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FC/2023-24 시즌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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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첼시 FC의 2023-24 시즌을 다루는 문서이다.
2. 시즌 중 팀 내 이슈[편집]
- 6월 5일자로 시즌 새 홈 킷이 유출되었는데, 전체적인 모티브는 UEFA 컵위너스컵 두 번째 우승 당시에 착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1998-99 시즌의 홈 유니폼을 리파인한 형태다.홈 어웨이 새 트레이닝 킷도 유출되었다.#
- 스폰서 관련으로는 알리안츠 등의 여러 기업들이 물망에 올랐으나, 알리안츠가 단돈 £20M이라는 터무니없는 가격을 제시하면서 무산되었고, 암호화폐 관련 회사로 추정되는 한 곳은 £44M을 제시했으나 협상이 결렬되었다고 한다.[1] 이후 맷 로의 보도에 의하면 결국 에버튼 FC의 메인 스폰서이기도 한 카지노 관련 업체인 스테이크닷컴과 협상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업체의 제시 액수는 3과 동일한 £40M이라고 하며, 계약 기간은 실제로도 이미 확인된 서포터들의 반발 등을 고려한 것인지 다년 계약이 아닌 1년 계약으로 결정했다고 한다.[2] 1년 동안 스폰서 금액 £40M을 추가로 받고, 유럽 클럽 대항전권으로 순위를 다시 끌어올려서 1년 뒤에 새로운 스폰서를 물어오는 식으로 사실상 재수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3] 다만 스테이크닷컴과의 계약 성사 여부는 구단의 내부 사정 등이 겹치면서 아직 확정이 되지 않았으며, 공식 발표도 그에 따라 미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4] 하지만 나중에 구단에서도 할 말이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알리안츠 외에도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의 새로운 스폰서이기도 한 OTT 플랫폼인 파라마운트+와 협상에 진전이 있었으나 PL 쪽에서 BT스포츠와 스카이스포츠와의 관계 악화를 이유로 거절했다고 한다. 당초 알려진 44M 가량의 입찰 회사가 암호화폐 관련 회사가 아니라 파라마운트+였던 것. 이 부분에 대해선 중계권 파트너와 OTT 서비스인 파라마운트+하고 직접적인 경쟁관계도 아니기에[5] 첼시 팬들은 안 그래도 스폰서 반응이 부정적인데 그 과정에서 PL이 또 첼시한테 안좋은 쪽으로 개입한게 밝혀지자 "또 PL이 PL했다.", 도박 스폰서는 괜찮으면서 미디어 관련 스폰서는 안 되냐며 이를 가는 중이다.[6]
- 6월 22일, 리그 1의 구단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의 지분 다수를 매입하고 인수를 완료했다. 지분 구매 비용은 약 €75M으로 추정되며, 인수 지분 비율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약 40%~90% 가량으로 추정된다고 한다.[7] 그리고 기존의 최대 주주 겸 회장이던 마르크 켈레는 회장으로 스트라스부르에 잔류한다고 한다.
- 팀은 빠르게 협력체 재정비에 나서고 있는데 먼저 힐튼 호텔과 오피셜 파트너쉽을 맺어 국내외의 원정경기의 팀의 숙박을 총책임한다고 하고, 오만 항공과 2년계약으로 오피셜 항공파트너쉽을 맺었다.#
- 7월 1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정식 부임해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하였다.[8]
- 결국 현지의 극구한 반대로 인해 스테이크닷컴과의 메인 스폰서 계약은 무산된 것으로 보이며, 새로운 스폰서를 찾고 있다고 한다.
- 공식 스레드에 짤막한 영상이 올라오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새 스폰서가 닌텐도가 아니냐는 말이 돌았지만[9] 유니폼의 디자인이 90년대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되었다는 의미로 영상에서 닌텐도는 스폰서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 7월 10일, 첼시 공식 홈페이지에 유니폼이 공개되었다.
3. 유니폼 및 스폰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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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클럽 스쿼드[편집]
4.1. 홈그로운 상황[편집]
5. 스태프[편집]
6. 여름 이적시장[편집]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로 인해 기용 가능 예산 및 수익이 줄었고 비대해진 1군 선수단의 방출이 선행되지 않으면 FFP 규정을 준수할 수 없다. 하지만 방출명단에 있는 선수들의 폼이 좋지 않거나 계약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첼시 측에서 상당수의 이적료를 포기하기로 결정을 했을 정도. 한 마디로 이번 시장에는 구단에서 과연 얼마나 방출 작업을 잘하는지가 첫번째 관건이다.[12][13]
또한 유럽 클럽 대항전이 없을뿐만 아니라 시즌 내내 절망적인 경기력을 보인 첼시가 영입 메리트를 보이려면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만큼 구단의 계획을 선수들에게 잘 어필할 필요가 생겼는데, 이 때문에 아스날, 맨시티 , 뉴캐슬, 맨유 같은 UEFA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 팀들과 영입 경쟁에서 최대한 경합을 붙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14] 두 번째 관건은 영입 대상인 선수들을 얼마나 잘 설득할수 있냐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은 구단에서 이미 방출 리스트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함께 거진 다 마무리가 되었으며, 감독의 의사가 반영되는 풋볼 디렉터 휘하의 위원회가 전면적으로 나서는 데다가 구단에서도 미드필더를 최우선 타겟으로 정하고 어느 정도의 방향성을 어필하고 있다는 점이다.
다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부임한 이후부터는 여름 이적시장에 뉴스 한 줄도 잉글랜드 쪽에서 거의 나지 않고 있는 와중이라 수많은 의문점을 자아냈는데,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이에 대해 이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의 방식이며, 그에 따라 첼시 관련 뉴스가 적게 보도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침착하라는 언급을 했다.#
이후에 진행된 방출 사가를 보면 굉장히 특이한 점은 바로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의 구단 다수와 방출이 엮여있다는 것.[15] 이 때문에 토드 볼리 회장이 개인 비즈니스 관련 일로 사우디아라비아에 간 근황이 알려진 트윗을 보고는 자기 비즈니스 하러 가면서 사우디에 선수 팔러 간 거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했다.[16]
6.1. 재계약[편집]
- 재계약 대상자
- 리바이 콜윌(2025년 계약 만료)
- 재계약 완료
6.2. IN[편집]
6.3. OUT[편집]
6.3.1. 임대[편집]
6.4. 영입설[편집]
공격수
- [영입 완료] 크리스토퍼 은쿤쿠: 2022년 11월 29일, 로마노의 HWG가 발표되며 이번 여름에 합류하는 것이 기정사실이 되었다. 라이프치히 단장 막스 에베를의 인터뷰에서 역시 은쿤쿠를 사실상 첼시 선수로 생각하는 내용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사실상 발표만 남은 상태다. 2023년 6월 20일 한국 시간 기준 18시 30분에 공식 홈페이지에 크리스토퍼 은쿤쿠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 [영입 완료] 디에구 모레이라: 벤피카의 주목받는 윙어 유망주 디에구 모레이라가 벤피카의 프로 계약을 거절하고 자유계약으로 첼시로의 입단이 유력한 상황이다. 7월 합류 예정. 7월 1일 첼시 SNS에 오피셜을 올림으로 영입이 확정되었다.
- [영입 완료] 니콜라 잭슨: 6월 14일, 니자르 킨셀라의 보도에 따르면 첼시 FC가 니콜라 잭슨의 이적 협상을 위해 리스트에 올렸으며, 비야레알의 요구 이적료는 바이아웃 액수인 €35M이라고 한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또한 첼시의 영입 후보 리스트 중 한 명이며, 아직 두 구단간의 접촉은 이뤄지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이후 6월 16일 저녁, 데이비드 온스테인이 첼시와 잭슨이 개인합의를 완료했고, 첼시가 바이아웃 조항을 통해 영입할 계획이라고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후속 보도를 하면서 사실상 영입이 기정사실이 되었다. 7월 1일 오피셜이 보도되면서 영입이 확정됐다.
- [영입 완료] 앙젤루 가브리에우: 2023년 6월 28일, 로마노에 따르면 첼시가 산투스 FC 소속 브라질의 유망한 공격수인 앙젤루를 노린다는 뉴스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현재 협상중인데 첼시가 긴급하게 회담을 요청했고, 산투스도 판매 의사가 있음이 나타났다. 급작스럽게 나왔으나 진전이 매우 빠르게 되고있다고 덧붙이기까지 하며 링크가 진해졌다. 이후 바로 다음날 로마노가 약 15M쯤으로 영입을 할 것이라고 HWG를 띠우며 이적이 확정되었다. 7월 4일, 로마노는 이번주에 영국에 도착해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6년 장기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한다. 영입 후에는 첼시의 구단주 그룹인 블루코가 이번에 인수한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로 임대 가서 파트리크 비에라 감독의 지도를 받을 예정이나, 일단 프리시즌에는 동행한다고 한다. 7월 17일,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 [영입설] 랑달 콜로 무아니: 분데스리가와 월드컵에서 활약을 펼친 콜로 무아니에 대해 첼시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7월 3일 레퀴프가 보도했다.
- [영입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인테르의 라우타로 역시 찌라시성 보도가 나오고 있으나 선수의 잔류의사가 확고하기 때문에 이적 가능성은 매우 낮다.
- [영입설 종료] 빅터 오시멘: 첼시의 공격수 쪽 탑 타겟. 세리에를 정복하며 나폴리의 리그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운 오시멘을 탑 타겟으로 분류하여 노린다고 한다. 과거 오시멘이 첼시의 팬이었다는 점과 천문학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이적료를 지불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구단이기에 링크가 뜨고 있으나, 첼시가 유럽대항전 진출에 실패했다는 점과 상대가 협상의 대가 라우렌티스라는 점, 독일인 여자친구로 인해 바이언으로 합류할 가능성도 있다는 보도가 나오는 데다가 나폴리가 너무 높은 이적료를 제시한 상태라 이번 시즌에는 대체적으로 이적 가능성이 낮다. 나폴리는 시작가로 €150M을 제시했다는 내용이 보도되고 오시멘에 새로운 장기계약을 제시하면서 사실상 2023-24 시즌에는 이적을 시키지 않는 스탠스일 것이 유력하며 첼시와의 링크도 6월 말부터 끊겼다.
- [영입설 종료] 주앙 펠릭스: 지속적으로 여러 기자들 사이에서 주앙 펠릭스가 현재 첼시에 만족하며, 본인을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계획할 의지가 있다는 점에 이끌려 첼시로의 완전이적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본인 또한 첼시 생활에 우호적인 인터뷰를 다수 진행하기도 하고, 첼시의 새로운 구단주들과의 관계도 원만하다는 보도가 많다. 예상되는 이적료는 £85m으로 매우 비싼 편이다. 그러나 5월 30일, 포체티노가 직접 펠릭스를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고 6월 30일에는 루벤 우리아가 펠릭스에게는 그 어떠한 제안도 오지 않고 있어 이대로라면 아틀레티코의 프리시즌에 합류할 예정이라 전했다.
- [영입설 종료] 두샨 블라호비치: 오시멘과 더불어 간간히 얘기가 나오는 선수다. 7월 2일, 첼시가 블라호비치에게 옵션포함 €60m에 가까운 비드를 했지만 유벤투스가 지불구조때문에 거절했고 €70m이상을 원한다고 한다. 하지만 7월 15일, 로마노에 따르면 첼시 영입 리스트에 블라호비치를 배제했다고 한다. 같은 날 RMC의 호킨스가 PSG는 케인의 대체자원으로 블라호비치와 원칙적 합의에 이르렀다고 전하면서 첼시와의 링크는 사실상 끝났다.
- [영입설 종료] 라스무스 회이룬: 아탈란타의 스트라이커 회이룬을 주시 중이라고 한다. 그러나 첼시 쪽 유력 기자들에게서 구체적인 이적설은 나오지 않고 있다. 맨유와 링크가 난 이후로 아탈란타가 요구 금액을 크게 올렸고 그 후로는 이적설이 완전히 끊겼다.
미드필더
- [영입 확정] 켄드리 파에스: 에콰도르의 유망한 미드필더 켄드리 파에스를 인데펜디엔테 델 바예에서 영입했다. 2025년 여름에 입단 예정.
- [영입설] 모이세스 카이세도: 첼시의 미드필더 쪽 탑 타겟. 1월부터 꾸준히 연결되는 선수이나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맞춰주긴 어려울 것으로 보이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우가르테와 함께 카이세도를 모두 영입할 것을 요청했고 우가르테 영입 레이스를 포기하자마자 그 이적 예산으로 카이세도에게 바로 눈을 돌리며 아스날 FC가 들어오기 전에 신속하게 협상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보도하면서 영입 레이스 참전 의사를 밝혔다.[17] 개인 합의는 거의 마무리 단계이며,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여러 선수들의 방출 이후 카이세도에 대한 비드를 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6월 29일에 로마노는 카이세도와 첼시의 개인 합의가 완료됐으며, 구단 간의 협상이 시작될 것이라 보도했다. 7월 1일 킨셀라에 따르면 첼시가 옵션 포함 £80M으로 합의를 원한다고 하나 브라이튼은 £100M을 원한다고 한다. 따라서 이번 주 동안 두 구단간의 협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카이세도 본인은 지난 겨울 이적시장처럼 SNS와 인터뷰를 활용하여 구단에 첼시 이적을 압박하고 있다.
- [영입설] 가브리 베이가: 스테인버그에 따르면 첼시가 베이가와 접촉을 했고 곧 비드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한다.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할 계획이다. 하지만 PSG가 베이가와 가까워졌다고 하며 셰르키로 관심을 돌릴 가능성이 있었으나...7월 11일부로 베이가가 EPL로 간다고 하는 보도들이 급격히 많아지면서 이 이적사가의 끝은 오리무중이다. 7월 12일부터 PSG가 베이가 레이스를 포기했고 남은건 첼시, 아스날, 토트넘뿐이란 보도들이 나오면서...이 사가의 끝은 알 수 없게 되었다.
- [영입설] 라얀 셰르키: 스테인버그에 따르면 베이가가 PSG와 가까워지며 셰르키로 관심을 돌릴 수 있다고 한다 했는데...7월 12일부터 PSG가 베이가 레이스에서 이탈했다는 보도들이 나오며 이 사가의 끝은 알 수 없게 되었다.
- [영입설 종료] 마누엘 우가르테: 5월 PSG와 함께 스포르팅에 바이아웃 60m을 제시했다. 선수는 PL 무대를 선호한다고 한다. 5월 30일자로 €60m + €5m + 다트로 포파나 or 안드레이 산투스 임대 형식의 패키지를 첼시가 제안했으며, 우가르테 본인도 UEFA 챔피언스 리그에 나가지 못하더라도 구단의 프로젝트에 만족을 해서 첼시행을 더 선호하고 있다고 헤코르드가 추가로 더 언급했다. 비슷한 시기에 오 조고 또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우가르테 영입을 서두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협상 초기에는 첼시가 제시한 연봉(세후 €2m)이 PSG(세후 €5m)보다 현저히 적어서 난항을 겪었으나 첼시가 상향된 연봉(세후 €3~3.5m)을 오퍼하면서 선수의 결정을 이끌어냈다고 한다. 그리고 이후 브루노 안드라데, 헤코르드, 로익 탄지 등의 복수 상위 기자들이 우가르테가 최종적으로 첼시행을 선택했다고 보도했고, 프랑코 페르난데스도 5년 계약으로 첼시행을 선택했다는 보도가 연이어 나오면서 사실상 첼시행이 거의 확정적이었으나, PSG가 당초 제시한 세후 €5M보다 연봉을 더 올려서 개인조건 상향 오퍼를 하자 첼시의 디렉터진들은 이 이적 사가에서 빠지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파리의 상향 개인오퍼는 세후 약 €10M의 연봉으로 알려져 있는데,[18][19] 지난 하키미 사가와 마찬가지로 포기하는 게 맞다는 반응도 있을 정도로 결국 구단의 주급체계 문제 때문에 포기를 하게 된 케이스에 가까워졌다. 이후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Here We Go!를 올리며, 최종 행선지는 파리 생제르맹 FC로 결정되었다. 이후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에 의하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또한 선수단의 케미스트리 문제를 근거로 우가르테의 급여를 더 상향하지 않고 영입전에서 철수한 것을 지지했다고 한다.
- [영입설 종료] 데클란 라이스: 이전부터 꾸준히 라이스하고의 링크가 있었으나 5월 기준 천문학적인 이적료와 챔스 진출팀인 아스날 FC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링크가 진하게 걸려있었고 이후에는 FC 바이에른 뮌헨까지 끼어들어서 영입 가능성이 낮으며, 구단에서도 라이스는 아예 완전히 플랜에서 배제가 된 상태라고 한다. 이후 바이에른도 라이스 영입전을 사실상 접고 데이비드 온스테인 등 다수의 언론의 보도에 따라, 단독 입찰로 남게 된 아스날행이 확정적이다. 7월 5일 로마노가 HERE WE GO!를 올리며 아스날 이적이 확정되었다.
- [영입설 종료] 로메오 라비아: 사우스햄튼이 강등이 확정되며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기에 여름에 PL 구단으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이적 가능성이 있는 구단은 아스날, 첼시이다. 6월 10일 풋볼 런던에 따르면 첼시와 사우스햄튼 사이 영입 협상이 시작되었다고 하나, 이후의 링크가 뚝 끊기면서 라비아 이적 사가도 접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후, 링크가 끊겼고 그 사이에 리버풀과 링크가 매우 짙어졌다.
- [영입설 종료] 마테우스 프랑사: 7월 4일 로마노는 첼시가 프랑사에게 관심이 있다고 하며 아직 공식 비드는 안했지만 구단간의 협상이 있을것이라고 한다. 예상 이적료는 €20~25m정도이다. 하지만 최근 브라질 언론에서는 첼시가 프랑사에게 오퍼를 할 관심도 없다고 한다.
센터백
풀백
- [영입 완료] 이시 사무엘스-스미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에버튼 소속인 사무엘스-스미스를 영입완료할 예정이라고 한다. 3년 계약이며 이적료는 £4m이다. 7월 9일, 영입 오피셜이 떴다.
- [영입설] 티노 리브라멘토: 사이먼 존스는 첼시가 리브라멘토를 원한다고 하며 바이백 조항을 발동시킬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리브라멘토는 첼시보다는 뉴캐슬로 이적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보도했다.
골키퍼
- [영입설] 기오르기 마마르다슈빌리: 6월 초부터 로마노가 첼시는 마마르다슈빌리를 스카우팅 중이라고 밝혔고 6월 29일에는 니자르 킨셀라가 케파와 경쟁할 세컨 키퍼로 마마르다슈빌리를 고려 중이라 알렸다.
- [영입설] 아나톨리 트루빈: 6월 29일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세컨드 키퍼로 트루빈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영입설] 디오구 코스타: 이적 시장 초기부터 코스타가 첼시의 영입 명단에 있다고 알려졌으나 포르투의 지나치게 많은 이적료 요구 후 이적설은 포르투갈 언론에서만 나왔다.
- [영입설 종료] 마이크 메냥: 2020년, 에두아르 멘디 이전에 체흐가 먼저 낙점했으나 이적료 문제로 실패했던 메냥을 첼시가 다시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있다. 이는 파울로 말디니 디렉터와 프레데릭 마사라 경질과 더불어 핵심 선수들이 반발이 있는 점과 맞물리는데, 그래도 워낙 기량이 출중하고 팀에 대체불가 자원에 계약기간도 2년 남아있어 그외 링크나는 선수들 보단 가능성은 떨어진다. 이후 A매치 기간에 또 부상을 입기도 했고 밀란이 산드로 토날리를 판매하여 더 이상의 핵심 선수 방출은 없다고 선언하면서 사실상 밀란으로의 잔류가 기정 사실이 되었다.
- [영입설 종료]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아스톤빌라에서 나갈 것으로 보이는 에밀리아노와도 연결되고 있으며, 아르헨티나 국적의 포체티노가 부임할 첼시이기 때문에 이적 가능성이 대두되었으나 첼시가 케파를 다음 시즌 주전 골리로 결정하고 세컨 키퍼를 맡을 선수를 영입하기로 결정하면서 이적설이 끊겼다.
- [영입설 종료] 안드레 오나나: 인테르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안드레 오나나를 노리고 있다. 로멜루 루카쿠 혹은 케파 아리사발라가와의 스왑딜 가능성도 제기되었으나 곧 반박되었으며, 마로타 단장도 오나나를 판매하지 않을 계획이며 선수도 인테르를 나갈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후 인테르가 지속적으로 고자세와 터무니없는 요구를 하자, 6월 17일자로 첼시가 결국 관심을 철회했다고 니자르 킨셀라가 보도했다.
- [영입설 종료] 다비드 라야: 브렌트포드의 라야에게도 관심이 있다고 하나 얼마 못 가서 식었고, 토트넘 홋스퍼 FC행이 가장 유력했으나 토트넘 또한 라야를 선택하지 않으면서 행선지가 오리무중이 되었다. 다만 첼시는 라야의 요구 이적료를 일찌감치 맞출 계획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6.5. 방출설[편집]
공격수
- [방출 완료] 카이 하베르츠: 5월 말부터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기자의 보도에서 레알 마드리드와의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벤제마의 거취 여부와는 상관없이 이 자리의 뎁스를 확보해야할 필요성으로 인해 접촉을 하고 있으며, 첼시는 협상에는 열려있지만 큰 금액을 요구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후 벤제마가 팀을 떠나는 것이 확정되었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60M 상당의 큰 액수를 오퍼하면서 방출이 거의 유력해지나 했지만, 보도들을 종합해 보면 구단에서 다른 방출 리스트에 등재된 선수와는 다르게 더 높은 금액을 책정하면서 이 액수가 아니면 방출을 하지 않겠다는 스탠스일 것이 유력하다.[20] 방출이 백지화 되었다고 컨펌하는 기자도 있는 반면, 레알 마드리드는 아직 하베르츠 영입에 진지하다 컨펌해,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애초에 하베르츠는 니자르 킨셀라가 보도해서 알려진 구단의 기존 방출 리스트에 등재되지 않은 선수였던 데다가 포체티노도 하베르츠를 뎁스 자원으로 데리고 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기 때문에 사실상 첼시가 요구하는 이 액수가 아니고서는 스쿼드 뎁스로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가 이후 6월 14일, 데이비드 온스테인이 아스날도 하베르츠의 관심이 있다는 보도를 했고, 오프닝 비드로 접촉을 했으며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이 보도를 컨펌했다. 현재 하베르츠는 콜니 근처에 집을 구하고 있으며, 첼시 또한 이적료 합의에 대해선 유동적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보도되었다. 이후 아스날은 첼시에게 £65M의 이적료를 제안했다고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보도했다. 이후 6월 21일, 데이비드 온스테인의 보도에 의하면 애드온 포함 총액 £65M에 양 구단이 합의를 완료했으며 곧 메디컬 테스트가 임박했다고 한다. 이후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Here We Go!를 띄웠다. 이후 한국 시간으로 6월 29일 오전 4시, 아스날 이적 오피셜이 나오면서 이적이 확정되었다.
- [방출 완료] 크리스천 풀리식: 높은 주급이 걸림돌이 되어 이번 이적시장에 방출이 어려울 수도 있다고 한다. 일단 AC 밀란 등 세리에 클럽과 찌라시가 도는 중이다. 로마노에 의하면 AC 밀란은 풀리식 영입을 위해 첼시랑 협상할 것이라 하며 선수도 이적을 원하고 있다고 한다. 이탈리아 쪽 언론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양측의 이적료 요구가 €10m 정도 차이 난다. 7월 6일 양팀이 €20m에 협상이 진전되면서 개인 합의는 문제가 없다는 보도가 나오므로 이적이 유력해졌다. 7월 8일 로마노가 Here We Go!를 띄우면서 이적이 확정되었다. 7월 12일 밀란의 SNS에 풀리식의 영상이 올라왔고, 7월 13일에 밀란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며 이적이 완료되었다.
- [임대 완료] 다트로 포파나 : 스트라스부르 지분 인수 이후 스트라스부르를 비롯하여 릴, 니스 등 리그앙 팀과의 임대 링크가 나고 있다. 7월 11일, 로마노가 HERE WE GO!를 띄우며 1. FC 우니온 베를린 임대가 매우 유력해졌다. 이후 1. FC 우니온 베를린 공식 웹사이트에서 임대완료를 알렸다.#
- [방출설] 하킴 지예흐: 2023년 6월 16일, 알 나스르 FC가 원한다고 산티 아우나가 보도했고, 개인 합의까지 전부 마쳤다고 한다. 이후 6월 21일자로,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알 나스르행 Here We Go!를 띄웠다. 그러나 30일 지예흐가 메디컬에서 무릎 문제가 발견되었음이 알려졌고 이적이 불투명해졌다.
- [방출설] 로멜루 루카쿠: 21-22시즌 역대급 인터뷰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힘들던 첼시에 비수를 꽂은 루카쿠의 방출이 유력해보이나, 아직 진전된 것은 없고 원체 주급과 이적료가 비싸 판매가 쉽지 않아보인다. 후반기에는 인테르의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 진출에 힘을 보태는 등 그나마 좀 활약을 하긴 했으나, 인테르 측에서는 공식적으로 여름 이적시장에 임대 복귀를 할 것이라고 언급해서 재임대 외에는 이적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관심을 보내고 있으나 본인은 인테르로의 임대[21] 외에는 관심도 갖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제안을 거절했다며 굉장히 화가 났다고 한다. 이후 쿨리발리가 루카쿠를 사우디로 이적하도록 설득하고 있다거나, 산드로 토날리를 매각한 AC 밀란 측이 영입에 관심있다는 이탈리아 언론의 보도가 있었지만 루카쿠 본인이 인테르 임대를 최우선으로 여긴다는게 문제. 하지만 인테르가 첼시가 요구한 금액을 최대한 맞추려고 하던 도중, 유벤투스가 첼시가 요구한 금액과 어느정도 가까운 금액을 제시했고, 선수 본인도 유벤투스로 마음을 돌렸다고 한다.[22] 블라호비치 영입에 대한 협상 카드로 쓰일지는 아직 미정.
- [방출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사우디 클럽의 오퍼가 있었고 고주급으로 인해 유럽에서는 주급을 맞춰줄 팀이 없다고 여겨져 사우디로의 이적이 이루어지나 싶었지만 7월 18일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 계약에 합의했다.
- [방출설] 칼럼 허드슨오도이: 2선이 포화된 상황에서 레버쿠젠에서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사실상 매각 대상이 되었다. 사우디 클럽이 오도이에게 관심이 있다고 하는데 PL 내에서도 오퍼가 오고 있어 사우디 이적 가능성은 낮다. 가장 진하게 링크가 나는 클럽은 지난 시즌 승격팀 노팅엄 포레스트 FC.
- [임대설] 오마리 허친슨
미드필더
- [방출 완료] 티에무에 바카요코: 첼시 최악의 악성재고인 바카요코가 5년간의 긴 임대생활 끝에 6월 16일에 상호 합의하에 계약해지 후 방출되었다.
- [방출 완료] 마테오 코바치치: 일카이 귄도안의 대체자로 맨체스터 시티가 노리고 있고, 나이도 찼고 계약이 2024년 6월에 만료되므로 이적료를 챙길 수 있는 마지막 해라서 판매될 가능성이 있다. 구단에서도 다른 선수로의 대체를 이전부터 우선시했으며, 이후 첼시에서 코바치치의 이적을 허용했으며, 시티와 선수의 개인합의를 준비중이라고 한다. 이후 구단 간의 합의까지 거의 마무리가 임박했으며, 시티가 입찰한 이적료인 €40M 가량에 거래가 마무리될 것이 유력했다. 최종적으로는 애드온 포함 £30M으로 합의가 마무리되었으며,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Here We Go!까지 뜨며 이적이 유력해졌다. 6월 28일 맨체스터 시티 이적 오피셜이 떴다.
- [방출 완료] 루벤 로프터스치크: AC 밀란과의 링크가 나고 있으며, 밀란은 20M유로 이상 지불할 의사는 없어보이며 사실상 이적 작업이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았다. 문제는 이 딜을 주도하던 파올로 말디니와 리키 마사라가 돌연 경질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AC 밀란에서 벌어졌는데, 그러면서 이 딜이 중단이 되었고 이후에는 미드필더 보강을 노리는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가 접촉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밀란이 다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이후 AC 밀란과의 협상이 진전되었다고 하며 이적료는 £15m 여기에 애드온 £3.5m 포함이라고 한다. 6월 27일 로마노가 Here We Go!를 선언하였고, 한국 시간으로 7월 1일 새벽 오피셜로 이적이 완료되었다.
- [방출 완료] 메이슨 마운트: 현재 2024년 계약 만료가 되지만 재계약이 불투명해진 상황에서 크리스토퍼 은쿤쿠 영입이 기정사실화 되어 리버풀 FC와 가장 강력하게 링크가 뜨고 있다. 데이비드 온스테인 등의 보도를 따르면, 아스날, 리버풀 등이 경쟁중이라고 한다. 가격은 60M 파운드로 보도되었으나, 현실적인 액수라고 생각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첼시는 한 술 더 떠 80M을 요구하고 있는데, 구단에서 이미 판매로 방향이 기운 만큼 어떻게든 이적료 협상이 되는 것이 관건이다. 결국 첼시 측에서 요구하는 이적료와 차이가 아직 있는 만큼 이적시장이 열리는 시점에서 협상을 통해 이 간극을 협상으로 좁힐 필요가 있다. 문제는 선수 본인이 이적을 적극적으로 밀어붙이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 디 애슬레틱의 보도에 의하면 양 구단이 1차 협상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에릭 턴하흐가 마운트를 강력히 원한다고 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링크가 진하게 나오고 있다. 하지만 맨유와 마운트간의 개인합의는 마치고 맨유가 마운트를 위한 1,2,3차 비드까지 했지만 첼시측에서 이적료 차이로 인해 이를 모두 거부하고 맨유와 직접 만나서 협상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한다. 맨유 측은 이를 거부했지만 파브지리오 로마노는 아직 방출이 완전히 종료되지 않았으며, 여전히 맨유의 £55M 입찰은 유효하다고 보도하면서 이제 첼시의 결정만이 남은 상황이라고 밝혔고, 선수 측의 의견을 추가로 듣고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모든 당사자들은 6월 마지막 주 주말까지 거래가 마무리되는 것을 낙관하고 있다고 한다. 6월 30일 양 팀이 서로 만나 회담과 협상을 거친 결과 첼시가 기어이 £55+5m 협상에 성공해내면서 로마노의 Here We Go!가 뜨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이 매우 유력해졌다. 이후 인스타그램에 첼시팬들에게 작별인사를 하며 맨유 이적에 쐐기를 박았다.# 한국 시간으로 7월 5일 오피셜로 이적을 완료하였다.
- [방출설] 코너 갤러거: 이적설이 조금씩 나오고 있으나 제이콥 스테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선수 본인이 이적을 거부하고 구단에 잔류해서 주전 경쟁을 하겠다는 의사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에게 전했다고 한다. 하지만 모이세스 카이세도 딜에 갤러거를 포함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 외에도 토트넘에서도 약 £40M 가량에 접촉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6월 20일, 킨셀라는 포체티노가 갤러거를 좋아하며 마운트가 이탈할 시 갤러거는 남을 것이라고 보도하여 이적 가능성은 낮아졌었으나 7월 18일, 스테인버그에 따르면 토트넘과 웨스트햄이 갤러거에게 관심을 보이며 영입을 원한다고 한다.
수비수
- [방출 완료] 칼리두 쿨리발리: 유벤투스와 링크가 뜨며 세리에 복귀 가능성이 있으나, 선수 본인이 이적 의사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구단의 방출 리스트 중에서도 가장 낮은 순위라서 잔류 가능성도 있었으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플랜에 없다는 의사를 전달하면서 매각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이며, 뜬금없이 이적료를 들고 알 힐랄 SFC가 접촉을 했다고 한다. 이후 6월 21일자로 3년 계약에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Here We Go!가 뜨면서, 이적이 확정되었고 사우디 현지시간으로 6월 25일 저녁에 공식 발표가 이뤄지면서 이적이 마무리되었다.
- [방출 완료]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이번 시즌 주장이었으나 다음 시즌 말로 귀스토가 합류하고 본인도 고령의 나이인지라 팀을 떠나는게 유력해졌다. 이후 로마노는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가 아스피에게 관심이 있다고 하며 이미 첼시측과 접촉을 했다고 한다. 그 후 아스피는 첼시와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하고 인테르로 이적을 할 것이라고 한다. 이후 7월 1일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뜬금없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행 Here We Go!가 뜨면서 이적이 확정됐다. 7월 6일, 계약 해지 오피셜이 발표되었고 몇 시간 뒤에 아틀레티코행 오피셜이 발표되면서 11년 간의 위대했던 여정이 마감되었다.
- [방출 완료] 바바 라만: 계약 해지 후 PAOK FC행이 유력한 상황이다. 7월 11일 최악의 악성재고 중 하나였던 바바도 상호계약 해지를 완료했다. PAOK로 완전 이적했다. 이로써 마리나 시절 수익을 내기 위해 무리하게 재계약을 해서 남겨놓은 마지막 악성재고까지 드디어 첼시를 떠나게 되었다.
- [방출설] 트레보 찰로바 : 이번 시즌 기량 미달의 활약을 보인 찰로바도 매각 대상에 포함되었다고 한다. 현재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링크가 나고 있으며, 이적료 보다는 세부적인 옵션에서 의견 차이가 약간 있다는 소식이다. 첼시는 바이백 포함 거래를 원하고 인테르는 선 임대 영입 옵션을 노린다고 한다. 7월 13일 첼시는 찰로바의 이적을 허용한다고 하며, 시장에 내놓았다고 한다.
- [방출 유력] 이선 암파두: 5월부터 니자르 킨셀라가 암파두는 방출 명단에 들었다고 보도했고 7월 초에는 우디네세 칼초의 관심을 받는 등 이적 가능성이 높다. 7월 17일,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첼시가 암파두를 리즈한테 팔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하며 바이백은 없을 것이라고 한다. 방출 이적료는 £7m에 애드온 포함이라고 한다.
- [방출설] 말랑 사르: 완전 이적 조항을 발동시키지 못하고 복귀했기에 다시 한 번 처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 [방출설] 이안 마트센: 임대로 뛰었던 번리가 마트센의 완전 영입을 원하고 있다.
- [방출설] 리바이 콜윌: 22-23 시즌 브라이튼에서 좋은 수비력을 보여준 콜윌을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 FC가 클럽 레코드인 600억 가까이를 제시하며 완전 영입하려는 소식이 있다. 다만 구단은 NFS를 지속적으로 선언하였고 콜윌 또한 첼시에서 경쟁하겠다는 의견을 내비친 적이 있기에 아직까지 이적 가능성이 희박한 편.
골키퍼
- [방출 완료] 에두아르 멘디: 재계약도 지지부진한데다 케파에게 밀려 벤치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어 팀을 떠나는게 유력해졌고, 뜬금없이 6월 17일자로 알 아흘리 SFC가 노린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6월 19일 로마노가 Here We Go Soon!을 띄우면서 이적이 매우 유력해졌다. 그리고 6월 21일자로 Here We Go!를 띄우며, 이적이 확정되었다. 현지시간 6월 28일 알 아흘리와 첼시 양측에서 멘디의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6.5.1. 보스만 룰 대상자[편집]
- [방출 완료] 네이선 백스터: 6월 16일 헐시티 임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부상으로 첼시에 복귀한 유스 출신 골키퍼 백스터가 계약 만료로 첼시를 떠났다. 6월 19일 볼턴 원더러스 FC 이적 오피셜이 떴다.
- [방출 완료] 은골로 캉테: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에 따라 자유계약으로 알 이티하드행이 확정되었고, 2년 계약에 옵션, 연봉 €100M 유로 가량의 규모라고 하며 Here We Go!까지 떴다. 다만 메디컬 테스트에 통과하지 못해 이적이 중단되었지만, 다시 Here We Go!가 떴고, 6월 21일 알 이티하드 FC 오피셜이 떴다.
6.6. 이적시장 총평[편집]
7. 겨울 이적시장[편집]
7.1. IN[편집]
7.2. OUT[편집]
7.2.1. 임대[편집]
7.3. 영입설[편집]
7.4. 방출설[편집]
7.5. 이적시장 총평[편집]
8. 프리 시즌[편집]
이하 미국행 29인 스쿼드.
- 골키퍼
- 수비수
- 미드필더
- 공격수
리스 제임스, 브누아 바디아실, 웨슬리 포파나, 마커스 베티넬리, 아르만도 브로야는 부상으로 미국행 스쿼드에서 제외되었다.
8.1. FC Series[편집]
8.1.1. vs 렉섬 (중립, -:-)[편집]
- Review
8.2. 프리미어 리그 서머 시리즈[편집]
8.2.1. vs 브라이튼 (중립, -:-)[편집]
- Review
8.2.2. vs 뉴캐슬 (중립, -:-)[편집]
- Review
8.2.3. vs 풀럼 (중립, -:-)[편집]
- Review
8.3. 미국 투어 친선 경기[편집]
8.3.1. vs 도르트문트 (중립, -:-)[편집]
- Review
9. 프리미어 리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http://obj-sg.the1.wiki/d/2a/c3/2af8a3cde73220d4d2ce2a2d6cd7ab6096df203a6cf8021431522ae01d6c0ecb.png)
10. 에미레이트 FA 컵[편집]
11. EFL컵[편집]
12. 시즌 총평[편집]
[1] 다만 암호화폐 관련 회사는 최근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와 AS 로마가 디지털비츠에게 스폰서 대금 관련으로 사기를 당한 이슈가 있어서 차라리 안된 것이 다행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참고로 £20M에 소매 스폰서 계약을 암호화폐 업체인 웨일핀과 맺은 첼시 또한 2022-23 시즌에 파산 여파로 이 금액을 받지 못했고, 같은 시기에 함께 웨일핀과 계약을 맺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아예 메인 스폰서로 맺은 계약이었기 때문에 여기도 스폰서로 인한 자금 문제로 2022-23 시즌에 고생을 했다. 실제로 세리에 A의 경우 여전히 SS 라치오가 BINANCE라는 암호화폐 회사를 스폰서로 두고 있으며, 리그 1의 경우 AS 모나코가 이스라엘의 암호화폐 회사 eToro가 메인 스폰서를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이후 이 회사가 암호화폐 관련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고, 후술되어있듯 파라마운트+로 확인되었다.[2] 다만 업계 내부의 여러 구단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꽤 현실적으로 스폰서를 물었다는 평가가 있긴 하다. 2026-27 시즌부터 PL에서도 도박업체 관련 스폰서가 전면 금지된다는 점도 있지만, 이걸 인지하고 1년 계약을 선택했다는 점이 가장 크게 작용한 모양.#[3] 하지만 이러한 사정을 감안해도 앞서 언급된 대로 팬들의 평은 국내와 현지를 가리지 않고 매우 좋지 않다. 그야 그럴 것이 그동안 3 강점기를 끝내고 새로운 메인 스폰서를 기다리던 팬들의 김이 확 식었다는 점도 있는데, 빅 6를 포함해 대부분의 빅클럽들을 찾아봐도 12-13시즌까지 레알 마드리드 CF의 스폰서를 담당했고, 비슷한 시기에 AC 밀란의 스폰서도 함께 담당했던 오스트리아의 카지노 관련 회사 bwin.com 메인 스폰서와 2011-12 시즌을 마지막으로 유벤투스 FC와의 계약을 종료한 BetClic을 마지막으로 도박 업체를 메인 스폰서로 쓰지 않고 있는 데다가 이번 시즌 UCL 진출을 확정한 뉴캐슬 유나이티드 FC도 fun88의 계약이 만료되자마자 빈 살만이 소유한 사우디의 국영 스포츠 마케팅 회사와 새로운 메인 스폰서를 체결했을 정도. UEFA 계수 5위 리그 내 큰 규모의 클럽들은 도박 업체들과의 전체적인 스폰서 관계를 점점 마무리하는 와중이라서 여론이 좋지가 않은데, 스테이크닷컴이 과거에는 왓포드 FC, 그리고 현재는 에버튼 FC의 스폰서를 담당했던 이력이 있었기 때문에 중소 클럽 이라는 인식이 박혀버렸기 때문. 하지만 초기에는 계약 기간이 알려지지 않았던 점도 이러한 좋지 않은 여론에 한몫을 했고, 이후 맷 로의 보도로 이러한 문제를 인지하고 1년만 계약을 맺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앞서 말한 현실적인 어려움 때문에 "어차피 1년만 보고 말텐데."라는 반응도 생겼지만 그럼에도 워낙에 반응이 대체적으로 좋지 않아서 결국 2023-24 시즌 이후 새로운 스폰서를 잘 찾는 것이 중요해진 상황이다. 반응 자체는 요코하마 타이어나 3보다도 나쁜데, 참고로 2023년 현재 현지에서 빅클럽으로 대체적으로 인정받는 클럽 중 도박업체를 스폰서로 두고 있는 곳으로는 Dafabet과 32Red를 메인 스폰서로 두고 있는 셀틱 FC와 레인저스 FC, 그리고 BETANO를 스폰서로 두고 있는 FC 포르투 정도가 있다. 만약에 스테이크닷컴이 메인스폰서로 확정될 경우 첼시는 현지 기준으로 5대 리그에서 빅클럽 취급을 받는 팀들 중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와 더불어 유이하게 도박 업체를 메인 스폰서로 두는 팀이 된다.[4] 국내는 그나마 저 액수라도 받으니 참고 넘어가는 반응도 꽤 있긴 하지만, 현지의 경우 굉장히 여론이 좋지 않다고 한다. 이유는 영국 현지를 포함한 유럽에는 의외로 이슬람교를 종교로 두고 있는 사람이 꽤 있는 편이라, 특히나 이슬람교를 믿는 선수들이 종교적인 이유로 도박 업체 스폰서를 붙은 유니폼을 입지 못하겠다고 거부를 한 사례도 여러 리그에서 있었을 정도. 과거 첼시를 거친 선수 중에서는 뎀바 바가 여기에 해당되었다고 한다.[5] 오히려 스카이스포츠의 모회사인 스카이TV와 파라마운트는 협력 관계이지 절대 적대관계가 아니다! 스카이TV의 서비스 플랫폼 중 하나인 스카이시네마와의 제휴 관계를 통해 영국에 파라마운트+가 서비스되고 있는 상황으로, 밀접하면 밀접했지 절대 적대적인 관계가 일어날 수가 없다.[6] 다만 이럼에도 현지 서포터 단체의 도박업체 관련 반응은 여전히 반대 여론이 높아서, 결국 스폰서 관련은 이 문제로 원점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아졌다. 사실상 여름 이적 시장 기간에 스폰서 관련 이슈까지 처음부터 해결해야하는 헬게이트가 벌어진 것인데, 그나마 이 시점에서 이적 시장이 진전을 보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은 호재.[7] 기자들마다 언급하는 지분의 비율이 모두 다른 상황이다.[8] 선임 오피셜 자체는 5월 29일에 발표되었다.[9] #[10] 3 스폰서는 이 시즌부터 함께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웨일핀은 조기 해지에 따라 함께하지 않는 것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새 스폰서와 새 유니폼, 새 상업 파트너 모두 빠른 시일 내에 발표될 예정이라고 한다.[11] 챔피언스리그에 리스트 B(U-21 자원)으로 등록 가능
(불가능한 자원 중 추쿠에메카는 HG, 카사데이는 Non-HG)[12] 이 때문에 메이슨 마운트가 사실상 판매 쪽으로 기울어버렸다. 선수 본인도 에이전트를 교체하는 등의 석연찮은 행적을 보이면서 재계약을 할 의지를 보여주지 않고 있고, 구단에서도 이미 대체자로 쓸 수 있는 선수를 의도치않게 수급해버린 상황이라 자유계약으로 보낼 바에는 그냥 UEFA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을 가진 팀에게 판매를 하는 쪽으로 결정한 것이다. 여기에 마운트의 경우 구단 유스 출신이라 판매시 장부상에 가장 이득을 크게 남길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이 확인되어서 미련없이 방출로 기울어버린 것. 실제로 바이아웃을 제외한 일반적인 이적은 영입은 (이적료+선수 1년치 급여)/계약기간 만큼 분할이 되어서 잡히며, 방출의 경우 그 이적료가 한 시즌에 일시불로 잡힌다고 한다. 단 영입 장부의 경우 지난 겨울 이적시장을 끝으로 개정이 되어서 5년의 계약기간을 초과하는 계약이 되더라도 분할은 최대 5년까지만 할 수 있다고 한다. 대부분의 구단에서 거액의 이적료를 통한 영입을 어지간해선 분할 지급으로 하는 경우가 보통인 이유가 분할 지급을 하지 않아도 장부상으로는 저런 식으로 분할해서 기록되기 때문이다.[13] 참고로 첼시가 이번에 선수단을 방출하는 것은 장부상의 이득이 좀 덜 나오더라도 스쿼드 규모를 줄이는 데에 더 초점을 두고 방출 플랜을 잡은 것이라고 보도되었다. 이적료를 좀 못 받거나 계약 해지로 내보내서 당장은 좀 손해를 보더라도, 스쿼드 규모를 줄여서 장기적으로는 주급 손실을 줄이고 시즌 운영에 차질을 빚지 않는 것을 더 우선시하기로 한 것.[14] 실제로 데클란 라이스는 새 디렉터들이 부임한 시점에서는 다른 선수들이 우선적인 영입 리스트에 오르면서 서서히 영입 리스트에서 멀어지더니 여름 이적 시장이 임박한 시점에서는 이들과의 경합을 최소화하기 위해 아예 우선 영입 리스트에서 배제해버렸다. 실질적인 이유는 다른 선수들이 우선적으로 선호가 되면서 더 이상 구단에서 우선적으로 선호하지 않게 된 것이 가장 크지만, 이러한 팀의 사정도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말하긴 어렵기 때문이다.[15] 게리 네빌 등이 이 이슈를 보고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에 선수를 파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의견까지 나올 정도로 말이 좀 나왔었으나, 폴 윈스탠리와 로렌스 스튜어트 디렉터가 직접 프리미어 리그 사무국의 승인을 받은 동의서를 공개하면서 논란을 잠재웠다.[16] 농담이 아닐 가능성도 없지 않은 것이, 당시 비즈니스 미팅에 참석한 사람들 중에는 알 힐랄 SFC의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사람도 동석해 있었는데, 실제로 토드 볼리는 첼시 FC를 인수하기 전부터 공공투자기금과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를 맺고 사우디에서 함께 리조트와 호텔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베다드 에그발리가 운영하는 클리어레이크 캐피탈도 약 10% 가량의 지분을 공공투자기금이 가지고 있는데, 이 지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클리어레이크 캐피탈에서 관리를 해 주고 있었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첼시 인수 전부터 맺어뒀던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를 선수 매각에까지 끌어들인 셈인데, 마침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의 4대 구단이 모두 공공투자기금이 최대 주주로 올라섰고, 리그의 체급을 높이기 위해 이런 공격적인 투자를 하기 시작한 타이밍까지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것이다. 여기에 실제로 사우디 이적을 선택하는 선수들의 공통점을 보면, 대부분이 무슬림이기도 하다.[17] 당초 우가르테를 구단의 이적 예산으로 쓰고 카이세도는 선수 판매 수익으로 비드를 할 계획이었으나, 우가르테 영입 레이스를 포기하면서 계획이 수정되었다고 한다.[18] 이는 마르퀴뇨스가 받는 연봉과 비슷하며, 자유계약으로 파리행이 거의 기정사실이 된 마르코 아센시오가 받는 연봉과 거의 동급의 수치에 해당된다. 주급을 한화로 환산할 경우 세후 약 5억이며, 사실상 첼시가 맞춰줄 수 없는 액수에 가까웠기 때문에 빠르게 포기를 한 것으로 보인다.[19] 세후 €10m은 헤코르드 측에서 보도한 내용이며, 프랑스 언론 측에서는 세후 €5~7m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그러나 €6m만 되어도 주급 체계를 재조정 중인 첼시가 맞춰주긴 쉽지 않은 금액이다. 또한 PSG는 선수의 세금 문제를 구단에서 해결해주기 때문에 주급이 거의 그대로 입금된다.[20] 이러한 스탠스는 일반적으로 구단에서 이적 계획이 없었던 선수를 이적시키지 않겠다는 의사를 우회적으로 전달하는 방법 중 하나이기도 하다. 터무니없이 높은 이적료를 요구하면서 간접적으로 팔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하는 것. 다만 이런 스탠스에도 사려는 구단이 그 이적료를 수락해버려서 이적이 성사되는 경우도 드물게나마 있긴 했다.[21] 정말 거저로 루카쿠와 쿨리발리를 임대보내주는 대신 오나나의 이적료를 깎아주겠다는 말도 안되는 제안을 인테르에서 제시했다[22] 이미 인테르는 팀을 떠난 에딘 제코의 대체자로 마르쿠스 튀랑의 영입을 완료했다.[23] 23년 6월에 합류한 17세 유망주로 훈련에만 참가한다.
(불가능한 자원 중 추쿠에메카는 HG, 카사데이는 Non-HG)[12] 이 때문에 메이슨 마운트가 사실상 판매 쪽으로 기울어버렸다. 선수 본인도 에이전트를 교체하는 등의 석연찮은 행적을 보이면서 재계약을 할 의지를 보여주지 않고 있고, 구단에서도 이미 대체자로 쓸 수 있는 선수를 의도치않게 수급해버린 상황이라 자유계약으로 보낼 바에는 그냥 UEFA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을 가진 팀에게 판매를 하는 쪽으로 결정한 것이다. 여기에 마운트의 경우 구단 유스 출신이라 판매시 장부상에 가장 이득을 크게 남길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이 확인되어서 미련없이 방출로 기울어버린 것. 실제로 바이아웃을 제외한 일반적인 이적은 영입은 (이적료+선수 1년치 급여)/계약기간 만큼 분할이 되어서 잡히며, 방출의 경우 그 이적료가 한 시즌에 일시불로 잡힌다고 한다. 단 영입 장부의 경우 지난 겨울 이적시장을 끝으로 개정이 되어서 5년의 계약기간을 초과하는 계약이 되더라도 분할은 최대 5년까지만 할 수 있다고 한다. 대부분의 구단에서 거액의 이적료를 통한 영입을 어지간해선 분할 지급으로 하는 경우가 보통인 이유가 분할 지급을 하지 않아도 장부상으로는 저런 식으로 분할해서 기록되기 때문이다.[13] 참고로 첼시가 이번에 선수단을 방출하는 것은 장부상의 이득이 좀 덜 나오더라도 스쿼드 규모를 줄이는 데에 더 초점을 두고 방출 플랜을 잡은 것이라고 보도되었다. 이적료를 좀 못 받거나 계약 해지로 내보내서 당장은 좀 손해를 보더라도, 스쿼드 규모를 줄여서 장기적으로는 주급 손실을 줄이고 시즌 운영에 차질을 빚지 않는 것을 더 우선시하기로 한 것.[14] 실제로 데클란 라이스는 새 디렉터들이 부임한 시점에서는 다른 선수들이 우선적인 영입 리스트에 오르면서 서서히 영입 리스트에서 멀어지더니 여름 이적 시장이 임박한 시점에서는 이들과의 경합을 최소화하기 위해 아예 우선 영입 리스트에서 배제해버렸다. 실질적인 이유는 다른 선수들이 우선적으로 선호가 되면서 더 이상 구단에서 우선적으로 선호하지 않게 된 것이 가장 크지만, 이러한 팀의 사정도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말하긴 어렵기 때문이다.[15] 게리 네빌 등이 이 이슈를 보고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에 선수를 파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의견까지 나올 정도로 말이 좀 나왔었으나, 폴 윈스탠리와 로렌스 스튜어트 디렉터가 직접 프리미어 리그 사무국의 승인을 받은 동의서를 공개하면서 논란을 잠재웠다.[16] 농담이 아닐 가능성도 없지 않은 것이, 당시 비즈니스 미팅에 참석한 사람들 중에는 알 힐랄 SFC의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사람도 동석해 있었는데, 실제로 토드 볼리는 첼시 FC를 인수하기 전부터 공공투자기금과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를 맺고 사우디에서 함께 리조트와 호텔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베다드 에그발리가 운영하는 클리어레이크 캐피탈도 약 10% 가량의 지분을 공공투자기금이 가지고 있는데, 이 지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클리어레이크 캐피탈에서 관리를 해 주고 있었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첼시 인수 전부터 맺어뒀던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를 선수 매각에까지 끌어들인 셈인데, 마침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의 4대 구단이 모두 공공투자기금이 최대 주주로 올라섰고, 리그의 체급을 높이기 위해 이런 공격적인 투자를 하기 시작한 타이밍까지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것이다. 여기에 실제로 사우디 이적을 선택하는 선수들의 공통점을 보면, 대부분이 무슬림이기도 하다.[17] 당초 우가르테를 구단의 이적 예산으로 쓰고 카이세도는 선수 판매 수익으로 비드를 할 계획이었으나, 우가르테 영입 레이스를 포기하면서 계획이 수정되었다고 한다.[18] 이는 마르퀴뇨스가 받는 연봉과 비슷하며, 자유계약으로 파리행이 거의 기정사실이 된 마르코 아센시오가 받는 연봉과 거의 동급의 수치에 해당된다. 주급을 한화로 환산할 경우 세후 약 5억이며, 사실상 첼시가 맞춰줄 수 없는 액수에 가까웠기 때문에 빠르게 포기를 한 것으로 보인다.[19] 세후 €10m은 헤코르드 측에서 보도한 내용이며, 프랑스 언론 측에서는 세후 €5~7m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그러나 €6m만 되어도 주급 체계를 재조정 중인 첼시가 맞춰주긴 쉽지 않은 금액이다. 또한 PSG는 선수의 세금 문제를 구단에서 해결해주기 때문에 주급이 거의 그대로 입금된다.[20] 이러한 스탠스는 일반적으로 구단에서 이적 계획이 없었던 선수를 이적시키지 않겠다는 의사를 우회적으로 전달하는 방법 중 하나이기도 하다. 터무니없이 높은 이적료를 요구하면서 간접적으로 팔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하는 것. 다만 이런 스탠스에도 사려는 구단이 그 이적료를 수락해버려서 이적이 성사되는 경우도 드물게나마 있긴 했다.[21] 정말 거저로 루카쿠와 쿨리발리를 임대보내주는 대신 오나나의 이적료를 깎아주겠다는 말도 안되는 제안을 인테르에서 제시했다[22] 이미 인테르는 팀을 떠난 에딘 제코의 대체자로 마르쿠스 튀랑의 영입을 완료했다.[23] 23년 6월에 합류한 17세 유망주로 훈련에만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