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단신전

덤프버전 :

キッサキしんでん Snowpoint Temple


1. 포켓몬스터 신오지방의 지역[편집]






파일:선단시티_브다샤펄.jpg

BGM

선단신전
(DP 디아루가·펄기아·Pt 기라티나)

작곡가
편곡가
사토 히토미
사토 히토미

선단신전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

작곡가
편곡가
사토 히토미
카게야마 쇼타

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펄기아/Pt 기라티나와 DP의 리메이크인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에 등장하는 선단시티의 북쪽 변두리에 있는 신전. 건축물의 외형은 왓카나이에 위치한 북 방파제 돔과 닮았다. 위치의 모티브는 홋카이도 '호쿠몬 신사'#, 설정 모티브는 그리스 신화타르타로스로 추정된다. 레지기가스의 모티브가 그리스 로마 신화기가스이며 이 기가스는 기간토마키아에서 헤라클레스의 활약에 패배한 뒤 타르타로스에 갇혔기 때문이다.

처음엔 입장할 수 없으나 전국도감 입수후에 무청의 허가[1]를 통해 입장하거나 전당등록 완료[2] 후에 입장이 가능하다.

신전 안은 트레이너 하나 존재하지 않는 조용한 분위기로, 몇몇 야생 포켓몬이 튀어나오는 정도. 출현하는 포켓몬은 골뱃, 포푸니가 DPPt 공통으로 등장하고, DP에서는 데구리, 롱스톤, 강철톤이, Pt에서는 뽀뽀라루주라가 등장한다.

신전 내부는 선단체육관과 마찬가지로 얼음 미로를 뚫고 지나가야 한다. 엔딩 후 히든던전답게 지형이 꽤 복잡한 편에 속한다. 무청의 체육관처럼 얼음미로를 풀어서 내려가는 타입. 다만 미로까지 뚫으며 열심히 내려갔더니 레지기가스가 석상 그대로라 실망한 유저가 많다고 한다.

평범하게 갔을 때는 석상의 형태이지만, 레지스틸, 레지락, 레지아이스 이 세 마리를 모두 들고가면 신전의 가장 아래에서 레지기가스를 깨울 수 있다. 이 때 Pt 버전이라면 레지기가스의 레벨이 1인 고로, 레지기가스는 최초의 레벨 1짜리로 얻는 게 가능한 전설의 포켓몬 타이틀을 손에 넣는데 성공했다.[3]

포켓몬스터 제너레이션즈에서도 1화에 짤막하게 나온다.

BGM은 영원의 숲, 로스트타워, 만월섬, 신수유적과 공유한다.


2. 포켓몬스터 히스이지방의 시설[편집]


파일:히스이 선단신전.jpg
BGM

선단신전
(LEGENDS 아르세우스)[4]

작곡가
편곡가
사토 히토미
불명

순백 동토에 존재하는 시설. DPPt에 비해 훨씬 거대한 형태를 지닌 신전으로 신오지방 시점에 남아있는 것은 입구 정도일 정도로 상당한 높이의 건축물이었다. 때문에 DPPt와는 달리 지하로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위층으로 올라가는 식으로 진행한다. 창기둥과는 달리 현재와 모습이 달라진 이유에 대해서는 설명되지 않는다. 입구의 형태가 DPPt의 선단신전과 크기와 형태가 유사하고, DPPt에서는 지하로 내려가는 형태임을 생각해보면 히스이 시절의 선단신전의 본관 부분이 땅속으로 가라앉았거나, 눈 속에 파묻혀서 그렇게 됐을 가능성이 있다.[5]

캡틴 사비를 만나기 위해 선단신전에 들어가게 되는데 레지락, 레지스틸, 레지아이스를 본딴 동상의 퀴즈를 풀면서 문을 열며 나아가게 되며 정상 직전에서[6] 사비와의 배틀 후 라이드 포켓몬 히스이 워글을 받게 된다.

엔딩 후 코기토에게 서브 미션을 받은 뒤에 고드름ㆍ암석ㆍ강철플레이트를 소지한 채로 지하 방향으로 가면 레지기가스 문양의 문이 열리고[7] 레지기가스를 포획할 수 있다.[8]

3. 포켓몬스터 TCG의 카드[편집]


한글판 명칭
선단 신전
파일:attachment/Sundan_singeon.jpg
영어판 명칭
Snowpoint Temple
일어판 명칭
キッサキしんでん
수록 블록, 팩
DP + DPT - 고대의 수호자
카드의 종류
스타디움
스타디움은 자신의 차례에 한 번만 배틀필드 옆에 내놓을 수 있다. 다른 이름의 스타디움이 필드에 나오면 이 카드를 트래쉬한다.
서로의 필드에 있는 「진화하지 않은 포켓몬」 전원의 최대 HP는 각각 「20」씩 커진다.

기본형 포켓몬 지원 카드. 이 카드와 진화의휘석, 그리고 레시라무의 연계가 아주 흉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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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히는 난천의 말을 대신 전해 준 것이다.[2] 신오지방을 배경으로 한 4세대 포켓몬스터는 전당등록을 마치기 전에 신오도감 등재 포켓몬을 모두 목격하여 도감에 등록하는 것으로 전국도감을 빠르게 얻을 수 있다.[3] 피오네쪽이 알을 통해 레벨 1짜리로 먼저 등장했으나, 이쪽은 전설의 포켓몬이 아닌 환상의 포켓몬이다. 지금은 신도유적 이벤트를 통해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가 레벨 1짜리 전설의 포켓몬으로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다만 포획으로 따지면 레지기가스가 유일.[4] 원래는 영원의 숲과 BGM을 공유하는데, 본작의 영원의 숲에 해당되는 흑요 들판의 안쪽 숲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BGM이 어레인지되었다. 안쪽 숲이 원곡의 형태가 대부분 온전되었다면 이쪽은 피아노 반주만 중간중간 남았다.[5] 현재의 선단시티와 선단신전은 고도가 비슷한 정도가 아니라 아예 도시 내에 신전이 있는데, 본작에서 선단시티의 모태로 보이는 진주부락의 고도와 선단신전의 고도는 엄청난 차이가 난다. 이로 볼 때 지반 침강이나 폭설 둘 다일 가능성도 있다.[6] 여기 바로 전층에 71렙짜리 우두머리 엘레이드가 떡하니 있어서 진행을 매우 곤란하게 한다. 숨을 풀숲도 없고 라이드도 못 탈 뿐더러 코너를 돌기 전까지는 있는지 보이지도 않기 때문에 브금이 갑자기 바뀌면 아차 하는 경우도 많다. 보통 사비 전 시점에서 포켓몬이 잘 커야 50이나 60대이기 때문에 맞다이도 힘들지만, 회피를 잘 이용하면 쉽게 벗어날 수 있다. 아니면 눈속임환을 잔뜩 들고가서 던지고 난 뒤에 숙여서 가도 된다.[7] 이 방에서는 오직 데구리, 얼음귀신, 동미러 혹은 동탁군만이 스폰되는데 각각 바위, 얼음, 강철 타입이다.[8] 모든 시리즈를 통틀어 레지시리즈 없이 레지기가스를 포획할 수 있다. 레지락, 레지아이스, 레지스틸의 경우 동상이나 플레이트를 통해 간접적으로 등장하지만 8세대에 새로 등장한 레지에레키와 레지드래고는 언급조차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