연했을 때 올 누드로 촬영한 것은 아니고 트렁크를 입고 촬영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