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107열차 사상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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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KTX 107열차 사상사고는 2023년 10월 9일 18시 49분 신도림역 인근에서 KTX 열차에 한 남성이 치인 사고이다.[1]
2. 경위[편집]
제107열차(이하 사고열차)는 서울역을 18시 40분에 출발하여 부산역에 22시 정각에 도착하는 KTX 열차로서 18시 49분경 영등포~금천구청 구간 하1선을 운행하던 도중 신도림역 부근에서 선로에 침입한 신원 미상의 남성과 접촉하였다.
이 사고로 남성은 현장에서 사망하였고 사고열차는 사고조사 및 현장수습으로 인하여 장시간 지연되었다(종착지연 94분). 또한 신도림역을 경유하는 일반열차 및 전동열차 일부의 운행도 장시간 지연되었다.
2.1. 조치사항[편집]
- 초기대응팀(역, 시설 등) 현장 출동
- 열차지연에 따른 열차 및 역사내 안내방송 시행
- 사고현장 및 사상자 유관기관(경찰, 소방)에 인계
- 1호선 동인천급행 용산~구로 간 운행 중지
- 1호선 광명셔틀 전동열차 전 구간 운행 중지
3. 기타[편집]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신변을 비관한 자살로 추정된다. 퇴근 및 귀가시간에 사고가 발생하여 사고원인 조사 및 현장수습 등 관련 조치로 인해 최소 20분, 최대 2여시간 동안 열차운행이 지연되었다. 이에 승객 및 사고기관사, 현장수습을 하러 온 구급대와 수사대 등 관계자들에게 피해를 끼친 점과 사고열차 내에서 부상자가 일부 발생한 탓에 고인을 비난하는 댓글이 많이 달렸다.
[1] 「경부선 KTX 신도림역 인근 인명사고…열차 지연 운행」, KBS, 202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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