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시외버스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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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강남로 236 (대평리)에 있는 시외버스 터미널이다.
2. 상세[편집]
사실상 거창고속의 본거지. 하지만 정작 터미널 운영은 천일개발그룹[1] 의 계열사인 거창터미널 주식회사가 운영하며 같은 계열사로는 대구 서부정류장, 마산시외버스터미널, 마산남부시외버스터미널이 있다. 단, 표는 다른 천일개발그룹이 운영하는 버스 터미널과 다르게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처럼 버스타고를 쓴다.[2]
2015년에 서흥여객버스터미널이 이곳 근처로 이전해와 농어촌버스와의 환승 이용이 편리해졌다.
3. 들어오는 업체[편집]
당연히 거창군을 연고로 둔 거창고속이 전체 노선의 78.8%를 차지한다. 실제로 이 터미널에 가보면 분홍색 '거창고속'이라고 쓰여 있는 버스를 지겹도록 볼 수 있다. 그 외 에는 서울남부행 한정으로 경원여객이 일부 운행하며, 고령직행, 현풍직행, 부산서부행으로 12.5%를 차지하며 2위를 차지한다., 가조행은 천일여객 및 고려여객에서 운행한다.
4. 승차홈[편집]
- 1번 : 서울남부
- 2번 : 안의, 함양, 수원, 안산, 인천,
인천공항 - 3번 : 동서울
- 4번 : 권빈, 묘산, 분기, 귀원, 고령(국도), 현풍(완행), 마산, 창원,
남산동, 장유, 김해 -
5번 : 동대구, 구미, 가조, 고령)직행/일반), 대구서부(직행) - 6번 : 가조, 고령(고속도로), 현풍(직행), 부산서부
- 7번 : 사용하지 않는 승강장[7]
- 8번 : 진주(직통)
- 9번 : 안의, 함양, 대전, 김천
- 10번홈 : 함양(직통)[8] , 안의, 함양(직행), 수동, 생초, 산청, 원지, 봉곡동, 진주,
마산(직행) - 11번홈 : 안의, 서상, 장계, 진안, 고려병원, 안골, 전주, 함양, 인월, 남원,
동계, 적성, 순창, 금성, 금과, 담양, 문화동, 광주 - 12번홈 : 대구서부(직통)
5. 노선[편집]
5.1. 수도권[편집]
5.2. 강원권[편집]
거창에서 강원권 방면 버스는 없다. 목적지에 따라 서울이나 대구, 대전에서 환승하자.
5.3. 충청권[편집]
5.4. 호남권[편집]
5.5. 영남권[편집]
대구서부[9][10][11] , 고령[12][13] , 김천[14] , 가조[15][16] , 부산서부[17][18] , 안의[19] , 함양[20] , 봉곡동, 원지, 양촌, 생초, 수동, 진주[21][22][23][24] , 산청[25] , 현풍[26] , 서상[27] , 권빈, 묘산, 분기, 귀원, 고령, 마산, 창원
무주행은 없다. 농어촌버스로 가야한다. 합천(권빈,봉산,묘산)행[28] 역시 폐지되었다가 15:40분 1회 운행재개하였으며 그 이외시간대는 농어촌버스로 가야한다.
의외라면 의외겠지만 2010년까지 이곳에 금아리무진이 들어왔었다.[29] 당시 울산-거창 노선[30] 을 1일 4회 단독으로 운행했었다.
6. 기타[편집]
터미널 개장 시간은 동서울행 첫차가 떠나는 시간인 오전 6시 30분 쯤이다. 그리고 폐장 시간은 시외터미널은 서울남부 막차가 종료된 직후인 오후 23시 10분에 문을 닫는다. 다만 매표소는 오후 21시까지만 운영하며 이때 함양(국도)막차, 서울남부 막차는 미리 예매 혹은 무인발권기로 발권후 이용해야한다.[31] 거창터미널이 혹여나 여유 부리다가 함양 안의면으로 갈때 23시경 서울 남부(심야)행 차를 타고 내릴꺼라 생각했다간 오산이다. 서울남부(심야)행은 안의를 경유하지만 승객을 태워주기만 할더러 거기서 승객을 내려주지는 않는다. 진주와 더불어 경남서부 등지 방향으로의 환승 장소 역할이 있다는 점[32][33] 에서 환승하려고 저녁 늦게 도착했는데 막차시간이 지났다는 것을 알면 당황할 수 있으니 주의하길 바란다. 경남서부 방면 막차가 함양행 안의경유 21시 25분. 안 그러면 바깥쪽 쪽 터미널 출입구에서 들려오는 택시기사들의 각종 행선지 소리를 지갑 깨지는 소리와 함께 듣게 될 것이다.[34]
최근 자동승차권 발매기 2대를 들여놓았지만, 한때 고장으로 사용 중단되어 매표소에서 표를 발권해야 했었는데. 현재는 수리 완료되어 정상적으로 자동승차권 발매기를 이용할수 있다.
매표소 위의 터미널 시간표의 함양행은 일부이다. 거창-함양간 통합시간표(대구서부발, 대전복합행, 인천행, 진주행)은 종이로 별도로 마련해놨으며 일부 시간은 예매가 불가능하다.
여담으로 전기세 절약 목적인지 건물 외부에 전광판을 "거창버스"는 소등하고 "터미널" 글자만 점등시키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김천-웅양-거창 구간을 넘어올때 중앙리 시내버스 정류소와 안의-거창구간으로 넘어올때 시내 연계편의를 위해 한때 거창교 앞에서 중간하차가 가능했으나, 사고위험 여파로 지금은 모두 터미널에서만 하차가 가능하다.
이 터미널에서는 천안, 용인(신갈)[35] 가는 노선이 없다. 용인 혹은 천안으로 가려면 대전복합터미널로 와서 환승해야 한다. 청주 완행 노선도 폐지되어[36] 대전복합터미널로 가야한다.
편의시설로 터미널 내부에 편의점[37] , TV, 화장실, AED 안마의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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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회사의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천일여객그룹이 나온다.[2] 대구서부, 합성동 마산(시외), 마산남부는 전부 티머니를 쓴다.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 또한 터미널협회 (현. 티머니) 전산을 사용했다가 버스타고로 갈아탔다.[3] 거창의 첫 KD 운송그룹 노선이다. 나름 향토업체들의 텃세가 심한 서부경남 특성상 노선 하나하나가 중요한 노선이다.[4] 현재도 운행을 안하고 있다 서부정류장으로 가서 동대구는 지하철 이용 구미는 구미행 시외버스로 환승하는게 낫다. 여기서 김천 이용은 더 나쁠 수 있다. 3번 국도로 가는데다 1시간이고 김천역에서 무궁화호나 ITX-새마을을 이용하면 13분~15분 만이면 가지만 걸어가는데도 10분 이상의 소요시간이 소요되기 때문. 또한 김천터미널에서 구미방향으로 가는 구미 버스가 다니긴 하나 그것도 빨라야 50분만에 주파한다. 구미 뿐만 아니라 거창-칠곡 왜관도 김천 환승보다는 서부정류장에서 대구역으로 이동해 열차를 이용하는 것이 오히려 낫다[5] 1일 1회 운행에 고령, 현풍을 거쳐 가기 때문에 만약 시간이 안맞으면 진주직통을 타고 진주로 넘어와서 마산, 창원행 직통 버스로 갈아타는 것이 시간, 요금면에서 알뜰하다.[6] 대신 경원고속, 경전여객배차는 완전히 철수되었다.[7] 해인사행을 취급했으나 2018년 5월 1일에 폐지하면서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8] 대구서부 출발[9] 거창시외버스터미널 내부에서는 그냥 '대구'로 하고있다. 과거 가조 경유, 권빈, 묘산, 귀원, 고령 경유 등 완행이 있었던 시절이 있어서 그런지 직통은 '대구직행'이라고 표기한다. 매표소에서 그냥 대구가는 표를 달라고 하면 100% 대구서부행 표를 준다. 동대구나 경주, 포항, 영덕, 영천 등 동대구를 통해서 타 지역으로 환승하고 싶다면 무조건 '동대구'를 달라고 해야한다.[10] 동대구행 운행중지로 대구서부에서 1호선이나 651번을 타야 한다.[11] 비좌석제 노선으로 예매가 불가능하며 대구서부→거창 방면도 비좌석제에 예매가 불가능하다. 만약에 만석 발생으로 탑승불가시 다음 차를 기다려야하는데 오전 10시대와 오후 8시에 짦은배차 치고 나머지는 그것도 30분~ 1시간 배차간격이라서 문제다. 1일 2회는 전주에서 출발, 1일 1회는 광주에서 출발한다.[12] 직행과 완행 운임이 틀리니 주의할것 옛날같음 직행과 완행요금을 동일하게 받았으나 코로나 타격으로 고령가는 완행도 진주 완행처럼 비싸게 받는다. 일반과 우등으로 나뉘는데, 우등은 고속도로로 가는 반면 일반은 국도로 가기 때문에 우등이 더 싸다.[13] 현재는 부산서부행 무정차와 창원행 완행만 운행중. 창원행은 15:40에만 출발한다. 완행은 권빈, 묘산, 분기, 귀원 경유. 직행 중 1일 2회는 가조를 경유한다.[14] 모든 버스가 진주 출발이며 우등할증을 받는다. 1일 1회, 16:40 버스는 김천(구미)역을 경유하며, 먼저 경유하는 김천구미역은 김천터미널보다 2,300원 더 비싸다. 인가가 이상하게 되었다. 가는편만 운행하며 반대로 거창으로 돌아오는건 현재 운행중지 중이다. 참고로 김천(구미)역 승객이 없으면 김천순환로를 이용하지 않고 바로 김천시내 가는 도로를 이용해서 김천터미널로 간다. 따라서 그냥 김천에 내려 김천 시내 일반, 좌석버스, 구미 리무진버스로 김천구미역가는게 낫다. 구미 리무진을 김천시내에서 이용시 일반요금으로 받기에 800원 저렴하다.[15] 부산서부행 및 행이 경유한다. 대구서부행은 코로나19로 가조로 단축되었다.[16] 그 외 시간에는 서흥여객 본사에서 농어촌버스를 타고 가야한다.[17] 고령, 현풍 경유.단 오전 1대,오후 1대는 가조 경유.[18] 고령, 현풍 경유로 시간이 더 오래걸릴더러 요금도 엄청 비싸다 실제로 거창에서 현풍까지 가는데만 1시간 10분 현풍에서 부산서부까지가는데 1시간 30분이니 시간이 맞지 않을 경우 함양, 진주, 마산 ( 15:40 1회만 출발하는 데다가 마산까지도 2시간 20분~30분이 족히 걸리니 절대 비추천.)에서 환승하는 다른 방법을 찾아야한다. 특히 과거 진주에서 부산은 1일 168회나 운행했던적이 있다. 특히 함양에서는 부산서부 직통노선이 따로 있기 때문에 시간만 잘맞으면 2시간 30분안에 갈수 있고 요금도 저렴하다. 다만 거창, 함양에는 노포동행이 없어 부산서부가 아니라 노포동쪽으로 간다면 무조건 진주에서 갈아타야 한다.[19] 서울남부, 인천행은 구간 승차를 안 받아준다. 진주(완행), 전주(완행), 대전복합 일부시간대 구간승차를 받아주긴 하지만 일 8회 밖에 없다. 그래서 시간대가 안맞으면 서흥여객 본사로 와서 농어촌버스를 이용해야한다.[20] 안의경유 및 광주대구고속도로 경유 직통으로 나뉜다.[21] 국도 완행은 함양, 산청, 원지는 승차 받으나 진주는 직통표로 바꿔서 직통타라고 하면서 강제하차 될수있으니 주의 할것 사실상 직통노선이 생기고 부터 국도 완행의 승객취급은 함양부터 진주까지 거창에서는 원지까지만 승객을 취급하는 형식이다. 따라서 진주를 정 국도로 가고싶다면 함양까지만 끊어서 함양까지 간다음 함양에서 진주까지 나눠 끊고 갈아타는 방법밖에 없다.거창에서 진주완행표는 무인발매기로 발권가능하다.아직도[22] 1일 1회는 마산까지 가며 과거 1회는 사천-고성을 거쳐 통영까지도 갔으나 폐지되었다. 한 때 이 노선은 통영에서 거제(고현)을 넘어 장승포까지 운행한다는 잘못된 소문이 돌기도 했다.[23] 그 통영행도 완행이라 거창에서 통영으로 바로 가는 버스 탈 바엔 진주 직통을 타서 통영직통이나 고성경유 통영직행을 타는 것이 훨씬 빠르고 알뜰했다. 진주 이후 사천, 고성, 통영 승객 역시 직통표로 바꾸라고 한 다음 직통타라고 하면서 강제하차 시킬 수 있었다. 이는 진주직통을 탄 다음 진주에서 사천, 고성, 통영 방면으로 가는 버스를 타는 방법이 훨씬 빨랐기 때문이다.[24] 다만 직통으로 바꿔타라는 경우는 거창고속 배차 한정이고 1일 1회 운행하는 대한여객완행은 그냥 진주까지 국도로 가더라도 승차시켜준다.[25] 산청군내의 부팸이 운행하지 않는 몇 안되는 노선이다.[26] 고령경유, 가조 경유 완행으로 나뉜다. 완행은 김해여객 재정상황 악화로 8월 20일 부터 운행중단되었다가 2022년 4월 13일 부터 신흥여객에서 운행재개.[27] 전주행이 2회 경유.[28] 합천읍내로는 가지않으며 묘산에서 국도로 분기를 거쳐 고령으로 빠진다. 가야면과 해인사로도 안 가며 가야면은 서흥여객 본사에서 농어촌버스를 이용하면 되지만... 해인사는 또 묘산면이나 가야면에서 갈아탸야 하고, 합천읍내로 갈려면 무조건 농어촌버스를 이용해야한다.[29] 통합 이전 금아고속 시절부터 운행.[30] 태화, 신복, 고령 경유[31] 원래는 대구서부 막차 시간인 22시 20분에 문을 닫았으나 21시로 앞당겨지고 대구서부에서 거창으로 넘어오는 승객들이 터미널내 화장실 이용을 못한다는 민원에 의해 변경된것[32] 진주는 예시로 대전에서 군북/함안으로 갈 때.[33] 예시로 함양에서 합천/고령/김천으로 갈 때.[34] 서대구 방면 시외버스의 배차가 압도적으로 많은 것이 특징이다. 거창군이 경상남도 소속이지만 생활권은 진주시권이 아닌 대구권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실제로 낮~저녁시간대가 되면 거창발이나 서대구발 할것 없이 가득차는 경우가 많으며 주말 막차시간에 임시차 넣는 경우도 있었다. 단 대구는 서울방면 처럼 지정좌석이 아닌 선착순 좌석방식이므로 참고.[35] 수원, 안산, 인천 노선은 운행중이며 안양, 부천은 이웃 동네 함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는 운행하고 있다. 단, 10:20 1회만 출발하며 백무동 출발이라 원하는 좌석이 없을 수 있다.[36] 김천, 영동, 옥천을 경유하였으나 국도 운임이 적용으로 너무 비쌌다. 차라리 폐지 직전에도 오히려 거창에서 청주가려면 차라리 김천까지만 가서 대전역으로 이동후 대전복합터미널가서 청주 직행 노선 갈아타는게 나을정도[37] 터미널 안에 세븐일레븐이 있고 밖 약 100 m 지점에 하나 더 있다. 그리고 그 옆엔 GS25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