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선수 경력/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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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김광현 2023 개막전.jpg


1. 개요
2. 시즌 전
3.1. 4월
3.2. 5월
3.3. 6월
3.4. 7월
3.5. 8월
3.6. 9월
3.7. 10월
5. 시즌 총평
6. 시즌 후



1. 개요[편집]


김광현2023년 시즌 활약에 대해 정리한 문서.

2. 시즌 전[편집]


KBO 개인 통산 150승까지 단 1승 만을 남겨두고 있고, 153이닝만 더 채우게 된다면 개인 통산 2000이닝도 달성할 수 있게 된다.


2.1.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편집]



파일:김광현 2023 wbc.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김광현/선수 경력/국가대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지난 시즌 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리그 최정상급 좌완투수로 활약하였고 이 활약을 바탕으로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 선발 되었다. 그리고 이 대회를 끝으로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하면서 커리어 사상 마지막 국가대표 출전 경기가 됐다.[1]

2.2. 시범경기[편집]


3월 21일 한화전에 선발 등판하며 시범경기 첫 등판을 가졌다. 최종 성적은 3⅔이닝 2피안타 1볼넷 4K 무실점을 기록하며 여전히 KBO리그 최상위권 투수로서의 건제함을 알렸다.

3월 26일 kt전에 선발 등판해 3.1이닝 4피안타(1피홈런) 3볼넷 1K 3실점을 기록하며 직전 등판과는 달리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3. 페넌트 레이스[편집]



3.1. 4월[편집]



파일:김광현 150승.jpg

3월 30일 열린 미디어 데이에서 김원형 감독의 발표를 통해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낙점되었음을 알렸다. 그리고 4월 1일 문학 KIA와 홈 개막전 선발 등판을 가졌다. 2019년 이후 4년 만의 개막전 등판에서 1회에 실점을 내줬으나, 5이닝 4피안타 3사사구 3K 1실점으로 준수한 내용을 보여주었고, 팀이 2:1에서 앞선 가운데 내려가 승리 요건이 생겼다. 팀이 4:1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이자 동시에 역대 최소경기 150승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날 경기 중계를 한 종전 기록 보유자인 MBC 정민철 해설위원(347경기)이 보는 앞에서 327경기 만에 150승으로 신기록을 세웠으며 동시에 통산 네 번째 개막전 선발에서 처음으로 개막전 승리투수가 됐다. 김광현HL - 3전 4기 개막전 승리+최소 경기 150승 달성

8일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로 등판했으나 2회 채은성에게 홈런을 허용하는 등 3이닝 8피안타(1피홈런) 4볼넷 1K 5실점으로 무너지는 희귀한 모습을 보여 팬들을 걱정하게 하였다. 이는 2018년 10월 4일 KIA전 이후 무려 1,647일 만에 헤드샷 퇴장이나 부상의 이유 없이 5이닝 이전 강판, 한 경기 5자책 이상을 허용한 경기였다.[2] 다행히 뒤이어 올라온 불펜진이 단 1점도 추가로 허용하지 않았고, 전의산의 쓰리런 등을 포함한 팀 타선의 폭발과 상대 실책으로 인해 팀이 승리를 거두며 패전은 면했다. 이날 자신의 통산 이닝을 2000.2이닝으로 갱신하며 한미 통산 2,000이닝의 대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11일 1군에서 말소되었는데, 이유는 어깨 염증으로 인해 말소되었다. 다행히 심한 부상은 아니고, 열흘 휴식 후 다시 등판할 수 있다고 한다. 그 사이 대체선발로 송영진이 선발출전한다.

12일 휴식 후 21일 문학 키움전에 선발 등판하며 부상 복귀전을 가졌다. 6회에 이정후에게 홈런을 허용했지만, 그 외에는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2볼넷 6K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첫 QS와 시즌 2승째를 거뒀다. 공교롭게도 작년 4월 21일에도 문학에서 키움전 경기에 나와 선발승을 거뒀는데 정확히 1주년이 지난 오늘, 문학에서 키움 상대로 선발승을 거두게 됐다.[3] 김광현HL - '6이닝 6K 1실점' 건강하게 돌아온 에이스

27일 잠실 LG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4이닝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2K 3실점으로 부진했다. 1회에 타선이 2점을 지원해줬으나 1회말에 바로 1실점을 했고, 무엇보다 4회에 박해민에게 역전 투런 홈런을 허용한 것이 치명적이었다. 또한 실점을 하지 않았으나 3회에 2루수 최주환의 실책으로 인해 이닝이 길어지며 투구수가 늘어난 것도 어느 정도 영향에 끼쳤다. 초반부터 투구수가 많아지며 경기 운영에 어려움을 가졌고, 특히나 박해민에게 홈런을 허용했을 때 빠른볼 구속이 140km/h 밖에 안나오며 이제는 세월의 무색함을 알 수 있었다. 그나마 5회초 최정이 동점 솔로포를 쳐내며 이날은 N/D를 기록하게 됐으나, 팀은 패배하였다.

3.2. 5월[편집]


3일 문학 kt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6피안타 1볼넷 5K 2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이날도 컨디션은 좋진 못했고 매이닝 주자를 내보내며 위기를 맞았으나, 어떻게든 최소 실점으로 막아내며 5이닝까지 투구를 이어 나갔다. 패전의 위기에 놓였으나 7회말에 에레디아의 역전 3점 홈런이 나오면서 이날도 ND를 기록했고, 팀도 5:3 승리를 거뒀다.

9일 광주 KIA전에 선발 투수로 나오며 2,782일 만에 양현종과 선발 맞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3회까진 무실점 투구를 보이다가 4회에 변우혁에게 체인지업 실투를 던지며 투런 홈런을 허용했다. 이후 5회에도 1실점을 하며 최종적으로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6K 3실점을 기록했다. 반대로 양현종은 이날 8이닝 무실점 10K를 기록하는 최고의 투구를 보여줬고, 팀도 0:3으로 패하며 시즌 첫 패전을 기록했다. 이날도 패스트볼의 구속이 심하게 떨어져 변화구 위주의 기교파 투구를 펼쳤는데, 슬라이더마저 구속이 현저히 낮았으며 본격적인 에이징 커브 모습이 아닌지 상당히 우려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14일 문학 한화전에 선발 등판해 6회까지 무실점으로 던졌고 승리투수 자격을 갖추었으나 7회 1아웃까지 잡은 후 오선진에게 볼넷, 박정현에게 안타를 허용 후 1사 1,3루에서 강판되었다. 이후 노경은이 동점 2루타를 허용하면서 2자책으로 늘어났고 3승은 무산되었다. 지난 경기들에 비해서는 투구 내용이 많이 좋아진 모습이었으나 김인환의 우익수 플라이, 박정현의 안타 등 자칫 홈런이 될 뻔한 위험한 타구들도 있었으며 하위 타선인 오선진에 볼넷을 준 것이 화근이 되어 승리를 날리는 모습도 보여 아직 완전치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최종 기록은 6⅓이닝 6피안타 3볼넷 5K 2실점. 다만, 밸런스가 다시 정립된 모양인지 패스트볼의 구속도 148.8km까지 오르는 모습이었다

20일 사직 롯데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9K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3승, 개인 통산 152승을 거뒀다. 이번 시즌 통틀어 최고의 피칭을 보였으며, 시즌 첫 무사사구, 무실점, 시즌 한경기 최다 탈삼진을 기록했다. 또한 3경기 연속 QS에 롯데전 개인 11연승과 사직 원정에서 7연승을 기록하며 롯데 킬러의 모습을 여실히 드러냈다. 김광현HL - 'KKKKKKKKK' 에이스 모드 복귀

27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 등판 예정이었으나 비로 인해 경기가 취소돼 등판일이 하루 밀렸고 그 다음 날인 28일에도 우천 취소가 선언되었다. 김원형 감독은 등판일이 미뤄진 관계로 삼성전 3차전 (6월 1일) 경기에 등판하게 될 것을 예고했으나, 주중 시리즈가 진행되는 동안 보도된 사건으로 인해 6월 1일의 선발 투수가 백승건으로 바뀌었음을 발표되었다.


3.3. 6월[편집]


2023년 WBC 대표팀 음주 논란에 연루되면서 당분간 선발 등판은 어려워보인다. 6월 1일 SSG 랜더스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김광현이 더그아웃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면서 음주 사실을 시인하고 공개 사과했다. 김원형 감독 역시 이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사과를 전했다. 김광현은 이 자리에서 함께 연루된 고교 후배 정철원에게 미안하다고 언급했으며 국제대회 기간 중 생각 없이 행동한 것에 대해 대표팀뿐 아니라 소속팀의 모든 코칭스태프와 동료들, 팬들께도 모두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선수 측에서 메신저 대화 내용이나 영수증 등 일본 체류 당시의 증거를 KBO에 제출한다고 이야기한 걸 보면 의혹을 금방 해소할 가능성도 있지만 논란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기 위해 곧바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이후 6월 7일 KBO가 상벌위원회를 열어 500만원의 제재금과 사회봉사 80시간의 징계를 내렸다. 김광현 측이 제출한 증거 기반의 경위서와 KBO의 조사 결과가 동일한 진실이어서 최악의 중징계인 출장정지는 피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선수 본인도 상처를 입었고 김원형 감독도 "본인의 마음 상태가 어떤지를 살펴야 된다"고 말한 바 있기에 당분간 1군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11일 창원 NC전에 콜업됐고, 이날 선발 복귀전을 가졌다. 3회까진 잘 던졌으나, 4회에 박건우에게 솔로포를 맞으면서 흔들리기 시작했고 연속 안타와 희생플라이를 내주며 2실점을 했다. 이후 5회에 볼넷과 2루타를 내주며 실점을 하고 결국 1사 2루 상황에서 내려왔다. 이후 올라온 문승원이 승계주자를 불러들이며 최종적으로 이날 성적은 4⅓이닝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4K 4실점을 기록해 부진한 활약을 보였다. 팀 타선이 6회에 동점을 만들며 ND를 기록했으나, 팀은 8:4 패배를 당하며 시즌 첫 스윕패를 당하게 됐다.

17일 문학 롯데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5볼넷 4K 3실점을 기록했다. 1회부터 3타자에게 연달아 볼넷을 허용하면서 무사만루의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다음 타자를 좌익수 뜬공, 한동희를 병살타로 잡아내 1회 무사만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잘 막아냈다. 2회에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맞았고 유강남에게 투런 홈런을 맞아 2경기 연속 피홈런을 허용했다. 이후 타자를 삼진으로 잡아냈으나 김민석에게 내야안타를 내줬고, 고승민이 삼진되는 과정에서 1루 주자 김민석이 도루에 성공해 1사 주자 2루가 되었다. 전준우에게 또다시 내야안타를 맞은 후 1루 주자 전준우가 런다운에 걸렸으나 2루수 최경모가 공을 더듬는 사이 3루에 있던 김민석이 홈을 밟으면서 추가 실점을 기록했다. 다행히 비디오 판독 끝에 전준우는 아웃이 되면서 이닝이 종료되었지만 계속해서 불안한 투구를 보였다. 이후 3회부터 5회까진 안정감을 찾으며 무실점을 하며 잘 막았으나 투구수가 많아서 결국 5회까지만 던지고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2014년 이후 9년 만에 롯데전 패전을 떠안을 위기에 놓였으나, 8회말 팀 타선이 상대 불펜진을 공략하며 빅이닝을 만들어내 무려 7득점을 올리며 대역전극을 펼치며 패전의 위기에서 벗어낫고, 팀은 5:8 대역전승을 거두게 됐다.

23일 문학 삼성전에서 7이닝 4피안타 2볼넷 3K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QS+와 4승을 거뒀다. 한 이닝에 2명 이상의 주자를 출루시키지 않으며 별다른 위기상황 없이 삼성의 타선을 꽉 틀어막았다. 특히나 본인의 천적인 호세 피렐라를 3번 모두 잡아내며 극복하는 모습을 보였다.[4] 이날 승리로 인해, KBO 통산 153승을 거두면서 kt의 이강철 감독을 제치고 통산 다승 부문 단독 4위에 오르게 됐다. 김광현HL - '시즌 첫 7이닝 피칭' 돌아온 에이스

29일 문학 LG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우천취소되었다.

30일 고척 키움전에 선발 등판해 7⅔이닝[5] 5피안타 1볼넷 9K 1실점 111구[6]를 투구하며 2경기 연속 QS+와 시즌 5승째를 거뒀다. 커브를 포함 모든 공들이 좋은 제구와 구위를 보여주며 상대 마운드를 압도해 좋았을 때의 폼의 모습을 보여줬다. 김광현HL - 팀의 연패를 끊어낸 에이스의 111구 투혼

3.4. 7월[편집]


6일 문학 KIA전에서 다시 한번 양현종과 맞대결을 펼쳤는데 4⅓이닝 8피안타(2피홈런) 3볼넷 1K 7실점으로 이번 시즌 최악의 피칭을 보여주며 다시 한번 패전투수가 됐다. 특히 최형우한테 홈런 2방을 맞았으며, KIA의 하위타선의 집요한 공략으로 인해 4회에 급격히 무너져내렸다. 이날 최고 구속은 150km/h까지 찍혀 구속에 그닥 문제는 없었으나 5회 이전부터 집중 공략 당하며 강판 및 7실점을 하고 말았다. 팀이 8회에 5점을 내며 끝까지 따라갔으나, 결국 7:6으로 패배했다. 전날 선발이였던 박종훈이 초반부터 경기를 터뜨리며 불펜소모를 많이 하게 됐는데, 본인도 부진한 투구를 보이며 필승조인 노경은, 고효준, 문승원, 서진용이 가비지 이닝을 처리하게 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결국 이날 패배의 1등 공신이 됐다.

12일 문학 두산전에 선발 등판해 6⅓이닝 4피안타 2볼넷 3K 무실점으로 호투한 뒤 1:0으로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갔으나, 뒤이어 올라온 문승원이 2실점을 허용하면서 ND를 기록한 것은 물론 팀은 1회초 추신수의 리드오프 홈런 외에는 점수를 내지 못했고 결국 4:1로 패배했다.

전반기 최종 성적은 5승 2패 ERA 3.67 WHIP 1.37을 기록하며 전체적으로 작년보다 부진한 활약을 보였고, 시즌 초반엔 WBC 여파로 인해 어깨 부상과 중반에는 WBC 음주 사건 등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은, 전반기 막판엔 KIA전을 제외하곤 좋았을 때 폼을 보여주며 반등의 가능성을 보였다는 점이다.

21일 잠실 LG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7피안타 2볼넷 2K 4실점을 기록했고 팀도 6:4 승리를 거두며 시즌 6승, KBO 통산 155승을 거뒀다. 4회부터 볼의 개수가 많아지고, 힘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흔들렸지만 그래도 관록있게 6이닝까지 버텨줬다. 타선도 6점을 지원해주고, 불펜진도 무실점으로 잘 지켜줘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27일 대구 삼성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4피안타(1피홈런) 5볼넷 3K 4실점(3자책)을 기록하는 부진한 투구를 보였다. 1회부터 제구가 안되며 연속 볼넷을 내주며 어렵게 풀어나갔고, 1회에만 30개가 넘는 투구수를 기록하고 2점을 내줬다. 이후 3회에 구자욱에게 솔로포를 맞고, 4회에도 볼넷과 본인의 송구실책까지 겹치며 투구수를 길게 가져가게 됐고 결국 5이닝을 채우지 못한채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결국 팀도 최하위인 삼성 상대로 5:6 패배를 당하며 루징 시리즈를 기록하게 됐고, 이날 패배의 1등 공신이 됐다.

7월 28일 현재, 시즌 마지막 등판경기 전까지 1점대 ERA를 유지했던 작년과는 달리 투고 시즌에 3점대 ERA가 붕괴될 위기에 처해 있으며 ERA+ 103.9, FIP+ 91.0을 기록하며 본인이 부진했던 2011-13시즌을 제외한 시즌들 중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다.

3.5. 8월[편집]


2일 수원 kt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4피안타 3볼넷 2K 1실점 QS+로 호투했으나 타선이 상대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를 상대로 단 1점도 득점 지원을 못해주며 패전을 당했다. 다만, 이날 주심이였던 추평호 주심의 스트라이크 존이 워낙 가관이였고, 문승훈 1루심 또한 체크스윙 판정을 오심하는 장면도 나오며 힘든 경기를 펼쳤다. 실제로 경기중간에 본인도 볼 판정에 대해 아쉬운 표정을 짓는 모습을 보였다. 여담으로 kt 상대로 QS+는 통산 2번째이자, 2015년 7월 2일 이후 무려 2,953일 만이었다.

8일 문학 NC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 2볼넷 4K 1실점 QS로 호투했으나 이번에도 타선이 리그 최강 선발 투수인 에릭 페디를 상대로 단 한점도 득점 지원을 못해주며 패전투수가 됐다. 2경기 연속 호투를 했음에도, 타선의 물빠따로 인해 억울하게 연속 패전을 당하고 말았다.

13일 문학 삼성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3피안타 2볼넷 3K 무실점으로 QS+와 시즌 7승, KBO 통산 156승을 기록했다. 모처럼 타선도 4점을 지원해줬고, 뒤이어 나온 불펜진도 무실점으로 잘 막아내줘 오랜만에 승리를 가져갔다. 그리고 이 경기 승리로 삼성의 연속 득점 행진을 멈춰세웠다.김광현HL - 7이닝 무실점 완벽투로 시즌 7승 수확

19일 문학 LG전에 선발 등판해 6⅔이닝 8피안타 4볼넷 3K 5실점을 기록해 패전투수가 됐다. 3회에 5실점을 한 것이 화근이었으며, 타자들도 많은 찬스 상황에서 2점 밖에 내지 못하며 득점지원도 많이 받지 못했다. 이후 불펜진도 대량실점을 하며 팀도 11:2 완패를 당했고 5연패에 빠지게 됐다.

25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9피안타[7] 1볼넷 1K 7실점(6자책)이라는 최악의 피칭과 함께 패전투수가 됐다. 전체적으로 대부분의 공이 높게 형성되며 안타를 많이 맞았고, 4회에만 5타자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5실점으로 완전히 무너졌다. 2경기 연속해서 대량 실점을 기록하며 다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팀도 1:10 대패를 당하며 이날 패배의 1등 공신이 됐다.

31일 문학 키움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6피안타 2볼넷 5K 2실점 QS+ 호투를 펼치며 상대 선발이였던 안우진과 명품 투수전을 펼쳤다. 다만 2:1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내려왔기에 패전의 위기에 놓였으나, 8회에 최정의 동점 솔로포로 ND를 기록하게 됐다. 2회에 무사 1,2루 위기를 잘 넘겼지만, 6회에 1사 2,3루 상황에서 2실점을 한 것이 아쉬운 부분이였다.

3.6. 9월[편집]


6일 대전 한화전에 선발 등판해 3⅔이닝 9피안타 3사사구 5K 4실점으로 부진한 활약을 보였다. 타선이 3점을 먼저 지원해줬지만, 매이닝 선두타자를 내보내며 위기를 맞이했고 4회에 2사 후 연속 3안타를 맞으며 역전을 허용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이날 역시 제구가 흔들리며 볼들이 많았고, 초반부터 계속 주자를 내보내다 보니 투구수도 많이 가져가게 돼 경기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8월에 잠깐 반등하나 싶었지만, 이번 시즌 계속해서 기복있는 피칭을 보여주고 있다. 그나마 타선이 7회에 역전을 하며 ND를 기록했으나, 팀은 9회 서진용의 블론과 연장 접전 끝에 끝내기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이날 경기로 ERA도 4점대로 치솟았다.


파일:김광현 1700탈삼진.jpg

12일 문학 kt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 2볼넷 5K 1실점으로 QS를 기록하며 호투를 펼치고도 타선이 단 1점도 득점 지원을 해주지 못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여담으로 2회에 배정대를 상대로 삼진을 잡아내며 역대 4번째 KBO 통산 1,700 탈삼진을 기록했다. 지난 한화전에 비해선 전체적으로 좋은 피칭을 보여주며 반등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 그나마 긍정적인 위안이다.

17일 잠실 LG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6K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2회에 최정의 실책으로 1실점, 4회에 오스틴 딘에게 솔로포를 맞았으며 2실점을 했다. 그 외엔 무난하게 잘 던져주며 호투를 펼쳤으나, 6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비로 인해 1시간 넘게 우천중단이 됐고 결국 부상 예방 차원차 더 이상 던질 수 없게 됐다. 이후 등판한 노경은이 승계주자를 불러들이며 ND가 됐고, 팀은 3:8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우천중단만 아니였어도 긴 이닝을 소화할만큼 투구수 관리도 잘됐고 투구 내용도 좋았으나 비로 인해 본인과 팀 모두 아쉬운 결과를 낳고 말았다.

22일 문학 롯데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7피안타(1피홈런) 2볼넷 2K 3실점으로 QS+를 기록하며 호투를 펼쳤으나, 추신수최정의 솔로홈런 외엔 득점지원을 받지 못했고 결국 5:2로 패배하며 패전투수가 됐고 롯데 상대 개인 11연승도 마감됐다. 또한 8월 13일 삼성전 승리투수가 된 이후 승수를 쌓고 있지 못하고 있으며, 본인이 부진한 날 외엔 호투를 펼쳤음에도 팀 타선의 변비 타선으로 인해 패전만 쌓아가고 있다.[8] 남은 경기 수를 봤을 때도 10승 달성은 사실상 불가능할 확률이 높아졌다.

27일 문학 두산과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 3볼넷 2K 무실점 QS로 호투했으나 뒤이어 나온 노경은고효준이 게임을 제대로 터뜨리며 7실점을 하며 ND가 됐다. 팀도 8회와 9회에 터진 추신수와 한유섬의 3점 홈런과 동점 솔로홈런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3.7. 10월[편집]



파일:김광현 2023년 득점지원.jpg

지난 해보다는 전체적으로 성적이 떨어졌으나 그래도 리그 국내 선발 투수 중 이닝 2위를 기록하고 있는 등 관록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득점 지원이 리그 최소 1위에 그치는 등 시즌 내내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8월 13일 삼성전 등판을 마지막으로 8경기 연속 승리 투수가 되지 못하고 있다.


파일:김광현 2000이닝.jpg

4일 문학 NC전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7피안타 2사사구 5K 4실점(1자책)으로 QS와 시즌 8승을 거뒀다. 1회부터 공격적인 피칭을 앞세우며 9구만에 삼자범퇴를 보이며 전성기 모습을 버금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회에는 제이슨 마틴에게 안타를 맞았으나 후속타자 권희동이 병살타를 기록하면서 KBO 역대 8번째로 통산 2,000이닝을 돌파했다. 이후 선취점을 먼저 내줬으나 타선이 무려 8점을 지원해줬고 무난한 흐름이 예상됐으나 6회에 3루수 김찬형이 실책을 범하며 연속 3실점(비자책)을 하며 투구수를 많이 가져가고 흔들렸던게 아쉬웠다. 실책만 아니였어도 7회까지 던질 수 있었으나 아쉽게도 7회에는 등판하진 않은채 경기를 마쳤다. 최종적으로 팀도 5:10 대승을 거두며 8월 13일 삼성전 이후 오랜만에 승리투수가 됐고, 개인 4연패를 끊게 됐다.

10일 광주 KIA전에서 선발 등판해 5이닝 6피안타 4볼넷 5K 4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1회에 2실점을 내주며 흔들렸으나 이내 안정을 되찾고 타선이 4회에 4점을 내며 힘을 보탰으나 4회에 2사 이후 연달아 볼넷 3개를 내주며 만루의 위기를 맞았으나 다행히 실점 없이 지나갔다. 그러나 5회 들어 1루수 오태곤이 땅볼 실책으로 김선빈의 출루를 허용하면서 흔들리기 시작했고 소크라테스에게 안타를 맞은 뒤 이우성에게 적시타를 허용하면서 실점, 변우혁이 유격수 병살타를 치는 과정에서 3루 주자 소크라테스가 홈을 밟으면서 5회에만 2실점을 기록. 후속 타자 한준수는 우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무리 지었으나 6회초 타선이 득점권에서 점수를 내지 못했고 6회말 최민준과 교체되면서 결국 ND 상태에서 마운드를 내려왔다. 잔여 경기를 감안했을 때 이번 경기에서 무조건 승리를 챙겼어야 올 시즌 10승을 노려볼 수도 있었지만 본인도 제구력 난조를 겪으며 많은 투구수를 기록했고 결국 이기고 있던 상황에서 동점까지 허용하면서 ND로 마운드를 넘겨 사실상 올 시즌 10승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물론 이날 스트라이크 존이 가관이라 많은 피해를 받은 것도 있었으나, 특히 4회에 2사 이후 연속 3볼넷이 치명적이었다.

17일 정규시즌 최종전인 문학 두산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3피안타 2볼넷 4K 무실점 피칭을 보이며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였고 팀도 0:5 승리를 거두며 시즌 9승을 거두면서 정규시즌을 마치게 됐다. 이로써 팀도 3위로 확정지으며 준PO 직행을 하게 됐고, 또한 두산을 상대로는 2019년 7월 6일 이후 1,564일 만에 승리를 거뒀다.[9] 김광현HL - 팀의 3위를 지켜낸 6이닝 무실점 피칭


4. 포스트시즌[편집]



4.1. 준플레이오프[편집]



파일:김광현 2023년 준플레이오프 2차전.jpg


준플레이오프 기록
경기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1
3
0
1
0
0
0.000
12.00
5
0
4
1
4
4
2.67
SSG 랜더스의 2023년 준플레이오프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로테이션 상 1차전은 로에니스 엘리아스가 나서고 김광현은 2차전 선발로 낙점되었다. NC 다이노스의 선발투수 송명기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김광현은 2023년 정규시즌에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3경기 등판하여 16.1이닝 1승 1패 ERA 3.31 WHIP 1.35 를 기록하면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1차전의 선발투수로 나온 엘리아스가 8이닝 2실점으로 NC 다이노스의 타선을 틀어막으며 호투했으나 9회초에 필승조 노경은, 서진용을 내고도 추가로 2실점을 내줬고, 9회말에 하재훈이 투런 홈런을 치면서 따라붙었으나 결국 뒤집지 못하면서 4-3으로 패배했다. NC측에서 페디 카드를 아낀 상황에서도 1차전을 내줬기에 김광현의 어깨가 상당히 무거워졌다.

NC 다이노스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했으나 3이닝 5피안타 4사사구 1K 4실점으로 부진한 투구를 보였고 결국 팀도 한유섬의 홈런 2방을 제외하곤 많은 찬스를 빈번하게 놓치며 초반 점수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7:3으로 패배해 패전투수가 됐다. 1회부터 안타를 많이 허용하며 위기를 맞이했고 1회에만 3실점을 하고 말았다. 이후 2회에는 2사 이후 연속 볼넷을 내주더니 추가 적시타까지 허용하고 말았고, 3회에도 실점은 없었으나 제구가 흔들리며 사사구 2개를 허용해 위기를 맞이하는 등 좋지 못한 투구를 보여줬다. 또한 3회 투구 도중 골반 쪽이 불편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밝혀진 바에 의하면, 골반 쪽은 아무 이상 없었고 손가락 쪽에 굳은살이 박혔다고 한다. 이후 등판한 문승원이 8회에 실점하기 전까지 4회부터 7회까지 4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것과 완전히 대조되는 피칭을 보여주며 비교가 많이 됐고, 이유 불문하고 이날 경기의 패배의 1등 공신이 됐다. 이날 등판으로 김광현은 포스트시즌 통산 19번째 선발 투수로 나서면서 역대 포스트시즌 통산 최다 선발 등판 1위에 올랐다. 종전은 前 태평양 돌핀스, 현대 유니콘스 투수 정민태의 18회.

결국 SSG는 3차전에서도 NC 다이노스에게 최종 스코어 6:7로 패배하면서 준플레이오프 탈락을 확정지었다.


5. 시즌 총평[편집]


시즌 최종 성적은 30경기 168.1이닝 9승 8패 119K 163피안타(11피홈런) 70볼넷, ERA 3.53 WHIP 1.38 WAR 3.31 WPA 0.92를 기록하였다.

시즌 초반부터 WBC 후유증인지 떨어진 구속과 불안한 제구를 보이며 좋지 못한 출발을 했는데 구속은 로테이션을 거르며 쉬고 오면서 조금 나아지는 듯 했지만 불안한 제구는 시즌 내내 이어졌고 볼넷을 무더기로 내주는 경기가 많았다. 선수 본인도 원하는 곳으로 공이 가지 않아 답답해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는데 과거 제구가 불안했던 김광현의 모습을 연상시키기도 힜다. 당연히 성적이 잘 나올수가 없었고 시즌을 끝까지 완주했지만 리그를 지배했던 지난시즌에 비하면 지극히 평범한 시즌을 보내게 되었다.

세부성적을 뜯어보면 여러모로 아쉬운 시즌이 아닐 수가 없는데 투고타저 시즌임에도 WHIP는 1.38을 기록하면서 규정이닝을 채운 선발투수 중 뒤에서 2위에 올랐다. K/9(9이닝당 탈삼진)는 6.36을 기록했는데 이는 풀타임 선발 투수로 뛰기 시작한 이후 가장 낮은 기록[10]으로 7점대 미만을 기록한 것은 뇌경색 여파로 부진하던 2013시즌에 6.90을 기록한 후로는 처음이다. K/BB는 1.70으로 2014시즌 1.79를 기록한 이후 처음으로 2.0 미만[11]을 기록했으며 BB/9(9이닝당 볼넷)도 3.74로 2015시즌 3.36을 기록한 이후 처음으로 3점대 이상을 기록했다. 이 기록 또한 규정이닝을 채운 선발투수 중 뒤에서 2위에 해당하는 나쁜 기록이다. 다만 볼넷, 삼진 관련 기록은 하위권임에도 불구하고 피안타나 피홈런 억제는 나쁘지 않아 평균자책점은 3.53으로 마무리했고, WAR도 3.3으로 나쁘진 않았다.

아쉬운 점으로는 7월까지만 해도 6승 2패를 기록하면서 무난하게 10승을 달성할 것으로 보였는데 이후 본인의 부진과 타자들의 저조한 득점지원이 겹치면서 8월에 6번 등판해서 1승을 거두는 동안 무려 4패를 추가했고 9월에도 5번 등판했지만 승리없이 2패만 추가하면서 시즌 10승 여부가 불투명해졌고 10월 4일 NC전에서 날짜로는 무려 약 2달, 경기로는 8경기만에 승리를 거두면서 10승 가능성이 생기기도 했지만 다음 등판에서 본인의 제구 난조와 수비진의 실책으로 노디시전에 마운드를 내려오면서 4시즌 연속 10승도 불발되었다.

그나마 로테이션을 걸렀음에도 후반기부터 4일 휴식 후 등판 일정을 여러 번 소화해준 덕에 30경기나 선발 등판해 168.1이닝을 투구했고 이닝 10위, 국내투수 중에서는 3위에 올랐다. 김광현이라는 이름값과 몸값에는 모자랄지도 모르지만 무너진 SSG 투수진에서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하며 비록 등판한 경기는 거의 졌지만 후반기 엘리아스와 함께 계산이 서는 투수로 활약했고 불펜의 과부하를 최대한 막아 팀의 3위에 크게 기여했다고 볼 수 있겠다.

준플레이오프에서는 빅게임 메이커였던 과거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채 시즌 도중 부진하던 시기의 모습을 답습했고 결국 3이닝만에 강판되었다. 이제는 노장축에 속하는 선수가 된 김광현의 모습을 보면서 랜더스 팬들은 세월의 야속함을 느끼기도 했다.


6. 시즌 후[편집]


SSG 랜더스의 준플레이오프 탈락 이후 김광현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去頭截尾(거두절미)라는 한자성어와 함께 팬들에게 미안함을 표시했으며 다음 시즌에는 더욱 더 겸손해지고 성숙해지며 승리를 하겠다는 다짐을 보였다. #

[1] 김광현 외에도 김현수, 양의지가 2023년 WBC를 끝으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다만 이들 모두 2026년까지도 현역 선수 생활을 한다면 2026년 WBC에 출전하게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김광현의 선배인 류현진이 2026년 WBC에 이들과 다시 한 번 뛰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2] 물론 지난 시즌에 7월 2일 KIA전에서 소크라테스에게 헤드샷 퇴장을 당해 5이닝 이전에 강판됐지만 이는 헤드샷 퇴장으로 인해서였고, 지난 시즌 6월 7일 NC전에선 5실점을 기록했지만 자책점은 1점이었다.[3] 그 당시에도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2볼넷 5K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4] 이날 경기 전까지, 피렐라는 김광현 상대로 10타수 8안타(1홈런)으로 8할을 기록 중이었다.[5] 시즌 최다 이닝[6] 시즌 최다 투구수[7] 이번 시즌 한경기 최다 피안타[8] 실제로 이번 시즌 최소 득점 지원 2위에 랭킹될 만큼 적은 득점 지원을 받고 있다.[9] 이로써 KBO 복귀 후 2시즌 만에 전 구단 상대 승리를 거두게 됐다.[10] 가장 낮은 기록은 데뷔 시즌에 기록했던 6.08이다[11] 보통 준수한 투수들이 2.0 이상의 볼삼비를 기록하고 에이스급 투수들이 3.0 이상의 볼삼비를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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