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얼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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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년 10월 3일부터 2022년 12월 13일까지 〈우리는 오늘부터〉의 후속으로 방영된 SBS 월화 드라마. 3개월 간의 휴식기를 가진 뒤 편성된 월화 드라마이다. 연세대학교 응원단과 그 응원 문화를 모티브로한 이야기를 그려냈다.
2. 기획의도[편집]
3. 마케팅[편집]
3.1. 예고편[편집]
3.2. 포스터[편집]
3.3. 메이킹[편집]
3.4. 콘텐츠[편집]
3.5. 요약 및 모음zip.[편집]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치얼업/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방영 목록 및 시청률[편집]
자세한 내용은 치얼업/방영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첫 주차 시청률 모두 이전 방영작[4] 의 최저 시청률보다 낮은 2%대 초반을 기록하면서 다소 불안하게 시작했다. 경쟁작인 법대로 사랑하라가 비교적 순항하고 있는데다, 월요일 동시간대에는 가요무대, 안싸우면 다행이야[5] ,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 화요일에는 화요일은 밤이 좋아, 호적메이트, 스트릿 맨 파이터 등 여러 강력한 예능들과도 맞붙는다는 점이 부진에 한 몫 하고 있다.
- 시청률은 부진하지만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 천원짜리 변호사, 금수저 다음 순위를 기록했고[6] , wavve vod 순위에서도 5위 선에 꾸준히 들고 있는 등 시청률에 비해 화제성이 높은 편이다.
- 잦은 편성 변경과 결방으로 매우 피해를 보았는데 10월 31일 ~ 11월 1일은 이태원 압사 사고로 인한 국가애도기간으로 1주 결방되었고[7] 엎친데 덮친격으로 11월 초에는 KBO 포스트시즌이, 극후반부에는 카타르 월드컵이 끼어있다.
5.1. 편성 변경/결방 사유[편집]
6. OST[편집]
자세한 내용은 치얼업/OS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평가[편집]
동시간대 경쟁작인 법대로 사랑하라/커튼콜, 그리고 월요일 동시간대의 가요무대/안싸우면 다행이야/오은영 리포트, 화요일 동시간대의 호적메이트/화요일은 밤이 좋아 같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예능들의 존재[8] 로 인해 다소 부진하게 출발했지만, 코로나19 이전의 대학교 풍경 등을 담은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의 청춘물과 응원단을 둘러싼 괴담 등 미스테리 요소 등이 가미된 점이 호평을 받았고, 입소문을 타며 OTT, 유튜브 등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시청률도 조금씩 오르는 추세를 보였다.
그러나 중반부에 들어서는 드라마의 전반적인 전개가 산으로 가기 시작하는 모양새가 되고 있다. 우선 러브라인이 무려 6개씩이나 등장하면서 전반적인 스토리가 꼬이기 시작했는데, 특히 일명 'OB 커플'인 배영웅과 신지영의 러브라인은 뜬금포라는 반응도 있는 편. 이 모든 떡밥을 16부작 안에 해결할 수 있을지조차 미지수인 상황. 게다가 드라마의 전반적인 진행이 응원단 연습과 안무 파트를 제외하고는 거의 매 회 똑같은 전개가 펼쳐지고 있어 드라마의 극 전개 속도도 엄청나게 느린 편이다. 여기에 미스터리 요소는 작 중 흐름을 끊어먹는 상황이 되었을 정도로 드라마의 전체 진행과는 굉장히 맞지 않게 등장하고 있으며, 드라마의 메인 소재로 채택된 치어리딩도 전체 극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그렇게 높지도 않은 상황이다. 그리고 메인 남자 주연인 배인혁보다 서브 남자 주연인 김현진의 비중이 훨씬 더 크게 그려지는 점, 서브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장규리, 이은샘의 비중이 거의 조연에 가까울 정도로 굉장히 낮은 점 역시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10월 24~25일 방송된 7~8화가 유독 이러한 전개가 너무 심했던지라, 실제로 시청률이 전 주 대비 크게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9]
이 이후로도 매 화 똑같은 클리셰의 반복, 개연성 없고 캐릭터 설정까지 날려먹는 무리수의 전개가 난무하며 그야말로 내용이 총체적 난국 수준으로 흘러가고 있다. 급기야 12월 5일 13~14회에서 2%대 시청률마저 깨지고 말았다.
후반부로 가면서 설정붕괴까지 생기면서 극의 흐름을 방해하고 있다. 김진일이 정수일을 칼로 찔렀지만 경찰은 김진일을 수사하지 않는 황당한 장면을 보여주기도 하고, 폐가체험에서 화재를 내면서 오히려 자신이 도해이를 구해주는 등[10] 앞뒤가 전혀 설명되지 않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사건의 실마리를 열심히 파해치고 있는 이유민은 갑자기 유학간다고 하차한다.게다가 마지막 화에서는 범인인 김진일 캐릭터가 왜 범행을 저질렀는지 밝히지도 않고 사라지는 허술함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유튜브 조회수는 동시간대 경쟁작들과 다르게 상당히 선방하고 있다. 이 드라마의 모티브인 연고전의 응원단과 응원가가 유튜브 뿐만 아니라 젊은 층 사이에서 상당히 유명한 탓에[11][12] 드라마 내에 있는 합동응원전 씬은 벌써 100만을 돌파했고, 이외의 요약zip 이나 클립들도 기본 10만은 넘어간다. 따지고 보면 드라마에 나오는 배우들이나[13] 대학교 문화 및 로맨스를 주력으로 삼는 것으로 보면 알듯 타깃층 자체가 10대와 20대들을 잡았으니 시청률이 낮은 대신 유튜브 조회수가 높은 것이 당연하다. 화제성과 유튜브 조회수에서 동시간대 경쟁작인 커튼콜보다도 좋다는 게 위안이 되겠지만, 본편 시청률이 바닥이다.[14]
청춘드라마라는 장르로 보자면 어느정도 비중을 가져간 치어리딩 장면들과 연희대 학생들의 뒷풀이 장면이나 소소한 학교생활 장면들, 그리고 결말에 고학년이 되거나 졸업을 하는 장면으로 마무리되면서 훈훈한 장면이 있는 점에서는 호평도 있다.[15]
8. 음반 및 도서[편집]
9. 여담[편집]
-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대학교인 '연희대학교'는 연세대학교의 예전 이름이다.[18] 상징색은 파란색, 상징동물은 독수리, 개교년도는 1885년, 구호도 '아카라카'로, 응원곡도 연세여 사랑한다의 가사만 수정한 '연희여 사랑한다'로 설정해 연세대학교가 모티브임을 확실히 못 박았다. 사실 드라마 예고편/티저/하이라이트만 봐도 연세대 정문과 연세대 응원곡이 대놓고 나온다. 응원 처음 배울 때 '서곡'이 나온다던가 춤출 때 '오늘 밤새'가 나온다던가 연세여 사랑한다를 부른 다음 밤까지 응원전을 하는 장면에서 '하늘 끝까지'가 나온다던가. 일부 촬영도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와 그 앞 신촌에서 진행됐다.[19] 가장 대표적인 곳이 연세대 경영관 근처에 있는 노천극장.
- 또한 드라마 중 연희대학교의 라이벌 격인 호경대학교는 현실 연세대학교 라이벌인 고려대학교가 모티브이다. 상징색도 크림슨색, 상징동물도 호랑이다.[20] 극중 약칭은 ‘호대’로, 언뜻 들으면 영락 없이 ‘고대’로 들린다. 거기다 고려대학교 응원가의 대표곡 격인 민족의 아리아가 꾸준히 등장하며, 실제 고려대학교 응원단이 촬영에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촬영 자체는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진행했고, 건물 내부 촬영은 연세대학교 제2공학관에서 진행되었다.
- 작중 연희대와 호경대 응원단 명칭은 각각 테이아, 이그니스로 나오지만, 연희대 응원단의 모티브가 된 연세대 응원단의 별칭은 '아카라카'로 연세대 교호이자 축제 명칭과 동일하며, 고려대 응원단은 특별한 별칭을 가지고 있지 않다.[21]
- 작중에서는 연희대 응원단과 일반 학생들 사이에 갈등[22] 이 있는 걸로 나오지만 실제로 축제 흥행을 가지고 아카라카(응원단)나 블루나이츠(기수단)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는 연세대 학우는 거의 없다. 최근엔 그럴 일도 없을 정도로 매 축제 라인업이나 흥행이 좋았고. 다만 종종 터지는 얼차려, 똥군기 논란 때에는 학교 커뮤니티에서 조리돌림을 당한다. 또한 블루나이츠와 아카라카 간의 갈등도 없지는 않지만 딱 동아리 수준으로 크지는 않은 편이다.
- 작 중 1화에서 나오는 축제 부실 논란은 작중 배경이 되는 연세대가 아닌 고려대에서 2019년 실제로 발생했던 일이다. 당시 연세대 아카라카 축제 라인업에 비해 고려대 라인업이 상당히 빈약했는데[23] 막상 축제에 쓴 돈이 아카라카보다 입실렌티가 더 많다는 사실에 고려대 학생들이 분노하며 회계 감사를 주장하며 청문회까지 열렸던 사건이 배경이다.[24]
- 응원전 가지고 '구색 맞추자고 하는 거니까 축소하자'같은 식으로 학교에서 압박하는 걸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특정 부분 예산이 부족해서 부탁하는 경우는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볼 때 차라리 학생회비를 선택할 수 있게 바뀐 총학/단과대 학생회가 재정 문제가 있지 응원단은 그런 면에서는 학교측 재정 압박을 받은 적이 없는 편이다. 목동종합운동장 이슈가 해소되자 더 돈이 많이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잠실주경기장을 럭비/축구 경기장으로 빌렸을 정도이며 연고전 승패에 따라 체육 관련 대학교 예산 수준이 달라진다고 할 정도로 연대, 고대의 높으신 분들 마인드 속 응원전/연고전은 무척 중요하다.
- 장규리는 배우 전향 이후 첫 작품이며, 지상파 데뷔작이다. 또한, TV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 《우리는 오늘부터》 종영 이후 3개월만에 편성된 SBS 월화 드라마이다. 해당 기간은 당초 《오늘의 웹툰》이 편성 예정이었으나, 《소방서 옆 경찰서》의 제작 지연으로 인해 비게 된 SBS 금토 드라마 슬롯으로 편성 이동되면서 공백이 생기게 되었다.
- 1차 티저의 배경음악은 페퍼톤스의 대표곡 중 하나인 〈Ready, Get Set, Go!〉이다. 페퍼톤스의 신재평이 본 드라마의 음악감독을 맡아 드라마 음악감독으로 데뷔한다.
- 작중 등장하는 호경대학교와 연희대학교의 뒷글자를 조합하면 경희대학교가 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으며, 호텔경영학과의 약자가 호경이기도 하다.
-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2년이 아닌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직전 년도인 2019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27] 이 때문에 최근 드라마들에 PPL로 들어가는 갤럭시 S22 시리즈, 갤럭시 Z 폴드4/플립4 같은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28] 이 아닌 갤럭시 S9, 갤럭시 노트8, iPhone 8/6s 같은 구 기종을 사용한다.[29]
- 합동응원전 장면에서 노천극장 관중석에 있는 수많은 학생들은 약 200여 명의 인원을 동원해 촬영한 뒤 CG로 합성해 만들었다.
- 공교롭게도 드라마 방영 중에 2022 정기 연고전이 10월 28일(금)과 29일(토)에 양일간 개최되었다. 그래서 반쯤 농담으로 제작진이 일부러 이 시기를 노리고 드라마를 제작한 거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무산되어 무려 3년만에 개최되는 정기전이었다.[30]
10. 수상[편집]
11.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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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라마 《스토브리그》를 공동 연출했다.[2] 후에 주동민 연출가를 대신해 7인의 탈출 시즌2를 제작하게 되었다.[3] 드라마 《VIP》를 집필했다.[4] 해당 작품도 여러 논란으로 인해 혹평을 받으며 시청률이 부진한 드라마이다.[5] 이 프로그램이 사실상 동시간대 드라마보다 더 한 월요일의 최대 변수이다. 고정 시청률만 5~6%나 되는데다가, 2049 시청률 역시 동시간대 1위이기 때문. 카타르 월드컵의 MBC 메인 중계진이기도 한 김성주, 안정환이 동반 주인공으로 출연한 10월 10일 방송은 무려 시청률이 8%까지 올라갔는데, 실제 이 여파로 법대로 사랑하라는 물론, 가요무대까지 시청률이 하락했다.[6] 10%대를 넘나들며 순항하고 있는 천원짜리 변호사는 말할 것도 없고, 금수저 역시 이 드라마와 평균 시청률이 2배 이상 차이난다.[7] 사고 여파로 인해 부경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GIST 등 해당 주차 이후로 잡혀있던 대학 축제들과 11월 5일 부산세계불꽃축제 등 로컬 축제들도 줄줄이 연기되는 상황에 하필 해당 주차에 연희대 대동제 에피소드의 방영이 예고되는 바람에 방영이 어렵게 된 상황이 되었다.[8] 특히 10월 10~17일에 방영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의 안정환, 김성주, 정형돈, 김용만 편이 동시간대 모든 프로그램을 다 꺾고 1위를 기록하면서 초반부 시청층 확보에 다소 어려움이 되었다.[9] 여기에 24일은 오은영 리포트에 역대급 발암 사연이 등장한 영향이 있었고, 25일은 KBO 플레이오프 2차전이 난타전으로 흐르며 거의 대부분의 시간과 경기가 겹친 영향도 어느 정도 작용했다. 실제로 동시간대 법대로 사랑하라 역시 막방 주차임에도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10] 근데 이것은 자신이 의심을 피하기 위한 행동이었을 수도 있다. 아니면 선자가 있어서 그런 것일수도 있고.[11] 유튜브에는 디카츄의 사진창고라는 연고전을 전문으로 촬영하는 유튜버가 있는데 이게 상당히 유명하다.[12] 이 드라마를 보고 연대나 고대에 가고 싶어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13] 신참급 젊은 배우들인 한지현과 배인혁, 장규리가 주연급이고, 이외에도 웹드라마에 나오는 배우들이 많이 나온다.[14] 반면 커튼콜은 시청률, 화제성, 유튜브 조회수 모든 면에서 처참하다.[15] 이런 것들 덕분에 2022 SBS 연기대상에서 팀워크상을 수상했다.[16] 총 39곡의 OST + 68p 북클릿 + 테이아 로고노트 + 연희대 슬로건 + 연희대동제 티켓 + 명장면 필름 + 미공개 포토카드 2종 + 스티커 + 접지포스터 1종[17] NFC 카드 1종 랜덤(총 39곡의 OST, 스틸컷이미지, 출연 배우들 독점 영상 포함) + 리릭 포토카드 세트 + 리무버블 스티커 2종[18] 연희대학교와 세브란스의과대학이 통합하여 '연'과 '세'를 하나씩 따서 두문자어로 지은 교명이 지금의 연세대학교다.[19] 좁은 신촌 도로에서 소품 버스를 가져와놓고 엄청난 엑스트라를 동원해 촬영하느라 통행 불편이 가중되었다. 또, 스태프들이 캠퍼스에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고 치우지 않아 논란이 되기도 했다. 실제로 촬영 스태프가 신촌을 통행하던 해당 학교 및 타 학교 학생들에게 조용히 통행할 것을 신경질적으로 요구하기도 했다. 촬영지가 대학가 중에서도 가장 번화한 신촌 거리 한복판인 것을 고려하면 어불성설이다.[20] 다만 개교년도는 고려대의 1905년이 아니라 그보다 10년 늦은 1915년으로 설정되어 있다. 1915년은 사실 연희전문학교의 개교년도다.[21] 연세대 측에서는 고려대 응원단의 이름도 고려대 교호이자 축제 명칭인 '입실렌티'라고 알고있는 경우가 많으나, 고려대 응원단은 모든 교우들이 1백 년 이상 써온 전통 있는 교호를 응원단만의 이름으로 독점할 수가 없다고 여겨 스스로 입실렌티라는 명칭을 쓰지 않고 그저 ‘고려대학교 응원단’이라고만 부른다. 단, 응원단 산하 기수부의 이름은 ‘영 타이거스’, 음악부의 이름은 ‘엘리제’이다.
연세대 응원단도 정식 명칭은 그저 ‘연세대학교 응원단’일 뿐이었고 과거에는 ‘아카라카’로 불리는 것을 부담스러워 했으나(2000년대 초반에는 응원단 홈페이지에 아카라카로 부르지 말아달라는 언급을 적어놓기도했다), 계속 아카라카로 불리다보니 이제는 그 별칭을 받아들인 듯.[22] '사람이 별로 안왔다', '호경대에 비해 축제 폭망이다' 등등. 물론 어디까지나 픽션이니 드라마는 드라마로만 생각하도록 하자.[23] 연세대학교는 아이유, 지코, 빈지노, Red Velvet, TWICE가 무대에 올랐고, 고려대학교는 세븐틴과 김연우, 러블리즈가 전부였다.[24] 비슷한 논란이 드라마가 방영된 해인 2022년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에서도 있었는데, 라인업을 온통 힙합, 그것도 같은 회사 소속 가수들로 채우면서 학생들의 큰 반발을 샀고, 여기에 IVE 등 인기 아이돌을 포함해 불렀던 다른 대학교의 예산과 똑같은 금액이 사용된 사실이 발견되면서 많은 재학생들이 분노했다.[25] 이 드라마 이전에 출연했던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영향인지 예고편 댓글창을 보면 십중팔구 주석경 언급이 나온다.대학교에 진학한 주석경[26] 펜트하우스 시리즈로 적지 않는 이유는《시즌 2》부터는 한수아가 출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27] 마지막화에 2022년으로 타임워프를 했는데, 실제로 코로나19 언급을 하면서 다른 드라마들과는 달리 코로나19가 존재하는 세계관이다.[28] 당장 비슷한 시기 방영을 시작한 천원짜리 변호사에는 갤럭시 S22 Ultra가, 금수저에는 갤럭시 Z 폴드4가 PPL로 들어갔다.[29] 특히 iPhone 6s 같은 경우 2015년 10월에 출시된 제품으로, 작중 배경인 2019년으로 따져도 굉장히 구 기종에 속하는 편이다. 이 핸드폰을 쓰는 도해이가 가난한 집안이라는 설정을 감안하면 꽤 현실적인 연출인 셈.[30] 정기 연고전은 보통 9월말에 개최되나, 코로나19로 1학기에 진행하지 못한 연세대학교 축제 ‘아카라카를 온누리에’를 2학기에 진행하기 위해 연세대학교 측에서 정기전 일정 연기를 요청했다. 참고로 고려대학교 축제 ‘입실렌티 : 지.야의 함성’은 정상적으로 1학기에 개최.[31] 지번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일신리 1336-9 | 우편번호 476872[32] 왜 오수재인가 포함.
연세대 응원단도 정식 명칭은 그저 ‘연세대학교 응원단’일 뿐이었고 과거에는 ‘아카라카’로 불리는 것을 부담스러워 했으나(2000년대 초반에는 응원단 홈페이지에 아카라카로 부르지 말아달라는 언급을 적어놓기도했다), 계속 아카라카로 불리다보니 이제는 그 별칭을 받아들인 듯.[22] '사람이 별로 안왔다', '호경대에 비해 축제 폭망이다' 등등. 물론 어디까지나 픽션이니 드라마는 드라마로만 생각하도록 하자.[23] 연세대학교는 아이유, 지코, 빈지노, Red Velvet, TWICE가 무대에 올랐고, 고려대학교는 세븐틴과 김연우, 러블리즈가 전부였다.[24] 비슷한 논란이 드라마가 방영된 해인 2022년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에서도 있었는데, 라인업을 온통 힙합, 그것도 같은 회사 소속 가수들로 채우면서 학생들의 큰 반발을 샀고, 여기에 IVE 등 인기 아이돌을 포함해 불렀던 다른 대학교의 예산과 똑같은 금액이 사용된 사실이 발견되면서 많은 재학생들이 분노했다.[25] 이 드라마 이전에 출연했던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영향인지 예고편 댓글창을 보면 십중팔구 주석경 언급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