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규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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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로미스나인의 해피바이러스 장규리입니다!

아이돌학교 출신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의 멤버이자 배우.[7]

다른 멤버들과는 다르게 연예기획사 연습생 시절을 보낸 적도 없고 예고 출신이 아니거와 댄스, 보컬 학원 같은 곳에서 훈련을 받아본 적도 없는 상태에서[8] 아이돌학교에 참가했는데, 최종 관문까지 가서 프로미스나인로 데뷔까지 성공한 멤버다.

2. 데뷔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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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생으로 불렸던 기간은 아이돌학교 종영 전까지는 총 9개월, 프로듀스 48에선 2개월로 총 11개월이라고는 하지만, 이마저도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본격적인 트레이닝을 받았기 때문에 아이돌학교에 뛰어들었을 땐 노래, 춤 모두 전문적인 교육이나 훈련을 받아본 적 없는 순수한 일반인 상태였다.

대학교 시절 발표한 것으로 추정되는 '춘풍의 처'라는 이름의 연극에 출연하였는데, 굉장히 귀엽다.

다만, 가수 데뷔를 위한 연습생 경력은 전무해도 위와 같은 연극 무대와 웹 컨텐츠 등의 영상에서 배역을 맡은 적이 있다. 지금은 가수 활동도 병행하고 있으나 이전부터 배우를 지망하기도 했었고, 그 덕분에 간간히 걸그룹으로 데뷔하기 전 연기자 지망생으로서 모습은 확인할 수 있다.

서울예대의 신체 훈련 동아리인 '프라나' 출신이다. 16년도에 공연한 영상이 있다. 잘 들어보면 "장규리!"하고 응원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책상 위 센터

2.1. 아이돌학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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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장규리/아이돌학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포지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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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리드보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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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선생님이었던 어머니의 영향인지, 아이돌학교에서 일반인 출연자임에도 보컬 평가에서 8위를 차지하는 등 뛰어난 모습을 방송에서 자주 보여준 것에 힘입어 팀 내에서 송하영과 함께 메인보컬 박지원을 뒷받침하는 리드보컬을 맡고 있다.

이 때문인지 fromis_9의 보컬 라인으로 송하영, 박지원과 자주 묶이곤 한다. 박지원이 성량, 가창력, 기교 등의 이유로 팀의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면 장규리는 음색 덕분에 좀 더 비중 있는 보컬 자원으로 평가 받는다.

본인이 Pops in Seoul 방송에서 밝힌 것처럼 평소 말할 때에는 목소리가 높은 편이 아니지만 노래 할 때에는 목소리가 상당히 얇아지는데 이때의 음색이 굉장히 깨끗해 밝고 청순한 느낌의 곡과 잘 어울린다는 평이 대다수이다. 이를 잘 보여주는 곡이 '환상 속의 그대'.

그러나 Pre-데뷔곡 유리구두에서는 보컬, 퍼포먼스 모두 비중이 상당히 적은 편이었다. 보컬은 단독 파트가 10초도 채 되지 않을 정도로 짧았지만[9] 다행히 정식 데뷔곡인 To. Heart에서는 파트가 늘어났다. 거기에 미니 앨범 수록곡인 '환상 속의 그대' 에서 후렴을 맡고 'Be With You' 에서는 후렴에 더불어 브릿지와 후반 고음 애드리브까지 맡는 등 리드보컬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처음에 출연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었던 아이돌학교와 프로미스나인 활동에서 잘 부각되지 않았던 보컬 능력이 프로듀스 48 출연을 통해 알려져 많은 팬과 일반 시청자들은 놀랐다는 평이 대다수이다.

4. 캐릭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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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엄친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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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프로미스나인 내에서 손꼽히는 사기캐이기도 하다. 외모와 음색은 물론이고, 다른 면에서도 뛰어난 점이 많은 멤버이다.

연예인이 되겠다는 다짐 하나만으로 미국 유학 시절 전교 1등을 찍었고, 귀국해서는 일반인 신분으로 웬만해선 현역으로 입학하기 힘들다는 서울예대 연기과에 1년 조기입학했다! 당시 연기과 지원 인원은 5,176명이었고, 75:1의 경쟁률을 뚫었다는 점에서 이는 엄청난 성과이다. 여기에 더해 심지어 학부수석 장학금까지 받았다.

거기다가 아이돌학교에서는 대부분 소속사에서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받아온 쟁쟁한 연습생들 사이에서 연습생 경험 없이 데뷔하기도 하였다. 장규리/아이돌학교 문서 참조.

그럼에도, 2020 새해를 앞둔 자신의 생일 브이앱에서는 지금까지의 자신에게 주고 싶은 선물은 없지만, 새해엔 이루고 싶은 것들이 너무나 많다고 말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성장할지 기대가 되는 멤버.

4.2. 비주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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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돌계의 대표적인 개죽이 닮은꼴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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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퍼스널 컬러를 모르며, 평소 옷과 화장품에 별로 관심이 없다고 한다. 따라서 화장도 잘 못해 스스로 화장을 하면 멤버들의 놀림감이 되곤 한다. 채영은 "연탄을 빻아서 뿌린 줄 알았다"며, 지원은 "눈썹에 김을 붙이고 나온 줄 알았다"며 놀리기도 했다. 그리고 옷을 잘 못 입는 멤버로도 거론되는데, 평소 아무리 예쁜 옷도 불편하면 못 입는다. 옷은 무조건 편한 게 최고라고 생각해서 트레이닝복을 거의 매일 입는다.[10]
  이 때문인지 '프로미스를 맞혀방'에서 말하기를 팬들에게 '규리는 옷이 없네'라는 말을 듣고 상처를 받았다고.
  다만, 시간이 갈수록 점점 옷을 예쁘게 입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