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a Small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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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3절 버전
1. 개요[편집]
디즈니파크의 다크라이드 놀이기구 잇츠 어 스몰 월드의 테마곡. 1964년 4월 22일, 뉴욕 세계박람회에서 해당 놀이기구의 오픈과 함께 발표되었다.
디즈니랜드의 메인 테마곡이기도 하며 셔먼 형제가 작곡했다. 특유의 중독성으로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으며[1] 세계에서 가장 많이 번역된 노래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도 '작은 세상'이라는 이름으로 지금까지 동요로써 많이 불리고 있지만, 자연스럽게 노래만 유입되어 알려진데다 해외에 잘 안나가는 한국인의 특성상, 이 노래의 원조가 디즈니랜드의 다크라이드 놀이기구란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2] 그러나 해당 시설을 벤치마킹한 놀이기구인 에버랜드의 지구마을이 운행을 중단하고 철거되면서[3] 그 지구마을의 원조라는 것이 알려져 한국에서도 화제가 되었다.
2. 가사[편집]
영어 원문
It's a world of laughter / 웃음의 세상
A world of tears / 눈물의 세상
It's a world of hopes / 희망의 세상
And a world of fears / 그리고 공포의 세상
There's so much that we share / 많은 것을 우리는 공유 한다네
That it's time we're aware / 이제야 우리는 알게 되었네
It's a small world after all / 이 세상은 작고 작다는 것을
It's a small world after all / 정말 작은 이 세상
It's a small world after all / 정말 작은 이 세상
It's a small world after all / 정말 작은 이 세상
It's a small, small world / 작고 작은 이 세상
There is just one moon / 세상에 달은 하나 뿐
And one golden sun / 그리고 금빛 태양도 하나 뿐
And a smile means / 그리고 미소가 의미하는 것은
Friendship to every one / 우정으로 모두가 하나되는 것
Though the mountains divide / 산맥이 갈라 놓고
And the oceans are wide / 바다가 아무리 넓어도
It's a small world after all / 정말 작은 이 세상
It's a small world after all / 정말 작은 이 세상
It's a small world after all / 정말 작은 이 세상
It's a small world after all / 정말 작은 이 세상
It's a small, small world / 작고 작은 이 세상
한국어 동요 가사
함께 나누는 기쁨과 슬픔, 함께 느끼는 희망과 공포
이제야 비로소 우리는 알았네 작고 작은 이 세상
산이 높고 험해도 바다 넓고 깊어도
우리 사는 이 세상 아주 작고 작은 곳
험한 길가는 두려운 마음, 우리 걸으면 기쁨이 넘쳐
이제야 비로소 우리는 알았네 작고 작은 이 세상
산이 높고 험해도 바다 넓고 깊어도
우리 사는 이 세상 아주 작고 작은 곳
이 세상 사는 괴로운 마음, 우리 힘 모아 손 잡고 가면
이제야 비로소 우리는 알았네 작고 작은 이 세상
산이 높고 험해도 바다 넓고 깊어도
우리 사는 이 세상 아주 작고 작은 곳
통상 동요에서는 2절까지만 나오지만 유장영이 부른 캠프송에서는 3절까지 나온다.
3. 매체에서의 등장[편집]
3.1. 디즈니[편집]
- 라이온 킹에 이 노래가 나오는데, 스카가 왕위에 오르고 자주를 뼈로 만든 새장에 가둔 뒤 심심하다며 노래나 하나 뽑아보라고 하자 자주가 이 노래를 부른다. 그러자 스카가 질색을 하면서 그거는 빼고 아무거나 부르라고(Anything but that!) 역정을 낸다.
- 도쿄 디즈니랜드에서 개최되는 퍼레이드인 도쿄 디즈니랜드 일렉트리컬 퍼레이드 드림라이츠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노래로 잇츠 어 스몰 월드 플로트카 등장과 쓰인다.
- 킹덤 하츠 Birth by Sleep에 이 곡이 등장한다. 디즈니 타운의 미니게임 중 하나인 리드믹 아이스의 첫 번째 수록곡이며, 벤투스 스토리에선 게임 진행을 위해 반드시 한 번은 플레이하게 된다. 본 게임으로 해당 곡이 디즈니 노래인 걸 처음 알게 된 게이머들도 있다.
3.2. 그 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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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와 서로를 못잡아먹어 안달이 난드림웍스의 슈렉 1편에서 슈렉과 동키가 둘락에 들어갔을 때 왠 미니어처 인형들이 이 노래의 멜로디를 사용해서 둘락을 소개했다. 할로윈 스페셜 때 파콰드 영주가 죽은 후 다시 찾아갔을 때에는 둘락이 망한 것처럼 이 미니어처 인형들과 가사도 맛이 갔다. 1편에서 즐겁게 보던 것과 달리 제대로 멘붕한 동키는 덤.
- '있잖아 내가 할말이 있어'라는 말로 시작하는 고백송도 이 노래의 멜로디를 사용했다.
- 일본에서는 케이요선의 역 이름을 넣어서 개사한 버전과 나가사키현 시정
촌이름을 넣어서 개사한 버전도 있으며, 유로비트로 리믹스된 버전도 있다. 도쿄 디즈니랜드와 가까운 마이하마역의 2번 홈 발차 멜로디이다.
- 애플 WWDC 2008에서는 아이폰 3G가 70개국에서 발매된다고 소개하면서 이 노래를 재생했다.[4]
- 2004년 쟁반노래방 도전곡으로 나왔으며 1~3절 모두 등장했다. 1절-2절-3절-후렴 순으로 엮어서 불렀는데 결과는 5번째 시도에서야 겨우 1소절을 통과하는 등 고전한 끝에 간신히 8소절까지 가면서 극적으로 성공하는 듯 했으나 '아주 작은 이 세상' 부분이 틀려서(정답은 '아주 작고 작은 곳'[5] ) 실패했다.
- 가톨릭 성가 441번 <주의 나라 임하면> 역시 이 멜로디를 사용해서 부른다.
- 서로 나누면 커다란 기쁨으로 시작하는 한국어 동요 버전도 있다.
- 유로비트 아티스트인 도미노가 커버하기도 했다.
4. 기타[편집]
- 노래방에서도 선곡 가능한데, 금영에서는 82485로, 필통전용곡이며, TJ에서는 98825로, 50시리즈 이하에서도 선곡 가능하다. 다만 TJ는 1절 가사만 2회 반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