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체

덤프버전 :

1. 물질이 가질 수 있는 상태
2. 모든 기계의 몸체. 機體
3. 氣體
4. 氣滯


1. 물질이 가질 수 있는 상태[편집]





氣體 / Gas

모양과 부피가 일정하지 않으며 액체처럼 흐르는 성질이 있고, 힘을 가하면 부피가 줄어드는 물질의 상태.

어떤 물질도 고온, 저압으로 하면 기체로 변한다. 액체는 기화에 의해 기체로 변하고, 고체는 승화에 의해서 바로 기체로 변한다. 또한 이 반대의 변화도 일어난다. 기체와 액체를 총칭해서 유체라고도 한다.


2. 모든 기계의 몸체. 機體[편집]


예)비행기의 기체


3. 氣體[편집]


1과 한자는 같다. 보통 기체후 라고 붙이며 기력과 체후 라는 말을 합친 것을 풀어 몸과 마음의 형편이라는 뜻으로 사용한다. 웃어른께 올리는 편지에서 문안할 때 쓰는 매우 높고 격조를 갖춘 존대말. '기체후 일향만강(氣體候一向萬康) 하시온지요' 라고 쓰는 경우가 7~80년대 격조를 갖춘 편지글로 자주 사용되었다. 편하게 풀어서 쓰면 그동안 안녕하셨냐는 정도의 말이다.


4. 氣滯[편집]


체내의 기가 순조롭지 못하여 어느 한 곳에 정체되어 막히는 병리 현상.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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