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 -에이티식스-/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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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국가 및 세력
3. 인종 및 이능력
3.1. 에이티식스(EIGHTY-SIX)
3.2. 베스퍼티나(Vespertina)
3.3. 논베스퍼티나(Non-Vespertina)
4. 병기
4.2. 펠드레스
4.3. 기타 군사장비/메카닉
5. 연표


1. 개요[편집]


라이트 노벨 86 -에이티식스-의 설정을 정리한 문서.


2. 국가 및 세력[편집]


해당 문서 참고.
  • 스피어헤드 전대
산마그놀리아 공화국 동부전선의 제1전대. 작품의 주인공인 레나가 핸들러로 부임을 명받아 1권의 배경이 되는 전대이기도 하다. 죽는게 당연한 공화국의 전장에서 이상할 정도로 죽지 않고 살아남은 에이티식스들이 각 전선의 치열한 격전구들을 돌다가, 계속 살아남으면 최종적으로 부임받는 곳. 그렇기에 스피어헤드 전대는 거의 전원이 군경력이 4년차 이상으로 전역을 앞두고 있으며, 전대원 한명 한명이 최고의 에이스들이다. 참고로 호칭 스피어헤드(spearhead)는 미합중국 육군 소속으로 제2차 세계대전 유럽전선에서 종군한 제3 기갑사단의 사단명이기도 하다.
진실(1권 중후반부 스포일러)
사실 스피어헤드는 전역을 가장한 베테랑 에이티식스의 처형부대이다. 베테랑 에이티식스의 존재가 거북한 공화국은 일부러 끝까지 살아남은 에이티식스를 스피어헤드 전대에 배치시키고 위험한 임무만 부여해 죽여버리는 것. 심지어 이를 위해 다른 부대와 달리 보급 상태도 사실상 엉망이다. 그럼에도 이들이 살아남는다면 최후의 특별 정찰 임무가 부여되는데 말만 정찰 임무지 사실상 사지로 나가 죽으라는 그야말로 피도 눈물도 없는 자살임무이다. 참고로 이런 베테랑 에이티식스 처형부대는 스피어헤드 말고도 여럿 있으며 대표적으로 레기온의 공세 당시 북부에서 저항하다 전멸한 북부전선 제1전대 슬렛지해머와 여왕의 가신단으로 명성을 떨친 남부전선 제1전대 브리싱가멘이 있다.


  • 기아데 제국
사실상 만악의 근원 이자 파시즘 차별주의 막장국가 산마그놀리아 공화국보다 더한 모습을 보였던 군국주의적 전체주의 막장국가. 레기온이라는 고도의 인공지능을 넣은 살육 병기를 만들어서 이웃 나라들을 먹어 인류를 통합시키기 위해 세계 대전을 일으켜 침공했으나 정작 자신들은 전체주의 막장 국가의 최후가 그렇듯이 자신들이 탄압하고 억누른 민중의 분노 아래 민주주의 시민혁명으로 쓰러져 버렸다. 더욱이 시민혁명으로 나라가 쓰러지면서 레기온에게 남은 명령은 제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 침공이었기 때문에 제국의 잔재를 청산하고 새로 세워진 기아데 연방 공화국도 공격하고 있다. 2권에서 밝혀진 사실로는 겉으로는 황제가 다스리는 황정국가이지만 내부를 보면 황제는 이미 대귀족들에 의해 허수아비가 된 상태였으며 제국군과 시민군의 마지막 전투인 로젠폴트 전투에서 레기온의 군령권을 가진 자는 황제가 아니라 재상과 최고 군 사령관이 지녔었고 당시 여제인 프레데리카가 자신을 데리고 로젠폴트 요새에서 옹립한 독재자라고 칭한 것으로 보면 재상이 일인 독재를 한 것으로 추정.
원작에서는 황실의 성씨독일어권의 성씨인 것을 비롯하여 인명이나 병기체계의 명칭(특히 레기온의 각 형식의 명칭) 등의 각종 고유명사에서 독일어가 많이 쓰이고 있어 독일 제국나치 독일을 연상시키는 부분이 있다. 보행병기 및 인공지능의 개발에 관련된 로봇공학과 컴퓨터공학고도로 발달되어 있지만 이를 제외한 문명수준은 현대보다 약간 뒤쳐지는 편.
한편 애니메이션에서 추가된 설정으로는 공용어로서 독일어 외에도 일본어가 사용되는 것으로 나오는데, 동양계가 주축인 구 일본 제국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 그러고 보면 황제와 재상의 관계도 천황군부와의 관계와 유사하다. 이러한 애니메이션의 추가 설정은 기아데 제국의 귀족인 흑계종과 적계종이 세계관 내적으로는 베스퍼티나라 호칭되는 백인 계열 인종이면서도 동양계에 가까운 외모를 지닌 경우가 많고[1] 인명에서도 귀족의 경우에는 일본어 인명과 독일어 인명을 조합한 이름[2]을 쓰는 경우가 있던 것으로 묘사한 원작의 설정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애니 기준 국기는 오스트리아 제국에 국기에 하단부 노란색을 빨간색으로 하고 가운데에 쌍두독수리 문양을 올려놓은 국기다.

이런 폭압적이고 철권통치를 휘두르며 세계 대전까지 일으켜 막나가던 기아데 제국이 폭주의 끝에 시민혁명으로 쓰러지고 생긴 국가. 작품에서 생존한 국가들 중 가장 강력한 국가로 그려지며 그것을 증명하듯 산 마그놀리아 공화국처럼 방어만 하는데 그치지 않고 레기온을 상대로 적극적으로 공세를 벌이며 착실히 레기온을 국토에서 몰아내고 있다. 제국 이외의 국가는 멸하라는 각인된 명령 때문에 레기온은 이들도 공격하였으며 이들도 처음에는 압도적인 레기온의 공세 앞에 고전했으나 레기온을 생산하던 기아데 제국의 기술력과 연구 데이터들을 흡수한 덕분인지 레기온을 상대로 대등하게 맞설 수 있는 선진적인 장비들을 가지게 된다.
이들도 산마그놀리아 공화국에 처음 왔을 때는 적의 적은 나의 아군이라는 모토로 공화국의 영토 수복을 도왔다. 그러나 말로는 듣기만 했지 이렇게 많은 범죄를 저지르리라고는 생각치를 못해서 이들과 그냥 손 잡지 말까 라는 생각도 하지만 차라리 이들이 죄책감을 평생 지고 다니게 하라는 의미로 최소한의 인도적 지원만 해주고 일단은 보호국으로 두고 있다. 하지만 자신들의 은인으로서, 보호국으로서 굉장히 비협조적이고 불충하기에 연방군 상층부에서는 하루 빨리 공화국이 스스로 국방이 가능하게 만들자는 말이 오가는 걸 봐선 빨리 손 털고(…) 나오려 하는 듯.
신과 일행들이 연방에 도착했을 당시 기아데 연방의 국민들은 처음으로 자신들 이외의 국가가 아직까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것에 매우 기뻐하고 다행스럽게 여기며 이들을 환영하였으나, 신과 그 일행이 겪었던 참상과 부조리, 산마그놀리아 공화국의 비인도적 정책의 실상을 일부 듣게 되자 산마그놀리아 공화국에 강한 분노와 혐오를 느끼면서도 신과 일행들을 불행하게 희생당한 가여운 아이들이라고 여겨서 매일같이 이들을 향해 생필품을 포함한 선물 공세를 이어갔다. 정작 신과 그 일행은 이러한 선물들에 대해 감사는 커녕 자기 것이 아닌 남의 것을 보는 마냥 무심하게 보고 있었으며, 오히려 넘치는 선물 공세에 귀찮아하거나 우리 것이 아닌 물건들이라고 쌓아두기만 하고 난처하다고 생각했다. 또한 레기온과의 싸움 역시 에이티식스인 자신들 스스로가 선택한 것 뿐이며 연방 역시 자신들을 받아준 은혜가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일방적인 충성을 바치면서 지킬 정도로 소중하진 않다 라는 식으로 여기고 있었기에[3] 연방의 현장 지휘관들의 지휘를 듣는 둥 마는 둥 했으며, 이 때문에 레나와 에이티식스 생존자들이 합류하기 전까지는 대다수의 연방군측 지휘관들이 이들을 다루고 지휘하는 것에 매우 애를 먹었다. 결국 연방은 에이티식스 생존자 5인을 1차로는 회수 된 산마그놀리아 공화국의 펠드레스인 저거노트의 컨셉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개발된 신형 펠드레스 레긴레이브의 시험부대격인 제 1028 시험부대에 배치하였고, 이 후 공화국 일부 영토 수복 및 다수의 에이티식스 생존자들의 합류 이후엔 에이티식스의 지휘경험이 누구보다도 풍부한 타국 출신 위관급 장교인 레나를 대령으로 3계급 파격 특진까지 시켜가며 객원사관제도 형식으로 지휘관으로서 초청하여 외인부대 겸 신속대응군인 제 86 독립기동타격군을 창설하기까지 하였다. 이는 신의 한 수가 되어 레긴레이브를 운용하는 에이티식스 부대원들과 바나르간드를 운용하는 전투속령병으로 이루어진 연방군에서 차출된 바르구스 용병단들로 이루어진 이 외인독립전단은 기아데 연방 및 동맹국들의 국제적 지원 하에 세계 각지에서의 인류를 위협하는 살육기계들과의 싸움에서 그야말로 초월적인 전공들을 차근차근 쌓아나가게 된다.
기아데 제국이 만든 무인 전투병기 레기온의 심한 트라우마 때문인지 기아데 연방은 철저하게 바나르간드 같은 유인 전투병기만을 개발, 운용한다. 무인기는 레기온의 침공을 탐지하는 전선 정찰용 무인항공기무인 정찰차량 이외에는 전부 모조리 폐기하였다. 제국 시절부터 다민족국가였었기 때문에 산마그놀리아 공화국에서 인종차별을 받으며 탄압당하던 86구 출신자들에 대해서 자신들의 동족이자 형제라는 인식이 강해서 상당히 동정적이고 호의적인 시선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타국으로부터의 식량 수입이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 식량의 자급도 할 수 없어 합성 고기 등으로 연명하여야 했던 산마그놀리아 공화국과는 달리, 경제력과 자본력 등의 내실이 강한 모양인지 식량 공급이 그럭저럭 안정적인 편이라고 한다. 오락거리도 풍부해서 TV에서는 애니메이션이나 특촬물, 스포츠 경기 등도 방송된다는 듯. 그 외에도 제국 시절 존재했던 사회적인 차별이나 격차를 폐지하는 전폭적인 민주화 정책이 진행되고 있지만, 귀족 계급의 존재나 계층간의 교육격차는 아직 약간 남아 있다는 모양이며 이 후 밝혀지기로는 비록 시민혁명을 반대하진 않았으나 그럼에도 여전히 귀족에 의해 나라가 지배되어야한다는 선민사상을 가진 구시대적인 가문들도 존재해서 정부에 사사건건 시비를 걸거나 인류의 존망문제인 레기온과의 싸움도 비협조적으로 굴며 구경만 하는 등, 잠재적 내전의 불씨로 남아있다고 한다.
또한 10년 넘게 레기온과 대대적인 전면전을 벌인 탓에 국력 역시 한계에 다다라 간다는 묘사가 나온다. 정확히는 인적자원의 씨가 말라가고 있다는 듯 하며 이 때문에 점점 고위장교들의 평균 연령층이 내려가고 있다고.[4] 제 86 독립기동전단을 창설한 것도 이런 식으로 계속 승산없는 힘든 소모전을 벌였다가는 레기온을 전멸 시키기도 전에 인류가 먼저 마모된다는 예측 때문이며, 튼튼하고 강력하지만 둔하고 무거운 바나르간드로 무장한 정규 기갑부대보다 가볍고 빠른 레긴레이브로 무장한 신속대응군형 기동부대를 적재적소에 투입해 빠르게 가능한 한 큰 피해를 주며 치고 빠지는 히트앤드 런 전술로 전장을 제패하며 전과를 극대화하고 피해를 최소화 하는 방침으로 군대의 전략전술을 운용하기 위해서였다. 다만 이 때문인지 레나와 에이티식스는 지원은 충분히 받는다지만 그에 걸맞게 점점 위험도가 높아지는 전장을 주로 찾아가게 되었으며, 아무리 격전을 수없이 치룬 베테랑들이라지만 아직 20대도 안된 소년병들에 대해 그들을 소모품처럼 쓰고 버린 공화국과 별다름없이 계속 전장으로 내몰고 있는 것에 연방 고위층들은 매우 미안해하고 안타까워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임무 하나가 종료될 때마다 에이티식스들과 지휘관인 레나에게 포상과 함께 적절한 휴가조치 및 사상자에 대한 예우 역시 제공하고 있다.[5]
문화적으로는 기아데 제국과 마찬가지로 인명이나 병기체계의 명칭 등의 각종 고유명사에서 독일어가 많이 쓰이고 있어 독일을 의식한 부분이 꽤 드러나지만, 인종이나 민족을 초월한 자유평등, 화합진보를 추구하는 진취적이고 개방적이며 높은 시민의식을 가진 국민성이나 작중의 국가 간 외교관계에서 취하고 있는 천조국스러운 포지션(작중의 인류 측 국가들을 통솔하여 레기온과의 대전쟁을 국제적 군사연합을 제안하고 결성하여 주도하는 국가) 등은 여러모로 미국에 가깝다. 나치 독일일본 제국 포지션인 기아데 제국이나 산마그놀리아 공화국과 대조를 이루게 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미국과 냉전 시기의 서독에서 모티브를 따오고 있는 듯한 부분이 적지 않게 드러난다.
  • 제86기동타격군
스피어헤드 전대의 생존자들이 기아데 연방 공화국 망명을 받아들인 후 새롭게 결성된 정규 기동타격군. 기존 스피어헤드 생존자와 여왕의 가신단을 포함한 레나가 이끄는 구 산마그놀리아 공화국군 출신 에이티식스, 연방 소속 전투속령병 용병단(바르구스)으로 구성된 7개 전대로 구성된 신속대응/정규 기갑군과 이들을 지휘하는 작전본부로 구성된 작전부와 연구부로 나뉘어져 있다. 여단장은 그레테 벤체르 대령이며 현장지휘관 겸 중대장블라디레나 밀리제. 연방에서 새롭게 개발한 신형 펠드레스 XM2 레긴레이브와 그 파생형들을 일선 에이티식스들이 주력이자 히트 앤드 런 전술로서 레기온과의 변칙적인 전면 전투에 운용하고, 기존의 연방군의 펠드레스 M4A3 바나르간드와 그 파생형들을 2선급 부대들인 바르구스 용병단원들이 화력지원 플랫폼 전력으로 운용하고 있는 군단 규모의 신속대응군 이다.

  • 로아 그레키아 연합왕국
기아데 연방 공화국의 북부에 있는 동맹국으로 작중 세계 유일의 전제군주제 국가. 레기온인공지능의 기본 베이스인 마리아나 모델을 개발할 정도의 기술력을 지닌 국가. 사실상 제국의 레기온 개발에 간접적으로 큰 도움을 준 셈이다. 전쟁 발발 후 그 기술력은 사라지지 않아서 산마그놀리아 공화국이 선전하는 자칭 무인기보다 우월한 진짜 무인기를 정찰용 및 실전용으로 이용한다.
정보를 기반으로 지형을 이용하여 레기온으로부터 국토를 수비하는데 성공한다. 레기온 본대가 지니고 있는 방전교란형 레기온 때문에 연락이 안 되다가 방전교란형이 파괴 또는 후퇴한 덕분에 연락을 다시 복구하게 되었고 다수의 정찰형 드론을 투입한 덕분에 삼국 최대의 위협인 열차포형 레기온의 위치를 파악하는데 성공한다. 5권의 주요 무대로서, 신을 포함한 스피어헤드 전대 및 에이티식스로 이루어진 제 86 기동타격군이 파견된 곳이다.
다른 국가들과 연락이 두절되었던 동안에는 방전교란형 레기온들이 태양광을 차단하여 한랭화를 일으킨 바람에 곡창지대가 타격을 입었었다고 하는데, 다행히 이 문제는 작중에서 해결되긴 했다. 기본적으로 전제군주제이지만 입헌군주제 의회제도 국가임이 강조되는 점이나 국명에 연합왕국이라는 용어가 쓰인 것으로 보아 영국에서 모티브를 일부 차용하였고, 전제군주제 설정은 러시아 제국, 화력중심적, 종심 돌파론에 입각한 전략전술과 기아데 연방에 못지않게 강력한 군사력은 소련러시아 연방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 하다. 기아데 제국의 레기온 개발에도 큰 도움을 줄 정도로 우수한 기술력도 여러모로 영국과 소련의 높은 군사기술력을 연상시킨다.

  • 발트 맹약 동맹
기아데 연방 공화국의 남부에 있는 동맹국으로 남녀 징병제로 병력을 충원하고 있으며 레기온의 거센 공격에도 살아남았고 험준한 산림과 산악지형을 능숙하게 사용하여 레기온을 막아내는데 성공한다. 의외로 기술력이 높은 내실이 튼튼한 국가여서, 작중 세계에서 최초로 다족보행병기이자 보행전차인 펠드레스의 개발에 성공한 국가이기도 하다. 국명은 발트 3국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 하고, 산악지형에 자리 잡은 징병제 국가라는 점이나 높은 기술력을 가진 국가라는 점에서 설정 면에서는 북유럽스칸디나비아 반도 국가들이나 서유럽스위스를 떠올리게 하는 구석이 있다.

무인 인공지능 병기인 레기온 병기들이 스스로 지배하고 있는 영역. 작품 내 영토 전체의 2/3를 차지한 최대의 세력이다. 여왕격 인공지능과 생산공장이 있는 수도급 위치는 3권이 끝난 시점까지도 공개되지 않았다.

  • 렉키드 정해선단국군
로아 그레키아 연합왕국의 동쪽, 기아데 연방의 북쪽에 위치한 차가운 바다, 북해와 접한 소국이다. 11개의 선단국으로 이루어졌고, 기아데 연방처럼 연방제 국가인지라, 선단국「군」이라고 호칭된다. 전쟁 전에는 바다의 위협인 <원생해수>[6] 를 물리치기 위한 높은 수준의 해군력과 해군 항공대 전력이 자랑이었으나, 그후 <레기온>의 공격을 받으면서, 일부 국토를 희생하면서 함선 전력과 함대에 소속된 해상형 펠드레스를 주력으로 한 합동함대 전술로 힘겹게 버텨내고 있는 해상국가이다. 모티브는 높은 해군력과 해군 항공대 전력을 기반으로 해 해상강국을 이룩한 국가인 것으로 보아 대영제국 시기의 영국과 18세기의 스페인 왕국, 이탈리아가 모티브인 듯하다.
  • 정해 함대(오펀 플리트)
정해선단국군의 합동함대의 명칭이다. <레기온>과의 전쟁을 능수능란하게 살아남았지만, 많은 전력을 소모했고 잔존 함정은 적어졌다. 기함은 핵추진 항공모함인 정해함(스텔라마리스)이다.함장 겸 함대사령관은 이슈마엘 아하브 제독이며 8권에서의 싸움은 제 86기동타격군과 그들의 합동작전을 그린다.

  • 노이라냘세 성교국
생존이 확인된 몇 안 되는 국가 중 하나이며 로아 그레키아 연합왕국의 서쪽 끝에 위치해있고, 주변 각국이 멸망하는 가운데, 유일하게 저항을 계속하고 있다. 「노이랴 성교」를 국교로 삼고, 국법보다 상위의 존재로서 엄격하게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그 특이한 국체는 「그」 비카를 시작으로 연합왕국에서 「미친 나라(狂国)」라고 경계할 정도이며, 연방도 신중하게 대응하고 있다. 모티브는 신정국가 체제라는 점에서 바티칸 시국신성 로마 제국을 모티브로 하였다.
  • 성교국: 제3기갑군단 <시가=투라>
노이랴날세 성교국의 주력군 중 하나이다. 주력 펠드레스는, 기갑5식(파=마라스) 및 그에 수반된 무인단말의 기갑7식(랴노=슈)를 운용중이다.레나보다 어린 소녀, 헤멜나데레제(ヒェメルナーデレェゼ) 성2장(추기경)이 군단장을 맡고, 군단원들은 그녀의 구령에 따라, 치열한 전선에 몸을 던진다.


3. 인종 및 이능력[편집]



베스퍼티나
논베스퍼티나
계종
백계종
금계종
흑계종
적계종
청계종
자계종
녹계종
Ferruginea Group
아우스트라/메리디아나
데세리아
극동흑종
주류 국가
(전)산마그놀리아 공화국
노이야나루세 성교국
(전)기아데 제국
발트맹약동맹
로아-그라시아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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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능력
카리스마(지휘능력)
원거리 위협 감지
압도적인 신체능력. 알코올/독 내성
정신감응(사이코메트리)
예지력
지력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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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인종[8]
백은종
청백종
아라바스타
양금종
금정종
야흑종
흑철종
흑박종
염홍종
마노종
비강종
주비종
청옥종
청천종
자영종
소근종
취록종
에메루드
어벤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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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분류로는 인종이 기원된 지역에 따라 서쪽에 기반을 두었는지(베스퍼티나)와 아닌지(논베스퍼티나)로 구분하며, 그 지역에 사는 인종을 ~~계종이라고 분류하고, 그 하위로 세부 인종으로 분류한다.

세계관 상 특정 인종들은 혈족을 통해 전승되는 이능력이 있으며, 그 이능력을 활용해 각 인종이 주류인종으로 생활하는 국가를 설립했다. 그 예로, 백계종이 세운 산마그놀리아 공화국, 흑계종과 적계종이 귀종인 기아데 제국과 그 뒤를 이은 기아데 연방 공화국, 청계종이 주류인종인 발트 맹약동맹 등이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주류인종일뿐이지 전체 인구가 모두 같은 인종인 것은 아니고 대부분 여러 나라에 분포해 다른 인종과 교류하며 생활한다. 전쟁중 산마그놀리아 공화국의 탄압이 특이하고 비윤리적이었던 것이다.

백계종, 금계종, 흑계종, 적계종, 청계종, 자계종 등은 이능력을 보유하고있지만, 그중에서도 특정 세부인종(귀족계급)에서 이능력이 대체로 발현된다. 이능력은 예외인 아델아들러황가의 이능력을 제외하면 이 특정인종의 순혈일수록 더욱 잘 발현하며, 더 강한 이능력을 보유한다. 따라서 대부분의 혼혈은 이능력을 발현하지 못하거나 약한 수준으로 밖에 사용하지 못하지만[9], 외가와 친가 모두 이능력을 보유한 인종이고 그 둘이 순혈에 가까웠다면, 두 이능력이 합쳐지거나 섞여서 두 이능력의 특성이 모두 포함된 특이한 이능력으로 발현되기도 한다.[10]

출처는 영문 에이티식스 팬위키

3.1. 에이티식스(EIGHTY-SIX)[편집]


산마그놀리아 공화국에 분포 하는 백계종 외 전 인종을 대충 86구에 사는 에이티식스라 명칭하였다.

  • 에이티식스(EIGHTY-SIX)
에이티식스는 산마그놀리아 공화국에서 인구수가 가장 많으며, 기아데 연방에 와서는 일부 인물들이 공화국 출신 에이티식스 생존자를 부를 때만 사용되는 말이다. 이 단어를 만든 이유부터 산마그놀리아 공화국이 백계종과 차별 대우를 하기 위해서이며 강제징병을 통해 레기온 군단을 막게 시키나 그들이 사망해도 인간으로 생각하지 않기에 전사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는다.


3.2. 베스퍼티나(Vespertina)[편집]


베스퍼티나는 서쪽에 기원을 둔 모든 인종들에게 주어진 이름으로, 창백한 피부(pale skin)가 특징이다.

  • 백계종(알바 Alba Group)
알바 그룹은 산 마그놀리아 공화국의 옛 귀족계급의 인종이다. 300년전 혁명으로 신분제가 폐지되며 산마그놀리아 공화국이 평등을 국가의 이념으로 삼으면서 더이상 귀족은 아니지만 [11] 지금 시점의 공화국에서도 대부분의 백계종은 지도계층에 자리하고 있다. 전쟁이 시작되며 유색인종을 에이티식스라고 박해하기 시작하면서 혁명 이전보다도 더욱 강한 탄압을 실행하고있다. 순백이거나 은색 색소를 가진 홍채 또는 머리색 등이 특징이다.
  • 백은종(세레나 Celena)
은색 머리와 은안이 특징으로 기아데 제국과 산마그놀리아 공화국 두 나라 모두에서 귀족계급으로 대우받는 명문혈통이다. 세레나인 레나가 산마그놀리아 공화국에서 받는 대우를 보면 확실히 알수 있다.
이능력: 위협, 카리스마. 하지만 주력인종으로 만들어진 국가가 공화국이 되어서, 신분제가 폐지됨에 따라 대부분의 아이들이 귀족인 세레나와 다른 여러 이능력을 가지지 못한 평민계층과의 결합으로 태어나게 되면서 순혈 세레나가 거의 없다시피 사라졌고, 지금에 와서는 수십년전에 사라진 예전의 이능력이라고 취급되곤 한다.
이 민족인 인물: 블라디레나 밀리제, 앙리에타 펜로즈, 더스틴 예거, 제롬 칼슈타르, 바츨라프 밀리제, 마르가리타 밀리제 등
  • 청백종(아듀아리아 Adularia)
푸른 색이 섞인 은색의 머리카락과 홍채가 특징이며 연한 하늘색을 띈다. 기아데 제국과 산마그놀리아 공화국 모두에서 평민대우를 받는다. 명문가의 방계혈족이라고 생각하면 편함. 보통 청계종과 백계종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 이 민족이 된다.
이능력: 없음.
이 민족인 인물: 앙쥬 엠마[12]
  • 아라바스타 Alabaster[13]
순백(snow white)색의 머리카락과 홍채가 특징이다.
이능력: 없음.
이 민족인 인물: 레브 시덴, 래핑폭스라는 콜사인을 가진 세오의 예전 전대장 등

  • 금계종(아우라타 Aurata Group)
아우라타 그룹은 공화국 서쪽에 위치하고있는 노이야나루세 성교국(Holy Theocracy of Noiryanaruse) 및 금계종 국가군의 국가들의 주류인종이다. 금색 머리칼 또는 금색 홍채로 특징된다.
  • 양금종(헬리오도르 Heliodor)
머리카락과 홍채가 모두 금색인 금계종의 순혈을 일컬으며, 노일랴나루세 성교국에서는 신관의 지위(지도계층)를 맡는다.[14]
이능력: 원거리 위협 감지.[15] 염홍종의 투시같이 "시각"을 사용하거나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ON/OFF 할수 있는 것이 아닌, 그저 다른 사람보다 유달리 생존본능을 향상시키는 능력이다. 항상 ON이라고 생각해야한다고.
이 민족인 인물: 스베냐 브란톨로테[16], 레브 시덴의 아내
  • 금정종(토파즈 Topaz)
고양이상같이 올라간 눈꼬리의 금안이 특징.
이능력: 없음
이 민족인 인물: 크레나 쿠쿠밀라[17]

  • 흑계종(아퀼라 Aquila Group)
아퀼라 그룹은 기아데 제국의 큰 두 주류인종 중 하나로, 현재 정치방식이 바뀐 기아데 연방 공화국에서도 주류인종 중 하나이다. 검은색 색소를 가졌으며, 흑발 혹은 흑안이 특징이다.
  • 야흑종(오닉스 Onyx)
유광 검정색의 머리와 눈이 특징이며 기아데 제국의 귀족혈통이기도 하다. 비록 기아데 연방 공화국으로 정치체제가 바뀌면서 예전의 명성은 잃어버렸지만, 아직까지도 기아데 연방 공화국에서는 야흑종의 집안이 부유하며, 지도계층에 많이 분포하여있다. 키리야 노우젠의 사례를 보았을 때, 자신들의 이능력을 사용해 황가를 지키는 기사가문이라고 보여진다.
이능력: 압도적인 신체능력, 무력, 약물 및 알코올 내성.[18]
이 민족인 인물: 신에이 노우젠, 쇼레이 노우젠[19][20], 프레데리카 로젠폴트[21], 키리야 노우젠
  • 흑철종(아이젠 Eisen)
거의 흑발에 가까울 정도로 진한 회색 머리와 같은색의 홍채가 특징으로, 기아데 제국의 평민계층이다.
이능력: 알코올 및 약물 내성
이 민족인 인물: 라이덴 슈가 등
  • 흑박종(제트 Jet)
잉크같이 짙은 검은빛의 눈과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으며, 기아데 제국과 발트 맹약동맹에서의 평민계층이다.
이능력: 알코올 및 약물 내성
이 민족인 인물: 에른스트 짐머만, 올리비에, 앨리스 등

  • 청계종(카엘레아 Caerulea Group)
카엘레아 그룹은 발트 맹약동맹의 주류인종이며, 푸른 색의 눈과 머리카락색을 가진다.
  • 청옥종(사피라 Sapphira)
금발과 푸른 눈이 특징인 민족으로, 발트 맹약동맹에서의 귀족 계층이다.
이능력: 예지력. 일정 거리와 일정 시간 내에서 일반 사람들보다 앞서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출처] 하지만 다이야 이르마나 토우카 케이샤 같이 순수혈통 청옥종(사피라)임에도 불구하고 능력을 발동 못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으로 보아, 모든 청옥종이 이 능력을 가지는 것은 아니라고 보여진다.
이 민족인 인물: 다이야 이르마, 토우카, 올리비아[22]
  • 청천종(셀레스타 Celesta)
은빛 머리카락과 청백색의 눈을 가진 민족으로, 발트 맹약동맹에서의 평민 계층이다.
이능력: 없음
이 민족인 인물: 앙쥬 엠마, 이스카 등

  • 적계종(루벨라 Rubela Group)
적계종은 기아데 제국의 가장 큰 두 주류 계층 중 하나로, 현재 기아데 연방 공화국에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적색 눈과 머리카락이 특징적이다.
  • 염홍종(파이로프 Pyrope)
핏빛에 가까울 정도로 짙은 머리카락색과 눈색이 특징이며, 기아데 제국에서 고귀하다고 인정받는 고위계층, 귀족 계층에 속한다.
이능력: 사이코메트리(정신감응) 염홍종의 이능력은 가장 크게 구분하자면 사이코메트리라고 구분 할 수있지만, 사람마다, 가족마다, 혼혈마다 조금씩 다른 이능력을 가지고 있다.
예시1: 마이카 일족[23]은 가족간의 텔레파시가 가능하다. 아무 말도 하지 않아도 어디에 있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다. 이로 인해 레이드 시스템의 기초연구가 시작되었고, 지각동조가 완성되었다. 작품에서 서술된 바를 따르자면, 그들은 커튼 뒤에 있어서 입모양이 보이지 않는데도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차릴 수 있었고, 신에이 노우젠은 그의 어머니가 전쟁에 나가서 편지 하나 못 보내는 상황에서도 이 능력을 통해 어머니의 목소리를 들었으며, 따라서 살아있음을 판단할 수 있었다. 이로 인해 어느 날, 어머니의 목소리가 더이상 들리지 않자 신에이는 어머니의 죽음을 누구보다 빨리 알아차렸지만, 아직 어린 탓에 그저 "왜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리지않지?" 만을 궁금했을 뿐 "죽음"과 연결시키지 못하였다. 이를 형인 쇼레이 노우젠에게 물어보자, 가뜩이나 어머니의 죽음 탓에 패닉이 와있었던 쇼레이는 신에이에게 순간적인 감정적 분노를 느꼈고, 신에게 잊지 못할 트라우마를 남기게 된다. 이로 인해 신은 임상적 죽음을 경험하게 되고, 능력이 다른 방식으로 발전해 죽은 자들의 망령의 소리가 들리게 된다.
예시2: 아키노 일족의 정신감응은 다른 사람의 '감정'을 감지 할 수 있게 한다.
예시3: 프레데리카 로젠폴트의 가문인 아델-아들러 왕가에는 자신과 일정 이상의 관계를 쌓은 지인의 현재와 과거의 기억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전승된다. 이 '지인'을 판단하는 기준은 '이름과 얼굴을 알고 있는가'이고, 작중 서술에 따르면 '대화를 나누었는지 아닌지' 또한 기준으로 판단될 만 하다. 이 이능력의 특이한 점은, 혼혈로 인한 희석이 절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민족인 인물: 신에이 노우젠, 프레데리카 로젠폴트, 쇼레이 노우젠, 구렌, 길위제 등
  • 마노종(아가트 Agate)
밤색 머리와 밤색 눈을 가진 것이 특징인 민족으로, 기아데와 Regicide에서 평민 계층이다.
이능력: 없음.
이 민족인 인물: 크레나 쿠쿠밀라, 리토, 미나 등
  • 비강종(루비스 Rubis)
갈색 머리카락과 붉은 눈이 특징인 민족으로, 기아데제국에서는 평민, 로아-그라시아 왕국에서는 농노계층으로 대우받는 민족이다.
이 민족인 인물: 하루토 등
  • 주비종(스피넬 Spinel)
금발에 크림슨색(진홍색Crimson color)눈을 가지고 있는 민족이다.
이능력: 없음
이 민족인 인물: 에이쥬, 유우토 등

  • 자계종(비올라 Viola Group)
비올라 그룹은 로아-그라시아 왕국의 주류인종으로, 자색이나 보라색 색소로 특정된다.
  • 자영종(아마테스타 Amethysta)
붉은 갈색/검은색 머리카락(적갈색)과 자수정빛 눈이 특징적이며, 로아-그라시아 왕국의 왕족, 귀족계급의 색이다.
이능력: 지력향상. 이 능력의 소유자는 한세대에 단 한명뿐이며, 소유자에게 극도로 향상된 지능과 창의력, 독창성을 가지게 합니다. 이디나라크(Idinarok) 왕조내에서 나타나며, 능력 소유자에게는 Amethystus(자수정)이라는 호칭을 갖는다. 각세대의 자수정(능력소유자)들은 지성을 대가로 도덕적 나침반과 상식을 잃게되는 것으로 묘사된다.[24] 이 능력의 상속은 전임자의 선택이 기준이 아닌, 그저 무작위라고 보인다.
여담1: 최초의 이디나라크 군주는 미친 왕으로 알려져있었다. 그는 국가의 국고를 수천 마리의 나비를 사육하는데 사용했지만, 그 사육의 목적은 오직 사육한 모든 나비를 죽이고 박제하여 그의 챔버에 전시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이 사람 또한 자수정이었으므로, 도덕성 결여라는 단점을 투명하게 보여준다고도 생각된다.
여담2: 전 세대의 자수정은 이 능력을 무기개발에 썼는데, 특히 유도 무기 시스템에서 빛을 발했다.
여담3: 현세대의 자수정인 비카는 로봇 공학 및 인공지능 분야에 이 능력을 사용하는데, 시린을 만든 것과 마리아나 모델 1에서 그의 천재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민족인 인물: 비카 등

  • 소근종(아이올라 Iola)
자색의 머리카락과 남보라색의 눈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로아-그라시아 왕국의 시민계층이다.
이능력: 없음
이 민족인 인물: 없음

  • 녹계종(베리디아 Veridia Group)
베리디아 그룹은 남쪽 해안에 있는 대륙의 주류 인종이며, 녹색 색소로 특징된다.
  • 취록종(제이드 Jade)
금발머리와 녹안이 특징이며, 기아데 제국에서는 평민계층으로, 엘렉트라에서는 레지던트계급으로 취급받는다.
이능력: 없음
이 민족인 인물: 세오토 릿카, 이스마엘 등
  • Emeraud(에메루드)
금발머리와 에메랄드빛 눈이 특징이며, 레지사이드에서는 평민계층, 로아-그라시아에서는 농노계층으로 대우받는다.
이능력: 없음
이 민족인 인물: Lerchenlied,미나 등
  • Aventura(어벤투라)
금발머리와 금색과 갈색이 섞여있는 녹안이 특징적이며[25].기아데제국과 레지사이드에서는 평민계층으로 대우받는다.
이능력: 없음
이 민족인 인물: 미카, 토루 등

  • Ferruginea Group(茶系種 (フェルギネア))[26]
쇠가 녹이 슨 색깔, 적갈색의 눈과 머리카락이 특징인 민족.

  • 미분류 민족
    • La'sile(라실)
짙은 금발(갈색이 섞인 금발;Dark blond)과 인디고색(남청색;Indigo Blue)눈을 가진 민족으로, 발트 맹약동맹의 평민 계층이다.
이능력: 없음
이 민족인 인물: 없음
  • Taaffe(타페)
연보라색 눈을 가진 민족으로, 발트 맹약동맹의 농노계층이다.
이능력: 없음.
이 민족인 인물: 없음

3.3. 논베스퍼티나(Non-Vespertina)[편집]


서쪽에서 시작되지않은 인종들. 백인이 아니기 때문에 피부색이 유색이다.

  • 아우스트라(Austra)/메리디아나(Meridiana)
검은 머리카락과 검은 눈, 어두운 피부[27]가 특징인 민족이다.
이능력: 없음
이 민족인 인물: 쿠죠 등

  • 데세리아(Deseria)
검은 머리카락과 푸른 눈, 어두운 피부가 특징인 민족이며, 기아데 제국의 평민계층이다.
이능력: 없음
이 민족인 인물: 샤나 등

  • 극동흑종(오리엔타 Orienta)
짙은 검은색의 머리카락과 짙은 검은색의 눈, 아이보리색의 피부[28]가 특징인 민족이다.
이능력: 없음.
이 민족인 인물: 카이에, 미치히 등




4. 병기[편집]



4.1. 레기온[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레기온(86 -에이티식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펠드레스[편집]


레기온에 의한 항공전력의 무력화를 벌충하기 위해 개발과 배치가 진행된 다족보행병기 겸 보행전차. 인류측의 각국에서 기존의 전차전투기·공격기 등을 대신하는 주력 병기로서 쓰이고 있다.[29] 전차에 비해서는 기동력이 뛰어나지만 화력은 열등하고, 또 전투기·공격기나 공격헬기에 비해서는 화력은 높지만 기동력이 열등하며, 보병과 비교해도 종합적으로는 우세하나 부분적으로는 열세한 면이 있는 등 여러모로 애매한 성능이었으나 레기온에 의해 항공전력을 최전선에 투입할 수 없게 되어 지상전 위주의 전투를 강요받게 된 것을 계기로 급속도로 발전을 이루게 되었다.[30] 어원은 영단어 전투복(BattleDress)의 독일식 음차를 믹스한 펠드레스(Feldress).

  • M1A4 저거노트
이미지:86_eighty-six_image-big_000_0001.jpg
산마그놀리아 공화국레기온의 잔해를 분석하고 만든 4족보행식 다족보행병기. 명칭의 유래는 인도 신화크리슈나 신의 이명에서 기원한 저거너트이다.
곤충이나 거미·전갈 등의 절지동물을 닮은 외형을 지니고 있는 다족보행병기로, 부무장을 갖추기 위해 달려 있는 한 쌍의 서브암과 마치 자주포포탑처럼 뒤로 치우쳐진 위치에 장비된 주포가 특징이며 이 때문에 어딘가 전갈을 연상시키는 실루엣을 지니게 되고 있다. 작중에서도 배회성 거미 같은 모습이라는 묘사나 서브암과 긴 주포가 전갈을 떠올리게 한다는 묘사가 등장하면서 디자인의 모티브가 절지동물이란 것을 간접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레기온에 의해 항공전력이 무력화된 것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개발과 배치가 진행된 군사병기이다. 저거노트의 초기 개발 목적은 레기온에 대항할 수 있는 동급의 무인기였으나 구 기아데 제국보다 기술력이 한참이나 뒤떨어졌던 공화국은 레기온 수준의 장갑, 화력은 물론 무인기의 핵심인 제어용 인공지능을 만드는데 실패했다.[31] 결국 이런 수많은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저거노트는 유인기가 되어야만 했다. 이에 산마그놀리아 공화국의 높으신 분들은 인간 이하, 가축 취급을 받던 86구 출신들을 넣고 운영하면 무인기나 마찬가지라며 결국 이들이 저거노트의 전차병으로 징용 당한다.
저거노트를 타고 온 스피어헤드 전대의 5인의 생존자들을 보호하게 되는 기아데 연방군은 기체의 레이드 디바이스를 만든 기술과 뛰어난 기동성을 중시한 산마그놀리아 공화국군에게는 감탄했으나 얇은 장갑과 낮은 화력, 내구성을 지적했다. 이에 기동성을 중시한 전투를 선호하는 신에이 노우젠은 저거노트를 그래도 쓸만 했던 병기라고 평가한다.
전장 5.4m(주무장 미장비시)/10.7m(주무장 장비시), 전고 2.1m(무장 미포함), 추진 시스템은 4족 구동 워커 시스템, 탑승인원 1명, 주무장은 기체 상부의 건마운트암에 장착되는 57mm 탄창장전식 활강포 1문(원거리 포격용 250mm/75구경장 장포신 탄창장전식 활강포로 교체 가능), 부무장은 동체 양 측면에 장착되는 와이어 앵커 2기와 격투용 서브암에 장착되는 12.7mm 중기관총 2문 혹은 대장갑 고주파 블레이드 한 쌍.
장갑알루미늄 합금 장갑으로, 빈약한 방어력으로 인해 '알루미늄 관짝'이란 별명이 붙는 원인이 되었다. 또한 실제로는 유인기이지만 명목상으로는 무인기이기 때문에 에어백 같은 승무원 보호 장비도 전혀 없고 안전벨트 하나가 전부인 승차감이 썩 좋지 않으며 승무원이 차내 진동에 시달려야 할 뿐만 아니라 승무원의 안전 자체가 제대로 보장되지 않는 것 같고, 같은 이유로 사출좌석 같은 탈출 장비 역시 당연히 없어서 유사시 비상탈출이 거의 불가능하다.
메인 카메라는 모노 아이 형태로 동체 전면부에 설치되어 있으며 그 옆에는 작은 보조 카메라가 함께 설치되어 있고, 이것들과는 별도로 주포의 포신 하단부에도 보조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다. 콕핏의 탑승 해치는 전투기캐노피와 비슷한 방식으로 열리고 닫히며, 콕핏 내부에는 한 쌍의 사이드스틱형 조종간이 있어 이것으로 기체의 조종과 화기관제를 행한다. 카메라가 포착한 외부 영상을 비롯한 각종 정보를 승무원에게 전달하는 디스플레이에 대한 묘사는 미디어 믹스마다 다르게 묘사되는데 우선 원작 소설에서는 홀로스크린이라는 일종의 홀로그램 디스플레이와 고전적인 방식의 계기판을 병용하는 것으로 언급되고, 코믹스판에서는 전차의 외부 관측창을 연상시키는 형상의 소형 모니터를 3면 분할형 구조로 콕핏 내부에 설치하고 있어 이를 계기판 역할을 하는 홀로그램 디스플레이와 병용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한편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콕핏 내부에 모니터나 계기판 같은 것들이 딱히 없어서 장갑기병 보톰즈아머드 트루퍼처럼 승무원이 머리에 착용하는 HMD로 모니터를 대신하는 것으로 그려지고 있다. 다만 아머드 트루퍼의 그것과는 달리 고글 형태의 HMD는 아니며, 작중 묘사를 바탕으로 추측해 본다면 아마도 의 망막직접 영상을 전하는 시스템인 것으로 보인다.
모티브는 M551 셰리든 공수전차M41 워커 불독 경전차. 하지만 단순한 야라레메카를 넘어선 결함기라는 것이 계속 강조된다는 것이나 높은 기동성이 그나마 장점이라고 묘사되는 걸 보면 셰리든이나 워커 불독보다는 묘하게 제로센이나 치하가 떠오르게 된다. 안에 타고 있는 승무원과 더불어 실전에 투입되면 확실하게 피해가 나오는 것이 전제인 철저한 소모품으로 묘사되고 있는 것은 장갑기병 보톰즈아머드 트루퍼와도 비슷하다. 인간형 이족보행병기가 아닌 비인간형 다족보행병기라는 외형상의 차이를 빼고 본다면 작중의 취급은 완벽하게 보톰즈의 아머드 트루퍼와 일치한다. 야라레메카 취급을 받는 것도 그렇고, 승무원들이 사람 대접을 못 받는 것도 그렇고. 그마저도 아머드 트루퍼는 (생존성 빼고)성능적으로 필요 최저한의 요소가 보장되는 전투병기라는 점에서 저거노트보다는 조금 낫다. 12권에서 언급되길 연방군에 접수되어 몰수된 오리지널 저거노트들은 주무장인 57mm, 250mm 활강포들을 탈거한 채로 장갑외골격 부대에 배치돼서 사용된다고 한다. 기존의 보병부대의 중화기[32] 들을 차체에 주렁주렁 매단 짐꾼이나 88mm나 155mm 견인포나 탄약 및 펠드레스를 운송하는 트레일러 차량, 공병전차, 교량전차 등의 중장비로 사용된다. 에초에 비인간형 장갑외골격으로 아주 우수하다며 보병용외골격 보다 튼튼하고 험지 주파력도 좋고 힘도 좋은 물건이라 사용 부대에서는 대만족 하며 이걸 기갑으로 쓴게 잘못이다는 평을 받고있다고.
2020년 12월 23일, 반다이에서 1/48 스케일 HG 프라모델로 입체화되는 것이 발표되었다. 서브암에 12.7mm 중기관총을 장비한 일반기와 서브암에 고주파 블레이드를 장비한 신 탑승기는 애니메이션의 1쿨 방영이 시작한 2021년 4월에 발매되었으며 가격은 양쪽 모두 2700엔이고, 한편 주포를 250mm 장포신 활강포로 교체한 원거리 포격사양은 2021년 6월에 발매되었으며 가격은 2900엔이다. 폴리캡이 사용되지 않은 폴리캡리스 키트로, 애니메이션판에서의 설정색을 잘 재현한 색분할과 생각보다 유연한 관절 가동성을 갖고 있으며 세부 디테일도 나무랄 데 없는 고퀄리티 키트로 나왔다. 역시 고퀄리티로 모델러 사이에서 유명한 반다이제 암 슬레이브 프라모델 시리즈와 비슷한 퀄리티이다. 다만 그만큼 가격도 높아서, 반다이제 암 슬레이브 프라모델 시리즈와 거의 같은 가격대로 출시되었다.
여담으로 외형이 외형인지라 에이티식스 갤러리에서의 별명은 꼽등이이다.

  • 스캐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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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그놀리아 공화국이 제작한 무인 군수물자 보급기로 주 목적은 전투 중 탄약이나 에너지가 떨어진 저거노트에 탄약과 에너지 팩을 보급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체. 스피어헤드 전대에 소속된 스캐빈저인 '파이드' 같은 경우에는 오랫동안 살아남고 스스로 학습한 결과 인공지능이 성장하게 되어 대원들의 말과 대화를 이해하고 전사자의 유품을 챙겨 대원들에게 전달해주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전장 3.1m, 전고 2.5m. 추진 시스템은 4족 구동 워커 시스템. 무장은 없고 작업용 크레인 암 한 쌍을 장비하고 있다. 또한 물자를 싣기 위해서 트럭처럼 보조 적재함을 갖추고 있으며, 적재량은 10t 이상이라는 설정. 정식명칭은 'M101 바렛'이지만, 누구도 그 이름으로는 부르지 않는다.
스캐빈저 중에서도 '파이드'의 경우에는 특별한 사연을 가진 개체인데, 바로 탑재된 인공지능이 본래 신에이 노우젠의 아버지가 만들었던 애완용 로봇의 인공지능이었다는 것이다. 노우젠 일가가 에이티식스로서 징병된 이후, 파이드도 자신을 구성하는 데이터를 스캐빈저로 전송하여 몸을 교체해 전장에 나서게 되었고 여러 우여곡절 끝에 자신의 창조주의 아들인 신과 재회했던 것. 그렇게 재회한 후 파이드는 충실한 부하로서 신을 보좌한 뒤 연속되는 격전을 거쳐 파괴되는 최후를 맞이하였다. 작중 묘사에 따르면 위기에 빠진 신을 구하려던 과정에서 끝내 행동불능이 되었고 이후 전장에 방기되었다가 그 상태에서 파괴된 것으로 그려진다. 이후 연방군이 회수한 파이드를 기반으로 연방군 내에서 대량 생산되어 전선의 각 연방군 부대에 무인 보급기로서 배치된다.
반다이에서 출시되는 1/48 스케일 저거노트 프라모델 3종에 동스케일로 역시 동스케일인 레나의 피규어와 함께 부속된다. 디테일은 의외로 나쁘지 않으며 크레인 암을 어느 정도 움직일 수 있는 등 쓸만한 가동 기믹도 들어가 있지만, 다소의 골다공증이 있고 색분할은 전혀 되어 있지 않았다.

  • M4A3 바나르간드
이미지:86_vol_02_020.png
기아데 연방 공화국군이 주력으로 운용하는 대형 2인승(복좌형) 8족형 다족보행병기로, 산마그놀리아 공화국의 저거노트와 마찬가지로 레기온에 의한 항공전력의 무력화를 벌충하기 위해 개발과 배치가 진행된 병기이다. 원래 제식명칭은 M4 바나르간드로, 작중 등장하는 형식은 A3가 붙은 것으로 보아 지속적인 개량을 통해 개발된 개량형이다.
산마그놀리아 공화국의 저거노트에 비해 기동성만 좀 떨어지지 나머지 화력, 장갑, 내구성, 다양한 무장 탑재 능력과 체급은 저거노트를 월등히 뛰어넘지만 레기온의 주전력인 전차형에는 다소 성능에는 뒤떨어진다.[33] 하지만 바꿔 말하자면 전차형 레기온을 제외한 다른 레기온들은 쉽게 상대할 수 있는 성능을 가졌다는 것이기도 하기에 그 전투력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편이라 할 수 있다. 어쨌거나 저거노트보다는 확실히 화력, 방어력, 확장성 면에서 앞선 고성능기임은 사실이다. 모티브는 M1 에이브람스, M47 패튼, M60 전차레오파르트 1, 레오파르트 2, 챌린저 2, C1 아리에테, AMX-30, 르클레르 등의 서방권의 주력전차들로 보인다.
이 기종의 유일한 단점은 파워팩을 장착한 엔진 소리가 너무 크다는 점으로, 이는 레이드 디바이스를 이용한 정신감응으로 공명통신을 하지 않고 무전으로 단차간 통신을 하는[34] 연방군의 입장에서는 엔진 소리로 인해 무전 내용이 전달 안 되는 것이 다반사로 일어난다는 점에서 단점으로 작용하게 된다. 그래도 통제와 승무원들간의 연계를 통한 인해전술과 수많은 물량 덕분에 연방의 대 레기온 전선을 유지하고 있는 1등 공신 병기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명칭의 유래는 북유럽 신화펜리르의 별칭인 바나르간드(Vánagandr).
전장 6.5m, 전고 2.9m, 전투중량 50톤. 추진 시스템은 옥토페달 워커 시스템, 탑승인원 2명(조종수, 무장사), 주무장은 기본형 사양으로 360도 회전포탑에 120mm 활강포 1문, 부무장은 12.7mm 중기관총 2문. 600mm의 압연강판 장갑[35], 최대시속 100km.
외형이 외형인지라 에이티식스 갤러리에서의 별명은 거미 또는 와이파이 공유기, 또는 에이브럼스와 레오파르트 주력전차가 모티브인지라 탱크 또는 MBT란 별명으로 불린다.

  • XM2 레긴레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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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노트를 타고 기아데 연방 공화국으로 넘어온 신 일행들의 저거노트를 수거하여 분석한 것을 바탕으로 만든 시험기. 저거노트와 마찬가지로 곤충이나 거미·전갈 등의 절지동물을 닮은 외형을 지닌 4족보행식 다족보행병기이다. 부무장을 갖추기 위해 달려 있는 한 쌍의 서브암과 마치 자주포포탑처럼 뒤로 치우쳐진 위치에 장비된 주포로 인해 어딘가 전갈을 연상시키는 실루엣을 지닌 것도 저거노트와 동일하다.
연방군의 주력 펠드레스 바나르간드가 중장갑, 중화력으로 만든 기체라면 레긴레이브는 장갑을 살짝 낮춘 중형장갑에 화력을 조금 낮춘 기동성 중심의 기체다. 당연히 연방 연구원 측은 이런 기체를 타면 압도적인 속도와 속도로 인한 압력으로 인해 파일럿 몸이 망가질 정도라고 평가하였으나 저거노트의 빠른 기동성으로 레기온을 상대해왔던 86구 출신 스피어헤드 대원들 중 신에이 노우젠은 이를 타고 재빠른 기동성으로 능숙하게 레기온을 학살하다보니 공화국의 괴물이라는 칭호를 달게 된다. 이렇게 신을 비롯한 스피어헤드 대원들에 의해 당초의 낮은 평가를 뒤집는 좋은 운용 실적이 나온 결과, 결과적으로는 저거노트에 탑승한 경험을 가진 86구 출신자들을 모아 편성한 외인부대인 제86 독립 기동군의 주력기로서 기본형 및 파생형들이 양산되어 채용되었다. 명칭의 유래는 북유럽 신화발키리 레긴레이브(Reginleif).
전장 6.3m, 전고 2.7m. 추진 시스템은 4족 구동 워커 시스템, 탑승인원 1명, 주무장은 기체 상부의 360도 회전포탑의 건마운트암에 장착되는 탄창장전식 88mm 활강포 1문(88mm 78구경장 장포신 대전차 활강포, 88mm 산탄포, 40mm 기관포, 다연장 대전차 미사일 런처, 155mm 곡사포 등의 다른 무장으로도 교체 가능), 부무장은 동체 양 측면에 장착되는 와이어 앵커 2기(센서 유닛으로 교체 가능)와 격투용 서브암에 장착되는 12.7mm 중기관총 2문 혹은 고주파 블레이드 한 쌍 및 네 다리의 끝에 1기씩 내장된 4기의 파일 드라이버. 상기한 부무장들 중 파일 드라이버는 작중 묘사대로라면 일종의 파일 벙커다.
저거노트보다 화력과 장갑, 무장이 더 강화되었지만 기동성을 위해 여전히 장갑알루미늄 합금 장갑이기에 방어력이 약하며 이때문에 에이티식스들은 '저거노트보다 그나마 나은 알루미늄 관짝'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리고 신 일행과 레나, 에이티식스들은 레긴레이브를 기존의 저거노트와 구분하지 않고 그냥 저거노트라고 대충 부르고 있다.
애니메이션의 1기 1쿨 분량이 완결된 2021년 6월, 반다이에서 1/48 스케일 HG 프라모델로 입체화되는 것이 발표되었다. 주포로 88mm 활강포를 장비하고 서브암에 고주파 블레이드를 장비한 신 탑승기는 애니메이션 2쿨의 방영이 시작되는 2021년 10월에 발매예정으로 가격은 3400엔이고, 주포는 신 탑승기와 같지만 서브암에 12.7mm 중기관총을 장비한 범용 사양과 주포를 40mm 기관포로 바꾼 기관포 장비 사양의 2-in-1 키트(두 사양 중 하나를 선택해 조립하는 키트이다)는 신 탑승기와 같은 2021년 10월에 발매예정으로 가격은 3600엔이며, 주포를 88mm 78구경장 장포신 저격포로 교체한 장포신 장비 사양과 주포 대신 다연장 미사일 런처를 장비한 미사일 장비 사양의 2-in-1 키트(역시 두 사양 중 하나를 선택해 조립한다)는 2021년 11월에 발매예정으로 가격은 3800엔이다. 앞서 입체화된 저거노트에 비해 사이즈가 좀 더 크고 구조도 좀 더 복잡하기에 그에 따라 가격대도 조금 상승하였다. 주무장을 장비하는 기체 상부의 건마운트암이 마치 전차의 회전포탑처럼 좌우 방향으로 어느 정도 선회 가동을 실시할 수 있게 되고 있으며 네 다리 끝의 파일 드라이버 사출 기믹도 재현되고 있는 등, 저거노트에 비해 가동 기믹이 좀 더 다양하게 추가되고 있다.
이쪽도 외형이 외형인데다 더 세련되었기에 에이티식스 갤에서는 고급 꼽등이로 불린다.

  • 알카노스트
이미지:Alkonost.jpg
로아 그레키아 연합왕국군의 다족보행병기. 중전차급 사이즈를 가졌으며, 로아 그레키아 연합왕국군의 AI들인 시린의 탑승을 전제로 만든 펠드레스다. 일단 무인 운용을 전제로 사용하고 있지만, 유인 조종도 가능.[36] 이는 적지에서 탑승기를 잃고 고립된 아군 병사가 시린에게서 알카노스트를 양보받아 탈출할 것을 전제로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시린이 인간형인 이유도 이런 이유다.[37] 다만 레긴레이브 이상으로 탑승자를 배려하지 않는 구조라 유인사양이 작전에 나서는 경우는 없다. 한랭지 지역에서의 전투에 특화된 설계로, 각 다리에는 지형을 쉽게 돌파할 수 있도록 지면을 찌르는 발톱이 장착되어 있다. 또한 주포로서 회전포탑에 탑재된 활강포에 건 런처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ATGM을 발사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모티브는 MBT-70(KPz-70)으로 보인다.
전장 4.2m, 전고 1.8m, 추진 시스템은 옥토페달 워커 시스템, 주무장은 105mm 활강포(건 런처 시스템 탑재), 부무장은 14mm 중기관총.

  • 바르슈카-마투슈카
이미지:Barushka_Matushka.jpg
로아 그레키아 연합왕국군의 주력 다족보행병기. 위의 알카노스트와 다르게 이쪽은 사람이 직접 조종하는 10족 구동형 다족보행병기로서, 다양한 전장 상황에 맞춰 설계되었다고 한다.[38] 인간의 뇌를 이용한 AI인 시린들이 조종하는 중전차 포지션인 알카노스트와 다르게 연방측의 바나르간드처럼 복좌형으로, 승무원 2명이 들어가 조종한다. 모티브는 125mm 활강포화력덕후스러운 무장 탑재를 보아 T-90 주력전차로 보인다.
전장 7m, 전고 2.7m, 추진 시스템은 데카페달 워커 시스템, 탑승인원 2명, 주무장은 회전포탑에 125mm 활강포 1문, 부무장으로 7.92mm 동축기관총 1정, 14mm 선회식 기관총 1정, 40mm 유탄발사기 8문을 탑재했다.

  • Mk.6 스톨렌무름
이미지:Stollenwurm.png
발트 맹약 동맹군의 주력 다족보행병기. 4족 보행 형식이며 발트 맹약 동맹의 험준한 산악 고원의 지형에 맞게 설계된 형식의 펠드레스이다. XM2 레긴레이브에 못지않은 가벼운 무게와 공기역학적 디자인 덕에 한 쌍의 활강용 주날개(글라이드 윙)를 이용해 높은 고기동성의 변칙적인 전투를 수행할 수 있으며, 바나르간드처럼 파일럿이 헬멧과[39] 무전 통신장비를 사용한다. 여담으로 작중 인류측 국가가 운용하는 펠드레스 중에서 제한적인 비행이 가능한 펠드레스이다. 또한 네 다리와 한 쌍의 날개, 근접무장인 고주파 랜스를 장착하고 있는 덕분에 마치 그리폰과 같은 실루엣을 갖고 있다고 한다.
전장 4.5m(근접무장 고주파 랜스 포함), 전고 3.5m, 추진 시스템은 4족 구동 워커 시스템, 탑승인원 1명, 주무장은 포탑에 벅샷 캐니스터탄을 사용하는 105mm 산탄포, 40mm 개틀링 기관포, 보조 무장으로 차체 파일런에 활강 날개 1쌍, 어깨 파일런에 고주파 랜스, 와이어 앵커 2문을 탑재했다.

  • 기갑 5식 파-마라스
이미지:Armored_Type_5_Fah-Maras.png
신정국가인 노이라냘세 성교국군의 주력 다족보행병기. 저거노트, 레긴레이브, 스톨렌무름과 마찬가지로 4족 보행 형식으로, 노이라냘세 성교국의 화산 지형에서의 작전사양에 맞게 설계된 펠드레스이다. 기갑 5식이라는 의미는 그것이 성교국에 의해 설계되고 배치된 5번째 펠드레스임을 나타낸다. 화산 암반 지대에 맞게 설계된 덕분에 흡사 개구리 혹은 두꺼비와 같은 실루엣을 가지고 있으며, 가동시 아기가 기어다니는 듯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다리의 디자인은 넓은 표면적 접촉을 위해 이동성을 희생하여 화산 암반 지대와 싱크홀 위로 위치하며, 날개와 같은 방식으로 펼쳐진 각 다리에 8개의 발가락 모양의 부속물이 장착되어 있다. 또한 먼지 덮개를 갖추고 있고 장갑 컬러링이 진주빛 회색으로 칠해져 있으며, 평평한 외관과 함께 화산 암반 지형의 화산재 사이에 매복할 수 있다. 성교국의 떨어지는 기술로 인해 기아데 연방의 주력 펠드레스인 바나르간드보다 장갑이 약하지만, 높은 포구 초속과 정확도를 자랑하는 대전차포인 120mm 라이플포를 탑재했기 때문에 장거리에서 바나르간드의 측면 장갑을 관통할 수 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라이플포이기 때문에 탄약의 유형이 제한되는 게 흠이라면 흠.
전장 7m, 전고 2.9m, 추진 시스템은 4중 구동식 워커 시스템, 탑승인원 1명, 주무장은 포탑에 120mm 라이플포와 12.7mm 동축 기관총을 장비, 보조 무장은 12.7mm 리볼버식 중기관총.

  • 기갑 7식 라노-슈
이미지:Armored_Type_7_Lyano-Shu.jpg
노이라냘세 성교국의 전투 지원형 펠드레스. 기갑 7식이라는 의미에는 성교국이 설계하고 배치된 7번째 펠드레스임을 나타낸다. 원본인 파-마라스에 비하면 염가형으로 설계되었으며, 주로 1기의 파-마라스와 함께 운용된다.
9권 스포일러
크기가 너무 작고 행동이 둔해서 다들 무인기라 생각했지만 사실 성교국이 막장으로 달한 끝에 10세 아동을 파일럿으로 쓴 막장 병기다.



전장 3.2m, 전고 1.6m, 추진 시스템은 4중 구동식 워커 시스템, 탑승인원 1명, 주무장은 상부 포탑 2문에 각각 3문의 106mm 무반동포, 부무장은 양 포탑에 12.7mm 축사총 2문을 장착했다.


4.3. 기타 군사장비/메카닉[편집]


  • 레이드 디바이스
인간끼리의 의식을 서로 접속시키는 것을 통해서 지각을 공유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인 '지각동조(패럴레이드)'에 의해서 감각 공유와 정신 감응(텔레파시)으로 인간끼리를 서로 공명하게 할 수 있는 특수한 통신장비. 통상의 통신장비에 비해서 거리·날씨·지형의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우며, 전자전을 통한 재밍의 영향 아래에서도 원활한 통신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압도적인 전자전 능력을 가진 레기온과의 전투에서 재밍의 영향을 무시하고서 원활한 전황파악과 지휘관제를 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는 장비라는 설정. 다만 번역 기능은 탑재되어 있지 않기에 언어의 벽을 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론상 사용자들끼리는 오감의 전부를 공유할 수 있지만, 시각의 경우에는 정보량이 너무 많아서 사용자의 실명을 초래할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공유되는 감각은 주로 청각만으로 한정되고 있다.
지휘관제사가 사용하는 초커 형태의 비침습식 통신기(좁은 의미로의 레이드 디바이스는 이 초커형 통신기를 말한다.)와 86구 출신 병사들에게 수술을 통해 이식되는 유사 신경 결정을 이용한 침습식 통신기의 두 종류로 나뉘는데, 후자의 경우에는 유사 신경 결정의 이식 수술이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마취나 소독도 제대로 하지 않은 채로 엉성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술을 받던 도중 척수 손상으로 인해 불구가 되어 안락사 처분을 받게 되는 사례도 가끔 나오는 등의 위험성을 지니고 있다.
산마그놀리아 공화국이 저거노트와 함께 개발한 기술이지만, 산마그놀리아 공화국 멸망 이후 그 잔당을 흡수한 기아데 연방 공화국으로 자연스레 기술이 유출되었다. 이후 기아데 연방 공화국군에서도 레이드 디바이스를 카피하여 사용하고 있지만, 단순한 복제품이 아니라 어느 정도는 기아데 연방 공화국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들어간 것이기 때문에 산마그놀리아 공화국의 레이드 디바이스와는 엄밀하게는 사용되고 있는 기술적 기반이 서로 다르다는 것 같다. 그래서 같은 레이드 디바이스여도 오리지널인 산마그놀리아 공화국제 레이드 디바이스와 복제품인 기아데 연방 공화국제 레이드 디바이스 간에는 서로 통신이 잘 안된다는 듯. 억지로 통신을 시도해도 잡음으로 처리된다는 모양이다.
여담으로 이 레이드 디바이스의 개발과정은 사실 신에이 노우젠과 깊은 연관이 있었다. 기본적인 컨셉 자체가 신에이 노우젠의 어머니와 신에이가 멀리서도 텔레파시를 통해 의사소통할 수 있는 마이카 가문의 이능력을 혈통에 관계 없이 누구나 쓸 수 있게 한다는 것에서 출발한 것이었고, 뿐만 아니라 개발자 중 한 명이 다름 아닌 신의 아버지였기 때문. 신의 아버지는 에이티식스로서 징병당하기 이전, 레이드 디바이스의 또다른 개발자인 아네트 펜로즈의 아버지와 함께 레이드 디바이스의 기초기술을 정립시킨 인물이었다. 레이드 디바이스의 기초기술이 로스트 테크놀로지에 가깝게 되어버린 것은 신의 아버지가 징병당해 전사하고 그 이후 아네트의 아버지도 레이드 디바이스의 개발과정에서 행해진 수많은 비인도적 인체실험에 대한 죄책감으로 인해 자살해버려 핵심 개발자 두 명이 모두 증발해버린 탓이 컸다. 그 이후 산마그놀리아 공화국제 레이드 디바이스는 그 누구도 전모를 온전히 파악할 수 없는 블랙박스가 되어버린 상황. 산마그놀리아 공화국의 무한한 삽질의 폐해를 뼈져리게 느낄 수 있다.

  • 치카다
이미지:Cicada.webp
로아 그레키아 연합왕국이 개발한 슈트형 통신장비. 착용자의 생체 전류가 동력으로 이때문에 바디슈트 형태여서 몸에 딱 달라붙도록 설계되어 있다. 기능적으로는 산마그놀리아 공화국과 기아데 연방 공화국이 사용하는 레이드 디바이스와 유사한 것으로서, 연합왕국이 개발한 AI인 시린을 지휘하는 지휘관제사가 사용하는 것을 상정하여 만들어졌다. 한번에 1개 여단 소속 프로세서들과 동조가 가능할 정도로 핸들러의 부담을 줄여주지만 상술했듯 바디슈트 형태라 몸매가 대놓고 드러나게 되는데 문제는 치카다를 구성하는 유사신경섬유에는 자세를 유지할 힘이 전혀 없다. 만약, 여성이 착용하게 된다면.... 이하생략[40][41] 아니 그냥 그 위에 옷을 덧입으면 되잖아

  • 시린
이미지:Sirin.webp
로아 그레키아 연합왕국이 개발한 무인기 제어용 인공지능. 5권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사실은 레기온과 마찬가지로 살아있는 인간의 뇌로 만든 AI이자 안드로이드 였다. 이에 이런 비인도적인 처사에 분노한 기아데 연방 공화국과 레나 일행의 반발을 사나, 로아 그레키아 연합왕국의 왕자인 비카의 말에 따르면 시린의 구성요소인 뇌들의 원래 주인들의 동의를 얻고 행한 AI 개발의 결과물이라고 한다. 더불어 원래 주인들의 신분은 전장에서 입은 부상으로 죽어가는 군인들이었는데, 연합왕국의 군인신분은 본래 귀족들의 전유물인 까닭에 아직도 기사도, 군인정신이 나라의 근간을 지배하고 있어, 대상인 군인=귀족들은 죽어서도 나라를 위해 봉사할 수 있다며 이를 영광으로 여겼다고 한다. 이 시린들에 대해 신은 자신들과 같은 "싸우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오직 싸우기 위한 것만이 목적인 존재"라는 사실에 자신들 에이티식스와 대체 다른 것이 무엇인가 고뇌하게 된다.
시린은 모두 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로아 그레키아의 군대는 본래 남성만 입대 가능했기 때문에[42] 시린들의 본래 성별은 레르케를 제외하고 모두 남성이다. 다만 시린으로 뇌를 복제할 때 생전의 기억은 다 지우기 때문에 성 정체성 문제니 그런건 없다. 외향이 이리 된건 인간들에게 친근하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라고.[43] 더불어 이미 양산체계가 완성되어 있어서 기존 기종이 파괴되고 동일기종을 다시 생산하는게 가능하다.[44] 정황상 시린의 두뇌 구조의 백업이 준비되어있는 것으로 보인다.

  • XC-1 나흐체러르
이미지:XC-1_Nachzehrer.png
기아데 제국이 비밀리에 개발하던 초저고도 고속 수송기로, 생김새는 B-2의 후퇴익을 전진익으로 바꾼 디자인에 비슷한 생김새를 띄고 있다. 넓은 제국내에 병력 또는 보급품을 빠르게 전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험개발 중이었고, 제국을 무너뜨린 기아데 연방 공화국이 이후 개발을 이어받았지만 얼마 안 가 레기온과의 전쟁이 벌어지면서 연구는 사실상 중단되었다.
이 수송기의 개발이 중단된 것은 레기온과의 전쟁도 원인이지만 실제로는 들인 돈에 비해 이용하기가 너무 까다롭다는 것이 결점이었기 때문이다. 일단 풀무장 바나르간드 4기 혹은 레긴레이브 16기를 수용할 정도의 공간과 적재량[45]을 지닌 대형 수송기이면서도 동시에 방공포병대공 레이더에게 포착되지 않기 위해 엄청 저고도에서 고속으로 날아다니는 특징이 있는.데다가, 기체의 무게 때문에 활주로가 짧은 곳에서는 이륙을 위해 전자기식 캐터펄트가 필수불가결이며, 캐터펄트 없이 이륙할려면 매우 긴 활주로를 준비하거나 평야에서만 사용해야한다. 더욱이 비행속도가 빠른 대신 선회속도가 매우 느린 것도 단점으로 적용되어 개발이 포기된 기체이지만 열차포 레기온을 없애기 위한 3국 연합 작전에서 에이티식스를 좀더 가까운 거리에 접근시키기 위해 신의 연방 직속상관 그레테 웬젤 대령이 이를 몰아 사용하게 된다. 명칭의 유래는 독일 전설 속 흡혈귀나흐체러르(Nachzehrer). 모티브는 B-2An-225, 카스피해의 괴물이라고 한다.

  • C-5 흐레스벨그
기아데 제국 공군 공창이 개발한 작중 세계 최대의 전술수송기로, 이후 제국을 무너뜨린 기아데 연방 공화국군이 양산하여 운용하고 있다. 하지만 XC-1 나흐체러르에 비해서는 여러모로 성능이 뒤떨어진다. 거대한 크기가 크기인 만큼 수송량은 보다 우월한 듯 싶지만 속도나 기동성 등의 비행성능이 열등한 모양. XC-1 나흐체러르도 속도는 빠르지만 선회력이 둔중하여 기동성은 좋지 않다고 나온 걸 보면, 그보다도 비행성능이 더 나쁠 것이라고 짐작할 수 있다. 명칭의 유래는 북유럽 신화흐레스벨그. 모티브는 C-5라는 형식명칭으로 보아 미군의 전략수송기 C-5 갤럭시.

  • 바나디스
기아데 연방 공화국으로 넘어온 뒤 신 일행과 블라디레나 밀리제가 배속된 외인부대인 제86 전략 기동군의 사령부에서 운용하는 지휘 장갑차. 레나가 후방의 군 시설이 아닌 최전선에서 86구 출신 대원들을 직접 지휘하기 위해 사용하게 되는 차량이다.[46] 30t급의 대형 장륜식 장갑차를 기반으로 부대의 지휘관제에 필요한 관제기기 및 지휘설비가 완비되어 있다. 그 외에는 자위용 무장으로 25mm 체인건12.7mm 중기관총을 장비. 모티브는 M1128 스트라이커LAV-25로 보인다. 명칭의 유래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여신인 프레이야의 다른 이름 중 하나인 바나디스(Vanadis).

  • 울프헤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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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데 연방 공화국군의 장갑보병 부대가 사용하는 전신장갑복 형태의 강화복으로, 방탄 플레이트를 부착한 강화외골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설정화를 보면 일반 군복을 입은 상태에서 그 위에 강화외골격을 덧입는 방식으로 착용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주무장은 12.7mm 중기관총대장갑 라이플이며, 백병전용 부무장을 사용하는 경우도 드물게 존재한다. 연방군의 하프트랙중장갑차나 통상적인 장갑차, 보병전투차와 조합되어 기계화보병으로서 운용되며, 주로 척후형 레기온이나 근접엽병형 레기온을 상대한다. 명칭의 유래는 북유럽 신화의 울프헤딘(Ulfheðinn).

  • 정해함대(오펀 플리트) 총기함 스텔라 마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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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키드 정해선단국군의 정해함이라고 불리는 대형함선. 그 본질은 항공모함이다. 스펙은 300m 급의 거대한 선체에 10만톤의 배수량을 자랑하는 슈퍼캐리어로서, 당연하겠지만 추진동력은 핵추진.
본래는 원생해수사냥을 위한 배이며, 포광종(머스크라)이라 불리는 대형생물과 싸우기 위한 함재기 편대와 중형미만의 생물에 공격하기 위한 대잠공격·초계헬기를 다수 운용하고 있었고 주무장은 함수 쪽에 설치된 40cm 2연장 주포[47] 및 다량의 CIWS, 대함방공유도탄 등의 대공방어체계 등으로, <레기온>과의 전쟁으로 <방전교란형>의 영향으로 제공권을 빼앗겨, 현재는 많은 부분이 상실되었다. 현재는 잔존 헬기가 소수, 저고도로 운용되고 있다.
모티브는 미 해군의 항공모함들인 니미츠급, 엔터프라이즈급, 제럴드 R. 포드급 항공모함들로 보인다.

  • 기아데 연방 시제품 레일건 트라오아슈반
이미지:트라오아슈반.png
9권에서 등장하는 기아데 연방 공화국군의 초대형 레기온 대응 요격포. 전자가속포형인 모르포 등의 대형 레기온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지상군용 곡사포로, 아직은 시제 단계라 급조된 사양으로 인해 배선 등이 노출되어 있고, 사격 관제에도 레긴레이브 1대가 필요한 단점이 있다. 사격성능도 레기온에 비하면 한참 부족하며 사격가능횟수도 적어 전방부대에서 발을 묶은 다음 일발필중이 요구되는 어려움이 있는 병기지만, 몆 안되는 인류측 비장의 카드다.
제원은 전장 약 40m, 전고 11.8m, 주무장은 300mm 레일건 곡사포 1문, 제조원은 기아데 연방 선진기술연구국이다.

  • 기아데 연방 시제품 레일건 탑 열차포 캄프ㆍ프하오(kampf pfauen)
기아데 연방이 트라오아슈반의 실전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조한 트라오아슈반 개를 탑체한 열차포 다시 악화된 전황에 따라 어떻게든 실전투입된 레일건이 필요해진 연방이 화기관제계도 자동장전 장치도 미완성인 레일건을 실전에 투입하기 위해 고심하다 역발상으로 명중하기만 하면 된다는걸 깨달은 개발팀이 레일건 13쌍-26문을 탑제한 많이 쏘는걸로 해결한 괴물 11권에서 상대 모르포를 5번째 연사로 명중시키는 활약을 한다.

  • 레긴레이브용 특수공습병장 프리가의 날개옷
이미지:Mantle_of_Frigga.png
9권에서 등장하는 발트 맹약 동맹이 개발한 XM2 레긴레이브의 공수작전용 장비이다. 레긴레이브를 먼 전장에 투입시키기 위한 대형공습병장으로, 연합왕국의 용아대산 전투에서 노획 및 사용한 전자기사출형 레기온 젠타우어를 베이스로 하여 발트 맹약 동맹의 협력 아래 개발된 강화형 자주전자식 사출기인 Mk.1 아르메 퓰리우스를 통해 지상에서 사출된 뒤, 최고고도 성층권에 도달 이후 전개되는 대형회전익을 통해 비상한 후 작전지에 강하하는 방식의 레긴레이브 전용 낙하기이다. 방전교란형 레기온 아인탁스플리게의 데이터로부터 개발한 소재를 전체적으로 사용하여 높은 스텔스성능을 가지게 되었다.
제원은 전장 13.83, 전고 16.34, 로켓추진식 부스터 2기 장착, 제조원은 맹약동맹 야센 제 2공장.

  • Mk.1 "아르메 퓰리우스"
연합왕국이 용아대산 전투에서 노획한 전자기사출형 레기온 젠타우어를 베이스로 하여 개발된 자주전자식 사출기. 레긴레이브를 먼 전장에 투입시키기 위해 개발된 장비이다.

  • "왕좌"
연합왕국의 프로토타입 대전차. 무거운 가연성 물체를 상공에서 떨어트려 운동 에너지와 화력을 사용하여 공성 측을 파멸로 이끄는 무기다. 포탄은 지름이 3미터인 한 쌍의 강철 바퀴다. 두 개의 작은 실린더로 연결돼있으며 보빈 또는 케이블 릴 모양을 하고있다. 실린더에는 근접 신관이 있는 1.8톤 중폭약이 들어있다. 왕좌에는 IFF 장치 및 레이더와 여러 센서가 내장되어 있으며. 또한, 포탄에 추가 추진력을 부여하는 제트 엔진도 장착되어 있다.
바퀴 모양 포탄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지만 외관상으론 구별되지 않는다. 한 유형은 폭발 시 파편을 흩뿌리며 경장갑을 격파한다, 또 하나는 포탄이 스스로 폭파하여 장갑이 강화된 전차와 부대를 격파한다.
어떤 방법으로든 대상에게 왕좌를 전달해야 했으며, 파괴된 젠타우어에서 회수한 전자기 사출기를 사용하였다. 내장된 센서는 착지할 때 자세를 감지하고 방위를 수정한다. 왕좌가 착륙하면 원형 물체가 IFF 장치와 레이더에 의해 안내되는 대상으로 롤링되기 시작한다. 또한 제트 엔진에 의해 더욱 가속된다. 목표물에 가까워지면 근접퓨즈가 실린더에 폭발물을 표시해준다.


5. 연표[편집]


공식 위키에 작성된 연표 문서를 기반으로 작성하였다.[48]

  • RY1/SY 1782
- 산마그놀리아 공화국의 수립. 성녀 성 마그놀리아가 전임 국가의 군주제를 전복시킨 시민 혁명 이후, 공화국 체제가 수립되었다.
  • RY 341/SY 2122
- 그레테 웬젤 대령이 태어남.
- 쇼레이 노우젠이 태어남.
  • RY 349/SY 2130
- 쿠죠 니코가 태어남.
  • 4월 7일
- 카이에 타니야가 태어남.
  • RY 350/SY 2131
- 다이야 이르마가 태어남.
  • RY 351/SY 2132
- 더스틴 예거가 태어남.
- 어윈 마르셀이 태어남.
- 헨리에타 "아네트" 폰 펜로즈가 태어남.
- 빅토르 "비카" 이디나로크가 로아 그레키아 연합왕국의 황태자로서 태어남.
  • 4월 20일
- 세오토 리카가 태어남.
  • 5월 19일
- 신에이 노우젠이 태어남.
  • 7월 12일
  • 8월 25일
- 라이덴 슈가가 태어남.
  • 10월 2일
- 앙쥬 에마가 태어남.
  • RY 352/SY 2133
- 크레나 쿠쿠밀라가 태어남.
  • RY 356/SY 2137
- 빅토르 "비카" 이디나로크가 그의 돌아가신 친모를 부활 시키려고 시도했으며 그 결과, 마리아나 모델 AI가 제작되었다. 그는 이 사건으로 괴물 취급을 받아야 했으며, 로아 그레키아 연합왕국의 승계권을 박탈당하였다.
  • RY 358/SY 2139
- 기아데 제국의 과학자 제레네 비르켄바움이 레기온의 개발을 완료하였다. 그녀가 지병으로 인해 죽어가는 동안, 그녀는 양치기로서 자신을 생산된 최초의 척후형(아마이저) 레기온 중 하나로 동화시키기로 결정하였다.
- 기아데 제국은 레기온을 본격적인 전쟁 병기로 이용하기 시작했으며, 산 마그놀리아 공화국, 로아 그레키아 연합왕국, 발트 맹약 동맹을 포함한 모든 인접 국가에 대한 전면전을 시작한다.
- 개전한 이후 반달 만에 산마그놀리아 공화국 군은 대부분 괴멸 상태에 빠진다. 공화국은 대부분의 백계종인으로 구성된 인구를 85 개의 행정 구역으로 대피시켰으며, 특별 전시 평화 보존법, 즉 대통령 명령 # 6609는 그들이 기아데 제국의 스파이인 것처럼 가장하여 그들의 권리를 박탈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 콜로라타는 85 개 구역 외부에서 존재하지 않는 86 번째 구역으로 이전되었으며. 현재 86(에이티식스)로 알려진 그들은 그랑 뮬(Gran Mur)로 알려진 85 개의 구역 주변에 요새를 건설해야만 했다.
- 향후 10년 동안 공화국은 강제 노동, 생체 실험, 강제 징집 등을 통해 계속해서 에이티식스들을 착취하기 시작한다.
  • 2월 7일
- 기아데 제국의 최후의 여제 프레데리카 로젠폴트(아우구스타 프레데리카 아델아들러)가 태어남.
  • RY 359/SY 2140
- 공화국 군 공창이 레기온에 대한 공화국의 대응책으로 보행병기인M1A4 저거노트 펠드레스를 개발하는 데에 성공한다. 그것은 모든 면에서 레기온보다 우월하다고 홍보되지만 실제로는 매우 열등하였으며 프로세서로 알려진 인간 조종사가 필요하였다. 곧 에이티식스들이 프로세서로 징집되어 공화국 육군 장교가 핸들러로서 그들을 지휘감독하기 시작했다.
  • 5월
- 신에이 노우젠이 여덞 살이 된지 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전장에서 어머니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받게 된다. 어머니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신에이는 형 쇼레이를 추궁했고, 쇼레이는 통제를 잃은 분노에 휩싸여 신을 찔러 죽일 뻔한 상태로 목을 졸라 죽이고자 했으며, 당시 86구에 남아 에이티 식스들을 돌보던 백계종인 신부에게 제지당한다. 이 때 신은 목에 상처를 입고 죽은 자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다. 쇼레이는 곧 최전선으로 떠난다.
  • RY 361/SY 2142
    • 4월 13일
- 바츨라프 밀리제가 그의 딸 블라디레나 밀리제를 데리고 전선으로 공군의 수송기 편으로 날아가 콜로라타 지역의 에이티 식스들이 공화국의 차별 정책에 의해 어떻게 학대 당하고 있는지 보여주었다. 이 수송기는 곧 레기온에 의해 발견되었고 대공포병형에 의해 추락하여 바츨라프는 사망한다. 레나는 신에이의 형 쇼레이 노우젠에 의해 구출되었으며, 핸들러가 되기 위한 큰 영감을 받게 된다.
  • RY 362/SY 2143
- 쇼레이 노우젠이 작전 중 전사하였으며, 망령이 되어 레기온에 동화된다.
- 신에이 노우젠은 여성 프로세서이자 전대장 앨리스 올레이츠의 지휘하에 동부 전선에 위치한 할버드 전대에 배속된다. 앨리스는 그에게 상처를 가리는 스카프를 준 전대장이었으며, 이후 쓰러진 동료들의 기체 파편을 최종 목적지로 가져가 겠다는 약속을 시작한 신을 제외하고 앨리스를 비롯한 전 전대원들은 전멸한다.
- 레르케리트가 레기온의 로아 그레키아 연합왕국 침공 이후 장거리포병형(스콜피온)의 사격으로 인한 건물 붕괴로 인한 화재의 잔해 아래에서 사망하였다.
  • RY 363/SY 2144
- 기아데의 민중들은 기아데 연방 공화국을 수립하기 위한 민주화 혁명 과정에서 기아데 제국의 잔당들과 왕족을 전복시키는 데에 성공하였으나, 이미 통제를 잃어버린 레기온을 비활성화 할 능력이 부족했다. 연방은 또한 다른 국가와 접촉 할 수 없는 상황에 빠졌으며, 레기온에게서 잃어버린 영토를 되찾기 위해 레기온과의 전면전을 시작한다.
- 다이야와 앙쥬가 같은 전대에 배속된다.
- 라이덴과 그의 동료 고아들이 당국에 의해 발견되어 백계종 관리인에게서 쫓겨났다. 그는 다른 전대와 함께 구성된 전대에 배치되었으며, 그중에서 오직 그만이 살아남았다.
- 세오, 카이에, 하루토가 징집되었다.
- 비카가 첫번째 시린인 레르케를 제작하는 데에 성공한다.
  • 12월 17일
- 신에이 노우젠이 알려지지 않는 전대에 배속되어 저거너트를 처음 접한다. 그 저거너트의 프로세서를 알지 못했지만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장치에서 인식표를 추출하였고, 그때 신에이는 공식적으로 언더테이커라는 코드네임을 사용하기 시작하였으며, 미지의 유닛 마크를 바탕으로 개인 마크를 사용하였다. 그는 이후에 그 저거너트가 그의 죽은 형제 쇼레이의 소유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 RY 364/SY 2145
- 키리야 노우젠이 작전 중 레기온에게 살해되어 망령이 되어 레기온에 동화된다.
- 라이덴이 신에이의 전대에 합류한다.

  • RY 365/2146
- 크레나와 세오가 신에이의 전대에 합류한다.
  • RY 366/2147
- 카이에와 하루토가 같은 전대에 배속된다.
  • RY 367/SY 2148
    • 4월 5일
- 24 명의 베테랑으로 구성된 프로세서들이 동부 전선 전역에서 북부 전선에 모였고, 신에이 노우젠 대위와 라이덴 슈가 중위가 새롭게 구성된 스피어헤드 전대를 이끌게 된다. 새로 설립 된 전대는 오리엔테이션의 일환으로 벚꽃 구경을 한다.
  • 5월(에이티식스 본편 시작, 1부)
- 12일: 스피어헤드 전대는 이전 핸들러가 망령의 영향을 받아 자살한 이후 변함없는 일상을 보낸다.
- 13일: 블라디레나 밀리제 소령이 제롬 칼슈타르 준장의 명령을 받아 스피어헤드 전대의 지휘권을 인계받는다.
- 22일: 쿠죠 니코가 전투중 자주지뢰에 치명상을 입고, 신에이 노우젠에게 안락사를 맞는다.
- 레나가 신과 레이드 디바이스를 처음으로 동기화한다.
- 29일: 스피어헤드 전대가 레나의 첫 핸들러 지휘 임무와 함께 첫 번째 방어 작전에 배치되었으며, 전투는 전사자 없이 진행되었다.
- 레나가 생도들의 강의에서 공화국의 진정한 역사에 관하여 폭로하였다.
  • 6월
- 13일: 세오, 다이야, 하루토는 근처의 개울에서 물보라를 치는 전대의 소녀들을 엿보았다.
- 레나가 동부 전선 제 1구 지역의 지형도를 그랑 뮬의 기록 보관소에서 발견하였다.
- 레나와 전대원들인 카이에와 라이덴이 야간 간담회를 가져 대화를 많이 나누게 된다. 크레나는 레나와 전대장인 신이 대화를 가지는 수많은 빈도에 대해 좋지 않게 보았다.
- 15일: 레나는 전대원들과 작전에 돌입하기 이전 기록 보관소에서 찾은 새 전술 지도의 유용성을 테스트한다. 새 전술 지도는 크레나에 의해 유효한 것으로 판명난다.
- 작전을 진행하던 중, 카이에 타니야의 저거너트가 진흙밭에 돈좌된 이후 레기온에게 카이에는 살해당한다. 그녀는 참수되어 레기온에 망령으로 동화된다.
- 세오가 레나의 실언에 억압된 감정을 드러내며 레나를 질책한다.
그는 옛 백계종인 전대장을 기억하고 있었으며, 카이에의 명예를 훼손하였다 생각해 한 말을 후회했다.
- 16일: 레나가 자신의 이름을 스피어헤드 전대원들에게 알리며 이름을 가르쳐 달라고 요청한 이후 실제 이름으로 서로를 소개한다.
- 24일: 아네트가 레나에게 혁명제 기념 파티에 사용할 드레스를 고르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 30일: 레나가 최고위험 등급의 레기온 타입들인 "검은 양"과 "목자"들에서 들려오는 전사자들의 목소리뿐만 아니라 죽은 자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신의 능력에 대해 알게 된다.
  • 7월
- 전대원 중 카이야와 오우치가 전투 중 전사한다.
- 27일: 다이야 이르마가 작전 도중 자주지뢰에 치명상을 입고, 신에게 안락사당한다.
- 이어 렛카 린이 아마이제 급 레기온에게 살해당하기 직전 동화되지 않기 위해 스스로의 머리를 쏘아 자살을 택한다.
- 28일: 레나가 수세에 몰려가는 스피어헤드 전대를 지원하기 위해 지원군 투입과 요격포 사용 권한을 요청하나, 두 요청 모두 제롬 칼슈타르 준장에 의해 기각된다.
- 제롬 칼슈타르 준장이 스피어헤드 전대에게 전개 중인 레기온의 거점을 제거하는 임무를 내렸으며, 기지는 함정으로 인식되었지만, 스피어헤드 전대는 상관없이 임무를 수락한다.
  • 8월
- 15일: 레나가 "특수 탄두"라 속인 폭죽들이 스피어헤드 전대에 무사히 전달된다.
- 그날 저녁의 전투에서 마이나 야토미카, 미쿠리 카이로, 전대원 슈리가 전사한다.
- 16일: 레나가 칼슈타르 준장에게 최후통첩이나 다름없는 지원요청을 보낸다.
- 25일: 레나가 아네트와 함께 혁명제 파티에 참석한다.
- 스피어헤드 전대에 보급이 항공편으로 무사히 전달되었고, 전대원들은 폭죽을 사용하여 전사한 전대원들에 대한 예식을 치른다.
- 27일: 스피어헤드 전대는 레기온의 전진기지 파괴 임무를 수행하던 중 장거리 포격 타입 레기온 모르포와 처음으로 조우하고, 모르포의 주포인 레일건의 강한 화력에 밀려 후퇴한다.
- 치세 오우센, 루이 키노, 토우마 소우비, 쿠로토 히나에가 모르포의 레일건 포격에 휘말려 전사한다.
- 16구의 피닉스 전대는 쇼레이의 망령이 깃든 디노자우리아(중전차형) 레기온에 의해 전멸당한다.
  • 10월
- 레나가 스피어헤드 전대의 핸들러로 임명된 지 5개월 후, 전대는 특수 정찰 임무를 명령받는다. 임무는 1구 지역의 베테랑 프로세서를 모두 말살하기 위해 잘못 위장한 명령이었다. 나머지 스피어헤드 전대원들은 그들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전진을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 11월
- 하루토 키츠가 특수 정찰 임무중 교전에서 전사하며 스피어헤드 전대 최후의 전사자가 되고 만다. 이로써 전대는 전 대원인 24명에서 5명으로 줄어들게 된다.
- 스피어헤드 전대는 명령을 받은 지 32일 후에 특수 정찰 임무를 시작했으며, 최후의 전대원 5명이 탑승한 저거너트 부대는 쇼레이 노우젠의 망령이 깃든 디노자우리아급 레기온과 혈투를 벌이며, 레나의 결정적인 요격포 지원으로 승리를 거두게 되며 전투가 끝난 이후 스피어헤드 전대원들과 레나는 서로 헤어지게 된다.

  • 2부 run through the battlefront 시작
- 스피어헤드 전대는 레나와 헤어진 이후 최종 목적지까지 계속 진군하며 파이드와 함께 산 마그놀리아 공화국과 기아데 연방의 국경지대까지 향한다.전대원들은 기아데 연방의 영토로 들어온 이후 레기온과의 전투를 치르다 순찰을 하던 기아데 연방군에게 구조되나 파이드는 결국 파괴된다.
  • 12월
- 한 달 동안의 심사 과정을 거치며 5명의 전대원들은 연방의 시민으로 받아들여진다. 에른스트 짐머만 대통령과 프레데리카 로젠펠트의 관저에 머물면서 연방의 수도 Sankt Jeder(장크트 예데르)에서 전투 없는 삶에 적응하는 첫 달을 보내게 된다. 생존자들은 연방에서 첫 번째 생일을 맞는다.
  • RY 368/SY 2149
    • 1월~7월
- 전대원들은 그들의 자리가 민간인이 아닌 전장에 있음을 확인하게 된다.
- 전대원들은 연방군으로써의 재배치 준비를 위해 서로 분리된 3 개월 간 장교 기본 교육 과정에 등록하며, 신은 연방군 소속 생도들인 유진 란츠와 어윈 마르셀과 함께 특별 사관 학교에 다니게 된다.
- 신은 연방군의 기본 훈련 과정을 마치고 제 1028 시험 연대에 배속된다. 신의 전투 스타일은 연방군의 주력 펠드레스인 M4A3 바나르간드와 맞지 않았기 때문에, 대신 언더테이커 엠블럼이 새겨진 저거너트를 연방에서 리버스 엔지니어링한 기종인 XM2 레긴레이브를 테스트하도록 파견되었다. 출격하는 동안 그의 중대를 위해 전체 부대가 전멸되는 피해를 입었으나, 결국 전황을 뒤집을 수 있었다.
- 한 달 후, 기아데 연방 제 177 기갑 사단의 노르트리히트 전대는 86 명의 생존자, 브랜트 베른홀트와 같은 바르구스의 용병, 그리고 다양한 연방군의 조종사들로 구성되었다. 편대의 절반은 나중에 전멸하였고 신은 편대 최고 순위의[49] 장교로 남았다.
- 유진 란츠는 전투 중 부상을 입어, 신에 의해 안락사를 맞는다.
  • 8월
- 연방은 로아 그레키아 연합왕국, 발트 맹약 동맹과 공동 전선을 구축하는 데에 성공한다.
-25일: 레기온의 대공세가 공화국, 연방, 연합왕국, 동맹에 동시에 벌어진다. 이 공격은 노르트리히트 전대에 의해 연방군의 전선에서 신속하게 차단된다.
- 그랑 뮬의 북쪽 구역은 장거리 포격형 레기온인 모르포에 의해 점령되었고, 북부 전선에 주둔 한 엄청난 양의 레기온이 공화국을 침공하기 시작한다. 그들은 1섹터에 들어가기 전 일주일 이상 지속되지 않았다.
  • 3권 시작
- 그랑 뮬의 성문은 블라디레나 밀리제 대위의 명령에 따라 요격포를 사용하여 폭파되었다. 당시 대위는 86개의 전대로 이루어진 프로세서 모두에게 공중 강습을 통해 85 개 섹터를 회수하도록 요청한다.. 에이티식스들은 일부 전대는 퍼스트 섹터를 방어하기 위해 전장으로 나아갔으며 다른 전대는 수용소 주변에 방어 요새를 구축한다.
- 열차포형 레기온인 모르포를 제거하기 위한 국가들의 합동 작전이 시작되었다. 노르트리히트 전대가 선봉을 맡았고, 연방, 연합왕국, 맹약 동맹의 군대가 각 전선에서 지원을 맡았다. 5명의 스피어헤드 전대원들은 그레테 웬젤 중령의 XC-1 나흐체퇴러 수송기에서 공수투하되는 방식으로 작전을 수행한다.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 보이던 고위험 작전이었지만, 모르포는 성공적으로 격퇴된다.
- 방어선을 구축한지 두 달 후, 레나와 시덴을 비롯한 산마그놀리아 공화국의 잔존 생존자들은 연방군에 의해 구조된다. 공화국은 그들의 생존을 위해 최소한의 지원을 연방으로부터 받았으며, 에이티식스들은 연방군에 대한 지원의 초점을 구성하였다.[50]
전쟁 이전에 공화국에 거주했던 수백만의 콜로라타의 거주민 중 만명 정도가 살아 남았다.
- 4국의 합동 부대인 제 86 기동타격군이 결성되었다. 이 부대는 에이티식스들의 베테랑들과 노르트리히트 전대의 바르구스 소속 용병들 중의 에이스들을 뽑아 조직되었다. 자원 봉사자 신분의 에이티식스들은 장교 육성학교에서 훈련을 시작한다.
- 제 86 기동타격군의 지휘관으로 블라디레나 밀리제 대령이 객원사관으로서 합류한다. 스피어헤드 전대를 추모하는 추모비에서 그녀는 스피어헤드 잔존 생존자들과 대면하게 된다.
  • RY 369/SY 2150
    • 4월(4부 Under pressure 시작)
- 제 86 기동타격군은 공화국의 북부에 위치한 수도인 리베르테 에트 에갈리테를 탈환하기 위해 168명의 프로세서로 이루어진 제 1기갑 사단을 급파한다. 그들의 목표는 최소한 도시의 지하철 내에서 활동 하는 레기온 무리를 파괴하는 것이었다.
- 양치기견으로 알려진 대량생산형이자 지능형 신형 레기온을 기동타격군의 선발대가 존재를 확인한다.
- 신형 레기온 유형인 비에네와 포닉스가 샤리테 지하 미궁에서 기동타격군에 의해 존재가 확인되고, 기동타격군은 이 신형 레기온들과 교전한다. 포닉스는 신에게 격퇴당하나, 도주하는 데에 성공한다.
- 신은 "무자비한 여왕"이라는 여왕급 레기온을 찾아 사살하라는 극비 명령을 받는다.
- 기동타격군은 100명의 프로세서들이 남아 있는 상태로 임무를 완수하는 데에 성공한다.

[1] 신에이 노우젠키리야 노우젠, 그리고 제국의 마지막 황제였던 아우구스타 프레데리카 아델아들러(스포일러 주의) 등이 대표적인 예.[2] 신에이 노우젠키리야 노우젠 등의 출신 가문인 노우젠 가문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 둘을 비롯한 노우젠 가문의 인물들은 외모도 이름도 동양계의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3] 그도 그럴것이 가족의 안녕과 나 자신의 미래, 국토수호라는 명분 아래 레기온과 싸우는 돌아갈 곳과 삶의 의미, 지켜야만 하는 조국이 있는 연방군 병사들과는 다르게 이들은 공화국의 폭거와 만행 아래 가족도 남김없이 죽고, 마음 속엔 스스로가 그것마저도 이제 느낄 수 없는 전장이란 지옥에서 살아야만 하는 괴물이 되었다는 크나큰 자책감과 슬픔, 공허함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이었다.[4] 대령 직위를 단 장교가 대한민국 국군에는 거진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에 분포하고 있는데, 기아데 연방의 경우 그레테 벤체르 대령이 27세이며 블라디레나 밀리제 대령의 경우엔 특수케이스긴 하지만 무려 18세다! 심지어 그레테와 동갑인 빌렘 에렌프리트 준장은 아무리 대귀족 명가 출신이라지만 20대에 별을 달았다. 이런 빠른 진급에는 이들의 군사적 능력과 전술적 식견이 뛰어난 것도 있지만, 기아데 연방의 고위장교들이 뒤에서 나몰라라 구경만 하는 모 막장국가와는 달리 그만큼 빨리 죽어나가기 때문이다.[5] 로아 그레키아 연합왕국에서 파견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환한 전략기동전단 소속 에이티식스와 레나에 대해 연방의 군 고위층들은 말로는 "또 선혈의 여왕과 그 가신들인가" "보면 안될 것을 너무 많이 봤다" "대책이 필요하다" "한 사람의 영웅화 같은 건 군에는 필요없다" "손은 이미 써놨다"와 같은 악역에 가까운 음침하고 우울한 말들을 어두운 방에서 담배를 뻑뻑 피워가며 하지만, 정작 그 장소에서의 실제 회의 내용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지치고 피폐해진 레나와 86 독립기동전단 인원들을 위한 안전지대 피서지에서의 휴가 계획 정립"이라는 것이었다(...) 이에 부관 중 한명은 고위층들의 말과 실제 회의내용 사이에서 인지부조화를 겪기도 하였다.[6] 설정상 에이티식스 세계관 내의 바다들의 심해에 사는 위험하며 흉폭한 바다괴물들을 말한다. 일반적인 해양포유류 종이 아닌, 인류 군대의 전투기나 군함과도 대등하게 싸우는 능력을 가진 수수께끼의 생명체이다. 수 미터의 소형인 종부터, 50미터를 넘는 레비아탄급 종까지 서식하고 있으며, 인류 세력의 외해 진출을 막고 있는 위험한 괴수들이다. 렉키드 정해선단국군에서 <원생해수사냥>은 국시로 정한 것이며, 이를 레기온 대전쟁 이전에도 계속 국가의 당면과제로서 수행했다.[7] 남쪽 해안에 위치한 국가라고 한다[8] 굵은 글씨로 되어있는 세부인종은 이능력이 발현되는 귀족계급[9] 올리비아의 사례[10] 스베냐 브란톨로테의 사례[11] 하지만 지금은...[12] 앙쥬는 부모님이 청계종과 백계종이었기에 하위에 서술할 천청종에도 해당되는 혼혈이다.[13] 아라바스타는 아직 한국에 정발되지 않은 책을 기준으로 소개된 인종이기에 아직 백은종 혹은 청백종 등의 한국어 이름이 없다. 한국어로 번역한다면 백설종이 되지않을까 싶지만... 이후에도 종종 비슷하게 한국어 이름이 없는 인종들이 소개될 예정.한국어 정발좀 내주세요ㅠㅠㅠㅠㅠ[14] 성교국인 노일랴나루세에서는 신관이 끼치는 영향이 어마어마하다. 공화국의 백은종이나 제국의 야흑종 혹은 염홍종을 생각하면 된다.[15] 원작에서 서술된 바에 따르면 모든 위협이라기 보다는 원거리 위협이라고 보는것이 합당하다[16] 스베냐의 경우, 염홍종과 양금종의 혼혈으로, 두 혈족에게서 나타나는 이능력들이 일정거리 내의 위협을 능동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서로를 보완해, 순혈 양금종에 비해 범위가 좁은 대신 위협을 구체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이 가능하도록 해준다.[17] 크레나는 앙쥬나 신처럼 혼혈이기 때문에 후술할 마노종에도 해당된다[18] 이 능력을 바탕으로 야흑종은 염홍종과 함께 기아데 제국과 기아데 연방 공화국의 고위 군 관리의 대다수를 구성했고 구성하고있다. 특이하게도 이 혈통에서 태어난 대부분의 혈족이 능력을 계승한다.[19] 이능력의 유출을 막기 위해 타가문과의 결혼, 출산을 절대적으로 막는 노우젠 가문에서, 신과 레이의 부모는 사랑의 도피를 하여 둘을 산마그놀리아 공화국에서 출산하였다. 따라서 신과 레이는 혼혈로, 후술할 염홍종에도 해당된다.[20] 덧붙히자면, 신은 야흑종의 유광흑발과 염홍종의 핏빛 홍채를 물려받은 것과 반대되게 레이는 염홍종의 적발과 야흑종의 유광흑안을 물려받았다.[21] 전 기아데 제국의 황족이었던 프레데리카가 야흑종과 염홍종의 핏줄인 것을 보며 이 혈통이 귀족혈통인 것을 엿볼 수 있다.[출처] 8권 1장[22] 올리비아의 경우, 청옥종과 흑박종의 혼혈이라서 능력을 일부만 계승하였으므로, 3초간의 단기 예지밖에 하지 못한다.[23] 신에이 노우젠과 쇼레이 노우젠의 외가[24] 예를 들어, 비카는 어렸을때 어머니가 돌아가신걸 보고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면 다시 살리면 된다는 생각으로 어머니의 시체를 헤집어 뇌를 조사하고 복사하는 등의 비윤리적인 행동을 했음에도 전혀 도덕적으로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했다.[25] 서술에는 Irisies green 이라고 서술되어있는데 이것은 홍채주변이 금갈색인 초록색 눈을 의미한다. 자세히 알고싶다면 Irisies green eye[26] 한국어판으로 번역되지 않은 최신판에 나온 민족으로, 대부분이 불명이다. 녹슨 색깔(우리 나라로 치면 적갈색Rust color)[27] 흑인[28] 동양인[29] 허나 기존의 전차 등의 통상 병기도 마찬가지로 각 국가의 군대에서 사용한다는 묘사가 있다.[30] 방전교란형 레기온인 아인탁스플리게가 전장에서 일종의 구름처럼 크게 돌아다니며, 이 때문에 공군이 활약할 수 없었다. 레나의 아버지가 레나를 데리고 에이티식스 주둔지로 헬리콥터를 가던 도중에 추락사한 것도 밤중에 일반적으로 돌아다니지 않던 아인탁스플리게에 의해 사고사한 것이다.[31] 신에이 노우젠일가에서 이를 보조하기 위해 제작하던 파이드 프로젝트가 일가 전원이 에이티식스로 전락함에 따라 결국 실패로 끝났다. 공화국의 삽질과 악랄한 파시즘 정책으로 인해 결국 자업자득의 큰 피해로 돌아온 셈.[32] 박격포나 대전차로켓, 무반동포[33] 체급과 무장수준이 동급인데 왜 뒤떨어지는지 의문일수도 있겠지만 이런 병기가 레기온에게 있어선 무한대로 찍어낼수 있는 잡몹수준의 기체이지만 연방입장에선 한대한대의 손실이 막대하게 다가오기 때문.[34] 애니메이션에서의 묘사는 인터컴에 연결된 전차병 헬멧을 사용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35] 120mm 포탄도 전면장갑으로는 방어가능한 수치[36] 즉 알카노스트가 무인기인 것이 아니라 시린이 무인 조종 시스템인 것이다.[37] 알카노스트의 유인운용 가능여부는 5권에서 중요요소가 된다.[38] 그에 맞게 작중 등장 펠드레스 중에서 가장 많은 무장을 보유하고 있다.[39] 언급되는 바로는 바나르간드는 전차병용 헬멧을 사용하고, 스톨렌무름은 항공기 파일럿과 같은 헬멧을 사용한다고 한다.[40] 안전에 문제가 없는데도 정식 채용이 불발된 것도 이런 이유로 인한 병사들의 압도적인 불호 때문이었으며 실제로 한번 착용해본 레나, 크레나, 앙쥬는 착용 후 엄청난 수치심을 느꼈다. 특히 크레나는 대놓고 야한 슈트 또는 야한 쫄쫄이라고 부를 정도.[41] 한편, 비카는 레나가 첫 착용 후 이런 민망함에 비명을 지르자 만약 신에게 들킨다면 자신은 죽은 목숨이란 생각에 치카다에 대한 정보만큼은 신에게 꽁꽁 숨겨뒀는데 결국 8권에서 레나가 착용한 모습을 신이 보게 되었다. 비카의 예상대로 신은 엄청 분노한 나머지 비카를 삽으로 때려죽이고는 북해에 수장시키겠다며 길길이 날뛰게 된다.[42] 전력이 부족해진 최근에야 평민, 여성의 입대를 허가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시린들은 이미 전사한 자들의 뇌를 사용했음으로 당연히 아직 군대의 태반이 남성이던 시절의 잔재일 수 밖에 없다.[43] 효과는 있는지 지휘관제사들은 자기가 운용하는 시린들을 자기 몸처럼 아낀다고 하며 5권 로아 그레키아에서의 작전 도중 시린의 소모율이 크자 어느 지휘관제사는 시린을 전장으로 내모는 에이티식스에게 분노를 표하다 상관에게 일침을 맞기도 했다.[44] 5권에서 시린 루드밀라가 두뇌유닛까지 완전히 파괴되었는데, 6권에서 재생산된 루드밀라가 다시 나타났다.[45] 설정상 적재량은 300t 이상으로, 현실의 An-225의 적재량을 살짝 웃도는 정도라고 한다.[46] 자신이 타는 바나디스의 이름은 자신의 별칭인 블러디 레지나(선혈의 여왕).[47] 통상 포탄 말고도 어뢰 발사 기능도 있다.[48] 1권~3권까지의 요약이 들어가 있다.[49] 최선임 or 최고참(열성 팬이 해외 사이트를 번역기로 번역해 올리신 것 같다, 노고를 기려 원문은 삭제않고 첨사함)[50] 이질적인 완벽한 번역체이나 한글로 완전 번역하면 문장 자체를 통으로 재편집해야하고 의미의 왜곡 위험이 있어 수정않음; 그러나 이질감 느끼지 못한다면 국어 사용에 의사소통간 여러 문제가 발생하므로 마크해 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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