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마을
덤프버전 :
신수마을은 여기로 연결됩니다. 실제로 신수라는 쓰는 지명에 대한 내용에 대한 내용은 신수동 문서, 일부 버스 동호인들에게서 신수마을이라는 약칭이 쓰이는 버스 회사에 대한 내용은 신수동마을버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연고시티의 오른쪽에 위치한 마을. 상하로 길게 이어진 도로에 집 몇채만 있는 작은 마을로 기후가 온난해 사람도 포켓몬도 느긋하게 지낼수있다고 한다.[2] 사람들의 복장도 따뜻한 지역의 카우걸/카우보이를 닮았다. 게임 스토리를 진행하는 중엔 체육관도 없어서 그냥 지나치는 마을중 하나일뿐이지만... 스토리 클리어(포켓몬 리그) 이후에는 지겹도록 다니게 되는 곳이다.
마을의 우측 부분은 턱으로 이루어진 특이한 구조를 지니고 있다.
신수마을의 아래쪽 도로에는 로스트타워가 위치한다.
2. 시설[편집]
- 키우미집
엔딩 후 신수마을에 지겹게 머무는 가장 큰 이유. 게다가 신수마을이 상하로 길게 이어진 구조라 딱 알까기 좋게 되어있다. 북쪽의 카페와 남쪽의 신령탑 앞을 가로지르는 일직선 루트가 좋다. 모래 경사로가 있으니 자전거는 반드시 기어를 올려야 한다.
- 신문사
신문사 안의 NPC가 매일 퀘스트를 주는데, 주인공의 도감에 발견한 포켓몬으로 등록된 포켓몬 중 랜덤으로 요구하는 포켓몬 하나를 데려오면 된다. 말 걸기 전 리셋 노가다로 원하는 포켓몬을 바꿀 수 있다. 요구하는 포켓몬을 보여 주면 보상으로 무작위 종류의 몬스터볼[3] 1가지를 3개씩 준다.[4] Pt 버전에서는 추가로 하트비늘도 1개씩 주기 때문에 중요도가 높다.
신수마을의 우측에 위치하며 이곳에서 다양한 모양의 안농을 포획할 수 있다. 전국도감을 얻기 위해 신오도감을 다 채우기 위해서는 안농을 등록해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갔다 와야 한다. 또한 이곳에서 많은 종류의 안농을 잡을수록 반대쪽의 유적마니아가 파는 굴의 길이가 늘어나며, 26종의 모든 알파벳 모양 안농을 잡을 시엔 유적마니아굴과 신수마을이 연결되어 하나의 방이 뚫리게 된다. 이 방에서 특정한 도구를 얻을 수 있으며, 이곳 외에선 잡을 수 없는 느낌표 모양과 물음표 모양의 안농을 잡을 수 있다. 또한 왼쪽의 문으로 나가면 이상한 사탕을 얻을 수 있는데 그 문을 통해 나가면 신수마을과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 씰을 주는 민가
우측 턱 구역에 위치하는 민가로 플레이어가 잡은 안농의 문자에 해당하는 씰을 준다. BDSP에선 안농 씰 대신 씰을 장식할 볼캡슐을 준다.
3. 스토리[편집]
처음 진입할 때는 장막시티에 가기 위한 중간지점의 역할만 할 뿐, 그 외에 별 볼일은 없다. 오히려 위쪽의 210번도로가 스토리적으로 더 의미 깊은 장소일 정도.
하지만 키우미집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스토리 클리어 이후로는 지겹게 다니는 마을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6 00:53:56에 나무위키 신수마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한편 모티프가 된 아쇼로 지역은 홋카이도에서도 가장 추운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2] 신오지방 동쪽은 한류가 흘러 여름철 기온이 서늘하며 겨울철에는 북서계절풍이 천관산을 넘어 푄현상을 일으키기에 온난하다고 볼 수 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3] 마스터볼, 프레셔스볼 제외[4] 신오지방에서 다이브볼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지하아저씨의 미션을 해결해서 얻는 5개를 제외하면 여기서 랜덤으로 주는 볼에서 다이브볼이 걸리는 경우 말곤 없다. 때문에 다이브볼을 목적으로 할 경우 이곳을 자주 들러서 다이브볼을 줄 때까지 의뢰 포켓몬을 데려온 상태에서 리셋 노가다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