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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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년 1월 14일부터 2022년 3월 12일까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의 후속으로 방영한 SBS 금토 드라마. 권일용, 고나무의 동명의 논픽션 에세이가 원작이다.
2. 공개 정보[편집]
- 2021년
- 5월 4일, 드라마 편성 관련 기사에 따르면 홍천기의 후속으로 방영 예정이라고 한다.
- 6월 22일, 출연 확정 관련 기사에 따르면 주연 배우 라인업이 확정되었다.
- 9월 1일, 드라마 편성 기사에 따르면 금토 드라마로 방영 예정이라고 한다.
2.1. 예고편[편집]
2.2. 포스터[편집]
2.3. 경찰공무원증[편집]
2.4. 메이킹[편집]
2.5. 콘텐츠[편집]
2.6. 요약 및 모음[편집]
3. 기획의도[편집]
- 여담으로 위 내용의 일부가 마지막회에서 대사화되었다. #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명대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명대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OST[편집]
자세한 내용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OS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방영 목록 및 시청률[편집]
자세한 내용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방영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올림픽] A B 2022년 2월 4일부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과 동시에 3주간 결방하였다.# 결방 전 회차는 Part 1, 결방 후 회차는 Part 2로 방송되었다.#[1] 1월 22일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더 비기닝〉, 2월 18일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스페셜 에디션 1〉, 2월 19일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스페셜 에디션 2〉.[2] 드라마 〈열혈사제〉, 〈펜트하우스〉 등을 보조 연출.[재] A B C 1, 2회 한정으로 재방송이 낮 시간대로 편성되어 일부 장면이 삭제된 15세 이상 시청가 등급으로 방영하였다. 일부 재방송 채널의 경우 방송 시간에 관계없이 삭제판만 방영하였다.
7.1. 결방[편집]
8. 탐구[편집]
8.1. 모티브가 된 실제 사건 및 범죄자[편집]
8.2. 시대 고증 오류[편집]
- 작중 초반의 배경은 1998년인데 송하영의 차는 2004년형 르노삼성 SM5이다.
- 3회에 나오는 놀이터가 페인트칠 쇠나 나무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 2000년 무렵의 물건이 아니라 플라스틱 재질의 2010년대 이후 신축하거나 개조한 놀이터이다.
- 7회에서 송하영과 국영수가 옥상에 있는 장면 뒤쪽에 태양광 발전기가 보인다. 2000년대 무렵 태양광 발전기는 도시 내에서 볼 수 있을 만큼 개발 및 상용화가 되어있지 않았다.
- 2000년이 배경일 때, 도로에서 LED 신호등이 등장한다. 2007년까지 전국의 신호등은 대부분 전구 신호등이었다.
9. 평가[편집]
- 장르물 마니아들 사이에서 호평이 이어지는 중이다. 주인공 송하영의 시점에서 차분하고 담백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면서도 한국산 범죄 수사물 특유의 감성적인 시선을 놓치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범죄자들의 행적을 냉정하게 조명하면서 피해자에 대한 잔인하고 선정적인 장면들은 신중하게 묘사해 유사한 사건을 겪었을 피해자들을 최대한 배려하고, 그들의 아픔에 공감하려는 기조를 우직하게 밀어붙이는 점이 높게 평가받는다.
- 보통의 범죄 수사극 장르의 드라마가 범죄자와 잔혹한 범죄 행위에 집중하여 불필요한 살인 행각을 부각시키고 자극적인 장면들을 그대로 노출시켜 시청률 올리기에만 급급했다면, 이 작품은 전개에 꼭 필요한 장면만 보여주고 범죄자의 안타까운 과거에 연민이나 동정의 시선을 던지지 않는다. 범죄자에게 과도한 서사를 부여하는 것을 지양하고 범죄자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범죄를 예방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주목한다. 프로파일러의 탄생과 삶, 범죄자를 쫓는 사람들의 삶에 집중하여 장르물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 프로파일링 기법이 한국에 처음 도입될 무렵의 시대상 묘사에도 충실하다고 평가받으며, 범죄자들과의 면담 과정에서 펼쳐지는 심리전 연출도 상당히 퀄리티 있게 표현되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따르고 있다.
- 주연 배우 김남길의 연기는 이견의 여지없이 탁월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특히 범죄자들을 심문하는 장면과 취조 과정에서 범인과 치열한 심리전을 펼치며 자백을 끌어내는 장면, 그리고 9회에서 범죄자의 심리를 분석해나가다가 점점 위험수위로 치닫는 송하영의 모습을 표현해낸 연기는 김남길의 진가를 보여준 장면이라는 호평이 따른다.
- 진선규의 경우 경남 사투리 연기가 다소 어색하다고 지적하는 의견이 존재하지만, 실제 진선규는 경남 진해 출생으로 이는 경상도 사투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시청자들의 오해로 보인다. 다른 작품에서도 사투리를 정확하게 구사한다. 또한 그의 배역 국영수 팀장은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온 지 꽤 된 캐릭터로 다소 약화된 사투리를 사용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이것을 진선규가 정확하게 표현하였다. 국영수 역의 모티브인 윤외출 부장을 모사한 것이기 때문에 변형을 준 것이다.
- 함께 극을 이끌어가는 김소진의 연기는 평가가 다소 엇갈린다. 긴 호흡으로 흘러가는 드라마에서 영화처럼 연기를 하고 있다는 의견이 있다. 본인의 존재감을 잘 보여준다는 호평을 받고 있지만, 극 중 분위기를 깨는 듯한 말투가 문제로 지적된다.
- 5회에서 풀린 일련의 서사에 대해 부정적인 코멘트가 따라붙었다. 윤태구가 과거 송하영을 이용해 진급을 이룬 듯한 묘사가 등장한 대목과 관련해 지금도 충분한데 굳이 개개인의 과거사를 더할 필요가 있느냐며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있다.
- 새로 등장한 기동수사대 계장 김봉식에 대해서 "대체 언제까지 부패하고 비리를 저지른 경찰 윗선을 갈등 요소로 활용할 거냐"와 같은 부정적인 평가가 따라붙고 있는데, 이 경우는 권일용 교수가 대놓고 "할 말은 많으나 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던 것처럼 당시의 시대상이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다. 실제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한국 경찰의 수사 능력은 매우 떨어졌다고 평가받았다(6회에 김소진 부하 형사가 짧게 말하는데 당시에는 CCTV 설치 부족은 물론이고 그걸 추적, 관리할 중앙관제센터도 없던 시절이다). 역설적이게도 연쇄살인사건을 겪으면서 수사 기법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된다. 물론 9회에서 김봉식은 좌천된다. 실제 사건에선 피해자 유가족을 밀친 것으로 좌천되지만 드라마상에선 잡은 구영춘을 놓친 것 때문에 좌천된다.
- 범죄자 역할을 맡은 배우들의 연기 또한 매우 출중하다. 정점의 심리연기를 보여주면서 서스펜스를 팽팽하게 유지하며, 극악무도한 범죄자들과 마주해야 하는 주인공 송하영의 복잡한 감정에 시청자들이 깊이 이입할 만큼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한다. 특히 남기태 역을 맡은 김중희 배우의 메소드 연기가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모티브로 한 실제 범인의 스타일은 물론이고, 범죄를 저지른 전후의 표정 연기가 압권이다. 취조 받을 때 감정 기복을 보이는 연기도 소름 돋게 한다.
- 경찰 출신과 사회부 기자가 쓴 소설을 바탕으로 한 덕에 상당수의 형사물에서 주인공을 방해하는 역할로 나오던 간부급 경찰들을 현실적으로 유능하게 표현한다. 행동분석팀을 지원하고 공식 창설하게 된 것도 배우 이대연과 김원해가 연기한 간부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경찰청장의 경우 회의적이지만 활동 연장을 허가해 준다). 공무원 조직이 특성상 보수적인 부분도 있지만 정책 방향을 (제대로) 잡으면 유능하게 움직인다. 작중에서 김남길과 갈등이 있었던 정만식이 좋은 예. 극 중 우호성의 범죄를 초반에 감지해서 먼저 김남길을 찾는다. 현재 경찰 내에도 프로파일링 시스템이 완벽히 적용되어 연쇄살인을 막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 범죄물이다 보니 상당히 잔인한 살인 장면이 많이 나오며, 지상파 드라마치고는 수위가 상당히 높아 시청 시 어느 정도 주의가 필요하다. 19세, 15세로 나누어 방영하긴 했지만 거부감을 느끼는 시청자도 있었다. 이러한 분위기를 읽은 것인지 마지막 범죄수사에서는 잔인한 살인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 물론 흉기나 둔기로 살해하던 이전 범인들과는 달리 스타킹 등을 이용한 질식사가 사인이었기에 자연스레 잔혹성이 좀 낮아진 것일 수도 있다.
- 어둡고 딥한 장르물, 3주 결방 등의 요인으로 시청률은 높지 않았으나 종영 후 SBS에서 특별상을 수상, 주연배우인 김남길은 국내 대부분의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되었고, 그 해 열린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작품 또한 해외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과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한국 범죄수사물 중 명작으로 불리고 있다.
10. 수상[편집]
11. 미디어 믹스[편집]
11.1. 대본집[편집]
11.2. 블루레이[편집]
12. 기타[편집]
- 전직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전직 기자 고나무가 쓴 동명의 논픽션 에세이가 원작이다. 김남길이 연기한 주인공 송하영은 이번 드라마에 자문으로 참여한 권일용을, 진선규가 연기하는 국영수는 대한민국에서 첫 범죄행동분석팀을 만든 현 윤외출 경남경찰청 수사부장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 권일용 교수는 대본 리딩 때부터 중요한 장면마다 촬영 현장을 방문해 디테일한 부분을 조언했다고 한다.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로서 과거 본인이 직접 경험한 상황들이 극에 녹아 있는 만큼, 섬세하고 디테일한 조언으로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
- 드라마 〈열혈사제〉, 〈펜트하우스〉 등에서 보조 연출을 맡았던 박보람 PD의 입봉작이다. 김남길은 〈열혈사제〉 촬영 당시 조연출이었던 박보람 PD에게 입봉을 하게 되면 꼭 도와주겠다고 약속했었는데, 이번에 그 약속을 지키게 되었다고 한다.
- 박보람 PD와 마찬가지로 설이나 작가 또한 이 작품이 데뷔작이다.
- 진선규는 처음에는 실제 윤외출 수사부장과는 다르게 연기하려 했다고 한다. 그러나 윤 부장이 한국 과학수사 역사에 남긴 업적이 있었기에 최대한 재현하는 쪽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 모두 같은 경남 출신이나 윤 부장 특유의 사투리 억양[5] 부터 평소 착용하는 안경까지 재현한 열정을 보였다.
- 논픽션 르포를 원작으로 한다는 점과 초기 프로파일링을 소재로 한 드라마라는 점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마인드헌터〉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6] 2000년대 이전 범죄 수사를 다룬다는 점에서 드라마 〈시그널〉과 〈터널〉이, 미제사건이 될 수도 있는 범죄를 수사한다는 점에서 〈괴물〉, 〈살인의 추억〉 등이 함께 언급된다.
- 티저에서는 청소년 이용불가로 나온 걸로 보아 대부분 회차는 19세 이상 시청가로 추정된다. 삭제판 재방송은 지상파에서 15세 이상 시청가로 방송될 예정이다. wavve에서는 원본 그대로 재생이 가능하다.
- 참고로 2회는 방송사 내부 편집 문제 등으로 인해 2022년 1월 21일 낮 12시 40분에 삭제판 재방송이 지연 편성되었다.
- 드라마 홍보 차원에서 주연 배우인 김남길, 진선규가 전직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함께 〈그것이 알고싶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 김남길은 시청률 10%를 달성하면 경찰청 프로파일러 사무실에서 파티를 열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영상
- 전남 광양시의 동광양 시청, 광양경찰서, 봉강파출소, 광영동 도로 등에서 촬영하였다.
- 작중에서 형사들이 범인을 체포할 때 형식적이지만 미란다 원칙을 고지해 준다. 그러나 막상 피의자가 자기방어를 위해서 혐의를 부정하거나, 답변을 하지 못하거나, 진술을 거부하니까 폭행과 협박으로 자백을 강요하는 2000년대 경찰의 어두운 일면이 드러난다. 그리고 진범이 잡히고 나서도 해당 경찰은 그 어떤 법적 처벌이나 책임도 지지 않는다. 심지어 빈말이나마 사과 한 마디 없으며, 기자에게 그저 한다는 소리가 "저는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 자백을 강요하는 경찰도 경찰이지만, 사안을 교묘하게 왜곡해서 마치 수감자가 범죄자를 다 잡은 것처럼 묘사해서 경찰 전체를 무능한 조직으로 몰아가는 언론사의 농간도 나온다. 그리고 새로운 기법으로 범죄자를 잡는 송하영은 형사과의 피곤한 골칫거리로 묘사된다.
- 김남길은 전작 〈열혈사제〉에서 가톨릭 사제 김해일 역을 맡았는데, 이번 작품에서도 사제는 아니지만 가톨릭 신자로 등장한다.[7] 또한 〈열혈사제〉에서 주 무대로 나왔던 약현성당도 잠시 등장한다.
- 극 중 범죄자들의 배역명이 그들의 모티브가 된 실제 범죄자들의 이름과 겹치는데, 한 글자 + 모음 하나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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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드라마임에도 포장마차, 회식 등의 음주 장면을 콜라로 대체해서 장르물 애청자들로부터 현실성이 없고 몰입도가 떨어진다고 까였다.하지만 정작 회식 장면에서는 김남길을 제외하면 모두 술을 마신다.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듯. 작중 송하영이 술을 못 마신다는 모친의 발언을 고려해 보면 술을 잘 못 마시거나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콜라를 먹었을 가능성이 크다.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중계로 인해 2월 18일과 19일은 스페셜 에디션 1, 2회를 대신 방영했다. 중간중간 진선규가 국영수 팀장 시점으로 한 인터뷰도 볼 수 있다.
- 두 주연 배우 김남길과 진선규는 해당 드라마의 전전작 1회에 함께 특별출연했었다. 두 배우 모두 이하늬의 상대역을 맡은 바 있으며 김남길은 드라마 〈열혈사제〉의 김해일, 진선규는 영화 〈극한직업〉의 마봉팔 역을 재현했다.
- 김남길과 김원해는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에서 각각 두령 장사정과 그의 2인자 춘섭 역으로 나왔었다. 또한 〈열혈사제〉도 함께 출연하였다.
- 김남길과 그의 어머니 역할인 김혜옥은 2010년 SBS 드라마 〈나쁜남자〉에서 복수를 하려는 자와 그의 복수의 대상인 계모로 나와 서로 대립하는 관계를 맡았었다.[8] 영화 〈어느날〉에서는 장모와 사위 관계로 나왔었다.
- 구영춘 역의 한준우는 2019년에 진선규가 출연한 뮤지컬 〈나빌레라〉를 관람한 뒤, 그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본인 SNS에 게시한 적이 있다. 두 사람은 영화 〈극한직업〉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우호성 역의 나철 또한 〈극한직업〉에 출연했는데, 한준우는 마포경찰서 강력반 형사 역를 맡았고, 나철은 안산분점 조직원 역을 맡았었다.
- 2023년 11월 3일, 제75주년 과학수사의 날 기념식에서 김남길과 진선규가 명예 경찰로 위촉되었다. 이들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통해 과학수사 활약상 홍보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날 기념식에서 명예 경찰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진선규는 다른 일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하고 영상으로 감사 인사를 남겼다.# #
13. 둘러보기[편집]
[4] 2022년 11월 18일, 스페셜 픽쳐스 블루레이(본편 없이 코멘터리, 메이킹 등 부가영상만 수록.)가 발매되었다.출처 추진 카페를 통한 선입금 판매 후 일반 판매 없이 종료되었다.[5] 경상도 사람들은 차이를 알 것이다.[6] 실제로 1회에서 〈마인드헌터〉의 원작인 '마음의 사냥꾼(mindhunter)' 책이 등장한다.[7] 성당에서 기도하는 장면은 한 번밖에 없으나, 그의 차에 차량용 묵주가 걸려있다. 아마 극 중 송하영의 모티브인 권일용 교수가 실제로 가톨릭 신자라는 점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8] 여담으로 〈나쁜남자〉도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인해 장기간 결방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