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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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lower_Paradise_Shaymin_Pt.png

はなのらくえん / Flower Paradise

BGM

DP 디아루가·펄기아·Pt 기라티나
(낮)

작곡가
편곡가
사토 히토미
사토 히토미

DP 디아루가·펄기아·Pt 기라티나
(밤)

작곡가
편곡가
사토 히토미
사토 히토미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
(낮)

작곡가
편곡가
사토 히토미
카게야마 쇼타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
(밤)

작곡가
편곡가
사토 히토미
카게야마 쇼타
1. 개요
2. 오박사의 편지 이벤트
3. 갈라진 바닷길
4. 기타


1. 개요[편집]


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펄기아/Pt 기라티나와 그 리메이크인 브다샤펄에서 등장하는 지역으로, 오박사의 편지 이벤트나 파도타기 버그를 통해서만 갈 수 있다.

지역 모티브는 쿠릴 열도에 위치한 아틀라소프 섬#이다.

이름처럼 으로 가득한 섬이며, 타운맵에는 조그마한 섬이라고 소개되어 있지만 실제로 가보면 꽤 규모가 크다. BGM은 꽃향기마을과 공유한다.

여기서 레벨 30의 쉐이미를 잡을 수 있다. 배틀 BGM은 일반 포켓몬 배틀 BGM과 동일한데, 이는 4세대의 모든 전설/환상의 포켓몬 중 단 둘 중 하나이며, 다른 하나는 크레세리아. 하지만 배틀 돌입 이펙트는 일반 포켓몬이 아니라 전설의 포켓몬과의 배틀 돌입처럼 화면이 격하게 흔들리고 클로즈업된 후 배틀로 돌입한다.

2. 오박사의 편지 이벤트[편집]


오박사의 편지를 가진 채 224번도로에 가면 빛나는 비석 앞에 오박사가 있고 곧 미정도 나타난다. 미정은 말이 서툴어서 본의아니게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게 되고 그런 이유에서 감사를 전하는 포켓몬을 찾고 있었던 것.

오박사에게 말을 걸면 이 비석은 감사하는 말을 새기는 물건인 것 같다며 주인공이 감사를 전하는 상대는 누구냐고 묻는다.[1] 대답을 한 이후엔 흙으로만 되어있던 비석 주변이 모두 꽃밭이 되어 갈라진 바닷길로 길이 이어지며 쉐이미가 나타났다가 꽃의 낙원으로 돌아간다.

미정은 주인공 덕에 쉐이미를 봤다며 주인공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오박사는 저 포켓몬은 처음 봤다며 바닷길 위에는 무엇이 있을지 신경쓰인다고 한다. BDSP에선 이 이벤트에서 미정이 등장하는 부분이 사라졌다.

이후엔 새로 생긴 '갈라진 바닷길'을[2] 따라 쭉 올라가다 보면 꽃의 낙원에 도착하며 그곳에서 쉐이미를 잡을 수 있다.


3. 갈라진 바닷길[편집]


꽃의 낙원으로 향하는 길. 포켓몬도 트레이너도 없어 단순한 통로 외에는 별 의미가 없는 곳이지만...

파일:Seabreak_Path_Pt.png

무지막지하게 길다. 단일 필드 중 최장거리이며 타운맵 세로길이의 반을 차지할 정도. 게다가 일직선이라 알까기하기 참 좋은 곳이지만 안타깝게도 너무 접근성이 떨어져[3] 한번 가면 또 갈 곳이 못 된다.


4. 기타[편집]


파도타기 버그를 통해서도 꽃의 낙원이나 갈라진 바닷길로 갈 수 있다. 다만 이 때는 오박사의 편지 이벤트가 일어나지 않아 갈라진 바닷길과 224번도로 사이가 끊어져 있기 때문에 공중날기순간이동 기술을 가진 포켓몬이 없으면 얄짤없이 리셋해야 하니 주의.[4]

BDSP 발매 초반 공허 버그를 통해 꽃의 낙원에 가는 방법이 알려졌었다.[5][6] 머지 않아 업데이트로 막혔지만 이 영향인지 2/27 포켓몬데이 업데이트로 정식으로 오박사의 편지를 배포하여 신오 환상의 포켓몬 이벤트 중 가장 먼저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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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텍스트를 통해 자유자재로 입력할 수 있는데 이후 이 대답이 비석에 새겨진다.[2] 이후 타운맵에 추가된다.[3] 제일 가까이 있는 공중날기 스팟이 포켓몬 리그인데, 이마저도 다시 챔피언로드로 들어가 미정과 같이 갔던 안개가 자욱한 방을 또다시 뚫고 가야 한다.[4] 비슷한 형식의 신월섬 이벤트의 경우 배가 있어야할 위치에 배가 없지만 선원을 통해 운하시티로 돌아갈 수 있다.[5] 참고로 이건 DP 시절에도 있었던 버그다. 때문에 버그까지 리메이크했다는 농담이 돌았다.[6] 비슷한 방법으로 신월섬에도 갈 수 있었으나 신월섬 주변이 보이지 않는 벽으로 막혀 있어 다크라이를 잡는 것은 불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