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 해거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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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 해거드(Merle Haggard)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컨트리 가수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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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크 윌리엄스를 제외하고 컨트리 음악 역사상 가장 영향력있는 싱어송라이터이다. 그는 컨트리 음악계에서 가장 다재다능한 예술가 중 한 명으로 홍키-통크, 블루스, 재즈, 팝, 포크를 스타일적으로 탐구했다.

1965년에 그의 첫 번째 앨범 Strangers를 발표했다. 이후 약 70개의 장편 앨범이 나왔지만 재포장, 재발행, 편집, 홍보 및 영화 사운드트랙, 그리고 그가 참여한 레이 찰스, 클린트 이스트우드, 윌리 넬슨, 밥 윌스 등의 앨범 수까지 합치면 약 150장에 가깝다.

해거드의 레퍼토리는 광범위했다. 아픈 발라드(“Silver Wings”), 교활하고 유쾌한 이야기(“It's Been a Great Afternoon”), 반자전적 반성(“Mama Tried”), 정치적 논평(“Rainbow Stew”), 프롤레타리아 경의 (“Workin' Man Blues”), 주크박스, 커버 밴드, 마감 시간 기준에 맞는 술 마시는 노래(“I Think I'll Just Stay and Drink”) 등을 둘 수 있다.

1994년에 컨트리 음악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2007년에 작곡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3. 출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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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컨트리 음악 명예의 전당 헌액자(멀 해거드)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