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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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BS 로고.svg 시사교양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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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00558f><width=20%> 시사 ||<width=80%><colbgcolor=#ffffff,#1f2023>모닝와이드/3부
평일
07:40, UHD
와이드 정보쇼 알고 보면

16:00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22:20
궁금한 이야기 Y

21:00
SBS 뉴스토리

08:00
그것이 알고싶다

23:10
||
|| 교양 ||좋은 아침
평일
08:50
생방송 투데이
평일
18:50, UHD
살맛나는 오늘
월 - 수
10:30
네트워크 현장! 고향이 보인다
목 - 금
11:30
생활의 달인

21:00
|열린TV 시청자 세상

10:30
|과몰입 인생사

21:00
|문화가중계

24:30
|민영방송 공동기획 물은 생명이다

10:30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11:00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8:50
TV 동물농장

09:30
맨 인 블랙박스

20:45
||
|| 다큐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07:40
||
|| 어린이 ||꾸러기 탐구생활
월 - 화
11:00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
월 - 화
11:30
애니갤러리

11:00
|나비의 모험

07:15, UHD
꼬미마녀 라라

07:30, UHD
헬로 카봇 X

07:10, UHD
||
||<-2><bgcolor=#f0f0f0,#1f2023> 전체 방송 프로그램 보기 ||




그것이 알고싶다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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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백상예술대상_로고.png TV부문 TV非극부문상
백로와 소년
(1992년)

잊혀진 전쟁, 종군위안부
베트남전쟁 그후 17년
그것이 알고싶다
(1993년)


PD수첩
독도 365일
(1994년)
파일:백상예술대상_로고.png TV부문 교양 작품상
차마고도
(2008년)

그것이 알고싶다
(2009년)


아마존의 눈물
(2010년)
한국인의 밥상
(2013년)

그것이 알고싶다
(2014년)


요리인류
(2015년)

파일:SBS 로고.svg 연예대상
교양/다큐부문 올해의 프로그램상
부문 신설

그것이 알고싶다
(2016년)


영재 발굴단
(2017년)



그것이 알고싶다
Unanswered Questions
}}} ||

파일:그것이알고싶다.jpg

시청 등급
파일:15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기간
1992년 3월 31일 ~ 현재 (11685일, 31주년)
방송 시간
토 / 오후 11:10
채널
SBS TV
CP
한재신
연출
장경주, 문치영, 이현택, 정재원, 위상현, 홍석준, 김재환, 조상연, 이한기
작가
신진주, 정문명, 남지윤, 오유경, 김주희, 신해
진행
김상중
링크
파일:SBS 로고.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특징
3. 타 시사 프로들과의 비교
4. 출연자
4.1. 역대 진행자
4.2. 주요 자문 전문가
5. 방영 목록
5.1. 2008년 이전
6. 비판 및 논란
6.1. FIFTY FIFTY 전속 계약 분쟁 방영분 편파 방송 논란
7. 기타
7.1. 패러디
8. 비공식 카페 주의



1. 개요[편집]


그런데 말입니다.

~은/는 뭘 의미하는 걸까?

-아/어/여야겠습니다.[예]

김상중 - 그것이 알고 싶다[1]


SBS시사 프로그램. 1992년 3월 31일부터 1995년 9월 16일까지 방영되다가 1995년 가을 개편 당시 소재 고갈을 이유로 종영되었다가 1년 뒤인 1996년 10월 14일 부활하여 현재까지 방영되고 있다. 흥미진진한 편집과 내레이션으로 지금도 시사 프로그램 중 순위권을 다투는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2. 특징[편집]


취재와 제작 과정이 너무 지나치게 힘들다 보니 SBS 시사교양본부에서는 기피대상 1위라고까지 불린다고 한다.[2] 본부 내에서는 그것이 알고싶다로 발령나는 것에 대해 영장 나왔다는 표현까지 쓴다고 한다. 그런 만큼 SBS의 교양 예능프로들을 여럿 거치면서 탄탄한 실력을 쌓은 최강의 베테랑 PD들이 제작진에 모여있다고 알려져 있다. 수사당국과 유가족 및 해당 이슈 관계자들의 비협조로 취재과정에서 엎어지는 소재들도 많다고 한다.

이런 난관을 넘어 겨우 취재했는데 해당 이슈 관계자가 법원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걸어 방송을 못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여기서 1년 정도라도 잘 버티면 기자나 PD는 그 자체가 최고의 이력 스펙이 될 정도로 인정받고 나오며 근무평정도 급상승할 정도로 요직이 된다. 워낙 힘들어서 그렇지, 오히려 실력이 없어 유배를 보낼 사람보다는 일 잘하고 실력 좋은 사람을 보내는 것이 전통이다. 경찰도 교통계보다 강력반 출신이 승진을 잘 하는 것처럼 말이다. 2016년부터 2023년까지 SBS 사장을 맡은 박정훈 PD도 그것이 알고싶다 출신이며 남상문 PD 등 이 프로 출신이 SBS 요직에 엄청나게 많이 포진해 있다.

사실 대표 시사 프로그램 출신 인물들이 요직에 앉는 경우는 다른 방송사들도 마찬가지이다. 前 MBC 최승호 사장은 PD수첩, 前 KBS 양승동 사장은 추적 60분 출신이다.

종군 기자만큼이나 하드코어한 취재 현장을 자주 다니는 사람들이 포진해 있다보니 사이비 종교 단체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검찰도, 경찰도, 법원도 아닌 그것이 알고싶다 팀이라는 말까지 돌고 있다.PD수첩그리 무서워하지 않는 것 같다. 대한민국 방송계 통틀어 야전에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라 봐도 무방하다. 실제로 조폭 두목이나 살인범에게도 거리낌없이 인터뷰를 따올 정도며, 살해협박이나 위협도 많이 받고 있다.[3] 하지만 그 정도로 죽을 고생을 해서 얻은 소재가 방송되고 나면 국민의 여론을 이끌기 좋은 소재들인만큼 이것이 장수 프로그램의 비결이기도 하다.

2012년 경부터는 범죄와 추리 쪽에 중점을 두면서도 사회적인 문제들도 간간이 다루었다. 문대성 국회의원의 논문표절 문제, 용역폭력문제, 장준하 의문사[4] 등이 이런 케이스. 그러다가 2013년에 와서부턴 중점있게 다뤄오던 미제살인사건 사이에서 사설복지재단의 비리와 관련된 소재가 늘어났다. 사회문제이기도 하면서 개인이 운영하는 복지재단 자체가 운영자가 변심을 해버리면 시설입소자의 인권유린 현장과 비리의 온상이 되어버린다. 거기다 보통 이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헌신하면서 봉사한다는 이미지로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그들의 은밀한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선 미제살인사건과 동급의 탐사보도가 필요하다. 확실한 물증이 좋은 이미지로 겹겹이 포장되어 있어 잡아내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한번 터지면 미제살인 사건만큼의 후폭풍이 있다는 건 덤이다.

2014년 들어서는 미제사건 중에서도 수사기관의 무능이나 안일함, 법 체제의 허점을 짚는 소재가 많은 편이다.

제45회, 2014년 5월 27일에 열린 제5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교양 작품상을 수상했다.

범죄 및 범죄추리 계열의 에피소드들을 보면 CSI를 방불케 할 정도로 과학수사관련 자문 및 소재가 많이 나오기도 한다. 특히 미제사건 관련 아이템의 경우 표창원, 이수정 교수, 박지선 교수가 자문형태로 거의 매주 인터뷰하고 있다. 다만 2016년 4월에 표창원 전 교수가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에는 스케줄상 출연이 어렵게 되자, 이수정 교수와 박지선 교수 뿐 아니라 유성호 교수 등 일부 법의학자도 거의 고정적으로 자문 형태의 출연을 하고 있다.

2021년 들어 그것이 알고싶다만의 최대 강점이었던 미제사건을 중심으로 하는 추리물 요소가 많이 줄어든 편이라서 시청자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있다. 살인 사건 에피소드를 봐도 이미 해결된 사건을 재조명하거나, 방영 시점에 미해결 상황이라도 제작진이 범인으로 확신하는 인물이 등장하기 마련이다.


3. 타 시사 프로들과의 비교[편집]


그것이 알고싶다와 비슷한 성격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은 타 방송사에도 있다. MBC PD수첩, KBS 추적 60분이 전통적인 라이벌 프로그램이었고, 2010년대 들어선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도 추가되었다. 다 PD 저널리즘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손꼽히지만, 보면 주로 다루는 주제가 조금씩 다른 느낌도 있다. PD수첩은 주로 광범위한 사회적 문제를 다루는 경우가 많으며[5] 그것이 알고싶다는 방송사에서 다루기 힘든 난해한 사회문제[6]미제사건[7]을 주로 다루는 편이다. 추적 60분은 두 프로그램의 중간 정도의 느낌.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정치적으로 직·간접적 관계가 있는 사안을 제법 다루는 편이다.[8] 물론 일반화할 정도는 아니라 겹치는 주제도 있고 아예 다른 문제로 방영하는 경우도 많다.

어쨌든 다 공익목적의 프로그램인 만큼 큰 우열을 가리는 게 의미가 없긴 하지만 2019년 기준 인지도는 그것이 알고싶다가 가장 높다고 볼 수 있다. 이는 역사성에서 오는 효과와 더불어[9] MC인 김상중의 존재감과 "그런데 말입니다"로 대표되는 그의 유행어 때문이기도 한데, 고정 시청층이 있다보니 주말 밤 방영 시간대임에도 주제에 따라 경쟁사들의 예능 프로그램들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때도 많다.

PD수첩추적 60분에서도 다뤘던 2011년 인화학교 사건[10]을 취재해달라는 요청이 공홈에 빗발쳤지만 결국 하지 않았다. 아마도 비슷한 성격의 타 매체들에서도 다룬 소재라 취재의 필요성을 못 느낀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과거 SBS에서는 사회 고발이나 시사문제 주제 프로그램으로 《뉴스추적》[11]이라는 프로그램 또한 편성했었다.

동 방송사의 프로그램인 궁금한 이야기 Y는 위 셋 프로그램보다는 작은 범위의 사회적 문제나 범죄를 다루며 비교적 밝은 느낌으로 진행된다는 차이점이 있어 KBS의 취재파일 K과 비교될 법하다.

강력범죄 사건을 다룬 에피소드의 경우, 비슷한 성격의 타 시사프로그램에 비해 폭력적 화면의 수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12] 폭행 피해사진부터 시신 사진까지 실제 사건과 관련된 갖가지 자료화면을 많이 활용하는데, 셀 방식으로 모자이크하는 것이 아니라 블러 처리를 하여 영상의 잔인함이 상당히 잘 드러난다.[13] 나무위키에서도 해당 방송 중 나온 시신 사진 등을 아무렇게나 등재할 시 규정 위반이 될 수 있으므로, 본 문서 및 하위 문서 작성 시 주의할 것.


4. 출연자[편집]



4.1. 역대 진행자[편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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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제2대
제3대
제4대
문성근
(1992~1993)
박원홍
(1994~1995)
오세훈
(1996~1997)
문성근
(1997~2002)
제5대
제6대
제7대
정진영
(2002~2006)
박상원
(2006~2008)
김상중
(2008~ )



역대
이름
활동 연도
활동 기간
직업
1대
문성근
1992년 3월 31일 ~ 1993년 12월 26일
1년 9개월
배우, 前 정치인
2대
박원홍
1994년 1월 9일 ~ 1995년 9월 16일
1년 8개월
언론인, 정치인
3대
오세훈
1996년 10월 14일 ~ 1997년 9월 29일
11개월
법조인, 정치인
4대
문성근
1997년 10월 26일 ~ 2002년 5월 11일
4년 7개월(총 6년 4개월)
배우, 前 정치인
5대
정진영
2002년 5월 18일 ~ 2006년 1월 21일
3년 9개월
배우
6대
박상원
2006년 2월 4일 ~ 2008년 2월 23일
2년
배우
7대
김상중
2008년 3월 1일 ~
16년(현재 진행형)
배우

2002년부터 2006년까지는 영화배우 정진영이 맡아 찔러들어가는 느낌의 멘트로 진행해 사회문제 고발의 성격을 어필했고(제목도 정진영의 '그것이 알고 싶다'로 바뀌었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는 탤런트 박상원이 맡아 지적이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으로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프로그램 이름 앞에 진행자의 이름을 붙이는 관습에 따라 제목도 박상원의 '그것이 알고 싶다'로 변경됐다.) 그리고 2008년부터는 배우 김상중이 진행을 맡기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며 문성근이 진행했던 총 기간인 6년 2개월을 훌쩍 넘겨 역대 최장수 진행자가 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프로그램 이름 앞에 진행자의 이름을 붙이는 관습이 사라졌다. 차분하면서도 엄격하고 단호한 느낌으로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김상중은 다른 진행자들과는 다르게 때때로 미소를 지으며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가벼운 멘트를 던질 때도 있다. 진행자들의 이미지에 따라 프로그램의 느낌이 조금씩 다르다고 봐야할 듯 하다.

파일:attachment/kimsangjoong.jpg

그런데 말입니다.

2023년 기준으로 現 진행자는 김상중. 그의 첫 주제는 숭례문 방화 사건이었다. 그리고 2023년 3월 1일을 넘기며 진행 햇수만 15년을 채웠다. 여담으로 김상중이 진행을 담당하기 시작한 이후부턴 미제살인사건이나 인권유린 사건 등 사회 문제 중에서도 가장 은밀하고 자극적인 소재의 비중을 중점으로 다루기 시작했다고 보는 의견도 있다. 다른 시사고발 프로그램이 사회 곳곳에 숨은 병폐를 고발하는 경우가 많다면, 그것이 알고 싶다는 중차대한 사회문제를 파헤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 다만 아닌 경우도 제법 돼서 무조건 일반화할 내용은 아니긴 하다.


4.2. 주요 자문 전문가[편집]


  • 권일용 - 국내 1호 프로파일러경정으로 명예퇴직한 후로는 동국대 경찰사법대학원 교수로 활동 중이다. 기사.
  • 표창원 - 경찰학자이자 전 경찰대 교수. 전 국회의원.[14]
  • 이수정 - 범죄심리학 전문가, 경기대학교 교수.[15]
  • 유성호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 교수
  • 박지선 - 범죄심리학 전문가, 숙명여자대학교 사회심리학과 교수
  • 이호 - 전북대학교 법의학 교수
  • 배명진 - 숭실대학교 전자정보공학부 명예교수[16]
  • 오윤성 - 범죄심리학 및 수사학 전문가이자 순천향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
  • 탁지일 - 현대종교 소장, 부산장신대학교 신학과 교수[17]
  • 황민구 - 법영상분석전문가, 영상학 박사, 법영상분석연구소장
  • 김태경 - 우석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 사건 피해자와 가해자의 심리 분석 및 진술 분석.

5. 방영 목록[편집]


파일:그것이 알고싶다 로고.svg
[[그것이 알고싶다|{{{#fdb515,#fe9f10 그것이 알고싶다}}}]] 방영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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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유튜브 채널



5.1. 2008년 이전[편집]


방송 초기인 1992년에는 영화 《그놈 목소리》로 유명한 이형호 유괴 살인 사건, 당시 심각한 인권유린이 발생하던 장항수심원[18]을 비롯한 강력 범죄 사건을 분석하거나, 무당작두타기준 라보의 심령수술, UFO현상이나 흉가에서 비치는 도깨비불 등의 오컬트 분야 전반에 대한[19] 과학적 검증을 시도하고 동성애 및 동성동본 금혼법[20] 등의 사회적 이슈를 다루는 등 그 범위가 그야말로 넓었다.

이는 미국에서 80년대부터 인기리에 방영되던 <Unsolved Mysteries>처럼 범죄사건과 초자연 현상을 전방위적으로 다루면서 과학적 해석을 시도하는 프로그램의 영향을 받은듯하며, 비슷한 시기에 《전격Z작전》의 출연배우인 에드워드 멀헤어(Edward Mulhare)가 출연한 <Secrets & Mysteries>이 당시 한국에서 방영되고 있어 이 또한 역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 증거로, 《그것이 알고싶다》의 방송 초기 세트를 보면 그 프로그램의 세트를 흉내낸 느낌이 들 정도다.[21]

지금은 멀쩡한 시사 프로그램이 되었으나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방송 초기에는 거의 로스웰 외계인 해부 필름 같은걸 다룬 괴기 오컬트 프로그램이었다. 특히 1994년의 드라큘라 백작에 대한 에피소드는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22]였다. 게다가, 백인 재연배우들을 써서 드라큘라 분장을 하고, 출연 여배우 게스트는 흡혈귀에게 물려 노예가 된 여자 흡혈귀 연기를 하여 진행자를 깜놀라게 하고 딸아이를 찾으러 십자가 들고 나온 백인 할아버지와 백인 여성까지 나왔으며 진행자가 마지막에 관 속으로 들어가면서 클로징한다. 이후 이런 종류의 테마는 신설된 《토요미스테리 극장》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그 뒤로는 점차 정치, 사회문제를 다루고 비판하는 쪽으로 초점이 바뀌었다. 이런 부류의 시사고발 프로그램 중에선 꽤나 역사가 긴 축에 속한다. 특히, 심야 방송이라서 더 그런 건지 BGM이 듣고 있으면 무섭다.

초창기에는 약간은 날카롭고 지적인 이미지를 주는 문성근이 진행을 맡아 "우리는 그것이 알고 싶었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이야기를 진행시켰다. 이후 문성근의 진행 방식은 사실상 프로그램의 클리셰에 가까울 정도로 고착되어 이후 진행자들에게서도 문성근의 느낌이 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후 언론인 출신으로 SBS 방송위원을 지내던 박원홍이 진행을 맡았으며, 1996년 10월 부활하면서 오세훈 변호사가 진행을 맡았다. 이후 다시 문성근으로 진행자가 바뀌었다.

특히 1997년 10월 26일부터 시간대가 일요일 오후 7시로 변경되었으며 제목도 문성근의 다큐세상 <그것이 알고싶다>로 바뀌었는데 동시간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한테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하자 1999년 2월 27일부터 토요일 심야 시간대로 변경된 바 있었는데 원래 같은 달 20일부터 옮겨갈 예정이었으나 뉴스 특보가 편성되어 한 주 미뤄졌다.[23] 이때 즈음 울트라맨이야 로 컴백한 서태지에 대해서도 다룬 적이 있었다(문성근 진행). 그야말로 폭이 넓었던 프로그램.

아무튼, 두 차례나 MC를 맡아 프로그램의 상징과도 같았던 문성근은 이후 2002년에 다시 하차하게 되는데 대체로 정치적 이유였지만,[24] 이에 대해 문성근 본인은 광기어린 연기[25]나 찌질남 등 연기를 다양화하고 싶었으나(연극배우 출신 특유의 캐릭터 순례 욕심) 이 프로그램의 진행자라는 이미지가 너무 강해 결국 프로그램을 그만두게 되었다는 말을 한 적도 있다.

흡연의 위험을 취재한 방송이었던 "죽음을 부르는 연기 - 담배(1994년 4월 23일 방송분)" 에피소드는 고등학교 등지나 금연 교육 프로그램에서 1990년대 당시 사골 우려먹듯이 금연 교육용으로 틀어줬으며, 그렇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위험하니 우려먹는 거다. 폐암, 담배/해악 문서를 참조.

1999년 8월 21일, 부모의 잘못된 신앙으로 인해 소아암 말기로 방치된 '신애 사건'이 방송되어 사회에 충격을 던져주었다. 신애가 걸렸던 윌름즈 종양은 4기에서도 치료만 하면 완치율 80%[26] 이상을 기대할 수 있는 병인데도 불구, 부모는 오로지 신앙의 힘으로 낫게 하겠다며 복수가 빵빵하게 차도록 신애를 5년 동안[27] 방치했을 뿐만 아니라 제작진과 목사가 신애의 병원 치료를 시도하려고 하자 불쾌해 하며 거부하는 등 개 막장 아동 학대를 여지없이 보여주었다. 심지어 2000년 자신들의 신앙심과 하나님의 기적을 몰라준다며 자살을 기도하기까지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28] 방송 후 신애는 여러 기관의 도움으로 결국 수술을 받고 치료를 하여 학교까지 갈 수 있었으나,[29] 이후 부모의 계속된 비협조적인 태도와 후속 치료 포기로 인해 결국 재발하여 2002년 5월 사망하고 말았다. 이는 창사 20주년 특집 당시 제작진이 밝혔다.[30] "참는 데까지 참는데, 인제 견디기가 너무 힘들어. 견디기가 너무 힘들어서 고통이라도 덜하고 싶어요."[31]라는 신애의 안쓰러운 말과, 천국 말고 살아있는 세상에서 남들처럼 학교도 가고 행복하고 싶다는 병든 딸에게 "그런 것도 너 하나님께 호소해, 나한테 하지 말고"라는 부모의 개소리가 여러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던지라 지금도 캡쳐 본과 영상이 돌아다니고 있고 시청했던 것을 기억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리고 이 사건을 계기로 아동 학대의 범위를 구체화하고 처벌 규정을 명시한 아동복지법 개정안이 2000년 1월 통과되었다.

2003년에는 성람재단 복지시설 사건을 취재해서 한국 사회에서 반복되는 집단 장애인 복지 수용 시설의 문제를 조명했다. 이때 형제복지원 사건과 장항수심원, 양지마을 사건이 언급되었다.

2003년 12월 6일 276회 방송분에서는 서울 부유층 노인 연쇄 살인 사건을 다루었는데, 훗날 이 사건의 범인이 유영철임이 밝혀졌다.

2004년 10월 23일 313회 방송분에서는 그 당시 한국프로야구 전체에 뒤엉킨 병역비리 사건을 취재하며 동시에 당대 흉흉했던 병풍사태를 드러냈다.

2005년에는 박정희 저격 미수 사건육영수를 쏜 사람이 누구인가에 대해 2회에 걸쳐[32] 당시 수사결과에 의문을 제기했다.

2005년 10월 15일 358회 방송분에서는 개성중학교 살인 사건을 비롯한 여러 청소년 범죄에 대해 다뤘다.

2007년 7월 14일 436회 방송분에서는 죽어서 갈곳이 없다 편이 방송되었는데 불법 화장에 대해서 다뤘다. 화장장부족으로 인해 가스버너와 드럼통으로 열을 가해 유골을 태우는 불법행위가 많아지고 있고 또 화장장 예약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장례를 4일장까지 하게 되는 실태를 고발했다. 이에 수목장을 대안으로 제시하기도 하는 등 우리나라 장례문화 전반에 걸쳐 다뤘다.[33]

2008년 8월 9일~8월 16일 680~681회 방송분에서는 광복절 특집으로 독도의 역사와 영토권 문제에 대하여 취재했다.


6. 비판 및 논란[편집]



  • 일부 살인사건, 특히 미제사건에서는 의심스럽다는 심증만으로 교묘하게 특정인을 범인으로 모는 연출이 상당히 많다. 심지어는 지인이 보면 알아볼 수 있을 정도의 단순히 기본적인 모자이크만 한 채로 방영을 하다 보니 간혹 시청자 게시판이나 SNS, 타 언론 매체에서 용의자로 몰린 사람이 항의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포천 여중생 살인 사건에서도 붉은 매니큐어를 사간 남성을 범인으로 의심하여 보도했으나, 실제 사건을 담당한 김복준 형사가 "당시 백화점부터 시장까지 국내 매니큐어를 전부 조사했음에도 성분이 일치하지 않았다" 라고 추가 설명을 했다. 아예 그 점을 밝힌 영상 도입부부터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보도된 부분과 실제 사건과는 차이점이 약간 있다라며 언급했을 정도.

  • 일부 사건에서는 지나치게 한쪽의 입장만을 편들거나 반영하여 제작진의 주관적인 견해로 무리한 혐의를 주장하는 경우도 있다.
    • 예를 들어 '제주 오픈카 음주 사망 사건'편에서 피고인인 남자친구가 고의적인 살인을 위해 음주운전을 해서 여자친구인 피해자를 죽였다고 주장하는 내용을 방영했으나 1심 재판부에서 채택한 증거 내용에 따르면 그알 방영분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매우 많았다.# 예를 들어, 방영분에선 남자친구가 고의적으로 음주운전을 위해 핸들을 잡았다는 식으로 나왔지만 알고보니 피해자 측인 여자친구 역시 사고가 일어나기 직전까지 음주운전을 했었고 스스로 요구해서 남자친구와 운전대를 바꾸었다. 또한, 방영분에선 남자친구가 병문안과 조문을 오지 않았다고 비난했으나 재판부가 공개한 증거에 따르면 병원 기록 등으로 남자친구가 일주일 가량 귀가조차 하지 않고 중환자실을 지켰다는 것이 증명되었으며 이후 옮긴 병원과 장례식장을 유족이 알려주지 않아서 찾아가지 못했던 것이다. 오히려 방송에 나온 피해자 측의 언니와 부모 등의 유족들이야말로 생전에 피해자와 모종의 이유로 왕래를 하지 않는 사이였으며, 피해자를 양육한 실질적인 보호자는 조부모 측이었다는 주장도 있는데 이 조부모는 가해자 쪽에 탄원서를 써주며 살인이 아니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 모든 내용은 제작진이 방송에서 전혀 반영하지 않은 것이지만 방송만 보고 사건의 주요사실들이 호도되고 있다. 참고로 해당 사건에서 가해자는 위와 같은 증거들에 의거해 그알과 유족 측이 주장한 고의살인 혐의에 대해서는 1심, 2심, 3심 모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고 음주 운전치사 혐의만이 인정되어 징역 4년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사후 정정보도를 하거나 재판부 측에서 채택한 증거들을 재검증하는 방송조차 내보내지 않았고 그 탓에 많은 시청자들이 이 사건을 살인 사건으로 알고 있다.[34]



  • 2017년 7월 15일 오토 웜비어 사건을 다뤘는데 북한에 대한 비판보단 보수정권 시기 대북관계 악화로 인해 억류 한국, 미국인이 늘고 그들의 처우가 악화되고 있다는 쪽에 더 비중을 둔 듯해 구설이 일기도 했다. 2017년 3월 김정남 피살 사건을 다룬 방송에서도 초반에는 김정남 피살을 파헤치는 듯 하다가, 나중에 가선 과거 북풍을 이용한 정부 사례를 들며 "북한이 국제적 비난을 감수하며 김정남을 죽일지 의심스럽다",[35] "북한을 무조건 악마화하는 게 우려스럽다", "북한의 대규모 도발은 체제 붕괴로 이어지므로 현실성이 없다", "대화를 통해서 북한을 바꿔야 한다" 등의 정치적 주관성이 끼인 멘트를 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쉽게 말해 정치판에서 북풍 이용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었던 듯한데, 그러다보니 정작 북한 자체의 문제에 대해 지적하는데는 상대적으로 소홀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 2018년 1월, 내부에서 상당한 갑질이 벌어지고 있다는 전 작가의 디스글이 인터넷에 올라왔다. 제대로 된 급여 없이 24시간 업무에 투입되는 불합리한 상황이 관례라는 이유로 허용되고 있다는 것이 주 내용.# 물론 현실성도 따져야겠지만, 부조리 관행 개선 등을 위한 사회 고발을 모토로 하는 프로에서 이런 문제가 불거지는 건 내로남불이란 지적도 나왔다.

  • 2018년 7월 14일 방영된 유병언 사망 미스터리 관련 회차도 어느 정도 편향되었다는 의견이 있다. 방송 초반에 유병언 관련한 루머와 의혹을 추적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지만, 오해를 살 여지가 있는 구성이 되어버렸다는 것. 예를 들어 마무리로 가면서 기독교복음침례회의 입장을 중점적으로 보도하고, 기독교복음침례회 측에서 "세월호 사건을 왜 우리 기독교복음침례회에게 뒤집어 씌우느냐, 유병언 잡는 것이 그렇게 국제적인 흉악 범죄자 잡는 것이었느냐!"하며 성토하는 장면이 등장했으며 마지막에 "한 사람의 죽음이 여러 의혹을 낳고 세월호 사건과 관련하여 이용되는 것은 안 된다"라는 발언으로 마무리되었는데, 이렇게 방송이 나갈 경우 "유병언은 무죄입니다. 기독교복음침례회는 착했습니다." 같은 식으로 편향된 반응이나 사이비 종교에 대한 감싸주기가 생길 수도 있고, 또한 마무리의 모호한 멘트 역시 유병언/기독교복음침례회 옹호로 간주될 수 있기에 비판 여지를 남겼다. 실제로 세월호 침몰 사고유병언기독교복음침례회에 대해 보면 알겠지만, 당연히 이들의 책임이 없지 않다. 다만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건 세월호 참사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 한 당시 정권에 대한 비판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당시 정권이 유병언 죽일 놈 만들어 물타기하려던 저의를 비꼰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 2018년 7월 21일 방영된 이재명 경기도지사 관련 내용들의 경우에도 시청자들 사이에서 편향성 문제가 제기되었다. 해당 방송에서 PD는 국제마피아파 관련해서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해당 조직과 어떤 부적절한 연관이 있는 것처럼 보도하였으나, 내용은 확실한 스모킹건 없이 의혹을 부풀리는 정도의 수준이었고, 이에 이재명 지사 역시 방영 이후 제작진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기에 이른다.[36] 이와 관련해, KBS 저널리즘 토크쇼 J에선 이재명 죽이기 논란, 그것이 알고 싶다라는 내용이 방영되기도 했다.

  • 2019년, JM솔루션이라는 화장품 회사가 버닝썬에서 홍보 행사를 치루었다면서 관련성을 제기하는 내용을 방영했는데, 그 회사 모델이었던 여배우들이 인터넷에서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다. #

  • 2019년 듀스 김성재 사망 사건에 대한 방송을 준비했는데, 김성재의 연인이었던 인물이 방송금지를 요청했고 이를 방송회가 받아들이면서 방송금지 처분을 받았다. 그것도 2번이나! "그것이 알고싶다가 올바른 여론형성을 핑계로 삼아서, 김성재의 연인에게 심증을 씌우려고 한다."는 이유였다. 이에 SBS에서도 자신들의 선의를 왜곡했다며 깊은 유감을 표현했다. 해당 방송분은 지금도 PD가 USB에 담아서 보관 중이라고 한다. 다만 해당 사건은 이미 대법원에서 최종무죄가 선고되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하며, 사건 전후에 등장했던 여러 음모론들도 별다른 합리적인 근거는 없었다. 이에 관련해서는 듀스 김성재 의문사 사건/논란/판결 이후 해당 문서에서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 2019년, 설리 사망 사건을 다루었는데, 기레기가 의미없는 어그로성 기사들을 쓴다면서 그들에게 직접 통화해서 해명을 요구했다. 그런데 SBS도 자극적인 어그로를 많이 끌었는데 왜 이제와서 설리 편을 드냐며 비판 여론이 있었다. 그래서 해당 회차를 담당한 PD도 직접 제작비화에서 "우리도 잘한 게 없는 건 사실이다. 그렇기에 더욱 진실을 밝혀야 했다"며 해명했다.

  • 2020년 1월 4일 방영된 음원 사재기를 주제로 한 방송에서 사재기 방식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뉴이스트 W의 음원명이 블러 사이로 보이도록 편집하여 논란이 되었다. 2018년 당시 대부분의 음원사이트들이 가입 과정에서 이메일 주소를 정확하게 확인하지 않는 것을 이용해 임시로 계정을 만들어 가입한 후 음원 다운로드를 반복하는 속칭 음원총공을 팬덤 주도로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었고, 사재기 역시 이와 유사한 방법을 사용한다는 추정은 널리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방송에 나온 것은 실수로 타인이 사용하는 이메일 주소가 계정 생성에 활용되어 음원사이트 지니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에게 반복적인 음원 구매 메일이 간 것이고, 방송 보도 수개월 전에 지니 고객센터에 피해를 본 사람이 연락을 하고 실수를 한 팬이 연락을 받아 해당 아이디를 삭제한 상태였다. 예시된 사례는 우연한 해프닝임에도 불구하고 그알이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사재기로 낙인찍고 아티스트 이름과 곡명을 미묘하게 드러낸 것이 오히려 큰 후폭풍을 불러왔다. 사재기로 몰린 아티스트의 팬들소속사는 즉각 해명하고, 정정을 요청하였다. [37]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틀 후 발표된 입장문#은 가짜 이메일 주소를 생성하여 음원 다운로드를 진행하는 팬덤의 총공 행태를 오해해서 유감이란 식으로 얼버무리며 소속사 이름마저 오타를 내는 정제되지 않은 글이었고, 비판이 거세지자 결국 잘못을 인정하고, 온전한 내용의 사과문#을 다시 발표하였다. 본 사건으로 2020년 4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방송심의 관련 규정 위반 행정지도에 해당하는 '권고'를 받았다.#

  • 2020년 3월 28일 방영된 N번방 사건은 전주 예고편에서 예고한 것과 달리 기존에 알려진 정보의 재탕 성격이 강했다. 이런 일이 일어난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암호화폐 지갑 주소를 도용당한 인물을 공범 중 하나로 간주하고 이를 주제로 방송을 하려 했는데, 이 과정에서 일주일 이상 해당 인물을 미행하고 공갈 협박을 하면서 가해자로 몰다 결국 해당 인물이 변호인의 도움을 받아 방송 가처분 신청을 하자 이번엔 태도를 완전히 바꾸어 실명 공개를 하면서 n번방 피해자로 인터뷰해 줄 것을 요구했다.


6.1. FIFTY FIFTY 전속 계약 분쟁 방영분 편파 방송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그것이 알고싶다/FIFTY FIFTY 전속 계약 분쟁 편파 방영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기타[편집]


  • SBS 창립 1주년 때 생긴 프로로[38] SBS 창립 33주년인 지금까지 방송되고 있다. 단, 소재고갈로 1995년 9월 23일부터 1996년 10월 7일까지 휴방한 적이 있었다.

  • 오프닝 음악을 1992년 첫 방송부터 그대로 쓰고 있으며[39] 90년대 오프닝이 특유의 이펙터 먹인 전자기타 선율로 미스터리감을 조성한다면(요즘은 거의 나오지 않고 이 소절 나오기 전에 편집된다), 최근 오프닝은 도입부 부분 30초 정도만 활용해서 짧게 만드는 추세. 다만 차회예고에서는 여전히 미스터리한 소절이 나온다.

  • 현재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쓰이고 있는 스튜디오는 2010년 9월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다.


  • 2014년 1월, 스태프들이 협박과 소송의 위협을 겪고 있지만 그래도 진실을 알리기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예전에는 외압도 몇 번 있었다고 한다.(담당 PD 인터뷰 참고)

  • 문성근이 그것이 알고싶다에 출연했던 시절에, 멘트를 하면서 카메라를 의식하기 위해 여기저기 움직이면서 책상에 앉았다가 일어섰다가 여러가지 모션을 취하는 게 인기있었는데 언제부턴가 그 모션을 하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왜냐하면, 어떤 초등학생이 문성근의 모션을 보고 따라하면서 "애들이 (선생님한테) 책상에 앉아서 질문을 한다" 라는 지적을 들어서라고 무릎팍도사에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 2008년부터 MC를 맡고 있는 김상중은 이 프로그램의 이미지로 인해 '중년탐정 김상중'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특히 2012년 《추적자 더 체이서》가 방송될 당시에는 극중 배역 때문에 '범죄자가 범죄상황을 설명하고 있는' 상황이 펼쳐져 묘한 인상을 주기도 했다. 김상중 본인도 이런 캐릭터가 싫지 않은지 2012 SBS 연예대상 공로상을 받을 때 특유의 톤으로 수상소감을 말해 좌중의 폭소를 자아냈다.(#) 그리고 실제로도 제작진의 이야기에 따르면 김상중이 이 프로그램에 지니고 있는 애착은 몹시 대단하다고 한다. 제작 과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기도 한다.

  • 2000년대 들어서부터 현재는 주로 심각한 사회적 문제나 강력범죄나 그와 관련돤 주제를 내용으로 중점적으로 다루기 시작, 거기에 심야 시간대 방영이다보니 다소 어둡고 무서운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며 제작진의 고충과 난항도 만만찮게 존재하는 프로그램이지만, 이러한 성향이 완전히 정착된 이후인 2010년대 이후에도 한류 열풍의 흥행 비결,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16강 진출 가능성과 확률과 같은 주제를 다루는 모습도 보였다. 그 밖에도 이 프로그램에 잘 어울리지 않아 쓰이지 않을 것 같은 배경음악이 주를 이루는 영화 범죄와의 전쟁, 오션스 일레븐 등의 배경음악이 종종 사용되기도 했다.[40]

  • 2013년에 넷 우익에 대해 취재한 적이 있었는데, 취재 순간에도 넷 우익들이 카메라를 향해 "저놈 조선인이다!"라면서 삿대질을 하는 것부터 시작해 어느새 그 영상이 유출되어서 니코동에 올라가서 넷 우익들의 표적 프로그램이 되기도 했다. 위안부 문제를 소개한 에피소드 등은 넷 우익들에게 그들만의 팩트 소재가 되었다.

  • 2015년 9월 5일 1,000회가 방송되었다. 국내 시사프로그램 중 가장 많은 미제 사건의 집중 취재와 후속 취재 등을 했고 정부 정책의 문제를 비롯해 정·관계 인사들의 비리, 각종 민감한 사회 문제에 대해서 냉정하게 파해친 방송으로는 2010년대 기준으로 단연 최고 수준인 방송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1,000회 예고편은 기존의 예고들과 다르게 초반부 개그를 넣었다. 진행자 김상중은 힐링캠프를 통해 현재 방송이 문제점을 제시는 하지만 제대로 해결한 것은 많지 않아서 마음이 무겁다는 소감을 밝혔고 시청자들에게 많은 이슈가 되는 살인 및 미제 사건들 외에 다른 사건들에 대해 관심을 가져줬으면 하는 생각을 밝혔다. 지속적인 관심이 있어야만 문제점의 해결에 더욱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 시청률도 교양프로그램 치고는 꽤나 높은 편이며 고정 시청자들도 많은 프로그램인데 설날 및 추석 등 주요 명절 시기나 스포츠 중계 등을 이유로 결방을 자주 하는 편이라 애청자들의 원성을 자주 산다. 그로 인해 시청자 게시판에 분노어린 글들이 결방할 때마다 올라온다. 워낙 결방이 잦다 보니 이제는 대부분 체념했다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관련기사)


  • 주요 사건들과 배우들 인터뷰를 모아 책으로 냈다. 제목은 "그것이 알고 싶다: 세상을 보는 진실의 눈".

  • 짤방 중에 일명 '제작진 강아지 짤방', 혹은 '제작진의 친화력'이란 제목의 짤방이 있다. 인터뷰 장면 도중 인터뷰 대상자가 키우는 반려동물이 스태프 옆에 마치 자기 주인이라도 되는 양 얌전하게 있는 모습이다. 어떻게 보면 제작진들의 방송을 위한 노력을 나타내 주는 장면이기도 하다. 강아지조차 이렇게 자연스러운 모습을 취할 정도로 인터뷰를 끌어내기 위해서 노력한다는 뜻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한편 인터뷰 도중 실수로 고양이꼬리를 밟기도 했는데, 그 후 고양이한테 미안했는지 취재 중 길고양이가 보이면 츄르를 주고 다닌다고.[41]

  • 해당 프로그램이 앞서 본 것처럼 1999년 2월 27일부터 토요일 심야 시간대로 옮겨간 뒤 SBS의 일요일 오후 7시대는 2000년 봄 개편 때 신설된 뷰티풀라이프 이전까지 대부분의 방송이 1년을 채 넘기지 못하고 종영했다.[42]

  • 유튜브를 비롯한 인터넷 사이트나 플랫폼이 급격히 그 규모가 커지기 시작한 2010년대 초중반부터 인터넷 플랫폼과 관련된 사회적 논란과 사건들을 본격적으로 다루기 시작한 점도 그것이 알고싶다가 오랫동안 장수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방영되면서 거친 시대 변화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 2021년 4월에는 트랜스여성 군인인 변희수 하사와 다른 트랜스젠더들의 고충에 관한 영상을 내보냈는데, 트랜스젠더 인권을 보호하는 입장을 내 성소수자를 혐오하는 사람들의 비난을 받았다.# 이후 이번 사건을 보도한 PD가 따로 영상으로 해명을 했는데, # 트랜스여성들이 여자화장실에 간다는 당연한 권리를 옹호했다는 이유만으로 대안우파, TERF, 극우 기독교인들이 트랜스혐오적 비난을 가했다.[43]



  • 한때 KNN에서는 PSB 시절부터 이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가 없던 적이 있다.

7.1. 패러디[편집]


  • 1990년대 문성근의 진행으로 주가를 올리던 시절, MBC에서 개그맨 이경규가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그것을 알려주마'라는 제목으로 콩트식의 패러디를 했었다. 진행자인 문성근을 직접 파격섭외 했고 이경규가 그 앞에서 재주를 부린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방송사 간 교류가 지금처럼 활발하지 않던 시절이다.
  • 풀빵닷컴에서 만든 패러디물인 '그것이 알고 싶냐'가 있다. 이쪽에선 정말 궁금한데 마땅히 물어볼 곳도 없는 것을 다룬 적이 있다. 바로 ''의 어원이다.
  • 2012년 10월부터 딴지일보의 딴지라디오에서 그것은 알기 싫다라는 제목의 시사 팟캐스트를 방송하기 시작했다.
  • 변신자동차 또봇 13기에서 '그것을 알려줌'이라는 제목으로 패러디했다.
  • 웃찾사의 전 코너인 'LTE뉴스'에서 개그맨 이동빈씨가 김상중의 진행 멘트를 패러디한 적이 있다. 참고로 작중 이름은 '감상중하'.
  • 니니즈에서 콥&빠냐의 그것이 알고싶으다로 패러디했다.
  • 2022년 같은 방송사인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는 '저것이 알고싶다'로 패러디되었다. 극중에서 남궁민이 맡은 천지훈의 최애 프로그램으로 등장하는데, 천지훈이 저알 카메라를 알아보는 장면에서 그알 특유의 시그널 음악이 삽입되기도 했다. 진행자로 기존 그알에 자문 역으로 종종 등장했던 권일용 교수가 출연했으며, 유행어인 '그런데 말입니다' 또한 '그런데 말이죠'로 바뀌었다.
  • 유튜버 진용진은 과거에 '그것을 알려드림'으로 패러디한 고정 코너를 운영했었다.


8. 비공식 카페 주의[편집]


  • SBS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네이버 카페나 커뮤니티를 운영하지 않는다. 그알이나 기타 PD 저널리즘 프로그램 이름을 사칭하는 카페를 주의하자.
  • 사건 제보나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관계자 컨택을 원한다면 그것이 알고 싶다 공식 홈페이지의 제보방 제보하러 가기 혹은 전화 (02-2113-5500) 를 이용하여 제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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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좀 더 알아봐야겠습니다.'[1] 보조 용언 '싶다'는 띄우는 게 원칙이나, 붙이는 것도 허용되는 말이다. 그알의 로고에서는 '알고'와 '싶다'가 원래 붙여져 있었으나, 언젠가부터 이 둘이 띄워진 로고로 교체되었다.[2] 한국 조직폭력배들과 인터뷰를 하기도 한다. 심지어 소말리아 해적과도 인터뷰를 한 적도 있고, 취재 중에 미행을 당하는 건 일상이다. 심지어 메인 PD는 살해 협박까지 받을 정도라고 한다.[3] 진행자도 예외는 아니라서 진행자가 많이 바뀐거라고 한다. 김상중은 이혼후 전처와 자녀가 전부 미국에 있어서 해당이 없는듯.[4] 독립운동가이자 언론인 겸 정치인이었던 장준하가 1975년에 의문의 실족사를 한 사건으로 현재에도 계속 타살 의혹이 나오는 사건이다. 사실 장준하 의문사 사건은 1993년에 이 프로그램에서 이미 다뤘던 내용이지만 사건 자체가 70년대에 일어난 것도 있고 93년은 현재의 과학수사와 거리가 멀었기에 현재에 좀 더 내용을 추가해서 다뤄도 이상할 것은 없다.[5] 기업의 비리, 법적·사회 구조적 문제 등.[6] 사이비 종교, 악행을 저지르는 복지단체 등.[7] 박근혜 5촌 살인사건,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 이형호 유괴 살인 사건,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 같은 강력사건들[8] 국내외 민주화 운동 등.[9] 단적으로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2010년대에 만들어진 시사 프로로 그알과 제작년도가 무려 20여년이나 차이가 난다. 게다가 애초에 지상파와 종편이라는 태생적 차이도 있으므로 단순히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다. 추적 60분은 1986년과 2019년에 몇년간 방영을 중지한 적이 있고 PD 수첩 역시 노조파업으로 방영을 중지한 적이 있는데다가 광우병 파동 당시 내용을 과장했다는 의혹이 있어 몇몇 시청자들에게 반응이 좋지 않다.[10] 영화 도가니의 소재가 된 그 학교다.[11] 2011년 경에 종영된 이후 지금은 현장21을 거쳐 SBS 뉴스토리라는 제목으로 편성하고 있다.[12] 굳이 폭력적 장면 뿐만 아니라, 애초에 재연 방송의 수준이 타 시사 프로에 비해 높은 편이라고 평가받는다.[13] 그래도 요즘은 블러 처리 정도라도 하는데, 방영 초창기인 90년대 초까지만 해도 모자이크 개념 자체가 없어서 아무런 필터 처리 없는 사진을 보여줬다.[14] 국회의원이 되며 출연 빈도가 줄었지만, 불출마 이후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15] 이전의 표창원 교수와 비슷하게 정치권의 활동과 발언이 늘며, 출연 빈도가 예전 보다 줄었다.[16] 한때는 소리 분석 전문가로 자주 등장했고 배명진의 분석을 그알 제작진 측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결정적인 근거로 사용한 적도 있었지만 PD수첩의 폭로 방송 이후 출연하지 않게 됐다.[17] 부친이 탁명환 소장이다. 사이비종교 관련 자문을 많이 구하며 실제 사이비종교를 전문적으로 연구하여 많은 방송에 출연하였고 탁지일 교수 뿐 아니라 이단연구가가 출연하기도 했다.[18] 장항수심원의 경우 사회에 큰 파장을 몰고 왔지만 별다른 진전이 없었는데 5년 뒤인 1997년에 다시 취재하자 정부에서 이례적 폐쇄조치를 취할 정도로 큰 반향을 얻었다.[19] 물론 tvN처럼 자칭 퇴마사라는 사람을 불러들이는 식의 방송은 아니다.[20] 1997년 5월 헌법불합치가 되었고, 1998년 효력을 상실했다. 그 이후 근친혼 금지법으로 바뀌었다.[21] 현재는 실내 세트장과 야외 진행을 같이 하고 있다.[22] 무엇보다 당시 드라큘라 영화 참고자료로 쓰던 것이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의 《드라큘라》(1992)와 같은게 아닌 듣보잡인 독일, 아니 당시 서독 영화인 《드라큐라 쇼크》(Graf Dracula beißt jetzt in Oberbayern/1979) 장면을 틀어주었다. 이 영화는 호러보단 에로틱 코미디 영화로 국내에선 그 동양비디오가 비디오로 냈던 영화이다.[23] 1999년 1월 31일이 마지막 일요일 방송이었으며 SBS는 그 이후 3주 동안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했다.[24] 당시 문성근이 후보사퇴 압력을 받고 있던 노무현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면서 자의반 타의반 그만두게 되었다.[25] 훗날 영화 〈실종〉의 사이코패스 연기로 제대로 된 광기를 보여주었다.[26] 5년 생존율이 아니다. 예후가 매우 좋은 병이다.[27] 첫 진단을 1995년에 받았으니 방송 연도인 1999년은 5년 째 되는 해였다. 방송 당시 신애의 복부 둘레는 복수로 인해 무려 85cm. 85cm는 33.5인치로, 일반적인 성인 남성의 허리 둘레보다도 큰 수치다.[28] 또한 이 부모의 종교가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설이 있으나 이 역시 확인되지 않았다.[29] 여기에 얽힌 비하인드로는, 검찰이 동원되어 검사가 "당신들의 친권을 소멸시킬 수도 있다, 하나님이 의사의 손으로 기적을 일으킬 수도 있는 것 아니냐" 라고 반 협박 반 설득하여 수술 동의를 받아냈다고 한다.[30] 신애 방송 당시 진행자였던 문성근과, 신규 진행자였던 정진영, 제작진까지 모두 눈물을 글썽였다.[31] 심지어 제작진에게 자신을 죽여줬으면 좋겠다는 뉘앙스의 말까지 했다.[32] (326회(2005-02-12), 332회(2005-03-26).[33] 하지만 방영 당시에는 수목장이 불법이었다. 다음해 2008년부터 합법화.[34] 참고로 해당 방영분의 담당 작가가 후술할 피프티피프티 편파방송 편의 담당 작가와 동일인물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이쯤되면 상습범이 아니냐는 비판 역시 나오고 있다.[35] 다만 이후 북한이 김정남 암살에 대해, 암살범으로 지목된 (자긴 장난인줄 알고 했을 뿐이라며 억울함을 주장하는) 베트남인 관련해 베트남에게 사과했다는 기사가 뜨기도 했다. 물론 양국 정부에서 공식 확인해준 내용은 아니다. 애초에 확인해줄 리도 없겠지만.[36] 다만 2019년 취하하긴 했다. 이재명 지사측 말에 따르면, "검찰 불기소, 재정신청 기각 등으로 조폭몰이의 허구성이 입증돼 대승적 차원에서 취하하기로 했다"고 한다.[37] 팬덤에 수집된 아이디를 총공팀이 해체한지 2년만에 찾아내 인증하였다.[38] TV 채널을 개국한 지 3개월 뒤부터 방송을 시작했다.[39] 1996년부터 2008년 2월까지는 곡조가 리믹스 된 오프닝 음악을 사용하였다. 그러다가 진행자가 김상중으로 바뀐 2008년 3월부터는 원래 쓰이던 오프닝 곡으로 다시 돌아왔다. 그리고 김상중이 진행자가 된 2008년에 새로운 오프닝 화면이 도입된 이후부터 첫 방영 당시부터 일부 효과만이 자잘하게 바뀌는 정도에서 그쳤던 오프닝 화면이 대대적으로 바뀌기 시작한다. 2008년에 바뀐 이후 2010년 중반기 경에 오프닝이 바뀌었고, 이후 2010년부터 적용된 오프닝 화면은 무려 2020년 10월까지 유지되었고, 2020년 10월에는 일렉기타/메탈 풍으로 새로 리믹스 된 오프닝곡과 함께 새로 공개된 오프닝이 창사특집에서 모습을 드러내었으며 창사특집이 끝난 이후 오프닝곡만 원래대로 되돌아오고 오프닝 화면은 창사특집에서 새로 공개된 것으로 바뀌었다.[40] 이쪽은 주로 연고가 깊은 범죄 조직과 관련된 내용, 사회적인 파급력과 규모가 굉장히 큰 범죄/사기 사건의 유래나 역사를 이야기할때 쓰였다.[41] 참고로 이 사건(?)은 스브스뉴스 유튜브 커뮤니티에서 시행한 가장 걱정되는 그알 제작진의 오늘만 사는 행동 투표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42] 단, 앞 시간대 프로그램이었던 호기심 천국을 1999년 9월 5일부터 11월 7일까지 와이드 편성한 바가 있었다.[43] 성소수자 권리가 아직 미약한 한국과 달리 트랜스젠더 인권이 비교적 잘 보장된 서양에서는, 트랜스젠더가 본인의 젠더에 맞는 화장실을 갈 권리가 법적으로 보장되어 있다. 트랜스여성에게 여자화장실을 갈 권리를 보장한 후에 범죄율의 반등에 유의미한 수치가 없었다. 2018년 미국 윌리엄스연구의 매사추세츠주에서 트랜스젠더가 성 정체성에 따른 남녀 화장실 이용을 할 수 있게 하는 법안이 통과된 후의 조사 결과가 일례가 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