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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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시티
ナギサシティ Sunyshore City

파일:attachment/물가시티/Sunyshore_City_Pt.png
파일:IMG_20211129_072330.jpg

지도 설명
복잡하게 얽힌 곶의 지형을 이용해서 만든 항구 마을
표어
태양이 비추는 마을
위치

파일:attachment/물가시티/Sinnoh_Sunyshore_City_Map.png

인접 지역
북쪽 ↑
223번수로(포켓몬리그 방향)
서쪽 ←
222번도로(입지호수 근처, 들판시티, 장막시티 방향)
BGM

DP 디아루가·펄기아·Pt 기라티나
(낮)

작곡가
편곡가
이치노세 고
이치노세 고

DP 디아루가·펄기아·Pt 기라티나
(밤)

작곡가
편곡가
이치노세 고
이치노세 고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
(낮)

작곡가
편곡가
이치노세 고
카게야마 쇼타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
(밤)

작곡가
편곡가
이치노세 고
카게야마 쇼타
1. 개요
2. 시설
3. 스토리
4. 기타


1. 개요[편집]


신오지방의 마지막 도시로 모델 도시는 홋카이도네무로. 마을 규모가 꽤 크며 위로 나가면 바다도 있고 등대도 있으며 심지어 관광 자원으로 먹고자를 닮은 거대 바위도 있다.

구조가 특이한데 육교가 존재하고 육교를 통해 어디든지 갈 수 있다. 이 육교는 전광판이 깔려 있는데 이게 곧 태양광 발전기다. 작중에서 언급되듯이 처음엔 이런 게 없는 평범한 도시였으나 실력이 너무 강한 탓에 배틀에 흥미를 잃은 전진이 체육관을 마개조하여 도시 전체에 정전이 발생했고, 이 때문에 공사를 이유로 디아루가/펄기아/기라티나 사건을 해결하기 전까지는 물가시티로 통하는 길을 한 뚱땡이가 막고 있었다.[1] 그 사건 이후에 아예 육로를 태양광 발전기로 바꿔버렸다고 언급된다.

포켓몬리그로 갈 수 있는 챔피언로드로 연결된 곳이다.

2. 시설[편집]


신오지방의 마지막 체육관이 위치한 곳이며 체육관 관장은 전기 타입을 사용하는 전진.

  • 물가시장
도매시장처럼 여러가지를 판매하는 시장이 있으며, 이곳에서 실을 살 수 있다.[2] 이곳의 여성에게 말을 걸면 노력치를 풀로 채운 포켓몬에게 노력리본을 달아준다.

  • 해인의 집
바다로 나간 선원 남편을 기다리는 해인이라는 여자가 살고 있다. 그녀의 말동무를 해 주면 재밌다며 보답으로 요일리본을 준다.

  • 포켓치 어플리케이션을 주는 민가
락클라임으로 올라갈 수 있는 민가에선 포켓치 애플리케이션을 준다. 도트아트, 룰렛 등이다.

  • 물가등대
이 건물에서 망원경으로 바다 너머의 포켓몬리그 건물을 볼 수 있다.


3. 스토리[편집]


처음 입지호수 근방을 돌아다닐 땐, 왠 뚱땡이가 길을 막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 전진이 자신과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트레이너가 없어 배틀에는 흥미를 잃고 체육관 개조를 하느라 정전이 났기 때문이었다. 주인공이 물가시티에 처음 진입했을 때도, 전진은 체육관에 있지 않고 대신 친구 사천왕 대엽이 체육관 문을 지키고 서있는다. 대엽의 말을 듣고 물가등대에 있는 전진과 대화를 하고 전진은 오랜만에 자신과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트레이너를 만나 다시 승부하려는 의욕이 생겨나게 되어 체육관으로 돌아간다.

이후 전진을 격파하게 되면 포켓몬리그를 도전하기 위해 223번수로방향으로 향하게 되는데 진입 직전에 성도지방 체육관 관장 규리를 만나 폭포오르기를 제공받는다.[3]

4. 기타[편집]


여기서 처음으로 대엽을 만날 수 있고 대엽은 자기 친구 전진이 의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주인공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민가의 노인에게서 얻는 정보를 토대로 해보면 태홍의 고향 마을로 추정되며 이 때의 태홍은 어른의 기대에 부흥하는 것에 지쳐가 결국 히키코모리 수준의 자폐아가 되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도 갤럭시단의 마수가 여기엔 없었다고 언급하는 NPC가 있는 걸 보면 고향에 대한 애정은 있었던 듯.

규리를 만나볼 수도 있는 곳이다. 등대라던지 바다 근처 마을인 점이 담청시티를 떠올리게 하는 듯. 물가체육관 클리어 후 말을 걸면 폭포오르기 비전머신을 준다. 이 등장이 2세대 리메이크를 의미하는 떡밥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맵 중앙쯤에 덩그러니 놓인 간판에는 아무것도 적혀 있지 않다.

BGM은 DP에서는 보기 드물게 밝고 경쾌한 느낌. 4세대 중에선 배틀프런티어의 배경음악과 함께 꽤 진취적인 분위기가 있는 브금 중 하나이다.

애니에서는 랄스시티와 더불어 거의 완전한 자동화 시스템이 구축된 도시로 나온다. 솔라 시스템으로 전기를 만드는데 이 모든것들은 전진의 손에서 나왔다고 한다. 하지만 전진과 대엽이 어릴때만 해도 물가시티는 난폭한 이들이 많이 설치던 동네였다고 한다. 대엽 말로는 어릴 때 물가시티의 최강자를 놓고 전진과 겨뤄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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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입하려 하면 재빨리 달려나와 플레이어를 막아서며 "너, 너! 이 앞 물가시티에 지금 굉장한 정전이 일어나서 지금 공사 중이래!"라고 말한다.[2] 요일마다 파는 실의 종류가 바뀐다.[3] 포켓몬리그에 진입하기 위해선 폭포오르기가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