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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포켓몬스터)/목록/2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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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금·은 버전부터 등장하는 포켓몬의 목록.
피츄나 크로뱃 등, 1세대에서 진화하지 않았던 포켓몬들의 진화형이나 진화 전의 포켓몬들이 대거 추가되었다. 따라서 100종 중 순수 2세대에 추가된 포켓몬은 82종이다. 1세대 포켓몬들이 많이 등장하므로 선택의 폭이 넓을 것 같지만 사실 1세대에서도 고스트/드래곤 타입은 현저히 적었고, 2세대에 추가된 건 무우마와 킹드라로 각각 딱 한 마리씩밖에 없었다. 그 다음으로 적게 추가된 타입은 격투 타입으로, 헤라크로스, 배루키, 카포에라 이렇게 3마리뿐이다. 반면에 비행 타입은 19종 추가되었지만, 성능이 대체로 안 좋고 비행 타입이라는 분류가 애매해서 큰 의미는 없다. 그 다음으로는 물 타입이 18종 추가되었다. 불꽃 타입과 풀 타입도 적게 추가되지는 않았지만, 신규 불꽃 타입은 관동지방에서만 나오는 포켓몬, 베이비 포켓몬, 전설의 포켓몬이고, 풀 타입은 당시 성능이 바닥을 기고 있었으므로 건질 녀석이 없었다.
무대인 성도지방은 관동과 한 대륙에 붙어 있어 뮤를 제외한 1세대의 포켓몬들이 대부분 등장한다.[1] 예를 들어 극초반에 등장하는 포켓몬들도 노말타입은 꼬리선, 비행타입 부우부, 벌레타입 레디바, 페이검이 2세대에서 새로 등장했지만 여전히 초반 풀숲에서는 꼬렛, 구구, 캐터피, 뿔충이 같은 1세대 포켓몬이 많이 등장한다.
교배를 통한 베이비 포켓몬[2] 들이 상당히 많이 추가되었다. 또한 알 그 자체인 토게피가 추가된 세대이기도 한데 이는 처음으로 교배 시스템과 성별 시스템이 추가된 세대이기에 이를 강조하기 위함으로 추측된다.
강철 타입과 악 타입이 추가되었으며, 단일 바위 타입과 단일 고스트 타입도 추가되었다. 하지만 단일 얼음이나 단일 강철 타입은 아직 없었다.[3]
총 21개의 신규 타입 조합이 등장했다. 해당 포켓몬 계열만 가지고 있는 타입은 볼드체로 표기.
1세대 때에 비해 노란색, 연두색, 하늘색, 분홍색 등 밝은 색 계통 위주로 배색되었으며,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느낌의 디자인이 많다. 또한 팔다리가 가늘고 손발이 큰 미국 카툰 스타일의 포켓몬이 많다.[4] 물론 핫삼이나 무장조처럼 샤프한 디자인이나 헬가처럼 어두운 색감의 포켓몬, 코리갑이나 마기라스처럼 우락부락한 포켓몬이 없는 건 아니지만, 솜솜코, 해루미, 누오, 마자용, 키링키 등과 1세대 출신의 귀여운 포켓몬들을 더욱 조그맣고 귀엽게 만든 베이비 포켓몬들의 대량 추가로 인해, 대체적으로 2세대 = 통통 튀는 듯 밝은 색깔과 귀엽고 깜찍함을 겸비한 세대라는 공식이 팬들의 뇌리에 강하게 새겨져 있다.
특히 3세대부터 부쩍 늘기 시작한 험악하고 우락부락한 포켓몬들에 비해 2세대까지의 포켓몬은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면이 있었기 때문에 호평을 받고 있으며, 아리아도스나 쏘콘 같은 포켓몬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포켓몬이 여성들도 좋아할 만한 디자인이라는 평이 많다.
세대가 지나도 대전 환경에서 활약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이 많다. 물론 마릴리, 핫삼, 헤라크로스, 폴리곤2, 카포에라, 마기라스 등 현재 사기 포켓몬도 있지만, 일부 포켓몬은 몇 년이 지나서야 사기 포켓몬이 되었거나 한때 사기 포켓몬이었다. 또, 메가니움, 레디안, 노고치, 딜리버드 등 종족값이 낮거나 기술폭이 좁은 포켓몬이 많았고, 토게틱, 무우마, 포푸니 등 당시 타입 분류와 종족값이 맞지 않는 포켓몬도 많았다. 베이비 포켓몬들이 대거 추가되고 4세대, 8세대, 9세대에서 쓸 만한 진화형들이 추가되면서, 미진화형 포켓몬도 많다. 당시에는 페어리 타입이 없었기 때문에 2세대 포켓몬 중에 페어리 타입 포켓몬은 세대가 지나면서 타입이 추가되거나 바뀐 것이다.
의외로 GSC에서는 네임드 트레이너의 엔트리에 들어가지 못한 포켓몬이 많다.[5] 꼭두는 링곰이나 노라키를, 유빈은 무우마를, 사도는 헤라크로스나 카포에라를, 규리는 핫삼이나 무장조를, 류옹은 포푸니를 쓰지 않았고, 비상과 호일도 넘쳐나는 2세대 비행 혹은 벌레 타입 포켓몬을 쓰지 않았다.[6] 관동지방에서도 마티스는 전룡을, 이슬은 대포무노를, 웅은 꼬지모를, 민화는 해루미를, 초련은 야도킹을, 강연은 헬가를 쓰지 않았다. 마기라스마저 역대 600족 중 유일하게 네임드 트레이너의 포켓몬으로 발탁되지 않았다.
성도도감은 4세대가 되어서야 별도로 생겼는데, 이후 세대에 추가된 1·2세대 포켓몬의 진화형이 일부 추가되었다. 기술을 익히고 레벨이 오르면 진화하는 포켓몬[7] 을 제외한 다른 모든 진화형[8] 은 추가되지 않았다.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에 블레이범과 노라키가 등재되면서, 성도 외 지역의 도감에 등재되지 않은 포켓몬은 메가니움 계열, 장크로다일 계열, 전설의 포켓몬(라이코, 앤테이, 스이쿤, 루기아, 칠색조, 세레비)뿐이다.[9]
2019년 10월 14일 기준으로 성도지방 및 2세대 포켓몬이 첫 선을 보인지 20주년이 되었다.[10]
버전 별 출현은 각 포켓몬의 항목을 참조.
다음은 성도도감의 순서대로 포켓몬들을 정리한 목록이다. 번호는 4세대의 HGSS를 기준으로 작성. HGSS의 성도도감에는 2세대에는 없었던 새로운 포켓몬 5마리(메가자리, 덩쿠림보, 겟핸보숭, 내룸벨트, 맘모꾸리)[12] 가 포함되었기 때문에 2세대의 포켓몬 도감과 약간 다르다. 3·4세대에서 추가된 나머지 1·2세대 포켓몬의 진화형·미진화형은 실려 있지 않다.
'97 스페이스 월드에서 사용되었던 금/은 체험판이 유출됨으로써, 데모 버전의 2세대 포켓몬들 데이터가 확인되었다. 해당 포켓몬들의 데이터는 이 문서가 아닌, 포켓몬스터(포켓몬스터)/목록/2세대 체험판로 이동할 것.
1. 개요[편집]
포켓몬스터 금·은 버전부터 등장하는 포켓몬의 목록.
2. 상세[편집]
피츄나 크로뱃 등, 1세대에서 진화하지 않았던 포켓몬들의 진화형이나 진화 전의 포켓몬들이 대거 추가되었다. 따라서 100종 중 순수 2세대에 추가된 포켓몬은 82종이다. 1세대 포켓몬들이 많이 등장하므로 선택의 폭이 넓을 것 같지만 사실 1세대에서도 고스트/드래곤 타입은 현저히 적었고, 2세대에 추가된 건 무우마와 킹드라로 각각 딱 한 마리씩밖에 없었다. 그 다음으로 적게 추가된 타입은 격투 타입으로, 헤라크로스, 배루키, 카포에라 이렇게 3마리뿐이다. 반면에 비행 타입은 19종 추가되었지만, 성능이 대체로 안 좋고 비행 타입이라는 분류가 애매해서 큰 의미는 없다. 그 다음으로는 물 타입이 18종 추가되었다. 불꽃 타입과 풀 타입도 적게 추가되지는 않았지만, 신규 불꽃 타입은 관동지방에서만 나오는 포켓몬, 베이비 포켓몬, 전설의 포켓몬이고, 풀 타입은 당시 성능이 바닥을 기고 있었으므로 건질 녀석이 없었다.
무대인 성도지방은 관동과 한 대륙에 붙어 있어 뮤를 제외한 1세대의 포켓몬들이 대부분 등장한다.[1] 예를 들어 극초반에 등장하는 포켓몬들도 노말타입은 꼬리선, 비행타입 부우부, 벌레타입 레디바, 페이검이 2세대에서 새로 등장했지만 여전히 초반 풀숲에서는 꼬렛, 구구, 캐터피, 뿔충이 같은 1세대 포켓몬이 많이 등장한다.
교배를 통한 베이비 포켓몬[2] 들이 상당히 많이 추가되었다. 또한 알 그 자체인 토게피가 추가된 세대이기도 한데 이는 처음으로 교배 시스템과 성별 시스템이 추가된 세대이기에 이를 강조하기 위함으로 추측된다.
강철 타입과 악 타입이 추가되었으며, 단일 바위 타입과 단일 고스트 타입도 추가되었다. 하지만 단일 얼음이나 단일 강철 타입은 아직 없었다.[3]
총 21개의 신규 타입 조합이 등장했다. 해당 포켓몬 계열만 가지고 있는 타입은 볼드체로 표기.
1세대 때에 비해 노란색, 연두색, 하늘색, 분홍색 등 밝은 색 계통 위주로 배색되었으며,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느낌의 디자인이 많다. 또한 팔다리가 가늘고 손발이 큰 미국 카툰 스타일의 포켓몬이 많다.[4] 물론 핫삼이나 무장조처럼 샤프한 디자인이나 헬가처럼 어두운 색감의 포켓몬, 코리갑이나 마기라스처럼 우락부락한 포켓몬이 없는 건 아니지만, 솜솜코, 해루미, 누오, 마자용, 키링키 등과 1세대 출신의 귀여운 포켓몬들을 더욱 조그맣고 귀엽게 만든 베이비 포켓몬들의 대량 추가로 인해, 대체적으로 2세대 = 통통 튀는 듯 밝은 색깔과 귀엽고 깜찍함을 겸비한 세대라는 공식이 팬들의 뇌리에 강하게 새겨져 있다.
특히 3세대부터 부쩍 늘기 시작한 험악하고 우락부락한 포켓몬들에 비해 2세대까지의 포켓몬은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면이 있었기 때문에 호평을 받고 있으며, 아리아도스나 쏘콘 같은 포켓몬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포켓몬이 여성들도 좋아할 만한 디자인이라는 평이 많다.
세대가 지나도 대전 환경에서 활약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이 많다. 물론 마릴리, 핫삼, 헤라크로스, 폴리곤2, 카포에라, 마기라스 등 현재 사기 포켓몬도 있지만, 일부 포켓몬은 몇 년이 지나서야 사기 포켓몬이 되었거나 한때 사기 포켓몬이었다. 또, 메가니움, 레디안, 노고치, 딜리버드 등 종족값이 낮거나 기술폭이 좁은 포켓몬이 많았고, 토게틱, 무우마, 포푸니 등 당시 타입 분류와 종족값이 맞지 않는 포켓몬도 많았다. 베이비 포켓몬들이 대거 추가되고 4세대, 8세대, 9세대에서 쓸 만한 진화형들이 추가되면서, 미진화형 포켓몬도 많다. 당시에는 페어리 타입이 없었기 때문에 2세대 포켓몬 중에 페어리 타입 포켓몬은 세대가 지나면서 타입이 추가되거나 바뀐 것이다.
의외로 GSC에서는 네임드 트레이너의 엔트리에 들어가지 못한 포켓몬이 많다.[5] 꼭두는 링곰이나 노라키를, 유빈은 무우마를, 사도는 헤라크로스나 카포에라를, 규리는 핫삼이나 무장조를, 류옹은 포푸니를 쓰지 않았고, 비상과 호일도 넘쳐나는 2세대 비행 혹은 벌레 타입 포켓몬을 쓰지 않았다.[6] 관동지방에서도 마티스는 전룡을, 이슬은 대포무노를, 웅은 꼬지모를, 민화는 해루미를, 초련은 야도킹을, 강연은 헬가를 쓰지 않았다. 마기라스마저 역대 600족 중 유일하게 네임드 트레이너의 포켓몬으로 발탁되지 않았다.
성도도감은 4세대가 되어서야 별도로 생겼는데, 이후 세대에 추가된 1·2세대 포켓몬의 진화형이 일부 추가되었다. 기술을 익히고 레벨이 오르면 진화하는 포켓몬[7] 을 제외한 다른 모든 진화형[8] 은 추가되지 않았다.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에 블레이범과 노라키가 등재되면서, 성도 외 지역의 도감에 등재되지 않은 포켓몬은 메가니움 계열, 장크로다일 계열, 전설의 포켓몬(라이코, 앤테이, 스이쿤, 루기아, 칠색조, 세레비)뿐이다.[9]
2019년 10월 14일 기준으로 성도지방 및 2세대 포켓몬이 첫 선을 보인지 20주년이 되었다.[10]
3. 2세대 포켓몬 목록[편집]
버전 별 출현은 각 포켓몬의 항목을 참조.
3.1. 진화 계보 목록[편집]
4. 성도도감 목록[편집]
다음은 성도도감의 순서대로 포켓몬들을 정리한 목록이다. 번호는 4세대의 HGSS를 기준으로 작성. HGSS의 성도도감에는 2세대에는 없었던 새로운 포켓몬 5마리(메가자리, 덩쿠림보, 겟핸보숭, 내룸벨트, 맘모꾸리)[12] 가 포함되었기 때문에 2세대의 포켓몬 도감과 약간 다르다. 3·4세대에서 추가된 나머지 1·2세대 포켓몬의 진화형·미진화형은 실려 있지 않다.
- 타입은 해당 버전을 기준으로 한다.
- 포획지의 우선도는 'NPC와의 교환<>성도지방 필드>사파리존>26·27번도로·챔피언로드>관동지방 필드>낚싯대>진화, 교배>이전 세대에서 데려오기' 순이다.
- NPC와 교환 받은 포켓몬의 서식지가 NPC가 있는 장소보다 나중에 나오거나 없을 경우, 'NPC와의 교환'을 먼저 적는다.
- 엔딩 후 출현은 볼드체.
5. 체험판 포켓몬 목록[편집]
'97 스페이스 월드에서 사용되었던 금/은 체험판이 유출됨으로써, 데모 버전의 2세대 포켓몬들 데이터가 확인되었다. 해당 포켓몬들의 데이터는 이 문서가 아닌, 포켓몬스터(포켓몬스터)/목록/2세대 체험판로 이동할 것.
[1] 4세대 HGSS한정으로 전부. 2세대인 금·은, 크리스탈에서는 스타팅 포켓몬, 화석 포켓몬, 전설의 포켓몬이 등장하지 않았다.[2] 피츄, 삐, 푸푸린, 뽀뽀라, 에레키드, 마그비[3] 이 두 타입은 3세대에서 처음 등장했다.[4] A B C D E F 4세대에서 신규 추가.[5] HGSS에서도 네임드 트레이너의 엔트리에 없는 포켓몬은 볼드체 표시.[6] HGSS에서 비상은 야부엉과 돈크로우를 썼지만 네이티오는 쓰지 않았고, 호일은 레디안, 아리아도스, 단단지를 쓰지 않았다.[7] 메가자리, 겟핸보숭, 내룸벨트, 덩쿠림보, 맘모꾸리[8] 토게키스, 마자, 자포코일, 루리리, 마그마번, 에레키블, 흉내내, 글레이시아, 리피아, 글라이온, 타만타, 거대코뿌리, 돈크로우, 포푸니라, 폴리곤Z, 핑복, 먹고자[9] 호연도감에는 데이터상 형식적으로 등록되어 있을 뿐, 정규 등재가 아니다.[10] 참고로 성도지방 및 2세대 포켓몬이 처음 선보여 200마리를 돌파했을때 당시에는 포켓몬스터가 국내에서 첫 방영과 동시에 관동지방 및 1세대 포켓몬이 첫 선보인지 딱 3개월 뒤였다.[11] 리전폼 및 메가진화는 기존의 포켓몬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카운트에서 제외되었다.[A] A B C D E 5세대까지는 노말타입[B] A B C 5세대까지는 페어리타입이 없었다.[12] 이 5마리 포켓몬은 모두 특정 기술을 배워야 진화할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3세대의 경우 한정으로 포켓몬스터 에메랄드에서만 포획가능한 에이팜을 제외한 나머지 넷 모두 FRLG에서만 포획가능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따라서 3세대산 겟핸보숭을 만드려면 에메랄드에서 에이팜을 데려와야하고 나머지 넷(왕자리, 덩쿠리, 내루미, 꾸꾸리 계열)의 3세대산은 FRLG에서 데려와야한다.[C] A B C D E F G 6세대부터는 페어리 타입.[D] A B C D E F 6세대부터 페어리 타입 추가.[13] 단, 금/은 버전의 경우 성도지방의 모든 체육관 배지를 딴 뒤 인주시티 포켓몬센터에서 1세대 버전과 통신해야 이수재를 만날 수 있음[14] 일본판 모바일 시스템 GB의 연동으로만 이벤트가 해금돼서 다른 언어판에서는 불가능했지만, 3DS 버추얼 콘솔에서는 별다른 조건없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