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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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んげつじま / Fullmoon Island
1. 개요[편집]
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펄기아/Pt 기라티나에 등장하는 지역. 신오지방 지도상 지리적 모티브는 홋카이도의 레분 섬이다.
전국도감 획득 후, 운하시티에 있는 선원의 집에 가면 아이가 괴로워하며 가위에 눌려 있고 "다크...가 여길 보고 있어..."라는 말만 한다.
선원은 만월섬에 있는 초승달날개를 얻으면 아이가 깨어날 수 있다고 하며 주인공을 만월섬에 보내준다.
만월섬 안쪽으로 들어가면 초승달 무늬의 물웅덩이 중앙에 크레세리아가 있고, 말을 걸면 초승달날개를 떨어트리고 사라진다.
이 초승달날개를 아이에게 보여주면 아이는 깨어나며, 이후 크레세리아가 필드 내에 출현하게 된다. 깨어난 직후에 아이에게 말을 걸면 어두컴컴한 곳에서 새까만 포켓몬이 자길 바라보고 있었다고 한다.
BGM은 영원의 숲, 로스트타워, 선단신전, 신수유적과 공유한다.
크레세리아가 만월일 때 나타난다는 점을 의식해서 섬 이름을 만월섬으로 지은 것으로 보이지만 만월이라는 이름과 달리 섬 안쪽의 물웅덩이 모양은 만월이 아니다.[1] 이는 신월섬도 마찬가지.[2]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7 06:32:49에 나무위키 만월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물론 만월이라는 말에는 '구붓하게 이지러진 초승달이나 그믐달'이라는 뜻도 있긴 한데, 영명을 보면 이 뜻은 확실히 아니다.[2] 오히려 신월섬 쪽 물웅덩이 모양이 만월이다. 다만 신월섬 안쪽이 어둡게 나오는 걸 보면 신월 때 달이 안 나타나는 걸 이런 식으로 연출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