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로 디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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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로마 2023-24 시즌 스쿼드
1 파트리시우 · 2 카르스도르프 · 4 크리스탄테 (3C) · 5 은디카 · 6 스몰링 (4C) · 7 펠레그리니 (C) · 9 에이브러햄 파일:부상 아이콘.svg · 11 벨로티
14 요렌테 · 16 파레데스 · 17 아즈문 · 19 첼리크 · 20 R. 산체스 · 21 디발라 · 22 아우아르 · 23 만치니 (VC)
24 쿰불라 · 37 스피나촐라 · 43 크리스텐센 · 52 보베 · 59 잘레프스키 · 63 보에르 · 90 루카쿠 · 92 엘샤라위 · 99 스빌라르
파일:UEFA EURO POR.png 주제 무리뉴 · 파일:UEFA EURO ITA.png 살바토레 포티
* 이 표는 간략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AS 로마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를 수정해주세요.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파울로 디발라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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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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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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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 UEL



FIFA 월드컵 우승 멤버




파일:23-24_asroma_No.21.png

AS 로마 No. 21
파울로 디발라
Paulo Dybala

본명
파울로 브루노 엑세키엘 디발라
Paulo Bruno Exequiel Dybala
출생
1993년 11월 15일 (30세)
코르도바 주 라구나 라르가
국적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display: none; display: 아르헨티나"
행정구
]]
| [[이탈리아|

이탈리아
display: none; display: 이탈리아"
행정구
]]
| [[폴란드|

폴란드
display: none; display: 폴란드"
행정구
]]
[1]
신체
177cm / 체중 75kg
포지션
세컨드 스트라이커[2], 중앙 공격수[3]
주발
왼발
후원사
아디다스 (코파)
소속
유스
인스티투토 ACC (2003~2011)
선수
인스티투토 ACC (2011~2012)
US 팔레르모 (2012~2015)
유벤투스 FC (2015~2022)
AS 로마 (2022~ )
국가대표
38경기 3골[4] (아르헨티나 / 2015~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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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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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아르헨티나 대표팀 - 7번, 19번, 21번
인스티투토 ACC - 9번, 10번
US 팔레르모 - 9번
유벤투스 FC - 10번, 21번
AS 로마 - 21번[1]


1. 개요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4.1. 디발라는 정말 활용하기 애매한가?
4.1.1. 18-19 시즌까지의 디발라
4.1.1.1. 공격수로서의 디발라
4.1.1.2. 2선 자원으로서의 디발라
4.1.1.3. 결론
4.1.2. 19-20 시즌부터의 디발라
4.1.3. 결론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5.3. 출전 기록
5.4. 개인 기록
6. 여담
7. 디발라에 대한 헌사
8.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아르헨티나 국적의 AS 로마 소속 축구 선수. 주 포지션은 세컨드 스트라이커.

유벤투스에서 7년 간 세리에 A 5회 우승, 코파 이탈리아 4회 우승을 이끌었고, 세리에 A MVP에 1회, 세리에 A 올해의 팀에 4회 선정되었다.


2. 클럽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파울로 디발라/클럽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아르헨티나 U-17, U-20 팀을 거쳐 2015년 10월 14일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예선 A조 파라과이와의 경기에서 데뷔하였다. 이후 2016년까지 총 3경기에 출장하였다.

2016년 9월 1일 우루과이와의 남미예선 7차전에 선발 출격, 박스 바깥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대를 맞추는 등 위협적인 장면을 몇 번 연출하였다. 하지만 전반 추가시간에 경고누적으로 퇴장을 당하고 말았다. 레드카드를 받자마자 주장인 메시는 씁쓸한 표정으로[5] 그의 머리를 쓰다듬어 위로해주었고 디발라 역시 아쉬움이 컸는지 유니폼으로 얼굴을 감싸며 울음을 터뜨렸다. 후에 경고누적을 받을 정도의 반칙은 아니었다고 보았는지 메시를 비롯한 선수들이 격렬하게 심판에게 어필을 하였고, 경기 후 전임 국대 주장이던 마스체라노 역시 디발라를 격려해주었다.

일단 아직까진 국가대표 팀에서만큼은 별다른 언급을 할 거리가 없다. 묘하게 국가대표 소집 당시에 클럽에서 부상을 입어 제외된 경우도 많았고, 워낙 아르헨티나 국대의 상황도 개판인 터라, 나왔을 때도 워낙 팀이 형편없이 굴러가니 디발라도 역량을 최대한으로 발휘하기가 다소 어려운 모습. 클럽에서는 세콘다푼타(세컨드 스트라이커)로 뛰지만, 바우사 체제하 국가대표팀에서는 당장 공격진에 이름값만 믿고 선수들을 때려박다 보니 본인의 최적 포지션으로 나올 수가 없는 상태이다.

이렇든 저렇든 아르헨티나를 응원하는 입장에서는 디발라에게 거는 기대가 크긴 한 모양새. 그도 그럴 것이, 클럽에서 준수한 폼을 나름 꾸준하게 보여주고 있는 이카르디는 죽어도 뽑지 않을 태세이고, 이과인이나 아구에로에게는 거의 질리다시피 한 상황이라...

현 시점 아르헨티나 국대에서는 디발라가 약간 붕 뜬 모양새. 아무래도 이 부분은 디발라의 역할이나 동선이 메시와 상당 부분 겹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로 보인다. 이로 인해 클럽에서와는 달리 국가대표팀에선 디발라 중심 전술 구성이 어려운 상황이며, 이로 인해 클럽에서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는 힘들다. 삼파올리 뿐만이 아니라 심지어 디발라 본인도 서로 간의 플레이 스타일의 유사성으로 인해 플레이 호흡을 맞추기 힘들다는 사실을 언급한 바 있다. 이쯤되면 제 2의 메시 확정이네

2017년 9월 우루과이전 및 베네수엘라전에서는 2선 왼쪽으로 선발로 나왔으나 돋보이지는 못했으며, 10월 페루전, 에콰도르전에서는 다른 세리에A 스타인 이카르디, 이과인과 함께 벤치에 머물렀다. 왼쪽 라인에서 오랫동안 뛰어오기도 했고 측면을 보다 깊숙히 팔 수 있는 디 마리아가 대신해서 기용되었다. 아직까진 삼파올리 아르헨티나의 명확한 포메이션이나 베스트 11이 정해지지 않은 시점이라 본선에서 디발라가 어떻게 활용될지는 미지수.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삼파올리의 병크로 조별 리그 중 한 경기에서 교체로 고작 18분 정도 밖에 기회를 받지 못했고 팀의 몰락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월드컵 이후 호르헤 삼파올리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감독직에서 형식상 사임일 뿐 경질당했다.

2019 코파 아메리카 3위 결정전에서 리오넬 메시와 함께 선발출전하여 전반전에 좋은 움직임과 함께 침착한 마무리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팬들 대부분의 반응은 '왜 여태껏 디발라를 기용하지 않았느냐'가 많으며, 실제로 이번 대회에서 적은 출전 속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점차 중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2020-21 시즌 전반기 부상으로 인한 부진여파로 후반기에 기량을 다시 회복했음에도 불구하고 2021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에서 리오넬 스칼로니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게다가 로드리고 데 파울이 자신의 존재를 잊어버리게 만드는 엄청난 활약으로[6] 아르헨티나의 우승의 주역이 될 뿐더러 데 파울 외에도 레안드로 파레데스, 귀도 로드리게스의 맹활약으로 인해 국대에서의 입지가 약해졌다. 다시 국대에 소집되기 위해선 2021-22 시즌에서의 활약이 중요해진 상황.

2022년 5월말 피날리시마를 앞두고 다시 소집되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나가기 위해선 이번 소집에서의 활약이 중요한데, 2대0으로 앞서가던 후반 91분에 교체로 출전, 3분 만에 쐐기골을 집어넣어 스칼로니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는 데 성공했다. 다만 소속팀에서의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은 힘들어졌다. 스칼로니 감독이 첫 경기를 뛸 수 있는 사람만 카타르로 갈 것이라 선포하며 상황은 더욱 안좋아졌다. 일단 11월 초 월드컵 출전이 가능한지 마지막 메디컬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우여곡절 끝에 대표팀에 승선하긴 했으나 역시나 메시와 롤이 중복되는 문제 탓에 조별리그부터 8강까지 모든 경기에서 벤치만 달궜다. 그러다 준결승 크로아티아전에서는 팀이 전반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며 후반 중반까지 3:0으로 무난히 리드하자 후반 74분 교체 투입되면서 카타르 월드컵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었는데, 이후 20분 동안 킬패스를 찔러 기회를 창출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승 프랑스전에서는 연장전 후반 막판까지 양 팀이 3:3으로 맞선 가운데 승부차기가 임박하자 이를 대비하기 위해 교체 투입 되었다. 승부차기에서는 2번 키커로 나왔으며, 프랑스 2번 키커인 코망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의 선방에 막힌 가운데 대담하게 중앙으로 차넣어 성공시키고 마침내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원래 구석으로 찰 생각이었지만 골키퍼는 자기 팀의 키커가 슛을 실패하면 다음에는 무조건 구석으로 다이빙하게 되어 있다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의 조언을 받고 가운데로 찼다고 한다. 심리전이 특기인 마르티네스 골키퍼의 정확한 분석과 이를 충실히 이행한 디발라의 대담함을 보여주는 일화.[7]


4. 플레이 스타일[편집]


평범한 신체 스펙 치고 밸런스가 좋아 상대 수비와의 몸싸움에서 쉽게 넘어지지 않는다. 메시나 아구에로, 테베스처럼 아르헨티나 출신 단신 공격수들과 비슷한 부분. 하지만 원톱으로 뛰며 포스트 플레이를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수비수들의 거친 차징과 압박 대처가 아직은 미흡하고[8] 스태미너가 약한 편이다. 전방위적으로 활동량을 많이 가져가는 플레이 스타일임에도 체력적인 문제 때문인지 전반전과 후반전의 퍼포먼스 차이가 꽤 나는 편.

또한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기본적인 패스가 뛰어나 연계 플레이에 능하며, 크로스나 스루패스에도 탁월해 찬스메이킹 스탯이 상당히 높다. 종종 측면으로 빠지는가 하면, 또 어느 순간에는 중앙으로 들어와 라인 깨기를 하고 있으니, 상대 수비수들에게는 골치가 아픈 존재. 굳이 표현하자면 9.5번 스타일의 선수. 유벤투스 시절 4-2-3-1 시스템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와 유베의 역습과 지공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는데, 이는 알레그리 감독이 디발라의 다양한 플레이가 팀에 최대한 이득을 가져다 주게끔 설계한 시스템이었다.

하지만 이런 디발라의 드리블과 플레이메이킹을 봉쇄하기 위해 집단 압박을 하지 않고 라인을 내리면, 디발라의 최대 강점인 강력하고 정확한 왼발 슈팅이 날아온다. 특히 델피에로를 보는 듯한 감아차기는 정말 일품. 발목 힘이 원체 강하고 유연해서 도움닫기 없이도 엄청나게 휘감기는 감아차기를 구사할 수 있다. 게다가 세컨볼을 바로 차는 형태의 발리 슛도 정확성이나 임팩트가 아주 강하며, 그 외에도 로빙 슛, 타이밍 뺏는 슛, 아크로바틱한 슛,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원터치 슛 등 엄청나게 다양한 상황, 특히 골을 넣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왼발 하나로 결정 짓는 경우가 매우 많다. 정말이지 델피에로를 똑 빼닮은 부분.

이런 디발라가 18-19 시즌까지 떨쳐내지 못한 문제는 활용폭이 제한적이라는 것. 확실히 드리블이나 플레이메이킹도 뛰어나고 왼발의 킥력은 사기적이지만 윙어나 하프윙 포지션에서의 플레이메이커나 원톱으로 쓰긴 애매하고, 투톱의 세컨드 스트라이커나 원톱 뒤의 세컨탑 스타일의 프리롤 공격형 미드필더에서만 최적의 퍼포먼스가 나온다. 원톱에서 피르미누처럼 활용하기에는 피지컬이 딸려 포스트 플레이와 수비수들과의 경합에서 아쉬움을 보여주며, 하프윙 포지션에서는 수비 가담과 미드필더로서의 경험이, 윙어에서는 영향력이 문제가 된다. 한개의 능력치에 특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디발라의 장점이 툭툭 튀어나오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세컨톱이나 프리롤 공미[9] 포지션이 아니면 이름값을 못해준다. 유벤투스의 시즌별 포메이션을 예로 들자면, 15-16 시즌의 3-5-2 세컨드 스트라이커와 16-17 시즌의 4-2-3-1 공격형 미드필더에서는 좋은 폼을 보여주었으나 17-18 시즌의 4-3-3[10]이나 4-3-2-1[11]에서는 아쉬운 모습이다. 그리고 민첩성과 방향 전환, 드리블이 뛰어나지만 실제 주력이나 피지컬은 뛰어나지 않고 터치에 기복이 있다. 그때문에 드리블의 정교함은 뛰어나나 파괴력은 그리 높지 않다.

개인적인 능력 면으로 봤을 때는, 압도적인 킥을 제외한 드리블과 패스, 플레이메이킹 등등이 모두 뛰어나지만 어느 것 하나에 독보적으로 특출난 장점이 있는것도 아니고, 터치도 기복이 있으며 피지컬에도 약점이 있다. 다소간 피지컬의 차이가 있지만, 이런 면에서 아구에로와의 차이가 보인다. 아구에로는 키는 작지만, 밸런스가 좋은 체구로 볼을 지킬 수 있는 피지컬이 있다. 또한, 그 재능을 원톱이건 세컨톱이건 간에 가리지 않고 모습을 보여줬던게 아구에로이다. 허나 디발라는 그런 면에서 보여준 장점이 매우 적다. 그렇다고 윙어로 활용하자니 윙어 특유의 스피드, 페네트레이션이나 수비라인을 유린하는 드리블과 크로스능력이 다른 상위 티어급 윙어들[12]과 많이 비교되는게 현실이다.

하지만 19-20 시즌부터 디발라가 다시 팀의 에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문제점이 대부분 해결 또는 많이 발전된 상태다. 쉽게 말해 스텝업을 겪었다. 현재 4-3-3 포메이션의 제로톱, 폴스 나인 역할의 중앙 공격수로 주로 출전하며, 4-3-1-2 포메이션에서는 투톱 자리 중 하나인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나오기도 한다. 중원으로 내려와 빌드업 관여, 중원에서 공격진으로 볼배급, 공격진에서 마무리 혹은 연계 이 세가지 모두 해내고 있다. 그리고 이 세 가지 모두가 리그 상위 내지 최상위에 해당한다. 디발라가 나오지 않는 경기는 중원 싸움이 힘들 정도로 디발라가 빌드업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사리 감독이 즐겨쓰는 폴스 나인 자리에서 어느 정도 해법을 찾은 듯 하다. 가끔 잠수탈 때도 있지만 디발라가 없으면 유베의 공격은 아예 안돌아가는 수준. 사리볼의 중심이 되어가고 있는 듯 하다. 기존의 장점들에 더해 탈압박, 시야, 전환 패스 등의 요소들 역시 탑급이라고 내세울 만한 수준으로 올라왔다.

20-21 시즌은 부상 이후 폼을 회복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으나 21-22 시즌 알레그리 휘하에서 다시 독보적인 에이스로 돌아와 팀을 이끌었다. 키에사, 블라호비치라는 걸출한 자원들이 파멸적인 전술에서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던 와중 저번 시즌의 부진에서 벗어나 빌드업, 전환, 마무리 세 역할을 모두 훌륭히 수행했다.

로마로 이적한 후인 22-23 시즌은 작년보다도 더 올라온 폼을 선보이며 19-20 시즌에 비견되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데, 여전히 3선 위 모든 공격에 압도적인 영향력을 끼치며 이전까지 지적된 점들은 더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4.1. 디발라는 정말 활용하기 애매한가?[편집]



4.1.1. 18-19 시즌까지의 디발라[편집]


팀의 주포로 활용할 경우 강력한 득점력을 지니고 있다. 또 1선과 2선에서 9번과 10번 역할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스타일 포워드, 9.5번 유형 공격수이다. 하지만 9.5번이라는 표현은 9번과 10번 둘 다일 수도 있으나 다르게 표현하면 9번도 10번도 아니라는 의미이다. 때문에 유벤투스에서 공격수로 활용하려면 일정한 조건이 필요했으며, 2선에서는 다소 부진했기에 애매하다는 평가를 달고 다녔다.


4.1.1.1. 공격수로서의 디발라[편집]

팀의 주포로 활용하기에는 9번 자질이 그리 뛰어나지 않다. 신체적인 능력 때문에 전방에서 버티며 공을 받고 이후 전진을 유도하는 소위 등딱이나 공중전이 불가능한 수준에 가까우며, 발이 빠른 편은 아니라 빈공간을 향한 속도경쟁에서도 승산을 보기 힘들다. 또한, 아예 없지는 않으나 오프더볼 무브먼트에서도 상대 수비진의 허를 찌르는 기민함이 부족하며, 꾸준하게 움직이며 상대방을 교란하는 근면함 역시도 높게 평가하기 힘들다.[13] 다시 말하면 디발라는 팀의 선봉에 설 능력이 없으며, 다소 처진 위치에 내려와 활동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9번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다른 기회를 만들 공격수가 필요한데,[14] 득점력이 다소 충분하지 못한 이타적인 9번과 조화를 이룰 수 있으나, 득점력이 좋은 9번이 있다면 디발라의 공격수 기용은 애매해진다. 이처럼 디발라가 가진 9번으로서의 자질 부족은 디발라가 15-16 시즌에 영입되자마자 리그 19골을 폭격하며 승승장구 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벤투스가 9,000만 유로라는 거금으로 이과인을 영입하도록 만들었다. 결론 짓자면 알레그리가 디발라를 공격수로 잘 활용해 놓고도 디발라의 능력들이 온전하게 공격수로는 쓰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이과인을 영입한 것이다.


4.1.1.2. 2선 자원으로서의 디발라[편집]

2선에서의 역량은 전개능력이 절망적인 유벤투스의 다른 미드필더들보다는 낫지만, 리그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들이라 평가 받는 루이스 알베르토알레한드로 고메스 등에 비교했을 때 리그 탑클래스로 분류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디발라의 전진능력을 비롯한 찬스메이커, 플레이메이커로서의 역량은 공격수로서는 강력한 옵션이지만, 공격형 미드필더로는 결국 클래식 10번을 벗어나지 못 하는 것이 디발라가 가진 한계. 강력한 압박과 더불어 빠른 공수전환을 지향하는 현대 축구의 트렌드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는 가장 압박을 당하기 쉬운 위치이다. 이로 인해 공격형 미드필더의 역할이 측면과 3선으로 분산되는 현대 축구의 트렌드에 따라 공격형 미드필더들은 과거와 다르게 측면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윙어를 겸임하기도 하며, 팀의 움직임에 맞춰 함께 적극적으로 공수전환에 가담하는 유형으로 변하고 있다. 하지만 디발라의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은 이런 트렌드와 동떨어진 유형[15]으로 상기에 언급한 루이스 알베르토나 알레한드로 고메스와는 다르게[16] 역할이 제한될 수 밖에 없다. 또한 그런 제한적인 역할도 압도적인 수준이라고 볼 수 없기에, 유벤투스처럼 중원 공격전개 능력이 엉망이 아닌 이상 공격형 미드필더 기용은 구미가 당기지 않는다. 그리고 그런 트렌드상의 한계와 부진을 이겨내지 못하고 알레그리 체제에서 하프윙어로서 베르나르데스키에게 밀려버렸다.[17] 정리하자면, 공격형 미드필더가 점점 배제되고 있는 현재의 트렌드에 디발라는 수행 가능한 역할이 제한적이고, 더불어 다소 아쉬운 기량을 가졌다는 것. 이과인이 영입되어 팀의 주포 역할에서 밀린 이후 득점보다는 페넌트레이션을 끌어내는 역할로는 16-17 시즌 후반기를 제외하고 상당기간 충분하지 못한 활약을 보였다.[18]


4.1.1.3. 결론[편집]

즉, 요약을 하면 팀의 주포로 밀어준다면 파괴력 있는 선수이기는 하지만 공격수로서 가져야 할 결정력을 제외한 전반적인 자질 부족으로 인해 '디발라를 도와주는 누군가가 반드시 필요하다'[19]는 한계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곧 이과인이나 호날두를 보유한 유벤투스 입장에서는 굳이 저들을 제끼고 디발라를 주포로 밀어줄 이유가 전혀 없다는 말이 된다. 또한, 투톱이라 한들 그 역할이 주포가 아닌 보조적 역할 혹은 2선의 역할을 부여하기에는 디발라의 2선 역량과 활약이 충분하지 못 하다는 점이 결국 디발라를 향한 애매하다는 평가의 원인이 되고 있는 점과 더불어 유벤투스가 디발라를 처분하려고 했던 이유이기도 하다.


4.1.2. 19-20 시즌부터의 디발라[편집]


이전까지와는 다르게 공격수, 공격형 미드필더로 분류하기 힘든 더욱 보기 드문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선수가 되었는데, 위에서 언급된 문제들이 대부분 해결되었다.

19-20 시즌 스탯으로는 한참 앞서는 임모빌레와 호날두를 제치고 MVP를 수상했을 때[20] 디발라의 무기는 다름 아닌 전개 능력이었다. 30골 이상 득점한 선수들을 제쳤다는 점에서 그 수준을 알 만한데, 사실상 플레이메이킹에서 리그 최고를 점했다 봐도 과언이 아니다. 중원의 퀄리티가 더욱 떨어짐에 따라 운반뿐만 아니라 공수전환, 방향전환, 그리고 찬스메이킹까지 대부분의 공격 작업을 도맡게 되었으며 전환패스, 탈압박, 파이널 서드로의 패스 등에서 전반적으로 스텝업을 겪으며 비중이 급격하게 올라갔다. 물론 일반적인 플레이메이킹이라고 보는 것은 무리가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공격 전개의 대부분의 단계에 참여하는 것이기에 플레이메이커라고 정의할 만한 선수는 아니다.

스탯은 다소 떨어졌지만 그마저도 호날두 다음이며, 활동 반경이 아래쪽으로 내려가게 되어 생기는 필연적인 현상일 뿐이지 득점력 자체는 여전히 좋은 편.

이는 확실히 9.5번 롤을 부여하지 않는다면 활약하기 힘들다는 기존의 평가에서 벗어난 것으로 보이는 모습인데 공격형 미드필더로도, 투톱의 세컨톱으로도, 윙어로도, 심지어는 제로톱으로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물론 윙어로 뛸 수 있다고는 하나 중앙에서와 비슷한 플레이를 펼치기에 프리롤 우측 공격수 정도로 보는 게 적합하다.

부상으로 고전했던 20-21 시즌을 보낸 뒤인 21-22 시즌도 마찬가지였다. 각종 공격 지표에서 홀로 저 멀리 우상단에 위치했으며, 3선에 라비오, 맥케니, 자카리아 등 투박한 선수들이 섰기에 디발라가 없을 때는 롱볼을 거의 유일한 전진 방식으로 채용하는 등 어떻게 보면 이전보다도 의존도가 더 높아졌다.

22-23 시즌, 로마로 이적한 후엔 21-22 시즌보다도 더욱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는데 1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데 100분이 채 걸리지 않는, 공격수로서도 수준급의 득점력을 뽐내는 동시에 빌드업에 매우 큰 영향력을 행사하며 점점 더 완전체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발전하고 있다.


4.1.3. 결론[편집]


18-19 시즌까지의 디발라가 제한적이라는 것은 부정하기 힘든 사실이지만, 19-20 시즌부터의 디발라는 전혀 다른 선수. 전반적으로 플레이메이킹에 관한 능력에서 스텝업을 겪으며 오히려 어떤 포지션으로 기용하든 상당한 퀄리티의 활약을 보장해주는 선수가 되었다.

오히려 현 시점 디발라의 가장 큰 문제점은 팀의 공격 전개 전반을 담당하는 핵심 선수임에도 부상이 너무 잦다는 것이다.[21] 이전의 디발라는 일명 엑조디아형 축구 선수의 대표주자로, 골게터 역할에 특화되어 경직됐던 전술을 유연하게 바꿀 수 있어 오히려 디발라가 빠지고 나서 더 나은 경기력을 보이기도 했다. 이는 유벤투스가 디발라를 계륵으로 여겼던 이유이기도 했다. 그러나 현재는 지네딘 지단처럼 빌드업부터 플레이메이킹, 마무리까지 팀의 공격에 하나부터 열까지 관여하는 롤을 맡고 있기 때문에, 디발라의 부재가 팀에 미치는 영향이 이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다.[22]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5.2. 개인 수상[편집]


  • FIFA FIFPro 월드 XI 2군: 2017
  • UEFA 유로파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22-23
  • 세리에 A MVP[23]: 2019-20
  • 세리에 A 올해의 팀: 2015-16, 2016-17, 2017-18, 2019-20
  • 세리에 A 도움왕: 2014-15
  • 세리에 A 이달의 선수: 2020년 7월, 2023년 11월
  • 코파 이탈리아 득점왕: 2016-17
  • ESM 올해의 팀: 2016-17


5.3. 출전 기록[편집]


시즌
클럽
소속리그
리그
국내컵
대륙대회
합계
경기
득점
경기
득점
경기
득점
경기
득점
2011-12
인스티투토 ACC
프리메라 B
38
17
-
-
-
-
38
17
시즌
클럽
소속리그
리그
국내컵
대륙대회
합계
경기
득점
경기
득점
경기
득점
경기
득점
2012-13
US 팔레르모
세리에 A
27
3
1
-
-
-
28
3
2013-14
세리에 B
28
5
2
-
-
-
30
5
2014-15
세리에 A
34
13
1
-
-
-
35
13
시즌
클럽
소속리그
리그
국내컵[24]
대륙대회
합계
경기
득점
경기
득점
경기
득점
경기
득점
2015-16
유벤투스 FC
세리에 A
34
19
5
3
7
1
46
23
2016-17
31
11
6
4
11
4
48
19
2017-18
33
22
5
3
8
1
46
26
2018-19
30
5
3
-
9
5
42
10
2019-20
33
11
5
3
8
3
46
17
2020-21
20
4
1
-
5
1
26
5
2021-22
29
10
5
2
5
3
39
15
시즌
클럽
소속리그
리그
국내컵[25]
대륙대회
합계
경기
득점
경기
득점
경기
득점
경기
득점
2022-23
AS 로마
세리에 A
25
12
2
1
11
5
38
18
2023-24
11
4
-
-
3
-
14
4


5.4. 개인 기록[편집]


  •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통산 최다 득점: 4골[26]


6. 여담[편집]


  • 아르헨티나 대표팀 내에서의 별명은 보석(La joya)이다. 디발라가 유망주였을 때 그를 눈여겨본 아르헨티나 현지 기자가 칭찬하는 의미에서 붙여준 별명이 지금까지 굳어졌다고 한다. #

  • CNN과의 인터뷰에서 인종차별을 당하는 게 흑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아시아인들도 인종차별을 당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아시아 축구팬들의 반응이 좋다.[27][28]
디발라는 흑인들만이 표적이 되는 게 아니라고 덧붙였다. 디발라가 강조한 또 다른 인종차별 피해자는 ‘아시안’이었다. 디발라는 “다들 알다시피 피부색으로만 인종차별을 겪진 않는다. 몇몇 사람들은 ‘출신국’으로부터도 사람을 안 좋게 바라본다”라면서 “나는 나와 함께 유스팀에서 뛰었던 아시아 출신 선수들을 보면서 슬펐다”라고 아시아 출신 역시 인종차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기사

  • 2012년 8월 13일 팔레르모로의 이적을 용이하게 하고 세리에 A 팀에 최대 2명의 비유럽 선수만 허용하는 FIGC 규정을 피하기 위해 이탈리아 시민권을 취득했다.

  • 유벤투스 팬들에게 있어 대단한 인기와 지지를 받고 있다. 축구 선수로도 좋은 선수이나, 일부 팬들은 손흥민의 광신도처럼 아이돌을 보는 듯한 어긋난 팬심과 극성 사랑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들은 디발라가 PK에 실패한다 해도 디발라의 잘못이 아니라 주장하기도 하며, 18-19 시즌의 부진 역시 디발라 개인의 잘못이 아닌 알레그리, 호날두, 전술, 케디라 때문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처럼 유벤투스 내 동료들과 감독 등 디발라의 주변 여건 모든 것을 깎아내리면서까지 디발라를 두둔하는 무리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디발라맘이라고 불리고 있다.

  • 풋볼 매니저 2016에서 최강의 사기 공격수로 군림하고 있다. 후속작들인 풋볼 매니저 2017, 2018에서도 최강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풋볼 매니저 커뮤니티에서는 디트키로 평가받는 중. 치트키로 평가받는 만큼 디발라 영입하면 난이도 급하락으로 게임이 재미 없어진다. 부상만 없으면 혼자서 리그 50골을 기계같이 박으니 이건 뭐... 이런 지경이라 일부러 디발라를 영입하지 않고 진행하는 유저들이 나올 정도. EA FIFA 시리즈에서도 해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고 능력치 및 포텐셜을 부여받는다. 경력 초기에는 분명 이 수준의 잠재력을 인정받은 게 사실이나, 현시점에 와서도 정상급 스탯 및 잠재 능력을 유지해 주는 건 그의 스타성과 인기 덕분이라고 밖에 설명할 길이 없다. 자신의 가치를 더 증명해나갈 필요가 있는 시점.

  • 춤을 못 춘다. 2016년 7월 28일에 동료인 로베르토 페레이라, 마리오 레미나와 함께 춤을 춘 영상을 올렸는데, 본인 혼자 계속 박자를 놓치며 박치임을(...) 드러냈다. 게시자인 디발라보다 페레이라의 존재감이 더 크다.

  • 유명 축구 선수답게 차를 여러 대 보유하고 있다. 지금까지 확인된 차종으로는 지프 그랜드 체로키[29], 시트로엥 DS5, 아우디 R8, BMW i8이 있다. 그리고 최근에 람보르기니 우르스를 구매한 것으로 보인다.

파일:디발라 화보.png

파일:디발라 화보 1.png

파일:디발라 화보 2.png

  • 화보를 찍었다.

  • 어렸을 때는 인테르의 팬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막상 인테르에서 오퍼가 왔을 때 거절하고 인테르의 라이벌인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 처음 유벤투스에 합류했을 때 백넘버 7번을 원했지만 2011년부터 2015년까지 21번을 달았던 안드레아 피를로의 번호를 달았다.

  • 취미는 레고라고 한다.

  • 동안의 암살자라는 별명으로도 불리운다.

  • 펠레에게 후하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30] 다들 아는 그 이유 때문에 모두가 이 선수의 활짝 핀 장래를 예상하는 중... 아니나 다를까 17-18 시즌에 갑자기 해트트릭과 어시스트를 하는 등 스탯이 폭발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 아디다스와 협찬 계약을 맺은 상태다. 현재 코파 시리즈의 대표 모델이다.

파일:디발라 호날두.png파일:디발라 메시 1.png


  • 디발라 본인이 팔레르모 시절에 플레이스테이션 피파를 바르사맨시티로 주로 플레이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 이유는 본인이 언젠가 꼭 뛰고 싶은 팀이기 때문이라고[31]

  • 디발라 인스타그램의 Fans라는 스토리의 제일 첫 번째 사진이 한국인 팬에게 받은 빼빼로와 허니버터칩, 왕꿈틀이와 김이다. 편지의 내용과 사진에 붙어있는 태극기를 보아 한국인이 보낸 게 맞는 듯하다.

  • 2020년 3월 22일 (한국시간) 그의 여자친구와 함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양성 판정을 받았다.[32] 이후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4월 4일에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래도 완치 이후 후유증 없이 좋은 폼을 보이고 있어서 팬들의 걱정을 덜어냈다.

  • 여러 가지 타투를 했다. 왼쪽 팔에는 줄무늬 타투 두 개가 있고, 다리에는 왕관을 쓴 공 타투, 그리고 왼쪽 갈비 쪽에 아랍어 타투가 있다.

  • 최근 훈련장에서 프레데터를 신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일로를 바꾼 것 같지는 않고 그냥 한번 신어본 것으로 보인다.

  • FIFA 21 26세 축구선수 중 가장 높은 능력치인 88을 받았다.


  • 수염을 기르지않고, 단정하게 정돈을 하고, 경기에 임한다. 또 팔의 문신도 다른 대표팀 선수들보다는 많이 하지는 않고, 간결하게 했다.

  • 구글에서 영어로 디발라(Dybala)만 치고 뉴스에 들어가면 일치하는 뉴스 검색결과가 없다고 뜬다. 버그인 듯하다.


6.1. 골 세리머니[편집]


축구 실력과 더불어 디발라하면 가장 많이 떠올리는 것. 검투사의 마스크를 형상화 한, 특유의 마스크 골 셀러브레이션이 인상적이다. 영화 글래디에이터를 보고 멋있어서 따라 했다고 한다.


6.2. 외모[편집]


파울로 디발라하면 빠질 수 없는 것 중 하나이다. 배우처럼 잘생긴 외모로 유명하다. 미모 덕분에 화보도 많이 찍는데, 축구선수가 아니라 전문 모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아우라를 보인다. 게다가 적당한 근육질의 몸, 꿀복근까지 완벽해 여성 팬들이 많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도 5500만명이 넘는다. 소속팀의 10배 이상


6.3. WAGs[편집]


파일:디발라 전여친.jpg

가장 먼저 공개한 여자친구는 1993년생 아르헨티나의 인스타그램 스타 안토네야 카발리에리(Antonella Cavalieri)였다.

파일:디발라 여자친구1.jpg

파일:디발라 여자친구3.jpg

파일:디발라 여자친구4.jpg

파일:디발라 여자친구5.jpg

2018년 공개한 새로운 여자친구는 오리아나 사바티니(Oriana Sabatini). 키 172cm. 아르헨티나 출신의 1996년생 가수이며 모델과 배우를 겸업하고 있다. 그녀의 부모 모두 배우이며 어머니는 베네수엘라인이라고 한다.

그녀는 현재 디발라와 토리노에서 동거 중이다. 토리노는 휴일을 보내기에 지루하다고 말해서 이적설에 기름을 붓기도 했지만 모라타의 아내인 알리체 캄펠로를 비롯해 팀 동료들의 WAGs 들과도 잘 어울리고 유벤투스의 경기와 디발라의 활약에 항상 관심을 가지며 클럽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7. 디발라에 대한 헌사[편집]


디발라는 점점 발전하고 있다. 지금 세계 최고인 메시, 호날두, 네이마르처럼 될 수 있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그는 경기에 나서서 경기를 결정지을 수 있는 선수다. 디발라는 점점 유벤투스의 아이콘이 되고 있다. 내가 유벤투스에서 했던 것을 디발라가 해내기를 바란다. 디발라처럼 팬들의 마음속에 들어가는 것은 아무 선수나 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그는 발롱도르를 받을 만한 재목이다. 내 생각에 (그는) 올바른 성향을 지닌 선수다.

다비드 트레제게


디발라는 향후 최고의 공격수가 될 자질을 갖춘 선수다. 그는 메시를 제외한 인간들 중에서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이다.

파벨 네드베드


디발라는 세계 최고 중 하나다. 그는 특별한 재능을 지녔고 피치에서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내 생각에 디발라는 몇 년 안에 발롱도르 수상자 후보가 될 것이다. 디발라는 최고의 선수다. 내가 더 가르쳐 줄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는 몇 년 내로 축구계에 자신의 흔적을 남길 것이다.

마우리치오 사리


디발라와 메시는 갖고 있는 장점이 비슷하다. 물론 그 장점을 기복 없이 꾸준히 발휘하는 메시가 더 최고이기는 하다. 그러나 1993년생인 디발라는 아직 젊고, 앞으로 무궁무진하게 발전할 수 있는 여지를 갖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디발라가 메시의 뒤를 이을 재목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본다.

곤살로 이과인


내 생각에 디발라는 유벤투스 역사상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최고의 10번일 것이다.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


AS 로마의 팬 여러분 사랑합니다. 당신들이 너무 그리워요. 그런데 디발라 유니폼 20장만 살 수 있을까요? 주변에 그 유니폼을 원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요. 비용은 로베르토 포레카(AS 로마 유니폼 담당자)에게 직접 낼 수 있어요.

다니엘레 데 로시



8. 같이 보기[편집]


파일:AS 로마 로고.svg
AS 로마 2023-24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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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콜라 잘레프스키]][br]Nicola '''Zalewski'''[br][[파일:폴란드 국기.svg|width=30]] | MF[br]2002.1.23([age(2002-01-23)])[br]2021~2025 || [[피에트로 보에르]][br]Pietro '''Boer'''[br][[파일:이탈리아 국기.svg|width=30]] | GK[br]2002.5.12([age(2002-05-12)])[br]2021~2024 || [[로멜루 루카쿠]][* [[첼시 FC]]에서 임대][br]Romelu '''Lukaku'''[br][[파일:벨기에 국기.svg|width=30]] | FW[br]1993.5.13([age(1993-05-13)])[br]2023~2024 || [[스테판 엘샤라위]][br]Stephan '''El Shaarawy'''[br][[파일:이탈리아 국기.svg|width=30]] | FW[br]1992.10.27([age(1992-10-27)])[br]2021~2025 || [[밀레 스빌라르]][br]Mile '''Svilar'''[br][[파일:세르비아 국기.svg|width=30]] | GK[br]1999.8.27([age(1999-08-27)])[br]2022~2027 ||
||<-5><bgcolor=#990a2c><color=#fbb900> '''시즌 중 이적·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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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라 솔바켄]][br]Ola '''Solbakken'''[br][[파일:노르웨이 국기.svg|width=30]] | FW[br]1998.9.7([age(1998-09-07)])[br]2023~2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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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bgcolor=#fbba00><color=#373a3c> '''{{{#000 회장: 댄 프리드킨 / 감독: [[주제 무리뉴|{{{#000 주제 무리뉴}}}]] / 홈 구장: [[스타디오 올림피코|{{{#000 스타디오 올림피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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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ablebgcolor=#ffffff><#ffffff> [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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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100%><tablebgcolor=#fff,#191919><rowbgcolor=#abdded,#114453> 포지션 || 등번호 || 한글 이름 || 영어 이름 || 출생 || 출장 || || 클럽 || 비고 ||
||<|3> GK || 1 || 프랑코 아르마니 || Franco Armani || 1986년 10월 16일 || 15 || 0 || 파일:CA 리버 플레이트.png CA 리버 플레이트 || ||
|| 12 || 아구스틴 마르체신 || Agustín Marchesín || 1998년 3월 16일|| 7 || 0 || 파일:FC 포르투 로고.svg FC 포르투 || ||
|| 23 ||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 Emiliano Martinez ||1992년 9월 2일 || 9 || 0 || 파일:AVFC.png 아스톤 빌라 FC || ||
||<|7> DF || 19 || 니콜라스 오타멘디 || Nicolás Otamendi || 1988년 2월 12일 || 74 || 4 || 파일:Benfica.png SL 벤피카 || ||
|| 3 || 니콜라스 탈리아피코 || Nicolás Tagliafico || 1992년 8월 31일 || 28 || 0 || 파일:AFC 아약스 로고.svg AFC 아약스 || ||
|| - || 후안 포이스 || Juan Foyth || 1998년 1월 12일 || 10 || 0 || 파일:비야레알 CF 로고.svg 비야레알 CF || ||
|| 4 || 곤살로 몬티엘 || Gonzalo Montiel || 1997년 1월 1일 || 6 || 0 || 파일:CA 리버 플레이트.png CA 리버 플레이트 || ||
|| 2 || 루카스 마르티네스 || Lucas Martínez || 1996년 5월 10일 || 6 || 0 || 파일:Fiorentina.png ACF 피오렌티나 || ||
|| 14 || 파쿤도 메디나 || Facundo Medina || 1999년 5월 28일 || 1 || 0 || 파일:Lens.png RC 랑스 || ||
|| 15 || 네우엔 페레스 || Nehuén Pérez || 2000년 6월 24일 || 0 || 0 || 파일: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로고.svg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8> MF || 5 || 레안드로 파레데스 || Leandro Paredes || 1994년 6월 29일 || 28 || 3 || 파일:파리 생제르맹 FC 로고.svg 파리 생제르맹 FC || ||
|| - || 마르코스 아쿠냐 || Marcos Acuña || 1991년 10월 28일 || 27 || 0 || 파일:Sevilla.png 세비야 FC || ||
|| - || 에두아르도 살비오 || Eduardo Salvio || 1990년 7월 13일 || 13 || 0 || 파일:BocaJuniors.png CA 보카 주니어스 || ||
|| - ||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 || Alexis Mac Allister || 1998년 12월 24일 || 2 || 0 || 파일:BHA.png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 ||
|| 8 || 로드리고 데 파울 || Rodrigo De Paul || 1994년 5월 24일 || 21 || 0 || 파일:Udinese.png 우디네세 칼초 || ||
|| 16 || 기도 로드리게스 || Guido Rodríguez || 1994년 4월 12일 || 10 || 0 || 파일: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로고.svg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 ||
|| 17 || 니콜라스 도밍게스 || Nicolás Domínguez || 1998년 6월 28일 || 8 || 1 || 파일:Bologna.png 볼로냐 FC 1909 || ||
|| - || 에세키엘 팔라시오스 || Exequiel Palacios || 1998년 10월 5일 || 4 || 0 || 파일:바이어 04 레버쿠젠 로고.svg 바이어 04 레버쿠젠 || ||
||<|8> FW || 10 || 리오넬 메시 || Lionel Messi || 1987년 6월 24일 || 150 || 76 || 파일:파리 생제르맹 FC 로고.svg 파리 생제르맹 FC || 주장 ||
|| - || 파울로 디발라 || Paulo Dybala || 1993년 11월 15일 || 29 || 2 || 파일:유벤투스 FC 로고.svg 유벤투스 FC || ||
|| 22 ||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 Lautaro Martínez || 1997년 8월 22일 || 21 || 11 || 파일:InterMilan.png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 ||
|| 13 || 루카스 알라리오 || Lucas Alario || 1992년 10월 8일 || 9 || 3 || 파일:바이어 04 레버쿠젠 로고.svg 바이어 04 레버쿠젠 || ||
|| - || 히오바니 시메오네 || Giovanni Simeone || 1995년 7월 5일 || 5 || 1 || 파일:칼리아리 칼초 로고.svg 칼리아리 칼초 || ||
|| 9 || 호아킨 코레아 || Joaquín Correa || 1994년 8월 13일 || 5 || 2 || 파일:SSLazio.png SS 라치오 || ||
|| 7 || 알레한드로 고메스 || Alejandro Gómez || 1988년 2월 15일 || 5 || 1 || 파일:AtalantaBC.png 아탈란타 BC || ||
|| 18 || 루카스 오캄포스 || Lucas Ocampos || 1994년 7월 11일 || 7 || 2 || 파일:Sevilla.png 세비야 FC || ||
||<-9><bgcolor=#ABDDED>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0년 10월 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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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할아버지 볼레스와프 디바와(Bolesław Dybała)는 제2차 세계 대전을 피해 아르헨티나로 이민을 간 폴란드인이고 외증조할머니는 나폴리 출신 이탈리아인이며, 혈통과 별개로 선수 본인이 2012년 이탈리아 시민권을 취득해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폴란드 삼중국적을 가지고 있다.[2] 중앙에서 활약하는 중앙 공격수로, 주로 투톱에서 원 톱 아래에 있는 세컨드 스트라이커 위치에서 최정상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홀로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할 경우에는 주로 폴스 나인의 움직임을 보이기도 한다.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리오넬 메시의 부재 시, 우측에서 중앙으로 들어오는 움직임을 보여주기도 한다.[3] 폴스 나인[4] 2023년 3월 29일 퀴라소전까지의 기록[5] 메시 또한 국가대표 데뷔전에서 퇴장을 당한 전적이 있다. 자신과 똑같은 일을 국대 후배가 겪게 되니 남일 같지 않았을듯. 당시 퇴장당한 메시를 하비에르 마스체라노가 위로해주었다. [6] 특히 이 대회 MVP는 리오넬 메시지만 데 파울과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도 아르헨티나의 우승에 엄청난 기여를 했다.[7] 이때 해설하던 박지성은, 자기라면 결승전에서 저렇게 못찬다고 해설하기도 했다.[8] 그러나 밑에 서술했듯 탈압박 자체는 나름대로 할 수 있다. 어디까지나 아쉬운 부분이 있다 정도이지, 아예 탈압박을 못하거나 그런 쪽의 실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9] 세컨탑 비슷하게 4-2-3-1 원톱 뒤 프리롤 공미만 가능하지 전형적인 플메형 공미는 잘 못한다.[10] 리오넬 메시처럼 주로 오른쪽 윙어로 뛰었다.[11] 2명의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중 한명으로 뛰었다.[12] 당장에 팀내에 있는 더글라스 코스타만 봐도... 물론 이 선수는 드리블러 중에서도 굉장히 뛰어난 축에 속하긴 한다.[13] 이런 점들로 인해 수비진이 자리를 잡기 시작하면 디발라는 박스에서 포지션을 유지하지 못 하고 결국 밖으로 밀려난다. 또한 그런 상황에서 박스 안으로 움직이기보다는 박스 주변을 멤돌며 중거리 슛팅을 노린다. 간혹 유벤투스 팬들이 왜 케디라가 박스 안에 있고, 디발라가 아래에 있냐고 분통을 터트리는데, 박스 밖으로 밀려 버리는 디발라보다는 그래도 덩치 좋은 케디라가 박스 내에서 더 적합할 것으로 여긴 알레그리의 전술적 판단인 것.[14] 팔레르모 시절에는 바스케스가 일부 소화했고, 2015-16 시즌 유벤투스에서는 만주키치가 수행.[15] 공을 받기 위해 우측면으로 자주 이동하기는 하나 발이 빠르진 않은 편이라 적극적으로 측면을 활용하는데 무리가 있으며, 원래가 공격수 출신으로서 수비가담을 거의 하지 않고 공수전환에 대한 이해나 적극성이 떨어진다.[16] 루이스 알베르토는 이제 팀의 공수전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8번에 가까운 유형으로 변하고 있으며, 알레한드로 고메스는 윙어로도, 공미로도 각각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17] 물론 얼마 안 가 다시 뒤집혔다.[18] 16-17 시즌 후반기에 알레그리의 파격적인 4-2-3-1 전형에서 3의 중앙, 이과인 바로 아래에서 바르샤를 격침시키는 등 굉장한 활약을 보였다. 하지만 팀의 제1 플레이메이커에 가까우면서도 우측면에서 디발라에게 상당한 힘이 되던 알베스가 떠난 이후, 17-18 시즌 초에 리그 6경기 10골이라는 미친 활약을 펼쳤지만 이후로는 큰 기복을 보이더니 18-19 시즌에 들어 최악의 부진을 보이며 2선 공미로는 최적이 아님을 판정 받았다.[19] 한 마디로 투톱이 되어야 함.[20] 다만 가장 권위있는 세리에 A 올해의 선수는 호날두가 수상했다.[21] 이러한 점은 포지션의 한계는 활동량을 늘리며 어느정도 극복해냈으나 잦은 부상으로 인해 빅리그를 일찍 떠난 하메스 로드리게스와도 유사하다.[22] 이러한 선수가 팀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는 지네딘 지단 시절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을 보면 알 수 있다. 지단이 풀타임 출전한 1998 프랑스 월드컵에서는 우승, 결승전에서 퇴장당한 2006 독일 월드컵에서는 승부차기에서 패하여 준우승, 부상으로 낙마한 2002 한일 월드컵에서는 1무 2패로 조별리그 탈락했다. 거기다 지단이 은퇴한 프랑스는 유로 2008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모두 1무 2패로 조별리그 탈락을 했다.[23] 2018-19 시즌부터 신설된 세리에 A 어워즈에서 시상하는 상으로, 기존의 '세리에 A 올해의 선수'가 연말에 시상하는 상인데 비해 시즌 직후 수여한다. #[24] 코파 이탈리아+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25] 코파 이탈리아+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26] 2019년 12월 22일 SS 라치오전까지의 기록.[27] 보통의 백인, 흑인들이 인종차별 반대에 대한 입장을 밝힐 때 흑인의 경우만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디발라는 흑인뿐만이 아니라 출신 국가로 차별받는 이가 많고, 예시로 같이 유스를 뛴 아시아인의 예시를 들었는데 이는 디발라가 흑인을 포함한 어떠한 인종도 차별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매우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28] 코로나19로 동양인 혐오가 대두되자, 너 나 할 것 없이 인종차별에 가담하는 경우도 많고, 유럽을 포함한 다른 1세계 국가, 심지어 남아메리카에서도 칭챙총과 니하오가 인종차별인 걸 모르고, 아시아인들에게 시전하거나, 아니면 해당 국가로 여행 온 아시아인들에게 보란 듯이 시전하는 일화를 찾아보면 매우 많다.[29] 유벤투스의 유니폼 스폰서가 지프인 만큼 협찬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다른 유벤투스 선수들도 지프를 보유하고 있다.[30] 당시 펠레가 디발라는 과대평가 됐다며 혹평했다.[31] 관련기사[32] 다니엘레 루가니, 블레즈 마튀이디 이후로 유벤투스 FC 3번째 확진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