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My Baby(로네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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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발표된 미국의 여성 트리오 로네츠의 곡. 1963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 35위에 올랐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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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나온 음반 중 가장 위대한 음반입니다.

브라이언 윌슨 #

비틀즈와 브라이언 윌슨 같은 스튜디오 개척자들을 위한 로제타 석.

롤링 스톤 #

로네츠의 전담 프로듀서인 필 스펙터가 작곡에 참여하고 프로듀싱하였다. 필 스펙터 고유의 기법인 월 오브 사운드가 도입되어 기존의 팝, 로큰롤 사운드와 차별화된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기념비적인 곡으로 평가받는다. 여기에 누구나 들어도 아름답다고 느낄 멜로디가 더해져 '1960년대의 최고의 명곡', '역사상 가장 위대한 러브송 중 하나'로 꼽힌다. AllMusic은 리뷰에서 "사상 최고의 팝 레코드"라고 평했으며, 피치포크는 "아마도 역사상 최고의 팝송"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2021년에는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 중 22위에 선정되었다.[1] 후배 가수들의 커버 곡들이 다수 존재한다.

3.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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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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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치 보이스의 리더 브라이언 윌슨은 이 곡을 자신에게 가장 많이 영향 준 곡[2]
  그는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살면서 적어도 1,000번 이상 들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라고 수시로 언급한다. 처음에 라디오에서 이 곡을 들었을 때 경악을 금치 못함과 동시에 '내가 과연 이런 곡을 써낼 수 있을까' 라며 의기소침해 했다고. 그 때 당시 아내인 마릴린이 '걱정 마, 자기' 라고 말한 것을 가사로 해 쓴 곡이 Don't Worry Baby이다. 코드 진행이나 편곡, 사운드 등 많은 부분이 Be My Baby 의 오마주 성격을 띤다.

• 할 블레인이 연주한 도입부의 드러밍도 상당히 유명해서 후배들의 오마주 대상이 되기도 했다.

• 마틴 스콜세지가 1973년도 영화 비열한 거리의 오프닝 장면에 무단으로 사용했다가 필 스펙터에게 소송을 당해 거액의 보상금을 건내야 했다.

• 한국의 복고풍 걸그룹인 바버렛츠의 커버 곡으로도 유명하다.

• 80년대 영화인 더티 댄싱의 오프팅 크레딧에도 쓰였다.

• 1980년대 리바이스 청바지 광고 배경음악에 쓰이기도 했다. #

• 에디 머니의 곡인 Take Me Home Tonight에 가사의 몇 부분이 쓰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