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오창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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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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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충청북도 영동군과 진천군을 잇는 고속도로 노선 계획. 2026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2031년에 개통될 예정이다. 수익형 민자사업 방식으로 포스코이앤씨에서 건설한다. 총 사업비는 1조 5,514억원이다.[A]
이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영동에서 오창(청주)까지의 이동거리가 기존 87.8km에서 63.9km로 23.9km 더 짧아지고, 이동시간도 21분 더 짧아진다.
2. 역사[편집]
- 2021년 9월 16일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남북6축 고속도로 노선으로 반영되었다.[1]
- 2022년 2월 이 도로 건설에 대한 수익형 민간투자사업 방식의 제안서가 제출되었다.[A]
- 2023년 3월 23일 한국개발연구원에 민자 적격성 조사가 의뢰되었다.[B]
3. 특징[편집]
영동군과 옥천군이 경부고속도로 이외의 고속도로의 혜택을 받게 된다. 참고로 고속도로 및 철도가 있는 지역들만 보면 옥천군과 영동군은 고속도로, 고속철도[2] , 일반철도 모두 경부선 이외에는 아예 지나가지 않는다.
그동안 충청북도 남부에서 청주까지 고속도로로 갈려면 대전을 거쳐야 했는데, 이 고속도로가 뚫리면 다른 지역을 거치지 않고 바로 청주로 갈수있게 된다.
중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의 사이에 지어지며 두 고속도로의 교통량을 분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북청주~보은 사이에 나들목과 연계 도로를 적절하게 연결하여 청주시의 새로운 순환 도로망을 형성할 수 있다.
4. 구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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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 B 충북 영동∼오창 고속도 민자로 건설…적격성 조사 2023-03-23, 연합뉴스[1] 전국 어디서든 30분 내 간선도로 접근 가능해진다, 2021-09-16, 머니투데이[B] A B 영동~오창 민자고속도로 KDI 적격성 조사 시작, 2023-03-23, 뉴시스[2] 다만 영업은 하지 않기 때문에 가까운 대전역이나 김천구미역까지 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