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5535 (r1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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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한성운수에서 운행하는 지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37.6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구 26번 도시형버스(하안동 - 명동롯데)가 전신이다.
-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때 '노량진(본동가칠목) - 명동롯데' 구간이 단축되었고, 번호도 5535번으로 바뀌었다.
- 2006년 9월 4일에 기점이 광명공영차고지로 바뀌었다.
- 2008년 1월 21일에 하안5단지 구간이 단축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 2009년 9월 1일에 500번의 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롯데관악점 - 장승배기역' 구간을 당곡중, 봉일시장, 현대시장, 상도2동아이파크/포스코더샵 경유로 바꾸었다. 서울특별시 공지사항
- 노량진고가차도가 철거됨에 따라 2010년 8월 5일에 '노들역 - 한강대교 - 용산역' 구간이 연장되고 번호도 5035번으로 변경될 예정이었으나, 철거가 연기되면서 없던 일이 되었다. 서울특별시 공지사항 1 서울특별시 공지사항 2 서울특별시 공지사항 3
- 2018년 8월 16일부터 일 운행횟수가 평일 기준 10회 감회되어 배차간격이 1~2분 가량 늘어나게 되었고, 기점기준 막차시각도 10분 앞당겨졌다. 관련 공문
- 2019년 9월 2일에 광명차고지 막차가 23:00에서 22:50으로 10분 앞당겨졌으며, 5536번에서 감차된 차량 1대가 이 노선의 증차분으로 투입되어 평일/토요일/공휴일 전일에 걸쳐 운행 차량이 1대씩 증차되었다. 다만, 토요일의 대당 일 운행횟수가 감축되면서 1일 총 운행횟수가 평일/공휴일의 경우는 각각 6회/7회씩 증회되지만 토요일의 경우는 1회 감회되었으며, 이번 증차 및 운행계통 변경에 따라 본래 8분이던 평일 최소 배차간격이 7분으로 줄어들었다. 관련 공문
- 2019년 11월 15일을 기해 공휴일 정상운행차량의 대당 일 운행횟수가 감축되면서 공휴일의 1일 총 운행횟수도 7회 감회되었다. 또한 이번 운행계통 변경에 따라 본래 15분이던 공휴일 최대 배차간격이 16분으로 늘어났다.관련 공문
4. 특징[편집]
- 500번에 이어, 국사봉터널을 거쳐 봉천동과 상도동 사이를 잇는 두 번째 노선이 되었다. 노선변경의 이유는 봉천동 현대시장 차고지에서 은천길을 거쳐 노량진, 용산역까지 운행하던 5011번이 승객부족을 원인으로 폐선된 이후, 은천동 주민들이 강북 방면 접근성 불편을 호소했기 때문이다. 현대시장부터 노량진까지는 500번의 수요도 분담한다. 퇴근길에 꽉 차면 가끔씩 기사님이 "500번 금방 와요..."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500번과 커넥션도 있는 듯.[2] 독산역 위의 금천고가차도로 지나다니기 때문에, 독산역을 패싱한다. 이는 차고지에서 시흥IC까지가 완전히 겹치는 6635번은 물론이고, 5630번, 5634번도 마찬가지다.
- 은천동 지역에서 2호선을 타러 갈 땐 이 버스 대신 마을버스를 타자. 노량진 찍고 내려오는 복편의 경우 당곡사거리에서 좌회전이 안 되므로[3] 일단 직진한 다음 롯데백화점 앞에서 유턴해서 신림역으로 가는데, 예전보다는 아니지만[4] 당곡사거리 서쪽의 매우 짧은 구간에서만 유턴하면서 세 곳의 정류장에 서는 등[5]시간 지체가 상당하다. 반면 바로 다음의 신림역 5번 출구 앞의 정류장에서는 타는 사람도 별로 없고 길도 그다지 막히지 않아 신나게 달린다. 다만 금천교 직전의 독산동 우시장에서는 추운 날이 아니면 가끔 냄새가 난다(...)
- 서울 남부지역 에서 2호선 근처 광명의 5535 정류장 근처인 금천교~하안동 쪽을 가게 된다면 약간 걷게 되더라도 강추 노선이다. 예를 들어 서울대입구역에서 같은 장소를 2호선에서 가려면 구로디지털단지역로 가서 5627번를 타는 게 그나마 대안인데, 역에서 타는 사람이 무척 많아 편히 가기 어렵고 코스도 길며 시흥대교에서 막히면 답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7호선에 가깝다면 가산디지털단지역이나 철산역으로 가면 되지만, 이건 꽤 돌아가는 경로라 시간도 걸리고, 환승이 필요할 경우 7호선 환승은 좀 많이 걸어야 된다. 단 위에 서술되어 있듯이 신림역 정류장(5번 출구 앞) 직전에 회차가 꽤 길기 때문에 평균 10-15분은 기다려야 한다는 단점은 있다. 그래도 구로디지털단지역이나 철산역을 이용하는 것보다 실제 거리도 더 짧고 빨리 도착한다.
- 시흥대로에서 가변차로 정류소에 정차한다. 이는 말미사거리와 시흥IC가 멀지 않기 때문에(그 사이의 정류장이 왕복을 따로 세지 않고 하나로 셀 때 홈플러스금천점(금천우체국), 문성초등학교 2개뿐이다.)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하는 것의 이득보다,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것의 교통흐름 방해를 더 크게 본 것으로 보인다.
- 출근시간과 퇴근시간만 되면 노량진 - 현대시장 구간에서 가축수송을 하며, 17:20경에는 성보고등학교 학생들의 귀가로 인해 성보고 ~ 현대시장 구간이 가축수송이다.
- 한성운수 광명시 운행 노선들 중에서 유일하게 버스 중앙차로로 진입하지 않는다. 시흥대로는 진입하기에 애매한 점이 있고, 노량진역은 종점 임박이라서 진입하지 않는 듯.
4.1. 일평균 승차인원[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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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1호선: 노량진역 -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
서울 지하철 9호선: 노량진역, 노들역 -
서울 경전철 신림선: 당곡역, 신림역
6. 둘러보기[편집]
[1] 토요일 21대 / 공휴일 18대 운행.[2] 500번이 인근을 둘러가지만, 이용하기에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이 많았다. 게다가 현대시장부터 노량진까지는 가축수송.[3] 공교롭게도 사거리의 4가지 경우 중 이 한 경우만(즉 은천동, 현대시장 방향에서 와서 신림역 방향으로 좌회전) 좌회전이 제한되어 있다.(...) 나머지 세 경우는 좌회전이 잘 된다. 버스노선 중에서는 5516번, 5522(B), 5525번(이상 신림역 방향에서 와서 롯백, 신대방역 방향으로), 6516번(신대방삼거리에서 와서 은천동, 현대시장 방향으로)이 당곡사거리에서 좌회전한다.[4] 2017년 9월 22일 당곡사거리 신호체계가 종전의 신림로-보라매로 직진(남북방향) 우선주의가 약해지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예전에는 남북방향 직진신호가 무려 1분내외로서, 봉천로 동서방향 직진을 포함한 나머지 다른 신호들에 비해서 월등히 길었었는데 신호 개편 이후로 직좌로 같이 묶이면서 꽤나 짧아졌다.[5] 21230 '롯데관악점, 건강보험관악지사'(롯백 앞), 21229 '롯데관악점, 건강보험관악지사'(사실은 롯백 건너편의 LG전자 양판점 앞), 21231 '봉천교'(21229에서 당곡사거리에 좀 더 가까운 곳). 참고로 21229와 21231은 카카오 지도 기준 서로 거리가 187m밖에 안 되는데(...) 왜 두 곳이 각각 따로 있는지는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