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번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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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26번수로와 229번도로를 잇는 도로. 모래바람이 매우 심하게 분다.[1]
기본 날씨가 모래바람인데 그 포획률 낮은 메탕을 여기에서 잡아야해서 짜증이 솟구친다. 가뜩이나 잡기도 힘든데 모래바람 때문에 아군 체력은 쭉쭉 깎이고 그러다 보면 하나둘씩 픽픽 쓰러져서 또 포켓몬센터 들러서 회복하고 와야 한다.
자전거를 통해 이동해야 하는 구역이 많으며 그 중 중간구역을 자전거 기어를 통해 올라가면 어느 민가가 있는데, DP와 Pt에서 해당 집의 주인이 서로 다르다.
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펄기아에서는 안에 책들이 잔뜩 있고 그 중에 에스퍼와 관련된 서적이 있으며, 안에 사는 노인이 자신은 책 읽는 것을 좋아하고 아들도 마찬가지로 독서광이라는 언급을 한다. 작중 에스퍼와 관련이 있는 독서광이라면 이 사람밖에 없다. Pt에서는 물가시티 출신의 기계밖에 모르던 손자를 받아주지 않았던 것을 후회하는 노인이 있다.
DP에서 윗쪽 풀숲 위의 엘리트 트레이너가 럭키를 사용했다. 레벨 58~59의 날쌩마, 겟핸보숭, 럭키 세 마리를 쓰는데, 럭키가 주는 경험치량이 많아서 행복의알을 끼면 한 번 전투에 11,000 가량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었기에 배틀서처를 통한 레벨작에 쓰였다. 다만 Pt부터는 럭키를 쓰지 않아서 레벨업 용도로 효용이 떨어졌다.
Pt에서 바위산의 유적이 있으며 배포받은 레지기가스를 엔트리에 넣은 상태면 이곳에서 레지락을 포획할 수 있다.
중간에 있는 민가에서 스타팅 포켓몬에게 궁극의 기술을 가르쳐준다.
DP에서는 다른 곳에서랑 마찬가지로 하얀 모래였으나 Pt에서는 모래 색이 어둡게 바뀌었다.
여담이지만 BGM이 매우 좋기로 유명하다. 다른 신오지방의 낮밤 BGM은 피치 차이 정도가 대부분인데 228번도로의 BGM은 낮 BGM에서 MR로 깔리던 부분이 밤 BGM이 되는데 재즈풍 음악이라 매우 평이 좋은 편. 유튜브 등에 뜬금없이 "Route 228"이란 제목으로 재즈 커버 영상이 올라와있으면 바로 이 BGM을 커버한 것이다.
2. 등장 포켓몬[편집]
2.1. 풀숲[편집]
2.2. 파도타기[편집]
2.3. 낚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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