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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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體자는 '몸 체'라는 한자로, 몸을 뜻한다.
2. 상세[편집]
유니코드에는 U+9AD4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月月廿田廿(BBTWT)으로 입력한다.
뜻을 나타내는 骨(뼈 골)과 소리를 나타내는 豊(예도 례)[1]로 이루어진 형성자이다.
급수가 낮은 한자치고는 획수가 꽤 많다. 매우 자주 쓰는 한자다 보니 한자문화권에서는 예로부터 이 글자를 体로 대체해서 많이 썼다. 원래는 笨(용렬할 분)의 이체자였지만, 사람(人) 몸의 근본(本)으로 보아서 대체한 듯. 현재도 중국 간체자와 일본 신자체에서는 体 자를 표준자형으로 삼는다. 한국에서도 손으로 쓸 때는 体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다.[2]
그 밖의 이체자로는 躰, 軆, 骵가 있으며, 모두 (身/骨) + (豊/本) 조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일본어에서는 접미어로서, 사람의 시신이나 상(像) 혹은 탑 등을 세는 말로 쓰인다. 이걸 '체'로 번역하면 한국어에 없는 표현이라 오역이 된다. 시신의 경우 '구'로 옮겨야 하며, 탑 같은 경우엔 좌(座)로 옮겨야 하고 그 밖에 적절한 단위로 수정하는 것이 옳다. 일본 서브컬쳐에서 종종 볼 수 있는데 상황에 따라 적절한 번역이 필요하다.[3]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 가사체(歌辭體)
- 간체자(簡體字)
- 개체(個體)
- 객체(客體)
- 경기체가(景幾體歌)
- 고체(固體)
- 공동체(共同體)
- 구어체(口語體)
- 구체(具體/軀體/球體)
- 근체시(近體詩)
- 기전체(紀傳體)
- 기체(氣體)
- 노체(老體)
- 단체(團體/單體)
- 대체(大體)
- 도체(導體)
- 동체(胴體)
- 매체(媒體)
- 다면체(多面體)
- 문어체(文語體)
- 문체(文體)
- 물체(物體)
- 복합체(複合體)
- 본체(本體)
- 사체(死體)
- 상체(上體)
- 생명체(生命體)
- 수정체(水晶體)
- 생물체(生物體)
- 시체(屍體)
- 신체(身體)
- 실체(實體)
- 액체(液體)
- 엄체(掩體)
- 업체(業體)
- 연체동물(軟體動物)
- 염색체(染色體)
- 유리체(琉璃體)
- 육체(肉體)
- 인체(人體)
- 입체(立體)
- 자체(自體)
- 전체(全體)
- 정체(正體)
- 조직체(組織體)
- 주체(主體)
- 천체(天體)
- 체(體)
- 체감(體感)
- 체계(體系)
- 체괄(體适)
- 체구(體軀)
- 체내(體內)
- 체대(體大)
- 체독(體讀)
- 체력(體力)
- 체면(體面)
- 체모(體貌)
- 체세포(體細胞)
- 체온(體溫)
- 체육(體育)
- 체적(體積)
- 체제(體制)
- 체조(體操)
- 체중(體重)
- 체질(體質)
- 체험(體驗)
- 체형(體型)
- 피낭체(被囊體)
- 해체(解體)
- 형체(形體)
3.2. 고사성어/숙어[편집]
3.3. 인명[편집]
3.4. 지명[편집]
3.5. 창작물[편집]
3.6. 기타[편집]
- 국인체(國人體): '국방인사정보체계'의 준말
- 급식체(給食體)
- 심기체론(心技體論)
- 자체휴강(自體休講)
- 창의적 체험활동(創意的 體驗活動)
- 체고(體高)
- 체단(體鍛): '체력단련'의 준말
- 체대(體大): '체육대학교'의 준말
4. 유의자[편집]
5.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 𧬹(말이 많을 누)
- 鱧(가물치 례)
- 醴(단술 례)
- 澧(물이름 례)
- 禮(예도 례)
- 𥎓(창 례)
- 𦡊(종기 날 방)
- 𪏨(누르스름할 착)
- 䌡(동일 체)
- 䪆(연할 체)
- 𡽍(산 이름 풍)
- 僼(신선 풍)
- 𥽈(례)
- 𨼷
- 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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