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버스 34 (r3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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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신화여객에서 운행하는 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50.98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남동경찰서 - 동암역 - 부평시장 - 서운동 - 삼정동' 구간으로 운행하다가 1992년에 종점이 서운동에서 삼산동으로 단축되었다.
- 1993년에 연수지구가 입주를 시작하면서 연수동으로 연장되었다.
- 2001년 2월 개별배차제가 시행되면서 경향여객에서 운행을 담당하게 되었다.
- 2002년 2월 22일에 경향여객이 노선을 매각하면서 운영사가 신화여객으로 변경되었다.
- 2004년에 동암역을 기준으로 '삼산동~동암역' 구간을 34번, '동춘동~동암역' 구간을 34-1번으로 분리되었다. 하지만 분리하기 전에도 노선이 길지 않았고, 장거리 수요를 잃는 역효과가 생겨 다시 환원되었다.
- 2012년 12월 28일에 소구월사거리와 모래내시장을 거치지 않고 길병원을 거쳐가도록 변경되었고 삼산동 회차구간이 사라짐과 동시에 삼산동차고지에 들어가도록 변경되었다.
- 2013년 7월 1일에 삼산동 구간이 환원되었다. 삼산동차고지는 계속 들어갈 예정이었다가 나중에 철회되었다.
- 2015년 2월 1일에 삼산건강공원으로 연장되었다.
- 2016년 7월 30일 시내버스 개편으로 2대가 감차되었다.
- 2016년 9월 3일 노선 조정으로 30번이 다니던 '부평역~간석사거리' 구간을 대체하기 위해 '인천터미널 - 길병원 - 올리브백화점 - 간석오거리' 구간이 '인천터미널 - 구월아시아드 - 소구월 - 모래내시장 - 간석사거리 - 간석오거리' 경유로 변경되었다.
- 2018년 5월 26일에 1대가 감차되어 37번으로 넘어갔다.
4. 특징[편집]
- 첫차가 인천광역시 시내버스들 중 매우 이른 편이다.[2] 기점, 회차지 모두 4시 30분에 첫차가 출발한다. 첫차를 동춘동, 논현동 지역에서 탔을 때 백운역, 부평역에 5시 반 전후에 도착할 수 있어 매우 이른 시간대의 경인선 열차들과도 연계가 가능하게 해주는 노선이다.[3]
- 전체적인 노선 선형은 좋은 편이지만, 남동인더스파크 구간 중간에서 논현동으로 빠지는 굴곡이 있다. 철(凸)자 모양의 형태이지만 남동구에서 남동인더스파크로 들어가는 역할을 하는 노선인지라 노선을 변경하지 않았다. 남동구에서 부평구로 가는 길도 굴곡이 있다.
- 송내역으로 연장될 계획이 있었지만 노선이 너무 길어지기 때문에 연장되는 대신 37번이 신설되었다. 37번 신설 초기에는 34번의 연장선 성격이 강했으나 37번의 노선이 계속 변경되면서 현재는 별개의 노선이 되었다.
- 특이하게도 회차지에서 기사들이 휴식할 때 정차하는 공간이 BIS에 가상 정류소로 등록되어 있다. 정류장 이름은 삼산건강공원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대기 장소로 사용되는 곳이기 때문에 이 곳에서는 승차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휴먼시아1단지 다음정류장이 서해그랑블이라고 안내방송이 뜬다.
- 2016년 대개편 이후 30번의 부평역 - 모래내시장 구간을 대체하기 위해 노선이 변경되었으나, 2020년 개편 때 30번이 환원되면서 갈산역부터 모래내시장역 구간이 중복된다.
5. 연계 철도역[편집]
- 수도권 전철 1호선: 백운역, 부평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부평구청역
-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남동인더스파크역
- 인천 도시철도 1호선: 갈산역, 부평구청역, 부평시장역, 부평역, 부평삼거리역, 간석오거리역, 인천터미널역
- 인천 도시철도 2호선: 모래내시장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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