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버전이 더 최근에 편집되었을 수 있습니다. > 덤프판 보기
서울 버스 8541
최근 편집일시 :
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관악교통에서 운행하는 맞춤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28.86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2011년 2월 8일에 5520번과 5614번의 통합으로 '행운동주민센터 - 성현동 현대시장' 구간이 단축되었다.
4. 특징[편집]
- 평일 및 토요일[1] 새벽시간에만 3회(04:00, 04:20, 04:40)[2] 운행한다. 이 시간대만은 신림에서 강남으로 출근하거나 강남에서 신림으로 퇴근하는 사람들의 대체 교통수단이 없어[3] 생계가 위협받기 때문에 특별히 노선을 따로 만들어 운행한다고 한다.
- 강남역에서 돌아올 때는 행운동주민센터 정류장까지만 가고 운행을 마친다. 때문에 다시 신림동으로 돌아오려면 행운동주민센터에서 5528번으로 환승해서 고시촌까지 가면 되지만, 시흥동 쪽으로 더 들어가려면 고시촌에서 6515번을 타야 하는데 행운동주민센터에서 한 정거장만 더 가면 있는 관악구청에서 6515번으로 환승할 수 있는데 시흥동에 가기 위해서 5528번 → 6515번으로 두 번 환승하는 불편함이 있다. 관련 기사 그러나 이 버스는 강남 주변 빌딩의 환경미화원 등 건물을 관리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회사원들의 출근 시간 이전에 업무를 하기 위해 이용하는 것으로서 반대방향은 공기수송이나 마찬가지라 큰 문제될 것은 없다. 회차해서 돌아오는 시간대에는 슬슬 서울시내의 다른 버스와 지하철들도 첫차가 운행을 하는 시간이다.
- 양천공영차고지에서 20분 떨어져 있는 시흥2동으로 공차회송한 후 운행을 시작한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삼성동 주민들의 생계가 달린 노선이기 때문에, 새벽에만 운행함에도 상상을 초월하는 만원버스 수송이 일상화되어 있다. KBS 2TV에서 방송 중인 다큐멘터리 3일에서 2015년 4월 5일에 나갔던 양천공영차고지편에도 강남 쪽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이 나온다. 기사들의 눈에 익은 고정 승객들이 많다 보니, 기사들은 늘 승객들에게 봉사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이 노선을 운행한다고 한다. 출발하기 전에 승객들과 함께 가볍게 몸풀기도 하고. 이때 거의 호압사입구 정류소를 탑돌이하듯 정류소돌이를 한다. 안전운행을 위하여.
- 촉탁직[4] 기사들이 이 노선을 전담 운행한다.
- 3대 모두 예비차로 등록되어 있다. 즉, 뭔가 정규노선이라기엔 애매한 존재다. 일각에서는 이 노선이 새벽에만 운행하다 보니 이 노선 차량들을 다른 노선 예비차로 다중등록하는 게 어떤가 하는 의견도 있다.
- 현금은 일반버스 요금이지만, 카드를 사용하면 조조할인 요금이다. 조조할인이 끝나기도 전인 6시 20분이면 행운동주민센터에 막차가 도착한다.
- 강남역까지 가는 승객은 그리 많지 않은 편이다. 대부분 고속터미널이나 KCC사옥~래미안에스티지 구간에서 하차하는 편이다. 이 버스는 서운로를 따라가다가 서이초교 교차로에서 좌회전하고 다시 우성아파트앞에서 좌회전하여 강남역으로 가기 때문에 그대로 타고 강남역으로 가기에는 많이 돌아간다. 그래서 이면도로인 서운로 정류장에서 내려서 일터로 가는 것.
4.1. 일평균 승차인원[편집]
4.2. 노선[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낙성대역[5] , 사당역, 강남역
- 수도권 전철 3호선: 고속터미널역
- 수도권 전철 4호선: 사당역, 이수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고속터미널역, 이수역
- 서울 지하철 9호선: 구반포역, 신반포역, 고속터미널역, 사평역, 신논현역
- 신분당선: 강남역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03:57:17에 나무위키 서울 버스 8541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다만, 토요일도 공휴일과 겹치지 않는 토요일에만 운행한다. 운행 초기에는 공휴일과 겹치지 않는 토요일조차 운행하지 않아 일부 승객들은 금요일에는 아예 귀가하지도 못하고, 일터에서 숙식했다고 한다.[2] 초창기에는 4시 30분이 첫차였으나, 승객들의 민원에 의해 지금의 첫차로 조정한거다. 덧붙여서 2017년 8월 1일 이전에는 04:10 부터 20분 간격으로 3회 운행하였으나, 이것 역시도 민원으로 인해 현재는 10분씩 앞당겨 출발한다.[3] 서울 지하철 2호선이 운행을 시작하는 시각은 05:30이다. 택시 말고는 아무것도 없다.[4] 계약직의 일종으로 보통 정년을 넘어서 정규직에서 은퇴한 기사들이 계약직으로 고용될 때 촉탁직이라고 한다.[5] 낙성대입구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