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도 죠이치로
덤프버전 :
}}} ||
하타케 코헤이(畑耕平) 
후니내는 텐노지구미의 키도 죠이치로. 도쿄 침공을 위해 관동에 온 초무투파 극도데이.
관동 침공? 이런 행복한 찬스가 또 어딨심까? 도쿄를 피바다로 만드뿌면 헤엄칠 준비나 하이소. 내는 참말로 행복한 놈입니더.[4]
1. 개요[편집]
휴먼버그대학교에서 등장하는 야쿠자 집단 "텐노지구미" 소속 야쿠자. 텐노지구미 내의 2대 무투파 조직 키도파의 수장.
관동에 진출해서 최전선에서 관동 지역의 야쿠자들과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하며, 정보상 고다이의 말에 의하면 최근 100명 이상 규모의 코코노에구미(九重組)가 궤멸되었는데 그것도 키도파의 소행이라고 한다.[5]
2. 과거[편집]
2022년 10월 18일 영상에서는 키도 죠이치로 본인이 직접 주인공으로서 등장한다.[6]
그 역시 대부분의 뒷세계 인물들처럼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어머니는 누군지조차도 모르고, 아버지는 사카즈키고토조차 받지 못한 말단 중의 말단 조직원, 일명 친삐라에 늘 사채업자들에게 쫓기고 있었다. 그러다 결국 조직의 명령으로 텟포다마를 하다가 목숨을 잃는다. 그렇게 아버지를 잃고 고아가 된 키도는 역시 폭력으로 물든 학창시절을 보내고, 아버지가 꿨던 야쿠자로서 출세하고 싶다는 꿈을 자신이 이루기 위해 14살이라는 매우 어린 나이에 텐노지구미에 입문한다.[7] 그리고 자신의 폭력적인 성향과 전투능력이 개화하여 점점 텐노지구미에서 입지를 다지게 된다. 그리고 5년 전 텐노지구미가 1차 관동 침공을 획책했을 때, 오오타케 부두목[8]은 키도와 아사쿠라에게 도쿄에 가서 소규모 조직을 습격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키도가 하나에구미(花江組)를 궤멸시키고 그 다음으로 코쿠엔가이에 있는 소규모 조직 히라타구미(平田組)를 습격했을 때, 당시 히라타구미와 동맹관계를 맺고 있던 쿄고쿠구미의 이치죠가 나타나 키도와 격돌했다고 한다. 두사람의 전투력은 호각이었던 모양으로 서로 한치도 물러나지 않고 베고 베이길 반복한 결과, 발밑에 피의 웅덩이가 생겼을 정도. 치명상은 둘 다 피했지만 출혈이 심해서 거의 동시에 정신을 잃었기에 결과적으로 무승부가 되었다고 한다. 당시에도 교활했던 오오타케 부두목은 키도와 아사쿠라를 발탁하여 중책을 맡겼던 것으로, 둘이 살아 돌아온다면 그걸로 잘된 거고, 죽더라도 복수를 명분으로 관동 침공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계획이었다고 본인 입으로 밝힌 바 있다. 키도 역시 자신이 희생될 장기말이 되어도 상관없으며, '우짜피 다 직이삐면 되니까네' 그런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는 자신이야말로 행복한 사람이라면서 '내는 행복한 놈이데이!'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한다.
어머니는 누군지조차도 모르고, 아버지는 사카즈키고토조차 받지 못한 말단 중의 말단 조직원, 일명 친삐라에 늘 사채업자들에게 쫓기고 있었다. 그러다 결국 조직의 명령으로 텟포다마를 하다가 목숨을 잃는다. 그렇게 아버지를 잃고 고아가 된 키도는 역시 폭력으로 물든 학창시절을 보내고, 아버지가 꿨던 야쿠자로서 출세하고 싶다는 꿈을 자신이 이루기 위해 14살이라는 매우 어린 나이에 텐노지구미에 입문한다.[7] 그리고 자신의 폭력적인 성향과 전투능력이 개화하여 점점 텐노지구미에서 입지를 다지게 된다. 그리고 5년 전 텐노지구미가 1차 관동 침공을 획책했을 때, 오오타케 부두목[8]은 키도와 아사쿠라에게 도쿄에 가서 소규모 조직을 습격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키도가 하나에구미(花江組)를 궤멸시키고 그 다음으로 코쿠엔가이에 있는 소규모 조직 히라타구미(平田組)를 습격했을 때, 당시 히라타구미와 동맹관계를 맺고 있던 쿄고쿠구미의 이치죠가 나타나 키도와 격돌했다고 한다. 두사람의 전투력은 호각이었던 모양으로 서로 한치도 물러나지 않고 베고 베이길 반복한 결과, 발밑에 피의 웅덩이가 생겼을 정도. 치명상은 둘 다 피했지만 출혈이 심해서 거의 동시에 정신을 잃었기에 결과적으로 무승부가 되었다고 한다. 당시에도 교활했던 오오타케 부두목은 키도와 아사쿠라를 발탁하여 중책을 맡겼던 것으로, 둘이 살아 돌아온다면 그걸로 잘된 거고, 죽더라도 복수를 명분으로 관동 침공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계획이었다고 본인 입으로 밝힌 바 있다. 키도 역시 자신이 희생될 장기말이 되어도 상관없으며, '우짜피 다 직이삐면 되니까네' 그런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는 자신이야말로 행복한 사람이라면서 '내는 행복한 놈이데이!'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한다.
3. 작중 행적[편집]
2022년 9월 17일 영상에서 첫 등장.[9] 키도파가 휘하 조직원 15명을 거느리고 이미 관동에 진출하여 무라사메쵸에 새 지부를 만들었음이 밝혀진다. 이는 거점을 마련해서 아모우구미와 본격적으로 전쟁을 하라는 오오타케 부두목의 명령. 시점상 코코노에구미를 궤멸시키기 직전인 것으로 보인다. 지부를 만들자마자 주변 한구레들이 시비를 걸어오나 키도는 무시무시한 전투력으로 한구레 조직원 하나를 순식간에 죽여서 남은 인원들에게
텐노지구미의 말단으로 붙을 끼가? 아니면 이 자리에서 즉시 토막쳐주까?
라고 을러대는 방법으로 총알받이들을 확보하여 세력을 불리는 중이다.
파일:스크린샷 2023-04-05 오후 6.28.08.png
우류: 자 여기 우류의 메론빵 한 개 나왔습니다!
키도: 고맙심더. 메론빵을 먹어불다니, 이거 참 행복하구마이.
2022년 12월 6일 코토게 카부토의 영상에 등장한다. 키도는 본부의 오오타케 부두목에게 시간이 엄청나게 걸리고 있지 않냐면서 한소리를 듣는다. 오오타케 부두목의 말투는 농담까지[11] 섞어가며 부드러운 편이었지만, 앞으로 딱 1개월만 준다면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지 못하면 어떻게 될지는 잘 알 거라면서 으름장을 놓는다. 그 대화를 듣던[12] 아사쿠라는 키도 형님을 위해 자신이 나서서 큰 결과를 내겠다면서 후루야라는 사제를 데리고 지부를 나선다. 즉시 아모우구미를 잘 감시할 수 있는 아모우구미 본부 맞은편의 호텔에 틀어박혀서 아모우구미를 감시하다가 결국은 아모우 조장이 회합에 나서는 것을 정확히 포착해내고 습격을 감행한다.
그러다 12월 7일 공개된 에피소드에서는 한 발짝 늦게 도착해버려 이미 싸늘하게 식어버린 아사쿠라의 최후를 목도했고, 결국 완전히 빡돌아버린 목소리로 전원이 중상 상태인 아모우구미의 쿠도, 코토게, 하야미 앞에서 그들을 전원 죽이겠다고 선언하며 키도 VS 쿠도전의 예고를 알린다. 그리고 12월 13일 코토게와 하야미는 놓쳤지만 쿠도만큼은 쓰러뜨리면서 아사쿠라의 복수의 일부를 마친 후 아사쿠라의 시신을 챙겨서 돌아가며 꼭 텐노지구미의 톱이 되겠다고 다짐한다. 이후 오오타케 부두목에게서 손실이 심각하니 퇴각하라는 명령을 들었지만, 키도는 아사쿠라와의 약속을 위해 이번 전쟁에서 계속 남기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쿠도 키요시 항목 참조. 결론만 얘기하자면 쿠도와의 싸움에서 이겼으나, 쿠도가 하야미와 코토게를 살리기 위한 근성을 높이 사서 쿠도에게 모욕을 하지 않고 하야미가 탈출하게 보내주었다.
2022년 12월 17일 총집편 영상에서 아모우구미의 나가세 코이치와 격돌이 예고되었고 12월 21일에 격돌했는데, 결과 나가세에게 중상을 입혔지만 본인 역시 무시할 수 없는 부상을 입었고, 사제인 니시는 아예 사망할 뻔한 수준의 부상을 입었다. 자세한 내용은 나가세 코이치 항목 참조.
파일:Screenshot_20230622_222406_YouTube.jpg총집편 영상에서 2023년 1월 4일에 나올 영상에서 아모우구미 본부에 직접 혼자 들어간다고 예고되었고 이는 1월 11일 영상에서 사실이 된다. 아버지의 꿈을 자신이 이루겠다는 각오와 아사쿠라의 복수에 불타오르던 키도는, 자신과 협력하던 정보상이 코바야시의 위협과 고문에 못이겨 무라사메쵸에서 매주 수요일에 산하 한구레 조직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불어버리게[13] 되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지만, 그는 이미 모든 전개를 예상했었고, 의표를 찌르는 양동작전으로서 아모우구미 본부에 단신으로 쳐들어가 조장을 암살하기로 한다. 그렇게 입구의 경호를 맡은 사제 둘을 소음기 권총으로 저격하고 들어가려는 찰나...
파일:Screenshot_20230622_222515_YouTube.jpg스나가: 지금 당장 쳐죽여줄테니까 저세상에서 쿠도 형님에게 한번 더 죽으라고!
키도: 웃기고 자빠짓네! 니놈 모가지를 따 삐고 그대로 아모우도 지옥으로 보내줄거니까네!
수없는 시뮬레이션 끝에 자신의 행동을 예상한 스나가 히사야에게 뒤를 잡혀 장절한 결투를 벌이게 된다.
그리고 1월 11일 키도 죠이치로와 스나가 히사야 결투의 전모가 밝혀진다. 키도는 스나가의 동귀어진 전법에 호되게 당하여 중상을 입게 되지만, 마침 지나가던 차의 타이어를 사격해 컨트롤을 잃은 차가 그대로 스나가를 벽에 처박아 스나가를 무력화시킨다. 굳이 승부를 낼 필요가 없이 자신의 목적인 '아모우조장의 암살'을 우선시하여 그대로 본부로 진입한다.
그리고 1월 11일 키도 죠이치로와 스나가 히사야 결투의 전모가 밝혀진다. 키도는 스나가의 동귀어진 전법에 호되게 당하여 중상을 입게 되지만, 마침 지나가던 차의 타이어를 사격해 컨트롤을 잃은 차가 그대로 스나가를 벽에 처박아 스나가를 무력화시킨다. 굳이 승부를 낼 필요가 없이 자신의 목적인 '아모우조장의 암살'을 우선시하여 그대로 본부로 진입한다.
아부지, 아사쿠라, 보고 있으래이... 내 꼭 텐노지구미 꼭대기까지 올라갈끼라!
이후 1월 21일 영상에서 전모가 밝혀진다. 키도는 그대로 본부에 진입하여 중문을 지키던 말단 사제들을 정확한 헤드샷으로 처치하면서 전진, 아쿠츠 부두목이 키도를 막아섰으나 키도는 중상에도 불구하고 날카로운 감각으로 아쿠츠의 총격을 피하고는 권총 단 한발로 아쿠츠에게 중상을 입혀 무력화시키고 다시 전진. 그 직후 도스를 들고 덤벼드는 하야미와 타나카는 직접 도스로 베어 단 일격에 무력화시킨다.
일마는 내헌테 도스를 들이미는게 벌써 두번째 아이가. 그 근성은 높이 사니까네 고마 여서 직이주꾸마.
(코토게 : 햐아미를 죽이게 놔둘 거 같냐. 이 개자식아! 여길 어디라고 생각하는 거냐고! 뒈져라! 등신아!)
특히 하야미는 2번이나 덤벼든 각오를 보고 죽여주려 하지만, 코토게가 휠체어를 탄 몸으로 난입한다. 그러나 당연하게도 역부족. 코토게의 총격을 피하고 도리어 코토게를 총격으로 쓰러뜨린다. 코토게는 후들거리면서도 겨우 일어나
라고 쿠가와 붙었을 때처럼 우렁차고 위세 좋게 외치며 키도의 도스를 방어했지만, 안그래도 부상중인 코토게에게는 무리였기에 곧 역대각선베기로 털린다. 그러자 아모우 조장이 직접 코토게를 구하기 위해 나서지만 이는 키도가 바라던 바. 그렇게 키도는 아모우 조장과 코토게의 총격을 피하면서 코토게를 무력화시키고 아모우 조장에게 쇄도하는데...코토게 : 네놈만큼은... 내 목숨과 바꿔서라도 지옥에 보내주마! 네놈 따위에게서 꼬리말고 물러나면서 감히 아모우구미의 무투파라고 입에 담을 수 있을까보냐! 어느 방향이든 덤벼오라고! 키도!!!
3.1. 최후[편집]
파일:코바야시 & 와나카 VS. 키도.jpg
기가 막힌 타이밍에 와나카와 코바야시가 등장한다. 심지어 이는 키도의 예상보다 10분 더 빠르게 도착한 것.[14] 키도는 최악의 상황에 빠졌음을 직감한다. 그럼에도 키도는 그 깊은 집념 그대로 둘의 공격을 받아가면서도 수류탄으로 시선을 돌려 아모우구미 최강 전력 두 사람의 저지를 뚫고 아모우 조장을 없애려 했지만 코바야시의 총격에 오른쪽 어깨가 관통당해 검격이 실패로 돌아가고, 총격을 가하려 했지만 와나카에게 권총을 쥔 왼손이 썰려나가고
코바야시: 키도, 쿠도 형님의 원수를 갚아주마.
키도: 더 이상 방법이 없는기라...[15]
코바야시: 하드 그~린 그~린! 넌 절대로 용서못해! 지옥행!!!!!
키도: 끄아아아아아악!!!
곧바로 코바야시의 하드 그린그린을 맞고 쓰러진다.
파일:Screenshot_20230622_222911_YouTube.jpg키도: (다시 태어나도 아부지의 자식이 될 수 있으까...? 또... 아사쿠라랑도 만날 수 있으까...? 고걸 기대하고... 일단 죽어...보제...이...)[16]
그리고 그렇게 아버지의 꿈과 아사쿠라의 뜻을 위해 노력했던 키도 죠이치로는, 자신의 아버지가 그러했듯 조직을 위해 적장을 치려다 목숨을 잃는 덧없고도 장절한 최후를 맞이한다. 그러나 그 집념과 여태까지 쌓아온 인망은 아모우 조장이 경의를 표하고 코토게는 그를 적이지만 엄청난 사나이라고 평할 정도였다.[17]
3.2. 장례및 사후[편집]
2023년 1월 30일 영상에선 키도의 장례식이 진행되며[18], 이후 라이벌임과 동시에 선배였던 토가리랑 오오타케 부두목이 키도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나누고, 토가리파가 키도파의 뒤를 이어 관동침공을 선언하게 된다. 또한 과거에도 관동 침공의 첨병으로 보내졌다가 이치죠 코메이와 죽기 직전까지 싸우고 무승부가 나면서 저지되었던 적이 있는데, 몇 개월 뒤 상처가 다 낫고는 쓸 수 있는 수를 다 써서 이치죠의 번호를 알아내 전화를 걸어 그땐 미안했다며 같이 한 끼 먹자고 했고, 그렇게 이치죠를 만나 기념품을 선물하고 한 턱 쏴주고 떠났다.
이치죠: 뭐냐 새꺄... 누군지 알고 건 거냐?
키도: 자 자, 일단 말 좀 들어보이소. 내가 무능해가꼬 관동 침공에 실패해서리, 일단 지시가 끝났데이. 그래서 사과하고 싶심더. 죄송합니다.
이치죠: 뭐어?
키도: 니 대단한 녀석이었응까네, 같이 밥이나 먹을까 해가꼬. 아니... 싫으면 싫다캐도 된다. 말 같잖은 소리 하는 줄은 아니까네.
이치죠: 뭐라고? 너 진심으로 하는 소리냐? 우리 얼마 전에 서로 죽이려 든 사이라고?
키도: 캐도 지금은 적 아이잖어?
이때 키도는 아버지가 못 된 조장이 되고 싶다는 꿈을 밝힌다. 이때 이치죠가 텐노지구미는 거대한 조직에, 조장이 된다고 다 끝나는 게 아닌데 뭘 할 거냐고 묻자 상당히 인상깊은 답을 했다.
키도: 조장이 되믄, 일단은... 딸기 파르페부터 배 터지게 무야지![19]
이치죠: 뭐야, 그게.[20]
키도: 그리고, 조장 되고 나면 싸움을 좀 줄이고 싶구마. 우리는 마 호전적이어가꼬, 좀 바꾸믄 좋겠다 생각하요. 특히 상층부는 관동 야쿠자를 무쟈게 증오한다 안 캐샀나.
이치죠: 증오한다고? 원한 살 만한 짓을 한 기억은 없는데.
키도: 역사요. 몇십 년은 거슬러 가야 한데이. 원래 우리랑은 관계 읎는데 말이요.
이치죠: 그렇구만... 역사로 민족이 원한을 물려받는 게 제일 무서운 건데.
키도: 뭐, 그래도 바꾸모 좋겠구마! 어떤 조직이든 글켔지만은도, 문화나 룰을 진심으로 바꾸고 싶으모 그 문화를 장악한 뒤에 바꿔야 되니까네! 그런 의미에서도 내는 꼭 톱까지 가야 한데이!
이후로 1년에 한 번 꼴로 만났기에 키도의 사망 소식은 쿄고쿠구미에도 전해졌다.
2023년 1월 31일 영상에서는 쿄고쿠구미가 작중 세계관의 야쿠자 조직들에 대해서 소개를 했기 때문에, 언급은 안되나, 무라사메쵸의 아이콘으로써 얼굴이 등장한다.
4. 전투력[편집]
지성파에 가까운 외모와는 다르게 전투력도 매우 출중한 편으로 이쥬인 시게오, 우류 타츠오미과 같은 정점에 있는 최강자들과 그에 거의 필적하는 츠루기 시노부, 겐 운란, 미카도 이치로타, 누에의 형까지는 아니더라도 이치죠 코메이와 과거에 무승부를 기록했고 쿠도 키요시를 사망에 이르게 한 중상을 입히면서 승리했을 정도로 타고난 싸움꾼이다. 이후 스나가 히사야와 싸워 승리했고, 코토게 카부토까지 제압하는데 성공하였다. 아모우구미의 최강 전력인 와나카 소이치로와 코바야시 유키사다의 합공 속에서도 수류탄을 던지거나 아모우 조장을 암살하려고 하려는 정신력과 집념까지 발휘했을 정도이니 라이징의 리더로써 강력함을 과시했던 죠가사키 켄시와 비등비등할 것으로 보인다.[21] 텐노지구미 내에서도 토가리 겐야와 함께 쌍두마차에 해당되는 전력이다.[22] 무엇보다 키도가 가장 무서운 것은 자신이 노리는 대상은 끝까지 포기를 하지 않고 끈질기게 노리는 집념인데 이러한 집념에서는 키도를 따라갈만한 사람이 없다.[23]
시시오구미에서는 아비루 칸타와 사메즈 세이지, 한다 타미오는 3:1 핸디캡 매치로 싸워도 손쉽게 이길 수 있으며, 타치바나 키요시로나 타츠모토 마사유키는 쉽게 승리가 가능하며, 쿠루스 미츠나리나 이노우에 츠무기, 야기라 카즈미츠, 이부 하야토 정도는 그럭저럭 수고를 해서 이길 법 하며, 마유즈미 토시유키는 키도가 좀 힘들게 이길 법 하다.
라이징이나 카이엔과 같은 한구레 조직에서 죠가사키 켄시나 아가츠마 쿄야 외에는 키도의 적수가 없으며 아소 세나, 아키모토 시로, 히다 코테츠로, 코미나토 케이이치, 타카죠 렌타로 등 또다른 한구레 강자들과 비교해봐도 키도가 명백하게 앞선다.
CODE-EL의 구성원들과 비교해봐도 확실히 강하다 할 만한 인물이 거의 없다. 모리파 내에서는 우류 타츠오미나 바스와 비교하면 확실히 아래지만 킨포 사토루나 제이크보다는 강하고, 긴다파 내에서도 키도보다 확실히 강한 인물은 츠루기 시노부와 스이란밖에 없으며, 핑크와는 비슷할 것이다.[24] 누에 토모야는 키도보다 근소하게 우위일 가능성이 높지만 충분히 호각을 겨룰 수 있으며 이샤도 타카시, 야쿠시마루 아키라와 비교하면 키도가 월등히 강하다. 인하오 형제같은 경우에는 한명이랑 1:1로 싸우면 서로 비슷하겠지만 2:1로 나올 경우에는 키도가 완벽하게 열위고 아사쿠라와 협공해도 둘을 상대하는 것은 좀 힘드며 적어도 토가리나 진나이같은 전력이 협공을 해야 대등한 승부가 가능하지만 이것마저도 인하오 형제가 우위일 가능성이 크다.
CODE-EL의 구성원들과 비교해봐도 확실히 강하다 할 만한 인물이 거의 없다. 모리파 내에서는 우류 타츠오미나 바스와 비교하면 확실히 아래지만 킨포 사토루나 제이크보다는 강하고, 긴다파 내에서도 키도보다 확실히 강한 인물은 츠루기 시노부와 스이란밖에 없으며, 핑크와는 비슷할 것이다.[24] 누에 토모야는 키도보다 근소하게 우위일 가능성이 높지만 충분히 호각을 겨룰 수 있으며 이샤도 타카시, 야쿠시마루 아키라와 비교하면 키도가 월등히 강하다. 인하오 형제같은 경우에는 한명이랑 1:1로 싸우면 서로 비슷하겠지만 2:1로 나올 경우에는 키도가 완벽하게 열위고 아사쿠라와 협공해도 둘을 상대하는 것은 좀 힘드며 적어도 토가리나 진나이같은 전력이 협공을 해야 대등한 승부가 가능하지만 이것마저도 인하오 형제가 우위일 가능성이 크다.
엘 페타스에서는 오리온, 세라 렌지로, 라이덴, 이누와시, 사이와 같은 최상위 암살자들에게는 모두 열위에 있지만 시추, 토사켄, 포메라니안와 같은 약체급에 있는 인물들은 모두 키도가 훨씬 강하다.
그 외의 레귤러 중에서는 이쥬인 시게오나 미카도 이치로타보다는 약하지만 쿠레바야시 지로나 쿠가 코테츠와 비교하면 키도가 압도적으로 우위를 가져간다. 사이드킥 인물인 루카와 타카오와 비교해봐도 키도가 훨씬 강하며 베난 타다시와는 비등비등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같은 텐노지구미의 핵심 전력인 토가리는 과거에 암살자 조직 출신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키도는 암살자 조직에 있었던 적은 없었음에도 엄청난 전투 재능을 보여줄 정도이니 토가리처럼 암살자 조직에 몸담았으면 그 이상의 강자가 되었을 듯하다.
4.1. 힘[편집]
키도는 기본적으로 힘캐에 해당되며 샤프하면서도 지적인 외모와는 다르게 엄청난 완력과 피지컬을 보여준다. 첫 등장부터 한구레의 목을 단번에 꺾어버렸으며 특히 코토게와 서로 도스로 싸웠을 때는 엄청난 파괴력을 선보였고 죠가사키와 비교해보면 민첩에서는 키도가 밀리겠지만 힘에서는 키도가 앞선다.
4.2. 민첩성[편집]
민첩성도 역시 수준급이라 홀로 아모우구미 조직원들을 상대했을 때는 재빠른 모습도 보여주었고, 코바야시의 그린그린을 회피하는 모습도 선보였으며 코토게를 비롯한 아모우구미 조직원들의 추적도 막아내면서 아모우 조장의 코앞까지 다가갔을 정도다. 속사까지 뛰어나서 권총에도 일가견이 있다.
4.3. 지능[편집]
지능캐에 가까운 외모에 걸맞게 지능도 역시 훌륭하다. 혼자서 아모우 조장의 저택에 침공을 했을 때도 수 차례의 위기를 막아냈을 정도이며 와나카와 코바야시의 일격에도 수류탄을 날렸을 정도로 순간적인 판단 역시 뛰어나다.
4.4. 집념[편집]
키도의 상징이자 가장 높은 부분인데 웬만한 휴버대 캐릭터들도 키도의 집념을 따라잡진 못한다. 우선 본인 아버지의 목표를 본인이 대신 이뤄내기위해 최소 몇십년동안은 실적을 쌓아올렸고 이후 아사쿠라 쥰과도 약속을 하였다. 이것이 괜히 허세라고도 말할수 없는것이 아모우구미 본부를 습격하였을때 스나가 히사야에게 퇴각해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중상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꿈을 이루기 위한 집념때문에 계속 본부를 침공하면서도 단시간에 하야미 타이키, 타나카 요이치, 코토게 카부토, 아쿠츠 토시로를 전투불능으로 만들어버리는 위엄을 보여주면서[25] 이후 와나카 소이치로와 코바야시 유키사다의 콤비로도 그를 쉽게 죽일수 없었고, 바로 아모우 케이지의 목을 따기 직전까지 간것을 보면 얼마나 대단한지 알수있다.
4.5. 전적[편집]
5. 주변 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텐노지구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아사쿠라 쥰: 5년 전부터 함께 행동해온 직속 사제이자 본인에게 있어 사실상 친동생이나 다름없는 존재이다.
- 이치죠 코메이: 혈투를 벌이며 친구 비슷한 관계가 됐다. 공교롭게도 이치죠와 키도는 아모우구미 조직원들을 죽인 적이 있다.[30]
- 우류 타츠오미: 단순 고객으로 만났으며 메론빵을 접대받았다.
- 와나카 소이치로 & 코바야시 유키사다: 키도는 강했고 아모우구미 습격 사건에서 전대미문의 피해를 입히며 선전했지만, 이 둘을 이기지는 못했고 결국 코바야시의 하드 그린그린에 절명한다.
6. 여담[편집]
- 추가로 사망 후 각 달마다[32] 멤버쉽 가입자들을 위해 만들어지는 특전 영상에서 생일이 6월 16일이기 때문에, 머리 위에 광배가 있는 채로 6월 25일날이 생일인 코바야시 유키사다와 함께 등장. 코바야시랑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코바야시가 자신의 생일이 6월 25일이라면서 '모두 할 일 없지? 나라를 흔들 정도로 나를 축하해라~ 더욱 더욱, 더욱 더욱 더~!' 라고 말하자 코바야시의 인기를 반영하듯이 환호성이 더더욱 커지는 걸 보고 코바야시를 대단하다고 평가하며 자신도 축복 받은 느낌이라며 몸까지 으쓱으쓱 거리며 "고마워요 테이쿄 헤이세이 대학(帝京平成大学), 고마워요 휴먼버그대학"이라고 하는 모습도 보여주며, 하야미가 가져온 메이호 햄과 무언가[33]를 코바야시가 메이호 햄을 먹고나서 딸기 파르페까지 동시에 먹어버리는걸 보고 화내는 것으로 개그 캐릭터로써의 모습도 보여줬다(...)
- 이치죠 코메이처럼 외모와는 달리 목소리가 저음이다.
- 악역이 아닌 반동인물이다. 휴버대 작가진도 악역이 아닌 취급을 하는 걸 보면 알 수 있는데, 우류와는 단순 고객으로 만났고, 이치죠와는 친구가 되었으며 아모우구미에서도 외도라는 소리를 별로 듣지 않았으며 아모우 조장 역시도 텐노지구미에 키도의 장례를 할 수 있도록 시체를 가져갈 수 있게 배려를 해 주었다.[36]
- 유쾌하면서도 비장하고 진지한 캐릭터성으로 현지팬들은 애니화가 이루어진다면 키도 죠이치로의 성우로 츠다 켄지로, 미야자키 잇세이, 타케모토 에이지, 토리우미 코스케[37], 키시오 다이스케, 호소야 요시마사[38], 타케우치 리키 등을 추천하는 상태.
- 비슷한 전투력을 가진 죠가사키 켄시나 핑크와의 드림매치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서로 엮이는 스토리도 다른데다가 만날 일도 없었고 세 사람 모두 각자의 전투 도중에 사망하였다.
- 나이는 생각보다 상당히 젊은 축일듯 하다. 텐노지구미에 입문했을때 나이가 14세였고, 아사쿠라 쥰과 처음 만났을 당시에도 겨우 10대 후반대였으니,[40] 쿠가 코테츠와 쿠레바야시 지로와 같은 24세일 가능성이 높다.[41]
- 아버지도 야쿠자이긴 했지만 상당한 개념인인데 죠가사키 켄시의 아버지만 봐도 망나니인데다가 그를 삐뚤어지게 만든 원흉일 정도면 키도의 아버지는 생전에 아들인 본인에게 많은 영향도 주었고 사후에도 키도가 아버지를 진심으로 존경할 정도면 훌륭한 아버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하오전쟁 도중에 사망하지 않았더라면 이쥬인 시게오나 쿠레바야시 지로같은 다른 레귤러 인물들과도 엮였을 가능성이 있었을 것이며 특히 이쥬인같은 경우에는 토가리 겐야나 시부야 다이치와 마주한 적이 있으니 같은 텐노지구미인 키도 역시 이들처럼 이쥬인과 대면하면서 같이 타깃을 잡아내는데 활약을 해도 이상할 것이 없다.
- 사망하면서 아모우구미 조직원들에게 "여러분들께 원한은 없었다, 정말 죄송했다"며 사죄하고 숨을 거둔 덕에 이를 본 아모우 케이지가 젊은 조직원들은 싸울 이유가 없었음을 깨달았으며, 결국 하오전쟁의 마지막에 그로 하여금 분노를 억누르고 텐노지구미를 용서해 증오의 연쇄를 끊어야 한다는 선택을 하게 만든 계기를 제공했으며, 간접적으로 토가리 겐야의 목숨을 살린 셈이 되었다.[42]
- 한버대 한정으로 아직까지 표준어이다.[43]사투리로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1] 직속 사제인 아사쿠라 쥰과 5년 전부터 행동했다는 말에서 알 수 있는데, 아사쿠라의 과거 회상에서 아사쿠라는 고등학교 1학년에 키도에게 스카웃되어 텐노지구미에 들어간다. 거기다 키도는 14세부터 텐노지구미에 입문했으니 그때 아사쿠라는 17세, 키도는 아사쿠라보다 나이가 많으므로 19세가 되었을 것이다. 즉, 17+5=22는 아사쿠라의 나이, 19+5=24는 키도의 나이다.[2] 24세면 쿠레바야시 지로, 쿠가 코테츠, 이누카이 요시로와 동년배다.[3] 카제타니, 코미나토 케이이치, 루크 쿠로바네와 동일 성우.[4] 오오타케 부두목의 명령에 반색을 하면서 한 말이다.[5] 수뇌부인 타카미자와 토마가 이 전략을 짰고, 키도파 소속인 카리고메 잇키와 니라사와 신지로가 단둘이서 실행에 옮겨 궤멸시켰다.[6] 텐노지구미가 정식 시리즈화되는 걸로 보이진 않고, 라이징의 코미나토의 경우처럼 어느 정도 캐릭터성을 부여하고 배경 스토리를 추가함으로써 극적인 결말을 노리는 제작진의 의도인 걸로 보인다.[7] 오오타케 현재 부두목이 당시 입문 입회자였다.[8] 5년 전 당시 부두목은 미쿠니 사다하루였고, 오오타케는 한단계 아래의 상급 간부였다.[9] 한국판은 2023년 12월 3일 첫등장.[10] 우스갯소리지만 무시하기 어려운 것이, 작중 키도의 전투력이라면 이기진 못해도 중상은 입힐 수 있을 것이다. 오히려 안 붙은 게 CODE-EL 내전을 위해서라도 다행인 셈. 게다가 텐노지구미는 대조직이라 간판에 상처를 입으면 토가리같은 초무투파 간부들을 계속 파견하는 견제 압박이 충분히 가능하다.[11] 오오타케:키도. 니 일마 와 그리 시간이 억수로 걸리노? 뭐고? 토쿄에 여자라도 생깄나? 키도:헹님. 한 여자한테만 정 주믄 여자들이 폭동일킨다 아임니꺼.[12] 아사쿠라:키도 헹님. 본부에서 전화인교? 키도:글타. 참말로 성질머리들 급하다 아이가. 오사카 인간들은 같은 아시아인인지조차 의심갈 정도인기라. 아사쿠라:헹님 토쿄사람 다 된 거 아인교? 뭐 그리 빨리 고향을 잊어뿌요? 키도:한달 내로 몬하믄 토가리파 글마들 일로 보낸다 카는디, 마 초조할 필요없대이. 급허다꼬 실 바늘 허리 매는 거 아이다.[13] 키도는 매주 산하 병력의 리더들과 전략 회의를 하지만 자세한 위치는 매번 바꾸는 탓에 정보상도 모른다고 한다.[14] 키도가 스나가를 상대할 때 예상과는 다르게 본부에 있던 하야미가 스나가가 쏜 첫 총성을 들었고, 하야미가 두 형님들에게 빠르게 지원 요청을 한 게 신의 한 수였다.[15] 칸사이벤의 アカン은 다양한 의미를 가졌는데, 단순히 안돼 어쩔 수없어부터 더 이상 아무런 수가 없다는 뜻도 된다.[16] 죽은 아버지와 아사쿠라를 위해 조장이 되고자 한 그의 꿈이 무너지며 장렬한 최후를 맞는 순간이였다.[17] 키도 죠이치로는 결국 쿠도 키요시를 포함하여, 단신으로 아모우구미 본부에 침입하여 말단 사제 와타베 요시노리(渡部紀典)/츠지 류노스케(辻龍之介)/코데라 히로유키(小寺裕之)/오카다 세이지(岡田誠二)/혼다 고로(本田五郎)/모치즈키 신(望月新) 7명의 사망자를 내고, 아쿠츠 토시로 부두목/스나가 히사야/나가세 코이치/코토게 카부토/하야미 타이키/타나카 요이치 6명의 중상자를 내는 전대미문의 피해를 입혔다.[18] 당시 키도는 도주루트를 준비했었는데, 그 루트를 코바야시가 잡아내고 운전사를 통해 키도의 시신을 오사카로 송환시켰다.[19] 키도의 아버지가 조장이 된 뒤 꼭 사주겠다고 약속했던 음식이다. 그리고 키도의 아버지는 이 약속을 지키지 못한 채 죽었다.[20] 조장이 되고 나서 하는 일이라기엔 너무 소박해서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물론 키도 입장에서는 매우 상징적인 것이지만.[21] 파워에서는 힘캐인 키도가 앞서겠지만 스피드나 지능은 민첩캐이자 지능캐의 모습도 겸한 죠가사키가 앞설 듯하다.[22] 또한 진나이 켄토 역시 이 둘과 마찬가지로 텐노지구미 최강자 중 한명일 가능성이 높다.[23] 다만 무로야 슈토는 몸상태가 심각하게 망가졌음에도 동귀어진으로 자신의 목숨까지 다해 나구모 쿄헤이를 죽였을 정도이니 이쪽도 키도 못지 않게 집념이 어마무시하다.[24] 실제로 일본 휴버대 팬덤 측에서도 이치죠, 죠가사키, 핑크, 키도는 거의 동등한 급의 강자들로 매긴다. 토가리, 세이키치, 와나카, 코바야시는 이들보다 좀 더 윗급으로 쳐준다.[25] 코토게 카부토를 제외한 3인은 일격에 불능으로 만들어버렸다.[26] 당시 이치죠는 수라화 각성상태가 아니었다[27] 사실상 키도가 나가세를 몰아붙여 끝내기 직전까지 중상 입혔으니 키도의 승리라고 볼수 있다.[28] 단 일격으로 둘을 무력화시켰다. [29]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30] 이치죠 코메이는 텐케이전쟁에서 키타오카 류타를, 키도는 하오전쟁에서 쿠도 키요시를 죽였다.[31] 점프로 회피하였다.[32] 5월은 5월 19일날이 생일인 코토게 카부토가 등장했었다.[33] 아사쿠라가 선물한 딸기파르페다.[34] 다만 사망자 중 한명인 사가라 소세이는 토가시 소지를 죽이긴 했지만, 이이토요에게 패하고 죽기 전에 담뱃불과 시키는대로 했을뿐인 사제 타카하시 슈야를 용서해달라고 부탁했는데 노다가 이 부탁들을 들어줬고 장례식도 치러졌기에 외도라는 소리를 듣지 않았다.[35] 아마 이 둘은 아스팔트 공장에서 갈아버렸을 가능성이 높다.[36] 이전 텐케이전쟁때의 쿄고쿠구미에서는 외도라는 평가를 받은 사람이 있는 것과는 다르게[34] 키도는 개인 차원의 악행은 없어서 외도라는 소리를 안 들을 수 있었다. 덤으로 이전에 아모우구미에 죽은 시라타케랑 요시오카의 장례가 치러졌다는 언급이 없다는 것[35] 또한 이의 연장선상이라 할 수 있다.[37]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에서 작중 최종보스이자 비극적인 삶과 최후를 맞이한 아라카와 마사토 역을 했었다.[38] 이쪽은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에서 철화단의 리더를 맡은 올가 이츠카의 성우였다. 이쪽도 작중에서 사카즈키코토를 받는 등 사실상 건담판 야쿠자나 다름 없었고 작중에서 상당한 논란을 일으켰지만 철화단이 공멸한뒤 도망다니다 암살자들의 총격에서 부를 감싸며 혼자 무수한 기관총 세례를 받고 암살자들을 사살한뒤 비장한 최후를 맞이한 공통점이 있다.[39] 고다 류지의 외형은 쿠로사와 코타로가 많이 닮았다.[40] 그때 아사쿠라 쥰의 나이가 17세였으니, 키도는 대략 19세였을 것이다.[41] 무려 CODE-EL의 사유리와 아예 일반인인 치히로보다도 어리다.[42] 만약 아모우 케이지가 마음을 바꾸지 않았더라면 와나카가 토가리에게 승리한 뒤 토가리를 확인사살하는 것을 막지 않았을 것이며, 설령 와나카가 확인사살을 하지 못 한 채 쓰러졌다 해도 아쿠츠 부두목을 비롯한 많은 조직원을 죽였던 토가리를 용서하지 않고 자신의 손으로 끝장냈을 것이다.[43] 엉뚱하게도 사투리는 옆동네 모 한구레가 가져갔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19:31:37에 나무위키 키도 죠이치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