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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고현 제12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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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고현의 서부 지역이자 오카야마현 인접 지역을 관할하는 선거구로, 아이오이시, 타츠노시, 아코시, 시소시, 히메지시 북부 지역(옛 이에시마초, 유메사키초, 코데라초, 야스토미초 지역), 칸자키군, 이보군 타이시초, 아코군, 사요군 카미카와초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현 환경대신인 자유민주당 소속 야마구치 쓰요시.
옆 지역구인 효고현 제11구와 함께 정당보단 인물론이 조금 더 큰 영향을 받는 곳으로, 지역구 현역 의원인 야마구치 쓰요시의 개인 지지율이 높은 곳이다.
야마구치 의원은 정당을 꽤 많이 옮겨다녔는데, 신진당에서 처음 정치를 시작했고, 이후 무소속, 무소속의 회(無所属の会)등을 거쳐 2004년에야 민주당에 입당했다. 민주당이 정권을 잃자 탈당 후 무소속으로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 출마해 당선된 뒤 자민당으로 이적하여, 민주당 입장에서는 험지 지역구 한 석을 잃게 되었다.[1]
그래도 개인 지지율이 높아서 매번 상대였던 자민당 고모토 사부로 전 의원과 박빙 승부를 펼쳤다. 민주당에 입당한 2004년 이전에도, 민주당은 야마구치의 경쟁력이 워낙 강했기에 후보를 공천하기 않고 사실상 야마구치를 측면지원했다. 민주당이 참패한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당시 자민당 고모토 사부로가 지역구에서 당선됐을 때도, 야마구치는 석패율제 구제로 당선되었다. 심지어 민주당이 그야말로 참패한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때는 아예 민주당 당적으로 지역구에서 그대로 당선되었다. 하지만 언급했듯이 곧 민주당을 탈당, 현재는 자민당 소속이다.
현역 자민당 야마구치 쓰요시 의원이 재출마한다.
입헌민주당은 미쓰비시 노조 간부 출신인 사카이 다카노리 후보를 공천했다. 일본 유신회는 이케하타 고타로 전 효고현의회 의원을 공천했다.
투표 결과, 자민당 야마구치 쓰요시 후보가 승리했다. 인접 11구와 달리, 유신회의 득표율이 그리 높지는 않았다. 하지만 유신회가 비례대표 득표에서 선전한 덕분에 이케하타 고타로 후보도 석패율제를 통해 처음으로 당선되었다.
1. 개요[편집]
효고현의 서부 지역이자 오카야마현 인접 지역을 관할하는 선거구로, 아이오이시, 타츠노시, 아코시, 시소시, 히메지시 북부 지역(옛 이에시마초, 유메사키초, 코데라초, 야스토미초 지역), 칸자키군, 이보군 타이시초, 아코군, 사요군 카미카와초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현 환경대신인 자유민주당 소속 야마구치 쓰요시.
2. 상세[편집]
옆 지역구인 효고현 제11구와 함께 정당보단 인물론이 조금 더 큰 영향을 받는 곳으로, 지역구 현역 의원인 야마구치 쓰요시의 개인 지지율이 높은 곳이다.
야마구치 의원은 정당을 꽤 많이 옮겨다녔는데, 신진당에서 처음 정치를 시작했고, 이후 무소속, 무소속의 회(無所属の会)등을 거쳐 2004년에야 민주당에 입당했다. 민주당이 정권을 잃자 탈당 후 무소속으로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 출마해 당선된 뒤 자민당으로 이적하여, 민주당 입장에서는 험지 지역구 한 석을 잃게 되었다.[1]
그래도 개인 지지율이 높아서 매번 상대였던 자민당 고모토 사부로 전 의원과 박빙 승부를 펼쳤다. 민주당에 입당한 2004년 이전에도, 민주당은 야마구치의 경쟁력이 워낙 강했기에 후보를 공천하기 않고 사실상 야마구치를 측면지원했다. 민주당이 참패한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당시 자민당 고모토 사부로가 지역구에서 당선됐을 때도, 야마구치는 석패율제 구제로 당선되었다. 심지어 민주당이 그야말로 참패한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때는 아예 민주당 당적으로 지역구에서 그대로 당선되었다. 하지만 언급했듯이 곧 민주당을 탈당, 현재는 자민당 소속이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자민당 야마구치 쓰요시 의원이 재출마한다.
입헌민주당은 미쓰비시 노조 간부 출신인 사카이 다카노리 후보를 공천했다. 일본 유신회는 이케하타 고타로 전 효고현의회 의원을 공천했다.
투표 결과, 자민당 야마구치 쓰요시 후보가 승리했다. 인접 11구와 달리, 유신회의 득표율이 그리 높지는 않았다. 하지만 유신회가 비례대표 득표에서 선전한 덕분에 이케하타 고타로 후보도 석패율제를 통해 처음으로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