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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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高興郡
Goheung County





군청 소재지
고흥읍 고흥군청로 1 (등암리)
광역자치단체
전라남도
하위 행정구역
2 14
면적
807.37㎢
인구
61,242명[1]
인구밀도
75.96명/㎢
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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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민 (초선)
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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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석[2]


2석[3]
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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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석[4]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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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남

상징
군화
동백꽃
군목
유자나무
군조
비둘기
지역번호
061
홈페이지
www.goheung.go.kr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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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2.1. 인구
3. 지리
4. 군청
6. 경제
6.1. 산업
6.2. 금융
7. 관광
7.1. 특산물
8. 교육
11. 기타
12. 출신 인물



1. 개요[편집]


전라남도의 군.


2. 역사[편집]


마한의 땅이었던 고흥은 삼국시대백제에 정복되고 조조례현(助助禮縣, 남양면), 두힐현(豆肹縣, 두원면), 비사현(比史縣, 동강면)의 세 현이 설치되었다.

이후 남북국시대 신라 경덕왕 때 전국 지명의 한화(漢化, 고대 한국어 지명을 한자로 바꿈) 정책으로 조조례현은 충렬현(忠烈縣)으로, 두힐현은 강원현(薑原縣)으로, 비사현은 백주현(柏舟縣)으로 바꾸었다.

고려 초기 고이부곡(高伊部曲)[5]이라 불리다가, 1285년 고흥현(高興縣)으로 개칭되어 '고흥'이란 명칭이 최초로 등장하였다. 이때 고흥반도에는 고흥 이외에 두원, 남양, 태강 등 수많은 속현과 부곡이 뒤섞여 있었다.

조선 초기에 고흥반도에 왜구가 들끓어 잠시 현재의 보성군 조성면[6]으로 관아를 옮겼다가(고흥반도는 잠시 보성군에서 관할하게 된다), 1441년에 고흥반도로 복귀하고 흥양현(興陽縣)으로 개칭하여 일제강점기 초기까지 '흥양'이라 불렸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고흥군(高興郡)으로 개칭되어 현재에 이른다. '흥양'의 일본어 발음이 '코요'라, 같은 도의 광양과 혼동되어 바꾼 것으로 보인다.[7]

1896년 돌산군의 성립으로 거금도, 나로도, 거문도, 초도 등 부속도서를 돌산군에 내주었다가, 1914년 돌산군이 다시 여수군과 통합되는 과정에서 거금도, 나로도 등이 고흥으로 돌아왔다. 거문도, 초도 등 현 여수시 삼산면 지역은 그대로 여수에 남았다. 동시에 보성군 남면(현 벌교읍)의 일부를 가져왔다. 1973년 도양면이 도양읍으로, 1979년 고흥면이 고흥읍으로 승격되었다. 당초 낙안군 땅이었다가 돌산군에 편입되고, 돌산군 폐군 때 고흥으로 넘어온 장도는 1983년에 보성군 벌교읍으로 편입되어 제자리를 찾았다.

1960년대까지는 꽤 인구가 많았다. 1966년에는 인구가 234,592명[8]에 달했다. 그러나 1960년대~1990년대에 벌어진 경부ㆍ경인라인 중심의 경제 개발로 고흥군을 비롯한 전라남도의 각 시/군들의 인구가 크게 유출되었고, 고흥군도 인구 유출로 인해 1966년의 ¼ 수준으로 인구가 아주 빠르게 감소했다.


2.1. 인구[편집]


파일:고흥군 CI.svg 전라남도 고흥군 인구 추이
(1966년~현재)
1966년 234,592명}}}
1970년 228,859명}}}
1975년 217,437명}}}
1980년 191,627명}}}
1983년 2월 15일 고흥군 동강면 장도리 → 보성군 벌교읍 편입
1985년 160,849명}}}
1990년 134,290명}}}
1995년 112,384명}}}
2000년 100,989명}}}
2005년 83,830명}}}
2010년 73,924명}}}
2015년 68,601명}}}
2020년 63,922명}}}
2023년 10월 61,242명}}}
{{{-2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5만 명
1966-1990: 통계청 인구총조사, 1995-현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읍면별 인구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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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읍 12,447명
도양읍 10,177명[소록출장소][시산출장소]
포두면 4,715명
금산면 4,176명
도화면 3,685명
과역면 3,174명
풍양면 3,004명
동강면 2,997명
두원면 2,893명
도덕면 2,827명
점암면 2,614명
남양면 2,211명
대서면 2,157명
봉래면 1,840명
동일면 1,395명
영남면 1,230명

2023년 5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그래프 최대 값은 1.2만 명




3. 지리[편집]


북쪽으로 보성군과 접해있다. 인구밀도가 낮은 전라남도에서 또 돌출되어 있는 반도 지형인 데다가 군 자체 면적도 큰편이다. 억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상당히 광활해서[9][10] 타 도시로의 이동이 매우 불편하다. 고흥군 밖에서 가장 가까운 읍내보성군 벌교읍까지 나가는 데만 해도 약 30km다. 순천까지는 약 53km. 또한 27번 국도를 타고 고흥 초입인 동강면에서 도양읍까지 이동하는데 그 거리만 도로 기준으로 47km이다. 저 정도의 거리면 수원에서 서울까지의 직선거리에 달한다. 그래서 인구 유입은 거의 없는 반면 인구 유출은 상당하다. 특히 대학이 없고 일자리도 부족하기 때문에 젊은 인구의 유입이 드물며, 고령화율이 3명 중 1명 꼴인 36.7%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고를 기록했다.[11] 그나마 예전부터 인구가 많아서 지금도 주변 군들에 비해선 인구가 많은 편이다.

옹진처럼 태풍이 자주 상륙하는 곳이기도 하다. 남쪽을 향해 있는데다 한반도 남해안에 위치해 있어 위도도 낮기 때문으로 보인다. 1987년의 셀마, 2002년의 루사, 2007년의 나리 따위의 강력한 태풍이 상륙한 적이 많다.

반도 지형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또 하나의 신기한 점이 있다. 2020년 초까지만 해도 육로로 고흥군에 가려면 반드시 보성군을 거쳐야 했다. 특히나 거의 대부분 벌교읍을 거치게 된다. 그래서 고흥과 벌교는 교류가 많은데, 일례로 고흥군 학생들 사이에서 벌교고의 인기가 상당히 많아서, 벌교고 학생 3할이 고흥군 출신인 적도 있었다. 거기에 2014년 말에는 고흥 출신 벌교고 학생이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에 수시 합격했다는 현수막이 보성군 전역에 걸린 바가 있다. 다만 2015년에는 고흥고가 거점고로 지정되면서 학생들을 많이 끌어모았다고 한다.

남부지역이라 기온은 따뜻하지만 바다가 가까워 바람이 습해 차다. 그 때문에 실제 기온은 영상인데 체감온도가 영하를 찍는 날이 많다. 또한, 바다가 가까워 눈이 오는 날이 드물다. 눈이 오면 그날로 고흥은 아비규환. 실제로 2004년 1월 고흥읍 모 고등학교에서 겨울방학 보충학습 중 타지에서 출근을 하던 교사들이 아침에 내린 눈으로 출근을 못 하여 학생들이 5교시까지 자율학습만 하고 가던 일도 있었다. 사실 윗동네인 보성만 해도 눈 왔다 하면 선생님들이 못 내려간다고 징징댄다.

한센병으로 유서깊은 국립소록도병원이 소록도에 위치해 있다. 가보면 당시 한센인들의 처참했던 생활상을 볼 수 있다. 과거 수용 인구가 수천 명이었던 시절도 있었으나 현재는 1,000명 이하의 환자들이 거주하고 있다. 또한 오후 5시까지만 입장이 되니 참고할 것. 2009년에 소록대교가 완공되어, 지금은 버스로도 방문할 수 있다. 그 전에는 편도 500원인 배를 타고 들어갔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예하 나로호누리호의 발사기지인 나로우주센터가 봉래면의 외나로도에 있으며, 국내 최초로 민간항공기와 드론에 대한 시험비행평가 및 인증평가를 진행하는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이 고흥만에 위치하여 사천시와 함께 항공우주산업이 발달되어 있다. 그러나 경남 사천, 진주에 비하면 우주항공산업이 절대적으로 약세이다. 발사기지나 청소년 수련시설인 동일면 내나로도국립청소년우주센터(NYSC) 외 아무런 우주항공시설이 없다. 다만 3차례의 발사를 통해 전국적으로 나로우주센터가 알려졌기 때문에 군에서 홍보를 한다.

고흥 류씨(高興 柳氏)의 본관이고 실제로 류씨들이 많이 거주한다. 그 외에 여산 송씨(礪山 宋氏), 고령 신씨(高靈 申氏), 영광 정씨(靈光 丁氏)도 많이 거주한다.

77번 국도 고흥 - 여수 연도교 개통으로 여수 접근성이 나아지나 했지만 고속화된 15번 국도에 비해 선형이 훨씬 구불구불하여 고흥읍내 - 여수시내는 기존처럼 벌교 - 순천까지 돌아가는 게 더 빠르다고 안내된다.


4. 군청[편집]



파일:2018030701000633000024301.jpg

고흥군청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읍 등암리 186-10



파일:external/www.gwangnam.co.kr/17_173722.jpg

옛 고흥군청

옛 고흥군청 모습.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읍 옥하리 200-2.

1441년 흥양현 시절부터 군청으로 사용했던 자리이며 현 건물은 1985년에 건립되었으나 청사가 군 규모에 비해 비좁아 신청사를 건립하여 남계택지개발지구를 조성했던 등암리에 군청을 이전했다.

2018년 3월 6일,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읍 등암리 186-10에 들어선 신청사로 이전했다.

5. 교통[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고흥군/교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철도는 없다. 철도가 지나지 않는 도시/대한민국 참고.[12] 대신 국도고속도로, 해상교통이 갖추어져 있다. 그러나 우주산업을 적극적인 유치를 통해 광주고흥고속도로, 벌교-녹동간 철도, 도양-득량도-장흥간 연륙교등을 통해 획기적인 변화를 주게 될것으로 전망된다.

6. 경제[편집]



6.1. 산업[편집]


남부 지방에 위치해 있어 온난한 기후를 띠며 이를 이용한 농업이 크게 발달했다. 우선 두 말할 것 없이 유자가 가장 유명하다. 고흥의 유자는 일본과 중국에 대부분 수출되며 내수는 적다. 고흥 = 유자라는 공식이 심해져서 해남이나 완도 등지에서 자란 유자가 고흥농협에서 거래되기도 한다. 다만 유자 재배가 너무 힘들어 재배면적이 점차 감소하고 있다. 또한 석류의 인기에 따라 재배가 늘어나고 있다. 석류는 원산지가 이란이며 조선 초기에 들어왔다. 일반적으로 신맛이 나는 석류와 단맛이 강한 종자가 있으며 특별히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귤류도 재배하고 있어 일본에서 들여온 부지화가 제주도에서 한라봉이라는 브랜드로 팔리는데, 고흥에서는 하나봉이라는 이름으로 재배/판매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고흥 북부,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마늘이 유명하다. 최근에는 기존 한국에서 재배하지 않던 작물에도 눈을 돌렸는데, 커피가 그 예시이다. [13]

수산업의 경우 고흥 북부 해안가를 중심으로 꼬막이 생산되며, 이 꼬막들이 고개 너머 벌교로 건너가서 벌교꼬막이란 이름을 달고 팔리고 있다. 장도가 고흥에 있었을 적에는 거의 이름만 벌교꼬막이고 대부분의 물량을 고흥에서 책임졌지만, 장도를 벌교에 넘겨준 뒤로는 보성 관내에서 생산되는 진짜 벌교 꼬막이 비교적 늘어났다.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 고흥 유자, 한우, 석류, 마늘, 미역, 다시마, 이 등록되어 있다. 총 7품목으로 전국 최다이다.

전라남도에서도 남동쪽 끝에 혼자 크게 툭 튀어 나와 있는지라 교통이 불편했던 편으로, 때문에 제조업 기반이 거의 발달하지 못하였다. 그나마 군 북부 동강면에 동강농공단지, 동부 풍양면에 풍양농공단지가 있으나 이것이 전부이며, 도양농공단지와 대서농공단지는 조성이 지지부진하다. 군 지역 농공단지 특성상 식품 관련이 많으며, 풍양면에는 석재가공 공장이 제법 있다.

간척지는 드넓은데 시골이라 사람이 없다는 점을 활용해 드론 관련 산업을 육성하려고 하고 있다. 고흥읍내에서 서쪽으로 산을 넘으면 고흥만 간척지가 있는데 이곳에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있으며, 국가비행시험장도 존재한다.# 그리고 항공센터, 우주항공첨단소재센터, 드론지식산업센터 등이 들어서 있는지라 이를 토대로 드론 산업을 육성하려고 시도중이다.# 또한 알다시피 누리호를 발사한 나로우주센터가 고흥에 위치해 있어 고흥에서는 발사체클러스터 를 조성하려고 시도를 한 끝에 마침내 봉래면 외나로도 신금·예내·외초리 일원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유치 성공으로 이어져 2030년까지 3천800억원을 들여 173만㎡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향토기업으로는 동방고속이 있다.


6.2. 금융[편집]


고흥군에 위치한 금융기관
제1금융권 [괄호]
국가기관
고흥우체국 (17)
특수은행
농협은행(중앙회) (2)
지방은행
광주은행 (1)
제2금융권(상호금융) [괄호]
농업협동조합
고흥농협 (2)
팔영농협 (7)
녹동농협 (4)
두원농협 (3)
흥양농협 (5)
풍양농협 (2)
거금도농협 (2)
고흥축협 (3)
수산업협동조합
고흥군수협 (5)
나로도수협 (1)
새마을금고
고흥새마을금고 (3)
녹동새마을금고 (2)
과역새마을금고 (2)
신용협동조합
녹동신협 (2)
포두신협 (1)
산림조합
고흥군산림조합 (1)


7. 관광[편집]


전남 남해안이 그렇듯 수려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때문에 관광산업 역시 시동을 걸고 있으며 유명 관광지로 소록도, 팔영산, 나로우주센터 등이 있다.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대규모 리조트 조성을 시도중이기도 하다.[14]


7.1. 특산물[편집]


  • 꼬막
  • 취나물 : 온화한 해풍과 따스한 기후조건 및 미생물 활용 친환경 재배기술로 취나물 전국 최대 생산지임.
  • 하나봉 : 겨울철 풍부한 일조와 따뜻한 기후조건으로 최고 당도 높은 하나봉이 생산됨.
  • 마늘 : 폐화석을 넣어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며 풍부한 일조량과 해풍을 받아 맛과 향이 뛰어남.
  • 유자 : 친환경 재배기술의 적극 보급으로 친환경 재배면적이 80%이상이며 유자 수출로 세계적인 인기 상품임.
  • 석류 : 고품질 석류재배를 위해 필수인 온난한 기후와 풍부한 일조량으로 최고품질을 자랑하고 있음.
  • 삼치


8. 교육[편집]







파일:고흥군 CI_White.svg 전라남도 고흥군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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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고등학교
고흥도화고등학교
고흥산업과학고등학교
고흥영주고등학교[휴교]
녹동고등학교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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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정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고흥군/정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하위 행정구역[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고흥군/행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기타[편집]


  • 여수·순천 10.19 사건 당시 지리적 위치로 피해를 많이 입은 지역 중 하나다.
  • 고흥의 전화번호는 국번이 83X(1998년까지만 해도 3X)으로 시작하나 녹동권(도양읍, 도덕면, 금산면)은 84X국으로 시작한다. 여담으로 거금도(금산면) 바로 옆에 붙어있는 완도군 금당면도 면사무소 빼고는 다 84X국 전화번호를 사용한다.
  • 고흥군 구청사 터는 조선시대 흥양현 관아(1441년)의 정통을 이어받아 577년 동안 지방청사의 성지로 쓰였기 때문에, 군에서는 역사적인 장소로 인식하고 있어서 신청사로 이전하면서 역사계승제를 올리기도 했다.
  • 2019년 9월 현재 영덕군과 함께 미세먼지 측정기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이다.(초미세먼지 측정기만 설치.)
  • 서울 노원구에 고흥군 출신이 두 번째로 가장 많이 거주하며, 서울에서 고흥군 출신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은 관악구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고흥군 출신이며, 고흥군과 자매결연을 맺었고, 실제로 재경 고흥향우회 회원 수가 서울에서 2위다.
  • 동일면(내나로도) 덕흥리의 국립청소년우주센터(NYSC)에서 매년 1월 한국천문올림피아드 겨울학교가 열린다. 2016년 11월에는 제12회 아시아-태평양 천문올림피아드가 NYSC에서 열려서 7개국 51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3위(은3, 동4), 고흥군 지역 대표팀은 8위를 기록했다.[15]
  • 호남지방에는 '여수에서 돈 자랑, 벌교에서 주먹 자랑, 순천에서 인물 자랑, 고흥에서 힘 자랑 하지 말아라'라는 이야기가 있듯이 힘 좋은 사람들이 많이 출신된 지역이다. 박치기 왕 김일, 프로레슬러 노지심, 두 개의 심장 박지성, 무술배우 박남현, 중량급 복싱챔피언 백인철 등이 있다.


12. 출신 인물[편집]


경상북도 의성군처럼 인구가 많았던 지역이라 그런지 유명한 인물들도 많이 나온 편이다.
  • 강기정: 현 광주광역시장
  • 강병택
  • 공영민
  • 김귀빈 : 광주MBC 아나운서
  • 김민종
  • 김범태
  • 김선동: 정치인. 국회에서 최루탄을 터뜨린 통합진보당 김선동이다.
  • 김수
  • 김수영
  • 김승남: 제19대, 21대 국회의원[16]
  • 동초 김연수(1907~1974): 판소리 명창이며 일제강점기 당시 임방울과 함께 판소리의 양대산맥이었다. 고흥문화회관에 가면 그의 기념비가 있으며 그의 이름을 딴 '김연수관'이 있다.
  • 김영광: 축구 선수
  • 김용성(1959)
  • 김일: 前 프로레슬러.[17]
  • 김재규: 강원지방경찰청장
  • 김종선: 前 목포해양대학교 교수
  • 김철근
  • 김태영: 前 축구 선수
  • 김한식(목사)
  • 김현웅: 전 법무부장관.
  • 김홍빈(산악인)
  • 김화진
  • 남연희
  • 노지심: 前 프로레슬러
  • 류상철
  • 류성갑
  • 류훈: 前 서울특별시 행정2부시장
  • 명창환: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 목치숙: 독립운동가. 목일신의 부친이다.
  • 목일신: 아동문학가이자 시인. 누가누가 잠자나로 유명하며, 딸이 프랑스에 거주 중인 작가이자 칼럼니스트 목수정이다.
  • 미쓰라진: 가수.[18]
  • 민지영
  • 박금래
  • 박남현: 배우. 무술로 다져진 몸으로 청와대 경호실에 지원해 투기, 달리기 1등을 기록했으나 범상치 않은 인상으로 인해 떨어졌다. 관련 문서 참조.
  • 박병종: 민선 4-6기 고흥군수.
  • 박상천: 제 13, 14, 15, 16, 18대 국회의원
  • 박석권: 광복군출신 독립운동가, 제13대 평창군수, 제14대 횡성군수, 제11대 화천군수.
  • 박선준
  • 박재영(프로게이머): 前 프로게이머
  • 박종석: 경륜선수. 피겨선수 박소연[19]의 아버지. 현재는 귀향해서 고향 포두면 금사마을에서 농장을 운영한다고 한다.
  • 박지성: 축구선수
  • 박진권
  • 박철웅: 교육자, 정치인. 민립대학 조선대학교를 사유화하였던 이홍하[20]의 선배격이다.
  • 박홍근: 정치인. 현 서울특별시 중랑구 을 국회의원(19, 20, 21대)이자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백인철: 前 복싱 세계 챔피언. 박종팔, 유제두 등과 함께 한국에 몇 안되는 중량급 챔피언 중 한 명.
  • 백종호: 前 프로레슬러 겸 금융인. 영화 반칙왕의 실제모델.
  • 서민호: 정치인.
  • 손문경: 정치인.
  • 손영춘: 배우. 현재 인지도는 다소 잊혀졌지만 과거 KBS 주말연속극 '순심이'에서 연기한 '칠득이'는 바보의 대명사로 아직도 널리 알려져 있다.
  • 송갑석: 제20, 21대 국회의원[21]
  • 송경종
  • 송귀근: 전 고흥군수.
  • 송기석: 전 국회의원
  • 송기호(법조인)
  • 송기휴
  • 송두영
  • 송삼현: 전 검사장
  • 송상락: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 송언종: 초대 민선 광주광역시장
  • 송영길: 정치인. 전 인천광역시장.[22] 전 국회의원.[23]더불어민주당 대표
  • 송유석: 前 한국프로야구 선수. 고흥대서중 출신으로 원래는 투창 선수였으나 광주진흥고등학교 진학 후 야구선수가 됐다.
  • 송재구
  • 송태종
  • 송하성
  • 송하중 : 사학연금공단 이사장
  • 송하진(1962) : 현)여수시의원
  • 송형곤
  • 송훈
  • 신금식
  • 신문식: 정치인.
  • 신선호: 기업인. 前 율산그룹 회장, 前 센트럴시티 의장. 자세한 내용은 센트럴시티 참조.
  • 신은호
  • 신장용
  • 신중식: 정치인. 밑의 신형식의 동생이다.
  • 신진식: 전 배구선수.[24]
  • 신형식: 정치인.
  • 오석주(독립운동가)
  • 오승록: 현 서울특별시 노원구청장
  • 우오현: SM그룹 회장.
  •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한국고용정보원장
  • 유송화: 제2부속실비서관
  • 유제두: 前 복싱 세계 챔피언
  • 윤종기: 현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 윤화섭: 전 경기도 안산시장
  • 이대순: 정치인.
  • 이동섭: 前 국회의원
  • 이일형
  • 이호건: 배구선수.
  • 이홍하: 서남대학교 등의 설립자이자 악명높은 비리 사학인.
  • 이한빈: 가수. 보이그룹 FANTASY BOYS의 멤버.
  • 이행우 : 前 여수시의원(민선3기)
  • 임종룡: 현 우리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前 금융위원회 위원장, NH농협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 장동일
  • 장성민: 방송인, 정치인. TV조선에서 장성민의 시사탱크를 진행하였다.
  • 장세동: 하나회 출신 중 극히 드문 非영남, 특히 호남 출신으로 제5공화국의 핵심 인사까지 오른 인물.
  • 장외룡: 前 축구선수.
  • 장용호: 前 양궁선수.
  • 장홍호
  • 전은화: 더불어민주당 홍보소통위원회 고문, 2018 미스코리아 경남
  • 전창곤: 前 여수시의회 의장(민선7기)
  • 정국진
  • 정기영: 정치인.
  • 정순기
  • 정종준
  • 정진웅
  • 정진철(정치인):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세무사
  • 조영황
  • 주봉현: 전 울산광역시 정무부시장
  • 주승용: 정치인. 20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
  • 지연태: 정치인.
  • 진선기
  • 진선수
  • 진종근
  • 천경자: 화가.
  • 최문휴
  • 추성춘
  • 한평석
  • 황도연: 2011년 FIFA U-20 월드컵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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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10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2] 고흥군 가선거구(고흥읍,두원면,영남면,점암면) 류제동, 한승욱 의원
고흥군 나선거구(과역면,대서면,남양면,동강면) 김민열 의원
고흥군 다선거구(도양읍,도덕면,풍양면,금산) 김준곤, 이재학, 조영길 의원
고흥군 라선거구(도화면,포두면,동일면,봉래면) 박규대, 고건 의원
고흥군 비례대표 전명숙, 김미경 의원.
[3] 고흥군 가선거구(고흥읍,두원면,영남면,점암면) 박경석 의원
고흥군 나선거구(과역면,대서면,남양면,동강면) 신건호 의원.
[4] 고흥군 제1선거구 (고흥읍, 점암면, 영남면, 과역면, 남양면, 동강면, 대서면, 두원면) 송형곤 의원
고흥군 제2선거구 (도양읍, 풍양면, 도덕면, 금산면, 도화면, 포두면, 봉래면, 동일면) 박선준 의원.
[5] '고이'는 고양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역대 문헌을 보면 '묘부곡'(猫部曲)이란 표기도 보인다.[6] 고려시대 보성의 속현, 조선시대에는 폐현된 옛 조양현의 읍치가 있었다.[7] 이와 같은 사례로 충청남도 홍성(원래 홍주였으나 같은 도의 공주와 일본어 발음이 '코슈'로 같아 개칭), 경상북도 영주(원래 영천_榮川이었으나 같은 도의 영천_永川과 한국어·일본어 발음이 모두 같아 개칭_일본어 발음은 '에이센') 등이 있다.[8] 1966년 당시는 이촌향도가 본격화되기에 앞서 의료수준이 올라가 전체적으로 자연증가율이 매우 높던 시기였기 때문에 농어촌지역의 인구도 꽤 많은 편이었다.[9] 면적이 도내에서 해남군, 순천시에 이어 세 번째로 넓다. 원래는 네 번째였으나 고흥만 간척지가 생기면서 화순군을 제치고 3위로 올랐다.[10] 고흥읍 출신 류 모씨의 증언에 의하면 호동리 일대는 바닷가였으며 섬이 하나 있었다는데 82년도 사진 확인 결과 닭다리 모양의 섬이 하나 있는것이 확인되었다.[11] TV조선JTBC에서 관련 취재를 한 적이 있다. 30년 뒤 우리의 모습? 국내 최고령 지역 고흥을 가다(TV조선) 노인인구 비율 '전국 최고'…전남 고흥군에 가보니(JTBC)[12] 2005년에 벌교~녹동 철도건설을 추진했던 적이 있었으나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진종근 고흥군수의 재선 연임 실패 이후 수면 아래로 가라앉아서 가능성은 극히 낮다.[13] 2012년 이후부터 시작하여 커피 재배 농가가 늘었다. 국내 최대 규모라 써붙인 "고흥 커피마을"이 대표적인데 직접 생산하고 로스팅까지 한다.[괄호] A B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14] #[15] 7개국이 참가했는데 8위인 이유는 고흥과 같은 지역 대표팀 때문이다.[16] 지역구: 전라남도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17] 거금도 출신. 프로레슬링에 관심을 가져 많은 후원을 했던 박정희 전 대통령이 김일 선수를 초청해 원하는 게 있으면 말해보라고 했는데 김일 선수가 고향 거금도에 전기를 놓게 해달라고 했다고. 그래서 거금도에 낙도 치고는 1970년대에 일찌감치 전기가 들어왔다.[18] 거금도 출신. 성장은 경기도 광명에서 하였다. 같은 에픽하이 멤버인 타블로의 부모님도 역시 거금도 출신이다.[19] 박소연 선수 자신은 나주시에서 나고 자랐다.[20] 실제로 이홍하는 사학 운영 방식에서 박철웅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이홍하 역시 조선대학교 출신이다.[21] 지역구: 광주광역시 서구 갑.[22] 강기정의 고향 선배이면서 동시에 광주대동고등학교 선배다. 송영길이 광주대동고등학교 국회의원 1호, 강기정이 2호다.[23] 지역구: 인천광역시 계양구 을.[24] 성장은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해서 거기서 배구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