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N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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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4.1. 수요
4.2. N61번 출발시간표
4.3. 일평균 승차인원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편집]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서울특별시 심야버스 N61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파일:N61 노선도.jpg

기점[1]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양천공영차고지)
종점[2]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상계주공7단지)
종점

첫차
23:40
기점

첫차
23:40
막차
04:10
막차
04:10
평일배차
25분
주말배차
25분
운수사명
관악교통 / 삼화상운
인가대수
12대(예비 2대)[3][4][5]
노선
양천공영차고지 - 개봉역 - 구일우성아파트 - 디지털단지오거리 - 관악구보훈회관.신림푸르지오 - 신림사거리.신림역 - 봉천역.관악초등학교 - 봉천사거리 - 낙성대입구 - 사당역 - 방배동래미안타워.동덕여중고 - 경남.임광아파트 - 방배역 - 서울고등학교 - 남부터미널 - 교대역 - 강남역 - 역삼역 - 선릉역 - 삼성역 - 봉은사역 - 청담역 - 영동대교 - 건대입구역 - 어린이대공원역.화양천주교회 - 능동사거리.군자역 - 군자교 - 면목119안전센터 - 면목2동 - 중화역 - 먹골역 - 태릉입구역 - 서울과학기술대입구 - 하계역 - 중계역 - 상계주공6단지 → 도봉면허시험장 → 상계주공7단지 → 상계초등학교 → 노원역 → 상계주공3단지 → 이후 역순


2. 개요[편집]


관악교통, 삼화상운에서 운행하는 심야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88.6km다.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2014년 11월 16일에 수요 급증에 따른 배차간격 효율을 위해 차량 2대를 증차하여 8대로 운행하기 시작했다.

  • 2016년 11월 28일에 163번과 643번 출신 차량이 증차분으로 투입되어 10대로 운행하게 되었다.

  • 배차간격이 50분까지 벌어지는 시간대를 없애기 위해 2017년 8월 28일부터 모든 시간대에 30분 간격으로 운행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시간표가 조정되면서 양 방향 공통으로 첫차는 23시 50분에서 40분으로, 막차는 3시 50분에서 4시 10분으로 조정되었다. 관련 공문

  • 2018년 10월 8일부터 2대가 증차되어 12대로 운행한다. 다만 배차 간격이 모든 시간대에 걸쳐서 조금씩 감소되는 방식이 아닌, 15분 간격으로 출발하는 시간대를 몇 군데 만드는 방식으로 시간표가 조정됐다.관련 공문

  • 구로고가차도가 철거됨에 따라 2019년 4월 10일부터 상계7단지 방향 디지털단지오거리, 가산파출소, 디지털단지오거리 정류장/양천공영차고지 방향 디지털단지오거리 정류장에 추가로 정차한다. 관련 공문

  • 2021년 3월부터 '가리봉파출소' 정류소가 신설되어 추가로 정차한다.

  •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1월 1일까지 인가댓수가 한시적으로 12대에서 14대로 증차되었다. 이 기간동안 15분 간격으로 출발하는 시간대가 더 많아졌었다.관련 게시물


4. 특징[편집]


  • 남부순환로를 가로지르는 노선이다. 이 노선의 제일 큰 특징은 노선 길이의 절반 이상이 남부순환로라는 점이다. 또한 남부순환로 총연장의 절반 이상을 운행하고 있기도 하다.

  • 146번643번 대부분의 구간을 운행하며, 해당 노선과 차이점이라면 사당고가차도 - 방배역 - 남부터미널 - 교대역 경유하며[6], 146번의 진흥아파트 회차구간과 마들로 구간 및 수락산역 - 마들역 구간을 경유하지 않으며 군자지하차도 - 성수4거리 구간도 동일로로 직진하지 않고 군자역 - 어린이대공원 - 건대입구역으로 우회한다.

  • 하지만 심야 노선이 아예 없다시피 했던 643번 코스 대부분과, 예전에 있었던 심야버스 운행이 없어져서 분통을 자아냈던 146번 코스에 확실한 심야노선이 생겼다는 메리트가 워낙 크다보니 저 정도의 차이는 크게 문제되지 않고 있긴 하다. 물론 146번 코스 쪽은 본래 있던 심야버스가 없어졌다가 다시 생겨난 것이란 점에서, 일부 구간은 심야 대중교통 복구의 혜택에서 소외된 것이고 해당 구간 연선에서는 불만이 제기될 법한 문제인 건 맞다. 그나마 수락산역/마들역 쪽은 3100번이나 3600번 등 준심야운행을 해 주는 직행좌석버스들이 있기라도 하지, 마들로 일대나 동일로 군자지하차도 - 성수4거리 구간은 준심야버스 역할을 해주는 노선도 전무한 상황이다.

  • 교대역을 경유하기 위해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은 미경유하고 대신 서울남부터미널을 경유한다. 그래서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은 심야시간엔 대중교통 연계가 남부터미널보다 되려 더 불편하므로, 만약 심야에 시외/고속버스로 서울에 도착하게 될 상황이라면, 가급적 출발 지역이나 인접지역에서 남부터미널행 노선을 이용하는 불편을 겪었으나 이 문제는 2022년 4월 18일부터 N75번이 개통하면서 해결되었다.

  • 철산리버빌아파트단지는 광명시 정류장이다.

  • 사당역에서 N15번과 7770번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단, 7770번은 평일만 해당. 이러한 점 덕분에, N15번과 더불어 시내버스 여행을 시작하는 노선으로 손꼽힌다.

  • 동일로 구간과 테헤란로 구간에서 N13번과 구간을 공유한다. 다만, 테헤란로 구간에서는 N13번과 기.종점 방향이 반대이기 때문에[7] 정류소 노선도를 잘 확인한 뒤 이용해야 한다. 또한 남부순환로에서 N15번과 일부 구간을 공유한다. 관악우체국부터 남서울농협까지.

  • 삼성역부터 신림역까지 서초역을 빼고 모든 2호선상의 역을 경유한다. 서초역 일대 지역에서 이 노선을 이용하려면 조금만 걷거나 N64번을 이용해 교대역으로 가면 된다.

  • 양 방향으로 남부순환로양천공영차고지를 빠져나온 직후인 신정아파트.서부트럭터미널 정류장부터 방배동 경남아파트 사거리(경남임광아파트 정류장)까지 쭉 운행하는데 이 거리가 자그마치 16km이다. 당연히 표정 속도도 거의 노들로 다니던 리즈시절 버스들[8]을 생각나게 할 만큼 꽤 빠른 편이다. 양천공영차고지에서 사당역까지 35분이면 이동 가능할 정도이다.[9] 이렇게 표정 속도도 준수한데 강남역도 경유하고, 평일엔 사당역에서 7770번 연계까지 가능하니, 택시 기사들에겐 이만한 주적이 없다.


4.1. 수요[편집]


  • 엄청나게 많으며 수요 때문에 신설 후 무려 3번씩이나 증차된 노선이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중에서 가장 악명높은 구간인 신림-강남 구간과 서울 지하철 7호선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강북구간(노원~건대입구 구간)을 지나니 당연히 수요가 폭증할 수 밖에 없다. 정말 궁금하다면, 막차가 끊긴 시간대인 1~2시 쯤에 종점 지역에서 한 번 완주를 해보자. 앉아가는 것이 정말 얼마나 큰 행복인지 깨닫게 된다.

  • 다른 심야버스와 다르게 한 번 타면 물갈이 수요가 아닌 장거리 위주 승객들이 많다. 특히 양천 방향 노선의 경우, 건대입구역부터 신림역까지 하차하는 승객이 거의 없고 꾸역꾸역 탑승객만 계속 밀려들어 온다.

  • 단돈 2,150원으로 서울 서쪽 끝인 양천구→서남부→강남→성동→7호선 구간의 서울시계 북부 지역 근처까지 가기 때문에 이만한 심야 서울 일주 노선은 없는 셈이다.

  • 현존하는 심야버스 노선 중에서 배차간격이 가장 긴 노선이다. 결국 2014년 11월 16일부터 차량 2대를 추가 투입해 총 8대로 운행하고 배차간격도 30분대까지 줄였다.[10] 이후 2016년 11월말에 2대가 또 증차되었다.

  • 하지만 그래도 도저히 수요량이 감당이 안 되는 모양. 많은 승객으로 인해 결국 언론까지 탔다. 해당 기사 기사에 의하면 또 증차를 할 예정이라고 했는데, 실제로 기사에 언급된 시점인 2018년 8월 보다는 늦어졌긴 하나 실제로 동년 10월 8일부터 2대가 추가로 증차되었다. 이때부터 최소 배차간격은 15분까지 줄어들었다.



4.2. N61번 출발시간표[편집]


양천공영차고지 / 상계7단지 출발
23:40
00:10
00:25
00:40
01:10
01:40
02:10
02:40
02:55
03:10
03:40
04:10


4.3. 일평균 승차인원[편집]


서울특별시 심야버스 N61번
연도
일평균 승차량
전년대비 변동폭
2013년
980명
-
2014년
1,163명
△ 183
2015년
1,488명
△ 325
2016년
1,557명
△ 69
2017년
1,911명
△ 354
2018년
2,056명
△ 145
2019년
2,541명
△ 485
2020년
2,146명
▽ 395
2021년
1,479명
▽ 667
※ 하차 인원 미포함

  • 서울 심야버스 중 가장 많은 승차량을 기록하고 있다. 1일에 12회만 운행하는 버스 주제에 무려 2500명이나 탄다. 1회당 평균 208명(...)이 승차하는 셈. 더 무서운 점은 계속 승차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5. 연계 철도역[편집]


연계하는 철도역은 많지만, 심야시간에 운행하기 때문에 지하철 환승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굵은 글씨는 막차가 끊기는 역이다. 다만, 막차가 주간 노선 첫차 출발 시간대에 운행하므로 막차에 한해 지하철로의 환승이 가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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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악교통(N61양천) 출발점[2] 삼화상운(N61상계) 출발점[3] 관악교통/삼화상운 각각 6대(예비1대)[4] 관악교통은 643번과, 삼화상운은 146번과 예비차를 같이 사용한다[5] 관악교통 소속 정규운행차 1대가 643번 예비차로 사용되고, 삼화상운 소속 한대는 146번, 한대는 102번 예비차로 사용한다.[6] 고속터미널에 비해 음식점들과 사무실들이 많아 교대역을 경유시킨 것으로 보인다.[7] N13번의 노원구 방향과 N61번의 양천구 방향이 같은 방향이고 N61번의 노원구 방향과 N13번의 송파구 방향이 같은 방향이다.[8] 특히, 노들로를 완주하던 642번.[9] 지하철로 사당역에서 신정네거리역 까지 가는 소요시간과 비슷하다.[10] 강남역 기준으로 노원구 방향은 노원구 한정으로 3100.3600번이 늦게 다니고 146번 막차가 양천 측 첫차보다 10~15분 늦은 시각까지 다닐 정도로 심야시간 초반의 교통망이 잘 되어있었기에 혼잡이 아주 심각하진 않았으나, 신림/양천 방향 643번 막차가 끊어지면 본 노선과는 1시간의 공백기가 있엇는데, 야간 대체수단도 없는 구간이다 보니 당연히 탔다하면 가축수송은 물론이요. 한 대 보내면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하기에 혼잡과 불편이 매우 극심했다. 그래서 증차가 이루어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