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힘 스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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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리사발라가 · 2 뤼디거 · 3 마르코스 A. · 4 크리스텐센 · 5 {{{#f0f0f0 조르지뉴 (VC) · 7 캉테 · 9 에이브러햄 · 10 풀리식 · 11 베르너
· 15 주마 · 17 코바치치 · 19 마운트 · 20 허드슨오도이 · 22 지예흐 · 23 바추아이 · 24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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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독일 국기.png 토마스 투헬
파일:독일 국기.png 아르노 미힐스 · 파일:헝가리 국기.png 졸트 뢰브 · 파일:잉글랜드 국기.png 조 에드워즈 · 파일:잉글랜드 국기.png 앤서니 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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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표는 간략화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라힘 스털링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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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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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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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FC No. 7
라힘 스털링
Raheem Sterling

본명
래힘 샤킬 스털링[1][2]
Raheem Shaquille Sterling
출생
1994년 12월 8일 (29세)
자메이카 킹스턴
국적[3]
[[영국|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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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잉글랜드|

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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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
| [[자메이카|

자메이카
display: none; display: 자메이카"
행정구
]]

신체[4]
172cm / 체중 69kg
포지션
윙어, 중앙 공격수[5][6]
주발
오른발
소속
유스
알파 & 오메가 FC (1999~2003)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2003~2010)
리버풀 FC (2010~2012)
프로
리버풀 FC (2012~2015)
맨체스터 시티 FC (2015~2022)
첼시 FC (2022~ )
국가대표
82경기 20골[7] (잉글랜드 / 2012~ )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정보 더 보기 [ 펼치기 · 접기 ]
종교
개신교[1]
등번호
리버풀 FC - 31번
맨체스터 시티 FC - 7번
첼시 FC - 7번, 17번
잉글랜드 대표팀 - 7번[2], 10번[3], 11번[4], 19번[5]
후원사
뉴발란스
서명
파일:스털링 싸인.jpg


1. 개요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3.1. 장점
3.2. 단점
3.2.1. 골 결정력
3.3. 총평
4. 기록
4.1. 대회 기록
4.2. 개인 수상
4.3. 수훈
5. 스털링에 대한 언사
6. 여담
7.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Raheem Sterling! He's Top Of The League![8]

잉글랜드 국적의 첼시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윙어.


2. 선수 경력[편집]



2.1. 클럽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라힘 스털링/클럽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국가대표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라힘 스털링/국가대표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3.1. 장점[편집]


미친 스피드와 드리블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잉글랜드산 크랙. 육상선수 어머니를 둔 자메이카 혈통의 윙어로, 타고난 주력이 매우 빠를 뿐만 아니라 이를 바탕으로 수비 배후 공간 침투, 볼을 전방으로 신속하게 옮기는 볼 운반 능력이 뛰어나다. 탑 레벨의 선수답게 드리블 시 볼 컨트롤과 테크닉이 간결하고 무게중심이 낮고 체구에 비해 버티는 힘이 좋다. 이 때문에, 빠른 템포와 힘 있는 압박을 즐겨하는 프리미어리그의 수비를 상대로도 뛰어난 탈압박과 오히려 수비 사이를 밀고 들어가는 저돌적인 움직임을 보여준다.

스털링이 다른 드리블러와의 비교에서 갖는 장점은 오프 더 볼 상황에서의 움직임이 좋다는 점으로, 뛰어난 센스와 움직임을 요구하는 라움도이터 역할에 능해서 공이 있을 때나 없을 때나 상대 수비수 입장에서는 스털링을 막기가 상당히 부담스럽다. 단순히 드리블만 즐겨하다가 공을 뺏기지도 않고 간결한 플레이를 시도하는데, 맨시티 이적 후 펩 과르디올라를 만나면서, 오프더볼 움직임이나 전술 이해도는 한층 더 발전했고 연계 플레이나 키패스 등 개인 기술뿐만 아니라 세부적인 공격 전술까지 추가되어 득점 찬스를 많이 만들어내거나 잡게 되었다.

리버풀 시절부터 갖고 있던 또 하나의 장점은 포지션 범용성으로, 공격의 모든 포지션에서 주전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을 만큼 다양한 전술과 포지션에서 자신의 장점을 발휘할 수 있다. 경기 중에도 양쪽 윙과 중앙을 지속적으로 옮겨다닐만큼 활용도가 높은 선수.[9] 추가적으로 체력이 탄탄해 활동량도 높고 수비 가담 능력도 준수하고, 거기에 부상이 거의 없는 철강왕으로 폼이 오르락내리락하는 일은 있지만 부상으로 경기를 거르는 일은 거의 없다. 이렇듯 최소한 전략적인 면에서는 감독 입장에서 매우 쓰기 편한 선수이다.

후술한 단점인 킥 능력은 누가 봐도 단점에 가까운 선수지만 사람들의 인식과는 다르게 의외로 정지 상황에서의 킥은 꽤 정확한 편이다. 특히 왼쪽에서 중앙으로 접고 들어온 후 감아차기 정확도가 상당히 높다. 케빈 더 브라위너일카이 귄도안의 존재로 인해 우측 전담 킥을 맡을 일은 거의 없지만, 아주 간혹 코너킥 전담으로 나설 때 일단 동료에게 보내는 정확도는 꽤 괜찮다.[10] 킥의 파워가 세고 공이 빠르게 날아가는 느낌은 아니지만 정확한 곳으로 잘 감겨 날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갓 데뷔한 리버풀 시절부터 맨시티 초반 시절, 주로 우측 윙어에서 주로 뛰며, 우측 넓게 벌린 자리에서 공격을 풀어갈 때 좋은 활약을 보였다. 반면에 골에 대한 부담이 적은 오른쪽으로 출전할 때에는 오른쪽에서 압박을 덜 받으며 막대한 공격 영향력을 선보인다.[11] 하지만, 스털링이 가장 좋았던 18-19 시즌 등에서 살펴보면 우측 윙어로 뛸 때 개인 능력이 가장 빛을 발한다고 단편적으로만 말하기 어렵다.[12]


3.2. 단점[편집]


윙 포워드로서 스털링의 대표적인 단점은 바로 킥력. 사실상 스털링의 모든 단점은 대부분 킥에서 파생한다.

장점에서 상술했지만 킥 정확도는 오히려 좋은 편이고, 킥의 파워도 절대적으로 보면 결코 약한 선수는 아니다. 실제로 간간히 좋은 감아차기나 중거리 슈팅을 때려서 득점하는 일도 보면 알겠지만 킥이 별로인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이게 단점으로 지적받는 것은 비슷한 클래스의 윙어들과 비교 시 스털링의 킥력이 다소 아쉬운 것은 사실이기 때문. 그리고 결정적으로, 킥 직전의 머뭇거림과 나쁜 판단력으로 인해 단점이 더욱 부각된다. 때문에 상대 수비가 일정 거리 안에서 방해하고 있는 일반적인 온더볼 상황에서는 정확한 킥을 보여주지 못할 때가 많다.

이 킥력 문제 때문에 스털링은 좋은 폼을 보여주는 우측 정발 윙어 자리에서 양질의 로빙 크로스를 기대하기 힘들며, 대부분 박스 안까지 공을 끌고 들어와 컷백을 주로 시도한다. 비단 크로스뿐만 아니라 양질의 패스를 통해 본인이 직접 경기를 풀어가고 공격을 지휘하는 역할을 맡기기 힘든 편. 본인이 드리블을 통한 볼 운반과 숏패스를 통한 연계 플레이를 통해 아기자기하게 풀어나가는 것을 선호하기에 상대 수비의 허를 찌르는 스루패스나 롱패스를 잘 시도하지 않는 편이고, 기대하기도 힘들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절대적인 킥력도 킥력이지만 머뭇거림과 판단력이라는 단점이 시너지를 일으키면서 하술할 스털링의 최대 약점인 골 결정력 부족으로 연결된다. 이 부분은 하술.

그 외의 단점 아닌 단점이 하나 있다면 뛰는 폼과 볼 터치 스타일 등으로 인해 플레이가 멋이 나지 않는다[13]는 것. 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다른 윙어들에 비해 시원한 하이라이트 플레이가 적은 것도 플레이의 외적인 멋 부족에 한몫한다. 사실 이 문제는 선수의 기량 평가와는 관련이 전혀 없음에도 문제점이 되는데, 기본적으로 우아함과는 거리가 먼 선수 본인의 이미지에 더해 몇 차례의 임팩트 있는 미스 때문에 선수 본인이 타 팀 팬이나 라이트 팬들에게 커리어 내내 저평가를 받는다는 것이다. 선수 개인의 대중적인 평가와 명성 면에서는 어찌보면 그 어떠한 단점들보다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본인으로서는 억울할 수 있다.

또한 잦은 할리우드 액션으로 비판을 받는 선수이기도 하다. 유튜브에 raheem sterling dive라고 치면 수많은 영상들이 나온다. 2018-19 시즌 샤흐타르와의 UCL 경기에서 다이빙을 시전하여 PK를 얻어냄으로써 해당 시즌 16강에서 VAR이 조기 도입되는 원인을 제공했고, 이는 8강에서 맨시티가 토트넘에게 패해 탈락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19-20 시즌 리로이 자네의 부상 이후 스털링을 제외하면 왼쪽 윙에서 뛸 수 있는 선수가 전무했기 때문에 계속해서 왼쪽 윙 자리에서 뛰었다. 시즌 초에는 이전에 비해 발전된 골결정력으로 꽤 좋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경기를 거듭할수록 왼쪽 자리에서의 스털링의 움직임과 패턴이 상대 수비진에게 읽힘과 동시에 이상하게도 점점 퇴보하는 듯한 골결정력 때문에 아쉬운 모습을 계속해서 보이고 있다. 경기를 보다보면 스털링이 왼쪽 윙으로 뛸 경우 공간을 찾아들어가며 침투하는 플레이 보다 1:1로 수비를 벗겨내야 하는 강제성이 더 많아지는데, 이것이 좋은 날에는 꽤 성공하지만 연달아 상대 수비에게 막히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본인 자신감도 떨어지고 주전에서 밀려나는 지경까지 되었다.

21-22 시즌에는 팀의 스트라이커 부족으로 인해 포든 등과 번갈아서 중앙 제로톱으로 뛰었지만, 아무래도 익숙하지 않은 포지션에서 뛰는 탓에 잉글랜드 대표팀에서와는 전혀 다르게 극악의 경기력만 보여주었다. 그렇지만 2022년 기준 현재는 전보다는 왼쪽에서의 플레이도 나아진 모습이다.

첼시 이적 이후에는 지속된 부진으로 인한 자신감의 하락인지 신체능력의 하락이 온 것인지 모르겠으나 온더볼, 오프더볼 상황에서 예전만큼의 스피드와 파괴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수비가담도 부족하고 상술한 단점인 결정력과 판단력만이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23-24 시즌 초반 프리시즌과는 달리 프로페셔널한 자기관리로 좋은 성적을 만들어 자신감을 회복하며 주전을 차지하고 대활약을 하며 부활에 가까워지고 있다.


3.2.1. 골 결정력[편집]



스털링 슈팅 실수 장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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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결정력은 프로 데뷔 이후 순간적으로 나아지는 기간도 있지만 거시적으로는 스털링의 커리어 내내 가장 큰 약점이다. 2017년 언저리까지는 스털링의 골 결정력이 정말로 심각했고, 그 당시 스털링은 본인의 좋은 오프 더 볼, 혹은 드리블 능력으로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 놓고 심리적인 문제로 놓치는 경우가 매우 많았었다. 2016-17 시즌까지는 힘 없는 소녀 슛으로 뒷목잡게 했다면 2017-18 시즌 말미에는 홈런을 날리기도 했다. 그리고 한 번 실수하면 심리적인 부담으로 인해 더 큰 실수를 반복했다. 2018-19 시즌부터 당시 맨시티 코치였던 미켈 아르테타와의 특훈 덕분에 드디어 슈팅 파워와 결정력 부분에서 큰 성장을 이뤘고, 예전의 스털링 같았으면 소녀슛 혹은 삑사리가 나왔을 장면에서 시원시원하게 득점하기도 했다. 2019년 2월 10일 리그 첼시전 홈경기가 대표적. 19-20 시즌에는 동료 공격수인 가브리엘 제주스 보다도 훨씬 더 좋은 득점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14] 그러나 특훈을 도와줬던 아르테타가 아스날의 감독으로 부임하자마자 거짓말같이 스털링은 다시 골 결정력 문제를 겪고 있다. 2020년 챔피언스리그 8강전 리옹전 패배 당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쉬운 찬스를 놓쳐 팀의 8강 탈락의 원흉이 되었고 그 이후 거의 매 경기 골 결정력에서 문제를 보이고 있는 중이다. 가뜩이나 스트라이커의 줄부상으로 스털링이 골을 넣어줘야 하는 맨시티 입장에서는 미칠 노릇. 2021년에는 큰 경기에서 결정적인 골 찬스를 놓치는 것과 더불어 드리블로 상대 수비진을 흔드는 능력마저 다소 저하되면서 맨시티 이적 이후 처음으로 벤치멤버가 되었으며, 필 포든에게 주전자리를 뺏기고 만다.[15]

스털링은 기동력이 워낙 좋고 오프 더 볼 움직임이 워낙 좋다 보니, 지공에서나 속공에서나 주위에 위치한 미드필더들의 패스를 받기 좋은 위치를 잘 선점한다. 그래서 좋은 위치에서 패스를 받는 것 까지는 좋은데, 그래놓고 날리는 슛들이 죄다 엉망진창이기 때문에 스털링의 부진이 눈에 띄기 너무 좋다. 차라리 경기력이 부진해서 눈에 아예 안 띄게 되면 모르겠는데, 하필 부진해도 너무 눈에 띄는 방식으로 부진하다보니 팬들의 짜증이 올라오는 것이다. 게다가 선수의 자신감이 떨어지며 더 쉬운 찬스도 날리게 되는 악순환이 이어진다. 더군다나 동 시대에 PL을 호령하던 윙어들인 마네, 살라, 손흥민 등은 상대적으로 빅 찬스 미스도 적고 결정력이 전반적으로 우수하며 시원한 원더골도 자주 넣던 선수들이기에 스털링의 빈약한 킥력과 들쑥날쑥한 결정력이 상대적으로 더 눈에 띈다.

이로 인해 골 결정력이 시망인 선수 하면 대부분 그를 떠올릴 정도로 사실상 이 분야의 대표격으로 자리 잡았다.


3.3. 총평[편집]


2019년 한 해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스털링

장단점이 확실하고 저평가도 심하긴 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9년까지 PL 정상급 윙어였다는 사실 자체는 부정할 수 없다. 펩이 맨시티로 온 2016년 부터 스털링은 성장을 거듭했고, 2017-18 시즌에는 결정력이 향상되어 클러치 능력을 여감없이 발휘하며 맨시티를 구하는 동점골이나 역전골을 많이 기록하며 맨시티의 승점 100점 우승을 이끌었다. 2018-19 시즌이 들어서는 골 결정력이 엄청나게 성장하여 2019년 한 해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할 정도로 훌륭한 선수였으며, 빠른 스피드와 낮은 무게 중심의 드리블, 엄청난 공간 침투 능력, 성실한 수비가담을 바탕으로 발군의 활약을 했다. 이러한 훌륭한 활약을 반영하듯이 스털링은 맨시티에서 7시즌간 339경기 131골 95도움이라는 좋은 스탯을 남길 수 있었다.

그러나 2019-20 챔스 8강 리옹전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범한 이후부터는 자신감이 하락하면서 스털링은 드리블 능력과 결정력이 급격히 떨어졌다. 2021-22 시즌 중반 즈음에 부활해 잠시 팀의 실질적 에이스 노릇을 하기도 했으나, 후반기 들어서는 다시금 주전 자리에서 밀려났고 이는 결국 2022년 여름에 맨시티를 떠나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 그리고 이적으로 새로운 환경에서 반등을 꾀하였으나, 22-23 시즌에는 첼시 구단 전체가 혼란속에 침몰하면서 스털링도 여전히 전성기의 기량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다만 스털링은 본인에게 팀내 메인 득점원의 역할이 주어졌을 때보다 찬스메이커의 역할이 주어졌을때 훨씬 더 잘했던 선수였다. 스털링의 전성기가 끝난 시점은 공교롭게도 맨시티가 아구에로의 부상 이탈로 인해 제로톱으로 전술을 바꾸고 스털링에게 더 많은 득점 부담이 주어졌을 시기와 일치한다. 실제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선 해리 케인의 존재 덕분에 맨시티보다는 더 오랜 시간 좋은 폼을 보여줄 수 있었다.[16] 그래서 스털링이 찬스메이킹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탑 레벨의 공격수가 영입된다면 첼시에서 부활에 성공할지도 모른다.[17]


4. 기록[편집]



4.1. 대회 기록[편집]




4.2. 개인 수상[편집]




4.3. 수훈[편집]




5. 스털링에 대한 언사[편집]


리오넬 메시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다음 순번은 라힘 스털링이다.

스털링은 자신의 힘으로 최고 위치에 올랐다. 팀 공헌도가 높다. 세계 1위 윙어, 공격수로 평가 받아야 한다. 스털링의 능력은 위대하고 팀을 승리로 이끌 힘이 있다. 골 기회를 놓치더라도 다음을 위해 단단히 마음먹고 있다. 경기에 끼치는 영향력이 정말 크다. 메시와 호날두는 한 시즌에 50골씩 때려 박는다. 그들은 특별하다. 스털링이 다음 수준이다. 클래스에 비교될 만한 존재이다.

졸리온 레스콧


라힘은 어디에서 뛰든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4년 전에 팀에 합류한 이후 라힘이 저와 팀에 준 것들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기쁘고 고마움을 느낍니다.

펩 과르디올라


이 선수가 내가 쌓아올린 업적을 뛰어넘을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야 말로 진정한 첼시팬일 것이다.

지안프랑코 졸라



6. 여담[편집]


  • 자메이카계이며,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출생한 후 어린 시절을 보내다가 스털링이 2살 때 아버지가 살해당한 후 스털링이 5살이 되는 해 어머니와 함께 런던으로 이주하였다. 어머니는 자메이카의 육상 국가대표 선수였으며, 특유의 드리블 동작은 어머니로부터 기인한 것이다.

  • 스털링이 리버풀에서 맨시티로 이적할 당시에 만든 잡음과 이적 후에도 지속적으로 리버풀에 드러내고 있는 적대감 때문에 리버풀 팬들에게는 평생 미움받을 선수이다. 그래서 안필드에서의 경기에 출전하면 공을 잡을 때마다 거센 야유를 받고 그 때문에 유독 리버풀에게, 특히 안필드에서 상당히 약하다. 19-20 시즌 중반에 인터뷰에서 "내 말을 왜곡해서 전하지 말아 달라. 리버풀은 언제나 내 맘 속에 있다"라는 말을 했으나 아무도 안 믿는다. 이것의 연장선으로 19-20 시즌 리버풀 원정 경기에서 국가대표 동료인 조 고메즈와 한 번 충돌하더니 결국 소집 훈련에서 말썽을 일으켜 몬테네그로 전에서 명단제외 되었다. 유력 기자들의 연속된 보도에 따르면 스털링이 먼저 고메즈에게 시비를 걸었으나 고메즈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자 결국 국대 식당에서 고메즈의 목을 잡고 눈에 상처까지 냈다고 한다. 이 사실을 안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기강유지를 위해 그를 명단에서 제외시켰다.[18] 리그 경기가 끝나고 사이좋게 악수까지 한 상황에서 왜 앙금이 남아있었는지는 모르지만 훨씬 선배인 스털링이 어른스럽지 못한 행동을 한 것에 비판이 가해지고 있다. 양 선수 모두와 친분이 있는 조던 헨더슨은 원래는 나중에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었으나 소식을 듣고 예정보다 빨리 복귀하여 두 명을 화해시켰다고 한다. # 그런데 이후 몬테네그로 전에서 잉글랜드 팬들이 오히려 고메즈에게 야유를 해 큰 비판을 받기도 했다.

  • 맨시티에서 첼시로 이적 작업이 진행중일 때에는 잡음을 만들지 않고 비교적 깔끔하게 진행하였으나 첼시 이적 후에 본인의 맨시티 시절 7번 유니폼에 싸인을 거부하면서 어린 팬에게 신경질을 내 논란이 되었다. 엄연히 리그 내 경쟁팀이자 2021년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의 아픔을 안겨준 첼시로 이적한 것에 대한 맨시티 팬덤의 불만이 이 사건을 계기로 폭발했다.[19] 거기에다가 이적 이유에 대한 언론 인터뷰를 하면서 상당수 맨시티 팬들의 비웃음도 사게 되었다. 스털링이 밝힌 가장 큰 이적 이유는 출전 시간이 맨시티 말년 시절 점점 줄어들었는데 본인이 느끼기에 그것이 공정하지 못했고 화가 났다는 것이다.[20][21]

  • 본인의 구설수와는 별개로, 한때 언론사들에게서 과하게 노골적으로 공격을 받는 선수였다. 스털링이 비싼 음식을 사먹거나 비싼 물건(차 등등)을 사면 그것대로 욕을 먹고, 스털링이 저렴한 서민 음식을 사 먹으면 그것대로 타블로이드 지에 가십거리로 등장한다. 물론 여자친구 이외의 다른 여성과의 스캔들도 타블로이드 지에 등장했다. 하지만 스털링은 불륜설은 견딜 수 없었는지 이례적으로 허위사실임을 밝히며 고소할 계획을 공개하기도 했다.[22] 이런 악의적인 보도는 스카이스포츠와 같은 매체에서도 마찬가지로, 오랫동안 사귄 여자친구를 '오랫동안 고통받고 있는 여자친구'라 칭하거나, 아무 관련없는 하부리그 선수의 마약 스캔들에 스털링의 사진을 붙여 보도하거나, 아무 이유없이 'footie idiot', 즉 바보라며 욕을 하고, 역시 아무 관련 없는 찌르기 살인사건을 '스털링의 총 문신이 논란이 되고 이틀 뒤 벌어지다'라는 식으로 보도하는 등 점입가경이다. 이 지경이니 스털링을 향한 더 선 등의 타블로이드지의 흔들기의 저변에는 인종차별이 있음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의하는 바이다. 2018년 5월에는 월드컵을 앞두고 발목에 권총 모양 타투를 했음이 알려지자 총기 범죄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그런 문신이나 하냐는 비판을 들었는데, 이 문신은 애초에 비판이 뜨기 한참 전인 2017년 10월에 한 문신이고 스털링은 자신의 인스타에 아버지가 총에 맞고 죽은 총기사건에 피해자고 자신이 오른발로 총알 같은 슛을 쏜다는 의미의 문신이다. 라고 설명했다. 즉 비판 자체가 지나친 트집이었고, 이에 대해서는 해도해도 너무하다 싶었는지 게리 리네커 등의 수많은 축구인들이 한 목소리로 스털링을 옹호하고 나섰을 정도였으며 최근에는 인종차별에 맞서는 이미지로 평이 나아졌으며, 본인도 축구 외적으로는 크게 구설수가 없기에 동정론도 강하다.

  • 드리블할 때의 폼이 굉장히 특이한 편이다. 대충 엉덩이를 뒤로 쭉 빼고 급똥을 참는 것마냥 앞발로 엉거주춤하게 뛰고 손목은 뒤로 꺾는다. 보고 있자니 대충 오리가 뛰는 느낌이다. 한준희 장지현의 원투펀치에서 장지현 위원이 한동안 이를 흉내내며 몸개그로 잘써먹기도 했다. 그 외에 유명한 것으론 뜬금없이 당시 첼시 FC 소속이었던 에덴 아자르훈련 중에 따라했던 영상이 있다. 세레머니 역시 특이한데, 관중석으로 달려가며 한 손으로 얼굴의 절반을 가린다. 같은 팀 소속 선수인 카일 워커가 이에 대해 얘기한 적이 있다. 그는 스털링의 드리블 폼은 끔찍하지만 정말 빠르다고 얘기하며 몸소 스털링이 어떻게 드리블하는지 보여주었다. # 본인피셜 나중에 엄마가 뛰는 걸 보고 엄마한테서 물려받은 폼인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 보기와 다르게 피지컬적으로 매우 강인하다. 스티븐 제라드의 자서전에 따르면, 그는 팀 훈련 중 가장 많은 파워를 뿜어내고 심지어 마틴 스크르텔 같이 190cm가 넘는 수비수들이 몸으로 밀어도 전혀 밀리지 않았고 오히려 밀어낸 뒤 드리블했다고 한다.


  • 스털링의 전반적인 경기력은 선수 본인의 자신감 정도에 따라 매우 큰 차이가 나는 편이다. 본인의 플레이에 대해 자신감이 가득 찬 경우 상대 수비수들에게 악몽을 선사하곤 하지만 반대로 본인 스스로 자신감이 없는 경우 상기한 단점들 대부분이 나타난다. 페예그리니 감독 시절 15-16 시즌 말에는 본인이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고, 감독이 원하는 스털링의 플레이는 매우 제약되어 있었으며, 연속된 선발 제외 때문에 자신감이 많이 하락되어 있었다고 한다.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없으니 플레이를 잘 못하고, 감독은 경기력이 안좋으니 선발로 쓸 수가 없는 악순환이었다. 펩 과르디올라가 스털링에게 자유로운 롤을 부여하고 자신감을 많이 회복시켜 주었다고 스털링이 밝혔다. 그러나 19-20 챔피언스리그 8강 리옹전 전설의 '아이고! 이게 뭔가요?!' 빅찬스미스 이후로 스털링의 자신감은 크게 하락하고 말았고, 20-21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도 펩의 믿음을 저버리고 21-22 시즌에는 출장 시간마저 줄어들다가, 결국 17-18시즌의 폼은 영영 회복하지 못하면서 첼시로 이적했다.

  • 2021년 6월, 인종차별 반대 캠페인과 어려운 아이들을 도운 공로로 대영제국 훈장 5등급(MBE)에 서훈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들려왔다.

  • 검정색 벤츠 지바겐을 출퇴근용 으로 타고 다닌다.

  • 오리궁둥이의 소유자다. 위에 언급한 뛰는 자세 때문에 뛸 때마다 더 부각된다. 실룩실룩거리는 엉덩이를 보면 상당히 귀엽고 웃기다.

  • 카타르 월드컵세네갈과의 16강전을 앞두고 카타르를 떠나 급히 집으로 돌아갔다. 영국 BBC는 같은 날 "무장 강도들이 스털링의 가족이 있는 집에 침입했다. 스털링은 아이들의 안녕을 염려해 귀국했다."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기사


  • 2023년 5월 21일 아스널 FC노팅엄 포레스트에게 지면서 맨체스터 시티 FC가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공교롭게도 다음 리그 경기 상대가 첼시이기에, 졸지에 새 팀은 폭망하는 와중에 친정팀에게 가드 오브 아너를 하는 입장이 되어버렸다. 그것만 해도 서러운데 몇 주 후에는 맨시티가 트레블을 완성하며 한 시즌 차이로 이 모든 영광을 놓치게 되었다. 그 뿐만 아니라 그 시즌 첼시의 성적마저 완전히 나락을 가 버렸다.

6.1. WAG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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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털링의 여자친구 페이지 밀리안은 1995년생이며 스털링이 QPR 유스에 소속되어 있을 때부터 만났고 성인이 된 후 JD 스포츠 직원으로 일하고 있었지만 스털링이 리버풀로 이적하자 과감하게 직장을 그만두고 리버풀으로 가서 동거하기 시작했고 모델 , 유튜버로 활동중이다. 둘사이에 아들 둘, 딸 하나가 있다.


7. 같이 보기[편집]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FC 2023-24 시즌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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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FC 2023-24 시즌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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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
5
6
로베르트 산체스
Robert Sánchez

파일:스페인 국기.svg | GK
1997.11.18
2023~2030
악셀 디사시
Axel Disasi

파일:프랑스 국기.svg | DF
1998.03.11
2023~2028
마르크 쿠쿠렐라
Marc Cucurella

파일:스페인 국기.svg | DF
1998.07.22
2022~2028
브누아 바디아실
Benoît Badiashile

파일:프랑스 국기.svg | DF
2001.03.26
2023~2030
티아고 실바
Thiago Silva

파일:브라질 국기.svg | DF
1984.09.22
2020~2024

파일:Raheem_Sterling_profile_23-24_with_sponsor_avatar-removebg.png


파일:Enzo_Fernandez_profile_23-24_with_sponsor_avatar-removebg.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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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8 (4C)
10
11
13
라힘 스털링
Raheem Sterling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FW
1994.12.08
2022~2027
엔소 페르난데스
Enzo Fernández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 MF
2001.01.17
2023~2031
미하일로 무드리크
Mykhaylo Mudryk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 FW
2001.01.05
2023~2030
노니 마두에케
Noni Madueke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FW
2002.03.10
2023~2030
마커스 베티넬리
Marcus Bettinelli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GK
1992.05.24
2021~2026

파일:Trevoh_Chalobah_profile_23-24_with_sponsor_avatar-removebg.png


파일:Nicholas_Jackson_profile_23-24_with_sponsor_avatar-removebg.png


파일:Lesley_Ugochukwu_profile_23-24_with_avatar-removebg.png


파일:Carney_Chukwuemeka_profile_23-24_with_sponsor_avatar-removebg.png


파일:Christopher_Nkunku_profile_23-24_avatar-removebg.png

14
15
16
17
18
트레보 찰로바
Trevoh Chalobah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1999.07.05
2017~2028
니콜라 잭슨
Nicolas Jackson

파일:세네갈 국기.svg | FW
2001.06.20
2023~2031
레슬리 우고추쿠
Lesley Ugochukwu

파일:프랑스 국기.svg | MF
2004.03.26
2023~2029
카니 추쿠에메카
Carney Chukwuemeka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2003.10.20
2022~2028
크리스토퍼 은쿤쿠
Christopher Nkunku

파일:프랑스 국기.svg | FW
1997.11.14
2023~2028

파일:Armando_Broja_profile_23-24_with_sponsor_avatar-removebg.png


파일:Cole_Palmer_profile_23-24.png


파일:Ben_Chilwell_profile_23-24_with_sponsor_avatar-removebg.png


파일:Conor_Gallagher_profile_23-24_with_sponsor_avatar-removebg.png


파일:Reece_James_profile_23-24_with_sponsor_avatar-removebg.png

19
20
21 (VC)
23 (3C)
24 (C)
아르만도 브로야
Armando Broja

파일:알바니아 국기.svg | FW
2001.09.10
2020~2028
콜 파머
Cole Palmer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FW
2002.05.06
2023~2030
벤 칠웰
Ben Chilwell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1996.12.21
2020~2027
코너 갤러거
Conor Gallagher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2000.02.06
2019~2025
리스 제임스
Reece James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1999.12.08
2018~2028

파일:Moises_Caicedo_profile_23-24_avatar-removebg.png


파일:Levi_Colwill_profile_23-24_with_sponsor_avatar-removebg.png


파일:Malo_Gusto_profile_23-24_with_sponsor_avatar-removebg.png


파일:Djordje_Petrovic_profile_23-24_avatar-removebg.png


파일:Ian_Maatsen_profile_23-24_with_sponsor_avatar-removebg.png

25
26
27
28
29
모이세스 카이세도
Moisés Caicedo

파일:에콰도르 국기.svg | MF
2001.11.02
2023~2031
리바이 콜윌
Levi Colwill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2003.02.26
2021~2029
말로 귀스토
Malo Gusto

파일:프랑스 국기.svg | DF
2003.05.19
2023~2029
조르제 페트로비치
Đorđe Petrović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 GK
1999.10.08
2023~2030
이안 마트센
Ian Maatsen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 DF
2002.03.10
2019~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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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eivid Washington Chelsea 232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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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ucas_Bergstrom_profile_23-24_with_sponsor_avatar-removebg.png


파일:Malang Sarr.png

33
36
45
47
-
웨슬리 포파나
Wesley Fofana

파일:프랑스 국기.svg | DF
2000.12.17
2022~2029
데이비드 워싱턴
Deivid Washington

파일:브라질 국기.svg | FW
2005.06.05
2023~2030
로메오 라비아
Roméo Lavia

파일:벨기에 국기.svg | MF
2004.01.06
2023~2031
루카스 베리스트룀
Lucas Bergström

파일:핀란드 국기.svg | GK
2002.09.05
2021~2024
말랑 사르
Malang Sarr

파일:프랑스 국기.svg | DF
1999.01.23
2020~2025
회장: 토드 볼리 /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 홈 구장: 스탬퍼드 브리지
출처: 첼시 FC 공식 홈페이지, 프리미어 리그 공식 홈페이지 /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9월 2일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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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rowbgcolor=#e31e31>'''{{{#ffffff 포지션}}}'''||<:>'''{{{#ffffff 등번호}}}'''||<:>'''{{{#ffffff 한글 이름}}}'''||<:>'''{{{#ffffff 영어 이름}}}'''||<:>'''{{{#ffffff 생년월일}}}'''||<:>'''{{{#ffffff 출장}}}'''||<:>'''{{{#ffffff 골}}}'''||<:>'''{{{#ffffff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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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FW''' ||<:> ||<:> [[라힘 스털링]] ||<:> Raheem '''Sterling''' ||<:> 1994년 12월 8일 ||<:> 72 ||<:> 18 ||<(>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width=20]] [[맨체스터 시티 FC]] ||
||<:> ||<:> [[해리 케인]][* 주장] ||<:> Harry '''Kane''' ||<:> 1993년 7월 28일 ||<:> 66 ||<:> 44 ||<(>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width=12]] [[토트넘 홋스퍼 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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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bgcolor=#e31e31> '''{{{#fff 출처: }}} [[https://www.transfermarkt.com/england/startseite/verein/3299|{{{#fff 영문 트랜스퍼마켓}}}]] {{{#fff /}}} {{{#fff 마지막 수정 일자: }}} [[2021년|{{{#fff 2021년}}}]] [[11월 10일|{{{#fff 11월 10일}}}]]''' ||
||<-8> [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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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립국어원이 2022년 11월 16일에 심의한 표기. 그러나 영국인인 만큼 실제 발음은 '라힘'에 확연히 가깝다. 정작 국립국어원은 2년 전에는 Raheem Mostert의 표기를 '러힘 모스터트'라고 규정한 바 있는데, 이쪽은 미국인이다.[2] 스카이스포츠에서 카일 워커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 따르면 진짜 풀네임은 라힘 샤킬 오닐 스털링이라고 한다. 하지만 여권에 명시된 이름에는 오닐이 빠져있다고 한다.[3] 자메이카에서 태어나 5살까지 자란 뒤 어머니와 함께 잉글랜드로 이주해 왔기에 복수국적을 보유하고 있다.[4] 첼시 FC 공식 프로필[5]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잦은 부상으로 스트라이커가 없던 맨시티의 2020-21 시즌부터 중앙 공격수 포지션도 종종 소화한다. 첼시로 이적 이후 스트라이커가 부족한 투헬 감독 체제에서도 폴스 나인으로 자주 기용하고 있다.[6] 측면으로 빠져있다가 박스 안으로 침투해서 득점을 노린다. 전형적인 중앙 공격수 역할을 소화하지 않는다.[7] 2023년 6월 20일 기준[8] 스털링의 상징과도 같은 챈트.[9] 다만, 중앙에서 주로 폴스 나인의 제로톱으로 뛰기는 하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한다.[10] 20-21 시즌 팰리스 상대로 넣은 프리킥 골을 참고해도 좋다.[11] 실제 20-21 시즌 오른쪽 윙으로 나왔던 WBA전과 뉴캐슬전에서 둘 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였다.[12] 그 당시 스털링이 최고의 폼을 보여준 이유는 몇가지 있는데, 그 중 첫번째는 사네와의 꾸준한 스위칭 플레이. 우측 윙어로 경기를 시작하지만 10분 내지 15분 정도 마다 사네와 위치를 바꾸면서 상대 수비의 혼란을 배가시켰다. 두 번째는 스위치한 이후 왼쪽에서 뛸 때 동료들과의 연계플레이도 들 수 있는데, 온 더 볼 위주의 크랙형 플레이보다는 라움도이터 스타일의 플레이에 능했는데, 당시에는 다비드 실바의 존재가 있어서 실바에게 패스 한 번 주고 자신은 공간을 찾아 들어가 침투하는 장면이 많았었다.[13] 그렇지만 오히려 뛰는 폼은 낮은 무게중심을 이용해서 상대 수비수의 타이밍을 뺏으면서 빠르게 돌파할 수 있다는 강점으로도 작용한다.[14] 제주스의 경우 센세이셔널 했던 맨시티 이적 직후 이후로는 골 결정력이 오히려 퇴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15] 그리고 맨시티는 포든과 마레즈의 맹활약으로 20-21시즌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결국 스털링 대신 포든을 기용한 과르디올라의 판단이 맞은 셈이었다.[16] 다만 클럽에서의 폼이 심각하게 떨어진 21-22 시즌 이후로는 국가대표팀에서도 부진하고 있다.[17] 훌륭한 고점이 있었고, 아직 20대 중후반에 해당하는 스털링이기에 슈팅과 드리블에 대한 자신감만 찾는다면 다가오는 23-24 시즌 다시 부활에 성공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멀리 갈 필요도 없이 2021-22 시즌 중반기 즈음의 폼만 보여줘도 부활 소리를 들을 수 있다.[18] 아예 귀가조치를 시키려던 사우스게이트를 고메즈가 설득하여 몬테네그로 전에서만 빠지게 되었다.[19] 사실 본인 스스로가 맨시티에 대한 애정 그리고 레전드라는 자각이 있었다면 경쟁팀인 첼시로 이적을 안하는게 정상이다. 한 구단의 레전드로 불리는 선수들이 같은 리그 경쟁팀으로 이적을 거부하고 해외로 이적하는 것은 은퇴 후에 구단 레전드로 인정받고 싶기 때문이다.[20] 하지만 시티팬들 (그리고 펩 감독)이 보기에 스털링이 20-21 시즌 이후로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에서 주전자리를 뺏긴 이유는 필 포든과 리야드 마레즈가 토너먼트에서 스털링보다 더 잘했기 때문이다. 선발 탈락이 공정하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전 동료들인 포든과 마레즈를 존중하지 않는 것이다. 더군다나 펩은 오히려 큰 경기에서 스털링을 과하게 신뢰하면서 양아버지냐는 소리를 듣기도 한 걸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부분이었다. 참고로 귄도안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하고 폭망한 2021년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도 스털링은 선발선수로 뛰었다.[21] 그리고 공교롭게도 스털링이 이적한 바로 그 시즌에 맨시티는 트레블을 달성했다.[22] 휴식기간에 고향에 내려가 친구와 찍힌 사진을 마치 불륜을 한 식으로 보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